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끝없는 다정함을 주는 게 반려견 대인관계는 그렇지 않음, 연결이 됐다끊겼다함. 남녀간 애정관계도 대인관계 중 하나 남녀간 애정관계도 쉽지않기에 끝없는 다정함을 주는 반려견을 통해 대리만족 모든인간문제는 혼자있지 못해서 생긴것 혼자도 잘 있는 사람이 타인과 관계도 원활히 맺을 수 있음 혼자있을 수 있는 힘이 있는게 중요 기억의 양이 적으면 혼자있기 어려움.그래서 기억의 양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지식을 기억하게 하는 공부는 인간에게 부여된 최고의 선물 공부하면 혼자있을 수 있는 힘이 생김 결론 : 기억의 평수를 넓히기위해, 혼자있을 수있는 힘을 키울 수 있게 공부하자!
예전에는 기계없는 농경이 주된 산업이고, 먹고 살고 적을 막고 하기 위해 공동체의 삶이 가장 최선책이었죠... 문명이 발달하면서... 공동체를 이루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해지니... 그 힘든 대인관계를 견디면서 생존을 추구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릴 땐 혼자 있는 게 버거워서 우울증도 생기고 힘들었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외로움은 한적함으로, 적막함은 고요함으로 치환시키니 안개가 낀 듯 했던 머릿속이 맑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어릴 때 공부를 넘 버겁게 많이 해서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에 염증을 느꼈는데 혼자의 단단함을 배우고 나니 내가 더 단단해질 수 있는 방법은 배움이라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혼자임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기니 대인관계에서도 상대방에게 집착하지 않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요. 저는 요즘 제 자신이 참 좋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하는 삶, 가족, 친구와 함께 하는 삶도 참 축복 받았다고 생각하고요. 군중 속의 고독을 느끼는 많은 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라봅니다.😊
남아공 출신의 데이비드 베너타라는 철학자가 반출생주의 사상을 정립했는데 한국인들이 큰 공감을 하여 사람들이 아이를 안낳으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태어나지 않는 것이야말로 큰 축복이다"라는 말이 이상하지 않을만큼 사는게 힘들어졌죠.. 지금 이 시대를 같이 사는 사람들조차 타인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무관심한데 후손의 평가가 중요한지 의문이 드네요..
@@Sebastian9815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여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사회를 위해서 자신을 헌신하신 분들은 당연히 존경스럽고 본받아야할 가치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고 주장한 소피스트인 프로타고라스가 옳다고 보기에 이 세상에서 삶의 객관적인 의미나 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존주의 철학의 선구자 키르케고르도 진리는 주관적이라고 생각했으므로 삶의 의미와 가치는 각자의 주관대로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lichtundwasser9044 진리가 주관적이라는 것은 진리는 없다라는 것과 같네요. 진리라는 단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진리는 하나의 길이어야하는 것이겠네요. 인간은 인간일 뿐이므로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이고, 경험한 것은 안다고 말할 뿐입니다. 굿굿. 저의 경우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리로 믿으며 정진하고 있습니다.
공감보다는 갈라치기가 많고 시끄러움은 많지만 소통은 안되는 시대에서 인간에 좌절하고 상처받는것 보다 다른 동물과의 순수한 소통에서 인간됨을 찾는것이 그리 나쁜 일이라고 보지는 않아요. 사람이건 동물이건 간에 자신의쾌락을 위해 상대를 도구화하면 잘못된것이고 진정한 친구로서 상대를 반려할 수 있다면 그것또한 성숙한 인간으로 나아가는 한 가지 길이라 생각합니다
인권이 높아지면서 애를 더 안 낳게 되는 거 아닌가? 즉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거지 예전이야 시간 없고 돈 없어도 여럿 낳아놓으면 육아라는 개념도 없고 걍 지들끼리 놀다가 성인 되는거고 대학 가는 인원도 적었고 집에 돈 없으면 초졸 중졸 만들어놓고 공장 보내서 돈 벌게 하고 그랬지만 요즘은 애 낳아놓으면 빡세게 육아도 해야하고 남 부럽지 않게 가르치려는 양육태도가 기본이고 30대 초반까지도 청년으로 치니까.. 30대 초에 취직하는 사람들도 꽤 있고. 양육 기간 자체가 길어짐 취직난+집값비쌈+인권이 높아져서 양육 퀄리티 따지는 추세=결혼 및 출산 가성비 떨어짐->출산률 저하 라고 생각하는데 뭐 인간관계에 상처받고 지쳐 그 대체재로 개를 키운다??라는 주장은 음 .. 약간 ..저출산 문제에서 핵심 핀트는 빗겨간 거 같음
친구 타인을 비롯한 심지어 가족조차도 이해가 안 되거나 이기적이거나 불쾌하게 만들거나 감정소모가 어떻게든 되는데 비해 반려동물은 그런게 없다,, 무조건적인 사랑과 어떤 사람들보다도 따뜻하다는거,, 천진난만 순진무구하고,. 인간은 어린 유아기때만 순수하지. 불순하거나 영악한 면이 있게됨. 커가면서,/어릴때부터 악한 애들도 있고... 사람에 질리게 만드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살다보면 인류애가 없어지는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니라는거.. 직접 겪는일들, 뉴스만 봐도 매일마다 각종 사건 범죄들이 일어나니.... 세상사 인간사 문제가 인간에 의해 너무나도 많기때문에. 물론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이미 너무 질려버리면 마음의 문을 닫게 되고 적당한 거리를 두게 됨. 깊게 터놓아도 어느 한 순간 틀어지거나 멀어지는 때도 오니 허무하달까 덧없다는걸 깨달음. 무엇보다도 타인이 불편할 수는 있지만 내 자신이 불편한 사람은 없기때문에. 마음이 평화롭고 고요함
공부를 해서 개인으로 우뚝 서야 한다는 말씀에는 공감합니다만, 결혼을 안 하는 책임을 개개인에게 묻는 것 같은 말씀에는 공감을 못하겠네요. 글쎄요, 다 떠나서, 누구나 반드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야 하는 시대에 살았던 분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룬 예가 많았던가요? 오히려 그 반대였던 것 같은데.... 그걸 보고 자란 세대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싶어하지 않는 건 당연한 수순 아닐까요........ 행복한 가정에 대한 양질의 기억과 데이터를 쌓지 못했으니까요...
