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하사 시절 생각나네...ㅎㅎ 2000년도 초반 처음 하사달구 부대 전입가서 멀리서 병장한테 경례하고 뻘쭘한적 있었죠... 그땐 개구리 전투복이라 뭐그리 계급장도 안보이던지... 또 숙소라곤 공동화장실에 4평?5평?정도 되려나? 그런 방하나에 맞선임이랑 같이 생활했던적도 있어죠... 워낙에 맞선임이 청소란걸 안하는 바람에 저도 하다하다 짜증나서 손놓았는데 지휘관 독신숙소 검사간에 된통 혼났던적도 있었죠.... 썰은 풀자면 쉬지않고 한달동안 해도 모자를 판이네요.. 그랬던 제가 어느새 원사를 바라보고 있네요~ 예전에 비해 어느정도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이런 부대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상호님의 할리우드급 연기로 인해 간만에 예전 생활이 기억나고 웃음이 졌네요..^^
군인이 하고 싶어 6개월 전문하사 임관하고 아쉽게 전역한 사람입니다. 저는 1개월 정도 선임과 같이 생활하다가 이상하게 말도 안 되는 극적인 행운으로 5개월동안 1인 1실을 썼습니다. 저보다 선임인 부사관 분들, 중위급 장교들은 2인1실 썼는데 말이죠ㅎㅎ 2월 말에 임관해 8월초에 전역하는 떡 값 하나도 못 받는 저주 받은 타이밍이긴 했지만 그래도 저는 군생활 정말 즐겁게했습니다. 체질에 맞으니 부정적인 것도 긍정으로 커버 되더군요. 훈련 중 비닐에 밥 김치 멸치볶음 맛다시 김 참기름 넣고 주물주물해서 짜먹는 짜요가 너무 그립습니다 ㅠ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나라를 지켜주시고 계시는 국군장병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20년 군번 임기제부사관(전문하사) 예비역입니다. 저희 부대는 국직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다행히 모든 BOQ가 1인 1실이었습니다. 대신 부사관보다는 장교들에게 신식 boq를 더 잘 배정했는데, boq의 정의를 생각하면 그게 당연한게 맞지 싶습니다. 저는 구형 boq로 들어갔다가 운좋게 신식 boq에 자리가 비어서 인사담당관님께 쌰바쌰바해서 나중에 옮길수 있었습니다ㅎㅎ. 처음에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제한되서 한동안 대대에 있는 침낭을 쓰곤했네요. 장구류는 후방부대여서 간부든 병사든 거기서 거긴데 단장님(대령)이 쓰시던거는 간지도 나면서 확실히 달라보였습니다ㅋㅋㅋ. 임관신고 당일날 꽃과 임명장을 들고 대대로 내려오다가 어떤 병장(얼굴이 낯익었습니다)한테 처음으로 경례를 받았는데 그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2012년이면 임관하자마자 숙소 안주고 병사들이 쓰는 내무반에서 90일 즉 3개월은 영내대기 및 내무생활을 함께해야합니다. 위병소 출타도 물론 통제구요. 미용은 부대 내 이발병 혹은 민간 미용사분에게 잘라야하고 은행업무도 3개월간 보면 안돼겠지요. 병원이 정 가고 싶으면 정기외진을 갈때 선탑해서 배차 간 김에 같이 진료를 받으면되겠고, 내려주고 딱히 할일 없으면 부대 복귀해서 업무보다가 3~4시에 병사 진료 끝날때 맞춰서 데리러 가야겠지요? 영내대기이기 때문에, 주말에 같은 중대 선임이 당직서면 옆에가서 대화도 해주고 알랑방구도 뀌고 심부름도 좀 해주고 심심함도 달래줘야합니다. 딱갈이니까요. 그러다 한번씩 근무평정 협박도 받으면서 군생활 똑바로 해라 잘보여라 란 가스라이팅도 새겨들어야하고 말이죠. 저렇게 숙소 바로 안줍니다. 숙소 지급 받았을때 상황은 똑같네요, 1인1실에 2명이서 바닥에 매트 깔고 자거나 2인1실에 3명이서 살고 짬찌는 거실에서 자야겠지요. 시노비 역할은 다합니다. 분리수거 및 술상 봐주고 치우고, 분리수거 하고 쓰레기 대신 갖다 버리고, 빨래 대신하고 방청소하고 배달음식 대신 가져오고 심부름 해오고 말이죠. 개꿀
육군상사입니다. 부대마다 상이하겠지만 지금도 새거 지급되지 않습니다. 저도 새거 없습니다. 가끔 새거나오면 다같이 받는데 선배라고 먼저 받는경우는 케바케고 필요한 부대원먼저 챙깁니다. 장교분들은 새것이나 좋은 물품을 받지요 지휘자니까요, 각자 하는 일과 위치가 다릅니다. 그렇다고 서운하거나 아쉽지 않습니다. 군이 안좋아보이나요 그럼 세금 더 걷어서 복지가 더 좋아지고 좋은 장비가 지급되길 바라지만.... 많은 분들이 반대하시지 않을까요, 내일 당직서야하는데 2만원 더 받습니다. 당직근무비 오른다는데 내년부터 평일3만원 주말6만원으로, 감사합니다. 연금만 보고 합니다. 그마져도 많이 준다고 더 깎으라고 하시는거 같던데 그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하고싶어서 하니까요
14년에 입대해서 19년에 전역한 예비역 해병대 중사입니다. 병과 특성상 첫 신임하사때부터 격오지 해안으로 배치받았고 간부숙소? 그딴건 없었습니다. ( 병과가 특수병과 입니다 ) 영내대기만 1년 가량했고 1년차까진 밖에 나가보질 못했고 문명과 단절된채 생활했습니다. 그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문명과 단절된채 1년가량을 생활하니 자살충동도 여러번 들었네요.. 1년차엔 겨우 연가 써서 나갔는데 그때 맞아본 바깥공기는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2년차까진 해안부대 간부들은 출퇴근이란 개념도 없어서 밖에 나가고 싶으면 간부연가나 쓰라고 한게 전부엿습니다. 2년정도 지나니 해안부대 간부들 처우개선한다고 출퇴근이라는 개념도 생겼고 간부숙소도 배정 받았지만 해안부대라는 이유로 주 1회 퇴근 , 간부숙소도 부족하다는 이유로 4인1실로 배정 받았습니다. 이렇게 죽을 고생하니까 고생했다는 이유로 3년차에 바로 중사 달아주더군요. 진짜 다시 하라고 하면 월 1000 준다고 해도 못합니다. 당시엔 20대 초반에 어린나이었고 그래도 해병대라는 자부심으로 버텼는데. 지금은 절대 못할거 같습니다 ㅋㅋ
