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에 뒤늦게 보육교사가 되었어요. 5년차인데 제 짧은 경험으로 보아서도 손오공치치님 조언이 최선인 듯하네요. 텃세부리는 일부 교양없는 교사들을 보면 저는 그냥 그 반 아이들이 좀 불쌍하더라구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요. 아무쪼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시는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
ㅠㅠㅠㅠ 근데 저는 무시가 안돼요 선생님 ㅠㅠ 그리고 퇴근후에도 생각이자꾸나서 스트레스 받고 ,,, 그리고 표정으로 짜증이 다 드러나서 내가 사회생활을 이렇게 못하는 사람이었나 생각들어요,, 도대체 어떻게 버티셨나요 예시만 들어도 제상황이랑 너무 비슷한데,, 너무 존경스러우세요
이 영상을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싶어요 ㅎㅎ... 짝꿍선생님과 너무 안맞고 늘 혼나고 서류를 다해가며 울며버티다 스트레스로 쓰러지고 그러다 결국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왔거든요.. 그러고결국 저는 학기마무리를 한달남기고 퇴사하게되었구.. 그 선생님도 원을 관뒀다고 하더라구요 참 웃기죠 타이밍이란게... 제가 못버티고 나약한거였나싶고 그렇답니다. 선생님께선 그때 잘 이겨내셨네요. 저도 언젠가 다시한번 교사로서 도전할때 잘 이겨낼수 있도록 도움을 얻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나가다가 뒤늦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도 3년차인 완전 어린 짝궁샘과 너~무 안 맞아서 계속 아니꼽게 대하고 저도 화내고, 꼬투리잡고 그래서 저도 학기 한달정도 남겨놓고 그만 뒀는데!! (평가제까지 했는데도 말이죠.ㅠㅠ) 저도 못 견뎠는데~~ 그 선생님은 아직까지 잘 다니고 있네요. 제가 하는걸 계속 태클을 거시고~ 원감님한테 다~ 꼰지르시더라구요😓 그만두고 났더니 아이들이 생각도 많이 나서 제가 더 버틸걸 그랬나 싶지만 또다시 돌아가더라도 저또한 공황장애에 우울증까지 생겨서 못 버텼을 것 같아요..😭
투담임 초임입니다… 같이 근무하시는 선생님이 뭘 물어볼때마다 그런것도 모르냐면서 무조건 화부터 내세요… 그래서 제가 스스로 해보려고 일을 시작하면 뭘 알고 하는거냐고 말씀 하시고 짧은 시간이지만 너무너무 힘들어요.. 정말 마음에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초임이라 실수할 수 있는데 왜 이해를 못하시는 걸까요… 매번 아침마다 너무 고통스럽고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도 저를 혼내셔서 아이들도 약간 저를 무시하는거 같은 기분도 드네요 ㅠㅠ 진짜 출근이 매번 힘겨워요. 어떤 날은 그 선생님이랑 하루를 버틴다 생각하니 눈물부터 나와요. 어린이집 텃세 말로만 들었는데 겪어보니 정말 힘듭니다 ㅠ.ㅠ 어느 곳이야 그렇겠지만 유독 사람이 예민해지는 곳인거 같아요. 메이트쌤과 너무 맞지 않아서 퇴사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하루종일 있으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매일 아이들에게 화만 내는거 같아 미안해져요… 스트레스 때문에 살도 1달 사이에 5키로가 빠졌네요… 곧 아침 당직 혼자 하는데 뭐 하나라도 실수하면 혼날까봐 너무 무서워요. 저 어쩌죠…
에고힘드시겟어요.. 다른건 몰라도 아이들앞에서 혼내시는건 정말 잘못된행동인데.. 선생님이 만만해서 그러는거에요.선생님도 큰소리로 웃으면서 한마디하세요..꼭웃으면서^^ 선생님 다음부턴 아이들 앞에서 말고 따로 이야기 해주세요. 라고..깜빡할까봐 그자리에서 이야기한다고하시면 "그럼 아이들이 모르게 이야기해주세요.아이들보는앞에서 저에게 화내시는건 교사답지 않은 행동같다고 똑부러지게 이야기하시면 더는 안그러실거에요. 그리고 초임이라 실수 할순 있는데 그걸 당연시 생각하시면 안되요~~
아이들 앞에서 선생님을 혼내는 담임선생님이라... 저는 근본부터 틀려먹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안 그래도 학부모 눈치보며 선생 대접도 제대로 못 받는 요즘 인데 선생님들끼리 라도 교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죠.. 제가 다니는 원. 원감도 비슷했는데 교사에 대한 는 지키라고 했더니 요즘은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니다.. ㅋㅋ. 초임이신데 얼마나 힘드세요.. 사람은 실수하며 배웁니다.. 힘내세요... 부디 초임 1년 잘 견디시고 진짜 좋은 유치원 담임으로 가시길 바래요.. 다음에 담임 되시면 .... 실수 많은 초임쌤께 따뜻하게 대해 주세요..
휴 진짜 너무텃세가 너무심하더라구요...저도 얼집교사인데 무슨일이 터지면 다 내잘못이래...내가잠깐 화장실간것도 잘못이고 그냥 다 내책임이래요...일하다가 발목을삐었는데도 산재처리도 안해주고 반깁스한상태로 일만더시켰는데 제대로 할수있겠냐고요 일을...건강만 더 안좋아져서 저번달말까지만하고 퇴사했네요...학기중간에 퇴사했지만 후회는없습니다
저도 텃세 엄청 당했어요. 저보고 경력자면서 놓치는 일이 있어서 되냐?모르면 안되지.그러는데 그정도는 양호하죠 그쌤 체크리스트 안하고 한달 또는 몇주씩 몰아 하길래 제가 해줬더니 쌤이 할래요? 이러질않나. 자기반 아이들이 오전,오후에 일찍오고 늦게있는데 저는 출근해서 투담이라 그쌤반 보고있고 그쌤은 볼일있는것 처럼 나가서 제게 자기반 다맡기고 수시로 수다떨고 들어와요. 그반 어질든 우리반이 어질든 제가 거의 다 치우고. 우리반 결석 잦고 일찍 하원해서 저는 편해야 하는데도 항상 그쌤반 보고있고 돕고 있어요. 그래도 그쌤은 자기 힘들다고 동료 쌤들에게 다 이야기하고 돌아다니고. 제가 일못한다는 욕도.. 그렇게 애들,뒤치닥거리 다 해줬건만.. 그쌤 이미지가 좋게 평판나서 제가 다른 쌤들에게 말해봐야 먹히지 않아서 입닫고 지냈어요 쌤들끼리는 차막히거나 무슨일있든 지각하든 늦어도 걱정해주더군요 행사나 자기들 피곤하면 청소도 패쓰.퇴근하죠. 전 지각은 커녕 더 일찍 출근하고 늦더라도 청소 다하고 갔고 일할때 쌤들이 보기에 부족해 보였을지라도 요령피지 않고 감정드러내지않고 진짜 정직하게 일했어요. 애를 제게 맡기고 쌤들수다 떨어도 불만스러웠어도 견뎠어요. 여태 여기 저기서 5년 경력있지만 늘 텃세있었고 전 하라는대로 다하고 입닫고 지냈어요. 그러니까 사람이 두렵고 너무 네네 하고 잡일 다하니까 같은 동료인데도 무시받는것 같아서 다시 취직해야하나 두려워요 제 목소리 낼줄 몰라서요. 또 척척 환경판이며 상담도 잘하면 모르는데 부족한거 알기에 더 숙이고 지냈던것 같아요.휴 사람들이 약해보이면 무시하는거 진짜 인간아닌짓 이죠. 강한 남자가 약한 여자 괴롭혀도 되는것처럼. 어디든 이런 일이 있어서 자존감만 떨어지네요
