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1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미국을 침공한 러시아군에 대항하는 미션의 명칭이 'Wolverines!'인데, 이 영화에서 차용한 것이었군요. 해당 미션의 업적 명칭이 'Red Dawn'이었습니다. 당시 플레이할 때는 엉뚱한 명칭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이해가 되네요.
꼭 북한만 온건 아님니다 설정상으로는 러시아가 북한을 지원했고 미국침략도 동부는 북한이 서부는 러시아가 침공했다는 설정입니다 가장 큰 미스테리는 북한의 수송기는 러시아가 기름까지 지원해 줬다고 쳐도 한국하고 일본의 레이더는 어떻게 피하고 간건지 an-2 반스텔스 수송기도 아닌데.....
@@OTL-T_T 북한도 병든 암소 취급을 했는데 장난감 무인기로 우리나라 전체를 벌벌 떨게 했으니......... 잠재적인 위협을 끼칠 수 있는 존재야말로 오히려 보이는 적보다 더 무서운 존재인 법..... 댓글을 달기 전에 역사부터 공부하시기를....... 나폴레옹도 히틀러도 너같은 생각을 해서 결국 개털당했다. 얼간이야.
제가 똘이장군 세대라 아니어서 그런지 오늘은 손발 오글거리며 보았네요ㅋㅋㅋㅋ 이 채널만의 매력이 있다면 역사(전쟁)위주의 영화를 설명하기 이전에 당시의 실제적 전개를 먼저 설명하여 영화가 묘사하는 시점을 더 관찰되게 살피는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역사적 사실이 아닌 픽션영화이지만, 앞의 전개 설명은 이전의 역사영화의 전개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혹 이 영화의 첫 설명에 제시된 왜곡된 상상의 나래를 진짜로 착각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오프닝을 하실때 영화전개상의 허구를 설명하는 것은 따로 '이것은 사실과 다른 영화의 계획된 설정입니다.'와 같은 구분을 두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대도시 아니고서는 옆집도 너무 멀어서 병력 집결이 힘든, 미국인들은 자기집 마당만 침범 안하면 별 관심도 없고 범죄자 일가는 헌법 들먹이면서 농장에서 연방요원들과 전면전 불사하는데 꼴에 민간인이라고 군대는 투입안하고 경찰력은 인명사고 발생할까봐 법원영창 집행을 무기한 보류해버린, 요즘 코로나 시국의 퐌타스틱한 미국인들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 그런데 미국인들도 모두가 총을 쏴보거나 보유한 건 아니라던데,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은 아예 집이 병기고 수준(2차 대전 때의 대전차포를 개인이 소유하고 사격장에서 실탄 쏴대는)에 소총만 수백정 갖고 있기도 하고 제대로 집집마다 무장하는 건 갱스터 정도로 전투기술을 익히기 위해 일부러 연방군에 자원입대시켜서 최근 캥스터들의 군출신자가 급증했다는 기사가 몇년전에 해외토픽 되기도.
문득 생각하니 이런 거 전세계에 넘칠 겁니다.. 오래전 한국에 개봉한 태국영화 방라잔(2000)... 한국에서는 듣보잡으로 사라졌지만 일단....1767년 태국으로 쳐들어와 태국 전역을 엉망으로 만든 버마 군 당시 실제로 벌어진 일이라고 하지만 농부들 수십여명이 수만은 되는 버마군을 맞서 조금 이기는 장면이 이게 생각나더군요 뭐 실제 역사대로 모조리 다 죽지만.... 우리나라도 1974년 영화 울지 않으리. 중고딩들이 북한군에 맞선다는 줄거리가 이 레드 던에 기여한 거 아닌지 ㅡ ㅡa
4:41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미국을 침공한 러시아군에 대항하는 미션의 명칭이 'Wolverines!'인데, 이 영화에서 차용한 것이었군요.
해당 미션의 업적 명칭이 'Red Dawn'이었습니다.
당시 플레이할 때는 엉뚱한 명칭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이해가 되네요.
그러네요.. 저도 뭔 생뚱 맞는 소리 인가 싶었는데 이 영화 속 레지스탕스 이름에서 따온 것 이였네요
이야 이 옛날 영화를 ㅋㅋㅋ 어릴때 친구들하고 이거 같이 보다 얼마나 웃었는지...