12년전에 하사로 임관해서 6개월 영내대기 하다 boq로 나옴. 구 생활관에 16명씩 썼었는데 나름 재미는 있었음. 상 병장들하고 위닝 토너먼트 내기도 하고 남아공 월드컵때 같이 응원해서 재밌게 봄ㅋㅋㅋ 뭔가 갇혀는 있어도 재미는 있었는데 지금은 전역하고 일반 회사에 다니니까 그때만큼의 재미는 없네ㅠㅠ
제가 부대편성하는 부서에 있을때, 상급부대 영관 장교가 우리 부서장님이랑 회의하다가 ‘하사 편제’ 관련 이야기를 하는 걸 들었습니다. 그때 그 상급부대 영관 장교가 “여러분 솔직히 하사가 간부입니까?”라고 물어봤고 그때 우리 부서장을 포함한 보좌관들 모두가 대답을 머뭇거리는 것을 보았다. 그걸 보고 깨달았다. 그 하사를 부리는 웃사람들조차 “그 계급”을 간부대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동갑이었던 배재대 나온 ROTC 소대장 동향이라 살갑게 지내려고 했더니 부사관 무시하는 경향이 너무 강해서 그런갑다 했는데 교육장교 내려와서 지통실에서 작전과장이 모 하사 선탑보내서 뭐 좀 가져오라고해 하니 장교말고 간부 하사간부를 말입니까 이 지랄 반문했다가 작전과장이 하사는 간부 아니냐?? 그리고 장교랑 부사관을 간부라고 하는거지 어디서 그딴 용어를 쓰냐면서 나무라니까 괜히 처맞고 밖에 나와서 나한테 담배하나 달래면서 근데 어느 대학 나왔냐 해서 충대 나왔다 했더니 담배 끄고 도망가던 새끼 기억나네
11년도 하사 임관 한 사람임,, 영내대기 3개월 정도 하고 영내 BEQ 배정 받았음,, 방 3개에 4명이서 같이 살았죠,, 작은방 2개는 각자 1명씩,, 큰방은 2명씩 한 호실에 4명 살았음,, 1~5호 영내 관사 있엇는데,, 그나마 우리 1호 관사는 가장커서 생활하기 괜찮았는데,, 나머지 관사는 방이 좁아서 침대 하나 놓으면 비좁은 방에서 생활 했죠 하사, 중사들,, 그 때 당시 짬찬 중사급 이상은 영외관사에서 생활 했죠
아 낯익은 얼굴 이길래 몇번 유튜브 볼 때마다 누군가 했는데 7공병 출신이시네요 저는 여단 사령부 어딘가에서 복무했던 본부대 병사였습니다. 대화도 몇 번 했던 기억이 있는데 반갑네요 그때는 311 소대장 이셨던 것 같은데요ㅎㅎ 김종혁 ~ 배재철 대령 때네요 사건사고 참 많을 때 였는데
저 연평도 근무할때 3인 1실 쓰라는 거에 딥 빡해서… 마을 민가에서 월세 주고 살았는데… 그랬더니 부대 전 간부가 개 신기하게 봄… 한 번은 부대장님과 식사 하다 따로 월세주고 삽니다… 하니 애꿎은 시설 관리 부사관에게 숙소 언제 만드냐 물어봄… 배에서도 간부 숙소 안나오니 모텔 장박 시전함… 육군은 그러면 안되나 봐요…
@@GalaxyOptimus 숙소 보고 시설 드러운 거는 둘째 치고 초임은 마루에 자라는 말에 전임오기전 부터 깊은 분노를 느껴서(사생활 침해 오지겠는데??) 모텔에 장박비 물어보고 다녔는데… 과장님이 민가 하나 알려줘서 살게 됨. 민가 주인도 자기 직원인 어민들 집 주기 전에 나 한테 실험한 것도 있음.
-위병소 인근 간부숙소에서 쉬고있는 나에게 위병조장이 전화해서 컵에 물 떠오라고 함. -숙소에서 같이 살았던 고참에게 일주일에 3번은 라면 끓임.(후 설거지는 기본) -3인 1실 사용했던 적도 있었음(2층 침대라 2명 침대 / 1명은 바닥) -다른 간부들 인터넷 공짜로 쓰고싶어서 인터넷 회선 1개 들어온거 공유기로 각 실 샷시에 구멍뚫어서 UTP케이블 다 넣어주기도 함. -그래도 난 좀 편하게 생활했다고 생각한다. 특기가 전산이라 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었음.
나도 09년도 짬찌였지만 나 전역할때 보니까 장기 준비하는 부사관들 볼때마다 불쌍했음 병사들은 선진병영이라도 흉내내서 처우 개선이라도 됐지 하사들은 짬중사들(특전사출신들이 많았음) 이런애들 뒤치닥거리 하는데 너무 불쌍하더라. 초임하사(전문하사) 한명은 겨우 6개월 채우고 나갈때 부대에 침 뱉고 나가더라 다신 안온다고 ㅋㅋㅋㅋㅋ
96년 강릉간첩작전으로 계급장이 모두 검은색 위장 계급장으로 바뀌면서 서로 가까워지기 전에는 계급을 알 수 없어 상관에게 경례를 안하는 실수 할까봐 일단 경례하고 봄 소위때 한번은 사단 사령부 복도에서 역광으로 인해 상대방 실루엣만 보여 계급이나 얼굴이 안보여 소령에게 경례를 받고 서로 당황한적도 ㅎㅎ 백골!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뜨겁습니다~
나도 하사 임관하고, 실무부대 들어가니.. 상병장들은 신삥하사라고 맨날 개겨, 고참하사들은 분대장임무 제대로 숙지 못한다고 맨날 갈궈.. 양쪽에서 힘드니...정말 죽고 싶더라고.. 자존심도 정말 많이 상하고... 이러려고 내가 해병대 왔나...싶었고... 맨날 높은 세탁소 굴뚝의 사다리를 보면.. 저거 타고 올라가 뛰어내릴가 싶었지.. 이병은 젤 쫄병이라서 괴롭지만, 하사는 계급이 병장보다도 높은데도,, 계급에 대한 대우를 제대로 못받으니... 고참의 갈굼과 동시에...따라오는 자괴감의 고통이 병들보다는 입체적이었지... 물론 개인에 대한 저질적인 구타나 괴롭힘은 병들세계보다는 들했지만.. 대신 내 계급에 대해 정당한 대우를 하지 않는 병들과 분대장답게 세워지라는 고참하사들의 갈굼...이 양면에서 오는 고통은 정말 견디기 힘들었다. 말단초급 소위도 마찬가지일듯.......... 그래도 해병대는 하사가 병과 간부사이의 갈등을 거의 90% 온몸으로 당하며 흡수해서... 소위들은 그만큼 계급간 갈등을 적게 겪었지.. 90년대초 이야기임... 그땐 boq도 3년 병들처럼 영내생활한다음에 나갈 수 있었음은.... 지금은 부대 배치받자 바로 boq또는 영외거주 한다며... 좋다 좋아..정말 좋아.
