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전부터 밀가루 당류 튀긴음식 제한하고 천연식품 위주로만 먹는데 약간의 운동도 병행하니까 10kg 빠짐. 아침은 집밥 만들어 먹는데 현미 귀리 보리 렌틸콩 등으로만 해서 먹구요 점심은 건너 뛰고 공복감 느껴지면 간식으로 무조건 천연식품으로 먹고 저녁엔 닭가슴살 안심 등을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서 채소랑 먹고 있음. 맛있는 거 보면 식욕이 들긴 하는데 절제가 되니까 안 먹게 되고 대신 복합탄수화물이나 단백질 간식으로 채워 주니 공복감이 안 들어서 식단 유지가 어렵지 않더라구요.
에휴 너무 많이만 먹지 않으면 되요 이것저것 따져먹눈건 정상에서 마름으로 가는거고 뚱뚱이들은 그냥 넘 많이먹는게 문제 햄버거도 하나만 먹고 땡 해야되는데 2개먹어 그런거라고요... 그리고 아침에 한끼는 단백질파우더먹고 한끼는 야채를 좀 얹어 드십시다 그럼 정상통통정도는 되는거 쉬워요 거기서 욕심나면 그때부터 빡쎈 식단하고요
웃기고 있네… 포화지방 먹으면 몸에 지방이 쌓인다구? 그건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이 뿜어져나와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바꿔 몸에 저장하기 때문임. 그때 지방을 먹으면 덩달아 같이 몸에 쌓임. 지방만 먹거나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지방은 에너지원으로 활용됨. 그래서 선 저탄 후 고지 인것임. 그리고 애초에 우리몸은 쓸개에 저장된 지방 분해효소 양 만큼만 지방을 흡수할수 있음. 그 이상 들어오면 폭풍설사임. 몸이 탄수화물대사에서 지방대사로 바뀌면 간에서는 지방산을 키톤체로 만들어 온몸에 뿌리고 쌓아 두었던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함. 1일 1식하며 소 돼지 고기 가리지 않고 흐르는 지방먹고 그것도 모자라 버터까지 풍부하게 먹길 1달후 10kg 감량함.. 탄수화물 입에도 안댐..
개인적으로 지방 자체가 축적되는거엔 좀 회의적입니다. 체내의 '체지방' 축적 기전이 인슐린에 의한 당의 지방화 축적인데, 지방 자체는 당이 아니기 때문에 그 자체로 축적이 일어나는지는 의문입니다. 지방 흡수와 분해, 그리고 에너지 대사는 당과 사뭇 다릅니다. 오히려 정제당이랑 탄수화물 중독에 의한 과다한 혈당과, 혈당피크에 의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과다한 지방축적 등이 주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지방의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당이 덜 쓰여서 축적량을 높이고, 영상처럼 호르몬 작용으로 과식을 만들거나, 가장 큰 문제는 포화지방이나 오메가-6 같은 질 나쁜 지방이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서 여러 문제를 만들어서 당뇨와의 연관성을 많이들 짚지만, 지방많이 먹으면 체지방이 는다는 내용의 그 내막은 알던거랑 좀 다를거라는 것입니다. 1차적인 지방 축적 작용 기전은 여전히 당이라는거죠. 결론은 당연 포화지방, 산패되거나 타버린 쓰레기 지방같은건 문제가 되고, '좋지 않다고 알려진 오메가6'와 상보적인 위치의 오메가3 계열의 과다하지 않은 섭취나, 신선한 버터나 견과류 등 질 좋은 지방은 오히려 좋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탄수를 줄이고 그 칼로리 양만큼 양질의 지방으로 대체하는게 오히려 이롭습니다.
