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막은 'CC'를 클릭하시고 설정에서 언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You can see subtitles if you click 'CC' on the video and you can choose the languages if you click three dots on the video. * 영상 화질은 1080p 추천합니다. Video is recommended with 1080p setting.
헤이메이데이님 안녕하세요 😊 같은 고민을 먼저 하시고 또한 본인에게 의미있는 결정을 내린 용기가 넘나 멋집니다 저는 결정을 미룰수만 있다면 미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선택하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영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 첫번째 이웃 맺으러 갈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어느덧오늘님 반갑습니다. 예쁜 영상과 함께 신입 워킹맘의 고민을 들어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워킹맘으로 살면서 포기해야할 부분이 참 많았던것 같아요. 현명한 결정하시길 바라며 다음 이야기 들으러 또 올게요. 참 집을 넘 예쁘게 꾸며놔서 편안하고 흐뭇하게 시청했습니다. 엄지척!
살림스케치님,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반가워요 🙈 살림스케치님도 비슷한 고민을 하셨고 지금 또 멋지게 살고 계시는 걸 보며 저도 어떤 선택을 하든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선택으로 얻는 것에 현명하게 집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아 :) 따스한 댓글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좋은 기업에 다니셨는 데 요즘 같은.. 시기에 다시 복직하셔야되니.. 애들 걱정도 되실테고.. 저도 결혼후 아까운 직장을 그만 둔 입장이라.. 정말 이해갑니다. 그리고 사실 엄마라는 거 이전에 꿈도 있었던거잖요? 저도 그 꿈을 포기 못해서 회사를 다시 못가지만 작은 사업을 하고 있어요. 지금 회사 계속 일하시는 여건이 맞으시면 그만 두시지 마시고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만두는 날 정말 후회가 밀려오더라구요.. 어떠한 결정이시든 응원합니다.^^
달고나하우스님,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요즘 시기에 복직하려니 아가도 걱정되고 제 스스로가 아직 복직에 확신이 안 서기도 해서 많이 고민되더라구요. 달고나하우스님두 결혼 후 직장을 그만두셔서 공감이 많이 되셨겠어요... 직장인도 충분히 가치있는 삶이지만 엄마로서 사업도 하시고 꿈을 놓지 않으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저도 저에게 라장 맞는 선택을 찾아서 결정해야겠다 싶습니다 🙈 응원 감사드리구 새해에도 늘 건강하셔요 이번 년도도 홧팅입니다아 😁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10년후 20년후 엄마자신의 모습도 한번생각해봐 보세요ᆢ아이가 훌쩍 커버리고 나면 상대적 공허함에 대해서도 많은 맘들이 얘기한답니다ᆢ 꿈을꾸고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던 시절을 떠올려보세요~ 제 아이가 고만고만하던때 ''요즘 애기엄마들 애기키우기힘들겠어~'' 라고 하시던 동네 할머니말씀이 생각나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보물섬님 감사합니다 :) 회사와 상관없이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아이한테 최대한 집중하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저한테도 아이한테도 좋을지 고민해 보니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겠더라구요. 엄마가 하고 싶은 일 하며 만족해야 아이도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다 싶어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 이 영상을 올린 지도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새롭게 댓글이 달릴 때마다 저도 한번씩 다시 보면서 예전의 마음을 되새김질하곤 합니다. 저는 고민 끝에 결국 퇴사했고 퇴사 후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가끔 회사 다닐 때가 그리울 때도 있지만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는 있습니다만, 고민은 여전히 끝이 없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런 게 인생인가 싶어요. 뭐든 정답이 없고 그냥 내가 하는 게 내 길이구나 싶은...! 아무튼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길을 찾아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onul 고민하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이후는 이야기가 따로 없어서 다니시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알게되었네요! 3년전이지만 3년후인 지금 정말 멋지게 살고계시는 것 같아, 그 시간을 응원했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하! 저도 이제 얼른 결정을 하러가야겠어요 :-)!
취업난이 심해짐에도 퇴사율이 높아진다라... 정말 회사에 매여있는 생활은 힘들긴한 것 같아요. 저도 항상 직장인의 타이틀을 빼면 나에게 무엇이 남는지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회사안에서도 계속 밖을 돌아보는지라, 뭔가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중요한건 나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밀레니얼이코노미 책에서 신입사원 퇴사율이 높아진다는 말을 보고 제 주변을 돌아봤는데 실제로 동기들 중에서 절반은 이미 퇴사했더라구요 🤔 시대가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아요. 그래도 어떤 삶이든, 각자에게 맞는 라이프스타일이 있을텐데 저는 요즘 저에게 맞는게 무엇일까 다시 고민되더라구요. 결국 나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오늘도 저를 또 들여다봐야겠어요 😊 치유님 즐거운 주말 되셔요 👍👍
좋은 메세지를 담고 있는 영상이네요.. 어느덧오늘님이 복직과 새로운 일을 염두에 두고 쓰신 글이지만 누구나 무언가 선택하고 결정하기 위해 고민할 것 같은 공감되는 내용이었어요... 저 또한 저의 욕구와 지금 내가 원하는 걸 잘해나가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 생각을 정리해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메세지 감사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응원할게요!! 오늘도 좋은 주말 보내시구 올해도 화이팅이에요😁
달빛주스님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 선택의 순간마다 제 스스로를 돌아보게되는 것 같아요. 저도 저를 잘 모를때가 정말 많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귀 기울어보려고 합니다아 :) 응원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구 이번 년도에도 달빛주스님만의 예쁜 색채가 담린 영상 기대할게요오 🙈🙈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예요 많은 생각이 교차한답니다. 어느덧 오늘님 영상을 처음 접하게된건 제로웨이스트를 공부하다 보게되었어요 영상이 뭐랄까..남다른 깊이감이 느껴진다고할까요 메시지도 있구요 저두 언젠가 제가 유튜브를 계속하게되면 이런 자서전같은 영상을 만들어보고싶어요 아직은 역부족이구요😅 집안 곳곳도 동화같이 예쁘고 좋은 생각 녹여내주셔서 감사드려요🙏
It was so nice to see what your thoughts are on after taking parental leave~ I think it is a decision many mom's face and its not always easy. I hope you can make the best choice for you and your family and you will be happy 😊 By the way, the start up kit looks so nice!