다른건 몰라도 진짜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거나 내가 공부를 졸라 못해서 이 길 밖에 없다거나 군에 적성이 너무 잘맞는거 빼면 하사들 장기 지원 절대 안함 ㄹㅇㅋㅋㅋ1년차까지는 아냐 그래도 힘들게 임관했는데 장기해야지 하다가도 2년차 되면 진짜 이 길은 아니다 싶음 1년차때는 짬찌라 개무시 당하고 2년차때는 적응해서 보급관이나 상사 짬들 ㅈㄴ내려옴 3명이서 해야 될 일을 그냥 짬하사가 다 처함 그리고 ㅈ빠지게 해서 오면 짬 때린 상사는 소파에 처 누워있음 근데 내가 저렇게 짬때리려면 10년이나 군생활 해야되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 내가 어떻게하면 저 짬들을 내 밑에 하사들한테 보낼까 생각해보면 전역임 전역 한다고 하면 3년차 중반부터는 일 놓고 내 밑에 있는 하사들한테 일 떠넘길 수 있음 그리고 전역하니 평정 신경 안써도 되고 보급관이나 대장이 뭐라하든 말든 예예 거리고 일하는 척만 하고 하사 짬때리고 다시 숨음 근데 그걸 보는 하사들이 어떤 생각을 하냐? 씨발 나도 전역해야지 이 생각을 함 그니까 가면 갈수록 장기 지원율이 떨어지는거임 상사들은 존나 차고 넘치는데 이새끼들은 어차피 원사 못가니까 일 놓고 자기 일들 하사한테 다 떠넘기니까 하사들은 장기 안함
11년임관하고 19년중사전역 했는데....
진심 다걸고 1도안틀리고 똑같았음...
소름 계속돋네..
영내숙소에서 선임들 배달셔틀 하던때가
엊그제 같네요ㅋㅋ
boq? 부사관인교 장교인교 ㅅㅂ ㅋㅋ
ㅎㅎ저도12~20복무 15년에 군인복무기본법나와서 그때부터는안맞아서좋았어용
ㄹㅇ 선임들 치킨배달 ㅅㅂㅋㅋㄱㄱㄱㅋㄱㅋ
한마리배달은 안오고 두마리시키니 많고+ 받으러가기귀찮+뒷처리귀찮으니 후임사주는척 쳐부르기ㅋㅋ
10~14년 시팔 족같은 선배 boq같이 씀 만나서 설거지 빨래 존나하다가 참다참다 2년차에 맞짱뜨고 선배들한테 고참한테 개겼다고 찍혀서 더 괴롭힘 그나마 몇개월뒤에 전출가서 그때부터 할만해졌지... 진짜 2년넘게 진심 미치는줄
메트리스 창고에 곰팡이 핀거 주워다가 자고 있습니다 장기 바라보고 온 군생활을 얼마 하진 않았지만 역겨운게 너무 많아서 바로 마음 바꼈습니다 우리집 강아지보다 못한 취급 받습니다 차라리 장교로 가세요 그게 훨씬 낫습니다
감동실화 인증…ㅠㅠ
대체 왜 그런 선택을....
국방전직원에서 군경력이라도 살려보시죠...
힘내십쇼 ^^
ㅋㅋ 저임관했을때 첫겨울 BOQ보일러망가져서 패딩입고자던 시절이 있었는데 ㅋㅋ 지금은 초임장교 숙소사열도하고 그나마 많이 좋아졌습니다ㅋㄱ
물론 초임 하사도 깨끗한 방이랑 새거같은 장구류로 준비해줍니다
ㅈㅎ님 많이 역겹겠지만 님덕에 국방이 유지됩니다
좀만 버티십쇼!
08년도 하사임관 12년 전역
사람취급안하고 동네개새끼취급하는분위기
그냥 인간대우를 못받게하는계급입니다 하사라는계급 훈련병보다 못한계급
옛날 하사 시절 생각나네...ㅎㅎ
2000년도 초반 처음 하사달구 부대 전입가서 멀리서 병장한테 경례하고 뻘쭘한적 있었죠... 그땐 개구리 전투복이라 뭐그리 계급장도 안보이던지...
또 숙소라곤 공동화장실에 4평?5평?정도 되려나? 그런 방하나에 맞선임이랑 같이 생활했던적도 있어죠... 워낙에 맞선임이 청소란걸 안하는 바람에 저도 하다하다 짜증나서 손놓았는데 지휘관 독신숙소 검사간에 된통 혼났던적도 있었죠....
