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생명을 품는다는 건 생각보다 큰 책임이 따른다 라는 말 저도 항상 하는 말이라 공감합니다. 요즘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유기를 하지 않는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유기를 하지' 라고 말하는데 진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이 책임지지 못 할 거 같으면 애초에 키우지 않습니다. 동물을 물건 소유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동물을 버리는 거죠.
케바켄듯 강아지마다 성격이 달라서 그런가 울 집 강아지는 딱히 배변훈련 안했는데도 실외배변만 하고 잘 짖지도 않음. 산책은 어차피 매일 운동해야되는 거 같이 한다고 생각하면 즐거움. 그리고 환절기 털갈이 때에도 고양이보다 털이 안날림. 공중에 안날리고 뭉쳐있는 경우가 많아서 청소하기 비교적 편함. 본인이 더 깔끔떨고 까탈스러워서 집이 더러워지거나 하지 않음. 교감이 잘되고 강아지의 신뢰를 느낄 때마다 행복함
개는 털 안빠질줄 알았는데 개도 털 엄청 빠지더라구요. 일단 고양이는 개보다는 민폐가 덜한거 같아 키운다면 고양이를 키울것 같아요. 산책하면서 대변 수거 안하는 사람도 많고 길에서 쉬를 얼마나 많이 하는지 바람만 불면 지린내가 창문으로 들어오고 아파트에서 개 짖는 소리가 너무 커서 소음공해에 베란다에서 볼일을 보면 얼른 치워줘야하는데 보호자들이 아침에 나갔다 저녁에 들어오는지 여름에 냄새 엄청나고 엘리베이터에 소변봐서 안내문 붙여 놨더라구요ㅠㅠ 요즘처럼 개를 많이 키우는 시대에 불편함을 몸소 느끼고 있어요. 개를 워낙 좋아하지만 키우지는 못할듯해요 ㅠㅠ
고양이키워본적없어서 고양이에 대한건 말 못 하지만..전 진돗개,보더콜리 키우는데..털은 365일 빠지고 털갈이 시즌땐 어마무시하게 빠져요ㅋㅋ 주말늦잠을 없애주고..몸이 피곤하고 지쳐도 하루4번 운동을 하게끔 하고요. 집에서도 던지고 당겨줘야 할 시간을 가져야해요(팔힘이 느는데 한쪽만 늠). 이갈이땐 팔이나 신체에 바늘로 긁은 흔적을 달고 살아야하고..늘 유튭에서 훈련영상 보며 강제공부 하게 되요. 체격이 크다보니 애들이랑 놀다 부딛쳐 생긴 멍도 곳곳에 있구요^^ 그럼에도 마음을 치료해주고, 책임감을 가지게 해주고..게을러지지않게 해주고..일을 열심히 해야하는 목적을 심어줍니다.🥲 귀여워서라는 이유만으로 입양하지 마세요~ㅜㅜ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강아지 또한 털빠짐이 심합니다. 저희 집 강아지가 포메라니안이라 그런진 몰라도, 자고 일어났을 때 입에 털이 있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 어느 날에는 콧구멍에도 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한 번 쓰다듬으면 옷에 털이 심하게 많이 묻습니다. 동물 병원에도 여러번 데려가봤고, 털빠짐이 보통인 편이라고는 하지만, 창문을 열면 종종 미국 서부 영화에 등장할 것만 같은 식물(?)처럼 강아지의 털뭉치가 바닥에 굴러다님니다. 게다가 저희 집 강아지는 벽지도 뜯어놓고 소파와 휴지도 물어뜯어 놓습니다.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강아지나 고양이에 상관없이 키우는 동물의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강아지나 고양이는 얌전할 수도 있고, 또 다른 동물들은 활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 영상을 보시고 단순히 고양이가 더 키우기 쉽다는 이유로 쉽게 입양해서 상상한 현실과 맞지않아 파양하거나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저희 집 강아지도 파양을 여러번 당한 강아지고, 그로인해 처음 집에 왔을 때 몇 달간 집에만 틀어박혀 있고 다소 공격적인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파양은 파양당하는 동물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니 부디 무언가를 입양하실 때는 잘 생각하고 입양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메키우는 사람으로써 공감해요 ㅎㅎㅎ 세수하고 기초 바르려하면 얼굴이 벌써 간질간질 온갖군데에 털이 ㅎㅎㅎ 그래도 특유의 웃는표정한방이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지더라구요 ㅠㅠ 푸들,포메 두마리 다견가정인데 힘들어도 행복합니당 단 정말 돈과 시간이 충분하시지 않으신분들은 키우시기전 다시한번 꼭 생각해보셨으면 ㅠㅠ
둘 다 키우고 있는 집사로서... 고양이들은 독립적으로 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여러 마리 고양이 키우고 있고 성격도 자유자재지만 진짜 깔끔한 개체라 사료 주고 똥만 치워주면 됩니다. 단 강아지들은 이밖에 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가끔 보면 마당에 묶어놓고 키우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그건 어디 시골집 갔을 때 얘기고 아파트로 밀집된 요즘 같은 사회에서 강아지가 짖지 않게 하려면 어릴 때부터 사회화 교육을 잘 시켜야하는데 이를 위해선 견주분들이 귀찮아도 1년 365일 매일매일 1시간 이상은 산책하고 그래야 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강아지들은 많이 힘들죠. 특히 고양이들에 비해 강아지들은 냄새나는 경우가 많아서 목욕도 자주 시켜줘야 하고요. 다만 고양이나 강아지나 가장 중요한 건 주인분들의 책임 의식이라고 봅니다. 귀찮다고 양치도 안 시켜주고 그러다가 아프면 돈 나간다고 버리고... 동물들을 키우기 전에 본인이 정말로 동물들이 자연사할 때까지 애지중지, 관리하며 키울 수 있을지 가슴에 손을 얹고 10번 이상은 고민하고 키우셨으면 합니다. 소리내면서 민가에 피해주는 길고양이, 유기견들? 대부분이 주인 있던 녀석들입니다. 문제가 생기기 전에 원인부터 파악해야 한다고 보네요.
둘 다 키워봤지만 둘 다 만만치않게 감수해야할게 많습니다. 공통점 장점: 귀여움(사실상 단점이 더 많지만 그걸 커버하는 장점) 단점: 털날림, 어차피 둘다 맡길사람없으면 어디 못다님, 중성화 수술필요 고양이 장점: 배변훈련 필요없음, 조용함(강아지보단), 씻기지않아도됨 단점: 주인을 따르지않음, 교감이 힘듬 하지만 또 놀아주긴 해야됨, 자기가 오고싶을때만 옴 잦은병치레로 병원비가 많이듬, 캣타워, 장난감 등 고양이 용품에 돈이 많이들어감 팔에 흉터가 많이생김, 높은 곳에 올라가기 때문에 집안살림이 위험함, 벽지 다뜯어짐, 훈련 불가능 강아지 장점: 별다른 노력없이도 쉽게 교감가능, 훈련이 가능, 병원갈 일이 많지않음(애견샵에서 산 강아지는 유전병이 많아 돈이 많이듭니다.), 고양이보단 상대적으로 돈이 덜 들어감 단점: 씻겨줘야됨(특유의 냄새가 심함), 산책필요, 배변훈련필요, 시끄러움 개는 서열동물이기 때문에 통제력이 있는 주인을 잘 따름 ps.그냥 제 경험 + 일반적인 경우니까 진지하게 반박 자제해주세요 물론 개체차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은근 예민하고 강아지보다 아픈걸 잘 숨겨서 아픈거 잘 캐치해서 병원가면 강아지보다 더 많이 들어요 고양이는 일단 2일 이상 굶는다 싶으면 지방간 위험때매 병원가야하고 강아지는 그 이상 굶어도 튼튼함(굶기라는 뜻 아님) 그리고 강아지에 비해 스트레스 잘받는데 또 스트레스 받으면 금방 아프기 쉬움 물론 예외는 대형견... 대형견은 한번 갈때마다 엄청난 돈이 깨집니다...