Thank you for your kind comment! I hope I can make a best decision which is right for me even if it is not easy. 😊 Hope you have a good weekend! Happy new year 🥰
어느덧오늘님!ㅜㅜ 제가 영상 보고 댓글 달아놓은줄 알고 밑에 댓글도 막 찾아봤는데 없어서ㅠㅠㅠ 뭐지!? 했는데ㅜㅜㅜ 연말이라 정신이 없던 하루하루 일상속이였던거 같단 생각밖에 안들어요ㅠㅠ 마음의 정리는 비움과도 같은 존재인거 같단 생각을 많이해요....마음의 비움또한 미니멀을 만든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종종 했는데:) 나에게 맞는 직장을 찾는건 가장 힘든 일중 하나래요... 우리신랑은 일이 재미없다고 지친다고 가끔 내가 일하는 기계 같다며 한번씩 얘기할때마다 속이 엄청 상하거든요ㅠㅠ 너무 무거운 짐을 주었나!? 하는 그런생각도 하고.... 아이들 두고 워킹맘을 해본사람은 항상 일하면서도 아이들을 생각하는 엄마 그마음 저 알것 같아요ㅠㅠ 비록 직원아닌 아르바이트였지만 나름 열심히 일했고 그만큼의 내마음의 정리 가장 힘들다는거ㅠㅠ 영상 보는내네 가정을 사랑하고 가족을 을 우선1순위로 생각하시는 어느덧오늘님 언제나 늘 전 어느덧 오늘님 응원해요💕💕 엄마의 마음또한 그리고 가족 가정을 지키고자 하시는 그런마음과 그리고 그따뜻함음 그대로 물려받았을 오늘님은 지금 충분히 잘하고 계신거라 생각해요;) 언제나 늘...... 오늘님!!! 저 응원 많이할께요:) 우리 힘들었던 아니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은 다 잊어버리고 새롭게 찾아온 2021년 우리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로 해요💕💕언제나 늘....제가 오늘님 응원하며 좋은 친구가 될께요:) 언제나 늘 응원하고 언제나 늘 편안한 친구가 되었으면 합니다💕💕그리고 언제나 늘........웃 언제나늘.....한결같은 마음으로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온하루님, 따스하고 정성스런 댓글에 괜스레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ㅠㅠ 손이 시려운 추운 날씨에도 온하루님 댓글 보니 온기가 전해지는 것 같아요. 온하루님 말씀대로 나에게 맞는 직장이나 일을 찾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물론 100% 맞는 직장이나 일도 없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어떤 상황이든 그 순간에서 가장 최상의 선택을 하며 최적의 지점을 찾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그 과정 중에 있어서인지 선뜻 내려지지 않는 선택의 순간에서 고민의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잘 정리하며 비울 것은 비우며 포기하는 것이 선택인 것 같아요. 저는 제 삶에서 어떤 걸 포기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온하루님의 든든한,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요 🙈 늘 응원하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항상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자주 놀러갈게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복직하시는 날이겠네요. 출산 후 갈 곳이 있다는 것이 정말 크고 든든한 버팀목 같은데 동시에 또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출발 응원드리고, 어떤 선택이든 믿고 지지해주는 가족 덕분에 행복하시리라 믿어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Thank you so much for your kind comment 😊 These days, I happen to think about company and my work a lot. I hope I can have a right decision for me 🥰 Have a good weekend!
결혼을 앞두고 이직하고 이사와서 굉장히 다른 삶을 살고 있어요. 전 육아는 아직 막연한 계획만있는데... 선배로서 이런 고민을 하고계시는구나... 공감도 되고, 일단은 너무 멋지시단 생각이 먼저 들어요. ㅎㅎ예쁜 아기와 예쁜 집. 사람마다 욕망이 다르고 그걸 먼저 들여다봐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와닿습니다. :) 저도 제가 원하는 게 뭔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당 😊😊
영상에서 지금 어느덧오늘님의 복잡한 생각의 조각들이 어떤건지 잘 알것 같아요 복직에 대한 고충이 두번 밀려오는데 한번은 이렇게 아이를 키우다 복직해야할때와 아이가 초딩입학을 앞두고 있을때라해요 대기업에서 일하셨다면 그 능력은 인정 받으신거잖아요👍 저는 전업주부겸 육아가 맞지않았어요 그래서 둘째가 돌이 되기전에 다시 일을 시작했지만 지금까지 일도하고 아이들도 케어할수 있었던건 프리랜서라 가능했는지도 몰라요 그리고 제가 하는일을 좋아하기도 했구요 고비때를 잘 넘기면 또 숨통이 틔일때가 와요~ 유튭영상도 아주 훌륭하신것 같아요👏😊 아마도 그쪽으로도 고민하실것 같은데 무엇보다 가족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다면 어느쪽의 선택도 그리 나쁘지 않은걸라 짐작해봅니다 어느덧오늘님을 응원하며 우리 자주 만나요 따뜻한 하루되세요🤗💝
수수랑유님 넘나 정성스런 댓글 그리고 응원 감사드립니다 😊 두번의 고비가 온다니... 그래서 육아휴직도 두번 나눠쓰는 경우가 많은게 그 이유때문인가봐요~ 이 고비 가운데 제가 진정 원하는게 무엇인지 깨닫고 저에게 가장 맞는 선택을 하고 싶네요 🙈 아기 키워보니 아이 낳고 일하시는 분들, 특히 둘째까지 있는 분들 진짜 존경스럽던데 수유랑님은 아이 둘에 일까지 하시고 넘나 대단하셔요 👍 응원합니다🙈 자주 놀러갈게요 즐거운 주말 되셔요 🥰🥰
오늘님 복직하신건가요? 저도 다른계열사에 11년을 다니고 육휴 후 곧 복직이 다가와요. 다행히 원하는 부서에서도 불러주시고, 아이도 친정에서 봐주신다 하는데( 직장 어린이집 입학시기인 내년 3월까지요) 요즘 부쩍 예쁜 아기를 보며 휴직을 연말까지 연장하며 내가 돌볼까 고민이 되요. 복직을 생각하면 이 복지와 연봉을 포기하고 엄마라는 타이틀만 남기는 삶을 그간 치열하게만 살았던 내가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복직 후 아이를 보지 못하고 그저 큰 회사의 다시 하나의 나사가 되어 지내는 삶이 내가 원했던 삶일까 아직도 답을 내리지 못했어요. 당장 이달말까지 복직원을 내야하는데 말이죠.
