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아웃트로 너무 좋았구요.. 허준이 교수님이 졸업연설에서 '스스로에게 친절하자, 타자의 모습인 과거의 나, 미래의 나, 혹은 현재의 나에게 친절하자' 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며 살았다고 했는데 돌이켜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에 대한 기준은 어디에 비할 수 없을 만큼 높았던 것 같아요. 오히려 남에게는 더 유해졌는데 말이죠. '이정도면 잘 하고 있어' 한마디 해 줄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다짐하고 갑니다.. 영상 감사해요! 까이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게 가장 용기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요. 고마워요!
오랫동안 지켜봐온 팬으로서 조심스럽게.... 언제부턴가 덱시님 브이로그가 협찬,광고로.. 자주 채워지는 것을 보면서.. 빨리 소진되지 않을까? 염려되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처음에는 재밌다가, 협찬 체험을 많이 받는게 처음에는 다 신기하고 재밌었는데- 점점 내 에너지가 소진(?)되는 것 같고 재미없고 체험단 너무 많이 몰리면 어느날은 너무 지치고 그렇게 블테기(?)도 오더라고요. 덱시님은 이제 직업을 유튜버로 정하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긴 호흡으로 가져가셔야 오래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덱시님 추천템 ㅠ 꼭 찾아보고 레시피 따라해보고 만들어보는 팬이지만요 ㅠ 돈이나 댓가를 받고 촬영하는건 결국 일이 될수밖에 없더라구요.... 아무쪼록 덱시님 영상을 오래 바라보고싶은 팬으로써 ...조심스레 써봅니다..🙏🏻🤍
완벽주의에도 해당되지만 '우울'이나 '불안' 에 관해서도 해당되는 해법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막연한 속성을 띄는 것들에서 이유를 찾는 과정을 갖게 되면 그 자체로 이미 반쯤은 스스로 위로를 받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때론 이유 없는 우울, 이유 없는 불안도 있을 수 있다는 걸 인지한 순간 이런 감정들을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던 것 같아요.
저도 같은 노력을 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도움받은 말이 있는데 [니가 진짜 완벽주의자면 완벽주의를 버리는것에도 완벽해져봐라] 였어요ㅋㅋㅋ 스스로의 기준 낮추기가 세운 과제라면 [기준을 낮추고 그 낮춘 기준을 지키는데 완벽해지기]를 하는거에요ㅋㅋㅋ 모순같지만 그때그때 완벽주의 성향이 치고올라올것 같을때 '잊지말자 완벽주의인 나한테 지금 가장 시급한 목표는 완벽주의를 버리고 평범해지기다' 리고 생각하고 놔버리면 정말 괜찮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오늘 해야 할 일중에 하나를 포기하고 그 시간에 놀기, 실수해보기, 미뤄보기, 한가지 작은 실패 해보기] 등등 이런 목표를 넣어보는것도 좋아요. 그렇게 점점 어느정도 놔버리는것도 내가 해야할 일에 포함시켜서 지키려고 하다보면 뭔가를 이루는것만이 완벽한게 아니구나 라는걸 깨닫게 되는 지점이 와요. 어느정도 타협할줄 알고 놔버리는것도 완벽한거구나, 그래도 괜찮은거구나를 알게되면 내가 되고싶었던 평범한 인간적인 그런 사람이 되어있는거에요. 앞으로 덱시님의 모든 노력을 응원할게요. 화이팅!
저는 저희 어머니가 강력한 남아선호사상을 가진 분이였어요. 저 또한 완벽주의성향이 강했는데 원인을 찾아보니 어릴 때 자란 환경 때문이더라구요 . 저도 아침에 일기쓰고 긍정의 책읽고 명상하는게 루틴이고 이제라도 제 자신이 스스로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노력하다보니 되더라구요 ❤ 많은 부분이 공감이되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
너무 공감가요... 저도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늘 제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사는 사람이라 제가 만든 문제들로 괴로움이 많았는데, 요즘 저도 저의 모든 면면들을 사랑해주려 노력 중입니다. 그리고 나의 모서리도 이쁘게 보다 보면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봅니다. 인생에 파도가 몰려오면 그 파도를 타고 즐기는 서퍼가 되기위해 책과 요가 그리고 건강식으로 오늘도 제 마음을 다잡습니다. 덱시님의 영상이 큰 힘이 되기도 하구요. 무튼 늘 감사하고 비슷한 결의 사람으로서 함께 달리고 있다란 마음으로 응원할께요! : )
전에 한 번 '내 외모가 더 좋았다면 유튜브가 더 잘되지 않았을까?'하는 고민도 하시지 않으셨었나요? 저도 딱 똑같은 고민을 했던지라 그 날로 구독했어요 ㅠㅠ 완벽주의가 외모강박으로 왔던 거 같아요.. 그러니까 저는 오히려 덱시님이 완벽하지 않아서 바로 구독한거죠! 완벽하지 않고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많이많이 듣고싶어졌어요. 그리고 소음때문에 창문 다 닫고 촬영하는거 너무 공감이에요 🤣🤣🤣 겨울엔 이런 불편함이 없었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나의 모든 게 싫어질 때! 그 영상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가끔 자존감이 낮아질 때 ‘나 오늘 왜 이렇게 생겼냐..’ 생각할 때는 있지만 내가 더 예뻤다면 유튜브가 더 잘됐을 거라는 생각은 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외모와 관계없이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더 매력적이므로🫶🏻 완벽하지 않은 저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덱시님 구독자 1천명일 때부터 봐왔던 사람입니다. 덱시님 영상을 보면서 공감도 되고 보기만 해도 힐링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이제껏 올려주신 영상들 하나하나 빠짐없이 봐왔어요:) 그런데 오늘 제 하루가 이유없이 우울했던 날이었는데 덱시님이 예전에 완벽주의로 힘들다고 우시던 영상이 생각나서 들어오니 마침 이런 주제로 영상이 올라와있어서 놀랐어요. 전 뭔가 열심히 살지도 않은 것 같은데 힘들어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더 우울감을 느끼게 됐던 것 같아요. 머리로는 아는데 행동하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제 마음을 어디에 말하기도 그래서 혹시나 보실까싶어서 댓글로 남기게 되네요😅 저도 내일부터 일기장 새로 장만하려구요 힘들어도 제가 하고싶은 거 할 수 있는 거 작은 것부터시작해볼게요:) 덱시님이 어떤 모습이어도 응원합니다!! 평범하지만 어쩌면 평범한 게 아닐 수도 있는 덱시님의 영상들은 우리 주위의 것들을 좀 더 소중한 시각으로 볼 수 있게끔 만들어주어서 좋아요😌 힘들면 영상 생각말고 푹 쉬다오세요 언제든 돌아와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이제 덱시님 영상이 없으면 제 유튜브가 허전하네요✨
저도 저를 탓하면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시기가 있었는데 상담을 통해서 제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게 됐어요. 그 후로 저 스스로 위로해주고 이해해 주니까 많이 편해지더라구요...지금은 저 자신과 많이 친해진 느낌이에요🙂덱시님이 완벽한 사람처럼 느껴졌다면 전 구독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덱시님 영상에서 느껴지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고 자신의 약점을 이렇게 다정하게 고백해주시는 모습이 오히려 멋지고 사랑스러운걸요😊
제가 요즘 겪고 있는 마음들을 그대로 설명해주신 것 같아서 댓글 살며시 남겨봐요. 저도 번아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도대체 내가 뭘했다고 한 것도 없는데 번아웃이지? 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그부분에서 너무 공감했답니다. 솔직하게 드러내고 입 밖에 내는 과정 또한 쉽지 않음을 너무 잘 알기에 이 순간 덱시님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해요:) 추천해주신 명상 채널 구독 해보려구요!