또한, 술의 알콜(에탄올)도 설탕 못지않은 칼로리를 가지기 때문에(당분해 중간산물이 바로 알코올이며, 설탕의 대사 작용도 어느정도 비슷), 일명 '술배'가 장난아닌것도 상기한 바로 이해가 될만한 대목이므로, 술은 당연 줄이는게 좋고 짠맛 등 강한 간에 익숙해진 혀는, 한달도 아닌 일주일 정도만 지나도 미각 세포의 상당부분이 대체되기 때문에, 간을 좀 덜해도 금방 괜찮게 느껴지게 됩니다. (EBS의 다른 영상 참조. 생로병사의 비밀 등) 즉, 한번에 간을 내리는게 아니라, 반스푼, 한스푼만 먼저 줄이고 일주일 단위로 줄여나가는 것도 지속 가능한 방법입니다. 특히 빨리먹는게 과식(또는 과한 칼로리 섭치)을 부른다고 되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안될과학 채널의 최근에 올라온 쇼츠 중 식사와 관련된 호르몬 내용 참조 하면 됩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식사 양보다도 전반적인 속도를 늦추면 되고, 식사 시작부터 10여분 뒤 배고픔을 느끼는 호르몬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서 배는 비어도 더 안먹고 싶게 됩니다. 깨작깨작 거리거나 과자 먼저 먹으면 헛배부르는게 이것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일정랑의 지방은 소화를 늦추기 때문에, 칼로리는 늘어도 GI지수는 낮추기도 합니다. 일례로 감튀가 고열량이지만, 혈당 피크와 관련된 GI 지수는 밥보다 감튀가 오히려 더 낮습니다. 물론 칼로리가 더 높으니 적당히 먹어야 겠지만, 지나친 지방의 제한보다는 이 역시도 양질의 지방 섭취가 강조되는 대목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땅콩버터는 정말 아무데서나 사는 제품이더라도 최소 순수 땅콩 90% 이상입니다. 물론 기타 식용유나 설탕, 소금이 들어가지만, 땅콩버터는 의외로 훌륭한 앙질의 지방원이고, 좋은 불포화지방산도 많으니 아침에 식빵에 쨈 대신 땅콩버터도 좋은 대안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방 섭취와 도파민 등의 호르몬 활성화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생명체로서 당연한 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나먼 과거에는 먹고 사는게 힘들기 때문에, 지방, 단백질같은 고열량이나 고급 영양소가 귀했으며, 자연히 이들을 섭취하면 생존 확률이 올라가니 신경망적으로 보상회로가 생기는 쪽으로 진화하게 된 것이죠. 이게 잘못된게 아니라 오히려 극히 자연스러운 반응이고, 단지 현대 사회가 너무 빨리 바뀐 것 뿐입니다.
@@dzdzgosemfdhodlfja 안그래도 저도 뭔가 좀 의문이 들어서 찾아보고 있는데, 최근 들어서는 뚜렷한 심혈관 인과관계를 찾기 힘들다는 연구 결과도 다수 보고되었어요. 쉽게 말해 직접적인 위험인자인지는 다시 두고봐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아마 여러모로 변인 통제라든지 그런게 힘들기도 한 탓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유방암이나 몇몇 암에 대한 제한적인 연관성에 대한 보고도 있지만, 두고 볼 일인것 같습니다. 대신에, 질 좋은 지방으로 심혈관 위험 감소는 여전히 어느정도 유효한 결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유리지방산 등과의 관련성은 지방의 섭취 보다는 이미 축적된 내장지방의 분해로 인한 혈액속 지방산의 증가가(유리지방산 증가, 인슐린이 적을 때 발생)가 주 원인인 것 같고, 작용 기전을 보아도 혈당 스파이크에 의한 지방 축적량 증가와, 이들의 혈액속으로의 유출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고, 지방 섭취랑의 관계는 말씀해주시는 사례처럼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이것에 대해서는 저도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당뇨 피하려다 장으로 간다~ 밥을 잘 먹어야 똥도 잘 싼다^^ 고기를 소화 못하면 위랑 식도가 아프고, 풀로 배채워봐야 똥으로 만들기엔 양이 얼마 안돼서 결국 물에 불려진 밥을 풀이랑 같이 먹어야 소화가 되면서 잘때 덩어리가 커져야 일어나서 잘 싸는거여. 40넘으면 잘자고 잘싸고..이것만큼 행복한 인생이 없음... 살뺀다고 풀이든 고기든 포만감 찾는데 소화가 힘드니깐 배가 안고픈건데... 소화가 힘들다는?건 장에 좋은것은 아님. 사람은 잡식동물이라 골고루 잘 먹는게 중요한데, 골고루 잘 먹으면 배불러서 밥 한공기 다 먹지도 못함. 먹을게 없으니 밥으로 배를 채웠던 것이고... 이걸 고기나 풀로 대체를 하면 부작용은 당연한게 아닐까? 건강하게 잘 먹고 그냥 타고난대로 잘 사면 될 것을...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하고, 각자의 삶이 있는데 오로지 1이라는 타인의 삶에 기준을 정하고 답이라며 맞추려 드니깐 사회가 병들고 지금은 애들이 약으로 식욕조절하려 하다가 약쟁이가 되니깐... 말이 좋아 쉼이지....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고 우울증 생기고 이상해짐. 그리고 adhd라 갖다붙임....