Hochi Jo님, 안녕하세요 :) 먼저, 저는 복직을 1년 미뤘습니다. 생각할 시간을 조금 더 연장하고 퇴사에 대한 용기와 확신이 생겼을 때 나오기 위해서 가족들과 이야기한 끝에 결정했습니다. 다행히 육아휴직이 최대 2년까지여서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참 어려운 결정인 것 같습니다. 무엇이 정답일지, 본인만의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답답하고 앞이 안 보이는 것 같고 어떤 결정이든 100%라는 건 없기 때문에 후회는 생길텐데 어떤 후회를 감당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Hochi Jo님도 치열하게 살아오셨을 텐데 만약 퇴사를 하게 되신다 하더라도 엄마라는 타이틀로'만' 사시기에는 본인이 새로운 일(꼭 직장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무언가를 찾게 되지 않을까요? 저도 만약 퇴사를 한다면 '엄마'라는 타이틀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타이틀을 부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합니다. 그 새로운 타이틀을 어떻게 찾을 것인지는 또 다른 터널의 시작이곘지만요 어떤 결정이든 쉽지 않을텐데 어떤 선택이든 응원하겠습니다 ☺️
오늘님! 대기업을 다니다 육아 휴직을 하고 또 다시 복직하는 것에 아이도 생각하시고, 본인의 삶도 생각하시며 제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무수한 고민들을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무슨 선택으로 어떠한 삶을 사시더라도 늘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라며 묵묵히 응원합니다 ❤️언젠가 저도 겪게될 고민이라 생각을 하니 더 눈에 불을 켜고 말씀을 읽은 것 같아요 (사실 블로그로 먼저 읽었는데 유튜브 보고 댓글 달려고 여기로 왔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더 바쁘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원하고, 화이팅입니다!
언제 봐도 반가운 피츠로이님의 따스한 댓글, 감사해요 🙈 결혼 전에는 정말 상상도 못했던 선택의 순간이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어떤 선택도 다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저에게 가장 맞는 길을 찾아보려구요 :) 피츠로이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시 돌아가신 남아공에서도 늘 건강하시고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
Gracias por el comentario, María. Me alegra saber que no te arrepientes. También disfruto mucho mis días en casa con mi hija, así que tal vez no quiero tomar una decisión ya que no quiero romper esta paz ... pero de todos modos es mi turno de decidir :) será algo de lo que me arrepentiré, pero estoy seguro de que seré feliz por lo que elija: D ¡Que tengas un buen día!
Hello there! I’m subscribed to Hodune, and I saw your lovely message to her and her family. I checked your channel and have subscribed. Such beautiful content. Happy New Year! x
안녕하세요,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과 육아를 염두해 두고 있는지라 고민이 깊어지던 와중에 인생 선배님들 경험담을 듣고싶어 검색중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환상으로만 가득했던 결혼과 육아가 현실로 다가오니 며칠동안 이생각으로 가득찰 만큼 어려운 선택들인것 같습니다. (대기업만 바라보고 취업했는데 왜 육아휴직이 더 긴 공기업에 관심을 못가졌을까 뒤늦게 후회까지 하고있네요 ㅎㅎ) 맞벌이를 생각하는 남편일 경우, 여러 사유로 육아에 전념하겠다 하면 어떻게 반응할지도 염려되기도 하구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상황이지만 미리 걱정하던 와중에 감사하게도 영상 만들어주셔서 공감과 위로 얻어갑니다. 부디 가정에 평안과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대댓글이라서 너무나도 늦게 확인을 하게 되었네요 ㅠㅠ 제가 다시 다는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저는 퇴사 후 유튜브를 하면서 둘째도 갖고 그리고 next step을 위해서 여러가지 길을 계속해서 알아보는 단계에 있습니다. 둘째를 낳고 나면 얼마동안은 유튜브도 지금처럼 하기 힘들 것 같아서 다른 길을 병행해서 하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어요 (하지만 유튜브는 그만두지 않을거에요 ㅎㅎ) 후회는 퇴사를 하든 안 하든 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최근에 임신 중에 호르몬 때문인지 몸이 무거워지면서 촬영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자 그냥 회사를 다닐걸 그랬나 하는 후회를 살짝 하기는 했지만, 다시 돌아간다 하더라도 저는 퇴사를 했을 것 같습니다. 뭐든 100%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은 없고, 각 단계마다 어려움이 있으니 후회도 미련도 생기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결정이든 주어진 것에서 만족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J OH님 안녕하세요 :)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퇴사 후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간 시간만 일하고, 하원 후에는 육아 모드로 돌입해서 밤까지 늘 야근하며 살고 있네요 🤣 사실 육아와 상관없이 회사는 원래 나올 생각이 있었으나 어떤 일을 해야할지 그리고 어느 시점에 나와야할지 결정하지 못한 채로 시간이 흘러갔는데, 육아휴직 하면서 데드라인이 정해졌다고 생각하니 뭐라고 하게 되고 이게 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작은 확신이 들었을 때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복직 두달 남긴 시점이었을거에요. 사실 말이 프리랜서지 금융기관 입장에서 보면 금융취약계층인 주부이기 때문에 대출 이자 계산 등에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사업자등록증이 있어도 아직은 법인이 아닌 개인사업자이기에 제약이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남편은 회사를 다니기 때문에 안정적인 자금 흐름이 있고, 저는 조금 더 도전적인 일을 하면서 여러가지 시도한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 다니는 것과 프리랜서로 집에서 일하는 것의 장단점이 명확한데, 저는 회사 다닐때보다 훨씬 만족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도 많이 다를 것 같아요. 모두에게 적용되는 정답은 없지만... 나에게 맞는 정답을 찾는 과정에서 본인에게 가장 알맞는 길을 찾으시길요! 화이팅입니다 😊
@@onul 오늘님 이렇게 정성들여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였어요 💜 따뜻한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다른 영상도 보니 너무 예쁘고 재밌고...유익하기까지 하여 틈틈히 쭉 보고 있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할게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혜님 :)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이 정말 큰 버팀목이더라구요. 저는 길고 긴 고민 끝에 퇴사를 결정했고 퇴사 예정입니다. 내부 프로세스 상 몇달 있다가 퇴사하게 될텐데, 7년간 몸담은 곳을 퇴사한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뒤숭숭하더라구요. 몇달 뒤 완전히 퇴사하고 나면 또 어떤 생각을 갖게 될지... 지금 느끼는 이 기분과 그때의 기분을 잘 적어놓았다가 브이로그로 공유하고 싶습니다. 내년이 복직이시면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있네요. 요즘 느끼는 건 돌아갈 곳이 있는 건 정말 큰 축복이고, 요즘같은 시국에 일자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인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의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면, 더 이상 미련이 생기지 않는다면 새로운 시작을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제가 이 생각으로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매일밤 깊이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며 깊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 시간 속에서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이지윤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제 영상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에 다닐 때는 내가 왜 일하는지 궁극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할 새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렸던 것 같아요. 그러다 휴직을 하며 그제야 일하는 이유에 대해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등등 깨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윤님 오늘도 취준 생활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응원할게요!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는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아 😊
살구색장미꽃님, 안녕하세요 제가 댓글을 늦게 봐서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저는 9월 30일부로 육아휴직 후 복직하지 않고 회사를 최종적으로 퇴사했습니다. 그만두고 난 후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고 확실하게 말할 순 없지만, 최근에 은행 가서 대출이 안 된다는 것 때문에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 이제 신용카드도 마음대로 못 만들겠구나 싶더라구요. 사실 퇴사를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회사에 나가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그 시간에 하고 싶은 다른 일이 생겼기 때문이구요. 하지만, 퇴사 후 수입을 내려고 노력하는 상황에서 당장은 예전 월급만큼 수입이 안되기 때문에 내가 노력은 하지만 퍼포먼스가 안 나는 부분에 대해서 약간의 초조함?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안 들게끔 바쁘게 하루하루 보내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좋은 회사 높은 연봉이라는 타이틀보다 내가 하고싶은 거 하자는 결정에 있어서 가족의 지지도 아주 컸던 것 같아요. 아마 제가 결혼 안 하고 싱글이었다면 퇴사 결정이 더더욱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부 둘 중 한명은 안정적인 수입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한명이 조금 더 용기내서 도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이래저래 제가 말이 길었네요. 아무튼 의미있는 고민 끝에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Sis did you really got your answer as a 'work' or ' company'? I think lonelyness dont go away with all the life passing away the only truth of the world is Allah if your search goes on you will find the truth as your lonliness madicine is always Allah wont fill another part of your life all other are just a temporary satisfaction
خلاص يا جمعه الكليه في القومنت وانا هرد عليك فى اى وقت سابق من هذا الأسبوع المقبل بزيارة رسمية للمغرب الفاسي يجري في القومنت وانا هرد عليك فى اى وقت حبيبي شكرن شكرن جدا على الدعم الفني و المشاكل التقنية والحلول والجرائم والأحداث العامة في القومنت وانا هرد عليك على طول ما انا لسه منزل فدىوه خوشو شوفو واعملو لىك اشتراك
* 자막은 'CC'를 클릭하시고 설정에서 언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You can see subtitles if you click 'CC' on the video and you can choose the languages if you click three dots on the video.