강아지는 털도 빠지고 배변훈련 해야되고 산책은 무조건 해야되고 근데 고양이는 배변훈련 안해도 알아서 똥 잘 싸고 산책 할 필요없고 엄청 귀엽게 생겼고 고양이 마다 틀리지만 애정표현도 가끔씩 해줘서 좋음 강아지가 더 애정표현 자주 해주지만 어쨋든 관리가 제일 쉬운게 고양이임
반려견이 압도적으로 힘들어요. 왜냐면 둘다 길러봐서 알거든요. 반려견키우고나서 단하루도 밖에 안나갈수있는날이없어요 산책 무조건 하루에 두번이상 .. 그리고 가정교육 정말 잘시켜야하고 모든 행동이 그냥 다 내손안에서 이루어지기때문에 내가진짜 잘가르쳐야하고 목욕시켜야하고 놀아드려야하고 돌봐드려야하고 훈련도 시켜주고 …. 그냥 애키우기 쉬운버전 이랍니다
개의 털은 푸들이 아닌이상 여름시즌 되면 최소 3~4개월 내내 하루멀다하고 바닥에 털뭉치가 돌아다닙니다 ㅋㅋ 매일매일 빗겨줘도 무간지옥에 빠진듯 계속 나옴;; 다리 다쳐가지고 산책 못가주는 시즌이 있었는데 1주일동안 산책 안시켜줘서 안그래도 미안한데 아침에 깨자마자 목줄 가져와서 낑낑대서 두배로 미안해짐;; 중소형견도 이정도로 힘든데 대형견은 두새배는 더 힘들다고 보면 됨... 강아지가 귀여운건 반려동물 원탑이지만 난이도도 그정도 각오는 하고 키워야함... 견생 15년 평생동안 책임지지 못할거면 키울 생각조차 하지말자!
길냥이는 애교도 많고 착한 애들이 많음 길 생활이 고됐기때문에 키워주는 주인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는거같음 반면 품종묘인 우리 고양이는 좀 싸가지가 없기는한데 그래도 츤데레식 사랑을 받는것도 행복함 고양이도 집사가 여행가면 스트레스 받고 엄청 삐져요 자기몸에 상처까지 냈어서 얼마나 미안했는지... 강아지는 일단 목욕 산책 짖는소리가 힘들거같긴함.. 키워보지않아서 모르겟지만 매일 옆집 개가 짖는거보면
강아지가 키우기 더 어렵습니다. 저희 집은 강아지 고양이 다 길러봤는데 둘 다 얌전했지만 강아지는 일단 산책을 필수로 시켜줘야하고 고양이보다 체급이 더 높으니 일거리가 하나 더 있음+조금이라도 힘이 더 들고요, 지금 기르는 냥이는 3개월 차에 입양해서 지금 7살인데 털은 미용해서 안 날리고, 스크래치는 스크래쳐에만 하고 딱히 쇼파나 가구에는 안해요. 목욕 칫솔질 미용 다 얌전하고요. 근데 얌전한 건 전에 기르던 강아지들도 그랬고요, 이상한 게 저희 집도 그렇고 다른 집들도 그렇고 보면 강아지를 기르든 고양이를 기르든 반려동물 성격은 아주 특별하게 고약한 애들 아니면 다 기르는 양육자 따라감..
고양이는 단점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벽에 발톱으로 긁는 행동은 스크레처를 사주면 되고 털이 빠지는 건 브러쉬로 관리해주면 덜빠집니다 그리고 놀아주기는 혼자놀 수 있는 장난감 사주면 놀아 주는 시간을 하루 20분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양이 키우기가 훨신 쉽다고 볼수 있습니다
정말 제발 부탁합니다 길가다가 보이는 강아지 보고 키우고싶어서 덜컥 키우는 짓좀 하지 마세요 특히 혼자사는 사람들 당신들 일하는동안 그 좁은 집안에 갇혀서 하루종일 갇혀있는거 고문입니다 칼퇴하고 매일 산책시켜줄것도 아니잖아요 야근에 회식까지 하고 와서 산책도 안시켜주고 반겨주는 강아지 보면서 흐뭇해하는 싸이코패스 짓은 제발 그만하세요
고양이가 더 키우는게 더 좋다 생각함. *외모는 주관적이니깐 패스* 강아지, 고양이 둘 다 키워봤는데 고양이:털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떨어뜨리는 습성이 있지만 의외로 츤데레임 그리고 대부분 얌전함 배변훈련 조금만 시켜도 마스터함, 산책 평생 안시켜도 됨 가끔 말 ㅈㄴ 안듣는 얘 있음. 강아지:배변훈련 조금이라도 들시키면 바로 침대에다 💩 싸고 매트리스에 누어있을때 오줌싸고 쇼파, 의자등등 물어뜯고 짓을때 시끄러움 그리고 산책 하루라도 안시키면 산책 해달라고 짓음 산책 나가면 똥 오줌 싸서 치우느라 개고생 길가다가 똥 싸고 안치운 흔적이 종종있음 그다음 산책가고 1일1씻 해야함 그것도 ㅈㄴ 싫다고 짓어서 개힘듬 결과:주관적 이지만 고양이가 훨씬 키우기 좋다
1. 한달에 적어도20만원 이상 투자할 여력 2. 가족구성원의 허락&동의 3. 자신과 맞는 성격,체질의 반려동물입양 (예: 자신은 체력이 좋지 못하고 집순이 이다!... 라면 얌전한 반려동물 입양하기) 4. 가족구성원의 변동X(결혼,이사) 5. 반려동물이 편히 쉴수있는 공간 제공 여부 6. 테어난지 2개월 이상의 반려동물 입양 7. 페샵이 아닌 보호센터에서의 입양 등등...(더 많음) 모든것이 OK된다면 입양결정된 반려동물을 직.접 여러차레 만나서 유대를 높인후! 입양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추신_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에는 꼭! 신중하게 몇개월 이든 몇년이든 많이! 생각한 후에 간난아기를 몇십년 키워야 한다는 마인드로 입양하셔야 합니다! 입양은 절대 절대 쉬운게 아니에요!!
강아지는 산책할때도 난이도가 상승하는데 별의별 꼰대, 시비러, 강아지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화풀이 하는 사람등을 마주칠수 있습니다 또한 크기가 커질수록 난이도 엄청 올라가는 것 중 하나는 우리애가 아무짓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시비 걸어오는걸 매일 각오하고 산책해야할수도 있음...
오늘의 명언 : 딱 1분만 집중해서 들어 봐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고 싶어 하는 일인분들 많지?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는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고려해야 하는데 강아지와 고양이 둘 중에 뭐가 더 키우기 어려운지 알려줄게 먼저 고양이를 키울 때 어려운 점은 털이 많이 빠진다는 거야 고양이와 함께 살다 보면 모든 옷은 고양이 털 에디션이 되고 심지어 음식에 털이 둥둥 떠다녀도 그냥 대충 건져내고 먹게 되지 그리고 고양이들은 틈만 나면 발톱으로 긁는 습성이 있어서 집안 곳곳에 발톱 자국을 남기는 데다가 하루에 30분 이상 시간을 내서 사냥놀이도 해 줘야 해 다음으로 강아지를 키우려면 일단 여행 갈 생각부터 버리는 게 좋아 동물행동학자들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2시간 이상 주인과 떨어져 있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마음의 병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지 그리고 최소 1일 1산책은 시켜줘야 하는데 강아지에게 길거리는 위험한 것투성이라 항상 긴장해야 돼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 먹었다가 배탈이 날 수도 있고 치킨이나 생선 뼈 등이 목에 걸리면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거든 결국 종합적으로 따져 봤을 때 고양이도 놀아 주고 관리해 주려면 힘들지만 강아지가 손이 더 많이 가고 산책시키려면 체력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금 더 키우기 어렵다고 할 수 있지 이처럼 한 생명을 품는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책임이 따르는 일이야 그러니까 이 모든 것들을 희생하더라도 변함없이 반려동물을 사랑해줄 준비가 되면 그때 신중하게 입양하도록 하자
저는 16년동안 함께 했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2년째가 되는 해 인데 고양이는 안키워봐서 모르겠지만 강아지는 목욕도 자주 시켜 줘야 하고 정기적으로 6개월간격 정도로 털도 깎여줘야하고 해서 확실히 강아지가 손이 더 많이 가긴해요....강아지가 떠나고 나서는 또 무지개다리 건너는것을 보면 슬퍼지는게 반복되고 해서 강아지 안데려오고 있어욤 ...