저는 예전에 오히려 완벽주의 였던 제 성격이 불편하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몸으로 부작용 이 나타나더라구요! 계속 몸이 아프고 공황장애 까지 생기면서 우연히 통증혁명 이라는 책을 읽고 원인도 알게되고 참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어요! 덱시님 보면서 저랑 참 비슷한(거울보는것처럼) 부분이 많아서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저분도 참 힘들겠다 생각한적도 있고! 영상을 보면서 문득문득 덱시님의 외로워 보이는 모습도 보일때가 있어 저에게하듯 조용한 응원 을 보내기도 했답니다.
리얼톡 너무 좋았습니다. 일반화하기는 싫지만 첫째로 태어나신 분들 중 그런 성향을 갖고 계신 분들을 자주 보게되요. 첫째들에 대한 부모님들의 기대치와 그것에 부응해야하는 자녀의 맘. 원인이 뭐가 됐던간에 ‘자기이해’, ‘자기인식’하는 훈련….참 중요한 것 같아요! 남을 비판하고 악플 달기 바쁜 시대에 self awareness 훈련을 통해 나쁜건 버리고 좋은건 키우려는 노력은 성숙한 자만이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똑똑하고 야무지고 생각도 건강하시고 센스까지.. 장점이 너무 많은 분인 것 같아요. 원래 브이로그 잘 안 보는데 우연한 기회에 며칠 전 부터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배울 점이 많고 말씀하시는 것도 유쾌해서 즐겁게 보고 있어요. 왜 굳이 리플을 단다거나 처럼 표현은 안해도 나도 아무 이유없이 좀 별로인 사람이 있듯이 다른 사람도 나를 별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나봐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편하더라구요.. 아무튼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덱시님의 말과 영상은 참 힘이되는거 같아요! 요즘 마음대로 일이 풀리지않고 계획은 틀어지고 삶의 이유가 뭘까라는 의문을 갖는 시간이 계속됐어요. 근데 영상을 보니 저도 번아웃일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의 현재 상황에 대해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조금 후련해지네요. 센치해질수 있는 새벽에 덱시님 영상보고 위로받습니다. 조금 쉴수도 게으를수도 있다는 용기를 얻었구요! 내일부터 명상을 시작해보며 저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덱시님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댓글을 잘 안남기는데 이번 영상보면서 제 이야기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비슷한 상황이어서 공감도 많이하고 되려 나만 이런게 아니었구나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 역시 왜 완벽주의자가 되었는가에 대한 원인은 알고있지만 그걸 깨는게 어렵고 누군가에게 말하는건 상상도 할수 없는데... 이렇게 용기내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덱시님의 모습을 보고 저도 용기를 받았습니다. 영상에서 말씀 주신것처럼 완벽주의는 평생 가져가야할 모습일 것 같지만,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볼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더위조심하세요~
공무원퇴사 영상 알고리즘 타고 보다.. 덱시님 매력에 빠져 유튜브 정주행해서 조용히 보고 있는 구독자에요! 저는 덱시님이 완벽하지 않아도 지금 가지신 매력을잘 맞지 않는 공무원 하느라 매력발산 안하고 사셨음 어쩔뻔 하셨어..이러면서 보는걸요! 영상 중간중간 덱시님 고민하시는모습, 조금 힘든 모습도 그 자체가 덱시님이라서 저 또한 위로 받고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완벽하지 않아도 덱시님은 너무 그 자체로 괜찮은 사람입니다 😊
저도 타인의 사랑을 갈구하면서 친절하고 관대하게 대하지만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너무 엄격했던 것 같아요..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신도 모두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원망도 받고 외면받기도 하는데 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 하냐는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와닿았던 것 같아요!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고 응원하는 존재들에게 더 에너지를 쏟고 싶어지더라구요! 덱시님께서 댓글을 보시며 위로받기도 하신다기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며 남겨봅니다🧡
래띠선생님!!!!! 저희는 선생님께 완벽함을 바란 적 없어요… 그저 래띠다움에 이끌려서 영상을 찾게 되고 좋아하는 거랍니다. 그런 부담감은 내려 놓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어쩌면 그 완벽주의는 아무도 나에게 부과하지 않았는데 혼자서 만들어낸 허상의 그 무엇일지도…!!!
저도 덱시님 덕분에 나 답게 사는데 힘을 얻었어요 지난 영상중에 완벽하지 않아도 찍는다고, 초반 영상도 성장하는 과정이니 두고 있다는 이야기 듣고 저도 부족하더라도 그냥 운동 초반부터 영상을 찍었어요 ! 그랬더니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를 더 예뻐하게 되더군요 그 힘으로 요즘은 기타도 뚱땅거리며 치는 영상도 찍고 보고 그러고 있답니다. (초 발전 중 ) 오늘 영상도 솔직한 지금의 마음들 깨닫는 점들을 공유해 주신 점이 구독자(저 포함 완벽주의가 자신을 가끔 힘들게 하는 사람 )가 자신을 사랑하는데 도움 주시는것 같네요 단단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남겨주는 영상 덕분에 오늘도 힘납니다 ! 고맙다는 말 하고 싶었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좋은하루 !!
내가 완벽주의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는거에 충격....☆ 근데 나한테는 기준치가 높고 잘했던 모습보다 못했던 모습에 집중하는거 너무 공감되요!! 덱시님 영상 보면서 마음편안해져서 행복해요 이런 모습도 솔직히 보여주는것도 너무 멋있구요 저도 나를 사랑하는 그런사람이 되고싶어져요!!💗
덱시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글을 남겨요. 저는 고등학교 미술 교사이고 매일 학교 가는게 죽을만큼 싫어 퇴사라는 단어로 검색하다가 덱시님을 알게 되었어요. 저도 러브포레스트님의 영상을 참으로 좋아하는데 덱시님 영상도 너무나 제 취향이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덱시님 멀리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덱시님의 감성,생각,취향,삶이 묻어나오는 영상 너무 멋지고 항상 기대됩니다^^ 불완전해서 아름다운 우리 인생 팟팅입니다!