* 영상 화질은 1080p 추천합니다.
Video is recommended with 1080p setting.
저도 첫째 임신하고 육아휴직했을때 복직이나 퇴사할것인가..
밤낮으로 고민했던때가 생각이 나네요.😔
저는 결국 퇴사를 결정했지만요~^^
영상도 너무 예쁘고 센스있으셔서 영상 정주행하고 이웃하고가요.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헤이메이데이님 안녕하세요 😊 같은 고민을 먼저 하시고 또한 본인에게 의미있는 결정을 내린 용기가 넘나 멋집니다 저는 결정을 미룰수만 있다면 미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선택하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영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 첫번째 이웃 맺으러 갈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어느덧오늘님 반갑습니다. 예쁜 영상과 함께 신입 워킹맘의 고민을 들어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워킹맘으로 살면서 포기해야할 부분이 참 많았던것 같아요. 현명한 결정하시길 바라며 다음 이야기 들으러 또 올게요. 참 집을 넘
예쁘게 꾸며놔서 편안하고 흐뭇하게 시청했습니다. 엄지척!
살림스케치님,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반가워요 🙈 살림스케치님도 비슷한 고민을 하셨고 지금 또 멋지게 살고 계시는 걸 보며 저도 어떤 선택을 하든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선택으로 얻는 것에 현명하게 집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아 :) 따스한 댓글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좋은 기업에 다니셨는 데 요즘 같은.. 시기에 다시 복직하셔야되니.. 애들 걱정도 되실테고.. 저도 결혼후 아까운 직장을 그만 둔 입장이라.. 정말 이해갑니다. 그리고 사실 엄마라는 거 이전에 꿈도 있었던거잖요? 저도 그 꿈을 포기 못해서 회사를 다시 못가지만 작은 사업을 하고 있어요. 지금 회사 계속 일하시는 여건이 맞으시면 그만 두시지 마시고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만두는 날 정말 후회가 밀려오더라구요.. 어떠한 결정이시든 응원합니다.^^
달고나하우스님,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요즘 시기에 복직하려니 아가도 걱정되고 제 스스로가 아직 복직에 확신이 안 서기도 해서 많이 고민되더라구요. 달고나하우스님두 결혼 후 직장을 그만두셔서 공감이 많이 되셨겠어요... 직장인도 충분히 가치있는 삶이지만 엄마로서 사업도 하시고 꿈을 놓지 않으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저도 저에게 라장 맞는 선택을 찾아서 결정해야겠다 싶습니다 🙈 응원 감사드리구 새해에도 늘 건강하셔요 이번 년도도 홧팅입니다아 😁
고민이 많이 되겠다- 갑자기 나도 휴직하면서 나에대해 알아갔던 시간들이 생각나네,,, 참 소중했던 시간들이었는데. 결국 나를 알아간다는건 평생 ing 임을 알게됬던거 같아 ❤︎ 어떤 선택을 하게되든 가장 너다운, 너를 위한 선택을 할수있길 응원해!
언니, 언제나 여전한 방식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오 🥰 나를 위한, 나다운 선택을 해서 하윤이한테도 남편한테도 당당한 엄마, 와이프가 되야겠어요 헤헤 🙈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도 직장 생활 수십년 하다가 그만두려고 고민할 때 정말 힘들었는데
엄마의 고민...알죠...영상을 보니까 유트뷰를 하심이...너무 영상을 잘 찍으셔서 본인의 경험을 담은 특별한 유트뷰를
에고 고민되겠네요.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욘드푸드님 소중한 발걸음 감사해요🥰 직장생활 수십년 하시다 그만두셔서 더 고민이 많이 되셨을 것 같아요. 엄마니까 더 빨리 이런 고민의 시기를 갖게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영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지내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
Nice video! Thank you for sharing your thoughts. Whatever you decide will be the right choice!! Happy Holidays!
Thank you so much for your support, Josh! have good holidays 😊
마음을 정리 하는 것이 선택이며 ,정리와 시작 점이 되는 것이라 하지요. 언제나 가족은 늘 응원 할겁니다.응원과 구독 🎁 합나다.
끌레르 살림님 안녕하세요 😊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 선택이라는 것에서 많이 공감합니다. 제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새 출발을 준비해야겠어요. 따스한 댓글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10년후 20년후 엄마자신의 모습도 한번생각해봐 보세요ᆢ아이가 훌쩍 커버리고 나면 상대적 공허함에 대해서도 많은 맘들이 얘기한답니다ᆢ
꿈을꾸고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던 시절을 떠올려보세요~
제 아이가 고만고만하던때
''요즘 애기엄마들 애기키우기힘들겠어~''
라고 하시던 동네 할머니말씀이 생각나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보물섬님 감사합니다 :) 회사와 상관없이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아이한테 최대한 집중하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저한테도 아이한테도 좋을지 고민해 보니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겠더라구요. 엄마가 하고 싶은 일 하며 만족해야 아이도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다 싶어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like25 어느것이 맞다라고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것같아요ㅠㅠㅠㅠ 워킹맘은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
으네프레소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선택이든 장단점이 있을텐데 어떤 것이 저에게 가장 맞는 길일지 선택하기가 어렵네요 🤣 그래도 고민하는 시간들도 가치있는 것 같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셔요 😊
제얘긴줄💛따뜻하고 힐링되는 오늘님의 vlog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This is the life..finally we need to make decisions all the time...