@@oneul_chichi 저랑은 투담임이었고 다른쌤들과는 교실밖에서 대화하니까 교실안 그쌤과 둘의 상황을 자세히 모르거든요 그리고 제가 문제긴해요. 누구든 자기가 편하고 싶어서 웃으면서 이건내가 할테니까 쌤은 저거해~라고 하면 말은 부드러운데 내용은 결국 내가힘든걸 하란거네? 근데 거기서 어떻게 거절해야하는지 말을 못해요. 생각하다가 타이밍놓치고 그냥 하고있죠ㅠ
주변에 어린이집 텃세가 있어서 매년 옮겨다니는사람들 많이 봤어요 일단 텃세가 있다는거 자체가 그 선생님들 인성이 글러먹었다는건데 그런 어린이집이 많다는건 다 아이들에게 영향이가고 그 많은 어린이집에서 그런 영향을 받은아이들이 어떻게 자랄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저는 그래서 만약에 애 낳으면 6살까지는 제가 키우고 유치원만 보내려고요
근데 솔직히 방법은 다 아는데... 저도 초임때 텃세 겪었는데 사회생활도 처음이고, 다른선생님들과의 관계도 편하지가 않아서 모든 걸 나 혼자만 겪는다는 생각에 힘든 듯! 이 영상 보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내가 불편하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남들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이론과 현장은 아이들의 개개별 특성이 다르기때문에 이론과 현장이 다르죠ㅎㅎ 이론적으로는 개개별아이의 마음을 읽어야하고,그랬구나 우리 ㅇㅇ이마음이 이래서 친구를 때렸구나 해야하지만 현실은 아이개인개인 마음을 읽어주기 어렵죠 ㅠㅜ 점심시간도 이론과 현실이 다르고 낮잠도 다른죠ㅎㅎ여러아이들의 케어해야되서 정신없어요~~ 그밖에 이론과 현장 투담임 장단점은 이후 QnA로 알려드릴게요.😊
아내가 오랜직장생활끝내고 적성에 맞는일 찾았다며 대학도 다시들어가서 공부도하는데 실습할때보니까 정말 이렇게 까지 하면서 얼집선생을 해야하나 싶더군요. 여자의 적은 여자구나 하는걸 깊이 느꼈답니다. 아침마다 속울렁거려하고 다리힘풀리고 저녁에는 눈물로 원에서 나오는 모습을 볼때 정말 너무한다 싶었습니다. 물론 임용을 꼭 보겠다는 결심을 하는 계기가 되긴했지만.. 그렇다고 혼내거나 지적하는 것이 뭔가 규정이나 학술적으로나 어떤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어린이집계신 선생님들 여러모로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싫은 티 내지 말기,, 배우고 갑니다🥲 누가 물어보지 않는 이상,,(물론 물어도 최대한 얘기 안하려고 합니다) 먼저 뒷얘기, 그 선생님 때문에 힘들었던 얘기 안하려고 해요 잘 하고 있는거겠죠? ㅋㅋ 제 파트너는요.. 막말하는건 아닌데 반 일에 관심이 없어요,, 신입이 다 알아서 할거라 생각하고 항상 보육시간 외에는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어요😄 그렇다고 컴퓨터로 서류 업무 하시는건 아니더라구요~? 행사 준비를 위한 각반 업무, 환경구성 등등 먼저 주도적으로 하기보단 한발 뒤로 물러서 있으신 느낌이네요 ㅎㅎ 결국엔 제가 혼자 다 하죠 ㅋㅋ 너무 답답해요 증말,, 얼른 내년 3월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이것도 텃세겠죠..? ㅜㅜ
나이 50에도 잘 안되는걸... 젊으신 분이 이런 생각을 하시다니 ... 존경스러워요~자존감은 낮고 자존심만 쎈 사람이 텃세를 부리는것 같아요~ 남을 도우는게 결국 나를 위하는 거라는걸 깨닫게 되면 텃세 같은건 부리지 않을텐데..... 영상보며 많이 도음 받고 있어요~♡
저는 20대 초반이에요!!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있지만 경력이 없는데 얼집에서 아무런 상관 없겠죠?ㅎㅎ 저가 간호조무사로 일을 조금 해봤는데(한달도 못해서 짤렸어요ㅠㅠ) 일 못하고 융통성도 부족하고ㅠㅠ 선임선생님들이 저를 싫어하시더라구요ㅠㅠ텃세도 있으시구... 보육교사2급 공부 하고 있는데... 저가 처리 속도가 많이 느리고 일을 못해서 얼집에서도 텃세 있어서 오래 못 버틸꺼 같아서 걱정이 되요ㅠㅠ
원검교사랑 유아반교사가 진짜 텃세 심하고 내로남불이에요 유아반행사 전날 저희 영아반이 다 도와주었는데 지는 퇴근했더라고요…. 이번에 저희 영아반 행사때는 그 교사는 행사전날에 휴가냈고요 ㅋㅋㅋㅋ 근데 원장님이 그 두 교사를 무서워하고 잡혀사셔서 원장님한테 얘기해도 소용없어요… 쌤이라면 이럴때 이번년도까지 하고 퇴사하시겠어요??ㅠㅠㅠ
저는 아무것도 모른 초임때 2담임이었는데 애들만 놔두고 선배 선생님은 옆반가서 옆반선생님이랑 수다떨고 지껄이고 애들은 나혼자 그많은 애들 보고 ㅠ 그리고 퇴사 전에 서류 한개도 안하고 나가셔서 저만 고생했어요 ㅠㅠ 그때는 왜?그런지 생각보다 그냥 네네 알겠습니다 만 하고 ㅠ 텃세를 대처하는영상 잘보구 갈게열 ㅠㅠ 이제 5년차인데 타지에서 교사생활 해야 하는데 그렇게 다시 반복될까바 걱정이에요 ㅠ
@@oneul_chichi 내일 수업준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같이 해서 빨리빨리 하면 칼퇴가능한대요ㅠㅠ그 선생님 수다떠느라 또 같이 일하다가 갑자기 자기 뭐 가지러 갔다온다하고 다른데서 수다떠시구요....답답해요ㅜㅜ 제가 일에 익숙해지고 해야 제 맘대로 먼저 간다고 하거나 그럴텐데 아직 저도 적응하고 있는 입장이라 그냥 짝꿍선생님이 ‘이제 우리 가요’ 하면 집에 가네요.... 그러니까 제가 자꾸 퇴근에 집착하게 되네요ㅠㅠ 그리고 일지도 한번 설명해주셨는데 솔직히 이해안가는 입장에서 일단 작성해본건데 짝꿍선생님이 보시고는 ‘잘 하실거 같아서 안봤는데 내일 일지 같이 이야기해요~’ 하는데 꼭 제가 무조건 잘해야하는 사람이어야 하는것 같고..그러다 보니 이 어린이집 들어올때 교수님께서 저 잘한다고 추천해주신게 생각나기도 하고ㅠㅠ 잘하고 싶은데 아이들 관해서도 실수하니까 하나 둘씩 겹쳐서 자존감 낮아지네요...
이제 1년 채운 교사입니다.. 메이트 쌤 정말 안맞네요..하하 😢 작년에 0세를 맡아서 6명을 보내다 이번에 만2세 14명을 맡으면서 정말 차원이 다름을 느끼고 일하고 있는데 맘에 안드시는지 지적을 엄청 하시네요. 본인도 실수 하는데 저는 그냥 넘어가거든요.. 하하 작년 메이트쌤들은 정말 친절하셨는데 이번 메이트는 ㅎ... 너무 예민하고 힘드네요. 퇴사하고 국공립어린이집 가서 혼자 담임하고 싶네요...ㅎㅎ...
