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번 출근전, 후 합니다. 산책 시키고 출근하려고 40-50 분 일찍 일어납니다. 자기전 마지막 소변도 아파트 앞 잔디에서 합니다. 해외거주 하는데 여기는 하루 2번 산책은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한국분들은 놀라더군요 :-) 강아지 건강 위해 하루 1번이라고 산책 시켜 주세요. 하다 보면 그냥 습관이 됩니다. 😃
아픈 노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다시 돌아간다면 산책은 아예 안시키거나 실내배변을 편하게 한다는 전제하에 산책을 시킬겁니다. 산책에 길들여 지면 절대 집에서는 참기 때문에 방광염, 신장병 걸리고 노년에 허리디스크, 심장병이 왔는데 이뇨제 때문에 매일 오줌만 누이러 10번을 나가게 되네요. 집에서 24시간 케어 해야 가능합니다.... 오줌도 한번 싸면 두번째 싸기까지 한참 걸리구 ㅠ 진짜 힘들어요. 그리고 사람계단 절대 오르게 하지마세요. 허리디스크 옵니다 무조건 안아서 이동하세여...
햇빛 드는 테라스에 식물들 있는데 거기 나가서 구석에 배변 하는데 나갈때 신나게 나갔다 들어오는데 산책 그렇게 많이 안시켜도 저희애들은 잠도 잘자고 밥도 엄청 잘먹고 그랬어요. 어릴때 애들이랑 집에서 인형 던지고 뛰어놀고 그랬었음. 그리고 15년 16년 살다가 갔어요. 그리고 그땐 공원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게 하지도 못하게 했고!!!정말 짜증남ㅡㅡ 공원 나가서 산책하는거 좋아하는거 보고 정말 속상했음. 그전에는 동네 한바퀴 그냥 도는 정도였지.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집은 다견가정입니다. 아이들은 마당에서 오전9~10시부터 오후4~5시까지 놀게 둡니다. 그리고 혹시나 사회성이 걱정이 되서 하루에 2마리씩 집밖으로 산책을 가는데요.. 괜찮은 방법인걸까요? 마당이 작은 놀이터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사회성을 위해서 매일 나가야 할 지 고민이 되는데 사실 물어볼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정말 고민끝에 선생님께 댓글 남겨보아요 ㅠ
산책나가서 꼭 걷는 게 아니더라도 풀냄새 맡고 흙냄새 맡으면 강아지에게는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없습니다. 노즈워킹만해도 강아지에게는 엄청난 에너지 소비가 되더라구요. 슬개골 탈출이 있거나 몸이 튼튼 하지 못한 친구들이나 노견이라면 개모차에 태워서라도 나가 보세요. 강아지 표정이 달라질 거예요.^^
산책로까지 개모차 끌고 가요. 애가 까맣고 2.3키로 작은 애라서 사고 날까 봐. 쓸개골 수술 해서 개모차를 샀는데, 정말 좋아요. 산책갈 때 바리바리 안 챙겨도 유모차에 준비물이 다 구비되어 있으니까 애만 챙겨 가면 돼요. 하네스도 그냥 유모차에 다 냅둬요. 완전 강추. 요즘은 쿨매트까지 깔아 주니까 배를 깔고 업드려 버리내요.ㅋ
반드시는 아닙니다. 상황봐서 하는거죠 저는 지금 8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전에는 초대형견 그레이트덴과 세파트 등등을 키울때는 당연히 매일 산으로 들로 산책을 다녔지만 그녀석들 다 나이들어가고 지금은 골뎅이한놈 진도한놈 주워온놈 6마리 자잘한놈들 이렇게 키우는데 진도강아지는 몇년전 앞다리 하나를 제거하는 수술을 한후 산책을 가면 힘들어해서 집이랑 마당만 오가며 지내는데 올해13살인데 엄청밥잘먹고 똥잘싸고 건강합니다 자잘한 놈들은 가급적 매일 산책하는데 시간도 들쭉날쭉 비오면 안가고 그래도 별 문제없습니다 누가 그러던데 매일 똑같은시간에 똑같은 산책이 개들에게 강박을 주기도 한다던데 산책보다는 주인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
저도 아픈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옛날로 다시 돌아간다면 산책 안시킬 거 같아요. 아니면 실내 배변을 편안하게 한다는 전제로 산책 해주고요. 절대 집에서는 배변을 안하려는 습관이 되버려서 말년에 지병으로 산책을 못하거나 자제해야 하는 상황에도 배변 때문에 10번은 나가야 하는 지경이 되버렸어요. 참고로 하루 2번도 안됩니다 4번은 나가줘야 방광염 안걸리구요 오줌 참으면 신장도 망가져요. 심장병이나 허리디스크도 있어요. 아주 죽겠습니다... 배변만 진짜 편하게 해준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하루 두번 출근전, 후 합니다. 산책 시키고 출근하려고 40-50 분 일찍 일어납니다. 자기전 마지막 소변도 아파트 앞 잔디에서 합니다. 해외거주 하는데 여기는 하루 2번 산책은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한국분들은 놀라더군요 :-)
강아지 건강 위해 하루 1번이라고 산책 시켜 주세요. 하다 보면 그냥 습관이 됩니다. 😃
정신건강에 좋다는거 정말 체감해요 산책 매일 나오는 강쥐들 기분도 좋아보이고 안정되보이더라구요 항상 좋은 정보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보호자분 건강도 좋아지는건 덤^^
하루 한번은 기본시켜야죠~
잠깐씩 3번정도면~굿
저희는 하루 한번은철칙입니다~
2009년생반려견 키우고 있어요.