반려견을 5마리나 하늘로 보내고 나니 죽음을 다시금 인식하게 되었고 시어머님 모시고 도리하고 하늘 나라 가신후 지금은 치매이신 친정엄마 마지막 여생 보살펴 드리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보냈을땐 넘 마음 아프고 힘들었었는데 어머님들을 보살피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다른 식구들 다 외면 해도요...
박사님 이야기대로 반려견을 사람으로 대체하는 사람은 일부입니다. 반려견을 통해서 순수한 사랑을 얻고 그 밝음을 사람들에게 나눠 주기도 합니다. 반려견 키우면서 결혼하고 출산하는 젊은이들도 있습니다. 혹시나 반려견 기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것처럼 오해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말은 반려견이지만 내가 주인이고 자신이 모든걸 컨트롤 할수 있으니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는데 모든 인간관계는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대로 행동하지 않고 컨트롤이 안된다는 거. 그러니 스트레스가 생김. 본인도 혼자살고 일외에 공부와 운동을 주로하는데 외로움 잘 못 느낌.
그럼 나라를 위해 결혼해야지 너 같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나라 망해가고 있는거다 너 혼자서 일 못하거나 은퇴한 노인 10명을 먹여살려야 하는데 어떻게 지금 생활수준 유지하는게 가당차겠냐? 이런 추세가 얼마나 무서운가면 너 재산이 10억 넘거나 당장 자살안하면 비참하게 계속 살게됨 ㅇ
키우는 이유가 꼭 인간관계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서 만은 아님...예전엔 못느꼈던 다른 생명체에 대한 대가없는 동정심이 생긴것도 있음...아픈아이를 구조해 누워있는 아이를 병수발하며 실질적으로 내가 기쁨을 느끼는 일을 잘 없었음. 하지만 오로지 내 동정심이 계속 그렇게 하게 만들더라...
@@happyschoold 자연생태계가 강자가 약자를 잡아 먹고 살듯이, 인간 생태계도 마찬가지죠 다만 인간사이에 일어나는 이런 양육강식이 엄청 추접하고 악하다는 게 문제. 선이 무조건 약자가 되니까. 다른 동물들 한테는 없는 ‘악’이라고 하는 속성이 인간한테 있는 이유 이기도 하구요.
인간이 악이고 인간의 수를 무조건적으로 늘리는것이 지구전체의 악이다 지금 젊은친구들이 애를 안낳는것은 어쩌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자연친화적인 필연적인 선택이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들이 똑같은 이기적인 인간을 낳아 그렇게 키우고..마치 자연에 해만주는 메뚜기때처럼.. 인구가 주는것은 지구의 자연정화작용일뿐 기성세대의 이기적인 꼰대같은 걱정일뿐이다
우와 진짜 맞는말이에요! 공부는 나쁜감정이 없고.그래서 생각해도 괴롭지않고 공부는 뇌의 다른회로를(부정적인 아닌) 쓰는 느낌이어서 그게 너무 좋은것같아요! 학교 안다녀도 펑생 공부하는게 내 브레인을 잘활용해서 평생 심심하지 않게 하는 방법이군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혼자 있는게 두려운 사람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거군요. 혼자 있어도 좋고 같이 있어도 좋은 게 건강한 사람이네요. 혼자있으면서 고독을 맛보고 공부를 하고 같이 있으면서 연대감을 느끼면서 욕구를 채우는 게 인간인데 요즘 세상은 혼자도 못있고 같이도 싫으니 반려동물하고 지내는 기이한 현상 그러면서 인간이 멸종해가는 과정이네요.
뇌 연구를 다시 하셔야 할거 같아요. 정치가의 뇌나 기업가의 뇌를 자본가들의 뇌를 연구해 보시면 지금의 젊은이들이 왜 결혼을 안 하고 왜 아이를 낳지 않는지 답이 나오실 겁니다. 상처받기 싫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책임지고 보호해 줄 만큼의 능력이 있을 때 키우는 겁니다. 사람은 그만큼의 능력과 희생을 하기엔 현실은 너무 살기 힘든 사회니까요. 그런 사회에 아이들을 낳고 나중에 책임지기 어려워지는 순간을 아이에게 지게 할 순 없으니까요. 물론 박사님은 자식들을 잘 책임지셔셔 그 자식들이 윤택하게 살진 몰라도 지금의 실업률을 좀 공부해 보세요.
공부 재미있어요. 오늘도 간단한 물리계산 하는데, 책자의 해설이 이해가 안되서 몇시간 해맸는데, 결국 2시간 정도 집중하니 해결되었네요. 재미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느끼지만 그 전제조건이 기본은 먼저 알아야 하겠더라구요. 오늘 문제도 기본을 모르면 아예 모르는 내용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최근 열역학도 해야 하는데 이건 일반뉴톤역학과는 다르게 많이 어렵네요....ㅜㅜ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지식과 꼰대력의 차이신지... 대인관계에 벽을 가지고 혼자사는 분들 오히려 반려동물에 거부감이 있어서 안키우세요. 또 어떤 분들은 반려동물을 키우며 커뮤니티를 형성하면서 연애하고 결혼해 복작거리며 사는 분들도 있습니다. 현상을 설명하시려면 제대로 조사하고 이해하신 후 강연하셨으면 좋을 듯 합니다. 의도는 좋으였습니다. ㅎㅎ 참고로 혼자 있는 즐거움을 아는 저로썬 굳이 다른 누군가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만나고 헤어지고를 무서워할 필요도 없고 새로운 만남에 기대를 가지며 사는거죠. 헤어지면 또 만나면 되고 원하는 대로 사는 겁니다.
