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에 이어 지방 중독까지..." 알고 보니 나도 모르게 지방에 중독되고 당뇨까지 부르고 있었다|음식의 유혹| 지방 중독 |식탐|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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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8월 30일에 방송된 <명의 - 벗어날 수 없는 식탐, 맛의 유혹>의 일부입니다.
    조절하기 어려운 식탐, 개인의 의지로 해결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단맛, 지방맛 등 다양한 '맛'에 중독된 사람들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프로그램명 : 명의 - 벗어날 수 없는 식탐, 맛의 유혹
    ✔ 방송 일자 : 2024.8.30
    #ebs건강 #건강 #ebs #명의 #맛중독 #식탐 #다이어트 #도파민 #다이어트실패 #지방 #트랜스지방 #불포화지방 #포화지방 #지방중독 #미각세포 #당뇨 #심장병 #심근경색

Комментарии • 23

  • @kim-muneo
    @kim-muneo 7 часов назад +8

    탄수 중독이 당뇨까지 부르는 거죠

  • @jesspark7432
    @jesspark7432 6 часов назад +6

    튀김종류 엄청 좋아하는데, 정제당 제한하면서 욕구가 거의 줄어들었네요. 돼지고기는 좀 먹지만 튀김류는 한달에 한번정도로 줄이게 되었어요!

  • @bokyungchoi4156
    @bokyungchoi4156 7 часов назад +2

    잘 보고 갑니다

  • @증걸대라쫌
    @증걸대라쫌 6 часов назад +6

    웃기고 있네…
    포화지방 먹으면 몸에 지방이 쌓인다구?
    그건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이 뿜어져나와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바꿔 몸에 저장하기 때문임.
    그때 지방을 먹으면 덩달아 같이 몸에 쌓임.
    지방만 먹거나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지방은 에너지원으로 활용됨.
    그래서 선 저탄 후 고지 인것임.
    그리고 애초에 우리몸은 쓸개에 저장된 지방 분해효소 양 만큼만 지방을 흡수할수 있음.
    그 이상 들어오면 폭풍설사임.
    몸이 탄수화물대사에서 지방대사로 바뀌면 간에서는 지방산을 키톤체로 만들어 온몸에 뿌리고 쌓아 두었던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함.
    1일 1식하며 소 돼지 고기 가리지 않고 흐르는 지방먹고 그것도 모자라 버터까지 풍부하게 먹길 1달후 10kg 감량함..
    탄수화물 입에도 안댐..

    • @cr3845
      @cr3845 6 часов назад

      @@증걸대라쫌 이게 맞죠. 지방 자체는 축적될 길이 제한적인게 사실입니다. 어떤 지방을 얼마만큼의.탄수와 함께 섭취하는지가 주요 관건인 것 같습니다.
      물론 질 나쁜 지방과 지방 유리산 등은 인슐린 저항성 등과도 관련있기에 주의해야 하지만요.

    • @user-bf1sp5yi6p
      @user-bf1sp5yi6p Час назад

      맞는말이나, 당뇨피하려다 장관련 쪽으로 걸림. 40대까진 그냥저냥 잘 간다고 해도 50되면 살빼는거 별로 안중요함. 주변에서 믹스커피 대책없이 먹고 요양원이 아닌, 본인 집에서 살림하시고 평범하게 사는 건강한 어르신들 보면 말랐다?느낌 없음.

  • @화랑유저
    @화랑유저 6 часов назад +7

    6:18 모자이크 신입이 한건가?;;;