일주일동안 완벽주의때문에 지옥을 경험했어요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싶지 않고 뛰어나지 않고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버려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 이미 완벽과 거리가 멀지만서도 부족한 제 자신을 사랑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저도 덱시님처럼 그 기원을 좀 더 살펴봐야겠어요 러브포레스트님도 최근에 감격하면서 시청했는데 얘기해주셔서 뭔가 반가웠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제 모습을 혐오했는데, 자신과 다정하지 않은 모습을 기꺼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구나하는게 위로가돼요
이 영상의 핵심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인 것 같습니다. 저는 57세인데 여전히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심사숙고하여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기가 있는 사람이 누구보다 먼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그 지점에 빨리 도달하게 되리라생각하며, 솔직하면 용기가 생기는데 덱시님은 많이 솔직하신 편이니 그로부터 생긴 용기로 ”있는 그대로의 덱시를 받아들이는 날“이 빨리 오리라 예상됩니다
완벽성향인지 몰랐어요 오히려 적당히 타협하고 연약한 모습도 보이셔서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정도로 생각했어요 누구나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잖아요? 할 땐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 멋지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잘 해보려 애쓰는 본인을 칭찬해주고 다독여 주면서 없앨 수 있는 결핍이 아니라면 맘에 드는 모양으로 가꾸주며 살아가면 돼죠🫶🏻
우연히 알게된 덱시님 유튜브로 엄청 힐링받고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마시면서 덱시님 이 영상 보고있는데 비슷한 성향의 저로써는 너무 와닿고 오늘하루만이라도 완벽주의 성향을 내려놓고 불완전한 저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여보려고합니다. 항상 유튜브 잘보고있어요 고맙고 항상 응원해요!
덱시님. 자신과 친하게 지내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요. 남에겐 관대하고 나에겐 너무 엄격했던 2.30대를 보내고 마흔 중반이 되어 보니 그 시절 내가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이젠 나에게 좀 더 관대해지고 다정하게 바라보는 시절을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사랑스러운 여인❤
안녕하세요 저는 이 영상을 이제서야 봤네요 일찍 봤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구요..^^ 저도 덱시님과 같은 완벽주의가 있어서 제가 저를 힘들게 하거든요 ㅠ 요즘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시기라 더더욱이나 저를 채찍질하고 생각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때마다 더 저를 타박하게 되거나 다시 시작하는걸 두려워하는 저를 보게 되었어요 이 시기 잘 넘어가고 정착했으면 좋겠어요 공백기가 길어지는 걱정도 되구요..ㅠ 덱시님의 방법처럼 명상도 참 좋은 방법같아요 덱시님의 경험담을 들어보니 아 저도 저와의 대화가 부족했구나를 엄청 느꼈네요 감사해요^^
역쉬.저의 직감은 틀리지 않았어요.덱시님의 영상을 보면서 왠지 끌렸던 이유❤뭔가 비슷한결을 느꼈어요.저는 어머니로 인해서 "완벽주의자"성향으로 너무 힘든삶을 살아왔어요.제 이름은 완벽한 남자이름이예요.ㅎ 남동생을 낳기위해서 유명한 작명가한테 지은 이름.ㅋ 평생을 동생보다 엄마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살아온것 같아요.되돌아보면 동생도 저때문에 힘들었을것 같아요.완벽주의자 성향은 엄마와의 관계뿐만아니라 모든 관계에서 저를 찔렀어요.도저히 이렇게는 살기가 어려워서 상담도받고 상담공부도하고 지금은 저와 비슷한 내담자들을 만나는 상담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공부를 하다보니 덱시님 표현처럼 모든것이 엄마때문이 아니라 나의 기질도 원인이 되었구나란 생각을 하면서 원망과 타협하려구해요.앤드쌤 영상중에 완벽주의자보다는 완성주의자~란 영상도 참좋더라구요.완벽주의자는 타인이 보는 나인데 완성주의자는 내가 보는 나여서 이 말이 참 좋더라구요❤완성주의자가 되기위한 저만의 루틴은 아침에 일어나서 발이 바닥에 닿을때마다 저에게 매일 매일 속삭여줍니다."오늘은 나를 귀하게 대하는 하루가 되자." 이렇게 매일 저에게 귀하게 대접해주는 멘트를 하고 나서부터는 완벽하지 않아도 나는 존재자체로 사랑받을 수 있구나를 조금씩 느끼고 있어요.덱시님표현대로 이걸안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내가 변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더이상은 저를 찌르지는 않게되더라구요~❤저는 이런 덱시님의 결이 너무 좋습니다.추천 유툽 러브포레스트 오늘 들어봐야겠어요~♡완벽해서가 아니라 그냥 덱시님이어서 저는 넘 좋습니다.❤♡❤♡❤♡❤♡❤♡❤♡❤♡❤♡❤♡❤
레이지에요 🤍 공교롭게도 오늘 저도 블로그에 저의 꼼꼼함 완벽성향에 대해서 썼어요 🥹 저는 이런 성향때매 뭘 해도 엄두가 나지 않아서 한없이 게을러지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 완벽성향이라 건녕씨처럼 악착같아야 되는데 😅 흐흐 건녕씨도 저도 조금만 내려놓자구요 ☺️ 완벽하지 않았던게 훗날 보면 못보겠는게 대부분이지만 가끔은 ‘이거 내가 한거 맞아?’ 싶을 때도 분명 있잖아요 🙃 살아보니 그 환희의 순간에 카타르시스를 만끽하려고 그냥 냅다 존버하는게 인생이 아닌가.. 싶어요 흐흐 ㅋ 힘내요! 건녕씨 적어도 저에겐 엄청난 동기부여와 인사이트를 주는 분입니닷!
영상을 기다리다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혹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덱시님 덕분에 난임휴직 중에 명상, 걷기운동, 독서 등을 도전해보게 되었어요~ 전 바이올린을 오랫동안 하면서 강박적 완벽주의, 목과 어깨 디스크로 일상 생활에서 많이 힘들었었는데 덱시님의 지혜로운 영향력으로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니 혹시 여러 이유 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다면, 푹 쉬시면서 훗날 건강한 모습으로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늘 건강하세요!ㅇ
덱시님ㅎㅎ 저는 이번 23년 7급 공채 필기를 합격하고 면접을 준비하던 중 덱시님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됐어요..! 비록 아직 면접도 안봤고..ㅎ..임용도 받지 못했지만 막연하게 나 진짜 힘들게 열심히 살아왔는데 월 200받고 세종에서 일해야 하는건가 월세는 어떻게 내고 돈은 어떻게 모으지ㅠㅠ 본부에서 일하면 워라밸도 없다는데 차라리 사기업 취업준비하는게 나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주위 사람들이 다 고생했다 잘했다 해도 제가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해주지 못하고 주변 대기업 친구들이나 전문직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깎아내렸던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ㅠㅠ 근데 덱시님 영상을 보다보니 그래 나 진짜 고생했고 잘했다 여겨주기로 했어요!! 어디에 있고 무슨 일을 하고 그래서 얼마를 버느냐보다 궁극적으로 제가 있는 곳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갈것이냐가 중요한거겠죠ㅠㅠ 막연히 요새 그냥 모든 곳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았는데 저한테 너무 높은 기대를 걸면서 다그치고 살았나봐요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아무리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가지게 됐어도 만족하는 법을 몰랐겠죠😅 제가 서 있는 곳에서 행복을 찾고 저랑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대화를 많이 해봐야겠어요ㅎㅎ 앞으로도 영상 챙겨볼게요❤ 화이팅!!