튀김종류 엄청 좋아하는데, 정제당 제한하면서 욕구가 거의 줄어들었네요. 돼지고기는 좀 먹지만 튀김류는 한달에 한번정도로 줄이게 되었어요!
설탕 과당 식물성기름 탄수화물 가공식품 제한이 답이라는거~~
탄수화물만 절제하면 식탐은 자연해결 되는데 굳이 지방과 나트륨을 함께 걸고 넘어지니깐 평생 식탐은 해결 안되고 요요에 시달리는 것이다.
탄수 중독이 당뇨까지 부르는 거죠
남편을 빨리 죽게하고 싶으면 매일 튀긴 음식을 주라는 말도 있더라. 그만큼 튀긴 음식이 안좋은거겠지.
식물인간 될 수 있음😅
나쁜기름, 같이먹는 고탄수가 문제지 지방은 죄없어요
2개월 전부터 밀가루 당류 튀긴음식 제한하고 천연식품 위주로만 먹는데 약간의 운동도 병행하니까 10kg 빠짐.
아침은 집밥 만들어 먹는데 현미 귀리 보리 렌틸콩 등으로만 해서 먹구요 점심은 건너 뛰고 공복감 느껴지면 간식으로 무조건 천연식품으로 먹고 저녁엔 닭가슴살 안심 등을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서 채소랑 먹고 있음.
맛있는 거 보면 식욕이 들긴 하는데 절제가 되니까 안 먹게 되고 대신 복합탄수화물이나 단백질 간식으로 채워 주니 공복감이 안 들어서 식단 유지가 어렵지 않더라구요.
와.. 2개월간 10kg.. 대단하시네요.😳😲👍👍
와 초반에 영양학개론 중간고사 핵심정리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나쁜 지방 중독"이라고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시지 않구선. 적절한 양의 복합탄수화물 & 좋은 지방 & 단백질 먹읍시다.
좋은 버터같은 포화지방은 괜찮다고 하는 분도 있던데, 혼란스럽네요. 어떤게 맞는건가요?
의사라는 것들이나 그걸 방송하는 것들이나...
살아보니... 건강한 지방은 있지만 건강한 탄수화물은 없더라.
나이드신분들은 야채 과일. 수육 밥은조금,,
드시고 운동열심히 하시면 건강하게. 삽니다,,,,걱정마시고,,
지방도 지방나름 트랜스지방(식물성지방)과 결합된 정제탄수화물이 문제. 원유 100%버터, 자연치즈, 고급오일(올리브, 기, MCT, 코코넛, 생들기름, 참기름, 아보카도유, 라드유, 덕팻) 많이드셔들. 지방을 하도 안먹으니 간에서 지방을(콜레스테롤)분비하는거지.