고양이는 혼자 배변활동 잘하고 많이 울지도 않고 산책을 많이 안시켜도 된다는게 장점이지만 단점이라면 너무 이기적이고 지 가 필요할때만 주인한테 찾아와서 애교부리고 강아지는 집 들어오면 막 반겨주는데 고양이는 오든말든 무시하고 그리고 강아지는 강아지가 주인한테 사랑을 갈구한다면 고양이는 내가 고양이한테 사랑을 갈구해야해서 너무 슬픔 그런데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ㅜㅜ 이기적이여도 사랑해❤
반려묘 키워봤고 (어린 시절 함께 자람) 반려견도 키워봤는데, 두 녀석의 성격이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전 강아지가 더 힘드네요 ㅜㅜ 똑같이 목욕, 발톱, 칫솔질 다 힘들구요. 물론 댕댕이 교육가능하지만 그 교육에 2년 걸렸고요^^;; 산책? 하루 3시간 해야 잘 때 안 밟는데요... 그마저도 저는 산책이 아니에요. 밤에는 이마에 다는 플레쉬까지 켜고 하루 2~3회 산책 3시간 감행하는데, 애만 산책이지 저는 땅바닥 음식 확인/지나가는 행인 배려/갑자기 오는 오토바이나 자전거/강아지로부터 위협당할 수 있는 새나 고양이들을 살피며 줄길이 조종하고 응가 치우고 늘 경계하면서 다녀야합니다;; 산책을 하다보니 접종이나 기생충, 심장사상충 등에 대한 약 값이 더 많이 들고 산책 용품을 추가 구비해야해서 그 부분도 꽤 나갑니다. 장난감은 고양이처럼 실내용 물론 사야하고요. ////추가로 어떤 반려동물을 키우든 병원비(보험 안됨!!!)를 꼭 염두하고 키우세요. 준비 되셨을 떄 키우세요. 유기견-유기묘라 집이라도 내어주려고 입양한다? 병원비 폭탄, 키우는 지식 부족, 생각지 못한 용품 구비, 예상치 못한 성격, 고치는데 시간이 많이 드는 버릇들 등으로 며칠 안가서 파양하는 안타까운 사례 많이 봤습니다. 어떤 반려동물이든 각오 다지고 하루 절반 시간 떼어주고 20년 안고 간다고 생각하고 맘 단단히 먹고 금액 준비하고 공부 많이 하시고 머릿속으로 이상적인 거 말고 단점도 다 시뮬레이션 돌려보신 후에 입양하세요! 28년 기다려서 3년 더 고민하며 돈 모으고 뭐하고 데려왔음에도 때떄로 힘들고 그럼에도 사랑해서 함께 잘 살아가지만, 준비되지 않으면 버티기 힘드실 겁니다...!
돈이 많으면 고양이 추천. 돈이 적으면 강아지 추천. 예민하면 강아지 추천. 무덤덤하면 고양이 추천. 개인적으로는 난 강아지가 더 키우기 쉬웠음(둘다 키워봄) 일단 수면장애가 있어서 내 생활패턴을 맞춰주는 강아지가 편했음. 고양이는 그딴거 없이 밤에 중간중간 울어대고 우다다 뛰댕기고…ㅠㅠ미쳐벌임. 놀아주는것도 강아지는 머리 안 써도 됨. 그냥 뇌빼고 운동하듯이 공던져주고 터그놀이하고 숨바꼭질해주면 강쥐는 행벅. 그냥 하루 두번에서 세번 요 앞에 배변산책 해주면 집에서 잘 안싸서 배변교육 별로 필요 없음.(개마다 다름. 이런거 좋아하면 진도견 키우면 됨) 대신 고양이는 놀아줄때 머리를 써줘야함. 도박게임할때처럼 고양이랑 눈치싸움하면서 뭘로 얼만큼 어떤 무브로 움직여야할지 고민하면서 이삼십분 놀아줘야하는데 문제는 요 시키들이 사냥할때 습관들이 처음엔 모른척하면서 딴짓 하는척 겁나하다가 잡는다는거임. 생각하는 지금도 벌써부터 지침…. 모래부터 온갖 용품들이 고양이들이 돈이 더 많이 듬. 입맛도 까다로워서 종류별로 사다바쳐서 뭘 잘드시는지 뭘더 잘 사냥하는지 잘 캐치해야함. 난 그냥 뇌빼고 키우는 강쥐들이 더 잘 맞나봄. 사실 어떤 녀석이 더 쉬운지는 키우는 사람의 성향에 달려있다고 봄. 문제는 난 이미 떼껄룩 지옥에서 살고이따…..살려줘ㅠㅠ
강아지 1마리, 고양이 3마리 둘다 키우는 사람인데 강아지는 말을 잘들어서 스스로 배변하고 조용히함과 동시에 어지르진않아요, 근데 고양이는 말을 안듣고 듣는다하면 걍 방으로 가고 뛰어다니고 유리컵도 깨트리더라고요, 저번에는 공간이좁은 옷장 위에 올라가기도했고요. 아무리 고양이 모래에 똥이나 오줌을 싼다해도 오바이트는 땅에서 하더라고요. 근데 둘다 너무 귀여워서 뭐라 따지긴 싫어요 ㅋㅋㅋㅋㅋㅋ
8살지난 8년째 스피치를 키우는 애견인입니다. 정말 시간적여유와 체력 그리고 금전적으로도 많은 부분 감내할준비를 각오하시고 강아지를 입양하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영상에도 나와있듯 주인과 떨어져있으면 스트레스받는게 어쩔수 저는 혼자 이놈을 돌봐야되고 어쩔수 없이 혼자두는 시간이 꽤 생기는데 가급적이면 가족과 같이 거주중이시거나 누군가 케어해줄 가족이 있는 분들이 입양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고 데려왔는데 키워보다보니 알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알아보시면 파양견이라던가 유기견보호소 같은곳에서도 충분히 입양이 가능합니다.
![[#유퀴즈온더블럭] 🐶강아지 vs 고양이🐱 누가 더 귀여운가! 수의사 설채현&나응식 자기님의 끝나지 않는 논쟁🤣 #설채현 #나응식](http://i.ytimg.com/vi/oYnFTuHcj-0/mqdefault.jpg)
아무리 그래도 자식 농사가 제일 힘들지 않을까..
@@xeonsmadness 그만 좀
너거들이 하도 많이 댓글 안읽으니까 수정함
윤창민이 '이걸 직접 하실 계획을 세우는 일분만님께 경의를' 이라고 함
@@xeonsmadness 정신 좀 차리자 창민아 ㅋㅋ
@@xeonsmadnessㅏ...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반려묘 반려견들보면 눈에 하트가 뿅뽕한데도 여기서 나온 내용들+추가내용까지 감당하기가 너무 힘듬..보는걸로 만족하고 있다능..
강아지는 심지어 짖어서 문제
@@yellowblue7558 돈도 돈이지만 의료사고를 내는 수의사들도 매우 많아서..힘들죠진짜ㅜㅜ처벌도 미미한 수준이라
애완동물
@@Han_man. 뭐 어쩌라고
@@Seoul-university 단어 쳐 고치라고 반려 ㅇㅈㄹ좀 그만하고 ㅋㅋ
아무래도 갓냥이의 장점은 배변훈련이 따로 없어도 화장실을 잘 가리고 놀아주긴 해야 하지만 따로 한 시간씩 산책을 나가지는 않는다는 점
단점은 4가지가 없고 물질만능주의 세속적 고양이라 가끔씩 집사가 주인인지 캔따개인지 헷갈린다는 점
아 진짜 고양이 키우고싶다 엄마만 반대라서 못키움
@@mabub_magic 왜 반대하심
@@user-IllIlIIIllllIIlIlWWVVW 아마 털날려서
??: 너 고양이 며칠 키우다보면 소홀해져서 밥도 잘 안줄거잖아 그니깐 키우지마!
캔따ㅋㅋㅋㅋㅋㅋㅋㅋ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는 자식 키우는 번거로움이고 고양이는 동거중인 미련한 친구 뒷처리 조금씩 해주는 느낌입니다
뭐든지 ‘자신’이 있기보단 ‘자격’이 있어야 한다.