비꼬는거 절대네베에버 아니고 진심 궁금해서요. 초중 학창시절 공부 그렇게 잘하시다가 중간에 어떤 일이 있거나 수능때 점수가 갑자기 하락했던건가요.... 공부 그렇게잘하셨는데 졸업하신 학교는 탑성적으로 가는 곳은 아닌데 혹시 그런 부분에서도 완벽주의가 강화된 계기중 하나가 되신거아닐까싶어서요. 저도 스카이 미끄러지고 방황 오래했거든요
완벽주의자인데 굉장히 사랑스러운 여성이신듯 ❤ 같은 여자라도 멋져요
언니 아웃트로 너무 좋았구요.. 허준이 교수님이 졸업연설에서 '스스로에게 친절하자, 타자의 모습인 과거의 나, 미래의 나, 혹은 현재의 나에게 친절하자' 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며 살았다고 했는데 돌이켜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에 대한 기준은 어디에 비할 수 없을 만큼 높았던 것 같아요. 오히려 남에게는 더 유해졌는데 말이죠. '이정도면 잘 하고 있어' 한마디 해 줄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다짐하고 갑니다.. 영상 감사해요! 까이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게 가장 용기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요. 고마워요!
오랫동안 지켜봐온 팬으로서 조심스럽게.... 언제부턴가 덱시님 브이로그가 협찬,광고로.. 자주 채워지는 것을 보면서.. 빨리 소진되지 않을까? 염려되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처음에는 재밌다가, 협찬 체험을 많이 받는게 처음에는 다 신기하고 재밌었는데- 점점 내 에너지가 소진(?)되는 것 같고 재미없고 체험단 너무 많이 몰리면 어느날은 너무 지치고 그렇게 블테기(?)도 오더라고요.
덱시님은 이제 직업을 유튜버로 정하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긴 호흡으로 가져가셔야 오래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덱시님 추천템 ㅠ 꼭 찾아보고 레시피 따라해보고 만들어보는 팬이지만요 ㅠ 돈이나 댓가를 받고 촬영하는건 결국 일이 될수밖에 없더라구요....
아무쪼록 덱시님 영상을 오래 바라보고싶은 팬으로써 ...조심스레 써봅니다..🙏🏻🤍
애정어린 조언 감사해요 저도 요즘 많이 하고 있는 고민이랍니다🙂🫶🏻
완벽주의에도 해당되지만 '우울'이나 '불안' 에 관해서도 해당되는 해법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막연한 속성을 띄는 것들에서 이유를 찾는 과정을 갖게 되면 그 자체로 이미 반쯤은 스스로 위로를 받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때론 이유 없는 우울, 이유 없는 불안도 있을 수 있다는 걸 인지한 순간 이런 감정들을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던 것 같아요.
저도 같은 노력을 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도움받은 말이 있는데 [니가 진짜 완벽주의자면 완벽주의를 버리는것에도 완벽해져봐라] 였어요ㅋㅋㅋ 스스로의 기준 낮추기가 세운 과제라면 [기준을 낮추고 그 낮춘 기준을 지키는데 완벽해지기]를 하는거에요ㅋㅋㅋ 모순같지만 그때그때 완벽주의 성향이 치고올라올것 같을때 '잊지말자 완벽주의인 나한테 지금 가장 시급한 목표는 완벽주의를 버리고 평범해지기다' 리고 생각하고 놔버리면 정말 괜찮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오늘 해야 할 일중에 하나를 포기하고 그 시간에 놀기, 실수해보기, 미뤄보기, 한가지 작은 실패 해보기] 등등 이런 목표를 넣어보는것도 좋아요. 그렇게 점점 어느정도 놔버리는것도 내가 해야할 일에 포함시켜서 지키려고 하다보면 뭔가를 이루는것만이 완벽한게 아니구나 라는걸 깨닫게 되는 지점이 와요. 어느정도 타협할줄 알고 놔버리는것도 완벽한거구나, 그래도 괜찮은거구나를 알게되면 내가 되고싶었던 평범한 인간적인 그런 사람이 되어있는거에요. 앞으로 덱시님의 모든 노력을 응원할게요. 화이팅!
매주 기다려지는 그녀…사랑스러운 그녀…예쁜 그녀…
저번 영상에서 마농이랑 찍은 사진이 우찌나 예쁜지 덱시님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멍하니 썸네일만 쳐다볼때도 있어요…보고 있으면 제 입꼬리가 쓰윽 올라가더라구요…요즘 제 힐링 영상입니다…
🥹❤️❤️❤️
보면서 자꾸 눈물이 났어요🥹
공감하고 위로 받았기 때문이겠죠...
이렇게 솔직하게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제가 유일하게 댓글 남기는 채널...
덱시님 너무 너무 존경하고,
완벽하지 않아서 좋아해요 🫶🏻
항상 응원합니다 ❣️
저는 저희 어머니가 강력한 남아선호사상을 가진 분이였어요. 저 또한 완벽주의성향이 강했는데 원인을 찾아보니 어릴 때 자란 환경 때문이더라구요 . 저도 아침에 일기쓰고 긍정의 책읽고 명상하는게 루틴이고 이제라도 제 자신이 스스로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노력하다보니 되더라구요 ❤ 많은 부분이 공감이되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
너무 공감가요... 저도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늘 제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사는 사람이라 제가 만든 문제들로 괴로움이 많았는데, 요즘 저도 저의 모든 면면들을 사랑해주려 노력 중입니다. 그리고 나의 모서리도 이쁘게 보다 보면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봅니다. 인생에 파도가 몰려오면 그 파도를 타고 즐기는 서퍼가 되기위해 책과 요가 그리고 건강식으로 오늘도 제 마음을 다잡습니다. 덱시님의 영상이 큰 힘이 되기도 하구요. 무튼 늘 감사하고 비슷한 결의 사람으로서 함께 달리고 있다란 마음으로 응원할께요! : )
전에 한 번 '내 외모가 더 좋았다면 유튜브가 더 잘되지 않았을까?'하는 고민도 하시지 않으셨었나요? 저도 딱 똑같은 고민을 했던지라 그 날로 구독했어요 ㅠㅠ 완벽주의가 외모강박으로 왔던 거 같아요.. 그러니까 저는 오히려 덱시님이 완벽하지 않아서 바로 구독한거죠! 완벽하지 않고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많이많이 듣고싶어졌어요. 그리고 소음때문에 창문 다 닫고 촬영하는거 너무 공감이에요 🤣🤣🤣 겨울엔 이런 불편함이 없었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나의 모든 게 싫어질 때! 그 영상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가끔 자존감이 낮아질 때 ‘나 오늘 왜 이렇게 생겼냐..’ 생각할 때는 있지만 내가 더 예뻤다면 유튜브가 더 잘됐을 거라는 생각은 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외모와 관계없이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더 매력적이므로🫶🏻 완벽하지 않은 저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dexykoh 헉 제가 잘못이해했나봐요 부끄럽군요😭😭 대신 덱시님에게 그런 고민이 없어서 넘 다행이다 싶어요 ㅎㅎ 외모와관계없이 자신감넘치는 사람이 더 매력적이라는 말이 위로가되네요😆
덱시님 구독자 1천명일 때부터 봐왔던 사람입니다. 덱시님 영상을 보면서 공감도 되고 보기만 해도 힐링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이제껏 올려주신 영상들 하나하나 빠짐없이 봐왔어요:) 그런데 오늘 제 하루가 이유없이 우울했던 날이었는데 덱시님이 예전에 완벽주의로 힘들다고 우시던 영상이 생각나서 들어오니 마침 이런 주제로 영상이 올라와있어서 놀랐어요. 전 뭔가 열심히 살지도 않은 것 같은데 힘들어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더 우울감을 느끼게 됐던 것 같아요. 머리로는 아는데 행동하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제 마음을 어디에 말하기도 그래서 혹시나 보실까싶어서 댓글로 남기게 되네요😅 저도 내일부터 일기장 새로 장만하려구요 힘들어도 제가 하고싶은 거 할 수 있는 거 작은 것부터시작해볼게요:) 덱시님이 어떤 모습이어도 응원합니다!! 평범하지만 어쩌면 평범한 게 아닐 수도 있는 덱시님의 영상들은 우리 주위의 것들을 좀 더 소중한 시각으로 볼 수 있게끔 만들어주어서 좋아요😌 힘들면 영상 생각말고 푹 쉬다오세요 언제든 돌아와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이제 덱시님 영상이 없으면 제 유튜브가 허전하네요✨
당연히 봐요! 저도 여전히 어렵지만 우리 같이 스스로를 예쁘게 봐주면 좋겠어요. 일기 하루에 딱 한줄만 써도 진짜 좋을 거예요🫶🏻🫶🏻
리틀 포레스트 채널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추천해주셔서 놀랐어요!