정성껏 돌봐주기만 하면 사랑을 몇 배로 돌려주는 동물들와 함께할 수 있어서 고맙죠... 나이 맞춰 결혼하고 애 낳아야 하는 집단주의적 압박감에서 우리 사회 그나마 벗어난 지 얼마 안됐으니 각자 사정 따라 하면 되는 거고. 이거저거 계획하고 아들 손주 대까지 장기 계획해 봤자 전인류적 대재앙 한번 일어나면 말짱 끝인 게 인생이잖아요 ㅎㅎ
반려견 진짜 아무나 못 키우게 해야한다. 돌보다 보면 진짜 사랑을 끝없이 주는 존재가 반려견인데 강아지를 집안에서 키우면서 오랜시간 혼자 놔두고 인형처럼 키우는 경우가 많아 정서적 학대가 많고 아프고 돈 많이 들면 쉽게 버리는 이들도 많다. 한해 버려지는 유기견들 싱상초월. 신고하여 구조되도 끝이 안락사이거나 더럽고 관리안되는 센터같은데서 동물농장같은 상황으로 죽어가는 개들도 너무 많다. 도축으로 키우는 소나 돼지보다도 못한 대우가 버려지는 유기견들이다. 앞으론 개 키우는 사람들은 아기 입양하는 절차처럼 까다롭게 해야된다고 본다
개는 키워준주인을 물지않는다 인간은 키워준 사람을 물어뜯는다 하지만 마당에서 키우는개는 환영. 아파트에서 키우는개는 "안환영". 그리고 하나더 차에 개좀태우고다니지말자(교통사고율증가) 또하나 길거리에 응가좀 하고 다니지말자. 정말 또하나 심한분들:손님이왔을때 손님은 등한시하고 개가 스트레스받을까봐 안절부절. 손님은 짖어대니까 불편하고, 주인이 안절부절하고 있으니 눈치보여 " 아? 내가 갑자기 일이생겨서 가봐야겠네"하니 주인얼굴이 달덩이처럼 밝아진다. 오늘 나는 개보다못한놈이었다.
*정리
끝없는 다정함을 주는 게 반려견
대인관계는 그렇지 않음, 연결이 됐다끊겼다함.
남녀간 애정관계도 대인관계 중 하나
남녀간 애정관계도 쉽지않기에 끝없는 다정함을 주는 반려견을 통해 대리만족
모든인간문제는 혼자있지 못해서 생긴것
혼자도 잘 있는 사람이 타인과 관계도 원활히 맺을 수 있음
혼자있을 수 있는 힘이 있는게 중요
기억의 양이 적으면 혼자있기 어려움.그래서 기억의 양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지식을 기억하게 하는 공부는 인간에게 부여된 최고의 선물
공부하면 혼자있을 수 있는 힘이 생김
결론 : 기억의 평수를 넓히기위해, 혼자있을 수있는 힘을 키울 수 있게 공부하자!
반려견과는 DNA 공유한 자녀를 가질 수 업어요
와 정리 너무 감사합니다 ❤
굿
박수홍 , 심형탁 , 장윤정...
가족 간에도 존중 , 배려 없고 사기치고 억업 , 통제 하는 국민성.
박수홍 , 심형탁 , 장윤정...
가족 간에도 존중 , 배려 없죠
혼자 있는 시간이 가장 행복해요🥰
물론 사람들 만날때도 좋지만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책을 볼때 훨씬 많은 에너지가 가득 채워져요😊
아파트 평수보단
내면의 평수확장
감사합니다 쌤👍🏻
예전에는 사람 모여서 노는게 좋았는데 만나고 나면 그때 뿐이고
지금은 혼자 산책하고 혼자 즐기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혼자 있을 수 있는 힘도 능력이군요
혼자있지 못하는 사람은 밖으로 나도느라 정신이 없어요. 아무나 만나서 시간을 떼우고 의미없는 시간을 보냅니다. 나이가 들수록 혼자있는 힘을 기르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제일부러운일
취미생활도 혼자 하는사람 드뭅니다 열에 아홉은 동호회를 찾습디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 입디다
맞아요...
ㆍ@@내일에의소망
반려견은 위로를 줄때도 있지만 반대로 반려견 돌보느라 내 시간이 없어짐 ㅎㅎㅎ
그건 애새끼 키울때도 마찬가지임 초반에 잠을 못잠 성인이 될때까지 책임져야하고 더하면 더했지 ㅋㅋ
정!!!답!!!
다름~~~~ 애스끼는 대갈이크믄 독립시킬 쑤 있음! 개는~~~평 생 다섯살배기
쓸데없는 소리 하고 계심, 개는 아무나 키우지 않다
사람보다 시간도 덜 씀
예전에는 기계없는 농경이 주된 산업이고, 먹고 살고 적을 막고 하기 위해 공동체의 삶이 가장 최선책이었죠...
문명이 발달하면서... 공동체를 이루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해지니...
그 힘든 대인관계를 견디면서 생존을 추구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릴 땐 혼자 있는 게 버거워서 우울증도 생기고 힘들었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외로움은 한적함으로, 적막함은 고요함으로 치환시키니 안개가 낀 듯 했던 머릿속이 맑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어릴 때 공부를 넘 버겁게 많이 해서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에 염증을 느꼈는데 혼자의 단단함을 배우고 나니 내가 더 단단해질 수 있는 방법은 배움이라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혼자임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기니 대인관계에서도 상대방에게 집착하지 않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요.
저는 요즘 제 자신이 참 좋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하는 삶, 가족, 친구와 함께 하는 삶도 참 축복 받았다고 생각하고요.
군중 속의 고독을 느끼는 많은 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라봅니다.😊
마음을 울리는 문장이에요 감사합니다
어렸을 땐 시끄럽고 사람많은곳 여럿이 어울리는 걸 좋아했는데
정신적 시간적 금전적으로 낭비
100% 공감합니다.
기억의 평수를 넓히는 일... 명심하고 .
난 인간관계가 끊어지는게 두렵지는 않음. 단지 피곤할뿐...
혈연관계는 내가 정한게 아니니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지만 결혼은 선택할 수 있는 인간관계이니 굳이 선택을 안하는것뿐임..
흐름이 그게 맞다고 가리키고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죠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지만 뽑기 실패시 부작용은 엄청나니
남아공 출신의 데이비드 베너타라는 철학자가 반출생주의 사상을 정립했는데 한국인들이 큰 공감을 하여 사람들이 아이를 안낳으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태어나지 않는 것이야말로 큰 축복이다"라는 말이 이상하지 않을만큼 사는게 힘들어졌죠.. 지금 이 시대를 같이 사는 사람들조차 타인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무관심한데 후손의 평가가 중요한지 의문이 드네요..
이순신 장군도 나라의 미래와 후손에 대한 걱정이 있으셨으니 열심히 싸우신거고 후손들은 그것이 양분이 되어 자존감을 갖고 살게 되는 거죠. 시대는 달라도 거기에서 생기는 정체성과 커넥션은 무시 못합니다.
