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모든 학분의 근본이라 그렇죠. 따라서 박사학위는 학위명 자체가 “철학박사(Ph. D)” 라고 하죠. 철학은 그 자체를 정의하기 보다는 철학에서 분과되어 떨어져 나간 학문을 제외한 그 나머지로 정의하여야 한다고 할 만큼, 철학은 경계가 모호하고 또, 모든 학문의 뿌리인 만큼 서로 근본적인 측면에서는 영향을 주고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여기서 천문학과 철학이 곧잘 맞닿아 있다고 느끼는 데는, 우주가 인간사를 포함한 우리가 감각하고 또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세계, 즉 인지를 넘어선 모든 시공간의 가장 근본이고 또 천문학은 이러한 근본적인 영역을 과학적으로 다루는 분야다 보니, “근본” 이라는 측면에서 철학과 상통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튼 철학이든 천문학이든 공부할 수록 심오하고 또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거시적관점으로 본 인간은 우주에 비해 한없이 작은 존재라는 결론은 미시적관점으로 본 인간이 미생물에 비해 엄청나게 큰 존재라는 결론과 상충된다. 자신의 존재가치를 다른 무언가에 비교해서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존재가치를 자신안에서 찾을때 가장 건강하다.
여기 있다. 여기가 우리의 고향이다. 이곳이 우리다.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당신이 들어 봤을 모든 사람들, 예전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서 삶을 누렸다. 우리의 모든 즐거움과 고통들, 확신에 찬 수많은 종교, 이데올로기들, 경제 독트린들, 모든 사냥꾼과 약탈자, 모든 영웅과 비겁자, 문명의 창조자와 파괴자, 왕과 농부, 사랑에 빠진 젊은 연인들,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들, 희망에 찬 아이들, 발명가와 탐험가, 모든 도덕 교사들, 모든 타락한 정치인들, 모든 슈퍼스타, 모든 최고 지도자들, 인간역사 속의 모든 성인과 죄인들이 여기 태양 빛 속에 부유하는 먼지의 티끌 위에서 살았던 것이다.
저한테는 저 말이약간 슬프게 다가오네요.. 지구가 우리의 고향이고 인간이 이룩한 수많은 것들이 있지만, 지구 밖에서 본다면 나는 결국 점 하나에 불과할 뿐이고 지구조차 우주의 관점으로 본다면 많은 별 중에 하나일테니까요. 나 하나 없어도 아주 잘 돌아가는 사회 속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제 자신이 내심 뿌듯하기도 합니다
외계인이 있냐는 질문에 늘대답하고싶은 말임 외계인은 당연히 있겠지 있었을것이고 앞으로도 있겠지 단.. 동시대에 서로 교류가가능한 거리에서 혹은 교류가능한 문명이 발전할때까지 살고 생존하느냐가 핵심임.. 우주기준으로보면 잠깐 빤짝했다가 사라지는게 지구이고 그 지구안에서도 잠깐 반짝 살다죽는게 인류문명일텐데 그 시대에 알맞은 거리에 서로 혹은 일방적으로 탐사가능한 거리에 다른존재가 살고있을 확률이 얼마나 되냐.. 가 핵심임..
님 생각도 틀린건 아니지만 우주는 지금도 무한대로 가속되어 팽창하기 때문에 우리처럼 생긴 외계인이 아니라 미생물정도는 충분히 있을수도 있음 근데 솔직히 지구가 너무 말도 안되게 생명체가 존재하기에 적합한건 맞음.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이 1퍼센트 미만이겠지만 그게 지구만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뭐 내가 이상한 걱정을 하는거겠지만 우리 지구가 그냥 한순간 쏙 하고 없어져도 저 말로는 표현못할 엄청난 우주에서는 이상할거 하나없다는게 참 두렵고 엄청난 우주속 별거아닌 지구에 이렇게 작은 생물들이 모여 역사가 흘러 이런 핸드폰이라는것도 만들고 그걸로 자판을 치고있다는게 참 경이롭다...
유용한 프로그램이네요. 우주 자체를 인간의 잣대로 해석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욕심 같아서, 늘 겸손하게 살려고 해야겠어요. 독서를 추천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 책이 쌓여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게 늘 경계하고 자신의 삶에서 제대로 ‘실천’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우리는 우주가 거대한것만 알고있지만 우리 지구가 얼마나 위대한지 인류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얘기를 하질 않는다.현재 우리는 우리가 발견해낸 수많은 생명체중에서 우주를 관찰하고 이해하고 깨닫는 유일한 종족이며 우리는 우주를 관찰함으로서 우주의 존재를 입증해내는 존재이다. 양자학적의 이론애 의하면 관찰하기전까지는 세상의 무엇이 존재하던간에 어느곳에서나 동시에 존재할수 있고 또한 동시에 모든 상황이 일어난다. 우리는 관측자이고 그 관측이라는 행위를 통해 수많은 행동이 동시에 일어나는것을 한가지의 행동으로 고정시키고 한가지의 변수만 일어나게 만들어내는 존재이다.