불완전하지만 다듬어가는 과정을 예쁘게 바라보며 질책하지 말고 다독이며 살아가보아요. 덱시님이 완벽하지 않아도 인간적인 면모를 더 애정있게 보고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
저도 저를 탓하면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시기가 있었는데 상담을 통해서 제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게 됐어요. 그 후로 저 스스로 위로해주고 이해해 주니까 많이 편해지더라구요...지금은 저 자신과 많이 친해진 느낌이에요🙂덱시님이 완벽한 사람처럼 느껴졌다면 전 구독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덱시님 영상에서 느껴지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고 자신의 약점을 이렇게 다정하게 고백해주시는 모습이 오히려 멋지고 사랑스러운걸요😊
덱시님이 어떤 모습이든 다 좋아요🩵
편하게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그냥 있는 그대로가
덱시님 매력이예요.
완벽하려고 노력하지않아도,
덱시님의 일상이
덱시님의 영상이 좋아요
진솔한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덱시!
덱시님 응원합니다!! 건강한 생각을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
진솔된 이야기에 끝까지 봤어요. 저는 반대의 성향이라 완벽주의의 성향을 가진 분들이 부러웠어요 늘. 누군가는 덱시님이 가진 성향과 끈질긴 성격을 부러워 한답니다🩵 늘 응원합니다 :)
유튜브에 이렇게 솔직한 속마음을 내보이는게 쉽지않았을텐데 😊
긴 영상이었지만 편안하게 쭉 다봤네요 잘 봤습니당
진솔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제가 요즘 겪고 있는 마음들을 그대로 설명해주신 것 같아서 댓글 살며시 남겨봐요. 저도 번아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도대체 내가 뭘했다고 한 것도 없는데 번아웃이지? 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그부분에서 너무 공감했답니다. 솔직하게 드러내고 입 밖에 내는 과정 또한 쉽지 않음을 너무 잘 알기에 이 순간 덱시님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해요:) 추천해주신 명상 채널 구독 해보려구요!
이번 영상 너무너무 좋아서 또 볼 것 같아요!🍋🌿🍋🌿
오늘 내용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함께 잘 살아보아요^^
저는 예전에 오히려 완벽주의 였던 제 성격이 불편하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몸으로 부작용 이 나타나더라구요!
계속 몸이 아프고 공황장애 까지 생기면서 우연히 통증혁명 이라는 책을 읽고 원인도 알게되고 참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어요!
덱시님 보면서 저랑 참 비슷한(거울보는것처럼) 부분이 많아서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저분도 참 힘들겠다 생각한적도 있고! 영상을 보면서 문득문득 덱시님의 외로워 보이는 모습도 보일때가 있어 저에게하듯 조용한 응원 을
보내기도 했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당❤
사랑스런 덱시야!
아주 아주 잘 하구있단다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거야
짝짝짝!!
딸들의 마더가.
덱시님 모습 그대로 조아요
덱시님 너무 멋있어요..♡
you’re loved! 덱사님은 사랑받는 존재에요!🤍
정말 너어어어어무 공감되네요..^^
덱스님.ㅡ완벽은.없어요.ㅡ생은.착오속에.ㅡ성장합니다.ㅡ다시.심기일전.ㅡ도전에.ㅡ연속.ㅡ그게.삶인듯.ㅡ60년.ㅡ
응원하고있는 구독자중 한명입니다!
이런 고민이 있었군요…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ㅋㅋ
지금까지 고생했던 나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며 앞으로도 잘 부탁해!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명상도 해봐야겠어요!
지금이대로 멋지십니다♥
멋지다고 생각하고.. 늘 응원해요 😊
리얼톡 너무 좋았습니다. 일반화하기는 싫지만 첫째로 태어나신 분들 중 그런 성향을 갖고 계신 분들을 자주 보게되요. 첫째들에 대한 부모님들의 기대치와 그것에 부응해야하는 자녀의 맘.
원인이 뭐가 됐던간에 ‘자기이해’, ‘자기인식’하는 훈련….참 중요한 것 같아요! 남을 비판하고 악플 달기 바쁜 시대에 self awareness 훈련을 통해 나쁜건 버리고 좋은건 키우려는 노력은 성숙한 자만이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똑똑하고 야무지고 생각도 건강하시고 센스까지.. 장점이 너무 많은 분인 것 같아요. 원래 브이로그 잘 안 보는데 우연한 기회에 며칠 전 부터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배울 점이 많고 말씀하시는 것도 유쾌해서 즐겁게 보고 있어요. 왜 굳이 리플을 단다거나 처럼 표현은 안해도 나도 아무 이유없이 좀 별로인 사람이 있듯이 다른 사람도 나를 별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나봐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편하더라구요.. 아무튼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덱시님의 말과 영상은 참 힘이되는거 같아요!
요즘 마음대로 일이 풀리지않고 계획은 틀어지고 삶의 이유가 뭘까라는 의문을 갖는 시간이 계속됐어요. 근데 영상을 보니 저도 번아웃일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의 현재 상황에 대해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조금 후련해지네요.
