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행이었네요. 고향이 홍성인데, 옆에 김많이 나오는 광천이 있어, 아주머니들께서, 머리에 이고 우리 동네로 팔러 오시면 엄마가 사서, 들기름을 바르고, 소금뿌려서 불땠던 아궁이에 올려서 구워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자주 먹어서, 지금도 집에 집이 안 떨어지고 거의 매일 먹네요.
@@brianjung1733 우리집도 시골이었고 농사짓고 살았지만 이해가 잘 안가요 군대 있을때 전라도 벌교 사는 친구였는데 3시3끼를 먹어본적이 없고 군 짬밥처럼 ㅈㅗㅎ은 밥을 먹어본적이 없었다 하길래 놀랬음 난 65 년생 경기도 하남임(90년전까지는 경기 광주) 7~80년대 완전 깡촌였음
70년대초 먹었던 김 참기름 계란은 지금이랑은 맛이 천지 차이었음 그당시 맛으로 재현될려면 지금보다 가격이 10배는 비싸짐 지금도 남해안 에서는 옛날식으로 조그맣게 할머니들이 김을 만드는데 딱 옛날 그맛임 빵도 옛날맛나는 빵은 전국에 한두개 있는 맛집에있고 일본이나 외국 나가야함 우리는 그둥안 가성비에 쫒겨 맛을 포기해버림
솔직히 말하면 북한은 한국의 60년대 생활보다도 못합니다. 사실상 50년대에 머물러 있어요. 그냥 6. 25 동란 이후 경제는 변하지 않은 그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60년대에도 풍족하진 않지만 김은 먹었고 자동차도 있었고 가정에 수도나 전기도 상당히 있었어요
김은 지금도 몹시 비싸다. 한장에 백원을 훌쩍 넘어 버렸다. 수출길 터졌라고 뭣모르고 환호를 지르겠지만 내가 예측한대로 지금 내국인들은 쉽게 먹을수 없게 비싼 식재료가 된지 오래다. 라면도 수출이 되자마자 엄청나게 가격을 올려 감히 쉽게 사먹을수 없는 고급 식재료인양 둔갑됐다.가격이 저렴해야 하는 기본적 본분을 잊어 버리고 달러에 눈들이 확 돌아 버렸다. 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식품이 외국으로 수출길 터졌다는 뉴스가 반갑지만은 않다.곧 우리가 먹을수 없는 식품이 되기 때문이다. 고로 수출길 터진 식재료는 외국산이 되었으니 쳐다보지도 말고 잊고 살자 란 생각을 하기로 했다. 까짓껏 내국인들의 호주머니 사정은 헤아리지 않고 외국으로 수출에만 열을 올리는 우리 식품들은 머지않아 서민들의 외면과 무시를 면치못할 것이라 생각된다. 꼭 먹어야할 주식도 아닌데 잊고 살면 어떤가
우리나라도 과거에 김이 귀한 음식이였구나~~~~~지금은 흔하지만 복받은 세상 살고 있는겨~~~~~여튼 그래서 실컷 먹으려 만든것이 김밥이였구나~~~~~~삼각김밥도 귀한 음식이네~~~~바쁠때 가끔 삼각김밥에 라면 또는 편의점 도시락먹는데 모든게 귀한 음식이니 대충때웠다 생각마시고 귀한 음식먹고 귀한 삶 살아봅시다~~~~~모 정치인들처럼 헛삶 살지 말고~~~~~곧 있을 화려한 더 빛날 그대들의 꿈을 기원합니다 난 이 유튜버도 아닌데 😅 오지랖퍼~~~~
이제 우리도 먹기 힘들듯 외국에서도 김을 좋아하기 시작했고 기후도 따뜻해 지면서 김 생산량이 줄어들기 시작했슴
그위에서그걸버리면그래도당장웃지는못해도미워하지는않을건데요죠!
이젠 전 세계적으로 인기라 가격이 인상된다네 ㅠ.ㅜ
이미 어마어마하게 올랐음..
아니 가격을 올리지 말고 생산량을 더 늘리면 되자나? 나쁜넘들이네. 😢
맛있는건쳐알아가지구
그말맞다.
답답한 댓글이 있네.,김을 무슨 공장에서 뽑아내는 공산품인가?바다에 김 양식장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같으니..