@@Sebastian9815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여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사회를 위해서 자신을 헌신하신 분들은 당연히 존경스럽고 본받아야할 가치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고 주장한 소피스트인 프로타고라스가 옳다고 보기에 이 세상에서 삶의 객관적인 의미나 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존주의 철학의 선구자 키르케고르도 진리는 주관적이라고 생각했으므로 삶의 의미와 가치는 각자의 주관대로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lichtundwasser9044 진리가 주관적이라는 것은 진리는 없다라는 것과 같네요. 진리라는 단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진리는 하나의 길이어야하는 것이겠네요. 인간은 인간일 뿐이므로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이고, 경험한 것은 안다고 말할 뿐입니다. 굿굿. 저의 경우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리로 믿으며 정진하고 있습니다.
큰 공감을 했다고요? 이상하게 생각을 하시네요.
교수님은 '평가'가 아니라 '자각'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혼자있을수있는힘. 고독을즐기는힘.혼자있을때 더 좋은시간 기억의공간을 넓힐수있는...내면의세계를 키워가겠습니다.
1경제적독립 2예술창작학문
공감보다는 갈라치기가 많고
시끄러움은 많지만 소통은 안되는 시대에서 인간에 좌절하고 상처받는것 보다 다른 동물과의 순수한 소통에서 인간됨을 찾는것이 그리 나쁜 일이라고 보지는 않아요.
사람이건 동물이건 간에 자신의쾌락을 위해 상대를 도구화하면 잘못된것이고
진정한 친구로서 상대를 반려할 수 있다면 그것또한 성숙한 인간으로 나아가는 한 가지 길이라 생각합니다
동물과 소통하면 동물이되어야지 인간사회에 왜 속해있나요 ??
@@skejfhkehfkehf 소통의 사전적 뜻: 뜻이 통하여 오해가 없음
언어적인 소통만 소통이라 칭한다면 말을 못하시는 장애를 갖은 분들을 짐승으로 생각하시는건지? 아주 편견 무식이 집약된 분이시군요. 바로 본인같은 사람때문에 소통이 안되는 시대가 된거에요.
@@skejfhkehfkehf왜 사는가 생각 좀
박수홍 , 심형탁 , 장윤정...
가족 간에도 존중 , 배려 없고 사기치고 억업 , 통제 하는 국민성.
동물과는 소통이라기보다 교감이겠죠
결혼을 안해도 애를 낳지 않아도 살아지는 사회니까. 이러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서 다행이다.
산이 있으면 골이 있고, 흥하고 망하고는 영원한 순환이죠.
너무 책임이니 의무감에 불편 해 하지 맙시다.
맞습니다. 어쩔 수 없는 시대 흐름인거 같은데 너무 의무감 책임감으로 몰아가는거 같네요
댕댕이가 참 사랑스럽고 계속생각나고
삶에활력소임
정말 조건없는 사랑이 뭔지 깨달음
보고만있어도 행복하고
콩깍지 그런거랑 차원이 다름
댕댕이한테는 권태기가 없음
그냥 순수 사랑 그결정체임
맞죠ㅎㅎㅎㅎ
제가 분리불안 생겨요 ㅎ
최장 15년짜리 햄볶
나만 바라보는 작고 귀여운 생명체 말로는 못해요 너무 이쁜 내사랑❤
니가 상처받을 일이 없으니..지능딸린 존재랑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이라서 만족하는거임..개에게 지능이 더 있었다면 너랑. 애시당초 놀일도 없겠지...
가정에 대한 상처 사람들에 대한 상처가 너무 커서 결혼 자체에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나 자신이 힘든데 후손까지 생각할 나라의 미래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는거지요!
제 생각도 박 과학자님과 동일합니다. 장차 우리 나라. 존재 여부가 심히도 걱정됩니다.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가 유지되야 되는데 사람이 아닌 반려견에게 빼앗기는거죠.
어려서부터 경쟁적으로 앞서나가기 위한 공부에 치여 지금의 젊은이들이 좋은 추억도 살아갈 힘도 잃었다 생각해요 당장 본인이 죽겠는데 미래가 보일까요?
인간을 믿지 못하는 큰 상처를 가까운 사람에게 받은후 사람을 만나지 않게 되었고 반려견을 키우며 공부하며 그림그리며 살고 있어요 혼자가 참 좋습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해요 ㅠ
공감
반려견이 없다면 혼자가 참 좋을까요? 정말 혼자가 편하고 좋은사람은 아마도 반려견도 안키울거같네요.
박수홍 , 심형탁 , 장윤정...
가족 간에도 존중 , 배려 없고 사기치고 억업 , 통제 하는 국민성.
박수홍 , 심형탁 , 장윤정...
가족 간에도 존중 , 배려 없죠
인권이 높아지면서 애를 더 안 낳게 되는 거 아닌가? 즉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거지
예전이야 시간 없고 돈 없어도
여럿 낳아놓으면 육아라는 개념도 없고 걍 지들끼리 놀다가 성인 되는거고
대학 가는 인원도 적었고 집에 돈 없으면 초졸 중졸 만들어놓고 공장 보내서 돈 벌게 하고 그랬지만
요즘은 애 낳아놓으면 빡세게 육아도 해야하고 남 부럽지 않게 가르치려는 양육태도가 기본이고
30대 초반까지도 청년으로 치니까.. 30대 초에 취직하는 사람들도 꽤 있고. 양육 기간 자체가 길어짐
취직난+집값비쌈+인권이 높아져서 양육 퀄리티 따지는 추세=결혼 및 출산 가성비 떨어짐->출산률 저하 라고 생각하는데
뭐 인간관계에 상처받고 지쳐 그 대체재로 개를 키운다??라는 주장은
음 .. 약간 ..저출산 문제에서 핵심 핀트는 빗겨간 거 같음
집단주의로 피해보고 인격적으로 존중받지 못함을 보고 자체조절 하는건데 마냥 로망에 젖어 희생하란 얘길 해봐야..옛날에 당연시되던 것들의 문제는 덮고 뭉뚱그려서 아쉬워요
1부 2부 다 봤는데 공부와 운동은 신의 축복이군요
@@cvpdol댕댕이랑 공기좋은 숲에서 같이 산책할때 쵝오로 힐링됩니다~😇💟
와 멋있어요 이런 진리! 아파트평수를 늘리는거 보다 내면의 기억 평수를 늘리는 것이 더 재미가 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서도 심리분석해주시고 일리가 있는거 같아요 사람한테 상처 받지 않고 위안을 주니까
인간이 왜 애정을 인간에게 주지 않는지를 생각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인간성이 상실된 현재, 범죄가 제대로 처벌되지 않는 법, 유한 자가 피해를 보는 구조에서 그들은 상처받지 않기 위해 숨지요.