이 글을 보지 않았어도 정말, 정말로 모든 사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냥 수행평가 올 만점 받고, 면접 붙고, 보너스 받고, 길가다가 위험해 처한 사람을 도와줘서 영웅되시고, 힘든일이 즐거운 일이되고, 선생님께 칭찬도 많이 받고, 여친(남친)이랑 행복하고 예쁜 사랑 하셨으면 해요♡ 정말루 여러분은 소중하고 모두 기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
난 개인적으로 지구는 우주에서 먼지같은 존재니까 자신의 삶이 큰 가치가 없다. 라는 말이 가장 이해 안 됨. 오히려 반대로 우리가 지금까지 봐왔던 그 큰 우주중에서는 인간이란 존재는 현재 우리밖에 없음. 태양계만 봐도 인간은 우리뿐임. 즉, 그만큼 희귀한 존재고 가치가 엄청남. 먼지같은 존재니 가치 없다는 논리는 다이아몬드가 지구에 별로 없으니 가치가 없다는 말이랑 똑같은 논리. 오히려 인간 하나하나는 가치가 범우주적으로 매우 높음
이 말에 진짜 공감... 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주가 너무 넓다는 이유로 무조건 다른 생명체가 존재 할것이다 라고 하지만 혹시 모르지 진짜 우리 지구의 인류가 최초의 문명을 가진 생명체 일수도 있는거니까.. 아무튼 우주는 정확한 답이 없으니까 판단을 하기가 힘듦 무조건 다른 생명체가 있다는 말도 우리 뿐이다라는 말도 확신 할수가 없다고 봄
신은 부정하고싶지만 가히 저 무한한 우주를 그리자면 과학에서 철학으로 바뀌는 나의 신념 어쩌면 과학적 접근보단 종교적 철학적 접근이 빠를것같은 우주의 신비로움 자기자신을 아끼고 내 인생 소중한건 당연한거고 그걸로 치부하고 살다 죽기엔 너무 말도안된다 저 미지의 공간은..
이렇게 보면 이 광활하고 무한한 우주에서 흔히들 “지적 생명체” 라고 말하는 부류가 지구에만 있다,,? 라고 한다면 저에겐 좀 무섭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론 우주 어디선가 인간과는 또 다른 생각할 수 있는 지적 생명체가 하나의 집단을 이루어 무수히 많은 별에서 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인간이라는 작은 존재 따위가 머리를 써서 핵폭탄을 터뜨릴 수 있기에, 세상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에 지적인 생명체다라는 근거로 인간이 특별하다는 주장이 있던데 관점을 바꾸면 인간이라는건 결국 원자가 모인 분자덩어리일뿐이고 이 순간에도 수많은 행성과 충돌하여 박살내는 우주 구조물들도 어떻게 보면 지적 생명체일수가 있죠. 단지 지구라는 특정한 환경 속에서 40억년동안 진화 해 온 구조를 지적인 생명체라고 정해놓고 동일한걸 찾으려하니 문제인거죠. 애초에 가장 가까운 달만 가도 중력이 달라서 절대로 '인간이 정해놓은 지적생명체'는 찾을수 없을걸요
그러니 한 곳에 모여 산다는 게 엄청난 인연
그한곳에 중국이잇음 개극혐
@@이정희-w9b6m 악연도 인연 시부랄....
그런인연 필요없어
인연이에요? 이년이에요?
@@콩딱콩콩딱콩 ?
탈모도 정복하지 못한 인간이 어찌 우주를 논하는가 ...
아직 지구도 알지 못하는데 ㅋㅋ
수백광년을 뛰어넘어 지구에 온E.T도 머머리입니다.
ㅋㅋㅋㅋ
매사에감사하자 크으 🙏🏻 제일 가까운 우리 신체도 정복하지 못했는데요 그쵸
그래서 외계인 디자인이 빡빡이 인거일수도 ㅋㅋ
저런모임에서만 저런생각하지 힘든 일에 맞닥뜨리면 내 앞에 현실의 벽이 더 커보임
@우우오오 도움이 되길 바라는게 이상한거임. 우주는 상대적인 비교를 위함이 아니라 그냥 현실임. 현실을 보는게 뭔 도움이 되길바람
@두둥탁 일베?
ㅇㅈ
@노병재 ㅇㅈ
@노병재 욜~~~
우주로만 가면 과학과 철학의 구분이 모호해지는거 같음
맞아욬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고대에는 철학자이자 과학자이자 수학자가 많았대요
@@ngjpgjgj9319 근거자료가 있을까요?
@@MapleSyrup-cy2bk 없어
철학의 모든 학분의 근본이라 그렇죠. 따라서 박사학위는 학위명 자체가 “철학박사(Ph. D)” 라고 하죠. 철학은 그 자체를 정의하기 보다는 철학에서 분과되어 떨어져 나간 학문을 제외한 그 나머지로 정의하여야 한다고 할 만큼, 철학은 경계가 모호하고 또, 모든 학문의 뿌리인 만큼 서로 근본적인 측면에서는 영향을 주고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여기서 천문학과 철학이 곧잘 맞닿아 있다고 느끼는 데는, 우주가 인간사를 포함한 우리가 감각하고 또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세계, 즉 인지를 넘어선 모든 시공간의 가장 근본이고 또 천문학은 이러한 근본적인 영역을 과학적으로 다루는 분야다 보니, “근본” 이라는 측면에서 철학과 상통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튼 철학이든 천문학이든 공부할 수록 심오하고 또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원래 애초에 모든 학문의 시작은 철학임,,,요즘에야 천대를 받지만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가 중세이후 근대까지 학문에서 중요하게 취급되고 전제가 되었는데요 뭘
우주 먼지도 안되는 존재치고는 살기가 너무 힘들다
인정이다....
우리에게 먼지보다 훨씬 더 작은 산소도 우리가 살 수 있게 해주는데 우리도 우주 먼지보다 안되지만 가족 또는 친구에게 우주만한 존재가 바로 우리예요 그러니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주시기 바랄게요
승민강 고맙다 새끼야
@@affliction6581 ㅋㅋㅋ츤데레 슈발ㅋㅋㅋㅋ
생존은 원래 치열한거에요.