제가 실수한 거는 교사실에서 크에 얘기하면서 약간 비웃는?ㅎ 그러고 핸드폰 들어서 옆에 교사랑 카톡하는거 다 티나고ㅋ 한 번은 제가 놀이 잘 못해서 애들 어수선한거 동료 교사에게 보여주려고 동료교사 지원왔다고 하는척 하면서 데려오고 근데 그때 애들 하나도 안 혼란스럽고 잘 지내서 메이트 교사가 어..원래 이렇게 얌전하지 않은데;; 하면서 당황하시고 그 동료교사는 괜찮은데요? 하면서 가볼게요~ 하고 나가셨답니다. 피드백은 달게 받는데 무시는 진짜 기분나쁘더라구요 맨날 주눅들고 눈치보이고 자존감이 아주 뚝뚝 떨어지네요
저도 투담임 하고 잇는데 내로남불 진짜 너무 심해요 진짜 본인 은 그렇게해두 되는 경력교사라 상관없는지 그 상황에 대처를 저도 잘한 건 없지만 단어가 무슨 아동학대다, 방치죄다 이렇게 애기하셧엇어요. 그리고 본인은 핸드폰, 모니터로 힘들면 영상 보여주고, 그쪽반 애기 한명 운다고 계속 소리지르고 본인도 정서학대 하고 계시면서 @@oneul_chichi
진짜 초임이라고 텃세부리는 ㄴ들 보면 우물안의 개구리가 개굴대는 기분임 ㅋㅋ 어차피 연차금액 차이만 있지 원장 원감 외에는 같은 동급의 교사 동료 교사임. 지가 뭐라도 된것마냥 몇년 일찍 들어온게 유세라고 그렇게 해서라도 자기 위치를 확인하고싶은 자존감낮은 애들임. 텃세부리고 말도안되는거로 지랄하면 걍 다이렉트로 원감한테 원장한테 말하세요. 그런거 조절하는것도 원장원감 일임. 그리고 텃세부리는 애들이 왈왈 짖으면 네~네~ 하면서 일부러 못들은척 맥이는게 장땡임
근데 비슷한거 봤어요 전에 저런 텃세 심한 어린이집에 실습 4일만 하고 때려친적 있었는데 거기 선생님들이 유독 어떤 한 아이한테만 엄청 잘하더라구요(이뻐하는건 아니고 말그대로 잘해주는) 뭔가 저런 속물들이 이뻐하는거보니 부모가 돈이많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 아이 어머니가 외제차 끌고오심ㅋㅋ
텃세…ㅎ 저 처음 실습할때 좀 쌤들이 무시하시는 경향이 많았어요… 첨엔 넘 힘들었지만 참고 먼저 인사하고 먼저 도움 필요하냐고 물어보고 그러면서 3주정도 부터 잘 지냈는데 이번에 보조교사로 취업하게 되었는데 규모가 꽤 큰 얼집이에요ㅜ 다섯분도 힘들었는데 선생님이 17분이시라는데 잘할 수 있겠죠..??ㅜㅜㅜ
안녕하세요 취업한지 이제 두달째인 보육교사입니다. 혹시 제 이야기 읽어봐주시고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ㅜㅡㅜ 취업하고 처음 행사준비를 할 때 선생님들과 함께 만들기를 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서 함께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선생님 한분께서 "우리끼리 할 테니 선생님 할 일하세요"라는 말을 듣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분위기를 모르겠어서 그렇구나 넘기고 그때 가위질 조금, 쓰레기 줍기 조금만 하고 못했어요 두번째 행사 때는 아예 못했고 다른 반 아이들과 우리반 아이들을 봤어요 세번째 행사때도 똑같이 말씀하셨고 이땐 아예 못 했어요 그럴 수도 있겠지 이상한 게 아니겠지 생각했는데,, 원장님께 불려가서 왜 선생님들과 어울리지 못하냐고 심하게 깨졌어요 그래서 그말을 한 선생님께 1대1로 말을 여차저차했어요 저는 더 열심히 하고싶다고..! 그이후로 청소분담이 더 늘었고 그다음 행사때도 똑같이 말하셨어요 그다음날 이번엔 그말을 하신 선생님께 저도 행사준비참여하고싶다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아침에 카톡을 짧게 보냈어요 그날 그선생님께서 선생님들께 다 이야기한 분위기였고 제일 원에서 근속이 오래된 선생님께서도 저에게 똑같이 말씀하셨어요 제가 아니라고 저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계속 말씀리다가 끝내는 거절 당했어요 그다음날 출근 전 아침에 이번에는 근속이 오래된 선생님께 "선생님 저도 행사준비참여하고싶었는데 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저 열심히 할테니 해야할 일 생기시면 시켜주셔도 돼요!" 이렇게 카톡을 보냈어요 답톡이 오기를 "당황스럽네요 왜그러세요" 라고 답톡을 받게 됐어요 그날 견학이 있었는데 제가 0세반이라 안가는건데 당일날 갑자기 바껴서 갓난아기 데리고 아기띠매고 견학을 가게 됐어요 견학가는 어린이집 차 안에서 "어떤여자가 새벽에 카톡을 했다 권리주장을 했다" 제가 했던 행동에 대해서 그대로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선생님들이 "미친×이다 어떻게 그러냐 자기 기분이 그렇다고 그렇게 하냐", "그여자가 잘못했네!"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저를 딱 꼭 짚어서 말한 게 아니기도 하고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제가 아무것도 하지도 못 하고 욕설을 듣고만 있었어요 말로도 나아지지 않아서 카톡으로 했다는 것이 잘못되었구나 뼈저리게 느꼈어요 1년전 영상이지만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모르겠어서 댓글 남겨보았어요.. ㅠㅠ 선생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상사도 아닌데 경력더 있으면 도와줄 생각은 안해도 신입 힘들수도 있으니 노터치하는게 상식아닌가..지가 더 일찍 들어왔다고 상사라고 생각하나...어이가 없네!!!졸라 유치하네..애들만보면 그렇게되나...ㅁㅊㄴ 이구만!!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유치원도 좀 좋은데로 가는게 좋을거같아요ㅡㅡ 당당히 시험보고 들어가는 국공립??정도...잘은 모르지만..왜 요즘 아동학대 많이 하는지 알거같아요 그런 선생이 애기들한테 짜증낼가능성 크죠
!["월급이 하극상" 군복 벗자 "당직 설 간부도 모자라"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uz9N-2_2b5o/mqdefault.jpg)
!["월급이 하극상" 군복 벗자 "당직 설 간부도 모자라" [뉴스.zip/MBC뉴스]](/img/tr.png)
![[오늘도치치쌤🌷]💡신뢰를 높이는 알림장작성법 #어린이집교사 #키즈노트 #알림장작성하는방법 #보육교사브이로그 #학부모소통법](/img/1.gif)
대처법
1.그런가보다 난 그러지말아야지- 자기합리화
2.퇴근하면 원 생각말기
3.주변사람들한테 잘하기+싫은 티내지 않고
모두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기+열심히일하기
정리 감사합니다^^
@@oneul_chichi영상 감사합니다 !!
제가 낯을 많이가리고 수줍음이 많아서 적응이 어려웠는데 덕분에 오늘도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도움이 많이 되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
ㅠㅠ
최근에 취업한 어린이집에서
(보조교사인데도 불구하고) 겪고있긴한것같아요
저랑 있으시면 저를 피하시면서
누리보조쌤을 더 챙기시는 모습
유아반에 가끔가서 도와주라해서 가면
화내시고 도와드릴꺼있냐고 물어봐도 제가 했다면서 위아래로 보시고 이것도 텃세인가요..? 요 몇일 집에서도 생각하니 저를 갈가먹는것밖에안되는것같아여 오늘부터 다짐해보려고 합니다 😊
어린이집교사는 아니지만 좋은말씀 잘듣고가네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용
젊으신 선생님한테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감사합니다 ^-^
30대 후반에 뒤늦게 보육교사가 되었어요. 5년차인데 제 짧은 경험으로 보아서도 손오공치치님 조언이 최선인 듯하네요. 텃세부리는 일부 교양없는 교사들을 보면 저는 그냥 그 반 아이들이 좀 불쌍하더라구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요. 아무쪼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시는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ㅎㅎ맞아요텃세에는 무시가 답이죠~~~ㅎㅎ
멘탈이 정말 좋으시네요 배우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 ㅎㅎ
정말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려요!!^^저에게 꼭 필요한것들인것같아요!!감사합니다!!구독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도움되는 영상준비할게요
참 현명하시네요. 50대인데도 도움되는 얘기예요
ㅎㅎ 도움되셨다니 다행이에요😝힘내세용
선생님 월요일 첫출근이라 너무 긴장되는데요 동영상보도 많은 도움 얻고있네요 감사합니다~~^^
앗!!월요일 첫출근이시군요!! ㅎㅎ힘내세요 화이팅😊좋은곳에서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 동영상이 도움 되셨다니 기쁘네요❤
진짜어른스러우시네요. 많이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완전 공감이예요ㅜ
특히 초임때ㅜㅜ 텃세때문에 힘들어서 버티지못하고 빨리 그만둔적이...ㅜ 대처법이 쉬울것같은데 어렵네여~!!ㅜㅜ 진짜 어디가나 별난사람은 꼭 한명씩 있는거같아요ㅜ
ㅠㅠ텃세는 왜있는걸까요.. 별난사람들끼리 모여서 일하시면 좋겠네요ㅎㅎ
공감.
애가 몇없다고 오전에 애를 나한테 맡기고 다른반에 가는거.
너무공감.
그러면서 내가 수다떨면 지적질.
이건 정말 가는곳마다 있네요ㅠ
ㅠㅠ 정말...짜증나죠
와우!! 멋져요
너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쌤 같아보이는데 대단하시네요 한 수 배우네요
ㅎㅎ 어리진않은데 어려보이나요?ㅎㅎ
제가 당한거랑 정말정말 비슷하고 그러네요 ㅎㅎ.. 꼭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이런 비슷한경험이있으셨다니 속상하네요.좋은 원 좋은 교사만 있을순없는걸까요?