썰은 풀자면 쉬지않고 한달동안 해도 모자를 판이네요.. 그랬던 제가 어느새 원사를 바라보고 있네요~
예전에 비해 어느정도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이런 부대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상호님의 할리우드급 연기로 인해 간만에 예전 생활이 기억나고 웃음이 졌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원사라니 고생하셨습니다
아닠ㅋㅋㅋㅋ 대위보다 중사가 더 잘어울리시네요
ㄹㅇ
??????ㅋㅋㅋㅋㅁ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교 지원율도 떨어지는데 하사 대우 안해주면 부사관은 어떻게 채울려고;;
이미 부사관도 못채우고 있는중 ㅋㅋㅋㅋ 그래서 요즘 부사관 추세가 시험준비로 거를사람은 걸렀다면 지금은 일단 뽑고 교관들이 만든다 마인드로 바껴서 자대가면 하사 몇몇분들 상태 심각해서 개같이 무시당함 20년도 군번이고 19군번때 후보생 퇴교해서 정확할거임
상호형 디테일 너무 빠삭해서 뭘 해도 잘 어울림 ㅋㅋㅋ 장교 부사관 병사 다 소화 가능 ㅋㅋㅋ
그만큼 현역때 부하들 한테 관심이 많으셨기 때문에 저런 디테일이 나오죠 ㅋㅋㅋㅋㅋㅋㅋ
군인이 하고 싶어 6개월 전문하사 임관하고 아쉽게 전역한 사람입니다.
저는 1개월 정도 선임과 같이 생활하다가
이상하게 말도 안 되는 극적인 행운으로 5개월동안 1인 1실을 썼습니다. 저보다 선임인 부사관 분들, 중위급 장교들은 2인1실 썼는데 말이죠ㅎㅎ
2월 말에 임관해 8월초에 전역하는
떡 값 하나도 못 받는 저주 받은 타이밍이긴 했지만 그래도 저는 군생활 정말 즐겁게했습니다. 체질에 맞으니 부정적인 것도 긍정으로 커버 되더군요.
훈련 중 비닐에 밥 김치 멸치볶음 맛다시 김 참기름 넣고 주물주물해서 짜먹는 짜요가 너무 그립습니다 ㅠ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나라를 지켜주시고 계시는 국군장병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땅개츄르~❤
저도 2인1실이었는데 같이 사는 선배님이 사제매트리스를 가지고 계신걸 양보해주시고 선배님은 보급 매트리스를 쓰셨어요.. 지금 상호님 영상보니까 당시 같이 방을 썼던 선배님께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ㅎㅎ
천사를 만났네 ㅋㅋ
@@너무힘들다-n1i 밥도 항상 사주시고 진짜 천사셨습니다..ㅋㅋ
부럽다... 과거의 boq선배는 진짜 악몽같음
여기서 하사관의 사기가 떨어지는군요. 빨리 국회 조져서 의식주부터 개선해야 겠습니다.
해군 부사관 된 거 후회하다가도 이런 거 보면 초임하사 때부터 1인1실 쓰게 해주는 해군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어디 하사새끼가 영내대기도 없이 바로 영외로 쳐 나가나 ㅋㅋㅋ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ㅜㅜ
하사새끼가 좀 짬좀 차서, 오토바이타고 다녔더니.. 대대장이 그걸보고.. 뭔 하사새끼가 오토바이야..하고 수송반에 반납해!!!! 시봉
19년 임관인데도 방안나와서 05상사 12중사 쓰는방 거실에 메트리스 깔아놓고 반년살았았는데 진짜 지옥이 따로 없었습니다^^
와 나도 12군번 부사관 전역했는데 19년 임관이였을때 그래도 나름 짬중사 였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세월 빨리가네
와........ㅋㅋㅋㅋㅋ05 상사 ㅋ
초임하사때 영내대기 3개월.. 보일러도 잘 안되고
나홀로 그 넓은 침상 생활관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보낸 그날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
6개월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짧게 하셨네요
2019년도에 병사 전역하고 전문하사 임관 후1년하고 전역했는데 방 2개 거실 1개있는 관사에 5명집어넣고 방 2개는 선임 중사 2분이서 1개씩쓰고 나랑 동기랑 1년 선배 하사랑 셋이서 거실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자던거 생각나네 진짜 부사관 절대 하지마세요 간부대접이고뭐고 없습니다 ㅠㅠ
20년 군번 임기제부사관(전문하사) 예비역입니다. 저희 부대는 국직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다행히 모든 BOQ가 1인 1실이었습니다. 대신 부사관보다는 장교들에게 신식 boq를 더 잘 배정했는데, boq의 정의를 생각하면 그게 당연한게 맞지 싶습니다. 저는 구형 boq로 들어갔다가 운좋게 신식 boq에 자리가 비어서 인사담당관님께 쌰바쌰바해서 나중에 옮길수 있었습니다ㅎㅎ. 처음에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제한되서 한동안 대대에 있는 침낭을 쓰곤했네요. 장구류는 후방부대여서 간부든 병사든 거기서 거긴데 단장님(대령)이 쓰시던거는 간지도 나면서 확실히 달라보였습니다ㅋㅋㅋ.
임관신고 당일날 꽃과 임명장을 들고 대대로 내려오다가 어떤 병장(얼굴이 낯익었습니다)한테 처음으로 경례를 받았는데 그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상호님 ㄹㅇ 부사관재질 ㅋㅋㅋ
전방(강원)쪽에 있는사람입니다.
요새는 왠만하면 1인 1실 씁니다
방 2개있는 아파트가면 2인 1실 쓰는데 아파트는 거실도있어서 괜찮아요
특히 퇴근하면 아예 서로 거의 노터치 분위기가 많아서 예전같지 않아요
원래 부사관은 병사들 중에서 경험이 많고 실력이 좋은 군인들을 뽑는건데....아무리 하사라도 병사들 중에서는 만렙일텐데
우리의 민간부사관 덕분에 전문하사들을 제외한 모든 하사들이 쪼렙이 됐어요.
전문하사 보세요. 비록 기간이 짧지만 다양한 군 경험을 쌓아 군 관련 지식이 풍부하잖아요.
그리고 하사들은 신임장교들을 보좌하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근데 우리 하사들은 보좌하기는 커녕 오히려 다른 병사에게 보좌받고 있으니......
이래서 미군은 부사관이 상병부터 시작하더군요.