공수부대 첫 전략 목표가 시골 고둥학교라니...대부분이 군대갔다온 한국 사람들에겐 씨알도 안먹힐 영화였지...ㅋㅋㅋ
페트릭 스웨이지의 흑역사..
ㅋㅋㅋㅋㅋ
근데 학교가 전방작전기지 세우기엔 정말 좋은 요소들이 있으면 거기 뛰어내려 점령 할만은 하죠.
물론 이런 말을 하기엔 나머지 내용이 여러의미로 개그라서 넘어갈뿐ㅋㅋㅋㅋ
첫 전략은 아니고 주요 지점 다 먹고 점령지 진입이라고 보면됩니다
@@Twillightman 뭐, 그럴 수는 있지만,
대체 병력이 얼마나 넉넉 하길래 다 점령 하고도 남아서 시골학교까지...
@@kkomookim2535 상비군만 500만명.... 대전기때는 진짜 천만대군이죠
비슷한 소재의 "Amerika"라는 TV 드라마도 있었습니다. 미국이 소련에게 점령 당한 후 살아가는 미국민들의 생활을 다룬 드라마로 제목을 보면 America를 ca가 아닌 ka로 표기하여 소련 점령 후 소련식 표기법으로 바뀐걸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아메리카 퍽 예 영화
ㅋㅋㅋ 80년대 우리나라 반공영화 보는줄 ㅋㅋ 저기는 고등학생인데 제가 본 반공영화는 국민학생들이 우연히 간첩을 발견해서 각개전투로 간첩들 제압하는 내용이였죠 ㅋㅋ 언제 우리나라 반공영화도 리뷰해주시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반공영화는 전영록 주연 영화가 기억나네요...
그 영화 제목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보고싶습니다
@@rosemaryandsage1821 이젠 없을걸요?특히 북한 후빨하는 현 정부는 '반공' 을 불편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모조리 삭제 했을겁니다.당장 태극기 휘날리며가 공중분해 된 것에서부터 말 다했죠ㅉ
이딴게 민주주의라니...
@@최고소비에트 며칠전에 학교에서 자유시장이라는 말 배웠니?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소비에트 수준
10명도 안되는 게릴라가 정면에서 적 기지를 초토화 시키는 황당무계한 설정이네요 ㅋㅋㅋㅋㅋ
영화니깐
현실은 장갑차 1대만 있어도 몰살
아마 현실이였으면 지금쯤 저 레지스탕스 학생들 RPG에 맞고 죽거나 총알에 맞아 죽었음 ㄹㅇㅋㅋ
이제는 현실이 되어가는듯
80년대 미국애들 특징:날씬함
사실 지금도 날씬함 근데 뭐가 문제냐면 저소득층이 말도 안되게 비만임
@@lilillliilililll6088 그거야 아시다시피 정크푸드가 더 싸니까..
슴가도 날씬한것이 문재in
영화배우들이자너
@@talkertalker0 정크푸드가 싼데 왜 날씬함?
80년대 레이건행정부시절 동서냉전을 고조시키기 위해서 이런영화 많이 만들었지요
대표작이 람보시리즈... 그리고 스타워즈계획까지 결국 저유가와 미국과의 소모적인 군비경쟁으로
돈떨어진 소련은 망하고....
군비경쟁보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처리비용으로 국가재정 거덜나서
가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m2cheki1 체르노빌 추가하면 아프간 전쟁까지도 추가됩니다
@@m2cheki1 체르노빌 추가하면 우주경쟁 비용까지 추가됩니다
@@johnny0320 트을다악~🔊
@@jhp7146 드을다악~🔊
리메이크를 보는데 첨에 중국으로 했다 반발해서 북한으로 중국머니가 무섭긴 무섭나봅니다 ㅋㅋㅋㅋ
홈프론트역시 이 영화를 영향을 받아서 한 경운데 리메이크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그렸었습니다.
덕분에 북한은 세계 짱짱맨이 되기도 하였지요.
중공과 중공인이 절대악으로 그려지는 그런 영화들이 나올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부카니스트의 기술은 (상상의 세계 한정)세계 최강!