  • @cr3845
    @cr3845 6 часов назад +6

    개인적으로 지방 자체가 축적되는거엔 좀 회의적입니다. 체내의 '체지방' 축적 기전이 인슐린에 의한 당의 지방화 축적인데, 지방 자체는 당이 아니기 때문에 그 자체로 축적이 일어나는지는 의문입니다. 지방 흡수와 분해, 그리고 에너지 대사는 당과 사뭇 다릅니다.
    오히려 정제당이랑 탄수화물 중독에 의한 과다한 혈당과, 혈당피크에 의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과다한 지방축적 등이 주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지방의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당이 덜 쓰여서 축적량을 높이고, 영상처럼 호르몬 작용으로 과식을 만들거나, 가장 큰 문제는 포화지방이나 오메가-6 같은 질 나쁜 지방이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서 여러 문제를 만들어서 당뇨와의 연관성을 많이들 짚지만, 지방많이 먹으면 체지방이 는다는 내용의 그 내막은 알던거랑 좀 다를거라는 것입니다. 1차적인 지방 축적 작용 기전은 여전히 당이라는거죠.
    결론은 당연 포화지방, 산패되거나 타버린 쓰레기 지방같은건 문제가 되고, '좋지 않다고 알려진 오메가6'와 상보적인 위치의 오메가3 계열의 과다하지 않은 섭취나, 신선한 버터나 견과류 등 질 좋은 지방은 오히려 좋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탄수를 줄이고 그 칼로리 양만큼 양질의 지방으로 대체하는게 오히려 이롭습니다.

    • @cr3845
      @cr3845 6 часов назад +1

      또한, 술의 알콜(에탄올)도 설탕 못지않은 칼로리를 가지기 때문에(당분해 중간산물이 바로 알코올이며, 설탕의 대사 작용도 어느정도 비슷), 일명 '술배'가 장난아닌것도 상기한 바로 이해가 될만한 대목이므로, 술은 당연 줄이는게 좋고
      짠맛 등 강한 간에 익숙해진 혀는, 한달도 아닌 일주일 정도만 지나도 미각 세포의 상당부분이 대체되기 때문에, 간을 좀 덜해도 금방 괜찮게 느껴지게 됩니다. (EBS의 다른 영상 참조. 생로병사의 비밀 등) 즉, 한번에 간을 내리는게 아니라, 반스푼, 한스푼만 먼저 줄이고 일주일 단위로 줄여나가는 것도 지속 가능한 방법입니다.
      특히 빨리먹는게 과식(또는 과한 칼로리 섭치)을 부른다고 되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안될과학 채널의 최근에 올라온 쇼츠 중 식사와 관련된 호르몬 내용 참조 하면 됩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식사 양보다도 전반적인 속도를 늦추면 되고, 식사 시작부터 10여분 뒤 배고픔을 느끼는 호르몬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서 배는 비어도 더 안먹고 싶게 됩니다. 깨작깨작 거리거나 과자 먼저 먹으면 헛배부르는게 이것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 @cr3845
      @cr3845 6 часов назад

      추가적으로, 일정랑의 지방은 소화를 늦추기 때문에, 칼로리는 늘어도 GI지수는 낮추기도 합니다. 일례로 감튀가 고열량이지만, 혈당 피크와 관련된 GI 지수는 밥보다 감튀가 오히려 더 낮습니다. 물론 칼로리가 더 높으니 적당히 먹어야 겠지만, 지나친 지방의 제한보다는 이 역시도 양질의 지방 섭취가 강조되는 대목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땅콩버터는 정말 아무데서나 사는 제품이더라도 최소 순수 땅콩 90% 이상입니다. 물론 기타 식용유나 설탕, 소금이 들어가지만, 땅콩버터는 의외로 훌륭한 앙질의 지방원이고, 좋은 불포화지방산도 많으니 아침에 식빵에 쨈 대신 땅콩버터도 좋은 대안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방 섭취와 도파민 등의 호르몬 활성화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생명체로서 당연한 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나먼 과거에는 먹고 사는게 힘들기 때문에, 지방, 단백질같은 고열량이나 고급 영양소가 귀했으며, 자연히 이들을 섭취하면 생존 확률이 올라가니 신경망적으로 보상회로가 생기는 쪽으로 진화하게 된 것이죠. 이게 잘못된게 아니라 오히려 극히 자연스러운 반응이고, 단지 현대 사회가 너무 빨리 바뀐 것 뿐입니다.

    • @dzdzgosemfdhodlfja
      @dzdzgosemfdhodlfja 4 часа назад

      질문 에스키모는 칼로리급원중 70프로를 포화지방으로 섭취하는데 왜 심혈관질환이없나요?