자격도 자격 이지만 자산 자본이 많아야함
풉
심장 뿌져짐.. 아 진짜 너무 기엽다고..
?
팩트:둘다 키우기 어려우니깐 끝까지 키울 수 있는 책임감 강한 사람만 키워라
반려동물 키우면 가장 힘든게 나보다 먼저 보내야해서 즐겁게 보낸 시간보다 현타가 크다는거....
돈도 시간도 열정도 멘탈도 있어야 제대로 키울 자격 되는것 같음.
가끔 내 몸도 씻기 싫은데 반려 동물은 언감생심임.
사람이 젤 키우기 힘들다는 교훈 감사합니다
님이 제일 키우기 어렵군요
@@user-Mango04051 갑자기..?
@@chani.1211 닉넴이 사람이라 그러지 않을까요ㅋㅋㅋ
@@chani.1211 이해 못 하는거도 능력이다 ..
@@user-gh7wb1rx9y 이름을 못봄 ㅋㅋ ㅈㅅ
애들 어렸을때 귀여운 모습만 생각하지 말고 늙어서 병들고 털빠진 흉한 모습 되어도 사랑으로 키울 자신 없으면 키우지 마세요. (+ 동물 병원비는 보험이 안 된다는 사실도 명심)
단순해서 거기까지 생각을 못하지
애초에 귀여울때부터 길렀으면 늙고 못생겨져도 절대 사랑안식음.......
처음 키울때부터 늙었으면 정이 안들거나 할수근 있음
@@오계-c1l 라고 생각하는 정상인들이 대부분이긴 한데, 반려견들 유기하는 상식 없는 사람들에겐 애초에 그런 사랑이 없어요.ㅎㅎ
진짜 나이들어서 못생겨지고 병원 데리고다니는거 부담된다고 유기하는 사람 많음..
@@Nathan_Joe 근데 그럴사람이었으면 애초에 나이들어서 못생길때까지 못키움 최소 7~8년은 길렀을텐데
@@오계-c1l 음... 그래서 하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반려견이 늙고 병들었다는 이유로 버리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키우기 어려운게 문제가 아니라 정성을 들여 키우는게 중요하죵
강아지랑 고양이보다 키우기 훨씬 더 어려운 사람을 키워주신 부모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자식 키우는게 제일 어려워서 우리나라가 저출산 된 이유구나
@@나는야고길동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래도 아이는 발전하자나요 잘하면
사촌동생 하루 돌봐주는것도 뒤질거같은데 18년동안 3명을 키우신 부모님이 존경스럽다
고양이 동시에 3마리 키워봤고요, 강아지는 동시에 2마리 키워봤는데 1강아지=5고양이 정도의 체감이었습니다.
고양이는 고양이를 키우는 느낌인데 강아지는 사람 아기를 키우는 느낌이라 훨씬 더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사람 키우는 사람인데 사람아기 산책시킬때 댕댕이 산책시키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우린 고양이를 4마리나 키우는데 똥치우거나 사료주거나 물주는 기본적인것만 하면 딱히 손이 갈게 앖어요
반려동물은 진짜 가까운 지인 반려동물 보는게 제일 좋음 ㅋㅋ
고양이든 강아지든 반려동물 키우는게 진짜 엄청난 책임이 필요하죠...
그래서 전 못 키우는 대신 고양이, 강아지 짤 수집합니다...
나두
고양이 키우고 있는데 힘들때 내 옆에 슬쩍 와서 내 다리에 꾹꾹이 하고 부비부비 하고 가면 진짜 쌓였던 모든 힘든게 쏵 내려감..너무 행보캐
시바견은 털도 빠지고 산책도 좋아해서 껄껄껄.... 하지만 단점을 다 뿌셔버리는 귀여움...♡
ㅇㅈ 포메라니안도 그렇던데요 개를 키울까 고양이를 키울까 고민이네요!~ ㅎㅎㅎㅎㅎ!~;;;
@@김지훈-i6d4r 곤충을키우세요(???????)
시바견 털만 많이빠지징 너무 귀여워 ㅋㅋ
돌을 키우셈
(대충 현식이가 "ㄹㅇㅋㅋ" 써놓은 팻말 들고 있는 짤)
개인적으로 배변 하나만으로도 고양이가 키우기 훨신 수월하고 중성화 시킨 경우엔 발정이 안와서 큰 소리 내는 일도 없어서 좋음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려면 강철 심장이 있어야 합니다
@@yellowblue7558 강아지나 고양이 평균 수명이 15년인데 15년동안 1억이 큰 돈인가요?
@@보리나라-h4l 1억이 큰돈이긴 하잖어..ㄹㅇ
맞죠 강아지 고양이만 보면 심장마비 와서..
@@yellowblue7558 그걸 나한테 말하면 어쩌라고
강이지: 손이 많이 감
고양이: 대체 어떤 생각을 하는 건지 당최 모르겠음. 이 종에게 귀여움이 없었다면 과연 존속 했을까 심각한 고민을 하게 만듦. 하지만 귀여워서 봐준다.
한 생명을 품는다는 건 생각보다 큰 책임이 따른다 라는 말 저도 항상 하는 말이라 공감합니다.
요즘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유기를 하지 않는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유기를 하지' 라고 말하는데
진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이 책임지지 못 할 거 같으면 애초에 키우지 않습니다.
동물을 물건 소유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동물을 버리는 거죠.
케바켄듯 강아지마다 성격이 달라서 그런가 울 집 강아지는 딱히 배변훈련 안했는데도 실외배변만 하고 잘 짖지도 않음. 산책은 어차피 매일 운동해야되는 거 같이 한다고 생각하면 즐거움. 그리고 환절기 털갈이 때에도 고양이보다 털이 안날림. 공중에 안날리고 뭉쳐있는 경우가 많아서 청소하기 비교적 편함. 본인이 더 깔끔떨고 까탈스러워서 집이 더러워지거나 하지 않음. 교감이 잘되고 강아지의 신뢰를 느낄 때마다 행복함
개=아기 똑 같다고 보면됌 아기는 나중에 어린이로 진화하지만 개는 평생 나만 보는 아기라고 보면됌 입양은 신중하게 !!!!!!!! 애기를 평생 돌볼 자신 있는 사람만 합시다
자식은 아기도 어린이도 어른도 힘들어요ㅜ
아기지만... 육아와는 정말다른...
난 댕댕이 애교너무 이쁘고 귀여유
개는 털 안빠질줄 알았는데 개도 털 엄청 빠지더라구요.
일단 고양이는 개보다는 민폐가 덜한거 같아 키운다면 고양이를 키울것 같아요.