와진짜 저만 겪는게 아니였네요 ㅠㅠ.. 저는 화나서 그말대로 따라서 열심히하기도 싫어져요 ㅠㅠㅠ 퇴근하고 원생각안하는거 꿀팁같아요 ㅠㅠ
ㅎㅎ 힘내세요ㅠㅠ 세상에 참 별의별 사람다있지만!! 견뎌내자구요~~
ㅠㅠㅠㅠ 근데 저는 무시가 안돼요 선생님 ㅠㅠ 그리고 퇴근후에도 생각이자꾸나서 스트레스 받고 ,,, 그리고 표정으로 짜증이 다 드러나서 내가 사회생활을 이렇게 못하는 사람이었나 생각들어요,, 도대체 어떻게 버티셨나요 예시만 들어도 제상황이랑 너무 비슷한데,, 너무 존경스러우세요
선생님이 못하는게아니에요. 텃세 부리는 분이 잘못된거지!!
힘드실것같아요ㅜㅜ 저도 당시에는 무시가안됏어요ㅎㅎ 티를 내지않앗을뿐!! ㅎㅎ 힘내세요~~ 힘드시면 여기에 다 털어버리세요!!
저는실습생예정인데 선생님말씀대로 대처법잘배워서 실습잘마쳐볼까합니다
화이팅응원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치치쌤 입니다 🌷
실습예정이시군요~~ ㅎㅎ 좋은 원에서 좋은 것만 보시길 기도할게요. 화이팅 하세요💓💓
@@oneul_chichi 감사합니다
저라면 그만두는 한이 있더라도 부당함을 못참고 이야기했을것 같은데... 대단하셔요
집까지 그 감정을 안가져오는 일도 쉽지않고요
감사합니다 😄각자 방법이 있조. 행복나무님의 방법도 지혜롭다고 생각해요.
어우 저도 이번에 보육교사 준비하는데 전에 다녓던 회사에서 텃세 엄청 부려가지고 못버티겠더라구요..ㅠ😢 어딜가나 텃세 부리는 사람도 있고 이상한 사람은 꼭 있는걸 알았으니..ㅎㅎ 이번엔 요런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준비해봐야겠어요!😊
ㅠㅠ 텃세는..참 왜있는건지 모르겟어요!! 화이팅😉
원장과 어린이집 교사 3사람이 합쳐 청소시키는데 전 아니라고 봅니다. 남의 반청소 시키는 인간 별루. 이런인간 다 잡아가라~~
정말 어디가나 있는 교사 텃세, 여기저기 얘기 들어보면 하는 행동이 다 똑같네요
저도 이제 경력교사가 되었지만 초임때 당했던 일을 생각하며 되풀이 하지 않으려 매번 다짐한답니다
ㅎㅎ좋은 경력교사가 되려고 노력하는 선생님 멋지십니다!! 🙌🙌
내가다녔던 공장에 저런사람 엄청 많은데 그사람들이 자격증따서 나온건가? 소름돋을정도로 똑같음
ㅠㅠ 저는 첨엔 처음이라 너무 혼나서 무서웠고 그다음원에선 텃세가 너무 심해서 저혼자 은따 같이 당하고 내가 너무 못해서 그런가 자책하고 더이상 못버텨서 그만두었어요 버티기엔 1년이상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1년겨우 버티고 나왔었어요
ㅠㅠ 1년버티신거에 정말대단하세요👍👍정말잘하셨어요
정말 어린이집 쌤 텃세 장난아니죠
저도 1년 채우고 결국 그만 뒀네요
이 영상을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싶어요 ㅎㅎ...
짝꿍선생님과 너무 안맞고 늘 혼나고 서류를 다해가며 울며버티다 스트레스로 쓰러지고 그러다 결국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왔거든요.. 그러고결국 저는 학기마무리를 한달남기고 퇴사하게되었구.. 그 선생님도 원을 관뒀다고 하더라구요 참 웃기죠 타이밍이란게...
제가 못버티고 나약한거였나싶고 그렇답니다. 선생님께선 그때 잘 이겨내셨네요. 저도 언젠가 다시한번 교사로서 도전할때 잘 이겨낼수 있도록 도움을 얻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ㅡ그러셨군요..ㅠㅠ 교사로서 꼭 다시 도전하셔서 꽃길만걸으시길바랄게요❤
지나가다가 뒤늦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도 3년차인 완전 어린 짝궁샘과 너~무 안 맞아서 계속 아니꼽게 대하고 저도 화내고, 꼬투리잡고 그래서 저도 학기 한달정도 남겨놓고 그만 뒀는데!! (평가제까지 했는데도 말이죠.ㅠㅠ) 저도 못 견뎠는데~~ 그 선생님은 아직까지 잘 다니고 있네요. 제가 하는걸 계속 태클을 거시고~ 원감님한테 다~ 꼰지르시더라구요😓 그만두고 났더니 아이들이 생각도 많이 나서 제가 더 버틸걸 그랬나 싶지만 또다시 돌아가더라도 저또한 공황장애에 우울증까지 생겨서 못 버텼을 것 같아요..😭
저도그랬어요
투담임 초임입니다… 같이 근무하시는 선생님이 뭘 물어볼때마다 그런것도 모르냐면서 무조건 화부터 내세요… 그래서 제가 스스로 해보려고 일을 시작하면 뭘 알고 하는거냐고 말씀 하시고 짧은 시간이지만 너무너무 힘들어요.. 정말 마음에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초임이라 실수할 수 있는데 왜 이해를 못하시는 걸까요… 매번 아침마다 너무 고통스럽고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도 저를 혼내셔서 아이들도 약간 저를 무시하는거 같은 기분도 드네요 ㅠㅠ 진짜 출근이 매번 힘겨워요. 어떤 날은 그 선생님이랑 하루를 버틴다 생각하니 눈물부터 나와요. 어린이집 텃세 말로만 들었는데 겪어보니 정말 힘듭니다 ㅠ.ㅠ 어느 곳이야 그렇겠지만 유독 사람이 예민해지는 곳인거 같아요. 메이트쌤과 너무 맞지 않아서 퇴사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하루종일 있으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매일 아이들에게 화만 내는거 같아 미안해져요… 스트레스 때문에 살도 1달 사이에 5키로가 빠졌네요… 곧 아침 당직 혼자 하는데 뭐 하나라도 실수하면 혼날까봐 너무 무서워요. 저 어쩌죠…
에고힘드시겟어요.. 다른건 몰라도 아이들앞에서 혼내시는건 정말 잘못된행동인데.. 선생님이 만만해서 그러는거에요.선생님도 큰소리로 웃으면서 한마디하세요..꼭웃으면서^^ 선생님 다음부턴 아이들 앞에서 말고 따로 이야기 해주세요. 라고..깜빡할까봐 그자리에서 이야기한다고하시면 "그럼 아이들이 모르게 이야기해주세요.아이들보는앞에서 저에게 화내시는건 교사답지 않은 행동같다고 똑부러지게 이야기하시면 더는 안그러실거에요. 그리고 초임이라 실수 할순 있는데 그걸 당연시 생각하시면 안되요~~
아이들 앞에서 선생님을 혼내는 담임선생님이라... 저는 근본부터 틀려먹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안 그래도 학부모 눈치보며 선생 대접도 제대로 못 받는 요즘 인데 선생님들끼리 라도 교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죠.. 제가 다니는 원. 원감도 비슷했는데 교사에 대한 는 지키라고 했더니 요즘은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니다.. ㅋㅋ.
초임이신데 얼마나 힘드세요..
사람은 실수하며 배웁니다.. 힘내세요... 부디 초임 1년 잘 견디시고 진짜 좋은 유치원 담임으로 가시길 바래요.. 다음에 담임 되시면 .... 실수 많은 초임쌤께 따뜻하게 대해 주세요..
맞아요 웃으면서 살살거리며 할말하고 다른선생님들과 더 잘지내봐요
약올라서 어쩔줄 몰라해요 혼자가돼지말고 마음에 맞는분과 그선생님앞에서 친하게 굴어요
내게 함부로 하는사람에게 예의차리고 친절할필요 없어요
저두 똑같지는 않치만 텃세가 있어요.
이런곳에서는 자꾸 작아지지말고 당당하게 다니셔야 합니다.
그들이 이상한 겁니다.
맞아요. 그들이 이상한거죠!!화이팅!!!!