치아도 건강해요.
걷는 속도는 느려졌지만
꾸준히 산책시켜주는게 확실히 몸도 마음도 건강에 도움이 되네요.
아픈 노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다시 돌아간다면 산책은 아예 안시키거나 실내배변을 편하게 한다는 전제하에 산책을 시킬겁니다.
산책에 길들여 지면 절대 집에서는 참기 때문에 방광염, 신장병 걸리고 노년에 허리디스크, 심장병이 왔는데 이뇨제 때문에 매일 오줌만 누이러 10번을 나가게 되네요. 집에서 24시간 케어 해야 가능합니다.... 오줌도 한번 싸면 두번째 싸기까지 한참 걸리구 ㅠ 진짜 힘들어요. 그리고 사람계단 절대 오르게 하지마세요. 허리디스크 옵니다 무조건 안아서 이동하세여...
야간 산책시 강아지 led제품 어디껀가요 굉장히 밝아서 넘 좋네요.
010-3280-3182로 카톡주시면 제품 보내드릴께요 ^^
선생님 근데 매일 산책시키면 발은 물로 씻기는게 나을까요 물티슈로 닦을까요? 전 두개로 하고 있지만 너무 자주 씻으면 발바닥에 무리가지 않을까요
워터리스 클랜져가 좋습니다
010-3280-3182 로 카톡주시면 제품 알려드릴께요
@@local_vet 지금 워터리스 제품 쓰고는 있어요 잘 지워지더라구요.. 근데 그게 또 안좋은성분일까 걱정하면서 쓰고있는데 연락드리겠습니다
비가 오거나 태풍이 오거나 날씨에 따라 얼마든 못하게 되는 경우 많습니다 무엇보다 실내배변을 안하게 되기도 하구요 우리나라에서 반드시 매일 산책은 필수 아닙니다 매일 가니까 자극에 중독이 되기도 하구요
우리집13살 나 백수된거 아는지 3시간에 한번씩 나감 새벽 4시에도 나감 장마든태풍이든 다나감 일할때도 하루3번 시켜줬는데 나 없을땐 실내에 소변은 봤거든 근데 요새는 아예 소변매려우면 나가자하고 나도 어차피 노니까 그냥나감 지가 좋아하는 새로운동네가면 4시간산책안쉬고함 회춘온듯
태어난지 3개월 후반부터 산책을 시켰는데 강아지가 산책 시작한 후로 성격이 바뀌는 걸 느꼈어요 물고 짖고 애가 화나보였는데 산책시작하고나서부터 차분해졌어요ㅎㅎ 물론 성견이되서그런걸수도있지만,, 지금은 차분하고 착하고 너무 가족들한테 잘 해줘요ㅎㅎ
옷만보면 도망가고 우비도 마찬가지라 비가 오는날 빼고는 매일 시켜요
평일에는 주말보다 한시간정도 더 일찍 일어나서 산책 시키고 출근하구요
강아지도 밥먹고 바로 산책은 안좋다해서 일어나서 둘다 공복으로 산책 한시간정도하고 와서 씻고 밥먹는 루틴
멋지십니다 ♡
@@local_vet 헉
고맙습니다 ㅎㅎ☺️☺️
헐 대부분 최소 하루 한번이라도 산책시키는 줄 알았는데..고통받고 있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시간이나 여건이 도저히 안된다면 잠깐씩 10분이라도 최소 2회 이상 해주던가 여건 되는 곳으로 입양보내던가
선생님! 항상 좋고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선생님 병원은 어디일까요?