산책하면서 대변 수거 안하는 사람도 많고
길에서 쉬를 얼마나 많이 하는지 바람만 불면 지린내가 창문으로 들어오고
아파트에서 개 짖는 소리가 너무 커서 소음공해에
베란다에서 볼일을 보면 얼른 치워줘야하는데 보호자들이 아침에 나갔다 저녁에 들어오는지 여름에 냄새 엄청나고
엘리베이터에 소변봐서 안내문 붙여 놨더라구요ㅠㅠ
요즘처럼 개를 많이 키우는 시대에 불편함을 몸소 느끼고 있어요. 개를 워낙 좋아하지만 키우지는 못할듯해요 ㅠㅠ
1분만 100만 가즈아🔥🔥🔥
👏👏👏👏👏👏
시청자들을 위해 직접 반려견한테 털리는 일분만님에게 존경을 표현합니다
ㅡㅡ
고양이키워본적없어서 고양이에 대한건 말 못 하지만..전 진돗개,보더콜리 키우는데..털은 365일 빠지고 털갈이 시즌땐 어마무시하게 빠져요ㅋㅋ 주말늦잠을 없애주고..몸이 피곤하고 지쳐도 하루4번 운동을 하게끔 하고요. 집에서도 던지고 당겨줘야 할 시간을 가져야해요(팔힘이 느는데 한쪽만 늠). 이갈이땐 팔이나 신체에 바늘로 긁은 흔적을 달고 살아야하고..늘 유튭에서 훈련영상 보며 강제공부 하게 되요. 체격이 크다보니 애들이랑 놀다 부딛쳐 생긴 멍도 곳곳에 있구요^^ 그럼에도 마음을 치료해주고, 책임감을 가지게 해주고..게을러지지않게 해주고..일을 열심히 해야하는 목적을 심어줍니다.🥲 귀여워서라는 이유만으로 입양하지 마세요~ㅜㅜ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강아지 또한 털빠짐이 심합니다. 저희 집 강아지가 포메라니안이라 그런진 몰라도, 자고 일어났을 때 입에 털이 있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 어느 날에는 콧구멍에도 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한 번 쓰다듬으면 옷에 털이 심하게 많이 묻습니다. 동물 병원에도 여러번 데려가봤고, 털빠짐이 보통인 편이라고는 하지만, 창문을 열면 종종 미국 서부 영화에 등장할 것만 같은 식물(?)처럼 강아지의 털뭉치가 바닥에 굴러다님니다. 게다가 저희 집 강아지는 벽지도 뜯어놓고 소파와 휴지도 물어뜯어 놓습니다.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강아지나 고양이에 상관없이 키우는 동물의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강아지나 고양이는 얌전할 수도 있고, 또 다른 동물들은 활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 영상을 보시고 단순히 고양이가 더 키우기 쉽다는 이유로 쉽게 입양해서 상상한 현실과 맞지않아 파양하거나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저희 집 강아지도 파양을 여러번 당한 강아지고, 그로인해 처음 집에 왔을 때 몇 달간 집에만 틀어박혀 있고 다소 공격적인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파양은 파양당하는 동물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니 부디 무언가를 입양하실 때는 잘 생각하고 입양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메키우는 사람으로써 공감해요 ㅎㅎㅎ 세수하고 기초 바르려하면 얼굴이 벌써 간질간질 온갖군데에 털이 ㅎㅎㅎ 그래도 특유의 웃는표정한방이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지더라구요 ㅠㅠ 푸들,포메 두마리 다견가정인데 힘들어도 행복합니당 단 정말 돈과 시간이 충분하시지 않으신분들은 키우시기전 다시한번 꼭 생각해보셨으면 ㅠㅠ
눈에 털 들어갔을 때 진짜 극악임 ㅋㅋㅋ 하얀색 털이라 어디있는지 보이지도 않은데 눈 따갑고 눈물나고 ㅠㅠ 눈 하루종일 비비는 듯
아ㅋㅋ 포메 믹스 키우는데 공감이요..
진짜 털뭉치가 서부영화마냥 굴러다님..깜놀
솔직히 케바케입니다.
정말 얌전하고 자기관리 자기가 하는 똑똑한 애들도 있고 댕청하고 교육해도 말 안듣는 애들도 있습니다.
이는 사람도 마찬가지임.
따지고보면 맨날 엄마가 나보고 개샊개샊 하시는데...
그럼 개가 더 키우기 어려운듯
ㅋㅋㅋㅋ
둘 다 키우고 있는 집사로서... 고양이들은 독립적으로 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여러 마리 고양이 키우고 있고 성격도 자유자재지만 진짜 깔끔한 개체라 사료 주고 똥만 치워주면 됩니다. 단 강아지들은 이밖에 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가끔 보면 마당에 묶어놓고 키우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그건 어디 시골집 갔을 때 얘기고 아파트로 밀집된 요즘 같은 사회에서 강아지가 짖지 않게 하려면 어릴 때부터 사회화 교육을 잘 시켜야하는데 이를 위해선 견주분들이 귀찮아도 1년 365일 매일매일 1시간 이상은 산책하고 그래야 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강아지들은 많이 힘들죠. 특히 고양이들에 비해 강아지들은 냄새나는 경우가 많아서 목욕도 자주 시켜줘야 하고요. 다만 고양이나 강아지나 가장 중요한 건 주인분들의 책임 의식이라고 봅니다. 귀찮다고 양치도 안 시켜주고 그러다가 아프면 돈 나간다고 버리고... 동물들을 키우기 전에 본인이 정말로 동물들이 자연사할 때까지 애지중지, 관리하며 키울 수 있을지 가슴에 손을 얹고 10번 이상은 고민하고 키우셨으면 합니다. 소리내면서 민가에 피해주는 길고양이, 유기견들? 대부분이 주인 있던 녀석들입니다. 문제가 생기기 전에 원인부터 파악해야 한다고 보네요.
키우기 쉬운건 확실히 고양이임 근데 더 사람느낌을 받고 싶으면 더 어렵지만 강아지 키우는걸 추천
둘 다 키워봤지만 둘 다 만만치않게 감수해야할게 많습니다.
공통점
장점: 귀여움(사실상 단점이 더 많지만 그걸 커버하는 장점)
단점: 털날림, 어차피 둘다 맡길사람없으면 어디 못다님, 중성화 수술필요
고양이
장점: 배변훈련 필요없음, 조용함(강아지보단), 씻기지않아도됨
단점: 주인을 따르지않음, 교감이 힘듬 하지만 또 놀아주긴 해야됨, 자기가 오고싶을때만 옴
잦은병치레로 병원비가 많이듬, 캣타워, 장난감 등 고양이 용품에 돈이 많이들어감
팔에 흉터가 많이생김, 높은 곳에 올라가기 때문에 집안살림이 위험함, 벽지 다뜯어짐, 훈련 불가능
강아지
장점: 별다른 노력없이도 쉽게 교감가능, 훈련이 가능,
병원갈 일이 많지않음(애견샵에서 산 강아지는 유전병이 많아 돈이 많이듭니다.), 고양이보단 상대적으로 돈이 덜 들어감
단점: 씻겨줘야됨(특유의 냄새가 심함), 산책필요, 배변훈련필요, 시끄러움
개는 서열동물이기 때문에 통제력이 있는 주인을 잘 따름
ps.그냥 제 경험 + 일반적인 경우니까 진지하게 반박 자제해주세요 물론 개체차이 있습니다.
잩은이 아니라 잦은
고양이 단점보니까 왜키우나싶네ㅋㅋ
고양이 보다 강아지 비용이 더많이 들텐데요? 많이 다치니까 병원비에다가 산책용품도 있으니까요
고양이 훈련 충분히 가능한데 불가능으로 아는 사람이 많네요...ㄷ
고양이가 은근 예민하고 강아지보다 아픈걸 잘 숨겨서 아픈거 잘 캐치해서 병원가면 강아지보다 더 많이 들어요
고양이는 일단 2일 이상 굶는다 싶으면 지방간 위험때매 병원가야하고 강아지는 그 이상 굶어도 튼튼함(굶기라는 뜻 아님)
그리고 강아지에 비해 스트레스 잘받는데 또 스트레스 받으면 금방 아프기 쉬움
물론 예외는 대형견... 대형견은 한번 갈때마다 엄청난 돈이 깨집니다...
우리 고양이 아무것도 안 긁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귀여워
ㄹㅇ 용품사다주면 긁는거따로 없는듯
하루6시간 산책시켜야하는 진돗개견주로서 극공감ㅋㅋㅋ 그래도 집에서 배변하지 않는 견종이라 넘나 다행…
6시간이요.?
고양이 키우고싶어서 분양받았는데 진짜 지금은 사랑으로 키우지..싹 잊고 분양받기 전으로 갈수있다면 분양 안받을거같음..고양이 털...진짜 너무너무 장난아님...헬임...
강아지는 털도 빠지고 배변훈련 해야되고 산책은 무조건 해야되고 근데 고양이는 배변훈련 안해도 알아서 똥 잘 싸고 산책 할 필요없고 엄청 귀엽게 생겼고 고양이 마다 틀리지만 애정표현도 가끔씩 해줘서 좋음 강아지가 더 애정표현 자주 해주지만 어쨋든 관리가 제일 쉬운게 고양이임
고양이는 교감이 잘 안됨. 강아지와 나누는 그 깊은 애정과는 다름.
반려견이 압도적으로 힘들어요. 왜냐면 둘다 길러봐서 알거든요. 반려견키우고나서 단하루도 밖에 안나갈수있는날이없어요 산책 무조건 하루에 두번이상 .. 그리고 가정교육 정말 잘시켜야하고 모든 행동이 그냥 다 내손안에서 이루어지기때문에 내가진짜 잘가르쳐야하고 목욕시켜야하고 놀아드려야하고 돌봐드려야하고 훈련도 시켜주고 …. 그냥 애키우기 쉬운버전 이랍니다
고양이, 강아지 둘 다 유전병 가지고 있을 경우도 감안하셔야돼요. 특히 심장병. 검사비용이나 약값이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생겨요.