2:58 책 라벨링 보소...와..녹화준비 대단함...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저렇게 한거임
@@user-거니이이이이g 응 저분 카이스트
@@user-거니이이이이g 이름을 잠만 뼈맞았이 아니라 잼민 뼈맞았 이라고 지어야 할것같은데?
@@user-거니이이이이g ㅁㅊ 괜히 카이스트
인줄아냐??
저 책을 진짜 읽은 건지 아니면 걍 라벨링을 한건지 님들이 어떻게 암? 걍 영상이나 봐...
그렇게 세상이 넓어도 모기는 내 귀 옆에서 날아댕김 ㅡㅡ
그래도 너 좋다고 쫓아다니는건 모기뿐이 없다앙~!
ㄴㄴ 파리
도를아십니까
ㅋㅋㅋㅋ
내귀에모기~
거시적관점으로 본 인간은 우주에 비해 한없이 작은 존재라는 결론은 미시적관점으로 본 인간이 미생물에 비해 엄청나게 큰 존재라는 결론과 상충된다.
자신의 존재가치를 다른 무언가에 비교해서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존재가치를 자신안에서 찾을때 가장 건강하다.
거시기 하네잉
문과ㄷㄷ
권현진 나랑 이름 같네
멋진말 입니다. 저도 우주를 생각할때면, 항상 제 몸 세포들도 같이 생각 했었는데 비슷한 생각이네요.
@@ttp6374 오히려 이게 이과감성임
'우리는 하나의 먼지에불과해~' 이지랄하는게 못배운 문과떼놈들
단지 70년밖에 살지 못하는 생물에서 7000만 년이 도대체 무슨 의미를 갖겠는가? 그것은 100만분의 1에 불과한 찰나일 뿐이다. 하루 종일 날갯짓을 하다 가는 나비가 하루를 영원으로 알듯이, 우리 인간도 그런 식으로 살다 가는 것이다. - 칼 세이건
멋있네
@@graceo9917 그냥 다른 분 말 인용한건데 결론은 무슨 결론?
@@graceo9917그냥 결론 없는 말에서 결론찾길래 약간 기분나쁘게 말한것 같네요 ㅈㅅㅈㅅ
@@graceo9917 그런건 니 스스로 찾는거야
@@graceo9917 결론은 인간은 그리 대단한 생물도 아니고 그 무엇도 아닌 그냥 지구에 존재하는 움직이는 존재일뿐이란거야 겸손하라고
영상보면서 무한한 우주속에서 정말작은곳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서로 다투지말고 잘살아야된다는걸 느낀다
그러면서 또 댓글에서 서로 싸움
ㅋㅋㅋ
어떻게 안싸울수가잇겟음 다들 그런걸 알고 살아가는거지
이 댓글 바로 윗댓에서 쳐싸우고 있음ㅋㅋㅋ
우주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이 크고
우리는 그 속에서 보이지도 않는 존재겠지만
우리에게는 이 세상이 너무나도 크다.
여기 있다. 여기가 우리의 고향이다. 이곳이 우리다.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당신이 들어 봤을 모든 사람들, 예전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서 삶을 누렸다. 우리의 모든 즐거움과 고통들, 확신에 찬 수많은 종교, 이데올로기들, 경제 독트린들, 모든 사냥꾼과 약탈자, 모든 영웅과 비겁자, 문명의 창조자와 파괴자, 왕과 농부, 사랑에 빠진 젊은 연인들,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들, 희망에 찬 아이들, 발명가와 탐험가, 모든 도덕 교사들, 모든 타락한 정치인들, 모든 슈퍼스타, 모든 최고 지도자들, 인간역사 속의 모든 성인과 죄인들이 여기 태양 빛 속에 부유하는 먼지의 티끌 위에서 살았던 것이다.
Martin 아 이거 진짜 진짜 띵언이죠;
Pale blue dot
먼지 위의 왕이라는 말이 참 멋진 것 같아요.
저한테는 저 말이약간 슬프게 다가오네요.. 지구가 우리의 고향이고 인간이 이룩한 수많은 것들이 있지만, 지구 밖에서 본다면 나는 결국 점 하나에 불과할 뿐이고 지구조차 우주의 관점으로 본다면 많은 별 중에 하나일테니까요. 나 하나 없어도 아주 잘 돌아가는 사회 속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제 자신이 내심 뿌듯하기도 합니다
근데요 그게 생명의 본질이에요. 아웅다웅하는게... 어쩔수없어요.
결국은 상대적인것 하루를 사는 하루살이 입장에서는 우리는 영생에 가까운 삶을 사는것 결국 주어진 것 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사는것 뿐
더 소름돋는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하루살이는 하루살이가 아니고 깔따구라는 개체임 하루사리 대빵큼
굳
끼오끼오 역시 이것도 상대적인것 누구한테는 의미있는 좋은글 또 누구한테는 쓰잘떼기없는 이과문과 꺼내가며 무시하는글....ㅋㅋㅋ
@끼오끼오 이런애들을 보고 이과충이라고 하지
반면 몇천년 사는 생명체도 잇을거다
우주의 세계를 알면 알수록 겸손해 지는거 같습니다~~
중간에 캡숑 뭐냐 ㅋㅋㅋ전현무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면서 내 짧은 인생 소중히 생각해야겠다
ㅅㅅ?