Yes... anyway I need to make my own desicion and I should be accusomed of that 😊 Thank you for your comment!
@@onul you're welcome, stay safe
Thoughtful video.. Good luck on ur future💐
Good luck on your future, too 💐💐💐
저도 육휴중인데 …..어느덧 시간이 빠르게 흘러 같은 고민중이시네요 내용들을보니 너무 극 공감해요~
너무나 같은 고민이어서 공감꾸욱 누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 이 영상을 올린 지도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새롭게 댓글이 달릴 때마다 저도 한번씩 다시 보면서 예전의 마음을 되새김질하곤 합니다. 저는 고민 끝에 결국 퇴사했고 퇴사 후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가끔 회사 다닐 때가 그리울 때도 있지만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는 있습니다만, 고민은 여전히 끝이 없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런 게 인생인가 싶어요. 뭐든 정답이 없고 그냥 내가 하는 게 내 길이구나 싶은...! 아무튼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길을 찾아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onul 고민하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이후는 이야기가 따로 없어서 다니시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알게되었네요! 3년전이지만 3년후인 지금 정말 멋지게 살고계시는 것 같아, 그 시간을 응원했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하! 저도 이제 얼른 결정을 하러가야겠어요 :-)!
취업난이 심해짐에도 퇴사율이 높아진다라...
정말 회사에 매여있는 생활은 힘들긴한 것 같아요.
저도 항상 직장인의 타이틀을 빼면 나에게 무엇이 남는지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회사안에서도 계속 밖을 돌아보는지라, 뭔가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중요한건 나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밀레니얼이코노미 책에서 신입사원 퇴사율이 높아진다는 말을 보고 제 주변을 돌아봤는데 실제로 동기들 중에서 절반은 이미 퇴사했더라구요 🤔 시대가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아요. 그래도 어떤 삶이든, 각자에게 맞는 라이프스타일이 있을텐데 저는 요즘 저에게 맞는게 무엇일까 다시 고민되더라구요. 결국 나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오늘도 저를 또 들여다봐야겠어요 😊 치유님 즐거운 주말 되셔요 👍👍
좋은 메세지를 담고 있는 영상이네요..
어느덧오늘님이 복직과 새로운 일을 염두에 두고 쓰신 글이지만 누구나 무언가 선택하고 결정하기 위해 고민할 것 같은 공감되는 내용이었어요...
저 또한 저의 욕구와 지금 내가 원하는 걸 잘해나가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 생각을 정리해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메세지 감사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응원할게요!!
오늘도 좋은 주말 보내시구 올해도 화이팅이에요😁
달빛주스님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 선택의 순간마다 제 스스로를 돌아보게되는 것 같아요. 저도 저를 잘 모를때가 정말 많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귀 기울어보려고 합니다아 :) 응원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구 이번 년도에도 달빛주스님만의 예쁜 색채가 담린 영상 기대할게요오 🙈🙈
어느덧오늘님~ 나에대한 고민, 엄마로써의 고민, 인생에대한 고민과 질문들 꼭 필요한 과정인거같아요. 여러생각들 나눠주셔서 정말감사드려요~^^ 어떤결정을 하시든 화이팅예요~~ 오늘님 해피뉴이얼예요~~🥰
언제나 따스하고 반가운 매기님의 댓글 🙈 감사합니다 😊 이제 2021년,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네요. 새해에도 하시는 일 가운데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캐나다 영상 자주 보러 갈게요 💕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예요 많은 생각이 교차한답니다. 어느덧 오늘님 영상을 처음 접하게된건 제로웨이스트를 공부하다 보게되었어요 영상이 뭐랄까..남다른 깊이감이 느껴진다고할까요 메시지도 있구요
저두 언젠가 제가 유튜브를 계속하게되면 이런 자서전같은 영상을 만들어보고싶어요
아직은 역부족이구요😅 집안 곳곳도 동화같이 예쁘고 좋은 생각 녹여내주셔서 감사드려요🙏
해운댁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영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유튜브 하셔서 해운댁님만의 감성과 메세지가 담긴 영상들 올려주세요 자주 보러 갈게요 🙏🙏
I'm really enjoying your vlogs today!
Thank you for enjoying this video. When I made this, I was very worried about my future, not only as a mother of a child, but as a person.
It was so nice to see what your thoughts are on after taking parental leave~
I think it is a decision many mom's face and its not always easy. I hope you can make the best choice for you and your family and you will be happy 😊
By the way, the start up kit looks so nice!
Thank you for your kind comment! I hope I can make a best decision which is right for me even if it is not easy. 😊 Hope you have a good weekend! Happy new year 🥰
I'm so happy I saw one of your videos on my recommendation. Your vlogs are so relaxing!
Hello,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my video. 😊 Have a good day!
