개인적으로 시즌 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이라는 제목으로 엘가시아 라우리엘 스토리를 진행하고, 시즌 2의 메인인 군단장 레이드의 마지막 카멘 레이드 중 3관에서 히든 에스더로 니나브가 날개 펼치며 '꿈꾸는 자' 칭호 얻는 다는 게 진짜 로뽕 치사량에 대가리 깨지게 만들었음.
남바절과 쿠르잔 북부, 루테란을 만나는 장면 등 영상에서 소개 되지 않았지만 로스트아크에는 많은 명장면이 있습니다~! 그중 제일 저의 취향이 반영된 장면은 파푸니카 샤냐와 함께 등불을 날리는 장면이였습니다. "소원이 사라지지 않도록 지켜봐야해" 오픈 베타 유저로서 지독했던 욘과 길었던 페이튼을 지나 간만에 마음을 울리는 장면이라고 느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에키드나가 욕조에서 나올때 꽃 즉 생명이 탄생하는 순간이 무언가의 복선일거 같단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생과 사 빛과 어둠처럼 한가지만 선택할 수 있는 다른 권능들과는 다르게 꿈 소망 목표 등 무언가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 욕망 말그대로 대상자의 의지로 그 상황이 바뀔 수 있는 권능이라... 비아키스는 생명을 탄생시킨 모습이 없었던 것을 보면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않은 인물이기에 확실히 제대로된 권능을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우리는 어둠 속에서 태어났다.. 모두가 우리를 악마라고 불렀지. 어떤가.. 나는.. 지금 인간으로 죽는가... (사이카의 몸이 군데군데 타오른다. 굴딩, 그리고 많은 아베스타 단원이 오른손으로 가슴을 두드린다. 사이카 또한 마지막으로 가슴을 두드리며 이윽고 가루로 흩어진다)
마지막장면이 최애라는 것에 닥치고 추천 드립니다
저둥 격하게 공감합니다
기다려는 어딨나 그리고 쿠르잔북부 니아등장씬은 어딨냐 그거보고 울었다
근데 슬픈이라메요 주인장…
@@이렁리렁 ㅅㅂ 기다려가 없는게 말이되냐
첫번째 명장면부터 광광 울어버린 사람 여깃어요....😂
라우리엘은 스토리 초반부에 나온 카인의 서사와 어느정도 겹치면서도 구원자와 학살자의 요소도 같이 가져가버리니 복합적인 캐릭터가 이렇게 매력적이구나를 느끼게 해줬음
첫번째는 눈으로 울었고 중간은 가슴으로 마지막은 아래로울었다
라우리엘이 ㄹㅇ 제일 맘아픈듯 도대체 얼마나 혼자 짊어진거냐.. 아무한테 말도 못하고
에키드나의 뒷태에는 감동이 있다
클라우디아 죽은 모습이 너무 디테일하고 잔혹해서 충격적이였음
에키드나는 진짜 디자인도 디자인인데 목소리도 진짜 한몫했음 비아줌마처럼 천박하다 라는 느낌이 아니고 우아한 말투에 목소리니까 레이드갈때마다 때리질 못하겠음
제 최애는 저희 섭주님, 카단님의 브금이 울려퍼지며 카멘을 막는, 그리고 그 경멸 서린 눈으로 쳐다보며 검을 치켜세우는... 그 장면을 이길 장면은 없읍니다
머리로 고르라고 하면 고를 수 없다
로스트아크 자체가 최애의 에피소드이기 때문이지
하지만 가슴으로 고르라고 하면 닥 에키다
들린다... 닿지 않았던...
쿠르잔 남부에 샨디와 진저웨일......... 진짜 스토리 밀다가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했던 기억이 나네요...
첫번째부터 이미 가슴 아파하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피아노 선율까지....
그 좀 상스러운 말일 수도 있습니다만...
에키드나 대체 얼마나 마음이 크면 등에서도 그 풍채가 엿보이는 지....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클라우디아는 넘 슬펐어
여기 안나온 제 기준 명장면은 사이카 죽음씬... (맹세)
출근하고 올리시면 못볼줄 알았죠? 무조건 봅니다 ㅋㅋ
오늘도 잘 보고 있습니당
갠적으로 가장 전율이 흘렀던건 역시 베른남부 전투시작씬 이였습니다.. 지금은 쿠르잔이 더 큰 규모로 나왔지만 그당시에 진짜 짜잘짜잘하게 부딪히는게 아니라 이제 본격 시작이다. 라는 느낌을 받게한 최초의 전투에 엄청난스케일로 붙었던게 캬
뒤에서도 보이는 미드 미치긴 했다 ㄷㄷ....
저는 개인적으로 페이튼 "나는 인간으로 죽는가" 그 장면을 뽑습니다. ㅎㅎ
사이카의 죽음도 진짜 명장면 중 하나죠!
(맹세)
클라우디아가 로아 캐릭터 미인 GOAT인듯
안그래도 기억에 너무 남는지라 클라우디아를 그리워하는 아만을 담은 노래를 이번 공모전 주제로 선정하여 업로드 하였는데
마침 토르님도 명장면으로 클라우디아를 택하다니 반갑네요 정말로 여운이 남는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문득, 클라우디아와 에키드나가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인간으로 죽는가..