솔직히 제 주변보면 일진 출신이신 분들이 꽤 되는 것 같아요.. 간호 쪽도 그렇고 이 쪽도 중고딩때 쎄셨던 분들이 꽤 되는듯..ㅠㅜ
휴 진짜 너무텃세가 너무심하더라구요...저도 얼집교사인데 무슨일이 터지면 다 내잘못이래...내가잠깐 화장실간것도 잘못이고 그냥 다 내책임이래요...일하다가 발목을삐었는데도 산재처리도 안해주고 반깁스한상태로 일만더시켰는데 제대로 할수있겠냐고요 일을...건강만 더 안좋아져서 저번달말까지만하고 퇴사했네요...학기중간에 퇴사했지만 후회는없습니다
정말정말로 공감이에요.... 그냥 다 내 잘못이 되어버리는 이상한 집단,,,,ㅠㅠㅠㅠ 일하다가 건강나빠지는거 너무 속상한데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ㅠ
ㅠㅠ일할때는 내건강이 제일중요한것같아요.내자신은 내가 챙겨야해요. 모두고생하셨어요ㅠㅠ
울 원에 새로 선생님이 오셨는데 물을 안 마셔서 물어보니 전에 원에서는 못 마시게 했대요 화장실 자주 간다고 ㅠㅠ 희안한 곳 정말 많은 것 같아요 ㅠㅠ
헉!! 물을 왜못마시게하죠? 교사학대네요 완전 ㅠㅠ 무슨감옥도아니고 감옥도 물은 자유롭게 마시게하는데
진짜 그런일이있구나..ㅜㅜ맞아요 ㅜ저도 얼집힘든데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는 그런생각도했어요..실습끝나고 차라리 정교사담임 해부까? 보조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터치받는거 넘싫은데 또 한편으로는 원장이나원감이나 다른선생이 계속처다보면 어쩌지? 애들은 잘리드하겠는데 어른들은 눈치개심하게보거든요. 1년만보조하다가 생각해볼까 등등 걱정이엥‥
ㅜㅠ 실습때 많이 힘드셨나봐요ㅠㅠ
아린이집교사들과의 관계를 못견디고 그만둔다던데 현실이군요 ㅠㅠ
원마다 , 또는 사람 성향마다 다르지만 그런곳도 있다고 하네요~
꼰대들은 나이를 떠나서 꼰대짓을 하더라구요 지적질도 자기기분따라서... 감정이 널을 뛴답니다 그래도 좋은분들도 많아요ㅎㅎ
전 누리보조교사만 7개월하고 계약완료로 끝났는데요 같이일했던 간호조무사 실장님 이란여자때문에 힘들었어요 ㅠㅠ 동갑인데 보조교사라고해서 엄청 지적질해서 초임인데ㅜ가위질못할수도있지
ㅠㅠ가위질은 저도 잘못해요ㅎㅎ10년이나 됐는데도ㅎㅎ 지금은 끝나셨다니 그래도 후련하시겠어요.보조선생님들덕분에 담임교사선생님께서 도움이 얼마나많이되는데 텃세를 부리실까요.. 너무하시네요.
치치쌤 이뻐요 ❤
감사합니다 😍😍
선생님...ㅠㅠ 저 3월부터 담임으로 나가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저희 원 선생님들께서도 그러실까 너무 불안해졌어요...ㅠㅠㅠㅠ 말씀하신거 모두 새겨 듣고 갈께용 🥺
ㅎ 모든 교사가 그런건 아니니 걱정마셔용
@@oneul_chichi 😍네엥 🥰
저도 텃세 엄청 당했어요.
저보고 경력자면서 놓치는 일이 있어서 되냐?모르면 안되지.그러는데 그정도는 양호하죠 그쌤 체크리스트 안하고 한달 또는 몇주씩 몰아 하길래 제가 해줬더니 쌤이 할래요? 이러질않나.
자기반 아이들이 오전,오후에 일찍오고 늦게있는데 저는 출근해서 투담이라 그쌤반 보고있고 그쌤은 볼일있는것 처럼 나가서 제게 자기반
다맡기고 수시로 수다떨고
들어와요.
그반 어질든 우리반이 어질든 제가 거의 다 치우고.
우리반 결석 잦고 일찍 하원해서 저는 편해야 하는데도
항상 그쌤반 보고있고 돕고 있어요.
그래도 그쌤은 자기 힘들다고
동료 쌤들에게 다 이야기하고 돌아다니고. 제가 일못한다는 욕도.. 그렇게 애들,뒤치닥거리 다 해줬건만..
그쌤 이미지가 좋게 평판나서
제가 다른 쌤들에게 말해봐야
먹히지 않아서 입닫고 지냈어요
쌤들끼리는 차막히거나 무슨일있든 지각하든 늦어도
걱정해주더군요
행사나 자기들 피곤하면 청소도 패쓰.퇴근하죠.
전 지각은 커녕 더 일찍 출근하고 늦더라도 청소 다하고
갔고 일할때 쌤들이 보기에 부족해 보였을지라도 요령피지
않고 감정드러내지않고 진짜
정직하게 일했어요.
애를 제게 맡기고 쌤들수다
떨어도 불만스러웠어도 견뎠어요.
여태 여기 저기서 5년 경력있지만 늘 텃세있었고
전 하라는대로 다하고 입닫고
지냈어요.
그러니까 사람이 두렵고 너무 네네 하고 잡일 다하니까 같은 동료인데도 무시받는것 같아서 다시 취직해야하나 두려워요
제 목소리 낼줄 몰라서요.
또 척척 환경판이며 상담도
잘하면 모르는데 부족한거
알기에 더 숙이고 지냈던것
같아요.휴
사람들이 약해보이면 무시하는거 진짜 인간아닌짓 이죠.
강한 남자가 약한 여자 괴롭혀도 되는것처럼.
어디든 이런 일이 있어서 자존감만 떨어지네요
ㅠㅜ 왜그런선생님이 평판이좋을까요..ㅠㅠ
@@oneul_chichi
저랑은 투담임이었고
다른쌤들과는 교실밖에서
대화하니까 교실안 그쌤과
둘의 상황을 자세히 모르거든요
그리고 제가 문제긴해요.
누구든 자기가 편하고 싶어서
웃으면서 이건내가 할테니까
쌤은 저거해~라고 하면
말은 부드러운데 내용은 결국
내가힘든걸 하란거네?
근데 거기서 어떻게
거절해야하는지 말을 못해요.
생각하다가 타이밍놓치고
그냥 하고있죠ㅠ
텃세 대처법 견디기 이런것보다
텃세부리는 애들 인성부터 참교육 시켜야 걔네들도 정신차리죠ㅜㅜ
원장님이 어떻게 하셨음 하네요
유투버님 말씀도 백번맞지만
저는 속터져서 텃세부리는 5살많은교사한테 무섭게 죽일듯이 째려보고 큰소리치니까 자기도 깨갱하고 만만히 안보더군요
ㅎㅎ애플마카롱님 방법도 괜찮아요👍 맞대응하기 . 저는 쫄보라 대응은 못했어요ㅠㅠ 😭
@@oneul_chichi 저도 허수아비 색깔 예시처럼 어이없는거 당했는데 몇번당하고 참다못해 어차피 좋게 나가도 안먹혀서
5살더 먹어봤자 경력 1년차이인데 받는월급도 다를게 없는데 어디서 텃세냐 맘에안들면 혼자 다하세요 한마디하니 어버버 말을못해요ㅋㅋ
ㅎㅎ샘 완전 사이다인데요?👍👍멋지십니다👍👍
@@oneul_chichi 근데 이런성격이 주임님 원감님 원장님이 싫어하는 유형이겠죠ㅜㅜ
ㅎㅎ본인들이 찔리는게 없으면 싫어하지 않을것같아요~텃세가 나쁜거죠. 그거에 대응하는건 나쁘지 않다고생각합니다.