센치해질수 있는 새벽에 덱시님 영상보고 위로받습니다. 조금 쉴수도 게으를수도 있다는 용기를 얻었구요!
내일부터 명상을 시작해보며 저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번아웃와서 힘드셨을텐데 지금은 벗어나셨다니 다행이에요!! 늘 진솔한 모습이 제게 큰 응원과 위로가 됩니다🫶🏻 더운데 잘 챙겨드시고 아자아자
진솔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유 언니 저도 오늘 하루 못한 부분만 신경쓰였는데 앞으론 잘한 부분을 더 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히히
제얘기하는줄........
덱시님..지금부터라도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는연습 해보아요우리.
저는
일년가까이 살갗까지 아픈 극도의 '신체화'증상까지겪었어요
쉽지않은 얘기를 풀어낸용기..
그리고
개운해하는 귀여운표정에서..
덱시님 잘 극복해가시리라
크게 걱정안합니다👏👏👏
여기...
많은분들의 응원이 덱시님께
닿기를요~~~🙏
맞아요! 신체화증상 내가 내 자신을 계속 괴롭히다 보니까 몸으로 반응이 오는거 보고 참 무섭더라구요 ~
@@user-dj1tc9oi6v힘드셨죠....공감하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때가 있더라구요..힘내라는
소리는 별의미없는거같고요....ㅎ
댓글로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덱시님도 리틀님^^도 우리모두
스스로에게 자비를....🙏
너무너무너무 응원하고, 너무너무너무 잘 보고 있고, 위로받고 영감받고 공감받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맞아요
덱시님
우리는 특별한 보물에요~~
최근에 비슷한 힘든 나날을 보냈는데 그냥 지나나기만 바랬지 스스로를 챙기고 돌아볼 생각은 못했던것 같아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ㅎㅎ덱시님 영상을 보는데 같이 대화나눈 것처럼 따뜻한 위로의 말을 들은것 같고 제 마음속 어딘가 답답했던 구석이 풀리는 기분이에요♡
솔직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덱시님! 이런 이야기를 해주신다는 것 자체가 정말 강하고 멋진 사람인 걸요! 완벽한 사람은 있을 수 없고, 완벽한 사람=멋진 사람이 아니기에.. 조금 더 작은 것에 뿌듯해하시고 즐거워하시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자신을 마주하려는 마음이 참예뻐요~ 응원합니다~ 😊
덱시님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댓글을 잘 안남기는데 이번 영상보면서 제 이야기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비슷한 상황이어서 공감도 많이하고 되려 나만 이런게 아니었구나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 역시 왜 완벽주의자가 되었는가에 대한 원인은 알고있지만 그걸 깨는게 어렵고 누군가에게 말하는건 상상도 할수 없는데... 이렇게 용기내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덱시님의 모습을 보고 저도 용기를 받았습니다.
영상에서 말씀 주신것처럼 완벽주의는 평생 가져가야할 모습일 것 같지만,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볼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더위조심하세요~
덱시님 어떠카지🩵🩵🩵
공무원퇴사 영상 알고리즘 타고 보다.. 덱시님 매력에 빠져 유튜브 정주행해서 조용히 보고 있는 구독자에요! 저는 덱시님이 완벽하지 않아도 지금 가지신 매력을잘 맞지 않는 공무원 하느라 매력발산 안하고 사셨음 어쩔뻔 하셨어..이러면서 보는걸요! 영상 중간중간 덱시님 고민하시는모습, 조금 힘든 모습도 그 자체가 덱시님이라서 저 또한 위로 받고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완벽하지 않아도 덱시님은 너무 그 자체로 괜찮은 사람입니다 😊
저도 타인의 사랑을 갈구하면서 친절하고 관대하게 대하지만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너무 엄격했던 것 같아요..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신도 모두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원망도 받고 외면받기도 하는데 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 하냐는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와닿았던 것 같아요!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고 응원하는 존재들에게 더 에너지를 쏟고 싶어지더라구요!
덱시님께서 댓글을 보시며 위로받기도 하신다기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며 남겨봅니다🧡
지금 저의 딸에게 택시님 영상 보냈어요ㅠㅠ 지금처럼만 하셔도 오십인 저에게도 위로와 용기를 주는 건강한 마음을 가지신 딸같은 택시님 이세요❤️❤️👍🏻👍🏻👏👏
저랑 너무 같아요.... 찌질하고 연약한 우리를.. 사랑하며 끌어안고 살아가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인데 인용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멋진사람 ❤
래띠선생님!!!!!
저희는 선생님께 완벽함을 바란 적 없어요… 그저 래띠다움에 이끌려서 영상을 찾게 되고 좋아하는 거랍니다. 그런 부담감은 내려 놓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어쩌면 그 완벽주의는 아무도 나에게 부과하지 않았는데 혼자서 만들어낸 허상의 그 무엇일지도…!!!
대답 하나하나 매력적이세요 ^^
불완전해서 더 아름답다
약점의 무게에 무너져도 괜찮다ᆢ괜찮다ᆢ
위로받고 갑니다~~
저도 덱시님 덕분에 나 답게 사는데 힘을 얻었어요
지난 영상중에 완벽하지 않아도 찍는다고, 초반 영상도 성장하는 과정이니 두고 있다는 이야기 듣고 저도 부족하더라도 그냥 운동 초반부터 영상을 찍었어요 ! 그랬더니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를 더 예뻐하게 되더군요
그 힘으로 요즘은 기타도 뚱땅거리며 치는 영상도 찍고 보고 그러고 있답니다. (초 발전 중 )
오늘 영상도 솔직한 지금의 마음들 깨닫는 점들을 공유해 주신 점이 구독자(저 포함 완벽주의가 자신을 가끔 힘들게 하는 사람 )가 자신을 사랑하는데 도움 주시는것 같네요
단단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남겨주는 영상 덕분에 오늘도 힘납니다 ! 고맙다는 말 하고 싶었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좋은하루 !!
덱시님은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보는 저는 그냥 좋아요. 너무 애쓰며 살지 마세요. 최선을 다하다가도 때론 아무것도 하지말고 쉬기도 하고 그러세요. 그래야 삶이 편해진답니다. 이쁜 집에서 시원한 여름보내셔요.
덱시님 오늘 리얼토크 너무 좋았어요🤍완벽한 모습보다 덱시님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모습에 매력을 느끼고 많은 사람들이 덱시님을 찾아왔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그렇구용😊 항상 응원합니다🫶 러브포레스트 요즘 제가 너무 좋아하는 채널인데 통해서 괜히 기분 좋았네요😚
내가 완벽주의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는거에 충격....☆ 근데 나한테는 기준치가 높고 잘했던 모습보다 못했던 모습에 집중하는거 너무 공감되요!!
덱시님 영상 보면서 마음편안해져서 행복해요
이런 모습도 솔직히 보여주는것도 너무 멋있구요
저도 나를 사랑하는 그런사람이 되고싶어져요!!💗
오늘도 보고 갑니다 위로받고 즐거웠어요. 이렇게 유투버해줘서 감사합니다~
"확실해?