@@Hugh_Jackman 섹스와 번식만 할수있다면 아쉬울게 없겠으
@@meho7933 미투
뭐야 이사람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그럴려면 우선 돈이....
우주가 얼마나 크고 그 속에 지구는 얼마나 작은지..그 안에 또 나는 얼마나 먼지 같은 존재인지........를 생각하는 심리는 잠시나마 내가 안고 있는 걱정을 아무렇지도 않은 것으로 생각하고 싶은 마음.
15년전쯤 우주에 미쳐서 퇴근하면 밤새 다큐보고 그랬는데
지금 가끔 이런 영상이나 다큐보면 가슴이 설래면서도 왜 아웅다웅 힘들게 살아야되나 이런생각이 든다
진짜 우주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너무 많은 것 같아
우린 뒤지면 어케될까
외계인이 있냐는 질문에 늘대답하고싶은 말임
외계인은 당연히 있겠지
있었을것이고 앞으로도 있겠지
단.. 동시대에 서로 교류가가능한 거리에서 혹은 교류가능한 문명이 발전할때까지 살고 생존하느냐가 핵심임.. 우주기준으로보면 잠깐 빤짝했다가 사라지는게 지구이고 그 지구안에서도 잠깐 반짝 살다죽는게 인류문명일텐데 그 시대에 알맞은 거리에 서로 혹은 일방적으로 탐사가능한 거리에 다른존재가 살고있을 확률이 얼마나 되냐.. 가 핵심임..
@@Kim-Buri ㅋㅋㅋ한마디로정리해버리셨네요
드레이크 방정식에 따르면 고등 문명의 수는 몇 백만이고 그것들과의 평균거리는 적어도 200광년이라고 하던데 빛이 1초에 지구 7.5바퀴를 도니까 상상도 못할 거리..
나는 인간이 화성까지밖어 못갈거라 생각함
님 생각도 틀린건 아니지만 우주는 지금도 무한대로 가속되어 팽창하기 때문에 우리처럼 생긴 외계인이 아니라 미생물정도는 충분히 있을수도 있음
근데 솔직히 지구가 너무 말도 안되게 생명체가 존재하기에 적합한건 맞음.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이 1퍼센트 미만이겠지만 그게 지구만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IpswichTownFC 네..누구 동의얻자고 한소린아닙니다 ㅋㅋㅋ
진짜!인생의. 즐거운 4초를. 만들며 살아야겠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요 진짜 모든게 부질없어짐ㅋㅋ
@@bban1550 ㅋㅋㅋㅋㅋㅋㅋ
@@bban1550 옥뜰아 따랑해 (하~응 하~응)
천문학자가 자살율이 높은 이유
우주끝에는 또다른 우주가있다는 다중우주론이 있었으니.....
@@꼬클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럼 은하밖에서 한 5분기다리면
인류 이주하는거 볼수있는건가 ㅋㄱ
솔직한생각으로 우주시점으로 지구의
모레알갱이 만도 못한게 지구.
우주가 크든 작든 인간이 먼지만 하든지 말든지... 난 하루하루 살기도 벅차~~ㅠㅠ
결코 낙심은 하지 마세요...? 손해보는 장사한다 여기고 여행이라도 권장...? 인생에 손해 볼 때도 있어야지요 꼭 이익만 남아야 됩니까?
우주세계관에서 사람인생 4초 ㅠㅠ
뭐 내가 이상한 걱정을 하는거겠지만
우리 지구가 그냥 한순간 쏙 하고 없어져도
저 말로는 표현못할 엄청난 우주에서는 이상할거 하나없다는게 참 두렵고 엄청난 우주속 별거아닌 지구에 이렇게 작은 생물들이 모여 역사가 흘러 이런 핸드폰이라는것도 만들고 그걸로 자판을 치고있다는게 참 경이롭다...
@데몽튜브 좋겠다
@데몽튜브 우리가 죽으면 우주가 없어짐? 뭔 소리야 이건
@데몽튜브 너가 죽어도 세상의 모습을 너가 모르게 되는 것 뿐이지 세상은 계속 움직이는데
@데몽튜브 그럼 죽고 싶다는 거임?
@데몽튜브 내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세상에 아무런 영향도 못 끼친다는거에서 공포를 못 느끼나? 어떤 것이 너무나도 규모가 크면 감탄을 떠나 두려워지기 마련인데 니가 한 말은 그냥 정신승리로 밖에 안 보임
이런걸 보고있으면,
우주에 우리 이외의 생명체가 있는가
라는 질문이 너무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생명체이라는 개념도 결국 작디 작은 우리가 정의한 것일 뿐인데...
맞아요 스타트렉 시리즈보면 눈에 안보이는 외계인도 있어요ㅎㅎ 물리적 육체가 없는 외계인.. 그거보고 아!했죠.. 어쩌면 그 이상으로 우리 상상을 뛰어넘는 존재들이 있을지도..
@@SppNyout ㅋㅋㅋㅋ우주에 외계인이 더있을거라는 추측이 막연하게 넓기 때문이란거냐 최초의 우주폭발때 유기체가 만들어진과정이나 확률을 보면 지구에만 생명체가있을수도있지 뭘무조건또 외계인이있데ㅋㅋㅋ또라이새끼
@@Kong_kong_ko ㅇㅈ ㅋㅋㅋㅋ
넓기만 하다고 무조건 외계인이 있다고 하는것 자체가 이상함 ㅋㅋㅋㅋ 넓은 우주에 외계인이 있을수도 있으면 없을수도 있는 확률도 봐야지.