저런거 말고도 강아지,고양이 둘다 비용이 많이 듬 사료비,목줄/집,의료비,장난감등등... 체력도 체력인데 비용도 부담할 수 있어야함
매달먹이는심장사상충 한알에 1~2만 ㅋㅋ
개키울때 고양이보다 안좋은점
1.매일 산책시켜야하는데 매우 귀찮다.
2.아기와 같이 키울때 아무리 순한개라도 잘케어해야지됨.(개가 공격할수도 있기때문)
3.목욕을 2주에 한번씩 꼭 해줘야함.
4.시끄럽게 짖지않도록 케어해줘야함.
5.고양이보다 편식이 심한편이라서 간식많이 주면 안됨.
6.어릴때 서열정리를 확실하게 시켜줘야지 말썽을 안부림.
7.여행갈때 같이 가야지됨.(개 동반가능 펜션,카페,음식점을 찾아서 가야지됨. 대형견이면 더힘들어짐)
개키울때 장점
1.집에 내가 없고 아기와 와이프만 있었는데 이상한 사람이 현관문비밀번호를 누르면서 들어올려고 한적있음. 그때 우리집개가 이빨을 드러내면서 으르렁거리니 도망갔음.
개의 털은 푸들이 아닌이상 여름시즌 되면 최소 3~4개월 내내 하루멀다하고 바닥에 털뭉치가 돌아다닙니다 ㅋㅋ 매일매일 빗겨줘도 무간지옥에 빠진듯 계속 나옴;; 다리 다쳐가지고 산책 못가주는 시즌이 있었는데 1주일동안 산책 안시켜줘서 안그래도 미안한데 아침에 깨자마자 목줄 가져와서 낑낑대서 두배로 미안해짐;; 중소형견도 이정도로 힘든데 대형견은 두새배는 더 힘들다고 보면 됨... 강아지가 귀여운건 반려동물 원탑이지만 난이도도 그정도 각오는 하고 키워야함... 견생 15년 평생동안 책임지지 못할거면 키울 생각조차 하지말자!
ㄴㄴ 냥이가 원탑임
@@parkjaeparkyt고양이가 훨 키우기쉬운.. 다 키워봤는데 고양이는 걍 집에서 놀아주고 밥이랑 물만 잘주면 똥도 지 알아서 가림 단점은 주인을 지 아래로봄 개냥이도 있지만 희귀해서 ㅋㅋ 굳이? 안키울듯
우리집엔 고양이와 강아지 둘 다 키우는데요. 둘 다 각각의 장, 단점이 있어요.
근데 그 모든걸 품고 잘 키워주는 우리 엄마가 최고인듯👍👍👍👍
댕댕이는 킹정이지. 갓댕이였으면 벌써 1분만님 집 청소 다 하고 밥차려놓고 레드카펫 깔아놨다
강아지 만세!!!!
길냥이는 애교도 많고 착한 애들이 많음 길 생활이 고됐기때문에 키워주는 주인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는거같음 반면 품종묘인 우리 고양이는 좀 싸가지가 없기는한데 그래도 츤데레식 사랑을 받는것도 행복함 고양이도 집사가 여행가면 스트레스 받고 엄청 삐져요 자기몸에 상처까지 냈어서 얼마나 미안했는지...
강아지는 일단 목욕 산책 짖는소리가 힘들거같긴함.. 키워보지않아서 모르겟지만 매일 옆집 개가 짖는거보면
강아지가 키우기 더 어렵습니다. 저희 집은 강아지 고양이 다 길러봤는데 둘 다 얌전했지만 강아지는 일단 산책을 필수로 시켜줘야하고 고양이보다 체급이 더 높으니 일거리가 하나 더 있음+조금이라도 힘이 더 들고요, 지금 기르는 냥이는 3개월 차에 입양해서 지금 7살인데 털은 미용해서 안 날리고, 스크래치는 스크래쳐에만 하고 딱히 쇼파나 가구에는 안해요. 목욕 칫솔질 미용 다 얌전하고요. 근데 얌전한 건 전에 기르던 강아지들도 그랬고요, 이상한 게 저희 집도 그렇고 다른 집들도 그렇고 보면 강아지를 기르든 고양이를 기르든 반려동물 성격은 아주 특별하게 고약한 애들 아니면 다 기르는 양육자 따라감..
맞아요!!! 생명을 품는다는것은 많은 책임이 따르지요
아무 생각없이 입양했다가 버려버리는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문제가 많습니다.
새끼고양이 키우는데 낮에 안놀아주면 밤에 주인보면 등 세우고 놀라면서 온 집안 뛰어다녀요 ㅋㅋ
이걸 방지하려면 낮에 많이 재우면 안돼서 낮에 많이 놀아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ㅋㅋ
잘 때 자꾸 날뛰어서 잠도 잘 못자요
둘다 큰 책임감이 필요하죠…!
강아지 : ㅠㅠ
고양이 : ㅗㅗ
몇년씩 같이 사는데 떠나보내는 것도 생각 하고 키워야함.. 진짜 많이 슬픔..
우리집 양이씨는 혼자 산책 갔다오고 변도 알아서 밖에서 싸고
문도 혼자열고 천재였지.. 보고싶네
결국 가출...ㅋㅋㅋㅋ
@@GGolfemiKimchiboGDetector 단점:고양이는 제멋대로다
@@GGolfemiKimchiboGDetector 죽었는데요 너무하시네요
@@베이징덕 그냥 넌 개나 키우다가 하늘로 가라ㅡㅡ
@@GGolfemiKimchiboGDetector아니 가출이 아니라 죽었다잖아 개너무하네ㅠㅋ
"귀여움엔 책임이 따르는법"
도베르만핀셔3마리 280평에서 뛰어다니고 있는데 산책은 포기함...너무 힘듬..ㅠㅠ6개월 정도 안쉬고 했었는데 혼자 다 할려니 너무 빡쌤..일단 살이 좍좍 빠짐...기본 하루5시간 이상 걸어야함 시골 이니깐 이정도지...도시는 절대 중대형급 이상 기르지 마시길..
고양이는 단점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벽에 발톱으로 긁는 행동은 스크레처를 사주면 되고 털이 빠지는 건 브러쉬로 관리해주면 덜빠집니다 그리고 놀아주기는 혼자놀 수 있는 장난감 사주면 놀아 주는 시간을 하루 20분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양이 키우기가 훨신 쉽다고 볼수 있습니다
강아지든 고양이든 책임감 없이 무턱대고 기르면 다 키우기 힘들죠
좀 영상 주제에 맞는 댓글을 쳐쓰세요...
정말 제발 부탁합니다 길가다가 보이는 강아지 보고 키우고싶어서 덜컥 키우는 짓좀 하지 마세요 특히 혼자사는 사람들 당신들 일하는동안 그 좁은 집안에 갇혀서 하루종일 갇혀있는거 고문입니다 칼퇴하고 매일 산책시켜줄것도 아니잖아요 야근에 회식까지 하고 와서 산책도 안시켜주고 반겨주는 강아지 보면서 흐뭇해하는 싸이코패스 짓은 제발 그만하세요
고양이가 더 키우는게 더 좋다 생각함. *외모는 주관적이니깐 패스*
강아지, 고양이 둘 다 키워봤는데
고양이:털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떨어뜨리는 습성이 있지만 의외로 츤데레임 그리고 대부분 얌전함 배변훈련 조금만 시켜도 마스터함, 산책 평생 안시켜도 됨
가끔 말 ㅈㄴ 안듣는 얘 있음.