봄이 오면
너도 나도
다른 사람 되어있는거"
"확실해"
나의 해방일지 중에서
너무 귀여워요
잘살고 있는거예요 ㅎ
덱시님이 완벽하거나 강해서..좋아하는게 아니라는..!! 그냥 덱시님만의 스타일..이런저런 날것에 가까운 소소한 스토리들...좋아요! ㅋㅋ..스스로를 다그치지 마시길.. 오십대 구독자가 응원합니다~!!^^;;
방구석 덱시님 팬이에요, 유튜브 보고 채널에 댓글은 첨 남겨보는데 덱시님 너무 멋있어요 🫶🏻 날이 너무 더운데 쉬엄쉬엄 건강히+행복하게 지내세요 🌿
완벽하지 않아도 그 형태로 덱시님을 존중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사랑받아 마땅한 인간이니까요!!!🤍
저두 상담을 통해
많이 인지가 되어
많이 좋아졌어요
덱시님..저는 대만에서 온 팬이에요.덱시님 영상에서 보여 주는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롭고 이미 충분히 예뻐요. 대만에서 응원할게요.
과정이 결국은 인생이 되나까^^젛아요.저도 같은맘으로 늘 스스로를 채찍질하곤 했는데…몇번 계속 돌려보고있네요
에구 할머니 얘기 너무 안스러워요 저도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사랑 받은 적이 없어가지고 더 짠하네용 😂 힘내요 화이팅
완벽해서 덱시님을 좋아한게 아니예요 ~사실 이야기들으면서 어쩜 나랑이렇게 비슷하다고 ..하며 놀랐어요 . 할머니이야기까지 ..😢 매일루틴 체크하며 완벽한하루를 보내려하고 낮잠도 허락하지않았어요 . 저도 덱시님 이야기들으며 많은 생각이드네요 .우리힘내자구요 ❤ 지인들에게 덱시님이야기를 한적있어요 .제삶의 활력을준다고 .. 완벽하게 멋진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덱시님 만의 매력이있어요 💕
지혜로운 덱시님 누군가가 당신을 응원하는 마음이 있다는걸 ~~~
저도 덱시 님 처럼 완벽주의성향 있어서 그런지 내가 못할 거 같은 건 시작도 안하고 그랬었는데 나이 들고 에너지 레벨 자체가 떨어지니까 걍 아무것도 시작을 못하겠더라구요ㅠㅜ 그래서 처음이라 거지같고 못하는 나를 꾸준히 받아들이려 하고 있습니다.
덱시님,,,제가 왜 구독했는지 알겄같네요,,,저 또한 완벽주의자입니다,,,하시는 말들이 다 공감되어서 소름입니다 오늘 솔직한 영상을 통해서 제가 속으로 생각했던것들을 말씀해주셔서 돌아볼수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덱시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글을 남겨요. 저는 고등학교 미술 교사이고 매일 학교 가는게 죽을만큼 싫어 퇴사라는 단어로 검색하다가 덱시님을 알게 되었어요. 저도 러브포레스트님의 영상을 참으로 좋아하는데 덱시님 영상도 너무나 제 취향이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덱시님 멀리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덱시님의 감성,생각,취향,삶이 묻어나오는 영상 너무 멋지고 항상 기대됩니다^^ 불완전해서 아름다운 우리 인생 팟팅입니다!
일주일동안 완벽주의때문에 지옥을 경험했어요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싶지 않고 뛰어나지 않고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버려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 이미 완벽과 거리가 멀지만서도 부족한 제 자신을 사랑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저도 덱시님처럼 그 기원을 좀 더 살펴봐야겠어요 러브포레스트님도 최근에 감격하면서 시청했는데 얘기해주셔서 뭔가 반가웠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제 모습을 혐오했는데, 자신과 다정하지 않은 모습을 기꺼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구나하는게 위로가돼요
저는 게으른완벽주의자라 시작이 너무 어려워요 ㅠㅠ
안될것같은 기분이 조금이라도 들면 그냥 시작도 못하고 전전긍긍하고..저도 조금씩 내려놓고 싶습니다 덱시님의 말할수있는 용기 멋져요!
이 영상의 핵심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인 것 같습니다. 저는 57세인데 여전히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심사숙고하여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기가 있는 사람이 누구보다 먼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그 지점에 빨리 도달하게 되리라생각하며, 솔직하면 용기가 생기는데 덱시님은 많이 솔직하신 편이니 그로부터 생긴 용기로 ”있는 그대로의 덱시를 받아들이는 날“이 빨리 오리라 예상됩니다
True perfection has to be imperfect
Love your perfect imperfections
덱시님❣️ 제가 좋아하는 말이에요
너무 좋은 말이다…. 저도 일기장에 써놓고 많이 써먹을래요! 좋은 말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다정한 덱시님이 조아여~ 영상이 다정하고 따뜻하거덩요. 최근에 라는 책을 읽었는데 마지막 단편인 '흔들리는것보다 부러지는게 나아'를 읽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덱시님께서도 한번 읽어보셨으면 해요.
완벽성향인지 몰랐어요 오히려 적당히 타협하고 연약한 모습도 보이셔서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정도로 생각했어요 누구나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잖아요? 할 땐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 멋지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잘 해보려 애쓰는 본인을 칭찬해주고 다독여 주면서 없앨 수 있는 결핍이 아니라면 맘에 드는 모양으로 가꾸주며 살아가면 돼죠🫶🏻
우연히 알게된 덱시님 유튜브로 엄청 힐링받고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마시면서 덱시님 이 영상 보고있는데 비슷한 성향의 저로써는 너무 와닿고 오늘하루만이라도 완벽주의 성향을 내려놓고 불완전한 저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여보려고합니다. 항상 유튜브 잘보고있어요 고맙고 항상 응원해요!
덱시님. 자신과 친하게 지내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요. 남에겐 관대하고 나에겐 너무 엄격했던 2.30대를 보내고 마흔 중반이 되어 보니 그 시절 내가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이젠 나에게 좀 더 관대해지고 다정하게 바라보는 시절을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사랑스러운 여인❤
덱시!
때때로 완벽하든 완벽하지않든 존재 그대로의 당신이 아름답네요. 늘 기다려지는 마농이네~
홧팅 💚
안녕하세요 저는 이 영상을 이제서야 봤네요 일찍 봤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구요..^^ 저도 덱시님과 같은 완벽주의가 있어서 제가 저를 힘들게 하거든요 ㅠ 요즘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시기라 더더욱이나 저를 채찍질하고 생각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때마다 더 저를 타박하게 되거나 다시 시작하는걸 두려워하는 저를 보게 되었어요
이 시기 잘 넘어가고 정착했으면 좋겠어요 공백기가 길어지는 걱정도 되구요..ㅠ 덱시님의 방법처럼 명상도 참 좋은 방법같아요
덱시님의 경험담을 들어보니 아 저도 저와의 대화가 부족했구나를 엄청 느꼈네요 감사해요^^
저도 정말... 그런 사람으로 솔직히 이 말을 듣기가 힘들었지만 끝까지 들었어요. 그러길 잘했어요. 조금 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나를 다독이며 살아가고 싶어요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안녕하세요
댓글은 잘 안쓰는 덱시님 구독자인데요
이번 영상엔 꼭 글을 남기고 싶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자기만의 색으로 연출하고 작은 일에도 의미를 가지고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덱시님은 진짜 그 자체만으로도 멋진 사람이예요👍🏻
늘 응원합니다!