지방 중독은 걱정없어
탄수 단순당 쓰레기 기름 그런게 문제지
탄수화물 과당 중독은 들어 봤어도.. 지방 중독은 처음 듣네.. 억지다😅
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냄새나는 이론을 아직도 읊조리고 있는거냐
포화지방은 나쁘고 불포화지방은 좋다는 이분법이 완전히 잘못됐다는거 아직도 모르냐
에휴 너무 많이만 먹지 않으면 되요 이것저것 따져먹눈건 정상에서 마름으로 가는거고 뚱뚱이들은 그냥 넘 많이먹는게 문제 햄버거도 하나만 먹고 땡 해야되는데 2개먹어 그런거라고요... 그리고 아침에 한끼는 단백질파우더먹고 한끼는 야채를 좀 얹어 드십시다 그럼 정상통통정도는 되는거 쉬워요 거기서 욕심나면 그때부터 빡쎈 식단하고요
전문의라는 사람이 아직도 포화지방이 그대로 몸에쌓인다고 방송나와서 읊어대는 현실이 정말 개탄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이미 미국과 일본의 최신 의학이론에서는 포화지방은 죄가 없다는 것이 중론인데 누군가는 거짓말이던지 조또모르는 것이겠군요
당뇨는탄수화물을조심해야하고요!!
짠단을과잉섭취하면안됩니다.
그래야당뇨를~~
예방할수있습니다.
식습관생활습관을실천을해야만
당뇨를예방할수있습니다.
침묵의살인자당뇨
조심합시다.
저도이렇게당뇨예방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진심임? 포화지방이 고대로 지방으로 쌓인다는게? 불포화지방은 산화되기쉽고 산화된 불포화 지방을 섭취하느니 포화지방먹고 든든하게 살렵니다 참고로 만병의 근원은 탄수화물이라 생각합니다 ㅎ
아니 그냥 몸에 안좋은거 먹으니까 그런거지
웃기고 있네…
포화지방 먹으면 몸에 지방이 쌓인다구?
그건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이 뿜어져나와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바꿔 몸에 저장하기 때문임.
그때 지방을 먹으면 덩달아 같이 몸에 쌓임.
지방만 먹거나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지방은 에너지원으로 활용됨.
그래서 선 저탄 후 고지 인것임.
그리고 애초에 우리몸은 쓸개에 저장된 지방 분해효소 양 만큼만 지방을 흡수할수 있음.
그 이상 들어오면 폭풍설사임.
몸이 탄수화물대사에서 지방대사로 바뀌면 간에서는 지방산을 키톤체로 만들어 온몸에 뿌리고 쌓아 두었던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함.
1일 1식하며 소 돼지 고기 가리지 않고 흐르는 지방먹고 그것도 모자라 버터까지 풍부하게 먹길 1달후 10kg 감량함..
탄수화물 입에도 안댐..
@@증걸대라쫌 이게 맞죠. 지방 자체는 축적될 길이 제한적인게 사실입니다. 어떤 지방을 얼마만큼의.탄수와 함께 섭취하는지가 주요 관건인 것 같습니다.
물론 질 나쁜 지방과 지방 유리산 등은 인슐린 저항성 등과도 관련있기에 주의해야 하지만요.
맞는말이나, 당뇨피하려다 장관련 쪽으로 걸림. 40대까진 그냥저냥 잘 간다고 해도 50되면 살빼는거 별로 안중요함. 주변에서 믹스커피 대책없이 먹고 요양원이 아닌, 본인 집에서 살림하시고 평범하게 사는 건강한 어르신들 보면 말랐다?느낌 없음.
진짜 전문의라는사람이 방송나와서 포화지방이 몸에 그대로 쌓인다 하는 소리나 하고있는 시대인게 개탄스럽다
최신의학이론에 대해 환자만큼도 모르면서 몇십년전 의대에서 배운 내용만 줄줄읊고있으니
옳은말씀.
동물성지방문제가 아닐거라고 본다
지방 중독이 있다고???? 많이 먹으려해도 느끼해서 못먹는데
만날 햄버거, 피자, 라면, 치킨, 콜라, 케잌, 삼겹살, 치즈 백날천날 수십 수백개 먹어도 살도 안찌고 멀쩡한 사람은 멀쩡하드라,, 다 팔자야 팔자
그렇게라도 위안이 하고싶었냐!