배우가 토르에 나오는사람도 나옴
저 리메이크가 나올 당시 미국과 중국은 협력 동반자 관계 였으니깐 중국이 참 말 잘 들었었거든 10년전 까지만 해도
꼭 북한만 온건 아님니다 설정상으로는 러시아가 북한을 지원했고 미국침략도 동부는 북한이 서부는 러시아가 침공했다는 설정입니다 가장 큰 미스테리는 북한의 수송기는 러시아가 기름까지 지원해 줬다고 쳐도 한국하고 일본의 레이더는 어떻게 피하고 간건지 an-2 반스텔스 수송기도 아닌데.....
엇 북한침공 비슷하다 싶었는데 리메이크였군요 ㅋㅋㅋ
그나저나 코카콜라 챙기는건 무엇..
국민학교때 아빠가 빌려온 비디오테잎으로 봤던 영화...패트릭 스웨이즈가 마지막 총 맞은 동생 앉고 있던게 기억난다.아!!찰리쉰도 나왔구나...아버지는 캄보디아에서 돌아오셨니???
지금 우크라이나 상황을 보면
저 당시 미국이 얼마나 완벽하게 소련 (러시아) 의 허풍에 속아넘어갔는지를
제대로 볼 수 있어서
좀 씁쓸하기는 합니다.
소련이 미국 본토에 쳐들어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진짜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알래스카 안 팔았으면 가능할수도..
@@krdv901 러시아 제국 시절과
소비에트 연방 시절과 비교를 하다니......
소비에트 연방 시절에도
달러가 최고다 하는 시절이었고
지금은
러시아야말로
진짜 달러를 벌기 위해서는
뭐든지 하는 그런 국가인데.....
실상은 병든 암소인데 자꾸 황소취급을 함
@@OTL-T_T 북한도 병든 암소 취급을 했는데
장난감 무인기로
우리나라 전체를 벌벌 떨게 했으니.........
잠재적인 위협을 끼칠 수 있는 존재야말로
오히려
보이는 적보다 더 무서운 존재인 법.....
댓글을 달기 전에
역사부터 공부하시기를.......
나폴레옹도
히틀러도
너같은 생각을 해서
결국 개털당했다.
얼간이야.
우크라이나군도 결국 소련 군관부 소속이라...
지금 러시아군은 소련군 보다 못싸움
교리도 우크라이나가 소련식 참호,소련식 네트워크 정보전(애초에 소련이 원조)하는데 지금 러시아군은 뭐...
가을 공세도 소련 교리로 성공시킴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2에 많은 영향을 끼친 영화죠.
한때 '땅개들'이라고 해석되었던 미션 '울버린'이 바로
여기서 나왔죠. 심지어, 소련군(게임에선 러시아군)이
미국을 대대적으로 침공하는 것까지 거의 흡사.
리메이크는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ㅋㅋㅋㅋㅋ 아까 구독 알림에서 마침 겨울 전쟁 보고 2번째 후 보는 영상인데 공교롭게도 겨울 전쟁 같은 분위기가 잘 연출였네요ㅋㅋㅋㅋㅋ
제가 똘이장군 세대라 아니어서 그런지 오늘은 손발 오글거리며 보았네요ㅋㅋㅋㅋ 이 채널만의 매력이 있다면 역사(전쟁)위주의 영화를 설명하기 이전에 당시의 실제적 전개를 먼저 설명하여 영화가 묘사하는 시점을 더 관찰되게 살피는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역사적 사실이 아닌 픽션영화이지만, 앞의 전개 설명은 이전의 역사영화의 전개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혹 이 영화의 첫 설명에 제시된 왜곡된 상상의 나래를 진짜로 착각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오프닝을 하실때 영화전개상의 허구를 설명하는 것은 따로 '이것은 사실과 다른 영화의 계획된 설정입니다.'와 같은 구분을 두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판 배달의 기수? ㅋㅋㅋ
딱 80년대 우리나라 반공 애국 영화를 미국에 옮겨놓은 분위기네요.
미국도 이런 영화를 만들기는 하는구나. ㅎ
레이건 대통령 시대 미국은 반공 분위기가 꽤 강했죠.