강아지:배변훈련 조금이라도 들시키면 바로 침대에다 💩 싸고 매트리스에 누어있을때 오줌싸고
쇼파, 의자등등 물어뜯고 짓을때 시끄러움 그리고 산책 하루라도 안시키면 산책 해달라고 짓음
산책 나가면 똥 오줌 싸서 치우느라 개고생 길가다가 똥 싸고 안치운 흔적이 종종있음
그다음 산책가고 1일1씻 해야함
그것도 ㅈㄴ 싫다고 짓어서 개힘듬
결과:주관적 이지만 고양이가 훨씬 키우기 좋다
고양이는 산책대신 놀아줘야함 강아지 산책=고양이 놀아주기 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문제는 귀찮아서 안하게된다는 ㅜㅜ
@@jhm5723 강아지도 따로 놀아줘야 해요 ㅋㅋㅋ 강아지 산책이랑 고양이 놀이랑 같다니 노우.. 강아지 놀아주는 건 또 별개의 영역입니다. 거기다 놀아주지 않을땐 시도때도 없이 옆에 붙어서 쓰다듬으라고 강요합니다 😄
1일1씻안해도돼요 발만 닦으면됨 수의사가 강아지는 보름에 한번씻겨도된다했어용
생명을 책임질 여건이 안되거나 준비가 안된다면 귀여운건 귀여운걸로만 만족하는게 ..
강아지든 고양이든 햄스터든 앵무새든 반려동물을 책임지고 키운다는건 시간과 체력과 비용이 많이 듭니다.. 제발 책임감을 가지고 생명의 무게를 무겁게 생각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서 키우셨으면 좋겠네요..😟
1. 한달에 적어도20만원 이상 투자할 여력
2. 가족구성원의 허락&동의
3. 자신과 맞는 성격,체질의 반려동물입양
(예: 자신은 체력이 좋지 못하고 집순이 이다!... 라면 얌전한 반려동물 입양하기)
4. 가족구성원의 변동X(결혼,이사)
5. 반려동물이 편히 쉴수있는 공간 제공 여부
6. 테어난지 2개월 이상의 반려동물 입양
7. 페샵이 아닌 보호센터에서의 입양
등등...(더 많음)
모든것이 OK된다면 입양결정된 반려동물을 직.접 여러차레 만나서 유대를 높인후! 입양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추신_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에는 꼭! 신중하게
몇개월 이든 몇년이든 많이! 생각한 후에 간난아기를 몇십년 키워야 한다는 마인드로 입양하셔야 합니다! 입양은 절대 절대 쉬운게 아니에요!!
실제로 할머니 할아버지 여행가셔서 강아지를 고모네에 맡겨두고 가셨는데 애가 피똥싸고 진짜 아파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바로 오셨던 기억이ㅠㅠ
그래서 다음에 여행가실 때는 울 아빠가 월차쓰고 강아지 돌봤다...
집돌인데 산책가는거 극혐이라
강아지 너무힘듬..!
목줄없는 강아지 신경도써야하고
말걸고 귀찮그자체..!
고양이는 천사 그잡채
그건 너가 집밖으로 안나가는 은둔형인간이라 그렇지ㅋㅋ 사람들은 그래도 강아지 압도적으로 좋아함
강아지나 고양이나 본인이 뭔가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고 보살피며 가꾼다는게 힘들고 고결한 것이 아닐까
강아지는 산책할때도 난이도가 상승하는데 별의별 꼰대, 시비러, 강아지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화풀이 하는 사람등을 마주칠수 있습니다
또한 크기가 커질수록 난이도 엄청 올라가는 것 중 하나는 우리애가 아무짓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시비 걸어오는걸 매일 각오하고 산책해야할수도 있음...
고양이도 외로움 타긴해요. 저희집 고양이 분리불안 있음.. 털 빠지는거 이외엔 벽지긁는거 빼고 뭘 씹는다거나 긁지는 않아요. 저희집야옹이는 그랬어요.
강아지 고양이는 귀여움 하나로 단점을 다 뿌셔버림ㅠㅠ
나는 어릴때 개를 너무 좋아하고 고양이는 좀 무서워하기도 했었는데, 막상 고양이 키워보고 나니 이제 개는 못키우겠더라.. 그만큼 매력이 넘치는 생명체임 킹냥이는
ㅈ냥이는 그냥 집에서 설렁설렁 놀아주면 되지만 강아지는 습하고 쪄죽는 여름에도, 얼어뒤질것같이 추운 겨울에도 매일 최소30분 산책시켜야하고 되도록 한시간 시키는게 좋음. 이것만해도 주인이 강아지에게 투자하는 시간, 체녁이 압도적이고 강아지키우는게 훨씬 힘듬
버려진 개 잡으러 많이 나갑니다.
주로 보호센터에 보내고 보호센터에서 정해진 기간 안에 입양되지 않으면 안락사 됩니다 😭
신중하게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사람보다 개가 낫다는 말...
이 말이 정말 어이없었는데
막상 키워보니 진짜 개가 나은거같음..
팩트: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건 둘째치고 첨에 키우겠다고 엄마한테 허락받는게 훨씬 더 어려움
ㅌ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오늘의 명언 : 딱 1분만 집중해서 들어 봐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고 싶어 하는 일인분들 많지?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는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고려해야 하는데 강아지와 고양이 둘 중에 뭐가 더 키우기 어려운지 알려줄게 먼저 고양이를 키울 때 어려운 점은 털이 많이 빠진다는 거야 고양이와 함께 살다 보면 모든 옷은 고양이 털 에디션이 되고 심지어 음식에 털이 둥둥 떠다녀도 그냥 대충 건져내고 먹게 되지 그리고 고양이들은 틈만 나면 발톱으로 긁는 습성이 있어서 집안 곳곳에 발톱 자국을 남기는 데다가 하루에 30분 이상 시간을 내서 사냥놀이도 해 줘야 해 다음으로 강아지를 키우려면 일단 여행 갈 생각부터 버리는 게 좋아 동물행동학자들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2시간 이상 주인과 떨어져 있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마음의 병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지 그리고 최소 1일 1산책은 시켜줘야 하는데 강아지에게 길거리는 위험한 것투성이라 항상 긴장해야 돼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 먹었다가 배탈이 날 수도 있고 치킨이나 생선 뼈 등이 목에 걸리면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거든 결국 종합적으로 따져 봤을 때 고양이도 놀아 주고 관리해 주려면 힘들지만 강아지가 손이 더 많이 가고 산책시키려면 체력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금 더 키우기 어렵다고 할 수 있지 이처럼 한 생명을 품는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책임이 따르는 일이야 그러니까 이 모든 것들을 희생하더라도 변함없이 반려동물을 사랑해줄 준비가 되면 그때 신중하게 입양하도록 하자
결론 : 키우는건 다 어렵다.
강아지가 손이 훨씬 감ㅇㅇ 산책 목욕 놀아주기 등등 다 자주해야됨 연예인들이 냥이많이키우던데 이유가있을듯? 냥이는 돈만많으면 되니까
저는 16년동안 함께 했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2년째가 되는 해 인데
고양이는 안키워봐서 모르겠지만 강아지는 목욕도 자주 시켜 줘야 하고 정기적으로 6개월간격 정도로 털도 깎여줘야하고
해서 확실히 강아지가 손이 더 많이 가긴해요....강아지가 떠나고 나서는
또 무지개다리 건너는것을 보면 슬퍼지는게
반복되고 해서 강아지 안데려오고 있어욤 ...
고양이는 혼자 배변활동 잘하고 많이 울지도 않고 산책을 많이 안시켜도 된다는게 장점이지만 단점이라면 너무 이기적이고 지 가 필요할때만 주인한테 찾아와서 애교부리고 강아지는 집 들어오면 막 반겨주는데 고양이는 오든말든 무시하고 그리고 강아지는 강아지가 주인한테 사랑을 갈구한다면 고양이는 내가 고양이한테 사랑을 갈구해야해서 너무 슬픔 그런데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ㅜㅜ 이기적이여도 사랑해❤
고양이랑 강아지 둘다 키워봤는데
고양이는 함께 외출하기가 어려워서 재미는없음 (케이지에 무조건 넣어놓고 다녀야하고 어디 팬션이라도 데려가는것은 불가능,목줄 불가능)
강아지는 케어할게 많다하지만 펜션같은데만 봐도 강아지랑 함께 갈수도 있고 더 자유로움
보기에 귀여움만 더 선호한다면 고양이
사람처럼 함께 할수있는것을 선호한다면 강아지
강아지가 사람같아서 더 키우기 어렵다라고 해석할수도 있겠음
저런건 다 감당할수있는데 이별이 젤 힘들지 오래살아봣자15~20년 사는데... 그거때매 부모님들이 반대많이 함
강아지는 사람을 잘 따르는데 그 대신 배변훈련 하고 산책도 해줘야함. 근데 고양이는 사람을 안따르고 배변훈련 딱히 안해줘도 되는데 따로 놀아줘야함. 고양이 키우는 시람으로서 개인적으로 고양이 키우기 넘 힘든데 귀여워서 다 용서됨
귀여운 모습조차 없엇다면 하등 쓸데없는 고양이..집사들보면 귀여운거 하나로 모든걸 용서한다능..