친구 타인을 비롯한 심지어 가족조차도 이해가 안 되거나 이기적이거나 불쾌하게 만들거나 감정소모가 어떻게든 되는데 비해 반려동물은 그런게 없다,, 무조건적인 사랑과 어떤 사람들보다도 따뜻하다는거,, 천진난만 순진무구하고,. 인간은 어린 유아기때만 순수하지. 불순하거나 영악한 면이 있게됨. 커가면서,/어릴때부터 악한 애들도 있고... 사람에 질리게 만드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살다보면 인류애가 없어지는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니라는거.. 직접 겪는일들, 뉴스만 봐도 매일마다 각종 사건 범죄들이 일어나니.... 세상사 인간사 문제가 인간에 의해 너무나도 많기때문에. 물론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이미 너무 질려버리면 마음의 문을 닫게 되고 적당한 거리를 두게 됨. 깊게 터놓아도 어느 한 순간 틀어지거나 멀어지는 때도 오니 허무하달까 덧없다는걸 깨달음.
무엇보다도 타인이 불편할 수는 있지만 내 자신이 불편한 사람은 없기때문에. 마음이 평화롭고 고요함
공부 운동 혼자놀기 반려견 다 제가조아하는일들~
사람도 조아하지만 혼자서도 심심하지않아요~😅
혼자있어도좋고 같이있어도 조아요~
요즘 동물이 인간보다 더 인간다움.
인간이 원래 그정도인 거 아닐까요~
사람들에 대한 상처가 많이 쌓여서 결혼에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나자신이 힘든데 무슨 후손까지 생각할 여지가 있겠어요?
사람과의 관계가 상처가 될 수도 있지만 큰 기쁨이 될 수도 있어요. 인생 한번 사는데 이것도 무섭고 저것도 무서우면 암것도 못해요.
@@ohhoho5876상처의 깊이에 따라 받는 사람에 따라선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죠
더군다나 현 시대처럼 극이기주의가 만연할 땐 더욱 관계에 있어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봄
@@ohhoho5876남편이 제절친과 잤어요 그리고 양육비도 안주고 위자료도안줌 거기다가 20년전에 빚4천 저한테 넘겼음 이래도 대인관계 해야돼나요?
@@ohhoho5876뉘예뉘예~~
책 많이 읽고 혼자 잘 지내고 강아지도 키우고 길고양이 밥도 많이 줍니다.
아파트평수도 대한민국도 별로 걱정 안합니다. 치열하게 공부하고 살았지만 뭐 국가가 내걱정을 하지도 않았고 나혼자 고군분투. 나가거든 대한민국 너 알아서 잘 살아라.
공부를 해서 개인으로 우뚝 서야 한다는 말씀에는 공감합니다만,
결혼을 안 하는 책임을 개개인에게 묻는 것 같은 말씀에는 공감을 못하겠네요.
글쎄요, 다 떠나서, 누구나 반드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야 하는 시대에 살았던 분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룬 예가
많았던가요? 오히려 그 반대였던 것 같은데.... 그걸 보고 자란 세대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싶어하지 않는 건
당연한 수순 아닐까요........ 행복한 가정에 대한 양질의 기억과 데이터를 쌓지 못했으니까요...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답이 없는 나라라는게 더 크겠죠
그런거면 왜 옛날의 장군들과 백성들은 목숨을 바쳐가며 적들과 싸웠을까? 지금 우리들 생각이면 전쟁나면 혼자 어케든 살려고 도망가기 바쁘겠죠. 국가소멸이 별건가요 이런생각들이 굳어지면 그렇게 되는거죠
@@완벽한여름밤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오-m4f 남 댓글에 웬 한숨
예전에도 사회적으로 필요하니 하는 게 아닌 개인들이 하고싶어서 히는 거였는데 그 부분에 대한 부작용을 똑똑해진 사람들이 보고 지금같은 결과가 나타남. 안타깝지만 원래부터가 개인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거였고 그게 무너지면 국가가 대비를 해야지 개인탓해봤자 뭐해..
근데우리나라는 좀 인구가 줄어야함.. 사람이 너무많아요ㅜㅜ 호주가 우리나라 인구절반임
그리고 공부공부하시는데 협력과 공동체를 돌보는 동반성장하는 방식을 학교에서 가르쳐줬으면좋겠어요
절반이.쭝부칸 인민등임 이제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뿐아니라 전세계인구가 130억까지 갔다가 줄어든다는데 25억이 적정이라니 어느나라든 인구수 줄고 소멸되는것도 자연스런 과정이라 봅니다 소멸될수 있는게 우리나라라 아쉽기는 하지만 몇몇 나라와 부족들이 겪는 필수과정 이겠지요
나라는 누가지키냐 인구줄면 주변국에 먹히는겨
호주는 단일국
섬나라
접한 적대 국가 없음.
국토 크고 자원 있고
우리는 체제 강국들에 둘려쌓인 15억중국인에
자원이 없고. 사람이 돈버는 구조인 나라에 인위적인 섬나라 국가자원은 사람이다.
호주에 사람안사는 지역이 90%이고 사는곳 인구밀도는 한국수도권보다 더 심함ㆍ
생각보다 내용이 좋네요
제가 평소 하던 생각을 정리를 받은 기분입니다
주인의 행색이
술에쩔었던. 먼지투성이건.
기분이 나쁘건. 어떻게 되던
반려견은 절대 내색않고. 신뢰를 보인다. 사람은? 끊임없이 질책하고. 거리두겠지
잘 꾸미고 돈 잘 써줄 땐 가까워 지지만 행색이 초라하고 얻어먹을게 없어 보인다면 거들떠도 안 보겠죠
당연하지.인간이면 인간답게 살거라
개처럼살지말고
님이 먹이를 주는데 당연히 님만 바라보겠죠. 먹이 안주는데도 그럴까요. 그렇게 보면 개가 더 사악한거 아님?