세번째 진짜공감합니다..~ 저는그런데. 나한테계속시비거는 인간, 억울한일은 가만못있는성격인데 웃으면서. 내할말다하는데 그러다 안돼면 때려쳐불거등요..1년을 버틸까요? 걱정입니다.1년은 버텨야하는뎅~~ 2월에 실습가는데 나이는45이고, 누리보조교사할려고 늦은나이에 땁니다.. 심히걱정이네요.애들보다 선생이문제네요..성격진짜 이상한사람 만나기싢은뎅~~ 벌써부터 짜징나네요 아~~
ㅠㅠ 걱정이많으시겠어요.하지만 좋은교사들도 많으니 너무걱정마셔요😉
여자들 텃세가 살기까지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자살까지가나봐요
모든 유아 선생님들 영상이 텃세나 트집이나 많이 심한가봐요...ㅠㅠㅠ대체 왜 그러는건지...저는 유아과 고등학교 나왔고 곧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유아과 대학교를 가려고 하는데 이제라도 바꾸는게 좋을까?라는 생각을 엄청 많이해요..ㅠㅠㅎㅎㅎ
대체왜그런건지😭저도 궁금하네요.ㅎㅎ텃세없이 좋은곳도 많아요😀
주변에 어린이집 텃세가 있어서 매년 옮겨다니는사람들 많이 봤어요 일단 텃세가 있다는거 자체가 그 선생님들 인성이 글러먹었다는건데 그런 어린이집이 많다는건 다 아이들에게 영향이가고 그 많은 어린이집에서 그런 영향을 받은아이들이 어떻게 자랄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저는 그래서 만약에 애 낳으면 6살까지는 제가 키우고 유치원만 보내려고요
근데 솔직히 방법은 다 아는데...
저도 초임때 텃세 겪었는데 사회생활도 처음이고, 다른선생님들과의 관계도 편하지가 않아서
모든 걸 나 혼자만 겪는다는 생각에 힘든 듯!
이 영상 보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내가 불편하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남들도 그렇게 생각해요!
ㅠㅠ 힘든 초임시기를 보내셨군요.ㅠㅠ 맞아요 !!나만이상하다고생각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사회생활하시는 모든이에게 적용되는거 같아요.
회사생활하는데 이렇게 마음가짐하고 근무해야겠어요.
선생님 많이 배우고갑니다ㅜㅜ
도움되셨다니 기뻐요😊좋은곳에서 오래일하시길바랄게요😄
이론과 현장은 많이 다른가용?ㅎㅎ...
어떤게 많이 다른가용?ㅎㅎ ...(자세하게용!!🥰)
이론과 현장이 같은건 뭐가 있을까용?ㅎㅎ(자세하게용!!🥰)
투담임의 장단점도 궁금해용!!☺☺
ㅎㅎ 이론과 현장은 아이들의 개개별 특성이 다르기때문에 이론과 현장이 다르죠ㅎㅎ 이론적으로는 개개별아이의 마음을 읽어야하고,그랬구나 우리 ㅇㅇ이마음이 이래서 친구를 때렸구나 해야하지만 현실은 아이개인개인 마음을 읽어주기 어렵죠 ㅠㅜ 점심시간도 이론과 현실이 다르고 낮잠도 다른죠ㅎㅎ여러아이들의 케어해야되서 정신없어요~~ 그밖에 이론과 현장 투담임 장단점은 이후 QnA로 알려드릴게요.😊
@@oneul_chichi 오와오와☺💕 감사드려요☺💕
혹여라도 제가 초임쌤한테 상처되게 하는 행동 있을까 영상 들어왔는데.. 상상이상으로 정말 힘드셨겠어요.....ㅜ
ㅠㅠ 어피치님은 좋은선생님이셨을거에요!!지금도좋은선생님이시구요😉
아내가 오랜직장생활끝내고 적성에 맞는일 찾았다며 대학도 다시들어가서 공부도하는데 실습할때보니까 정말 이렇게 까지 하면서 얼집선생을 해야하나 싶더군요. 여자의 적은 여자구나 하는걸 깊이 느꼈답니다. 아침마다 속울렁거려하고 다리힘풀리고 저녁에는 눈물로 원에서 나오는 모습을 볼때 정말 너무한다 싶었습니다. 물론 임용을 꼭 보겠다는 결심을 하는 계기가 되긴했지만.. 그렇다고 혼내거나 지적하는 것이 뭔가 규정이나 학술적으로나 어떤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어린이집계신 선생님들 여러모로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ㅠㅡㅠ많이 힘드셨겠어요. 지금은 좋은 곳에서 근무하셨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기준이나 이런게 사람바이 사람이라 참 시간지나고보면 황당한게 많앗어요. 내가 왜 이런걸로 혼났찌,, ㅠㅠ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행복만 가득한 꽃길을 걸으시길 바랄게요~
저도 실습할때 그런곳 있었는데 그런곳은 나오는게 답이에요
아내분 많이 아껴주세요
@@user-qt4fp5rw8q 맞아요~조언감사드립니다. 여긴 작은 시골동네라 나오는것도 쉽지않았어요. 소문이라는게ㅋㅋ우린 타지출신이고해서ㅋ지금은 잘 해결되었답니다. 나오는게 답이죠.
@@user-lllll3lll7s 감사합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싫은 티 내지 말기,, 배우고 갑니다🥲
누가 물어보지 않는 이상,,(물론 물어도 최대한 얘기 안하려고 합니다)
먼저 뒷얘기, 그 선생님 때문에 힘들었던 얘기 안하려고 해요
잘 하고 있는거겠죠? ㅋㅋ
제 파트너는요.. 막말하는건 아닌데
반 일에 관심이 없어요,,
신입이 다 알아서 할거라 생각하고 항상 보육시간 외에는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어요😄
그렇다고 컴퓨터로 서류 업무 하시는건 아니더라구요~?
행사 준비를 위한 각반 업무, 환경구성 등등 먼저 주도적으로 하기보단 한발 뒤로 물러서 있으신 느낌이네요 ㅎㅎ 결국엔 제가 혼자 다 하죠 ㅋㅋ
너무 답답해요 증말,,
얼른 내년 3월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이것도 텃세겠죠..? ㅜㅜ
ㅠㅠ에고.. 막말도 힘든데 너무관심이 없어서 힘들죠... 같이 안할수도없고 그럴땐 차라리 딱 정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샘 제가 이거할테니 쌤이 이거 해주세요. 이런식으로요
업무가 너무 과중하다면 어떤식으로 이야기 해야 할까요 다들 아줌마샘이라 컴터 못한다고 다 저한테 하라는데 대처법 조언 부탁드랴영
감사합니다 선생님..... 여자친구가 너무 힘들어하네요....ㅠㅠ
ㅠㅠ 여자친구분께 힘내시라고 전해주세요!! 텃세부리는 사람이 잘못이지 여자친구분은 잘하고있다고 전해주세요. 좋은 남자친구분이시네요~^^
여자들끼리 모여 있는 곳
무섭습니다 ㅎㄷㄷ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
다른곳으로 옮겨보시길 권하세요
견딜만한 곳 찾을 수 있습니다
나이 50에도 잘 안되는걸... 젊으신 분이 이런 생각을 하시다니 ... 존경스러워요~자존감은 낮고 자존심만 쎈 사람이 텃세를 부리는것 같아요~ 남을 도우는게 결국 나를 위하는 거라는걸 깨닫게 되면 텃세 같은건 부리지 않을텐데..... 영상보며 많이 도음 받고 있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예쁜사람한테 텃새부리는 거에옹
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20대 초반이에요!!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있지만 경력이 없는데 얼집에서 아무런 상관 없겠죠?ㅎㅎ
저가 간호조무사로 일을 조금 해봤는데(한달도 못해서 짤렸어요ㅠㅠ) 일 못하고 융통성도 부족하고ㅠㅠ 선임선생님들이 저를 싫어하시더라구요ㅠㅠ텃세도 있으시구...
보육교사2급 공부 하고 있는데... 저가 처리 속도가 많이 느리고 일을 못해서 얼집에서도 텃세 있어서 오래 못 버틸꺼 같아서 걱정이 되요ㅠㅠ
처음엔 누구나 더디고힘들어요😭😭저도 그랫는걸요!! 경력자가 되려면 초임을 거쳐야하는건 당연해요. 너무걱정마세요~~ 💗
@@oneul_chichi 고마워요🥰 얼집 봉사 하고 싶은데 봉사 인정 되는곳이 따로 있나여? ☺☺얼집 봉사 해보셨어여?☺☺
@@oneul_chichi 혹시 실습 보육일지 써야하는데ㅠㅠ 보육일지는 실습 하는 시간동안에 써서 실습지도 선생님께 검사 받는거에요? (예를 들어 9시부터 6시까지면 9시에서 6시 사이용)
원마다달라요ㅎㅎ 쓰는 시간주는곳도 있고 집에서 작성해서 다음날검사받는 경우도 있어요ㅎㅎ
시립,국공립은 인정되는걸로알고잇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저는 첫출근때도 나를왕따시키는느낌이엇네요
기분나빠요..
어떻게해야할까요?
혹시 지금도 어린이집 선생님하시나요?
실습해보니 넘 힘드네요ㅜ
네 지금도 근무하고있어요~~. 힘들죠ㅜㅜ 어떤부분이 힘드신가요?