저는 다행이었네요. 고향이 홍성인데, 옆에 김많이 나오는 광천이 있어, 아주머니들께서, 머리에 이고 우리 동네로 팔러 오시면 엄마가 사서, 들기름을 바르고, 소금뿌려서 불땠던 아궁이에 올려서 구워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자주 먹어서, 지금도 집에 집이 안 떨어지고 거의 매일 먹네요.
광천김👌👌👌
그 밑에 대천김
광천 김 유명하죠
광천 새우 젓도 유명
하는거로 아는데 😂
김 ㅡ 좀 주이소~ 난 한장도 못먹어 봤으라~~
국민학교 다닐때 80년초 우리집은 엄마가 맨김 구워서 개인당 두장줘서 실컷먹고 싶어도 못먹었어요 국민학교 고학년때부터 그때부터는 김 소금 참기름 재워 석쇠 숯불구어서 그때부터는 실컷 먹었어요 ㅎㅎㅎㅎ
이제 우리나라도 김이 귀해져가유!!!...... 에잇~~~ 우리나라만 먹는게 낫었는데ㅜㅜ
그러네유 젠장ㅠ
양식장 더 늘리면 됨
남해 엄청나게 넓음
김이 귀해지는게 ,,, 수출을 해서리 ,,, 동남아 나 미궄 사람들이 김에 환장을 한다고 ,,,
1970년대 초에 식사시간에 엄마가 자식들에게 연탄불에 잘구운 김을 한장씩 나눠준 이유가 비싸서그런것 같네요. 그 때는 김 한장이면 밥 한그릇 먹었었거든요. 지금도 그 김맛은 잊을수가 없네요
니 개잘살았네
80년말에도 계란 잘못먹었는데
90년초에는 비엔나 잘못먹고 ㅋㅋ
2000년쯤 되서 먹고싶은거 다먹고 울집도 잘살게 된거 같음
@@brianjung1733?????
80년대에 계란을 잘 못먹어?
7~80년대 기차에서도 흔하게 팔던게 계란인대
70년대도 김장수가 시골 동네마다 돌아 다니며 톳으로 팔았음
그리 비싸지 않아서 집집마다 거의 다 샀는데 얼마나 못산거임?
@@코라-b5s 당시 아버지가 공사에 있던 말단직원이라 정말 가난했음
동생이 4명 학교보내고 누나에 나
이렇게 살다보니 거의 먹는게 없었음 80년대에는 계란 먹은 기억이...
그정도로 가난할수 있어요
다들 일반적으로 평범하지 않았던 시대이니
@@brianjung1733 우리집도 시골이었고 농사짓고 살았지만 이해가 잘 안가요
군대 있을때 전라도 벌교 사는 친구였는데 3시3끼를 먹어본적이 없고 군 짬밥처럼 ㅈㅗㅎ은 밥을 먹어본적이 없었다 하길래 놀랬음
난 65 년생 경기도 하남임(90년전까지는 경기 광주)
7~80년대 완전 깡촌였음
@@코라-b5s 저의집은 면단위로 깡촌이였으며 경북이고 저의집은 학교랑 좀 가까웠으나 친구들은 30분이상 걸어다니는 애들 많았어요 철도시락에 난로에 밥데웨먹고 우물있었고
80년대에 초등학교 다녔으나 많이 시골이여서 상상이상이에요
그땐 그게 가난한지 몰랐지요 그냥 잼있었던 어린시절 물방개 잡고 플라나리아잡고 메뚜기잡아먹고 장구애비 여치 사마귀등등 잼있어요 50짜리 라면 깨먹고 20짜리 쭈쭈바 먹고 그슈퍼도 구판장이라했어요
남한도 이제는 귀한반찬이 돼겠어요 많이올랐어요 가격이...
이젠 우리도 실컷 못먹게 될거 같은데요..
맞아요..김 수출이 세계화 되어
김 값이 많이 비싸졌어요..😔
수출좀 그만하지
지금은 김 값 겁나게 비싸요
암튼 북한 사람들의 억척스런 생활력은 이제는 남조선에서는 찾아 보기 드믄 것이니 매우 귀한 인적 자원입니다. 동족으로서 열렬히 환영합니다 아아아!! 안일무사 정체되고 고인물이 된 이 사회의 활력소가 되어주시라! 열렬히 환영합니다
6,70년대에 집에서 들기름 바르고,소금 뿌려서 많이 먹었는데~~~
많이? 70년대 전반까지는 생일날만 먹는 김 아니었나요?