@@소나-d3t 아니죠, 먹이던 뭐던 , 애정이 들어가면 안줘도 따라오고 , 잘때도 착달라붙는 모습. 사악이라뇨? ㅎㅎ
@@라구요Kr 오늘부터 당장 먹이 주지마세요. 그래도 꼬리 흔드는지
자꾸 버리니까 키우네요.
전 제가 선택해서 키워본 일도 없고 개 고양이들이 저없이도 잘 지내면 안 키울 듯.
키우는 사람이 버리지 안 키우는 사람이 버리지 않으니 내가 개 키우면서도 개키우는 사람들이 싫어짐
참 예쁜심성을 가지셨습니다
인간관계가 두려운게 아니고 잔머리가 발달한 인간 자체가 피곤한 종자.게다가 얼마나 이중적인가.
결혼제도 하나만 봐도 인간 모순의 결정체.😊
시간이 갈 수록 이기적이고 약아져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공부하면 할 수록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치유를 받지만 결국 그 관계에서 상처를 받으니 그 길을 굳이 가야하나 싶고 나는 혼자서도 너무 잘 살아지는게 현실이더라구요
다 공감하지만 기술이 발달 될 수록 치유보단 상처를 더 받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듯
관계를 안 하려 하는 이유 중 하나 이기도 하구요 흔히 잔머리라 하죠
손익 따지고
사람이 아닌 강아지가
반려견이라는 자체가 참 슬픈 현실이에요~~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모두가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나라가 없는 개인은 없으니까요~
내 반려견이 늙는모습을 볼수록 내 마음이 아프다
반려견을 5마리나 하늘로 보내고 나니 죽음을 다시금 인식하게 되었고 시어머님 모시고 도리하고 하늘 나라 가신후 지금은 치매이신 친정엄마 마지막 여생 보살펴 드리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보냈을땐 넘 마음 아프고 힘들었었는데 어머님들을 보살피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다른 식구들 다 외면 해도요...
전 한마리보내고 일년됐는데. 아직도 상처가 남아있어요, 언제까지 기억에 남아 있을까요.
부모님 보내는것보다. 더 힘이드네요..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복받고계시죠?
복많이받을실껍니다..
?
@@박정심-y5m
ㅜㅜㅜ
나도 그래도
나없을때 죽어져있을까봐
아예 출퇴근. 승용차에 실고다녀요ㅜ
@@박정심-y5m
개키우는동안 주변 이웃들은 민폐를 감내해야 했을거다
개물림 개짖는소리 개떵 개털알레르기..
혼자 사는데도 회사도 안가고 24시간 더 혼자만 있어보는게 꿈. 고양이는 맨날봐도 이쁜짓을 너무 많이 해 심쿵하며 살기 좋음
우리딸이네요
결혼은 싫고 고양이만좋데요
ㅎㅎㅎ🤣🤣🤣🤣🤣
저는 가족 셋하고 사는데 어쩌다가 혼자 있게 되는 시간이 넘 좋아여 ㅎㅎ만나면 또 반갑지만 오롯이 혼자일때 더 좋아요 ㅋㅋ
썸네일에 뇌과학박사라는 잘못된 표현이 있네요. 박문호 님은 뇌과학 분야를 잘 안다고 알려졌지만, 뇌과학박사가 아니라 전자공학쪽 박사이신 걸로 압니다
박사님 이야기대로 반려견을 사람으로 대체하는 사람은 일부입니다. 반려견을 통해서 순수한 사랑을 얻고 그 밝음을 사람들에게 나눠 주기도 합니다. 반려견 키우면서 결혼하고 출산하는 젊은이들도 있습니다. 혹시나 반려견 기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것처럼 오해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맞아요 전 애국자도아니고 제 아랫대 걱정하고싶지않고 할아버지?는 전혀 관심도없어요 그냥 지금 행복하게 지내고있는 우리 가족만 지키고 행복하게 살다 죽을거에요 ~ 윗대가 뭐라고 오지랖 부리셔도 관심이 없어요~
인간관계에 상처가 전혀 없던 어릴 적부터 결혼하기 싫었음 만약 결혼해도 애기 안 낳고 반려견 키우고 싶음. 그러니 쌤 말씀이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말은 반려견이지만 내가 주인이고 자신이 모든걸 컨트롤 할수 있으니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는데 모든 인간관계는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대로 행동하지 않고 컨트롤이 안된다는 거. 그러니 스트레스가 생김. 본인도 혼자살고 일외에 공부와 운동을 주로하는데 외로움 잘 못 느낌.
박문호박사님 ~♡
선생님 이야기를 듣는데 왜 절로 미소가 지어질까요^^ 감사한 마음, 고마운 마음, 기쁨이 피어나요. 공부하자. 선생님이 그렇게 쉽게 풀어 주신 공부하자~♡♡
사람들이 결혼 안 하는 이유가 명확한데 그 이유는 두루뭉술하게 넘어가고 어쨌든 힘들게 내 대까지 살아온 조상을 위해, 나라를 위해 결혼하라는 결론이 아쉽네요
그럼 나라를 위해 결혼해야지 너 같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나라 망해가고 있는거다 너 혼자서 일 못하거나 은퇴한 노인 10명을 먹여살려야 하는데 어떻게 지금 생활수준 유지하는게 가당차겠냐? 이런 추세가 얼마나 무서운가면 너 재산이 10억 넘거나 당장 자살안하면 비참하게 계속 살게됨 ㅇ
다
개인의 선택이지요...
그걸 너무 강요하면 안되요...
개인의 사정이 더 중요하지요...
지금 현재 사회가 얼마나 힘듭니까... 그걸 해결하지 못하고 무조건 결혼. .등등을 강조하면 안되자나요 ....
맞는말이긴하지만..
윗분들이 없었으면 당신도 지금 이세상에 없었을겁니다.
키우는 이유가 꼭 인간관계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서 만은 아님...예전엔 못느꼈던 다른 생명체에 대한 대가없는 동정심이 생긴것도 있음...아픈아이를 구조해 누워있는 아이를 병수발하며 실질적으로 내가 기쁨을 느끼는 일을 잘 없었음. 하지만 오로지 내 동정심이 계속 그렇게 하게 만들더라...
근데 전 지구적으로 봤을 때 인간이라는 종이 특별하게 많기도 했던것 같은데...주는게 정상같기도...
내종이 많으니 먹이가 부족하고 그러니 주는건 생태계적으로는 균형이 맞쳐지는 일 같기도 한데....