어느덧오늘님!ㅜㅜ 제가 영상 보고 댓글 달아놓은줄 알고 밑에 댓글도 막 찾아봤는데 없어서ㅠㅠㅠ 뭐지!? 했는데ㅜㅜㅜ 연말이라 정신이 없던 하루하루 일상속이였던거 같단 생각밖에 안들어요ㅠㅠ 마음의 정리는 비움과도 같은 존재인거 같단 생각을 많이해요....마음의 비움또한 미니멀을 만든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종종 했는데:) 나에게 맞는 직장을 찾는건 가장 힘든 일중 하나래요... 우리신랑은 일이 재미없다고 지친다고 가끔 내가 일하는 기계 같다며 한번씩 얘기할때마다 속이 엄청 상하거든요ㅠㅠ 너무 무거운 짐을 주었나!? 하는 그런생각도 하고.... 아이들 두고 워킹맘을 해본사람은 항상 일하면서도 아이들을 생각하는 엄마 그마음 저 알것 같아요ㅠㅠ 비록 직원아닌 아르바이트였지만 나름 열심히 일했고 그만큼의 내마음의 정리 가장 힘들다는거ㅠㅠ 영상 보는내네 가정을 사랑하고 가족을 을 우선1순위로 생각하시는 어느덧오늘님 언제나 늘 전 어느덧 오늘님 응원해요💕💕 엄마의 마음또한 그리고 가족 가정을 지키고자 하시는 그런마음과 그리고 그따뜻함음 그대로 물려받았을 오늘님은 지금 충분히 잘하고 계신거라 생각해요;) 언제나 늘...... 오늘님!!! 저 응원 많이할께요:) 우리 힘들었던 아니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은 다 잊어버리고 새롭게 찾아온 2021년 우리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로 해요💕💕언제나 늘....제가 오늘님 응원하며 좋은 친구가 될께요:) 언제나 늘 응원하고 언제나 늘 편안한 친구가 되었으면 합니다💕💕그리고 언제나 늘........웃 언제나늘.....한결같은 마음으로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온하루님, 따스하고 정성스런 댓글에 괜스레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ㅠㅠ 손이 시려운 추운 날씨에도 온하루님 댓글 보니 온기가 전해지는 것 같아요. 온하루님 말씀대로 나에게 맞는 직장이나 일을 찾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물론 100% 맞는 직장이나 일도 없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어떤 상황이든 그 순간에서 가장 최상의 선택을 하며 최적의 지점을 찾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그 과정 중에 있어서인지 선뜻 내려지지 않는 선택의 순간에서 고민의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잘 정리하며 비울 것은 비우며 포기하는 것이 선택인 것 같아요. 저는 제 삶에서 어떤 걸 포기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온하루님의 든든한,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요 🙈 늘 응원하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항상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자주 놀러갈게요 🥰
책상에 올려진 달력 어디껀가용 ㅎㅎ
어쩜 소품하나하나 다 이쁘네요😍😍
켈리님 감사합니다아 🙈 즐거운 주말 되셔요!
내일이 바로 복직 하는 날 이예요, 첫째와 다르게 둘째땐 출산후 갈곳이 있다 생각하니 휴직중에도 편안한 마음 이였는데, 하루를 앞두고 많은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되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복직하시는 날이겠네요. 출산 후 갈 곳이 있다는 것이 정말 크고 든든한 버팀목 같은데 동시에 또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출발 응원드리고, 어떤 선택이든 믿고 지지해주는 가족 덕분에 행복하시리라 믿어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Hi The Oneul... what a great vlog, I never thought about working and company this deep.
The start-up kit looks awesome!
Thank you so much for your kind comment 😊 These days, I happen to think about company and my work a lot. I hope I can have a right decision for me 🥰 Have a good weekend!
진짜 고민되실것 같아요 ㅜㅜㅜㅜ 어느것이 맞다라고 진짜 말할 수 없지만 !! 어느선택이건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 어떤 선택이건 저에게 가장 맞는 선택을 하고 싶네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클레어님 🥰
New year new change! every decision you make will be a good one!
Yessss! New year new change and new challenge 🥰 Hope you have a happy weekend and happy new year!!
공감됩니당ㅠ😀영상과 내용 넘 좋아요ㅎㅎ앞으로 자주볼께요😍
송성연님 공감해 주셔서 반가워요. 앞으로 자주 봐요오오 🙈
Sooo glad to know you worked in india my country 😘🥰
It was a really good experience :) I want to visit India once again!
결혼을 앞두고 이직하고 이사와서 굉장히 다른 삶을 살고 있어요. 전 육아는 아직 막연한 계획만있는데... 선배로서 이런 고민을 하고계시는구나... 공감도 되고, 일단은 너무 멋지시단 생각이 먼저 들어요. ㅎㅎ예쁜 아기와 예쁜 집.
사람마다 욕망이 다르고 그걸 먼저 들여다봐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와닿습니다. :) 저도 제가 원하는 게 뭔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당 😊😊
찹쌀떡님 안녕하세요 :) 댓글 감사합니다. 이직과 이사라는 큰 변화를 겪으시며 많이 바쁘셨겠어요. 결혼 이후로 또 다른 삶이 펼쳐질텐데 원하는 것을 잘 찾아가며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
@@onul 감사합니다🤍
저는 아니지만 언니가 육휴 후에 복직을 앞두고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요즘 일이 저한테 어떤 의미인지, 내년에는 조금 다른 출발을 해도될지 고민이 많은데 그래서 감정이입하고 본 것 같네요 ㅎㅎ
몽디로그님 😊 새롭게 출발하려는 의미있는 고민 끝에 2021년에는 또 다른 도전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도전이든 응원할게요 Happy new year 💕
10년차주부에요.애들이 점점커가니 제 손 닿을일이 줄어가네요.그러던차에 유튜브를 시작했어요.어떤결정이든 응원할게요~^^정답은없더라구요♡
영상에서 지금 어느덧오늘님의 복잡한 생각의 조각들이 어떤건지 잘 알것 같아요
복직에 대한 고충이 두번 밀려오는데 한번은 이렇게 아이를 키우다 복직해야할때와 아이가 초딩입학을 앞두고 있을때라해요
대기업에서 일하셨다면 그 능력은 인정 받으신거잖아요👍
저는 전업주부겸 육아가 맞지않았어요
그래서 둘째가 돌이 되기전에 다시 일을 시작했지만 지금까지 일도하고 아이들도 케어할수 있었던건 프리랜서라 가능했는지도 몰라요 그리고 제가 하는일을 좋아하기도 했구요
고비때를 잘 넘기면 또 숨통이 틔일때가 와요~
유튭영상도 아주 훌륭하신것 같아요👏😊
아마도 그쪽으로도 고민하실것 같은데 무엇보다 가족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다면 어느쪽의 선택도 그리 나쁘지 않은걸라 짐작해봅니다
어느덧오늘님을 응원하며 우리 자주 만나요
따뜻한 하루되세요🤗💝
수수랑유님 넘나 정성스런 댓글 그리고 응원 감사드립니다 😊 두번의 고비가 온다니... 그래서 육아휴직도 두번 나눠쓰는 경우가 많은게 그 이유때문인가봐요~ 이 고비 가운데 제가 진정 원하는게 무엇인지 깨닫고 저에게 가장 맞는 선택을 하고 싶네요 🙈 아기 키워보니 아이 낳고 일하시는 분들, 특히 둘째까지 있는 분들 진짜 존경스럽던데 수유랑님은 아이 둘에 일까지 하시고 넘나 대단하셔요 👍 응원합니다🙈 자주 놀러갈게요 즐거운 주말 되셔요 🥰🥰
Hey
Loved watching ur vlog
Just follow ur heart ❤️
Happy weekend ☺️
Thank you, Mimosa. Hope you have a good weekend! 🥰
상황은 다르지만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신중하게 고민하신만큼 어떠한 결정을 내리시든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행복한 연말 되세용🧡
호미네집님 따스한 댓글과 응원의 말씀 감사드려용! 남은 연말도 행복하시구 다가오는 새해도 파이팅입니다아 👍👍
Wow, great home decoration, you can make it yourself
Thank you so much 😊
영상 멋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응원합니다 ㅎㅎ ❤👍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늘님 복직하신건가요? 저도 다른계열사에 11년을 다니고 육휴 후 곧 복직이 다가와요. 다행히 원하는 부서에서도 불러주시고, 아이도 친정에서 봐주신다 하는데( 직장 어린이집 입학시기인 내년 3월까지요) 요즘 부쩍 예쁜 아기를 보며 휴직을 연말까지 연장하며 내가 돌볼까 고민이 되요. 복직을 생각하면 이 복지와 연봉을 포기하고 엄마라는 타이틀만 남기는 삶을 그간 치열하게만 살았던 내가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복직 후 아이를 보지 못하고 그저 큰 회사의 다시 하나의 나사가 되어 지내는 삶이 내가 원했던 삶일까 아직도 답을 내리지 못했어요. 당장 이달말까지 복직원을 내야하는데 말이죠.