강아지도 따로 놀아줘야함ㅋㅋ
@@chaos2291 고양이에대해 안좋게애기하지마세요 고양이사람엄청잘따라요
@@임영웅사랑해-e5h 사방에서 떠돌고 잇는 애기 그냥쓴겁니다.저 고양이 강아지 안가리고 엄청조아합니다.농담식으로 귀엽지 않앗다면 멸종당햇을 동물=고양이 라는 글을 인용한거뿐이에요
하지만 둘다 귀엽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정말 키우기 힘든 건, 개도 고양이도 아닌, 바로 나.
반려묘 키워봤고 (어린 시절 함께 자람) 반려견도 키워봤는데, 두 녀석의 성격이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전 강아지가 더 힘드네요 ㅜㅜ 똑같이 목욕, 발톱, 칫솔질 다 힘들구요. 물론 댕댕이 교육가능하지만 그 교육에 2년 걸렸고요^^;; 산책? 하루 3시간 해야 잘 때 안 밟는데요... 그마저도 저는 산책이 아니에요. 밤에는 이마에 다는 플레쉬까지 켜고 하루 2~3회 산책 3시간 감행하는데, 애만 산책이지 저는 땅바닥 음식 확인/지나가는 행인 배려/갑자기 오는 오토바이나 자전거/강아지로부터 위협당할 수 있는 새나 고양이들을 살피며 줄길이 조종하고 응가 치우고 늘 경계하면서 다녀야합니다;; 산책을 하다보니 접종이나 기생충, 심장사상충 등에 대한 약 값이 더 많이 들고 산책 용품을 추가 구비해야해서 그 부분도 꽤 나갑니다. 장난감은 고양이처럼 실내용 물론 사야하고요. ////추가로 어떤 반려동물을 키우든 병원비(보험 안됨!!!)를 꼭 염두하고 키우세요. 준비 되셨을 떄 키우세요. 유기견-유기묘라 집이라도 내어주려고 입양한다? 병원비 폭탄, 키우는 지식 부족, 생각지 못한 용품 구비, 예상치 못한 성격, 고치는데 시간이 많이 드는 버릇들 등으로 며칠 안가서 파양하는 안타까운 사례 많이 봤습니다. 어떤 반려동물이든 각오 다지고 하루 절반 시간 떼어주고 20년 안고 간다고 생각하고 맘 단단히 먹고 금액 준비하고 공부 많이 하시고 머릿속으로 이상적인 거 말고 단점도 다 시뮬레이션 돌려보신 후에 입양하세요! 28년 기다려서 3년 더 고민하며 돈 모으고 뭐하고 데려왔음에도 때떄로 힘들고 그럼에도 사랑해서 함께 잘 살아가지만, 준비되지 않으면 버티기 힘드실 겁니다...!
돈이 많으면 고양이 추천. 돈이 적으면 강아지 추천. 예민하면 강아지 추천. 무덤덤하면 고양이 추천. 개인적으로는 난 강아지가 더 키우기 쉬웠음(둘다 키워봄) 일단 수면장애가 있어서 내 생활패턴을 맞춰주는 강아지가 편했음. 고양이는 그딴거 없이 밤에 중간중간 울어대고 우다다 뛰댕기고…ㅠㅠ미쳐벌임. 놀아주는것도 강아지는 머리 안 써도 됨. 그냥 뇌빼고 운동하듯이 공던져주고 터그놀이하고 숨바꼭질해주면 강쥐는 행벅. 그냥 하루 두번에서 세번 요 앞에 배변산책 해주면 집에서 잘 안싸서 배변교육 별로 필요 없음.(개마다 다름. 이런거 좋아하면 진도견 키우면 됨) 대신 고양이는 놀아줄때 머리를 써줘야함. 도박게임할때처럼 고양이랑 눈치싸움하면서 뭘로 얼만큼 어떤 무브로 움직여야할지 고민하면서 이삼십분 놀아줘야하는데 문제는 요 시키들이 사냥할때 습관들이 처음엔 모른척하면서 딴짓 하는척 겁나하다가 잡는다는거임. 생각하는 지금도 벌써부터 지침…. 모래부터 온갖 용품들이 고양이들이 돈이 더 많이 듬. 입맛도 까다로워서 종류별로 사다바쳐서 뭘 잘드시는지 뭘더 잘 사냥하는지 잘 캐치해야함. 난 그냥 뇌빼고 키우는 강쥐들이 더 잘 맞나봄. 사실 어떤 녀석이 더 쉬운지는 키우는 사람의 성향에 달려있다고 봄. 문제는 난 이미 떼껄룩 지옥에서 살고이따…..살려줘ㅠㅠ
+강아지 단점: 대형견은 세게 물리면 (내가)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고양이 단점: 집사를 말 그대로 집사로 본다.
개냥이 아닌 이상 우리는 그저 밥 주고 놀아주
고 시중들어주는 인간일 뿐임.
일딴 다마고치 해보시고 끝까지 살아있음 키울지말지 생각해보세요, 다마고치 3일만에 사망하면 절대 키우지 마세요
여행가는거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견주가 되고 나서는 여행을 포기했습니다.
강아지는 진짜 손 엄청 가는거 같아요.. 산책만해도 ㅠㅠ
강아지: 난 작은 인간이다
고양이: 쟨 큰 고양이다
반려묘든 반려견이든 반려햄이든 우리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 꼭 필요합니다!!!
엄마 아빠 고마워
고양이파 손🙋
강이지 고양이 둘 다 키우는데 강아지가 더 힘듦 산책에 미용에 배변 손이 많이 감 진짜 4살 애기 키우는 것 과 비슷 질투도 하고 심통도 부림 심통 나면 거실 방 등 똥 오줌 테러 하기도 함.. 고양이는 털 말곤 힘든 건 없음 그냥 가만히 있는것도 애교로 보임..
강아지 1마리, 고양이 3마리 둘다 키우는 사람인데 강아지는 말을 잘들어서 스스로 배변하고 조용히함과 동시에 어지르진않아요, 근데 고양이는 말을 안듣고 듣는다하면 걍 방으로 가고 뛰어다니고 유리컵도 깨트리더라고요, 저번에는 공간이좁은 옷장 위에 올라가기도했고요. 아무리 고양이 모래에 똥이나 오줌을 싼다해도 오바이트는 땅에서 하더라고요.
근데 둘다 너무 귀여워서 뭐라 따지긴 싫어요 ㅋㅋㅋㅋㅋㅋ
8살지난 8년째 스피치를 키우는 애견인입니다.
정말 시간적여유와 체력 그리고 금전적으로도 많은 부분 감내할준비를 각오하시고 강아지를 입양하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영상에도 나와있듯 주인과 떨어져있으면 스트레스받는게 어쩔수 저는 혼자 이놈을 돌봐야되고 어쩔수 없이 혼자두는 시간이 꽤 생기는데 가급적이면 가족과 같이 거주중이시거나 누군가 케어해줄 가족이 있는 분들이 입양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고 데려왔는데 키워보다보니 알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알아보시면 파양견이라던가 유기견보호소 같은곳에서도 충분히 입양이 가능합니다.
자식 키우는게 가장 어려울듯
둘 다 키우기 힘들지만.. 제발 가족이니까 힘들다고 성견.성묘되서 안이쁘다고 버리는짓은 하지말아주세요 제발..가족입니다.
우리집 고양이는 사냥놀이 시켜주려고 장난감을 가지고와도 하루종일 잠만자고 오히려 비닐을 젤 좋아하더라
tv나오는 모든 전분가분들 공통점 : 내인생 3순위라 생각 하면 키워도 됨! 어린분들 키우기 싶다고 하시면 부모님께서 가까운 임시 보호소 가셔서 체험 오래 하게 해서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일이고 책임감 큰지 알려 주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