맹목적이며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주는 반려견이 있는데, 외로워서면 어떻고 아니면 어때요
나도 많이 사랑해주고 같이 행복하게 살면 되지요
내면의 궁전~~화려하고 튼튼하고 아름다운 궁전을 지어봐야 겠네요
멋진 말이군요
내면의 나만 입장할 수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화려한 궁전
인간하고 있으면 피곤하고 기빨려요 개와함께 있으면 마음이 위로받는 기분이예요 개는 21세기의 삭막한 삶에서 꼭 필요한 존재예요
그래도 개짖는 소리보단 사람의 말(위 유투브)이 좋지 않나요?
견주는 개한테 위로받는지 몰라도 이웃들은 견주들과 개한테 기빨리고 산다
인간들이 어쩌면 그렇게 이기적일수 있냐?
개키우는것들은 이웃들에 민폐끼치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이코패스들이지.
내가 희생하기는 싫고
사랑만 받고 싶은게 사람의 욕심이고
그런 욕심을 반영한게
반려견에 많이 의지하는 문화이고
그런 자신의 욕심을
깎고 다듬어가며 배우는게 인생이다
인간관계 부질없어서 가족 외에 반려견,묘 키우는게 낫다는 사람 중 하나
당신은 공부를 좀 하세요
개키우는건 자유인데
주변에 피해좀 끼치지 마라
개키우는걸 벼슬처럼 여기고 남들에게 폐끼치는걸 당연하게 여기는건 소시오패스다
책읽으면행복해요❤
@@Drunken-Sheep-of-the-Lord그건 너고 ㅇㅁ
@@sting1471ify
개키우는건 벼슬이 아니다
개키운다고 해서 남에게 피해를 줄 권리는 없다
소름~ 이분이야 말로 통합 이론을 스스로 체득하신 분 같다
박문호선생님 항상 저렇게 편안하게 말씀하시면서 큰 깨달음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인간도 좋고 고양이도 좋다 우리는 하나이니까.
생명에는 귀하고 천한것 높고낮음이 없죠
' 타인은 지옥이다. ' - 사르트르 / ' 선은 악을 모른다 ' - 카프카, 인간에게 타자는 결코 유쾌하기만한 대상이 아닙니다.
어렸을 땐 웃고 넘어간 문장인데 세상의 때를 타며 살아보니 짧고도 강력한 문장이란 걸 깨달았죠
@@happyschoold 자연생태계가 강자가 약자를 잡아 먹고 살듯이, 인간 생태계도 마찬가지죠 다만 인간사이에 일어나는 이런 양육강식이 엄청 추접하고 악하다는 게 문제. 선이 무조건 약자가 되니까. 다른 동물들 한테는 없는 ‘악’이라고 하는 속성이 인간한테 있는 이유 이기도 하구요.
인간이 악이고 인간의 수를 무조건적으로 늘리는것이 지구전체의 악이다
지금 젊은친구들이 애를 안낳는것은 어쩌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자연친화적인 필연적인 선택이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들이 똑같은 이기적인 인간을 낳아 그렇게 키우고..마치 자연에 해만주는 메뚜기때처럼..
인구가 주는것은 지구의 자연정화작용일뿐
기성세대의 이기적인 꼰대같은 걱정일뿐이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게 있으면 좋은걸 택하지 누가 않좋은걸 택하겠는가
철학 과학 예술 인문학 다양하게 공부해야 되는군요. 넓은 시각의 강의 깊이 감사드립니다.
많은 부분 공감되는 강의입니다.
우와 진짜 맞는말이에요!
공부는 나쁜감정이 없고.그래서 생각해도 괴롭지않고 공부는 뇌의 다른회로를(부정적인 아닌) 쓰는 느낌이어서 그게 너무 좋은것같아요! 학교 안다녀도 펑생 공부하는게 내 브레인을 잘활용해서 평생 심심하지 않게 하는 방법이군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기억의 평수, 내면의 궁전 넓히기 위해 공부를 활용하자😊
이제까지 살면서 느낀 저의 결론과 같습니다.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혼자 있는게 두려운 사람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거군요. 혼자 있어도 좋고 같이 있어도 좋은 게 건강한 사람이네요. 혼자있으면서 고독을 맛보고 공부를 하고 같이 있으면서 연대감을 느끼면서 욕구를 채우는 게 인간인데 요즘 세상은 혼자도 못있고 같이도 싫으니 반려동물하고 지내는 기이한 현상 그러면서 인간이 멸종해가는 과정이네요.
사람에 대한 실망이 커진 이후 강아지가 참 좋더라구요. 어느정도 맞는 말씀입니다
고양이는 안 키워봐서 모르겠지만 개는 해주는만큼 충성을 잘하죠
고양이도 마찬가지에요.
경쟁때문입니다
옛날에 못살때는
다 못살았기 때문에
아이들을 많이 낳았죠
전폭적으로 공감 지지합니다 !!!!!!
사람은 시기와 질투때문에 사람기르기 어려운 세상이라..대체물로..
모든 것은 순리라고 생각하면 걱정할 거 없다고 봅니다. 기울면 차고 차면 기울고. 인위적으로 되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은 일장일단이 있겠지요.
많은 부분이 맞는 말씀입니다.
너무 공감. 정말 염려되요. 다정하지 않은 사람도 사랑으로 다가가 아픔을 견디고 공감을 형성하는 과정이 중요한데
헉... 크게 한대 맞은 느낌! 나이들면서 혼자 있는 시간, 자유 시간이 많아졌지만 불안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내가 잘못된게 아니었다.
개한테 위로받는 사람들보면 오죽 외로우면 개한테 의지할까 싶음... 마음 맞는 사람 한명없이.... 개랑 소통하는게 자랑인거 정상 아님
그냥 단순히 넘 귀여워서 사랑안할수 없는 존재라 키워요 😅😅😊
뇌 연구를 다시 하셔야 할거 같아요. 정치가의 뇌나 기업가의 뇌를 자본가들의 뇌를 연구해 보시면 지금의 젊은이들이 왜 결혼을 안 하고 왜 아이를 낳지 않는지 답이 나오실 겁니다.
상처받기 싫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책임지고 보호해 줄 만큼의 능력이 있을 때 키우는 겁니다. 사람은 그만큼의 능력과 희생을 하기엔 현실은 너무 살기 힘든 사회니까요. 그런 사회에 아이들을 낳고 나중에 책임지기 어려워지는 순간을 아이에게 지게 할 순 없으니까요. 물론 박사님은 자식들을 잘 책임지셔셔 그 자식들이 윤택하게 살진 몰라도 지금의 실업률을 좀 공부해 보세요.