미국이 냉전의 최전선에 있었던 나라인데 이런게 없었겠어요 ㅋㅋ 소련애들보고 맨날 미국학교에서 학생들한테 소비에트 빨갱이라고 불렀었는데 ㅋㅋ 소련 사람들을 악마처럼 그려놓고 ㅋㅋ
록키 4도 소련 복서 앞에서 미국이 살기좋은 나라라능~~ 국뽕 노래 부르고 ㅡ ㅡ
영화 백야도 반공 미국 우월물이었듯이 당시 미국 무지무지 이런 거 많이 만들었어요...이거
쟤들이 원조죠
이게 그 영화를 찍으려고 공개된 소련군 열병식 사진이나 기존 소련군 전차들까지 참고해서 T-64의 모형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던 그.....
더 슬픈점은 1984년에는 T80을 쓰고있던
ㅇㅁㅇ 와 이게 구버전 영화가 있었구나
제가 봤던게 리메이크인 줄 몰랐어요
고딩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영화
이 영화 리뷰한 채널이 이 채널밖에 읎어
그나마 소련은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였지..중국은..?(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배필에도 나오고 하지만..참..현실좆이지..
@@shsgxe 하지만 미국 항모가 아작나버렸죠
@@노튜-q6j 그 순간 중국은 역사속으로 사라지죠. ㅋㅋㅋㅋ
북한이 미국침공하는 영화나 게임도 있는데요. 뭐ㅎㅎ;;
@@3000basara 근데 그건 러시아+중국 뻭이랍니다. 그래도 어렵겠지만.. ㅋㅋ
@@shsgxe 베이징도 털렸어여..?
배필4 스토리는 중국이 깝차기다 미국에게 얻어터졌다.. 정도로 보면 될듯해요
어렸을때 어렴풋이 본 기억이 나네요.
오호 잘봤습니다. 캐스팅 대단하네요
이 영화 레드던 1984년 한번 보고싶다ㅠㅠ~!?
6:50 고개 끄덕 거리시는 소련 장교, 에서 악당 체스 챔피언 역할로 나오셨습니다.
(블라데크 세이발 Vladek Sheybal / 폴란드, 1923~1992)
웃겨 죽는 줄... ^^^ 업로더 님 나레이션에 더욱 빵~빵~ 터졌음요.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
찰리 쉰, 패트릭 스웨이지 오랜만 ~...
역시 전쟁영화는 국뽕이 제맛이지. (근데, 독일군 국뽕(?) 영화는 잘 없데요. ㅎ~ 진짜로 팩트일텐데...)
젊은 용사들이란 제목으로 개봉하고 비디오도 나오고 SBS영화특급으로 더빙 방영했죠....
아 마따, 겨울전쟁하니 겨울전쟁 영화있던데 그것도 리뷰하실건가요? 저는 자막을 못구해서;
맨트 너무 재미 있네요ㅎ
우리 나라 TV에서 방영될 때는 이라는 제목으로 나왔었지.
러시아 특수부대(스페츠나츠) 대원들이 이 영화를 보고 빵 터졌다고 하더군요.
@@Freedom-Mickelson 그거 스페츠나츠 GRU라서 딱히 GRU에서도 정예병은 동원안됨 그리고 FSB에서 계속 정보 유출하고 GRU 스페츠나츠는 우리나라 특전사 정도임
🤓@@overmind1998
미국 본토침입이 거의 불가능한게 군사력은 둘째치고 시민들이 이미 우라나라 국군장병들 보다 강한 화력으로 순식간에 무장가능함.
공산국가에서 군국주의를 표방하며 군사력에 힘쓰지만, 정작 군,민 모든 부분에서 정반대의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미국이 더 강하다는게 참 아이러니.
미국 중부의 농부집 헛간에는 전차도 있을것 같은..