민간중에서도 잘할사람은 잘하고
현역 이나 전문하사들중에서도 못하고 병사시절 버릇못버리고 병장5~7호봉 느낌으로 하던얘들도 있음
케바케임 ㅋㅋ
선뱀 부사관계급장이 더 잘어울리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연기도 진짜 잘하십니다 효자손 장교유형때부터 진짜 감탄하면서 보고있습니다 ㅋㅋ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십쇼
2012년이면 임관하자마자 숙소 안주고 병사들이 쓰는 내무반에서 90일 즉 3개월은 영내대기 및 내무생활을 함께해야합니다. 위병소 출타도 물론 통제구요. 미용은 부대 내 이발병 혹은 민간 미용사분에게 잘라야하고 은행업무도 3개월간 보면 안돼겠지요. 병원이 정 가고 싶으면 정기외진을 갈때 선탑해서 배차 간 김에 같이 진료를 받으면되겠고, 내려주고 딱히 할일 없으면 부대 복귀해서 업무보다가 3~4시에 병사 진료 끝날때 맞춰서 데리러 가야겠지요? 영내대기이기 때문에, 주말에 같은 중대 선임이 당직서면 옆에가서 대화도 해주고 알랑방구도 뀌고 심부름도 좀 해주고 심심함도 달래줘야합니다. 딱갈이니까요. 그러다 한번씩 근무평정 협박도 받으면서 군생활 똑바로 해라 잘보여라 란 가스라이팅도 새겨들어야하고 말이죠. 저렇게 숙소 바로 안줍니다. 숙소 지급 받았을때 상황은 똑같네요, 1인1실에 2명이서 바닥에 매트 깔고 자거나 2인1실에 3명이서 살고 짬찌는 거실에서 자야겠지요. 시노비 역할은 다합니다. 분리수거 및 술상 봐주고 치우고, 분리수거 하고 쓰레기 대신 갖다 버리고, 빨래 대신하고 방청소하고 배달음식 대신 가져오고 심부름 해오고 말이죠. 개꿀
12년도 하사 임관해서 영내대기 1달동안하다가 BEQ갔는데 ㄹㅇ저 상황이랑 똑같았고 일과중이나 주말에 사열한다고 BEQ 전체 미싱작업까지함ㅋㅋㅋ이후 타부대로 전출가서 다쓰러져가는 아파트하나에 세명사는 곳 들어갔는데 미친 중사놈이 민간인 친구초대해서 술처마시더라ㅋㅋ
21년도에 소위로 임관한 장교입니다
2인1실 10개월 썼습니다...
영내숙소지만 영외로 취급된다고 그러길래 매트리스도 못받았습니다...
이상 말 줄이겠습니다
육군상사입니다.
부대마다 상이하겠지만
지금도 새거 지급되지 않습니다.
저도 새거 없습니다.
가끔 새거나오면 다같이 받는데 선배라고 먼저 받는경우는 케바케고 필요한 부대원먼저 챙깁니다.
장교분들은 새것이나 좋은 물품을 받지요 지휘자니까요,
각자 하는 일과 위치가 다릅니다.
그렇다고 서운하거나 아쉽지 않습니다.
군이 안좋아보이나요 그럼 세금 더 걷어서 복지가 더 좋아지고 좋은 장비가 지급되길 바라지만.... 많은 분들이 반대하시지 않을까요,
내일 당직서야하는데 2만원 더 받습니다.
당직근무비 오른다는데 내년부터 평일3만원 주말6만원으로, 감사합니다.
연금만 보고 합니다. 그마져도 많이 준다고 더 깎으라고 하시는거 같던데 그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하고싶어서 하니까요
감사합니다.
어디하사새끼가...ㅋㅋㅋㅋ 존나많이들었던말
어디 하사 짬찌끄래기가!! 이 소리 많이 들었죠ㅠ
현재 공군 하사 입니다. 현 공군 부사관은 비행단에 있다면 거의 다 1인 1실인거 같네요 ㅎㅎ 제가 사는 방은 6평정도 되는 1인실에 침대,책상,옷장,냉장고,티비,화장실 다 있네요 육군은 모르겠지만 공군은 많이 개발 된거 같습니다
14년에 입대해서 19년에 전역한 예비역 해병대 중사입니다.
병과 특성상 첫 신임하사때부터 격오지 해안으로 배치받았고 간부숙소? 그딴건 없었습니다. ( 병과가 특수병과 입니다 )
영내대기만 1년 가량했고 1년차까진 밖에 나가보질 못했고 문명과 단절된채 생활했습니다.
그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문명과 단절된채 1년가량을 생활하니 자살충동도 여러번 들었네요..
1년차엔 겨우 연가 써서 나갔는데 그때 맞아본 바깥공기는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2년차까진 해안부대 간부들은 출퇴근이란 개념도 없어서 밖에 나가고 싶으면 간부연가나 쓰라고 한게 전부엿습니다.
2년정도 지나니 해안부대 간부들 처우개선한다고 출퇴근이라는 개념도 생겼고 간부숙소도 배정 받았지만
해안부대라는 이유로 주 1회 퇴근 , 간부숙소도 부족하다는 이유로 4인1실로 배정 받았습니다.
이렇게 죽을 고생하니까 고생했다는 이유로 3년차에 바로 중사 달아주더군요.
진짜 다시 하라고 하면 월 1000 준다고 해도 못합니다.
당시엔 20대 초반에 어린나이었고 그래도 해병대라는 자부심으로 버텼는데.
지금은 절대 못할거 같습니다 ㅋㅋ
해병대..격오지…특수병과…
정보 아니면 방공 이셨나?
글만 읽어도 머리 아프네요 ㅠ
12년전에 하사로 임관해서 6개월 영내대기 하다 boq로 나옴. 구 생활관에 16명씩 썼었는데 나름 재미는 있었음. 상 병장들하고 위닝 토너먼트 내기도 하고 남아공 월드컵때 같이 응원해서 재밌게 봄ㅋㅋㅋ 뭔가 갇혀는 있어도 재미는 있었는데 지금은 전역하고 일반 회사에 다니니까 그때만큼의 재미는 없네ㅠㅠ
아휴... 생각난다 “하사 씹쎄끼들....이 어딜 감히...” by 12-13년도 전문하사 1년 유경험자
제가 부대편성하는 부서에 있을때, 상급부대 영관 장교가 우리 부서장님이랑 회의하다가 ‘하사 편제’ 관련 이야기를 하는 걸 들었습니다.
그때 그 상급부대 영관 장교가 “여러분 솔직히 하사가 간부입니까?”라고 물어봤고
그때 우리 부서장을 포함한 보좌관들 모두가 대답을 머뭇거리는 것을 보았다.