삶을 살아가면서 접하는 모든 공부와 배움이 전 너무 고맙고 소중합니다.
날 포근히 편안하게 감싸줍니다.....
그럼 뱀 기르는 사람은?
뱀으로부터 다정함을 받을까?
가족보다 남에게 더 잘해주는 사람들 알아보면 가족에 스트레스 받고 사는 사람임. 남에겐 조금만 잘해줘도 감사하다는 반응이 오지만 가족들은 그러지 않으니
정말 공감이 가는 고찰이구나.
혼자 있을 수 있다는 것이 필요하지.
특히 나이가 들수록...
"예전에는 애완견이라고 했는데 언제부턴가 반려견이라고 합니다.
개를 지나치게 의인화하는 현상은
일종의 정신적 질환입니다."
-- 법륜스님 --
물은 아래로 흐르는법인데 이제 백발노인이되서 뒤돌아보니 젊은이들에게 어떤본보기가됐는지~~ 지금이라도 이해와양보로 젊은이들을 보듬어 줘야할텐데 각박한세상입니다
그게 아니고 반려견 얼굴이 인간보다 월등히 귀엽기 때문입니다 ㅠㅜ
어떤것도 내 조카들보다 귀엽지 않던데.
자식은 없어서 모르겠고.
저는 친구도 인간관계도, 자식도 많지만, 강아지는 강아지대로 보고 있으면 털달린 복숭아처럼 넘 귀여워요.. 😂 그저 힐링…인간관계보다 지나치게 개에 몰두하는 것이 문제지 강아지가 사람에게 주는 정서적 안정감도 있어요… 어렸을때 부터 키웠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재밌는 시선이시네
공부 재미있어요. 오늘도 간단한 물리계산 하는데, 책자의 해설이 이해가 안되서 몇시간 해맸는데, 결국 2시간 정도 집중하니 해결되었네요. 재미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느끼지만 그 전제조건이 기본은 먼저 알아야 하겠더라구요. 오늘 문제도 기본을 모르면 아예 모르는 내용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최근 열역학도 해야 하는데 이건 일반뉴톤역학과는 다르게 많이 어렵네요....ㅜㅜ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지식과 꼰대력의 차이신지... 대인관계에 벽을 가지고 혼자사는 분들 오히려 반려동물에 거부감이 있어서 안키우세요. 또 어떤 분들은 반려동물을 키우며 커뮤니티를 형성하면서 연애하고 결혼해 복작거리며 사는 분들도 있습니다. 현상을 설명하시려면 제대로 조사하고 이해하신 후 강연하셨으면 좋을 듯 합니다. 의도는 좋으였습니다. ㅎㅎ
참고로 혼자 있는 즐거움을 아는 저로썬 굳이 다른 누군가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만나고 헤어지고를 무서워할 필요도 없고 새로운 만남에 기대를 가지며 사는거죠. 헤어지면 또 만나면 되고 원하는 대로 사는 겁니다.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는 사람들과 사회를 대변하는 겁니다. 언제든 곁에
두었다가 언제든지 쉽게 버릴수있는..
시대를 관통하는 말씀이네요...!!
정성껏 돌봐주기만 하면 사랑을 몇 배로 돌려주는 동물들와 함께할 수 있어서 고맙죠... 나이 맞춰 결혼하고 애 낳아야 하는 집단주의적 압박감에서 우리 사회 그나마 벗어난 지 얼마 안됐으니 각자 사정 따라 하면 되는 거고. 이거저거 계획하고 아들 손주 대까지 장기 계획해 봤자 전인류적 대재앙 한번 일어나면 말짱 끝인 게 인생이잖아요 ㅎㅎ
대를 잇는 여부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동체로서서의 문제로 생각해서 판단하란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집단주의로 인해 사람들이 염증을 느끼며 애를 안낳는 극단적 결정을 하는것 같아요. 자신의 니즈에 따르는 삶을 살아야 결국 반대로 출산율도 돌아올거라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박문호박사님❤
애낳으면 더불행하니 안낳는겨
얻는게 더 많아^^
반려견 진짜 아무나 못 키우게 해야한다. 돌보다 보면 진짜 사랑을 끝없이 주는 존재가 반려견인데 강아지를 집안에서 키우면서 오랜시간 혼자 놔두고 인형처럼 키우는 경우가 많아 정서적 학대가 많고 아프고 돈 많이 들면 쉽게 버리는 이들도 많다. 한해 버려지는 유기견들 싱상초월. 신고하여 구조되도 끝이 안락사이거나 더럽고 관리안되는 센터같은데서 동물농장같은 상황으로 죽어가는 개들도 너무 많다. 도축으로 키우는 소나 돼지보다도 못한 대우가 버려지는 유기견들이다. 앞으론 개 키우는 사람들은 아기 입양하는 절차처럼 까다롭게 해야된다고 본다
정말 옳으신 말씀 백퍼 공감
피가돼고 살이 돼는 말씀이세요~~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와 너무 좋은 말씀
독서이상으로 댕댕이 키우면서 많은거배웠습니다
버킷리스트에 인생에 반려견 키워보기 있어요~독서중인데 지금 옆에서 자고잇음❤
감사합니다.~
개는 키워준주인을 물지않는다
인간은 키워준 사람을 물어뜯는다
하지만
마당에서 키우는개는 환영.
아파트에서 키우는개는 "안환영".
그리고 하나더
차에 개좀태우고다니지말자(교통사고율증가)
또하나
길거리에 응가좀 하고 다니지말자.
정말 또하나
심한분들:손님이왔을때
손님은 등한시하고
개가 스트레스받을까봐 안절부절.
손님은 짖어대니까 불편하고,
주인이 안절부절하고 있으니
눈치보여 "
아?
내가 갑자기 일이생겨서 가봐야겠네"하니
주인얼굴이 달덩이처럼 밝아진다.
오늘 나는 개보다못한놈이었다.
공부는 위대한선물.참.멋진말이다.늘 책을 가깝게하고 영원히 배우고자한다면 사사로운 인간관계에 연연할 의미를 못느낄겁니다.배움으로써 관계도 발전하게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