60년대에는 김이 흔했죠.밥상에 기본으로 올라는거 김,계란,김치등..부모님한테 물어보니 집집마다 재래김?? 사다 기름바르고 소금뿌리고 그랬대요. 옆에서 김한장 뺐어먹고 그랬대요.
흔하긴 개뿔..그 당시 김양식 기술 발달하지 않아서 얼마 나오질 않았어.
.
그당시 진도에서 주로 생산 했지만 지금 처럼 대량으로 생산 못했다 전라도 말로 해우라고 했는데 설날 김 한톳 사면 아주 조금씩 나누워 먹었다 정월 대보름 까지.
귀한 음식 아니었어요. 아침마다 먹었으니.ㅎ 제기억은 1970년대
어릴때 TV에 나오는 음식들 보면 저런 음식 먹는다는게 꿈만 같을거 같았다는 뭐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던거 같은데요. 어쩌다 보는 외국인도 신기했고 승용차도 드문 시절에는 놀라웠죠. 너무 간절한데 가지지 못하고 먹지 못하면 힘든거 같아요
포장김 뜯어 밥먹을때
몇장 들었나 세보는 사람 꼭 있다
「김새네」😂
한국에 천국이 있었는데
요새는 거의 다 사라졌음
김밥천국
😂😂😂😂😂
70년대초 먹었던 김 참기름 계란은 지금이랑은 맛이 천지 차이었음
그당시 맛으로 재현될려면 지금보다 가격이 10배는 비싸짐
지금도 남해안 에서는 옛날식으로 조그맣게 할머니들이 김을 만드는데
딱 옛날 그맛임
빵도 옛날맛나는 빵은 전국에 한두개 있는 맛집에있고 일본이나 외국 나가야함
우리는 그둥안 가성비에 쫒겨 맛을 포기해버림
남해안 어디인가요
김 맛보러 가고싶에요
맞아요 참기름도 요즘 참기름은 가짜수준임 대량생산되는 계란도 그렇구요
이것들이 악마라고 밖에 더 할 말이 있나 ! 김일성 3부자는 이 지구 최고의 악마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
시진핑ㆍ푸틴 싫어요
@@야옹이-y3j 예 맞아요 그것들도 살아있는 현생 악마들이에요
악마들이 현 세계의 지배자들. 세계사에서 약소 국가를 가장 많이 착취를 많이 한 자들이 정치, 경제, 문화 대국. 정신 차리세요.
그래도 1찍들은 그넘들을 추종하죠. 조국이네가 12석 인가를 먹엏잖아요. 우리도 북한처럼 될 날이 머지안습니다.
좌파정치인들은 김정은 좋아함.
50넘은 나도 김,달걀보다 물에 씻은 김치를 자주 먹었죠
진짜 아파서 잘 못 먹으면 높은 찬장에서 참기름 꺼내서 간장 넣고 비벼주면 꿀맛이었죠 할머니댁 가면 장손주 왔다고 솥뚜껑에 밥 할때 사기 그릇에 달걀탕 해서 먹으면 그 또한 꿀맛이었죠
그 가난하고 페쇠된 국가에서 온 35000명 탈북인이 한국인의 자신감과 자부심을 진짜 많이 세워주네! 그러지 않아도 원래 잘난체 많이 하는 민족인데! ㅜㅜ
60년대 우리집 칠월칠석에 한장씩 주셨어요 울엄마가 ᆢ가난했던 우리집 ㆍ
환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
뭣이 북한에서 온사람들이 자기네가 상전이나되는것처럼 염치없는 변절자들아
어릴적 김은 명절이나 대보름날 소풍때나 맛봤었지.
솔직히 말하면 북한은 한국의 60년대 생활보다도 못합니다. 사실상 50년대에 머물러 있어요. 그냥 6. 25 동란 이후 경제는 변하지 않은 그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60년대에도 풍족하진 않지만 김은 먹었고 자동차도 있었고 가정에 수도나 전기도 상당히 있었어요
소풍날 김밥 싸가는 것이 김이 귀했기 때문임
6~70년대 점심에 김밥 싸가면 난리났음
그냥 다 털림….