그걸 보고 깨달았다. 그 하사를 부리는 웃사람들조차 “그 계급”을 간부대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ㄹㅇ 상호 관상은 짬찬 중사인데
ㅋㅋㅋ 탄약반장 재질 ㅋㅋㅋㅋ
@@mulzui ㄹㅇ 소름이다
@@mulzui 허벅지 전완근 엄청 클듯 ㅋㅋㅋ
동갑이었던 배재대 나온 ROTC 소대장 동향이라 살갑게 지내려고 했더니 부사관 무시하는 경향이 너무 강해서 그런갑다 했는데 교육장교 내려와서 지통실에서 작전과장이 모 하사 선탑보내서 뭐 좀 가져오라고해 하니 장교말고 간부 하사간부를 말입니까 이 지랄 반문했다가 작전과장이 하사는 간부 아니냐?? 그리고 장교랑 부사관을 간부라고 하는거지 어디서 그딴 용어를 쓰냐면서 나무라니까 괜히 처맞고 밖에 나와서 나한테 담배하나 달래면서 근데 어느 대학 나왔냐 해서 충대 나왔다 했더니 담배 끄고 도망가던 새끼 기억나네
11년 임관 15년 전역인데 리얼
방모양도 똑같은거같음.. 소름이네
빨래 셔틀 ,화장실청소, 분리수거 는기본이고
같이 살았던 선임은 내가 자고 있어도 담배 오지게 피면서 게임했던양반이였는데 다시생각해도 개토나오네 술까지 좋아했으면 환장의 콜라보,,
ㅋㅋㅋㅋㅋ연기두 잘하시넴...ㄷㄷ
ㅋㅋㅋㅋ 짬중사 연기에 소질있습니다
역시 상호형은 대위보다 중사가 어울려
ㅋㅋㅋ
미국에서 하사면 먼 치킨
한국은 분명 중공군 이랑 비슷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나는 이 웃긴걸 지금봤지? 알고리즘 일 제대로 안해? 하사새낀가? 바로 구독
상호는 볼 때마다........중대장보다는 행보관 포스가 넘쳐나서 이 남자가 대위 출신이라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단 말이야..........그래서 충성회관도 문을 안열어줬나?ㅋㅋ
아 12년군번입니닼ㅋㄱㅋㅋㅋㅋ 아 옛날생각에 개빵터졌네요ㅋㅋㅋㄱㅋㅋㅋ 지금은 아이낳고 민간인으로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ㅋㄱㅋㄱㄱㅋ 오랜만에 웃고가요~ㅋㄱㅋㅋ
ㅋㅋㅋㅋ 저 당시 독방쓴거에 감사해야겠네ㅋㅋ 대신 방음이 안됐지만ㅋㅋ
맨날 다른 채널에서는 잼나게 하더니
드디어 ㅋㅋ
연기력이 날로 좋아 지네요
효자손님에게 개인지도라도 받으셨나봐요
11년도 하사 임관 한 사람임,, 영내대기 3개월 정도 하고 영내 BEQ 배정 받았음,, 방 3개에 4명이서 같이 살았죠,, 작은방 2개는 각자 1명씩,, 큰방은 2명씩 한 호실에 4명 살았음,, 1~5호 영내 관사 있엇는데,, 그나마 우리 1호 관사는 가장커서 생활하기 괜찮았는데,, 나머지 관사는 방이 좁아서 침대 하나 놓으면 비좁은 방에서 생활 했죠 하사, 중사들,, 그 때 당시 짬찬 중사급 이상은 영외관사에서 생활 했죠
와 캡틴 ㄷㄷ 본인은 대위라고 "어디 하사새끼가"라는 멘트를 찰지게 날려주시네
속마음 아니여?
ㄹㅇㅋㅋㅋㅋ병장때 멀리서 누가 경례하길래 '응? 신병인가~' 하고 받아줬는데 가까워질수록 보이는 하사계급장. 제가 다시 경례하니까 그분도 당황해서ㅋㅋㅋㅋ 암튼 이등병같은 신임하사 귀여웠습니다
얼마나 삭았으면...
디테일 너무 정확하네요 ㅋㅋㅋㅋ
이 형은 장교보단 부사관같아 ㅋㅋㅋ
아 낯익은 얼굴 이길래 몇번 유튜브 볼 때마다 누군가 했는데 7공병 출신이시네요 저는 여단 사령부 어딘가에서 복무했던 본부대 병사였습니다. 대화도 몇 번 했던 기억이 있는데 반갑네요 그때는 311 소대장 이셨던 것 같은데요ㅎㅎ 김종혁 ~ 배재철 대령 때네요 사건사고 참 많을 때 였는데
맞습니다. 본부대장님이 혹시 ㅅㄷㅇ 대위님 때 맞으신가요?! ㅎ
정확히 내 10년전 하사때 모습이네... 소름이다
이번꺼 ㅈㄴ 재미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연평도 근무할때 3인 1실 쓰라는 거에 딥 빡해서… 마을 민가에서 월세 주고 살았는데… 그랬더니 부대 전 간부가 개 신기하게 봄… 한 번은 부대장님과 식사 하다 따로 월세주고 삽니다… 하니 애꿎은 시설 관리 부사관에게 숙소 언제 만드냐 물어봄…
배에서도 간부 숙소 안나오니 모텔 장박 시전함… 육군은 그러면 안되나 봐요…
바로 주임상사 면담각입니다. 육군은ㅠ
@@형님-y1h 장교도요??? 아 조건 빼먹었네… 물중위 시절 일입니다.
다 무너져 가는 연평아파트?
@@GalaxyOptimus 숙소 보고 시설 드러운 거는 둘째 치고 초임은 마루에 자라는 말에 전임오기전 부터 깊은 분노를 느껴서(사생활 침해 오지겠는데??) 모텔에 장박비 물어보고 다녔는데… 과장님이 민가 하나 알려줘서 살게 됨. 민가 주인도 자기 직원인 어민들 집 주기 전에 나 한테 실험한 것도 있음.
@@YGYGkkk 그래도 과장 괜찮네요. 진짜 꼰대 만나면 미혼들은 영내 고집하더라구요.
2014년 초임하사였는데 똑같습니다 ㅎㅎ
영내대기 3달 + 3인1실인거 제외하고...ㅎ
저러면 누가 임관을 하고 싶을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충성!
