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설날 갓밝이에 감사드립니다 제 졸시에 최현숙 교수님 낭송이 때때옷을 입혀 다시 태어나게 하셨네요 값진 설날 선물이 되었습니다 마음 조각보에 귀기울이는 여러분들의 이야기는 또 한 조각 따뜻한 이야기로 새겨질 듯 합니다 아직도 조각보는 이어지고 뎟대어지고 나비 춤도 매미 노래도 낙엽 연주소리도 그리고 여러분들의 한 줄 읊조림도요 한 땀 그리고 또 한 땀 차분하고 서정 넘치는 감동의 낭송 영광입니다
헝겊 짜투리를 오색 색종이 붙이듯 살아온 과거에 아픔도 오늘 삶도 고향 땅 비단길에 인생 회한도 붙여 한 삶을 고스란히 그려낸 화폭에 낭낭하며 맛깔나게 흐트러짐 없고 말하며 던지듯 부담없이 다가오는 낭송가님의 귀 땡기는 낭송이 훌륭한 시에 금상첨화 되듯 훌륭한 시에 귀에 앵기우는 낭송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의 좋은시 낭송가님 부드럽고 시를 살리는 여운이 남는 낭송 정말 오랜만에 잘들었습니다
들꽃이 화려하게 가득피우길 바랍니다~
음력으로 한해를 하루 남긴 오늘, 조각조각 덧대어 이어 붙여진 나의 삶을 돌아 보게 되었네요. 곱지는 않아도 한조각도 버릴수 없는...
감사합니다 ❤ 깊은 울림을 주는 시를 지어주신 시인님. 깊이 있게 낭송해 주신 낭송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갑진년 설날 갓밝이에 감사드립니다
제 졸시에 최현숙 교수님 낭송이
때때옷을 입혀 다시 태어나게 하셨네요
값진 설날 선물이 되었습니다
마음 조각보에 귀기울이는 여러분들의 이야기는
또 한 조각 따뜻한 이야기로 새겨질 듯 합니다
아직도 조각보는 이어지고 뎟대어지고
나비 춤도 매미 노래도 낙엽 연주소리도
그리고 여러분들의 한 줄 읊조림도요
한 땀 그리고 또 한 땀
차분하고 서정 넘치는 감동의 낭송
영광입니다
헝겊 짜투리를 오색 색종이 붙이듯
살아온 과거에 아픔도 오늘 삶도
고향 땅 비단길에 인생 회한도 붙여
한 삶을 고스란히 그려낸 화폭에
낭낭하며 맛깔나게 흐트러짐 없고
말하며 던지듯 부담없이 다가오는
낭송가님의 귀 땡기는 낭송이 훌륭한
시에 금상첨화 되듯 훌륭한 시에
귀에 앵기우는 낭송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의 좋은시 낭송가님 부드럽고
시를 살리는 여운이 남는 낭송 정말
오랜만에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
제 삶의 조각보를 들고
주님을 환하게 웃으며
뵐 준비를 잘 해야겠습니다.❤
덧댈수록 아름답다는 조각보 처럼
최현숙 선생님께 시낭송을 배웠던 시간도
제 삶의 아름다운 조각보가 되어 있었네요^^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셔요!!!
첫 마디가 와~
누덕누덕 내 생도 ~마음에 깊이 와 닿아요
조각보로 소환한 글 좋습니다.
우리 여자들 삶이 더러 이러지 않을까요.
이음새 홈질하며 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