@@Kong_kong_ko 근데 넓이를 알 수 없을만큼이나 넓은데 생명체가 있긴 있지 않을까요?
이런거 보면
좀만 더 늦게 태어나서 과학적발전이 끝나는걸 보고싶기도 다른 차원적 공간에 또 다른 존재가 있는지도 궁금함
제목이 소름이래서 봤는데 핵소름이네...
크기를안다면 그건우주가아니겟지 또하나의공간이겟지
우주 생각하면 현타온다
실제 현자들은 우주를 많이 떠올리곤 하죠..
이 영상을 보고 망설임없이 치킨을 시켰습니다.
@도토리마을대장 치킨은 자고로 시켜야 제맛이제
@도토리마을대장 야발 맛치하셈
왜 조금 더 망설이면 누가 욕이라고....? 치킨과 우주가 깊은 연관이 있는 듯...?
잘했음. 4초 사는건데 치킨이라도 먹어줘야... 3초는 치킨먹고 1초는 맥주마시기를 추천함.
@@greenjoon1 인생의 절반은 치킨이다.
인간은 무엇인가 (언어, 역사, 사회) - 문과 / 이 세상은 무엇인가 (수학, 과학) - 이과 / 결국 인간이 알고 싶어하고 배우고자 하는 건 문과 이과를 총합한 철학.....
이세상 이지구 은하 우주를 만든 것은 누가 어떻게 만들었을까 도대체 뭐지 생각하면 진짜아아아아아 어떻게 된걸까 이세상 우주 지구 사람 동물 식물 씨앗 뭐지 진짜
혹시모르지 이 모든게 인공지능이 만든 세계라는걸....
이렇게 작은 존재들끼리 서로 다르다고 차별하는 거 보면 참 우스워요
순진한소리 하지마셈. 자기와 다른 존재에게 이질감과 거부감 느끼는 건 생명의 본능임
무슨지는 사람이 아닌거마냥 얘기하네
순진한소리하지마라
지는 사람이 아닌거마냥 얘기한다
당신들이 벌레 수준에 머물러 있는 이유입니다
@@eyeyeyes-u9x ㅈㄹ 그건 짐승이고 인간은 이성적판단할수있는 지능이 있는데 본능이라하고 받아들이면 ㅂㅅ이지
@@비행기-j9x 촉법소년이다 건드리지마라
유용한 프로그램이네요.
우주 자체를 인간의 잣대로 해석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욕심 같아서, 늘 겸손하게 살려고 해야겠어요.
독서를 추천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 책이 쌓여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게 늘 경계하고 자신의 삶에서 제대로 ‘실천’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윤소희를 모르고 무시하넼ㅋㅋㅋㅋ 근데 나도 가끔 저 생각하는데 저게 대본일지라도 윤소희는 과고에 카이스트다. 너네들 보다 더 똑똑해요... 저기 나오는 사람들 그냥 뽑는게 아닌데
과학적 지식이 많다와 공부를 잘한다와 똑똑하다는 다른거임 아직 급식이라 모르는것같은데 사회나와보면 다 다르다는거알게된다
아아아아우우우우 뭐래 ㅋㅋㅋ댓글 쓴사람은 학력 학문적으로 댓글로 이래라 저래라 무시하는사람들보다 윤소희가 더 똑똑하다는말인데 사회타령이네
다른거아는뎀용.... 그냥 내가 적을 때 과장해서 적은겁니다. 배경도 모르고 까는사람이 많아서
@살충제 유튜브에서 기준도 모르고 댓글다는 너보단 똑똑하단거지
거참~ 고작 코딱지만한 지구에서 4초 정도 살다 갈건데 좀 서로 봐주고 웃으며 삽시다
우주에 대해 알면 알수록 내가 너무나도 초라해 지는거 같음
우리는 우주가 거대한것만 알고있지만 우리 지구가 얼마나 위대한지 인류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얘기를 하질 않는다.현재 우리는 우리가 발견해낸 수많은 생명체중에서 우주를 관찰하고 이해하고 깨닫는 유일한 종족이며 우리는 우주를 관찰함으로서 우주의 존재를 입증해내는 존재이다.
양자학적의 이론애 의하면 관찰하기전까지는 세상의 무엇이 존재하던간에 어느곳에서나 동시에 존재할수 있고 또한 동시에 모든 상황이 일어난다. 우리는 관측자이고 그 관측이라는 행위를 통해 수많은 행동이 동시에 일어나는것을 한가지의 행동으로 고정시키고 한가지의 변수만 일어나게 만들어내는 존재이다.
우리가 하는 실패도 성공도 조금 빠른 것도 느린 것도 아주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애초에 '우주'관점에서 시간은 없음. 과거 현재 미래는 인간이 느끼는 착각이지않을까. 지구에서 1000년이 어느 중력이 쎈 곳에서는 0.0000001초라고 하면 과연 그곳에서 우리는 존재했다고 할수있을까?
우주는 어쩌면 이미 정해져 있는것일지도 모르죠 시공간속에 과거현재미래 모두 이미 존재하는데 우리는 그 공간속을 빛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을뿐
@kimar Ming 개웃기네ㅋㅋㅋ씨벙
kimar Ming 나는 딸친다 고로 존재한다.
@kimar Ming 댓글 본 김에 한 발 쏘고 와야징
@kimar Ming ㅋㅋㅋㅋㅋㄱㄱㄱㄱ
우주는 인간이 알기에는 한계가 있다 작은 개미가 인간을 이해하는것과 같다 우리가 4차원을 이해하기 힘든것처럼
프사가ㅋㅋㅋㅋ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인생은 씨발 인거같다 .