2010년이나 2022년이나 다른게 없네요 군대는 변화가 없네요
하사관도 장기하사로 빠지면 중사까지 진급해서 제대하는 순간 중사계급에서 연금받을수 있는 20년채울수 있음
최소 20년채우고 제대할려고 들어온 사람들 은근많음
그리고 특별한 사고만없고 장기하사되면 중사는 자동진급되는 걸로 알아요
제가 군복무시절 2016년때 저흰 동기제 생활관이였는데 신입하사 저희 병장생활관에서 같이 주무셨습니다
너무 이질감없이 잘 표현하셨네요 ㅋㅋ
걍 똑같음
-위병소 인근 간부숙소에서 쉬고있는 나에게 위병조장이 전화해서 컵에 물 떠오라고 함.
-숙소에서 같이 살았던 고참에게 일주일에 3번은 라면 끓임.(후 설거지는 기본)
-3인 1실 사용했던 적도 있었음(2층 침대라 2명 침대 / 1명은 바닥)
-다른 간부들 인터넷 공짜로 쓰고싶어서 인터넷 회선 1개 들어온거 공유기로 각 실 샷시에 구멍뚫어서 UTP케이블 다 넣어주기도 함.
-그래도 난 좀 편하게 생활했다고 생각한다. 특기가 전산이라 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었음.
18년도에 왔는데 부대 내에 간부 숙소가 없어서 전입 오자마자 20평 아파트 2명에서 살았고 리모델링 다 되어있어서 저는 살기 좋았던 것 같아요 침대도 코일스프링 침대였고
똑같을껄요? ㅋㅋㅋㅋ. 선임부터 1인1실 주고 밑에서 2인 1실
임관하고 처음 간부숙소 처음 갔을때는 너무 놀랐음. 그나마 1인 1실이어서 다행이긴 했는데, 보면 얘들 나갈 때 치우고 나간다는 개념이 없나봄. 쓰레기란 쓰레기 다 박고 나감 ㅜ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본 선임들은 다 그랬음.
와하ㅎㅎ
부사관도 잘 어울리십니다.^^
갓 들어온 하사를ㅋㅋㅋ
12년도 전문하사임관후 간부숙소가니까
1.5평되는곳에서 2명에서씀ㅋㅋㅋㅋ
저영상에 방은 졸라크네요...
나도 09년도 짬찌였지만 나 전역할때 보니까 장기 준비하는 부사관들 볼때마다 불쌍했음 병사들은 선진병영이라도 흉내내서 처우 개선이라도 됐지 하사들은 짬중사들(특전사출신들이 많았음) 이런애들 뒤치닥거리 하는데 너무 불쌍하더라. 초임하사(전문하사) 한명은 겨우 6개월 채우고 나갈때 부대에 침 뱉고 나가더라 다신 안온다고 ㅋㅋㅋㅋㅋ
졸라 웃기네 연기도 개잘해 ㅋㅋㅋㅋㅋㅋㅋ
말년에 신임 소대장 테이밍했던 기억이 떠오르는구나 ㅋㅋㅋㅋ
96년 강릉간첩작전으로 계급장이 모두 검은색 위장 계급장으로 바뀌면서 서로 가까워지기 전에는 계급을 알 수 없어 상관에게 경례를 안하는 실수 할까봐 일단 경례하고 봄
소위때 한번은 사단 사령부 복도에서 역광으로 인해 상대방 실루엣만 보여 계급이나 얼굴이 안보여 소령에게 경례를 받고 서로 당황한적도 ㅎㅎ
백골!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뜨겁습니다~
나도 하사 임관하고, 실무부대 들어가니.. 상병장들은 신삥하사라고 맨날 개겨, 고참하사들은 분대장임무 제대로 숙지 못한다고 맨날 갈궈.. 양쪽에서 힘드니...정말 죽고 싶더라고.. 자존심도 정말 많이 상하고... 이러려고 내가 해병대 왔나...싶었고... 맨날 높은 세탁소 굴뚝의 사다리를 보면.. 저거 타고 올라가 뛰어내릴가 싶었지..
이병은 젤 쫄병이라서 괴롭지만, 하사는 계급이 병장보다도 높은데도,, 계급에 대한 대우를 제대로 못받으니... 고참의 갈굼과 동시에...따라오는 자괴감의 고통이 병들보다는 입체적이었지... 물론 개인에 대한 저질적인 구타나 괴롭힘은 병들세계보다는 들했지만.. 대신 내 계급에 대해 정당한 대우를 하지 않는 병들과 분대장답게 세워지라는 고참하사들의 갈굼...이 양면에서 오는 고통은 정말 견디기 힘들었다. 말단초급 소위도 마찬가지일듯.......... 그래도 해병대는 하사가 병과 간부사이의 갈등을 거의 90% 온몸으로 당하며 흡수해서... 소위들은 그만큼 계급간 갈등을 적게 겪었지.. 90년대초 이야기임... 그땐 boq도 3년 병들처럼 영내생활한다음에 나갈 수 있었음은.... 지금은 부대 배치받자 바로 boq또는 영외거주 한다며... 좋다 좋아..정말 좋아.
18년까지도 숙소가 저랫담니다아아
조만간 외국인부사관 나올듯
민간부사관으로 임관한 하사면 부대 내 보이는 생물에게는 모두 경례하는 게
맞습니다 ㅋㅋㅋ
이 사람이 병사인가 간부인가를 판단한다?그 날은 beq 집합이니까요 껄껄껄
약 30년 전에 비해 그게 달라진건 없는듯 ㅋㅋㅋ 요즘도 하사들 첨 오면 병사들과 같이 내무실 쓰면서 영내대기하는지 모르겠군요.
지금은 안 합니다
2000년도에는 주임원사가 하사는 간부가 아니랬음... 간부는 중사부터..ㅜㅜ 그것도 장기복무 확정된 중사부터..