방문하고 싶어요!!!!
경기도 광명시 하안로309 하안동물병원 입니다^^
저는 여름에 우비 입히고 비와도 맨날 산책합니다.
하루에 두번 산책합니다
저도 살빠집니다😂😂
오 좋네요^^
산책의 목적은 냄새맡는거 아닌가요? 풀에 들어가야 냄새를 잘맡을수있긍ᆢ
진드기는 조심하셔야 해요
햇빛 드는 테라스에 식물들 있는데 거기 나가서 구석에 배변 하는데 나갈때 신나게 나갔다 들어오는데 산책 그렇게 많이 안시켜도 저희애들은 잠도 잘자고 밥도 엄청 잘먹고 그랬어요. 어릴때 애들이랑 집에서 인형 던지고 뛰어놀고 그랬었음. 그리고 15년 16년 살다가 갔어요. 그리고 그땐 공원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게 하지도 못하게 했고!!!정말 짜증남ㅡㅡ 공원 나가서 산책하는거 좋아하는거 보고 정말 속상했음. 그전에는 동네 한바퀴 그냥 도는 정도였지.
실외배변만해서 출근전 아침 퇴근후 저녁 두번씩 하는데 너무 힘들어욜 ㅜㅜ
한살 반 포메라이언 슬개골 2기인데 한시간 산책하면 힘들어보여서 2~30분씩 산책했는데 좀 모자랄까요 비오는날 빼고는 매일 산책해요(강아지도 사람 처럼 비오는날 관절 아플까봐 비오는날 산책 안했는데 비오는날 가끔 우비 입혀서 나가도 될까요)
넵 그렇게 하시면 될것같아요^ ^)
산책 하루2번 한번 2시간 두번째 1시간
시켜요 그래도 사료안먹어요 ㅠ 간식만 먹고 간식도 골라먹고 사료랑 섞어주면 퉤 벹어내는 기술이 대단스러움 ㅠ
간식을 아예 끊어야죠
간식을 완전히 끊었더니 사료를 너무 잘먹어요 사료를 전자렌지에 10초 돌려주면 더 잘 먹더라고요
노견 같은 경우 집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면 안되나요
다리도 아프고 20분 정도 걸으면 엄청나게 헐떡거려요
집에서 편안해 보입니다
집에서 쉬고 배변도 잘하고 잠도 잘자요
😢😢😢
상태에 따라 하세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2번 한시간씩 무조건 나갑니다
^^
간식보다 아이들한테는 산책이 더 중요해요
반려견에게 산책은 필수이고 반려인들은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집 강쥐도 다른집에서는 실내에서 생활하다 저희집와서는 매일 꾸준히 산책을 시켜주니 보는 사람들마다 표정이 많이 밝아졌다고 해요.
요새는 실외 배변만 하니 장마철이 다가오니 걱정이 되긴합니다...
공감가는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비오면 우의라도 살까 생각중입니다
@@local_vet
우의를 사서 입히고 비 오는날 나갔더니 얼음 그 자체였습니다. ㅎㅎ
비 오는날 입히고 나가도록 노력해야지요~
털 복숭이 울 강쥐가 날마다 행복했으면합니다.
@@화분-k2v소중한 리얼 후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집은 다견가정입니다. 아이들은 마당에서 오전9~10시부터 오후4~5시까지 놀게 둡니다. 그리고 혹시나 사회성이 걱정이 되서 하루에 2마리씩 집밖으로 산책을 가는데요.. 괜찮은 방법인걸까요? 마당이 작은 놀이터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사회성을 위해서 매일 나가야 할 지 고민이 되는데 사실 물어볼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정말 고민끝에 선생님께 댓글 남겨보아요 ㅠ
넵 그렇게 하시면 될것같아요 매일 나가야죠
잘하고 계시지만 집 밖 산책을 매일 잠깐이라도 해야될듯요
@@소금-l7z 감사합니다!! 조금 더 시간배분을 잘 해봐야겠어요
@@local_vet 오늘부터 시간배분을 잘 계산해서 조금씩이라도 나갔다 올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책나가서 꼭 걷는 게 아니더라도 풀냄새 맡고 흙냄새 맡으면 강아지에게는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없습니다. 노즈워킹만해도 강아지에게는 엄청난 에너지 소비가 되더라구요. 슬개골 탈출이 있거나 몸이 튼튼 하지 못한 친구들이나 노견이라면 개모차에 태워서라도 나가 보세요. 강아지 표정이 달라질 거예요.^^
맞습니다 😀
저희집강아지는 포메 3.5kg 소형견이에요 근데 저는 산책을 매일 가자고 하는데, 강아지가 전날 산책갓다온날에는 다음날엔 계속 누워있고싶어하고 산책가자하면 싫어해요 숨고 그래요...매일산책가야하나요???