2:20 숨이 턱턱막힌다. 알 수 없다는것 ..매우 답답한 느낌
내가 인식하기에 우주와 은하가 의미있는 것이다.
아무리 거대한 우주와 은하도 내가 인식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결국 나에게 우주, 은하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존재이자 지금 이 순간이다.
라고 먼지 한톨이 말합니다.
@@이석원-x3t ㅋㅋㅋ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주입장에선 인간은 없어도 아무런 티안나는 하찮은 존재일뿐
이 말이 맞지
우주가 곧 나이고 내가 우주의 일부인데 나를 있게 해준 우주를 인식하지 못하는게 슬플 따름 입니다. 그 말은 내가 나를 보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의미임.
지구를 탐사하기엔 너무 늦게 태어났고,
우주를 탐사하기엔 너무 일찍 태어났다
라는 어느 유튜브 영상속 말이 떠오르네요
1분과학
15만원짜리 캠핑테이블을 살까말까 고민하는 내모습이...사야겠네요...
ㅋㅋㅋ
ㅋㅋ 형 질러!!
good life 컨셉지리넼ㅋ
good lif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이 긍정
그냥 사... 4초밖에 시간이 없는데, 빨리 사!
우주 크기와 나의 크기 비교를 왜 함? 한심한 인생에 대해 어떻게든 이유를 찾으려는건가...
아.. 또 결국 언젠간 죽는다는 공포에 사로잡혀버렸네 너무 아프다 결국 죽어서 아무것도 없게 되는게 너무 무섭고 슬프다
이 글을 보지 않았어도 정말, 정말로 모든 사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냥 수행평가 올 만점 받고, 면접 붙고, 보너스 받고, 길가다가 위험해 처한 사람을 도와줘서 영웅되시고, 힘든일이 즐거운 일이되고, 선생님께 칭찬도 많이 받고, 여친(남친)이랑 행복하고 예쁜 사랑 하셨으면 해요♡ 정말루 여러분은 소중하고 모두 기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
우리끼리 싸우는건 의미가 없다. 힘을 합쳐도 우리의 흔적을 남길까 말까한데 오히려 협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싸우면서 협력할 발상은 안떠오름?
그나마 지구랑 비슷한행성이
12광년 거리정도에 있다고하는데
인간이만든 가장빠른속력을 가진
보이저호가 43년을 날았는데
광속으로 따졌을때 광20시간이라고 하네요
광일이 안되네요
너무 허무하고 우주는 너무 광활하네요
우리가 보고있는 그 지구와 비슷한 행성의 모습은 12년 전의 모습 ㄷㄷ
그래도 광 20시는 생각해보면 많이 갔네요 빛이 1초에 38마ㅣㄴ 키로가는데
우린 언젠가 죽은 다빈치 와 만나서 얘기를 할것 같다
미세 먼저 정도
우주를 생각하면 진짜 다양한 생각들이 들게됨 근데 너무 무서워....
ㄹㅇ 현타옴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와 진짜 우리가 진짜 너무 작은존재구낰ㅋㅋㅋㅋㅋ 아 현타온다 몬가 그냥 모든게 꿈인거같다
그럼 모든 순간을 꿈처럼 사세요.
닥쳐
@@범퍼카-h5c 상남자..
개웃기네 ㅋㅋ ㅠㅠ
시끄러워요 님들
더 소름돋는 것은 어떤 물체를 계속 확대해도 우주처럼 끝이 없다는 것이다. 세상은 안으로도 밖으로도 무한한 것이다...
와..
끝 있어용
공부안하셨나 안으로는 끝있는데
@@검댕이-d7k 적반하장..?
물체의 사진을 찍고 계속 확대해 보샘
*하루종일 사이클 타도 구름까지도 못갈 만큼*
그래도 4초나 사는거내 대단하다
난 개인적으로 지구는 우주에서 먼지같은 존재니까 자신의 삶이 큰 가치가 없다. 라는 말이 가장 이해 안 됨. 오히려 반대로 우리가 지금까지 봐왔던 그 큰 우주중에서는 인간이란 존재는 현재 우리밖에 없음. 태양계만 봐도 인간은 우리뿐임. 즉, 그만큼 희귀한 존재고 가치가 엄청남.
먼지같은 존재니 가치 없다는 논리는
다이아몬드가 지구에 별로 없으니 가치가 없다는 말이랑 똑같은 논리. 오히려 인간 하나하나는 가치가 범우주적으로 매우 높음
그 가치라는게 애초에 인간이 생각한 개념이니까..
이 말에 진짜 공감... 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주가 너무 넓다는 이유로 무조건 다른 생명체가 존재 할것이다 라고 하지만 혹시 모르지 진짜 우리 지구의 인류가 최초의 문명을 가진 생명체 일수도 있는거니까..
아무튼 우주는 정확한 답이 없으니까 판단을 하기가 힘듦 무조건 다른 생명체가 있다는 말도 우리 뿐이다라는 말도 확신 할수가 없다고 봄
그런 이유로 모든인간은 밤하늘에 별들을 바라보며 아름답다 느끼는지 모르겠다.
우리들의 시작이였으니까
우주가 이렇게 크다.근데 이렇게 큰공간속에서도 내집하나없지?ㅎㅎ...
있는디
지구가 우리집이다
미추
그럼 한번 안드로메다 은하에 가보세요 님 집으로 쓸만한 집 한채 정돈 있을수있으니
파일론이 부족합니다.