😊
천천히 가셔도 내적으로 외적으로 충분히 아름다우세요
역쉬.저의 직감은 틀리지 않았어요.덱시님의 영상을 보면서 왠지 끌렸던 이유❤뭔가 비슷한결을 느꼈어요.저는 어머니로 인해서 "완벽주의자"성향으로 너무 힘든삶을 살아왔어요.제 이름은 완벽한 남자이름이예요.ㅎ 남동생을 낳기위해서 유명한 작명가한테 지은 이름.ㅋ 평생을 동생보다 엄마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살아온것 같아요.되돌아보면 동생도 저때문에 힘들었을것 같아요.완벽주의자 성향은 엄마와의 관계뿐만아니라 모든 관계에서 저를 찔렀어요.도저히 이렇게는 살기가 어려워서 상담도받고 상담공부도하고 지금은 저와 비슷한 내담자들을 만나는 상담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공부를 하다보니 덱시님 표현처럼 모든것이 엄마때문이 아니라 나의 기질도 원인이 되었구나란 생각을 하면서 원망과 타협하려구해요.앤드쌤 영상중에 완벽주의자보다는 완성주의자~란 영상도 참좋더라구요.완벽주의자는 타인이 보는 나인데 완성주의자는 내가 보는 나여서 이 말이 참 좋더라구요❤완성주의자가 되기위한 저만의 루틴은 아침에 일어나서 발이 바닥에 닿을때마다 저에게 매일 매일 속삭여줍니다."오늘은 나를 귀하게 대하는 하루가 되자." 이렇게 매일 저에게 귀하게 대접해주는 멘트를 하고 나서부터는 완벽하지 않아도 나는 존재자체로 사랑받을 수 있구나를 조금씩 느끼고 있어요.덱시님표현대로 이걸안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내가 변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더이상은 저를 찌르지는 않게되더라구요~❤저는 이런 덱시님의 결이 너무 좋습니다.추천 유툽 러브포레스트 오늘 들어봐야겠어요~♡완벽해서가 아니라 그냥 덱시님이어서 저는 넘 좋습니다.❤♡❤♡❤♡❤♡❤♡❤♡❤♡❤♡❤♡❤
🩵
저는 100에서 1부족하면 0이라 생각하는 사람이였고 실수를 굉장히 두려워하는 사람이였습니다 번아웃과 무기력에 빠졌다 헤어나길 반복하고 있는 중이구요 항상 중얼거리고 다녀요 그럴 수도 있지~ 괜찮다 괜찮다~~^^
레이지에요 🤍 공교롭게도 오늘 저도 블로그에 저의 꼼꼼함 완벽성향에 대해서 썼어요 🥹 저는 이런 성향때매 뭘 해도 엄두가 나지 않아서 한없이 게을러지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 완벽성향이라 건녕씨처럼 악착같아야 되는데 😅 흐흐 건녕씨도 저도 조금만 내려놓자구요 ☺️ 완벽하지 않았던게 훗날 보면 못보겠는게 대부분이지만 가끔은 ‘이거 내가 한거 맞아?’ 싶을 때도 분명 있잖아요 🙃 살아보니 그 환희의 순간에 카타르시스를 만끽하려고 그냥 냅다 존버하는게 인생이 아닌가.. 싶어요 흐흐 ㅋ 힘내요! 건녕씨 적어도 저에겐 엄청난 동기부여와 인사이트를 주는 분입니닷!
영상을 기다리다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혹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덱시님 덕분에 난임휴직 중에 명상, 걷기운동, 독서 등을 도전해보게 되었어요~ 전 바이올린을 오랫동안 하면서 강박적 완벽주의, 목과 어깨 디스크로 일상 생활에서 많이 힘들었었는데 덱시님의 지혜로운 영향력으로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니 혹시 여러 이유 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다면, 푹 쉬시면서 훗날 건강한 모습으로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늘 건강하세요!ㅇ
덱시님ㅎㅎ 저는 이번 23년 7급 공채 필기를 합격하고 면접을 준비하던 중 덱시님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됐어요..! 비록 아직 면접도 안봤고..ㅎ..임용도 받지 못했지만 막연하게 나 진짜 힘들게 열심히 살아왔는데 월 200받고 세종에서 일해야 하는건가 월세는 어떻게 내고 돈은 어떻게 모으지ㅠㅠ 본부에서 일하면 워라밸도 없다는데 차라리 사기업 취업준비하는게 나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주위 사람들이 다 고생했다 잘했다 해도 제가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해주지 못하고 주변 대기업 친구들이나 전문직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깎아내렸던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ㅠㅠ 근데 덱시님 영상을 보다보니 그래 나 진짜 고생했고 잘했다 여겨주기로 했어요!! 어디에 있고 무슨 일을 하고 그래서 얼마를 버느냐보다 궁극적으로 제가 있는 곳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갈것이냐가 중요한거겠죠ㅠㅠ 막연히 요새 그냥 모든 곳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았는데 저한테 너무 높은 기대를 걸면서 다그치고 살았나봐요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아무리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가지게 됐어도 만족하는 법을 몰랐겠죠😅 제가 서 있는 곳에서 행복을 찾고 저랑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대화를 많이 해봐야겠어요ㅎㅎ 앞으로도 영상 챙겨볼게요❤ 화이팅!!
불완전함과 연약함을 알기에 더욱 나다울 수 있고
힘을 내 그런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날이 온다면
자연스레 남에게도 받은 사랑을 베푸는 삶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책장 어디거인가요?~
저도 같은 고민을 안고 사는데 솔직하게 털어놓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조근조근하는 말에 나도 완벽주의성향이 있었구나….생각하다 그지만 전교일등에서 아…난 완벽주의자가 아니였.😅
완성주의자🎉
덱스 친구 덱시
솔직한 모습을 늘 부러워했어요. 그런데 오늘 영상 보고 나 자신 모습도 괜찮다 생각하려고요. 고마워요. 너무너무.
비꼬는거 절대네베에버 아니고 진심 궁금해서요.
초중 학창시절 공부 그렇게 잘하시다가 중간에 어떤 일이 있거나 수능때 점수가 갑자기 하락했던건가요.... 공부 그렇게잘하셨는데 졸업하신 학교는 탑성적으로 가는 곳은 아닌데 혹시 그런 부분에서도 완벽주의가 강화된 계기중 하나가 되신거아닐까싶어서요. 저도 스카이 미끄러지고 방황 오래했거든요
안녕하세요 mbti가 뭐신가용?!
제일 최근에 infj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