에키드나영상은 저도 가장 좋아하는 영상 ^^
클라우디아 볼 때마다 맴찢. ㅜㅜ
나만 클라우디아 100일기도 끝나고 가끔 기도하러가나
실링먹으러가시는건가요
베른남부 항구씬 내가 해왔던 일들이 거기서 처음 터진
또 권좌에서 에아달린 연설도 좋았고
선추천댓글 후감상😊 잘볼께요!!
개인적으로 시즌 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이라는 제목으로 엘가시아 라우리엘 스토리를 진행하고,
시즌 2의 메인인 군단장 레이드의 마지막 카멘 레이드 중 3관에서
히든 에스더로 니나브가 날개 펼치며 '꿈꾸는 자' 칭호 얻는 다는 게 진짜 로뽕 치사량에 대가리 깨지게 만들었음.
개인적으로는 라버지가 원탑
에키드나 목욕하는거 훔쳐보러 가다가 걸려서 에키드나에게 응징당하는게 에키드나 레이드의 스토리였죠...
남바절과 쿠르잔 북부, 루테란을 만나는 장면 등 영상에서 소개 되지 않았지만 로스트아크에는 많은 명장면이 있습니다~!
그중 제일 저의 취향이 반영된 장면은 파푸니카 샤냐와 함께 등불을 날리는 장면이였습니다. "소원이 사라지지 않도록 지켜봐야해"
오픈 베타 유저로서 지독했던 욘과 길었던 페이튼을 지나 간만에 마음을 울리는 장면이라고 느꼈습니다.
순위에는 없지만 전 사이카의 마지막 장면도 최에 입니다
이외에도 베른남부 모래시계 희생씬.. 진멸씬 도 괜찮게 뽑히긴 했지요.
비아키스 : 그냥 1차원적인 색기담당
에키드나 : 스마게는 꼴잘알이라니까!!!
18:58 안녕하세요, 아크라시아를 바치러 왔습니다.
아크 필요하실것같은데 하나 드리죠
@sms0917 걍 다 드리죠?
아무리 생각해도 에키드나가 욕조에서 나올때 꽃 즉 생명이 탄생하는 순간이 무언가의 복선일거 같단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생과 사 빛과 어둠처럼 한가지만 선택할 수 있는 다른 권능들과는 다르게 꿈 소망 목표 등 무언가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 욕망
말그대로 대상자의 의지로 그 상황이 바뀔 수 있는 권능이라...
비아키스는 생명을 탄생시킨 모습이 없었던 것을 보면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않은 인물이기에 확실히 제대로된 권능을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에키드나지.. 트라이가서 첨으로 스킵 없이 공대원들 한마음으로 다 감상함
나만 눈물남?
크헝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마음속 1위는 라버지 ㅠㅠㅠ
베른 남부 왕의 기사단 등장도 좋죠
아이가우는밤이엇나 아만bgm은공식에서 영상보면서들으면 진짜감탄사밖에안나오던데
18:20 어머 엉덩이가 말을 해
ㅜㅜ첫번째부터 눈물샘폭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
1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심가득한... 😏
저두 애키드나 등장씬이 좋아요
제가 생각하는 명장면은 페이튼, 페데리코의 등상 씬,
사이카의 마지막. "모두가 우릴 악마라고 불렀지. 나는 지금 인간으로 죽는가?"ㅠㅠㅠㅠㅠ
17:43성인겜의 품격
13:51 역시 내 남편...S2
안녕 실리안의 아내
마지막이 특히 아랫돌이가 슬프네요
에키눈나 영상 개추요!!
에키누나 후일담 아브랑 기싸움 하는거 좋아해요
우리는 어둠 속에서 태어났다..
모두가 우리를 악마라고 불렀지.
어떤가..
나는.. 지금 인간으로 죽는가...
(사이카의 몸이 군데군데 타오른다.
굴딩, 그리고 많은 아베스타 단원이 오른손으로 가슴을 두드린다.
사이카 또한 마지막으로 가슴을 두드리며 이윽고 가루로 흩어진다)
반박 안하겠습니다 다 공감하는 부분
레이드 공포증 있던 제가 에키드나 뒷태땜에 공략보고 트라이했던 추억이 ㅋㅋㅋ
썸네일이 납득이 됨
로아 스토리중에 제일 슬퍼요
우리 라제니스는 사라진 열쇠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로스트아크'
접은지 1년 됐지만 그때의 감동은 못 잊음
소향 노래에 흘러나오고 베아트리스 눈나가 트리시온의 숨겨진 장소로 안내하던 그 장면
진짜 로스트아크의 재미는 그때 원탑이었음
맞아요. 이거 없네 🥲
진멸 샨디의 피눈물
아무리봐도 클라우디아랑 에키드나랑 얼굴이 너무 비슷하단 말야
다들 멋있지만 난 아직도 사이카
장어 어디로 들어감?
로아 스토리 악질인게 이렇게 아만과 클라우디아로 모성애 코드로 유저 자극해놓고 다음 볼다이크에서 호문이로 다시 모성애 코드 꺼내와서 감정이입시킴 아오.. 우리 호문이...
라우리엘 눈물버튼
배신자련 너무 꺠끗하게 죽었어
아만이 악역으로 안큰게 용하다..
에키드나가 쩔긴하지
로웬이 없네..
카양겔 프로키온 ...
근데 둘이 너무 닮음 ㅋㅋ
그거 없네 "남바절"
킴토르 묠니르!!!!!!!!
클엄마 ㅠ
남바절....ㅜ.ㅠ
다시봐도 슬프네 남바절에서 폭주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