ㅋㅋㅋㅋㅋㅋ와 지금도 같아요
그래도 병사들이랑 똑같이 내무생활하던 문화는 사라졌네요. 민간 지원 하사는 3개월, 현역 지원 하사 2개월, 예비군 지원 하사 1개월 내무 생활 했습니다.(2010년 기준) 하사 3년차 이상/중위부터 영외숙소 사용, 영내숙소는 2인 1실, 하사/소위들만 있어서 다 초임간부라 짬티 부리는건 없었습니다.(간혹 현역지원중에 일병에서 지원해서 임관한 애들이 2년차 정도 들어가면 자기 짬좀 먹었다고 짬티 오지게 부리다 예비군 지원이나 상병이나 병장으로 임관한 애들한테 먹히곤 했죠. 짬티 부리는 새끼들은 개무시 하는게 국룰이었어요.) 장기된 중사들중 미혼자들은 마음맞는 선후임이나 동기랑 십시일반해서 전세나 월세로 동거 하는게 국룰이었어요. 대위급들은 거진 기혼자이거나 미혼인 경우 독신간부 숙소들어가거나 인사과장이나 이런 보직들은 어짜피 퇴근도 늦는거 영내숙소에서 혼자 거주하시는분들도 계셨구요.
12년8월 임관자인데 자대온 첫날 2주 야외숙영이라 텐트 취침하고 장구류경우 전역하는 전문하사꺼 받아 쓰다보니 기분참 거시기한 스타트였다
13군번 심부름 하러 간부 숙소 가봤는데 저런 분위기는 아니였음.개구멍으로 배달시켜먹고 ㅈㄴ재밋어보였는데 ㅣㅋㅋ 부대마다 다른듯
레알 짬중사처럼 생기심 ㅋㅋㅋㅋ
2인1실좋네요 전 3인1실에 방에 화장실이 안달려있어서 샤워장이랑 화장실 공용으로 썼었는데 하사짬찌라는 이유로 2인1실쓰는 선임방을 전전해서... 2년간은 저의 짐이 양손으로 들정도 밖에 없었죠...추억..맞나..?
14년 임관인데 다행이.. 1인1실했습니다
80년도 하사는 영외거주시 달방얻어서 살았어요
장교만 독신자 숙소였고 하사관은 알아서 살았지요
군생활 10년 째인데 아직도 숙소가 안나오고있어 서 강력하게 건의 하니 2인1실은 어떻냐고 해서 안받는다 했더니 왜 안받는냐 이유를 알려달라 해서 정말 몰라서 물어보냐 2인1실 쓰면 둘중누가 될지모르겠지만 한명은 매우불편할것이다 하니 그다음부터는 물어보질않네
군생활 10개월이 아니라 10년인데 숙소가 안나온다고요???
와 진짜 우리부대는 상위 프로에 있었구나
저렇게 신임하사 경례실수 했을때 쪼개면 쪼갠 병사애들은 전역할때까지 신임하가 뒤끝받이하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11년도에 하사로 임관햇으며 후반기 교육 끝나고 자대들어가서 영내대기 끝난뒤 BEQ숙소 배정받았을때가 생각납니다
딱 그때 저랬습니다
12~16 전역자인데 복무기간동안 숙소가없었음...부대연병장앞에 컨테이너~ 스컬~~
소련군이 포에 집착하는걸 따라하더니 사람 갈아넣는것도 따라하네 ㅋㅋㅋㅋㅋ
군생활 10년넘게 해도 요즘은 욕만 안했지
전입가면 대우는 저때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ㅎㅎ
2015년임관 2019년전역 2019년에도 저랬어요 상호형 군대는 변하지 않아욘 ㅋㅋㅋ
아니 부사관도 위화감이 없네ㅋㅋㅋㄱㄱ
우리나라는 이런거 보면 아직 멀었다. 진정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있는 군인들을 대우해주기는 커녕 이렇게 하대하니 요즘같은 상황이 벌어지는거다.
진정으로 나라를 생각하는 군인들 존경합니다만, 안타깝습니다..
연기 잘 하십니다. ㅋㅋ
예전엔 B.O.Q옥상에서도 곡소리 났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화이팅하세요.
※이건 아시겠지만 참고로...
※장교독신자숙소는 B.O.Q...
Bachelor Officer Quarters
※하사관독신자숙소는 B.E.Q...
Bachelor Enlisted Quarters
근데 애초에 상호햄 같은 하사면 용사들이 절대 못 깝칠 것 같은데 ㅋㅋ
나 때는 장교도 대위가 되어야 독방이 나왔는데...
다른건 몰라도 진짜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거나 내가 공부를 졸라 못해서 이 길 밖에 없다거나 군에 적성이 너무 잘맞는거 빼면 하사들 장기 지원 절대 안함 ㄹㅇㅋㅋㅋ1년차까지는 아냐 그래도 힘들게 임관했는데 장기해야지 하다가도 2년차 되면 진짜 이 길은 아니다 싶음 1년차때는 짬찌라 개무시 당하고 2년차때는 적응해서 보급관이나 상사 짬들 ㅈㄴ내려옴 3명이서 해야 될 일을 그냥 짬하사가 다 처함 그리고 ㅈ빠지게 해서 오면 짬 때린 상사는 소파에 처 누워있음 근데 내가 저렇게 짬때리려면 10년이나 군생활 해야되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 내가 어떻게하면 저 짬들을 내 밑에 하사들한테 보낼까 생각해보면 전역임 전역 한다고 하면 3년차 중반부터는 일 놓고 내 밑에 있는 하사들한테 일 떠넘길 수 있음 그리고 전역하니 평정 신경 안써도 되고 보급관이나 대장이 뭐라하든 말든 예예 거리고 일하는 척만 하고 하사 짬때리고 다시 숨음 근데 그걸 보는 하사들이 어떤 생각을 하냐? 씨발 나도 전역해야지 이 생각을 함 그니까 가면 갈수록 장기 지원율이 떨어지는거임 상사들은 존나 차고 넘치는데 이새끼들은 어차피 원사 못가니까 일 놓고 자기 일들 하사한테 다 떠넘기니까 하사들은 장기 안함
선배님 군대 바껴야합니다.
목소리내주세요.
사실상 이등병 잘 챙겨줘
임관한지 6개월 된 3호봉 하사입니다.
1인1실 쓰고 있고 장구류도 더럽진 않습니다 ㅋㅋ
전문하사에서 간 케이스 인가요?
@@Captain_kim 아뇨 육균 병장 전역 후 공군부사관으로 갔어요
@@snowgyul 공군은..제외죠…ㅋㅋㅋㅋㅋㅋ
@@Captain_kim 질문할 거 있으시면 주세요
공군도 2인1실 쓰는데가 대부분인데.. 혹시 몇 비에서 근무 중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