외계인은 무조건 있을듯
은하가 2조개가 넘는데 ㄷㄷ
화성 유인기지부터 가즈아
우주에서 가장 신비하게 다가오는건
밤하늘에 보이는 별들이 그들의 과거의 모습이고
실제 그 별들은 그곳에 존제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린 현재에 살고 있지만, 사실 별들의 과거와 같이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이네요.
그별속에서 외계인류가 있고 기술이 발달해서 차원이동가능하더라도..막상가보면 외계인류가 이미 멸망이후..왜냐면 그들의 시간과우리의시간은 다르기때문이겠죠..
@@고인돌-l6o 빛보다 빠른 기술을 찾지 못하는 이상 새로운 지적 생명체를 찾아서 여행을 한다는건 불가능한 일이기에
서로의 존제 유무를 알수가 없는거겠죠.
신은 부정하고싶지만 가히 저 무한한 우주를 그리자면 과학에서 철학으로 바뀌는 나의 신념
어쩌면 과학적 접근보단 종교적 철학적 접근이 빠를것같은 우주의 신비로움
자기자신을 아끼고 내 인생 소중한건 당연한거고 그걸로 치부하고 살다 죽기엔
너무 말도안된다 저 미지의 공간은..
과학과 철학, 둘 중 그 어느 학문에서도 지식이 없으면서 그런 말을 하는건 너무 위험하다.
결국 알고보면 우리는 누군가가 기르는 고냥이의 목걸이 일지도...아니면 어느 작은 세포덩어리 속 세계일지도...
머리묶은분 설명 잘하신다
보리저호는 현대 태양계를 벗어남
하늘을 계속 보다보면 머리 속에 내가 아는 우주의 모습이 연상이 되면서 기분이 모호해짐 ㄹㅇ
우주는 존1나 큰데 월210 받으면서 아둥바둥 사는 내 꼴이 처량하네...
공익이라 월 40받음
그마저도 월세로 나감 ㅅㅂ
@@우와-s9h 개빡치겠다
ㅅㅂ 백수인대
자영업잔데 공익만큼버네 하..
처량하다고 생각하지말아요 충분히 잘하고있는겁니다 210 받는거면 많이받는거죠..
그 큰 곳에서 아주 작은 곳에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단건 진짜 운명이 아닐까 운명이란게 진짜 있을거같아 우주가 만들어준 운명
ㅈㄹ하네ㅋㅋㅋ 걍 우연히 그 공간을 지나치다 만난거다 그래서 가까워진 김에 생물학적으로 끌려서 ㅅㅅ하고 결혼까지 하는거고
그건좀아닌듯
제2의김태희 윤소희
8500pc 나선팔
우주시간으로 보면 인간의 수명은 하루살이보다도 짧은시간을 사는거네... 4초밖에 안된다니 ㄷㄷ
우주의 시간이 아니고 우리 은하의 시간 기준입니다. 우주의 시간으로는 그 보다 훨씬 더 짧겠죠..
우주로보면 초 미세먼지에 입자보다 훨신 더 작은게 잠깐있다가 사라진거에요
그냥 없는거랑 비슷하죠
그럼 하루살이는 도대체 얼마를 사는겨..
하루살이는 존재 하나마나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상대적인거에요 우리에게 1년은 강아지들에게 5년인것처럼요
4초안에 별ㅈㄹ을 다하고 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ㄴ개웃기네
감사합니다. 웃게해주셔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위에 떠있는 우리가 보는 별들 수십 수백 광년 떨어진 모든 별들은 그 거리만큼의 과거의 모습이라는데
지금의 내모습을 100광년 거리에서 바라볼땐 이미 난 죽고 없겠지
그럼에도 누군가 바라보고 있다는게
황홀한것 같다
우주는 알아갈수록 의구심만 존나게 들고 갑자기 자살마려워져서 알고 싶지가 않음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우리는 우주에서 먼지보다 작고 존재감 전혀 없는 존재임ㅋㅋㅋㅋ
우리가 외계인이라 부르는 것들이 볼땐 우리가 외계인인거겠지 애초에 이렇게 넓은 우주에 생명체가 인간밖에 없다는게 더 말이 안되긴 한다 물이 있는 행성에서밖에 생물이 살 수 없다 는 것도 결국 인간이 정해놓은 것
우주에 지구라는 행성에만 생명체가 살고있으면 재미없을듯..
@dogpig ...? 도를 아십니까 이런거임?
확률싸움이라 우리은하에 생명체가 우리밖에 없을수도 있음 반대로 존나많을수도있고
마지막 광고에 가려 자막이 안보이는 사태.. 누가 편집한겨?
그것에 비교한다면 아리스타코스(B.C 300년 지동설을 주장)에서 현대까지의 기간은 0.1%에 불과한 찰나일 뿐이다. 라고 써져있네요
정말 저 작은 지구 안에서 몇 만 년의 역사에 걸쳐 문명을 만들어내고 발명과 발견을 해냈다는 점이 참 경이롭네요. 그리고 그 시간적이고 공간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신기하고요
사랑이 시공간을 어떻게 뛰어넘습니까. 공룡의 사랑을 우리가 알아요?
ㅋㅋㅋ 사랑? 감정? 뭐 심신이원론적인 얘기를 하고싶은건가요? 감정과 생각 같은건 우리몸을 구성하는 원자들의 진동과 움직임으로 발생되는것일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수는 없습니다만.