    • @cr3845
      @cr3845 4 часа назад

      @@dzdzgosemfdhodlfja 안그래도 저도 뭔가 좀 의문이 들어서 찾아보고 있는데, 최근 들어서는 뚜렷한 심혈관 인과관계를 찾기 힘들다는 연구 결과도 다수 보고되었어요. 쉽게 말해 직접적인 위험인자인지는 다시 두고봐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아마 여러모로 변인 통제라든지 그런게 힘들기도 한 탓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유방암이나 몇몇 암에 대한 제한적인 연관성에 대한 보고도 있지만, 두고 볼 일인것 같습니다.
      대신에, 질 좋은 지방으로 심혈관 위험 감소는 여전히 어느정도 유효한 결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cr3845
      @cr3845 4 часа назад

      유리지방산 등과의 관련성은 지방의 섭취 보다는 이미 축적된 내장지방의 분해로 인한 혈액속 지방산의 증가가(유리지방산 증가, 인슐린이 적을 때 발생)가 주 원인인 것 같고, 작용 기전을 보아도 혈당 스파이크에 의한 지방 축적량 증가와, 이들의 혈액속으로의 유출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고, 지방 섭취랑의 관계는 말씀해주시는 사례처럼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이것에 대해서는 저도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 @GiantwithiN208
    @GiantwithiN208 7 часов назад +10

    탄수화물만 절제하면 식탐은 자연해결 되는데 굳이 지방과 나트륨을 함께 걸고 넘어지니깐 평생 식탐은 해결 안되고 요요에 시달리는 것이다.

  • @woodylim0911
    @woodylim0911 6 часов назад +2

    설탕 과당 식물성기름 탄수화물 가공식품 제한이 답이라는거~~

  • @user-bf1sp5yi6p
    @user-bf1sp5yi6p Час назад

    당뇨 피하려다 장으로 간다~ 밥을 잘 먹어야 똥도 잘 싼다^^
    고기를 소화 못하면 위랑 식도가 아프고, 풀로 배채워봐야 똥으로 만들기엔 양이 얼마 안돼서
    결국 물에 불려진 밥을 풀이랑 같이 먹어야 소화가 되면서 잘때 덩어리가 커져야 일어나서 잘 싸는거여.
    40넘으면 잘자고 잘싸고..이것만큼 행복한 인생이 없음...
    살뺀다고 풀이든 고기든 포만감 찾는데 소화가 힘드니깐 배가 안고픈건데... 소화가 힘들다는?건 장에 좋은것은 아님.
    사람은 잡식동물이라 골고루 잘 먹는게 중요한데,
    골고루 잘 먹으면 배불러서 밥 한공기 다 먹지도 못함.
    먹을게 없으니 밥으로 배를 채웠던 것이고...
    이걸 고기나 풀로 대체를 하면 부작용은 당연한게 아닐까?
    건강하게 잘 먹고 그냥 타고난대로 잘 사면 될 것을...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하고, 각자의 삶이 있는데 오로지 1이라는 타인의 삶에 기준을 정하고 답이라며 맞추려 드니깐 사회가 병들고
    지금은 애들이 약으로 식욕조절하려 하다가 약쟁이가 되니깐... 말이 좋아 쉼이지....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고 우울증 생기고 이상해짐. 그리고 adhd라 갖다붙임....

  • @the_Fundamentalist
    @the_Fundamentalist 5 часов назад +1

    양갈비살 위주로 고기만 먹는 카니보어하젼서 하루에 고기 500그람~1키로씩 먹으면서 30키로 감량했고 식욕 안정화돠고 혈당도 낮아졌는데?ㅋㅋㅋㅋ 그냥 당,탄수화물이 문제인데 진짜 언제까지 포화지방 탓 할꺼지.. 어떻게든 탄수화물은 문제 없다고 하고싶은건가??

  • @qwerty-eq2nh
    @qwerty-eq2nh 5 часов назад

    나쁜기름, 같이먹는 고탄수가 문제지 지방은 죄없어요

  • @user-tf8nb8vz4o
    @user-tf8nb8vz4o 6 часов назад

    아니 그냥 몸에 안좋은거 먹으니까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