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다운 Yo, 뚫어, 한계를, 부딪혀 봤대도 아직 내가 겪은 건 반의 반의 반일 수도, 어디로 갈 지도 몰라, 펼쳐, 지도, 그 위로 목적지를 그리고 무작정 뛰어, 내 가치를 대변하는 건 낡은 운동화, 생각이 좀 꼬였어도 난 다시 풀어놔, 내 이야기를 전달하면서 실마리를 찾지, 둘로 나눌 수 없는 나와 예술적 자아, 같이 섞일 때 비로소 Real me, 분명하잖아, 둘러봐도 나같은 놈 없지, 그걸 알아, 나만이 가진 장점을 이 곳에 표현하지, 두렵지 않아, 여태껏 이겨내며 살은 압박
이건 Last of us 우리에겐 언제나 마지막이 존재하니 나지막이 랩을 하지 왜 그렇게 평온하니 물어보면 존나게 편안하다고 쿨한척 답을 하지 비굴한 삶 비열한 삶 그만 살고 싶어 이건 부디 마지막이길 하늘에 빌어 종교는 없지만 어둠은 짙어 밤은 아니지만 어렸을때부터 힙합을 좋아했던 아이는 커서 힙합을 들으려고 했네 요즘 힙합은 힙합이 아닌 것 같네 전부 돈 여자 자랑하지 전부 기믹이지 전부 쳐망했지 돈 벌기위해 안일했던 짓 이제 내 플레이리스트에 없어 힙합이 장르에서 성공하는 방식이 너무나도 지겨워 너무나도 더러워 전부 last of us 전부 떴다가 또 다시 잊혀줘 이제 마지막이라고 여러번 뱉어 전부 last of us 이제 마지막이라고 여러번 뱉어
다시 보란듯이 움직여, 미래로 갈 듯, 나와 발맞춰서 걸어줘, 비난은 말고, 값지게 흘린 땀으로 빛내는 하루, 아무도 안 가는 곳으로 디뎌낸 걸음, 미련에 헛부른 배는 이제 꺼졌어, 실수를 거듭해, 버릇된 비교는 버렸어, 이제는 더 나다운 내가 되어서 걸었어, One, 알아들었어? 넌 받아들였어 이미, 다들 나를 원해, 싫어하는 척하면서, Two, 기다려, 믹스테입, Respect that I'll take, 이건 어마어마해, Three, Four, 난 죽여, 내 Enemy, 그 때는 축제가 되겠지, I'll be piss on ya grave, 절대 나를 건들지도 못해, 그냥 미동 못해
늘어선 차들 사이로 뚜벅거렸네, 어쩔 수 없어, 아직은 Can't afford a car, 눈을 굴려서 외제차를 보고 다리를 절었네, 부러워할 때 아냐, 시간 없으니까, 나도 나만의 페달을 밟는 중이야, 진짜, 몇 년 전 나를 돌아보면 겉멋뿐이니까 이제는 속부터 채워, 점점 단단해지는 내실, 곡부터 내고 목표는 1년 안 앨범 내기, 꼭 붙어내고 싶던 시험은 이제 떠나갔고 내 삶의 새로운 챕터, 두 팔 벌려 변화를 환영, 여태껏 왜이리 겁부터 먹었는지, 용기가 들기 전 날 집어삼킨 죄의식, 그 땐 이미 후회해봐야 늦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추억으로 둘 뿐이야 like Day6, 애들은 입을 다물라고 해, They sayin' shit, 이제는 내 말을 경청할 차례이지
보관다운
Yo, 뚫어, 한계를, 부딪혀 봤대도
아직 내가 겪은 건 반의 반의 반일 수도,
어디로 갈 지도 몰라, 펼쳐, 지도,
그 위로 목적지를 그리고 무작정 뛰어,
내 가치를 대변하는 건 낡은 운동화,
생각이 좀 꼬였어도 난 다시 풀어놔,
내 이야기를 전달하면서 실마리를 찾지,
둘로 나눌 수 없는 나와 예술적 자아,
같이 섞일 때 비로소 Real me, 분명하잖아,
둘러봐도 나같은 놈 없지, 그걸 알아,
나만이 가진 장점을 이 곳에 표현하지,
두렵지 않아, 여태껏 이겨내며 살은 압박
오른쪽왼쪽몰라 내출신은 사웃사이드
이건 Last of us 우리에겐 언제나
마지막이 존재하니 나지막이 랩을 하지
왜 그렇게 평온하니 물어보면
존나게 편안하다고 쿨한척 답을 하지
비굴한 삶 비열한 삶 그만 살고 싶어
이건 부디 마지막이길
하늘에 빌어 종교는 없지만
어둠은 짙어 밤은 아니지만
어렸을때부터 힙합을 좋아했던 아이는
커서 힙합을 들으려고 했네
요즘 힙합은 힙합이 아닌 것 같네
전부 돈 여자 자랑하지 전부 기믹이지
전부 쳐망했지 돈 벌기위해 안일했던 짓
이제 내 플레이리스트에 없어 힙합이
장르에서 성공하는 방식이
너무나도 지겨워 너무나도 더러워
전부 last of us 전부 떴다가 또 다시 잊혀줘
이제 마지막이라고 여러번 뱉어
전부 last of us
이제 마지막이라고 여러번 뱉어
다시 보란듯이 움직여, 미래로 갈 듯,
나와 발맞춰서 걸어줘, 비난은 말고,
값지게 흘린 땀으로 빛내는 하루,
아무도 안 가는 곳으로 디뎌낸 걸음,
미련에 헛부른 배는 이제 꺼졌어,
실수를 거듭해, 버릇된 비교는 버렸어,
이제는 더 나다운 내가 되어서 걸었어,
One, 알아들었어? 넌 받아들였어 이미,
다들 나를 원해, 싫어하는 척하면서,
Two, 기다려, 믹스테입,
Respect that I'll take, 이건 어마어마해,
Three, Four, 난 죽여, 내 Enemy,
그 때는 축제가 되겠지, I'll be piss on ya grave,
절대 나를 건들지도 못해, 그냥 미동 못해
늘어선 차들 사이로 뚜벅거렸네,
어쩔 수 없어, 아직은 Can't afford a car,
눈을 굴려서 외제차를 보고 다리를 절었네,
부러워할 때 아냐, 시간 없으니까,
나도 나만의 페달을 밟는 중이야, 진짜,
몇 년 전 나를 돌아보면 겉멋뿐이니까
이제는 속부터 채워, 점점 단단해지는 내실,
곡부터 내고 목표는 1년 안 앨범 내기,
꼭 붙어내고 싶던 시험은 이제 떠나갔고
내 삶의 새로운 챕터, 두 팔 벌려 변화를 환영,
여태껏 왜이리 겁부터 먹었는지,
용기가 들기 전 날 집어삼킨 죄의식,
그 땐 이미 후회해봐야 늦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추억으로 둘 뿐이야 like Day6,
애들은 입을 다물라고 해, They sayin' shit,
이제는 내 말을 경청할 차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