관측가능한 우주크기가 138억 광년이라고 하는데 빛의속도로 138억년을 간다는게... 지구에서 태양까지 빛의 속도로 8분20초 시속300km열차타고 60년을 가야하는 거리
외계인이 있을수 밖에 없다 이거보면
우리가 공룡을 조사하듯 언젠가 후대의 생물이 필멸인 인간종을 조사하는 날도 오지 않을까. 한 번 상상해봅니다.
지금은 데이터 기록 다남김..디지털 기록은 보존계속 가능함
우리 멸종하고 우리같은애들 또 나올듯 그리고 우리고대문명을 보며 우리가 본 이집트문명같이 생각하겠지 무한반복하다가 태양이 죽으면 모든게 끝나겟지
@@술취한막쑤니 2만년이 지나면 다 사라집니다. 지진 + 대륙이동 등으로 건물들도 다 사라집니다.
@@묵향-v7o 우주에 간 것들은 뭐에 부딪혀 사라지지 않는 이상 2만년 지나고 그대로임
@@bboykee 태양이 죽음
이렇게 보면 이 광활하고 무한한 우주에서 흔히들 “지적 생명체” 라고 말하는 부류가 지구에만 있다,,? 라고 한다면 저에겐 좀 무섭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론 우주 어디선가 인간과는 또 다른 생각할 수 있는 지적 생명체가 하나의 집단을 이루어 무수히 많은 별에서 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우주가 생긴지 겨우 138억년 밖에 안되서 우리가 최초의 지적생명체일 거란 주장이 있습니다. 앞으로 우주가 살아갈 남은 여생에 비하면 138억년은 아주 초창기라는 겁니다.
한편으로는 그런생각도 들어요. 맨인블랙1편 결말처럼 우리가 사는우주는 1우주 2우주 3우주....식으로 몇번째 우주속 지구의 지적생명체이고 48우주 172우주 이런 우주가 또 있는건 아닐까 하는..
인간이라는 작은 존재 따위가 머리를 써서 핵폭탄을 터뜨릴 수 있기에, 세상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에 지적인 생명체다라는 근거로 인간이 특별하다는 주장이 있던데 관점을 바꾸면 인간이라는건 결국 원자가 모인 분자덩어리일뿐이고 이 순간에도 수많은 행성과 충돌하여 박살내는 우주 구조물들도 어떻게 보면 지적 생명체일수가 있죠. 단지 지구라는 특정한 환경 속에서 40억년동안 진화 해 온 구조를 지적인 생명체라고 정해놓고 동일한걸 찾으려하니 문제인거죠. 애초에 가장 가까운 달만 가도 중력이 달라서 절대로 '인간이 정해놓은 지적생명체'는 찾을수 없을걸요
옛날에 그 1편결말보고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ㅋㅋ 막 구슬 주어담듯이
m.ruclips.net/video/OKnpPCQyUec/видео.html
맨인블랙 결말 영상이네요 ㅋㅋ
4초 니까 더욱 더 강렬하게 타올라야지!
남자가 머리저리기르면 징그럽고 보기시른디 저분은 귀엽노
그건 우주이야기 하니까 옹졸한 니 마음이 잠시나마 열려서 그런거야.
댓글을 그따구로 삐딱하게 반말해가며 쓰는 니 마음은 더훌륭하네? 에레이 확 우주로 주차뿌까ㅋ 자라
나는 가끔 우리 우주가 한 생명체에 세포 라고 생각해본다.뭔가 짜릿한걸? 하읏
정자
그런 이 우주에서, 우주를 인식해볼 수 있는 인간이라는 존재의 위대성은, 탄생 자체만으로도 이미 기적입니다^^
SaeBom Lee 역발상이네요. 이 우주에서 먼지만큼도 되지 않는 존재 ‘인간’이 우주를 인식하고 가늠하려 한다는 것 자체가 기적,,인간의 위대함
소희님 1분과학 보세요..?
30분간 살면서 인간은 참 많은 것을 발견한 듯
은하시간으로 30분살고 아직 발견한건 모든존재의 1프로도 못발견함 ㅋㅋ은하시간으로 2000년살아야지 어느정도 우리가사는 시공간에대해 이해할듯
@@라랄라라랄라르 은하시간으로 2000년이면 태양계 정복하고 지구와 환경이 똑같은 행성찾아 이주하고 다른 생명체 혹은 그 이상의 것과 우주전쟁 하고있을듯
근데 아쉽게도 지구에서 가장 큰 화산터지면 리셋됨 ㅋㅋㅋ
@@라랄라라랄라르 1프로가 아니라 0.0000000000000000000001%도 될지 모르겠네요.. ㅋㅋ
@@영상평론가-t6q 그 정도 시간이면 육체적 생활보단 정신체로써 생활하지않을까요?
@@전병민-z1k ㅋㅋㅋ프로토스인줄
혹시 우리도 누군가에게 우주일 수 있지않을까요
신기해~ 지구가 저렇게 떠 있다는 게!!
어쩌면 우리는 우주라는 하나의 큰 생명체속에 살아가는 세균같은존재가 아닐까
잘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면
잘 살아지나... 내 삶은 똑같은것을
와 우주는 엄청 크고 지구는 정말 작네
그렇구나 정도로 보다가
어쨌든 내가 저 조그만 지구의 조그만 대한민국 땅에 조그만 원룸 방에 누워서 보고있다 생각하니 살짝 소름돋았다..
우주가 지구 크기라면 지구는 바닷가 모래알 크기
근데 저거 어케 다 알아냄...? 가보지도 못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