저도 어릴때 명절되면 먹었던 음식이에요. 김에 참기름 바르고 소금 뿌려서 재워놓은 뒤 석쇠 위에 올려 연탄불에 앞뒤로 살짝씩 구워 먹었죠
70년대 소풍갈때 김밥싸주시기 전
새벽부터 연탄불에 김굽기 ~
참기름 바르기 ~
김에 붙은 지푸라기 떼네기 ~
극한 행복에 감싸였던 추억이
아지랭이 처럼 피어오르네요 ... ㅋ
공감
김밥..맛있는 만큼 보기보다 손 많이가죠..
그때 먹던 김밥은 잠도 설칠 정도로 설레게하는
맛이었는데 지금은 비싸져서 맘껏 먹지 못하는데도 많이 다르네요.
옛날 엄마들은 요술쟁이 였나봐요.
70년대에 연탄을 땠으면.... 쫌 사는 집이었군요ㅎ
저는 80년대 초까지 학교에서 오면 땔나무 하러 다녔는데 ㅋㅋ
깡 시골 ㅋ
밥에다 김두장씩 얹어서 와구와구 황해처럼 먹는거 개존맛!
과거에는 김이 흔했지만 이젠 금이됐네요
지금도 가끔 예전처럼 한장씩 한장씩 참기름이나 들기름 바르고 맛소금 솔솔뿌려 구운뒤 네모로 잘라서 접시위에 놓고 이쑤시개 꾹 찔러놓고 먹어보면 마트김과는 차원이 다르죠
부유가 결코 모든게좋다고만은 할수가없습니다. 병의원인이 될수의있습니다. 넘치는것보다 모자란게 낫듯이....
김이고 뭐고 마지막에 클로즈업 되는 저 여자 예쁘네.
그래서.. 자유민주주의가 아주 중요한거다
인간은 배부르게 먹이면 딴생각 하기때문에 적당한 배급...
지금은 김값 엄청올랐어요
고생하겠다고 자진해서
국민들이 선택한길
한번 가봅시다 ㅠ
안 구운 큰 김 한장에...흰 쌀밥으로 둘둘 말아서...참기름 섞은 진간장에 찍어서 먹으면 맛있죠
천국! 몸둥아리 노는순간 죽음이다 상대적 박탈감에 쩔어봐야 정신차리지 그나마 니들은 거져얻은 집이라도 생기지만 일반인들은 월세로 즉어난다 정신들 차리고 열심히 살아라 살고싶으면!
+계란후라이 두개
탈북민 안혜경씨 이야기네요.
북한사람은 한국 음식 포장 갈이 해서 팔면 북한 돈 싹~ 모을텐데... 중국인처럼
우리집은 가난했는데 80년대에 밥상에는 연탄불에 구운 6조각 김을 매일 간장으로 먹을 정도로 값싼게 김이었는데!
일본 김생산 부진으로 국제 김 시세가 폭등한다네요. 홋카이도 여행 갔는데 호텔 부페에 한국산 김구이가 나와서 맛있게 먹은적이 있답니다.
김은 지금도 몹시 비싸다. 한장에 백원을 훌쩍 넘어 버렸다.
수출길 터졌라고 뭣모르고 환호를 지르겠지만 내가 예측한대로 지금 내국인들은 쉽게 먹을수 없게 비싼 식재료가 된지 오래다.
라면도 수출이 되자마자 엄청나게 가격을 올려 감히 쉽게
사먹을수 없는 고급 식재료인양 둔갑됐다.가격이 저렴해야 하는 기본적 본분을 잊어 버리고 달러에 눈들이 확 돌아 버렸다.
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식품이 외국으로 수출길 터졌다는 뉴스가 반갑지만은 않다.곧 우리가 먹을수 없는 식품이 되기 때문이다. 고로 수출길 터진 식재료는 외국산이 되었으니 쳐다보지도 말고 잊고 살자 란 생각을 하기로 했다. 까짓껏 내국인들의 호주머니 사정은 헤아리지 않고 외국으로 수출에만 열을 올리는 우리 식품들은 머지않아 서민들의 외면과 무시를 면치못할 것이라 생각된다. 꼭 먹어야할 주식도 아닌데 잊고 살면 어떤가
딱 60년대 우리냐라 이야기네
김부자 국가에서 김이 부족하다니..아이러니하네..
그럼 김부족이네..
안녀 ~~~ㅇ
오늘도
선 좋아요 댓글
후 감상
왜냐고?