개인적으로 지방 자체가 축적되는거엔 좀 회의적입니다. 체내의 '체지방' 축적 기전이 인슐린에 의한 당의 지방화 축적인데, 지방 자체는 당이 아니기 때문에 그 자체로 축적이 일어나는지는 의문입니다. 지방 흡수와 분해, 그리고 에너지 대사는 당과 사뭇 다릅니다.
오히려 정제당이랑 탄수화물 중독에 의한 과다한 혈당과, 혈당피크에 의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과다한 지방축적 등이 주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지방의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당이 덜 쓰여서 축적량을 높이고, 영상처럼 호르몬 작용으로 과식을 만들거나, 가장 큰 문제는 포화지방이나 오메가-6 같은 질 나쁜 지방이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서 여러 문제를 만들어서 당뇨와의 연관성을 많이들 짚지만, 지방많이 먹으면 체지방이 는다는 내용의 그 내막은 알던거랑 좀 다를거라는 것입니다. 1차적인 지방 축적 작용 기전은 여전히 당이라는거죠.
결론은 당연 포화지방, 산패되거나 타버린 쓰레기 지방같은건 문제가 되고, '좋지 않다고 알려진 오메가6'와 상보적인 위치의 오메가3 계열의 과다하지 않은 섭취나, 신선한 버터나 견과류 등 질 좋은 지방은 오히려 좋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탄수를 줄이고 그 칼로리 양만큼 양질의 지방으로 대체하는게 오히려 이롭습니다.
또한, 술의 알콜(에탄올)도 설탕 못지않은 칼로리를 가지기 때문에(당분해 중간산물이 바로 알코올이며, 설탕의 대사 작용도 어느정도 비슷), 일명 '술배'가 장난아닌것도 상기한 바로 이해가 될만한 대목이므로, 술은 당연 줄이는게 좋고
짠맛 등 강한 간에 익숙해진 혀는, 한달도 아닌 일주일 정도만 지나도 미각 세포의 상당부분이 대체되기 때문에, 간을 좀 덜해도 금방 괜찮게 느껴지게 됩니다. (EBS의 다른 영상 참조. 생로병사의 비밀 등) 즉, 한번에 간을 내리는게 아니라, 반스푼, 한스푼만 먼저 줄이고 일주일 단위로 줄여나가는 것도 지속 가능한 방법입니다.
특히 빨리먹는게 과식(또는 과한 칼로리 섭치)을 부른다고 되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안될과학 채널의 최근에 올라온 쇼츠 중 식사와 관련된 호르몬 내용 참조 하면 됩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식사 양보다도 전반적인 속도를 늦추면 되고, 식사 시작부터 10여분 뒤 배고픔을 느끼는 호르몬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서 배는 비어도 더 안먹고 싶게 됩니다. 깨작깨작 거리거나 과자 먼저 먹으면 헛배부르는게 이것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일정랑의 지방은 소화를 늦추기 때문에, 칼로리는 늘어도 GI지수는 낮추기도 합니다. 일례로 감튀가 고열량이지만, 혈당 피크와 관련된 GI 지수는 밥보다 감튀가 오히려 더 낮습니다. 물론 칼로리가 더 높으니 적당히 먹어야 겠지만, 지나친 지방의 제한보다는 이 역시도 양질의 지방 섭취가 강조되는 대목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땅콩버터는 정말 아무데서나 사는 제품이더라도 최소 순수 땅콩 90% 이상입니다. 물론 기타 식용유나 설탕, 소금이 들어가지만, 땅콩버터는 의외로 훌륭한 앙질의 지방원이고, 좋은 불포화지방산도 많으니 아침에 식빵에 쨈 대신 땅콩버터도 좋은 대안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방 섭취와 도파민 등의 호르몬 활성화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생명체로서 당연한 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나먼 과거에는 먹고 사는게 힘들기 때문에, 지방, 단백질같은 고열량이나 고급 영양소가 귀했으며, 자연히 이들을 섭취하면 생존 확률이 올라가니 신경망적으로 보상회로가 생기는 쪽으로 진화하게 된 것이죠. 이게 잘못된게 아니라 오히려 극히 자연스러운 반응이고, 단지 현대 사회가 너무 빨리 바뀐 것 뿐입니다.