Hochi Jo님, 안녕하세요 :) 먼저, 저는 복직을 1년 미뤘습니다. 생각할 시간을 조금 더 연장하고 퇴사에 대한 용기와 확신이 생겼을 때 나오기 위해서 가족들과 이야기한 끝에 결정했습니다. 다행히 육아휴직이 최대 2년까지여서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참 어려운 결정인 것 같습니다. 무엇이 정답일지, 본인만의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답답하고 앞이 안 보이는 것 같고 어떤 결정이든 100%라는 건 없기 때문에 후회는 생길텐데 어떤 후회를 감당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Hochi Jo님도 치열하게 살아오셨을 텐데 만약 퇴사를 하게 되신다 하더라도 엄마라는 타이틀로'만' 사시기에는 본인이 새로운 일(꼭 직장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무언가를 찾게 되지 않을까요? 저도 만약 퇴사를 한다면 '엄마'라는 타이틀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타이틀을 부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합니다. 그 새로운 타이틀을 어떻게 찾을 것인지는 또 다른 터널의 시작이곘지만요 어떤 결정이든 쉽지 않을텐데 어떤 선택이든 응원하겠습니다 ☺️
@@onul안녕하세요~? 혹시 지금은 복직 하셨나요~~?
오늘님! 대기업을 다니다 육아 휴직을 하고 또 다시 복직하는 것에 아이도 생각하시고, 본인의 삶도 생각하시며 제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무수한 고민들을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무슨 선택으로 어떠한 삶을 사시더라도 늘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라며 묵묵히 응원합니다 ❤️언젠가 저도 겪게될 고민이라 생각을 하니 더 눈에 불을 켜고 말씀을 읽은 것 같아요 (사실 블로그로 먼저 읽었는데 유튜브 보고 댓글 달려고 여기로 왔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더 바쁘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원하고, 화이팅입니다!
언제 봐도 반가운 피츠로이님의 따스한 댓글, 감사해요 🙈 결혼 전에는 정말 상상도 못했던 선택의 순간이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어떤 선택도 다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저에게 가장 맞는 길을 찾아보려구요 :) 피츠로이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시 돌아가신 남아공에서도 늘 건강하시고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
능력자.. 오지마요~~!!ㅋㅋ백만명갑시다
씬디과장님, 백만명은 정말 꿈의 숫자같네요 ㅋㅋ 저는 지금 구독자도 넘나 감사하고 갑자기 늘어나서 이게 생시인가 하고 막 그래요 👐🏻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은데!! 코로나 잠잠해지면 얼굴 꼭 봐요 회사 앞으로 갈게요 >
Toca amiga decidir yo si me quede en casa a cuidar a mi hijo y no me arrepiento de nada disfruto de mi hogar
Gracias por el comentario, María. Me alegra saber que no te arrepientes. También disfruto mucho mis días en casa con mi hija, así que tal vez no quiero tomar una decisión ya que no quiero romper esta paz ... pero de todos modos es mi turno de decidir :) será algo de lo que me arrepentiré, pero estoy seguro de que seré feliz por lo que elija: D ¡Que tengas un buen día!
@@onul tomate tu tiempo para que tomes la decisión correcta lo que te haga feliz a ti y a tu familia
Hello there! I’m subscribed to Hodune, and I saw your lovely message to her and her family. I checked your channel and have subscribed. Such beautiful content. Happy New Year! x
Hello, Caroline 😊 It is really nice to know you and thank you so much for your warm comment and subscription. I hope you have a happy new year 🥰
안녕하세요,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과 육아를 염두해 두고 있는지라 고민이 깊어지던 와중에 인생 선배님들 경험담을 듣고싶어 검색중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환상으로만 가득했던 결혼과 육아가 현실로 다가오니 며칠동안 이생각으로 가득찰 만큼 어려운 선택들인것 같습니다. (대기업만 바라보고 취업했는데 왜 육아휴직이 더 긴 공기업에 관심을 못가졌을까 뒤늦게 후회까지 하고있네요 ㅎㅎ)
맞벌이를 생각하는 남편일 경우, 여러 사유로 육아에 전념하겠다 하면 어떻게 반응할지도 염려되기도 하구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상황이지만 미리 걱정하던 와중에 감사하게도 영상 만들어주셔서 공감과 위로 얻어갑니다. 부디 가정에 평안과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육아휴직 중 유튜브를 시작했는데요 어쩜 이렇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게 다 비슷할까요💕 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거치는 과정이겠죠?😌 영상도 편집도 너무 보기 편하고 좋네요 마지막에 아기나오는 장면은 심쿵🥰 자주 놀러올게요🤗
아나님 반갑습니다 🥰 육아휴직 중 유튜브 시작하셨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저도 육아휴직 하고 아이가 통잠자기 시작하면서 사브자사브작 시작했어요 🙈 영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놀러갈게요! 오늘도 육아 라이프 홧팅입니다 👍👍
정말 많은 고민이 되겠네요~ 육아휴직과 곧 복직~! :) 워킹맘이 되실지 어떤 삶을 그려나가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저 또한 남편따라 미국 와서 이런저런 고민들 가운데 정말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찾고 있는 중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마지막 아이가 너무 예쁘네요 💜
도보니님 오랜만이에요 🥰 미국에서 결혼생활 하시면서 새롭기도 하고 또한 여러 고민들 많으실텐데 어떤 일을 하든 어떤 도전을 하든 도보니님 늘 응원할게요 Happy new year 💕
@@onul 1년 전 동영상이네요. 그럼 현재 어떤 결정을 하셨나요?
퇴사하고 유튜버를 결정하신건지요?