원검교사랑 유아반교사가 진짜 텃세 심하고 내로남불이에요 유아반행사 전날 저희 영아반이 다 도와주었는데 지는 퇴근했더라고요…. 이번에 저희 영아반 행사때는 그 교사는 행사전날에 휴가냈고요 ㅋㅋㅋㅋ 근데 원장님이 그 두 교사를 무서워하고 잡혀사셔서 원장님한테 얘기해도 소용없어요… 쌤이라면 이럴때 이번년도까지 하고 퇴사하시겠어요??ㅠㅠㅠ
헉 행사전날 휴가라니.. 물론 피치못할사정이나 ,행사준비를 완벽히 했다면 상관없을것같긴한데.. 좀 그르네요. 네 저라면 올해꺼지하고 퇴사할건같아요.
전 화내지 않고 감정숨기는데
상대방이 그렇게 나오면
텃세구나 알면서도 함께
의논하거나 함께 해야할
일이 많은 어린이집이라서
참게 되는것 같아요
도움을 받든 조언을 받기위해서
맞아요ㅠㅜ 참게되죠!!
저는 아무것도 모른 초임때 2담임이었는데
애들만 놔두고 선배 선생님은 옆반가서
옆반선생님이랑 수다떨고 지껄이고
애들은 나혼자 그많은 애들 보고 ㅠ
그리고 퇴사 전에 서류 한개도 안하고 나가셔서 저만 고생했어요 ㅠㅠ 그때는 왜?그런지 생각보다 그냥 네네 알겠습니다 만 하고 ㅠ
텃세를 대처하는영상 잘보구 갈게열 ㅠㅠ
이제 5년차인데 타지에서 교사생활 해야 하는데 그렇게 다시 반복될까바 걱정이에요 ㅠ
ㅠㅠ 선생님두 고생하셨었네요. 새로 가는곳에서는 좀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시길 기도할게요🙏
@@oneul_chichi 감사합니다 😂
머라하면안대여?
@아쥬커 원에서 종이를 주는경우도 있구요 안주는 곳도 있어요~^^
우리 애기 국공립 어린이집 상담하고 왔는데용...원장님 인상이 엄청 날카로워요..(좀 가식적인 느낌?) 선생님들은 왠지 주눅들어 있구요 ㅜㅜ 여기 우리 애기 보내도 될지 모르겠어요
에고.. 첫인상과 다른분도 계시긴한데 첫인상이 중요한데 안타깝네요ㅠㅠ 한번 더 상담가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때도 그러면....
선생님..!
3월달이여서 그런건지 뭔지..
매일이 야근이에요
솔직히 짝꿍선생님 좋으신데
같이 일하는건데 누구는 수다떨고 누구는 수업준비하고 있고 그분은 퇴근하기 싫으신가봐요..저는 빨ㄹ리 일 헤치우고 집에 가고싶어요ㅠㅠ
저 마인드 어떻게 잡아야할까요ㅠㅠㅠㅠㅠㅠ
내일 일지도 원장선생님께 탈탈 털릴 예정입니다ㅜㅜ우울해융
짝꿍샘은 기존샘이신가봐요ㅎㅎ그래서 원이 편해서 느긋느긋하게 하시는듯한데요ㅠㅠ방법은 그냥신경쓰지마시구 열심히 하시는거 아니면 친해져서 같이 느긋느긋하시는거.?ㅎㅎ 근데 매일야근은 너무하네요ㅠㅠ 거기에일지 검사도 하시는군요 원장님께서.. ㅜㅜ 긴장 되시겠어요.힘내세요!! 3월이어서 그럴거에요. 근데 무슨 일로 야근하시나요?코로나라 행사도없을것같은데
@@oneul_chichi 내일 수업준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같이 해서 빨리빨리 하면 칼퇴가능한대요ㅠㅠ그 선생님 수다떠느라 또 같이 일하다가 갑자기 자기 뭐 가지러 갔다온다하고 다른데서 수다떠시구요....답답해요ㅜㅜ 제가 일에 익숙해지고 해야 제 맘대로 먼저 간다고 하거나 그럴텐데 아직 저도 적응하고 있는 입장이라 그냥 짝꿍선생님이 ‘이제 우리 가요’ 하면 집에 가네요....
그러니까 제가 자꾸 퇴근에 집착하게 되네요ㅠㅠ
그리고 일지도 한번 설명해주셨는데 솔직히 이해안가는 입장에서 일단 작성해본건데 짝꿍선생님이 보시고는 ‘잘 하실거 같아서 안봤는데 내일 일지 같이 이야기해요~’ 하는데 꼭 제가 무조건 잘해야하는 사람이어야 하는것 같고..그러다 보니 이 어린이집 들어올때 교수님께서 저 잘한다고 추천해주신게 생각나기도 하고ㅠㅠ
잘하고 싶은데 아이들 관해서도 실수하니까 하나 둘씩 겹쳐서 자존감 낮아지네요...
그러신분이 계시더라구요.! 나가면안들어오시는 ㅠㅠ교수님께서 칭찬해주신거면 잘하실거에요!! 자존감 낮아지지마세요.힘내세요😉💗화이팅
@@oneul_chichi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해야겠어요~
이렇게라도 털어놓으니 속이 편한하네여ㅠ!
@@suvely-hip 힘이되셨다니 기뻐요❤힘드시면 언제든 여기에 털어버리세용.
이쁘셔서 시기질투를 텃세로.. 비꼬고 시비걸고 여자들은 그래요 ㅠ다른직업에서도 ..어휴 ㅠㅜ고생많으셨네요
혹시 무조건 네네~ 하면서 친절하고 상냥만 해야 하나요?
그건 아니지만 할말은 하되 뒤에 세가지 조항을 잘지키시면되요^^
배려하는 사람은? 먹잇감이 됩니다.
맞아요. 아닌 건 아니라고해야 안건들더라구요 ^^;
4:38
똑똑하네요.
박수쳐주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이제 1년 채운 교사입니다.. 메이트 쌤 정말 안맞네요..하하 😢 작년에 0세를 맡아서 6명을 보내다 이번에 만2세 14명을 맡으면서 정말 차원이 다름을 느끼고 일하고 있는데 맘에 안드시는지 지적을 엄청 하시네요. 본인도 실수 하는데 저는 그냥 넘어가거든요.. 하하 작년 메이트쌤들은 정말 친절하셨는데 이번 메이트는 ㅎ... 너무 예민하고 힘드네요. 퇴사하고 국공립어린이집 가서 혼자 담임하고 싶네요...ㅎㅎ...
제가 실수한 거는 교사실에서 크에 얘기하면서 약간 비웃는?ㅎ 그러고 핸드폰 들어서 옆에 교사랑 카톡하는거 다 티나고ㅋ 한 번은 제가 놀이 잘 못해서 애들 어수선한거 동료 교사에게 보여주려고 동료교사 지원왔다고 하는척 하면서 데려오고 근데 그때 애들 하나도 안 혼란스럽고 잘 지내서 메이트 교사가 어..원래 이렇게 얌전하지 않은데;; 하면서 당황하시고 그 동료교사는 괜찮은데요? 하면서 가볼게요~ 하고 나가셨답니다. 피드백은 달게 받는데 무시는 진짜 기분나쁘더라구요 맨날 주눅들고 눈치보이고 자존감이 아주 뚝뚝 떨어지네요
에고ㅠㅜ안맞으면 넘힘든게 메이트교사에요.
내로남불스타일이네요. 저도 그런교사 딱싫어서 저는 똑같이해줘요-_- 무시엔 무시가 답!!
저도 투담임 하고 잇는데 내로남불 진짜 너무 심해요 진짜 본인 은 그렇게해두 되는 경력교사라 상관없는지 그 상황에 대처를 저도 잘한 건 없지만 단어가 무슨 아동학대다, 방치죄다 이렇게 애기하셧엇어요. 그리고 본인은 핸드폰, 모니터로 힘들면 영상 보여주고, 그쪽반 애기 한명 운다고 계속 소리지르고 본인도 정서학대 하고 계시면서 @@oneul_chichi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 저야말로 감사드려요~~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릴게요~~
진짜 초임이라고 텃세부리는 ㄴ들 보면 우물안의 개구리가 개굴대는 기분임 ㅋㅋ
어차피 연차금액 차이만 있지 원장 원감 외에는 같은 동급의 교사 동료 교사임. 지가 뭐라도 된것마냥 몇년 일찍 들어온게 유세라고 그렇게 해서라도 자기 위치를 확인하고싶은 자존감낮은 애들임. 텃세부리고 말도안되는거로 지랄하면 걍 다이렉트로 원감한테 원장한테 말하세요. 그런거 조절하는것도 원장원감 일임. 그리고 텃세부리는 애들이 왈왈 짖으면 네~네~ 하면서 일부러 못들은척 맥이는게 장땡임
좋은 척 대하면서 원장한테나 주임교사한데 다 일러바치는 교사 어떤 사람일까요?