질문 에스키모는 칼로리급원중 70프로를 포화지방으로 섭취하는데 왜 심혈관질환이없나요?
@@dzdzgosemfdhodlfja 안그래도 저도 뭔가 좀 의문이 들어서 찾아보고 있는데, 최근 들어서는 뚜렷한 심혈관 인과관계를 찾기 힘들다는 연구 결과도 다수 보고되었어요. 쉽게 말해 직접적인 위험인자인지는 다시 두고봐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아마 여러모로 변인 통제라든지 그런게 힘들기도 한 탓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유방암이나 몇몇 암에 대한 제한적인 연관성에 대한 보고도 있지만, 두고 볼 일인것 같습니다.
대신에, 질 좋은 지방으로 심혈관 위험 감소는 여전히 어느정도 유효한 결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유리지방산 등과의 관련성은 지방의 섭취 보다는 이미 축적된 내장지방의 분해로 인한 혈액속 지방산의 증가가(유리지방산 증가, 인슐린이 적을 때 발생)가 주 원인인 것 같고, 작용 기전을 보아도 혈당 스파이크에 의한 지방 축적량 증가와, 이들의 혈액속으로의 유출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고, 지방 섭취랑의 관계는 말씀해주시는 사례처럼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이것에 대해서는 저도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방을 많이 먹자😂❤
안그래도 네이버 지식인 보니 포화지방도 일상활동속 열량으로 연소가 되고 불포화 지방이라도 많이먹으면 살찐다고 다나와있는데 그대로 지방? = 그면 중금속인가요? 쌓이기만 하고 .은퇴해라.
🍔🍟🥤 식탐은 타고 나는거라.. 인생 과제입니다
나이 자시고 뭔 아이스크림을 드시느라고....
중독 이라는 단어가 유행인가? 아무곳에나 붙여대네.
실험용 동물로 인간은 파멸의 길을 가고있다 잔인한 생명.
20대 남자 비만율 40% 30대 남자 비만율 51.2%
이걸로 끝
8:00 어렸을 때 향수에 젖어서? ㅋㅋ 아이스크림도 향수에 젖어서 드십니까...
당뇨 피하려다 장으로 간다~ 밥을 잘 먹어야 똥도 잘 싼다^^
고기를 소화 못하면 위랑 식도가 아프고, 풀로 배채워봐야 똥으로 만들기엔 양이 얼마 안돼서
결국 물에 불려진 밥을 풀이랑 같이 먹어야 소화가 되면서 잘때 덩어리가 커져야 일어나서 잘 싸는거여.
40넘으면 잘자고 잘싸고..이것만큼 행복한 인생이 없음...
살뺀다고 풀이든 고기든 포만감 찾는데 소화가 힘드니깐 배가 안고픈건데... 소화가 힘들다는?건 장에 좋은것은 아님.
사람은 잡식동물이라 골고루 잘 먹는게 중요한데,
골고루 잘 먹으면 배불러서 밥 한공기 다 먹지도 못함.
먹을게 없으니 밥으로 배를 채웠던 것이고...
이걸 고기나 풀로 대체를 하면 부작용은 당연한게 아닐까?
건강하게 잘 먹고 그냥 타고난대로 잘 사면 될 것을...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하고, 각자의 삶이 있는데 오로지 1이라는 타인의 삶에 기준을 정하고 답이라며 맞추려 드니깐 사회가 병들고
지금은 애들이 약으로 식욕조절하려 하다가 약쟁이가 되니깐... 말이 좋아 쉼이지....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고 우울증 생기고 이상해짐. 그리고 adhd라 갖다붙임....
102030대 여자애들은 삭센타? 이거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더라고요.(+먹고 토하기, 씹고 뱉기)
진짜 멍청한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