소련이 미국 침공한다는 대체역사겜에서도 정치장교와 소련장교 인터뷰 중에서
"아군이 미국에 들어서니 미국 프롤레타리아들이 우릴 반기는게 아니라 우리에게 총을 쏩니다"하는 장면이 있죠 ㅋㅋㅋ
근데 대도시 아니고서는 옆집도 너무 멀어서 병력 집결이 힘든,
미국인들은 자기집 마당만 침범 안하면 별 관심도 없고 범죄자 일가는 헌법 들먹이면서 농장에서 연방요원들과 전면전 불사하는데 꼴에 민간인이라고 군대는 투입안하고 경찰력은 인명사고 발생할까봐 법원영창 집행을 무기한 보류해버린, 요즘 코로나 시국의 퐌타스틱한 미국인들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
그런데 미국인들도 모두가 총을 쏴보거나 보유한 건 아니라던데,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은 아예 집이 병기고 수준(2차 대전 때의 대전차포를 개인이 소유하고 사격장에서 실탄 쏴대는)에 소총만 수백정 갖고 있기도 하고 제대로 집집마다 무장하는 건 갱스터 정도로 전투기술을 익히기 위해 일부러 연방군에 자원입대시켜서 최근 캥스터들의 군출신자가 급증했다는 기사가 몇년전에 해외토픽 되기도.
영화 불가사리 보면 거의 중무장이죠...괴물도 아작내는데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소련 -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소련에 항전한 무자헤딘에 자신들을 투영시켜 놓은듯한 이 영화가... 그 와중에 중국은 미국 우방으로 그려지는게 개그 포인트지만
레드 피버가 만든 희대의 괴명작.
아무리 생각해도 쿠바인스럽지 않은 연기. 아무렇게나 접근가능한 포로수용소. 그러면서 퀄리티있는 장비는 정말 희안한 b급 영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릴땐 레지스탕스에 환상이 있었지..
내용이 2차대전 배경으로 제작한
어린이 10여명이 생존한 미공수부대
원과 독일군을 습격 작살내는 영화
와 스토리라인이 비슷하네요~
제목은 생각안납니다...^^;
사자?
미 주방위군은 코빼기도 안보이네 ㅋㅋ
소설이나 게임 '월드 인 컨플릭트'를 보면 주방위군이 다 어디갔는지 알수있음
@@John_CENA636 그래서 어디감? 그 소설을 읽어보고 않아서
? 연방군이 어디간거겠지.주방위군이랑 싸우는게 스토리인데?
여기에 소련군만 아니라 쿠바 공산군도 같이 미국 침공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 신선했지
감사합니다
꼭 보겠습니다,,흥분 되네여,,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쏘련..
지금봐도 기갑장비 레플리카는 수준급이네
낙하산이 저릏케 편하게 착지,, 미국 방공망이 뚫렸네ㅋㅋ
6:37초에 나오는 곡은 인터내셔널가-소련 입니다
04:41 울버린 대사는
미드 씰팀에서 쏘니가 오마주 했쥬ㅋㅋ
영화판 '레드얼럿'이군요.
월드 컨플릭트 같은데요
2:44 이비상시국에 저많은 콜라를... 역시 근본이 잇는 친구들
왠지...
서방이, 자신들이 중동지역에 행했던 점령들에 대한 풍자적 영화같기도.
점령 당하고 나면 원래 다 저렇게 싸울 수밖에 없는 거라는걸 알려주는...
난 이 형 해설 하실때 겁나 재밌음ㅋㅋ
죤 브래넌이 좋아하는 재교육장 이야기도 나오네요.
트럼프 지지한 사람들을 재교육장에 보내야 한다고 했는데요.
그 사람들은 꿈이 실현되니 이 영화보면 좋아하겠네요.
언제 "비스트"(1988) 리뷰하시면서 아프간-소련 전쟁 다뤄주실수 있나요?
요약: 총 한번 다루지도 못한 학생들이 애국심 하나로 훈련잘받은 적군 특수부대,기갑부대를 쓸어버리는 영화
공수부대의 전력 목표가 깡촌에 고등학교 ㅡㅡ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무려 체르넨코...도대체 언제적 영화야...
그게 저 마을의 산맥의 길목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온 거죠.
라고 하는 소련의 꿈이였습니다
십수년 전에 플래툰인지 네오인지 이 영화 소개 를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ㅁ=
저거 보니까 2003년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출시한 "프리덤 파이터즈" 가 생각나네요.
영화 자체보다 씨네모리 님의 해설(?)이 더 재미있었어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서 그런지 정말 실감나네요ㅠㅠ
????