가기전에는 싫어해도 막상 나가면 좋아하는 경우는 매일 가셔도 됩니다
관절이 안좋은 나이가많은 노견 30분산책시키면 다리가 후들후들거리면서, 아파하는게 보입니다.모두가 매일 30분이상 걷게하는건 아닐수도 있습니다.
나이.질환.성향에 맞춰 꾸준히 해주는게 경험상 좋을수도 있습니다
저희 집 강아지는 포메인데 사회성이 진짜 너무 없고 산책을 나가면 애가 침 질질 흘리고 눈도 빨개지고 엄청 불안해하고 집에 와서야 소변과 배변을 보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없는 사회성은 혼자 조용히 하는 산책이 어울리고 눈이빨개지고
불안한건 특이하긴 하네요 그래도
산책을 하지 않고 지낼수 있을까 싶네요
산책을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아이는 없죠 분명 다른 심리적 정신적 육체적 문제가 있을듯요 잘 알아보시고 애가 산책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해주세요 가능한 사람이나 친구들 피해서 조용한 곳에서 산책하시구요
개모차 추천 드려요~
개모차에 태워서 조금씩 보여주세요.
그러다가 익숙해지면 조금씩
냄새맡고 걷게 만들어 주시구요~^^
산책로까지 개모차 끌고 가요. 애가 까맣고 2.3키로 작은 애라서 사고 날까 봐. 쓸개골 수술 해서 개모차를 샀는데, 정말 좋아요. 산책갈 때 바리바리 안 챙겨도 유모차에 준비물이 다 구비되어 있으니까 애만 챙겨 가면 돼요. 하네스도 그냥 유모차에 다 냅둬요. 완전 강추. 요즘은 쿨매트까지 깔아 주니까 배를 깔고 업드려 버리내요.ㅋ
반드시는 아닙니다. 상황봐서 하는거죠 저는 지금 8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전에는 초대형견 그레이트덴과 세파트 등등을 키울때는 당연히 매일 산으로 들로 산책을 다녔지만 그녀석들 다 나이들어가고 지금은 골뎅이한놈 진도한놈 주워온놈 6마리 자잘한놈들 이렇게 키우는데 진도강아지는 몇년전 앞다리 하나를 제거하는 수술을 한후 산책을 가면 힘들어해서 집이랑 마당만 오가며 지내는데 올해13살인데 엄청밥잘먹고 똥잘싸고 건강합니다 자잘한 놈들은 가급적 매일 산책하는데 시간도 들쭉날쭉 비오면 안가고 그래도 별 문제없습니다 누가 그러던데 매일 똑같은시간에 똑같은 산책이 개들에게 강박을 주기도 한다던데 산책보다는 주인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
유럽에선 산책 안하면 불법일 정도로 산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도 아픈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옛날로 다시 돌아간다면 산책 안시킬 거 같아요. 아니면 실내 배변을 편안하게 한다는 전제로 산책 해주고요. 절대 집에서는 배변을 안하려는 습관이 되버려서 말년에 지병으로 산책을 못하거나 자제해야 하는 상황에도 배변 때문에 10번은 나가야 하는 지경이 되버렸어요. 참고로 하루 2번도 안됩니다 4번은 나가줘야 방광염 안걸리구요 오줌 참으면 신장도 망가져요. 심장병이나 허리디스크도 있어요. 아주 죽겠습니다... 배변만 진짜 편하게 해준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5분 10분이라도 매일 해야지! 산책무서워한다? 그건 견주가 새끼때 둔감화교육을 똑바로 안해서임 자신의 개가 문제있으면 99프로 견주잘못임
오프리쉬로 산책좀 안하게 해야된다고 얘기좀해주세요 제발...매일산책가는건 하는데 오프리쉬 너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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