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중정형주택 기초공사 3가지 체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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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мар 2024
  • 오산에 위치한 목조주택 공사 현장을 담은 영상입니다.
    우선 토사반출과 대지평탄화 작업을 마치고 굴착 작업에 들어갑니다.
    바닥에 표시된 라인을 따라 굴착 작업을 하며, 레벨 측량을 수시로 실시하여 굴착 레벨을 정확히 맞추고 있습니다.
    이어서 기초의 지중보와 슬라브 레벨에 맞게 굴착 작업을 완료하고, 중정형 구조로 설계된 오산주택의 경우 터파기 범위가 넓어야 합니다.
    골재포설을 위한 준비 단계에서 기초 바닥 전체에 골재를 포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건축물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잡석이 습기의 모세현상을 차단하고 건축물의 바닥을 평탄하게 유지하여 안정성과 내구성을 향상시킵니다.
    골재 포설 후에는 콤팩터로 바닥을 밀실하게 다지고, 이어서 PE필름을 깔어 지면으로부터의 습차단을 위한 작업을 진행합니다.
    다음으로는 먹줄 작업과 유로폼 고정을 위한 버림 콘크리트 타설이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지중보 배근 작업을 시작합니다.
    동국제강의 철근들이 준비되고, 구조도면에 명시된 지붕보의 스펙에 맞춰 철근을 재단하고 벤딩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초 공사를 진행할 때는 다양한 사항을 체크해야 합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사전에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특히 비가 오거나 땅이 젖으면 토사반출이나 굴착 작업을 할 수 없게 되는 등, 자연 요인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 건설장비의 파업이나 자재 수급 문제 등의 사전 체크도 중요합니다.
    또한 요즘은 토요일에 레미콘 출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지중보 배근이 완료되고 슬라브 배근 작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배근 간격을 검수하고, 이를 통해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유로폼 설치 시 폼이 밀리지 않도록 지지대를 설치하는 등, 후속 작업의 복잡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도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콘크리트 타설 시 오전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는 점과, 타설 종료 후 바닥을 흑손으로 반듯하게 만드는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앵커들의 나사 산들은 콘크리트에 오염되지 않도록 테이핑 처리되었습니다.
    비닐 보양을 통해 급격한 수분 증발을 방지하고, 이로써 기초 공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많은 공사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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