재미주의 이니까 ㅋㅋㅋ
60년대는 몰라도 70년대에는 김 먹는데 그렇게까지 어려움없었어요. 김을 굽고 기름바르고 소금치고 재서 먹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
나어릴때 김한장 이상은 못 먹었음
아빠와 남동생은 2장 ㅠㅠ
어릴적 아버지께서 목수하셨는데
일하고 김자르고 난 부스러기 얻어와서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있어도 잘 안먹게 되네요ㅠㅠ
음....북한사람들을 김으로, ....?
우리나라도 김이... 가격이 올랐어요.. 수출물량이 많아져서 국내에 김의 양이 줄어서 올랐네요
마지막 여인 누구나? 이쁨^^
70년대 김이 귀했나 기억이 안 나네 ㅎㅎㅎ
우린 그냥 김이라 하고
북한에선 웬 금이냐 하는군.
지금은 모르겠지만 염산으로 파래를 제거한다는 방송을 본 기억이 있네요.
그 후로는 파래김으로 갈아 탔어요.
막연히 파래를 녹일 필요가 없으니 염산을
쓸 필요가 없지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요.
염산 사용한 김에 파래를 섞는건 아니길 바라며.
체코출신의 미국 동서는 김 먹는 우리를 보고 '검은 종이'를 먹는다고 놀리곤 하죠. ㅎ. 탈북동포 여러분. 한국에서 온갖 행복 다 누리시고, 모두 부자 되세요.
지금은 김값이 금값이라하오..뭐하나 안 오르는것이 없으니 우리도 북한처럼 되는건 아닌지...
무기에 돈을 쓰고 건물 짓다가 돈 날리고 갚지도 못하고 그러니 당연히 먹을게 없지.
맞아요. 70년대에는 김이 비싸서 10장 단위로 팔았지요. 김을 손가락보다 조금 크게 잘라서 밥한술에 간장을 얹어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6,70 년대 우리 엄마들은
참기름에 소금을 넣어 김에 발라 구워주니 그맛은 지금 김과는 천지 차이
동포여
잘 오셨나이다.
자유 남한으로~
힘내세요!!
식량 부족으로 북한 붕괴가 얼마 안남았다고 하네요😢😢😢😢😢
북한붕괴는 한반도 전쟁여 아비규환 아수라장 생지옥의 세상이 오는거여 그러니 달갑지않지
60~70년대는 보릿고개가 있던 시절로 하루세끼 먹는 것도 힘들었던 시절 이었습니다~
김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많이 찾고 좋아하게 됨. 특히 미국 선풍적, 영국도 엄청 많이 수입해 가고 있고, 과거 일본은 김을 모조리 쓸어 가서 간식으로 먹을 정도 였음
이제 우리도 비싸서 못 먹어. 김 값이 두 배로 올랐어.
요새 김값도 금값된 고물가 시대입니다
이제 김도 점점 귀한 식재료가 돼간다
김값이 많이 올라서 이제 주지마세요! 김밥도 한줄에 5,000원이니!
북한이 어떤곳인지 잘 모르는 남한사람 많아요.
우리 막내는 김만 먹어요 밥은 쪼금 먹고 ㅠㅠ 힘내세요^^
지금은 가격이 몇배 올랐죠 ㅠㅠ
우리가 60~70년대에 김이 귀했다고?
당시는 운송수단이 열악해서지 시장에선 흔했고 값도 싸서 많이 먹었음.
실지로 음식보고 놀랐다는건 좀 그렇고 한국의 국도를 보고 감탄은 했어요. 한국이 많이 발전했구나 하고요. 그 나라의 도로를 보면 그 나라의 경제가 보인다고 했어요. 박정희 대통령님과 외국에 나가 외화를 벌어오느라 고생하신 분들의 덕분이죠
정치 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지...독재자가 버틸 수 없는 시스템...그게 민주주의지....근데 위정자들은 민주주의를 위장하며 국민을 착취하고 지배계층만 배부르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ㅠㅠ 언제 통일될까?
육칠십년대 살았지만 김 부족하지 않았다.
에이 예전엔 조미김이 아니고 손바닥 넓이 사각김.
우리나라 김양식은 오래됐어.
우리도 60년대 중반에는 김을 일년에 2번 설과 추석에나 1~2장 귀하게 먹던게 김이었지요
한국도 이제 수출을 많이 해서 국내 판매김은 비싸요...
밥이야...젛은거 줄수도 있지만...