무슨 실화기반이요? 유럽의 레지스탕스를 차용한 건 맞지만 실화기반은 전혀무근으로 아는데요?
@@박희수-m1q 드립인거 같음
@@뻐끔뻐끔-g3y 아하!
저는 이해불가해하지만요
리메이크된 영화보다 이게 갑이죠 ㅎㅎ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2 울버린 임무 생각나네요...
라미레즈!!!!!!!
후방침투부대면 정예거나 스페츠나츠인데...
코흘리게 학생들이... 또 아무이유나 목적없이 마구 사살하고 나치도 유대인 죽인거 말도안되는 이유라도있지....장르가 코믹이가?
제 생각으론 아마 공수부대일꺼에요
복장도 공수부대이고요
후방교란 목적으로 파견됀 부대이니, 병력이 분산돼게 하기위한 목적 같네요
@@user-ct8eb3go2h 저정도 후방침투 작전 부대면 스페츠나츠 맞음
@@imhurogay 공수군 아님?
8:40초 부터 나온 브금제목이 뭔가요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2 에서 러시아의 미동부 기습침공이 생각나네요.
정확히 워싱턴 뉴욕 침공 미션 게임
@@웅이아버지-f8n 설정상 미국 동부+서부+알래스카 침공입니다.
스케일 오지죠. ㅎㅎㅎ
이거 원래 감독은 엔딩을 울버린 애들 전멸하고 미래는 어찌될지모르는 열린결말로 내려고했다는데 배급사 압력때문에 해피엔딩으로 바뀌었다는데
역시 미국. 생수가 아니라 콜라를 챙기네요 ㅋㅋㅋ
미국은 군사력이 최강이라그런지 고딩들도 전투력이 짱짱하군요
저런 고딩이 입대하니까 미군이 그렇게 강력한거죠!
@@레이오트 그런데 영화 벼랑 끝으로
를 보면
저런 고딩들이 아프간에서 개박살난 뒤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보훈수당을 못타니까
은행강도를 하다가
저격수에게 개죽음당하는 것이
지금의 미국의 현실입니다.
지금 러시아군 싸워보는건 고딩한테 발리는것도 뭔가 납득간다...
와...
찰리 신, 패트릭 스웨이지 보이네요. ㅋㅋ
과연 헐리웃 다운 영화.
잘보고갑니다
내가 대체 뭘 보고있는거지?
2012년에 크리스 햄스워스 주연으로 리메이크 됨. 그떄는 소련군이 아니라 북한군이 침공함.
사실은 북괴치곤 춘장군복
조선족으로 구성된 선봉대
아닠ㅋㅋㅋㅋ
중령급 전투조종사가 떨어졌는데 구하러오지도않고
부대를 찾아갈생각도 안하고
애들이랑 병정놀이하다 돌아가심ㅋㅋㅋㅋㅋ
오...신이시여...이 영화에 딴지를 걸 포인트를 알려 주옵소서...
문득 생각하니 이런 거 전세계에 넘칠 겁니다..
오래전 한국에 개봉한 태국영화 방라잔(2000)...
한국에서는 듣보잡으로 사라졌지만 일단....1767년 태국으로 쳐들어와 태국 전역을 엉망으로 만든 버마 군
당시 실제로 벌어진 일이라고 하지만 농부들 수십여명이 수만은 되는 버마군을 맞서 조금 이기는 장면이 이게 생각나더군요
뭐 실제 역사대로 모조리 다 죽지만....
우리나라도 1974년 영화 울지 않으리.
중고딩들이 북한군에 맞선다는 줄거리가 이 레드 던에 기여한 거 아닌지 ㅡ ㅡa
내용도 웃기고 리메이크도 웃기고 현실도 웃기고ㅋㅋㅋㅋㅋ
패트릭스웨이지(데미무어 사랑과 영혼)
리메이크판은 북한애들이 미국을 침공한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
토르가 고삐리들을 데리고 북한군에 맞서싸우는 레지스탕스 활동을 펼친다는 이야기.
소련군이 미국 민간인을 사살하는건 개전과 동시에 본토 침공개시를 알리는 정보가 세어나가지 못하게 하는 증거인멸을 위한 공격이라고 봅니다. 과거 2차 대전 최악의 전장이 될 나치독일이 소련을 침공했을때 처럼 혼란스러움을 야기하기 위한것이라고 보면됩니다.