완전 별로..
근데 얼집 초임쌤이 학부모랑 갠톡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초임쌤은 나이가20대초반정도예요
좀 그렇더라고요 그학부모아이한테 더신경써주는거같고..
좋게봤던쌤인데 말들어보니 주저리주저리 딴쌤흉도 그학부모한테하고..
투담임이신건가요? 갠톡은 상관없는데 그런 흉보는건 저도 비추네요ㅠㅠ..초임샘인데 학부모와 깊게 소통하시다니 대단하신것같은데 흉보거나 그런행동은 안되죠~
근데 비슷한거 봤어요 전에 저런 텃세 심한 어린이집에 실습 4일만 하고 때려친적 있었는데 거기 선생님들이 유독 어떤 한 아이한테만 엄청 잘하더라구요(이뻐하는건 아니고 말그대로 잘해주는) 뭔가 저런 속물들이 이뻐하는거보니 부모가 돈이많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 아이 어머니가 외제차 끌고오심ㅋㅋ
헉!! .... 너무하네요
학점은행제로 보육실습 중인데 방통대 나오신 선생님들이 온라인에서 공부한다고 하면 엄청 싫어하시고 묘한 텃세 부리시네요 아이관련 일하시는 분들은 안그럴줄 알았는데...많이 실망스럽네요
그런사람이 실제로있다니 참 불쌍한사람이네요.불쌍하다 생각하면 편해요
@@oneul_chichi 나이가 비슷한 또래도 아니고 어머니뻘 되시는 아주머니들 텃세가 장난아니더라고요 덕분에 다른거 배우는 중인데 또래들만 있어서 즐겁네요
@@polyroly7749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당시 실망감이 크게 다가와서 써봤습니다~
어린이집에보면 이상한 선임쌤들 꼭한명씩있어요 개때려버리고싶음요 ..
ㅋㅋ..ㅎㅎ 진심이시네요. 그러게요 그런이상한분은 왜계실까요ㅠㅠ
식구가 운영하는곳은 가지마세요
한순간 바보됩니다
👍👍👍👍👍👍👍
ㅋㅋㅋㅋ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그곳..? 가족같은분위기라는데 나빼고 다 가족인그곳..?ㅎ
텃세…ㅎ 저 처음 실습할때 좀 쌤들이 무시하시는 경향이 많았어요… 첨엔 넘 힘들었지만 참고 먼저 인사하고 먼저 도움 필요하냐고 물어보고 그러면서 3주정도 부터 잘 지냈는데 이번에 보조교사로 취업하게 되었는데 규모가 꽤 큰 얼집이에요ㅜ 다섯분도 힘들었는데 선생님이 17분이시라는데 잘할 수 있겠죠..??ㅜㅜㅜ
ㅎ17분이라 엄청 큰규모긴하네요. 배울점이 많을거에요:) 큰규모는 그안에서 교사들끼리 파가 나뉠수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oneul_chichi 와웅…그럼 전 이도 저도 아니게 지내면 될까용….??🥲 여기편도 아니고 저기편도 아닌……그런ㅠ
다 그렇다는건아니고 간혹 있어요. 😂😂
그냥 저런소리하면 반박하면 안대염? 참으니까 만만해서 더 밟는거같은데
ㅎㅎ 반박하시면 더 사이다죠~~!! 근데 못하시는 분들도 많아요ㅠㅠ 저처럼ㅋ
@@oneul_chichi 아 저도 반박을 못했었는데 소시오패스 상사 여러번 만나고 나니까 화가 축척되서 빵터지니까 말문이 터지더라구요.. 아마 치치샘도 일하시다보면 말문 터질수도...화이팅
안녕하세요 취업한지 이제 두달째인 보육교사입니다. 혹시 제 이야기 읽어봐주시고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ㅜㅡㅜ
취업하고 처음 행사준비를 할 때 선생님들과 함께 만들기를 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서 함께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선생님 한분께서 "우리끼리 할 테니 선생님 할 일하세요"라는 말을 듣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분위기를 모르겠어서 그렇구나 넘기고 그때 가위질 조금, 쓰레기 줍기 조금만 하고 못했어요 두번째 행사 때는 아예 못했고 다른 반 아이들과 우리반 아이들을 봤어요 세번째 행사때도 똑같이 말씀하셨고 이땐 아예 못 했어요 그럴 수도 있겠지 이상한 게 아니겠지 생각했는데,, 원장님께 불려가서 왜 선생님들과 어울리지 못하냐고 심하게 깨졌어요 그래서 그말을 한 선생님께 1대1로 말을 여차저차했어요 저는 더 열심히 하고싶다고..! 그이후로 청소분담이 더 늘었고 그다음 행사때도 똑같이 말하셨어요 그다음날 이번엔 그말을 하신 선생님께 저도 행사준비참여하고싶다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아침에 카톡을 짧게 보냈어요 그날 그선생님께서 선생님들께 다 이야기한 분위기였고 제일 원에서 근속이 오래된 선생님께서도 저에게 똑같이 말씀하셨어요 제가 아니라고 저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계속 말씀리다가 끝내는 거절 당했어요 그다음날 출근 전 아침에 이번에는 근속이 오래된 선생님께 "선생님 저도 행사준비참여하고싶었는데 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저 열심히 할테니 해야할 일 생기시면 시켜주셔도 돼요!" 이렇게 카톡을 보냈어요 답톡이 오기를 "당황스럽네요 왜그러세요" 라고 답톡을 받게 됐어요 그날 견학이 있었는데 제가 0세반이라 안가는건데 당일날 갑자기 바껴서 갓난아기 데리고 아기띠매고 견학을 가게 됐어요 견학가는 어린이집 차 안에서 "어떤여자가 새벽에 카톡을 했다 권리주장을 했다" 제가 했던 행동에 대해서 그대로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선생님들이 "미친×이다 어떻게 그러냐 자기 기분이 그렇다고 그렇게 하냐", "그여자가 잘못했네!"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저를 딱 꼭 짚어서 말한 게 아니기도 하고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제가 아무것도 하지도 못 하고 욕설을 듣고만 있었어요 말로도 나아지지 않아서 카톡으로 했다는 것이 잘못되었구나 뼈저리게 느꼈어요 1년전 영상이지만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모르겠어서 댓글 남겨보았어요.. ㅠㅠ 선생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오늘도치치쌤 입니다 🌷 자세한 이야기를 위해 인스타디엠 가능하실까요? 인스타아이디 oneul_chichi 입니다
@@oneul_chichi 선생님 저는 인스타를 안하고 있어요ㅜㅜ
아하 그럼 이메일주소부탁드려요~~ ㅎ
상사도 아닌데 경력더 있으면 도와줄 생각은 안해도 신입 힘들수도 있으니 노터치하는게 상식아닌가..지가 더 일찍 들어왔다고 상사라고 생각하나...어이가 없네!!!졸라 유치하네..애들만보면 그렇게되나...ㅁㅊㄴ 이구만!!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유치원도 좀 좋은데로 가는게 좋을거같아요ㅡㅡ 당당히 시험보고 들어가는 국공립??정도...잘은 모르지만..왜 요즘 아동학대 많이 하는지 알거같아요 그런 선생이 애기들한테 짜증낼가능성 크죠
ㅎㅎㅎ저대신 시원하게 욕한바가지 해주시니 ㅎㅎㅎ 사이다네요!!ㅎㅎ 이제는 괜찮아요 이젠 저는 그런 교사가 안되야지 다짐합니다 ^ ^
텃세부리는 선생님.. 말투도 별로고 일 떠맡기는 거보니 일이 하기 싫었던 거네요.. 그걸 열정많은 초임에게 시키구.. 교사하기 싫으면 관두지 왜 초임한테 그러나 ... 보통 자신이 초임 때 이상한 선배를 만났을 가능성이 높구 그걸 대물림하드라구요
ㅠㅠ 맞아요. 보통 텃세도 겪은사람이 부리고 시집살이도 겪은사람이 한다고하더라구요~~전 절대 저런사람이 되지않을거에요
아무리 자기가 당했다하더라도 대물림하는사람들 이해안되여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