남산에 올라가 서울 시내난 보여줘도
다 눈돌아간다
저의고향 충남 보령 집집마다 김양식을 했죠.넘 고됐어요.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부터 부모님을 도와 저보다 어린 두 남동생은 고사리손으로
건조장에 널고 저와 언니는 새벽4~5시경부터 김을 뜨곤했어요,
어려서는 저 바다가 없어졌으면...속으로 바래곤했어요.
그래요 그러셨구나
나도 어렸을적 간장에 김싸먹으면
꿀맛이였다 아버지 출근하시고 엄마랑동생들이랑 점심밥먹을때는
김하나를 12개로 잘라서 밥에 싸먹었다
김크게못먹어봐서 지금은 4등분해서
먹는다 내나이 62다 ㅋ
우리나라도 과거에 김이 귀한 음식이였구나~~~~~지금은 흔하지만 복받은 세상 살고 있는겨~~~~~여튼 그래서 실컷 먹으려 만든것이 김밥이였구나~~~~~~삼각김밥도 귀한 음식이네~~~~바쁠때 가끔 삼각김밥에 라면 또는 편의점 도시락먹는데 모든게 귀한 음식이니 대충때웠다 생각마시고 귀한 음식먹고 귀한 삶 살아봅시다~~~~~모 정치인들처럼 헛삶 살지 말고~~~~~곧 있을 화려한 더 빛날 그대들의 꿈을 기원합니다
난 이 유튜버도 아닌데 😅 오지랖퍼~~~~
나 어릴때는 명절에 한끼에 2장씩 줬는데 기절하게 맛있어요. 추억이 되었습니다.
60년생 입니다
이동국 딸은 북한 사람인건가?
6,70년대에 김이 그렇게 비싼 식자재는 아니였는데 김구워서 간장 넣어 많이 먹은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한국의 김 생산자와 유통업자가 몇십배로 튀겨서 김이 금값이 되었어요
그래서 80년대까지 제삿상에 올리곤 했지요
요즘 외국도 김맛을 알아서 수출되어 김값이 올랐습니다
물려서 안 먹고 있었는데, 이걸 보니 먹고 싶네. ㅋㅋ. 나도 어릴 때 맘껏 먹지 못했어서 취직한 후엔 거의 매일 먹었는데 몇 년을 실컷 먹고나니 쇼핑 리스트에서 실종된 지 오래됐는데.
60년대는 몰라도, 70년대부턴 흔했었는데..😊
민우씨 앞뒤가 안맞는게 태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일주일에 한번주는 도시락은 의심병에 어떻게 먹었어요? 그러고는 기내식은 안먹었다? 아마도 의심보다는 긴장감이 커서 그랬을겁니다.
60년대 김을 구워주시면 색종이 1/4 만큼 잘라서
간장찍어 밥에 올려 먹었는데 너무나 맛있었죠
옛날에 금빛나는 하동김이 알아줬는데
지금 김값이 올라서 70년대 수준으로 갈듯.
수출만 많이 해버리니까 국내 수요는 딸려서 김값이 금값이 되고있음
조만간 서민들은 김 못먹음
70년대는 그래도 생선이나 김은 자주 먹었는데
80년대 어렸을적에도 김은 늘 있었는데 ...잘살진 못했어도 먹는것 만큼은 풍요로웠던 같다.. 북한은 그냥 석기 시대에 머물러 있는게지..전기. 물. 쌀이 부족하게 사니.. 말다했지.
1970년대때 직접 궈워 참기름발라 소금 구워먹던 시절. 김이 귀하진 않았는데.
과거에는 우리나라에서도... 6-70년대 사람들은 밥에다... 이 부분은 좀더 조사를 해 보실 걸 그랬네요.
60년대, 70년대에도 대한민국에서 김은 흔한 먹거리였다
김
일본에서도 인기많은 우리 김.
김과 단무지는 일본인의 좋은 찬.
그리고 작은 멸치에 비벼 참기름 넣고 김과 단무지로 먹는 과거?일본의 간단한 밥상.
한국에서도
간단한 밥상으로 소식을 해야죠.
다만 고른 영양과 체중 관리를 잘하면서.
조만간 우리도 저레 될수도....김 부자 초상화 달고다녀야 될지도...
한국인들도 혼란스러워요...이리많은 당에대해서는...ㅎ
이제 한국도 부자들만 맛나는거 자주 먹을때가 온거잖여 서민들은 돈아끼느라 김도 자주 못먹게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