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 1985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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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

  • @김에녹-t7p
    @김에녹-t7p Год назад +4

    하프소리가 심금을~~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 바람이란 단어만들어도 움직이는 쓸쓸함을 가르는 가을의 낙엽들의 연인같은~~ 역시 시인!!!

  • @naver.777
    @naver.777 Год назад +3

    듣고 샆은 노래^^
    감사합니다~~

  • @Iiiiiiiiipppp
    @Iiiiiiiiipppp Год назад +5

    아빠가 좋아하던 노래 ! 아빠가 40대 때 부르던 노래 ! 이젠 내가 40대 !! 아빠 보고싶어요 !

  • @남노중언
    @남노중언 2 года назад +6

    좋아했고 잘 따라 불렀던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공빈자리
    @공빈자리 Год назад +3

    이토록 아름다운 노래인 줄
    미처 몰랐네요 ㅠ
    시 한편을 듣고 갑니다 !

  • @야수-p2d
    @야수-p2d Год назад +2

    겨울이 되면 마약처럼 내게 스며드는 가왕의노래..

  • @김석산-h4t
    @김석산-h4t Год назад +3

    여름보다
    더 뜨거웠던 당신의 이름을
    지금 부르는 것은
    아름다웠던 사랑을 생각나게 하지요
    함께 보낸
    그 밤을 잊지 못해
    그대 보고파 하는것은
    사랑헸던 죄인가요
    차가운 겨울이 오면
    우리 마지막 이별을 했던 찻집이 생각나요
    끝끝내 참았던 한숨이
    내 가슴을 두드리고
    내 눈은 눈물이 나지만
    내 입술은 웃고 있었어요
    바람 속으로 걸어 가버린
    나의 사랑아
    당신은 그 겨울의 찻집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나요

  • @김원선-q1c
    @김원선-q1c 2 года назад +5

    겨울이 다가오니 이 노래가 더 애절하게 들리네요
    루트리스님 구독자님들 행복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