독일군은 그냥 군대로 프랑스 유럽나라 다 쳐들어간건데 뭔 혼란스러움 야기는 뭔지 ㅋㅋ
저렇게 허접한 영화가 대흥행했다는게 놀랍고
출연진이 화려해서 또 놀라고
21세기에 저걸 리메이크까지 했다는게 또 충격이네
이거 비슷한 영화 하나 있지 안나요?
울버린 하니 이거랑 비슷한 북한이 미국 침공하는게 생각나네요
고등학교 1988년 친구집 비디오로 비디오 가게에 빌려본 영화
중반부부터 왜 익숙하게 쏘냐고ㅋㅋㅋ
"당시 미국이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영화화 시킨거네..!!"
진짜 작심하고 소련을 죄악의 국가로 묘사하는군.
아니, 딱 봐도 비무장의 교원에 어린 학생들인데 총을 쏜다고? 총알이 아깝지 않을까? 낙하산병이 보급도 언제올지 모르는데 비무장한 일반인들한테 총을 쏜다?
그냥 소련은 악마이다는걸 자막에 써주지 그래.
소련이 아프가니스탄 침공했을때 죽은 민간인이 60만-200만명 인건 아니?
2차대전 우크라이나인 40만명 학살한 소련 인거 아니?
그래서 뭐? 그래서 소련에서 침공하면 손에 무기도 없는 학생들을 상대로 학살을 한다고? 누가 봐도 선동용 악의적인 묘사인데.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공산국가는 악의축이야 ㅋㅋ 소련 중국 북한 ㅋㅋ
@@웅이아버지-f8n
답정너네. 소련을 악의 축으로 정해놓고 보는것도 그렇고, 건국이래 거의 해마다 대외전쟁을 한 미국은 정의적이고, 50년넘게 전쟁을 하지 않은 중국이나 북한을 악의 축으로 생각하는것도 그렇고. 참, 냉전시대의 귀신이 부활한거 같아 소름이 돋네.
9:05부터 나온 브금 이름이 뭔가요?
3:22 저거 예니세이?였나 뭔가 하는 쉴카 비슷한 거 아닌가
쉴카임 예니세이는 배치가 안됨 그리고 예니세이는 2연장임
민간기로 공수부대 떨구는건 게임에서도 많이 봤었는데... 월드인컨플릭트였나
"울버린스!"
차라리 초등학교였고, 초등학생들이 전쟁을 벌였다면
더 파격적이었을 텐데...
있죠..포화속으로~
역시 저항의 상징 ak와 알라의요술봉
학생들 전과가 엄청나서 6:18에 나온 탱크보고
탱크도 하나 훔쳤구나 싶었는데 적군 탱크... 저런 학생들이면 탱크는 무슨 헬기까지 훔칠 꺼 같은데
미국의 만세 우월주의 그 우월주의에서 나온 영화가 "람보" 위대한 미국이라는 것을 내면에 깔고 만든 영화
애국심을 자극하는 영화 우리도 이런 영화로 "국뽕"이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만든 영화가 필요하다
평창인가? 용평인가?
이승복기념관 아직 있나요?
기념관에서
초딩처럼 보이는 어린이 말에
얼굴이 화끈거려서 창피했지요~
1명도 살아남지 못했다는데
죽으면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도대체 누가 들은거지?
이게 우리나라 제목으로 '젊은 사자들'이었나요?
알고보니
비밀연습중이던
특수부대 마을엿다는
레드얼럿 ...
이거 리메이크도 사실상 Band in china된 영화꼴 났죠 푸하하
모던워페어보면 위성고장내고 주요공항,군사기지 공수낙하해서 기습하고 빠르게 점령하고 쭉쭉밀던데 ㄷㄷ
애초에 공수부대면 적 후방에서의 작전이 목표라 탄 부족을 깔고 들어가는데 그 아까운 탄을 적군도 아니고 민간인한테?
저때는 80년대니까 어른들중에는 베트남 참전용사들이 꽤 있었을텐데?
애초에 공수부대가 인구밀집도 낮은 민가를 공격하는것부터가 심각한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