후회는없으신가요? 저도 같은고민중입니다..ㅜㅜ
안녕하세요! 대댓글이라서 너무나도 늦게 확인을 하게 되었네요 ㅠㅠ 제가 다시 다는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저는 퇴사 후 유튜브를 하면서 둘째도 갖고 그리고 next step을 위해서 여러가지 길을 계속해서 알아보는 단계에 있습니다. 둘째를 낳고 나면 얼마동안은 유튜브도 지금처럼 하기 힘들 것 같아서 다른 길을 병행해서 하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어요 (하지만 유튜브는 그만두지 않을거에요 ㅎㅎ) 후회는 퇴사를 하든 안 하든 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최근에 임신 중에 호르몬 때문인지 몸이 무거워지면서 촬영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자 그냥 회사를 다닐걸 그랬나 하는 후회를 살짝 하기는 했지만, 다시 돌아간다 하더라도 저는 퇴사를 했을 것 같습니다. 뭐든 100%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은 없고, 각 단계마다 어려움이 있으니 후회도 미련도 생기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결정이든 주어진 것에서 만족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님 안녕하세요.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어떤 결정을 하셨나요? 같은 고민중이라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ㅠㅠ 회사인간이라는 단어가 참 와닿아요...
EJ OH님 안녕하세요 :)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퇴사 후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간 시간만 일하고, 하원 후에는 육아 모드로 돌입해서 밤까지 늘 야근하며 살고 있네요 🤣 사실 육아와 상관없이 회사는 원래 나올 생각이 있었으나 어떤 일을 해야할지 그리고 어느 시점에 나와야할지 결정하지 못한 채로 시간이 흘러갔는데, 육아휴직 하면서 데드라인이 정해졌다고 생각하니 뭐라고 하게 되고 이게 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작은 확신이 들었을 때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복직 두달 남긴 시점이었을거에요. 사실 말이 프리랜서지 금융기관 입장에서 보면 금융취약계층인 주부이기 때문에 대출 이자 계산 등에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사업자등록증이 있어도 아직은 법인이 아닌 개인사업자이기에 제약이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남편은 회사를 다니기 때문에 안정적인 자금 흐름이 있고, 저는 조금 더 도전적인 일을 하면서 여러가지 시도한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 다니는 것과 프리랜서로 집에서 일하는 것의 장단점이 명확한데, 저는 회사 다닐때보다 훨씬 만족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도 많이 다를 것 같아요. 모두에게 적용되는 정답은 없지만... 나에게 맞는 정답을 찾는 과정에서 본인에게 가장 알맞는 길을 찾으시길요! 화이팅입니다 😊
@@onul 오늘님 이렇게 정성들여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였어요 💜 따뜻한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다른 영상도 보니 너무 예쁘고 재밌고...유익하기까지 하여 틈틈히 쭉 보고 있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할게요 !!!! 감사합니다.
You were in India!❤️
Yess!!! And it was a really wonderful experience :) I want to visit India again.
돌아갈 곳이 있다고 생각함 참 엄청난 안도감이 들다가 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복직은 하셨는지요? 저도 내년이 복직인데 시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다혜님 :)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이 정말 큰 버팀목이더라구요. 저는 길고 긴 고민 끝에 퇴사를 결정했고 퇴사 예정입니다. 내부 프로세스 상 몇달 있다가 퇴사하게 될텐데, 7년간 몸담은 곳을 퇴사한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뒤숭숭하더라구요. 몇달 뒤 완전히 퇴사하고 나면 또 어떤 생각을 갖게 될지... 지금 느끼는 이 기분과 그때의 기분을 잘 적어놓았다가 브이로그로 공유하고 싶습니다. 내년이 복직이시면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있네요. 요즘 느끼는 건 돌아갈 곳이 있는 건 정말 큰 축복이고, 요즘같은 시국에 일자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인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의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면, 더 이상 미련이 생기지 않는다면 새로운 시작을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제가 이 생각으로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매일밤 깊이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며 깊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 시간 속에서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아직 첫 직장도 가져본적없는 취준생이지만, 인생의 목표가 가정을 잘 꾸려나가고싶다는 고민이 이 영상으로 도착하게했네요! 저의 고민보다 훨씬 깊이하시고 계시겠지만 어떤 결정을 왜하시게되셨는지 틈틈이 찾아보겠습니다๑ᴖ◡ᴖ๑
이지윤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제 영상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에 다닐 때는 내가 왜 일하는지 궁극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할 새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렸던 것 같아요. 그러다 휴직을 하며 그제야 일하는 이유에 대해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등등 깨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윤님 오늘도 취준 생활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응원할게요!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는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아 😊
계기는 조금 다르지만 아주 비슷한 고민을 하고있어요~ 혹시 직장을 그만두신후에 후회같은것은 없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살구색장미꽃님, 안녕하세요 제가 댓글을 늦게 봐서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저는 9월 30일부로 육아휴직 후 복직하지 않고 회사를 최종적으로 퇴사했습니다. 그만두고 난 후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고 확실하게 말할 순 없지만, 최근에 은행 가서 대출이 안 된다는 것 때문에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 이제 신용카드도 마음대로 못 만들겠구나 싶더라구요. 사실 퇴사를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회사에 나가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그 시간에 하고 싶은 다른 일이 생겼기 때문이구요. 하지만, 퇴사 후 수입을 내려고 노력하는 상황에서 당장은 예전 월급만큼 수입이 안되기 때문에 내가 노력은 하지만 퍼포먼스가 안 나는 부분에 대해서 약간의 초조함?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안 들게끔 바쁘게 하루하루 보내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좋은 회사 높은 연봉이라는 타이틀보다 내가 하고싶은 거 하자는 결정에 있어서 가족의 지지도 아주 컸던 것 같아요. 아마 제가 결혼 안 하고 싱글이었다면 퇴사 결정이 더더욱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부 둘 중 한명은 안정적인 수입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한명이 조금 더 용기내서 도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이래저래 제가 말이 길었네요. 아무튼 의미있는 고민 끝에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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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 did you really got your answer as a 'work' or ' company'? I think lonelyness dont go away with all the life passing away the only truth of the world is Allah if your search goes on you will find the truth as your lonliness madicine is always Allah wont fill another part of your life all other are just a temporary satisfaction
خلاص يا جمعه الكليه في القومنت وانا هرد عليك فى اى وقت سابق من هذا الأسبوع المقبل بزيارة رسمية للمغرب الفاسي يجري في القومنت وانا هرد عليك فى اى وقت حبيبي شكرن شكرن جدا على الدعم الفني و المشاكل التقنية والحلول والجرائم والأحداث العامة في القومنت وانا هرد عليك على طول ما انا لسه منزل فدىوه خوشو شوفو واعملو لىك اشتراك
مازن محمد سررت بمعرفتك :) أتمنى لك عطلة سعيد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