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요즘 비챤님의 노래들을 듣다 보면 마치 예전의 비챤님이 부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나요. 노래에 쌓이는 화음이라던가, 사소한 부분의 디테일, 곡 해석 그리고 노래에서 추구하는 목표? 같은 것들요. 처음 입덕하고 비챤님의 노래를 딱 들었을땐 정말 충격이 컸습니다. 이런 보컬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하면서 말이죠. 비챤님의 노래에 빠진 이후로 비챤님이 부른 노래들을 찾아봤더니 starduster라는 노래를 제가 들어본 적이 있던 것 같더군요. 지금보다 엄청 어렸을 때 들어봤던 것 같아요. 그때 한창 우타이테에 관심이 있던 때라 말이죠. 그때의 감정도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이어폰 꽂고 방구석에서 틀어본 음악에 사로잡혀서 가슴이 뛰고, 설레이던 그 감정. 노래를 시작하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그런 느낌. 요즘 비챤님의 노래를 듣다보면 그런 느낌이 특히나 강하게 나는 것 같아요.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비챤님. 주저리 뭔가 말은 길었지만 항상 응원하는 아티스트이고 제가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음악을 그만 두지 않아줘서 감사합니다. 음악을 해줘서 감사합니다.
뮤비를 돌려보다보니 챤님이 마지막에 노래를 관둔다라는 뜻이 구챤이 책(챤님이 힘들어하던 슬럼프 시기의 음악들,현실등등)에 묶여있다 현재의 챤님이 구챤을 안아주며 데이브레이크 프론트라인의 가사처럼 돌아보니 자신이 음악을 했던게 행복했었다는 (“도착해보면 어둠같은건 없었어” 챤국가 가사중하나)말을 듣고 실에서 풀려난뒤에 “그래서 나는 음악을 관뒀어”라고 말하며 구챤이 사라지고 처음에 등장한 노트가 덮이며 음악이 끝나는데 음악을 관둔다라는 개념이 정말 음악을 관둔다가 아닌 예전에 생각하던 부정적인 감정들과 부담감을 가지고 노래는 그만두고 챤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것처럼 그자체로 즐기면서 노래한다는 의미인것 같다는 망상… 아무튼 챤님 비록 어제였지만 생일 너무 축하드리고 라니로써 제 귀호강 플리에 들어갈 너래를 불러주샤서 너무 감사합니디ㅜㅜ 💚💚 한명의 라니는 언제나 비챤님이 행복하길바랄게요🥹😭
감동받은 라니가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해석해봤습니다 0:00 비챤님의 책이 있으며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악보및 가사가 새겨져있습니다 0:02 비챤님의 책을 챙기셨습니다 0:03 (생각이 잘 나질 않아 나 이젠) 과거 피아노를 쳤었던 기억이나지 않습니다 0:04 (하늘 아래 너를 기다리게 됐어) 누군가를 기다리는 상황 0:06 (바람이 흐르던 정오) 낮 12시 0:08 (오후 시간들을 벗어난 상상에) 오후 시간 늦 밤이 지났는데도 오지않았다 0:10 (그렇게 나도 멀어지는데) 0:12 (스스로 나가는 법을 난 모른다고) 하지만 나는 자신이 나아가는 길이 잘가고있는지 모른다 해매이고있다 도움이 필요한 상황 0:14 (너의 눈을 보다가) 너와 예기를 할려고 눈을 바라봤지만 0:15 책을들고 무수히 많은 책장들속에 책을 넣는다 0:16 (아무 말도 못하고 멀어졌다) 결국 끝내 아무말도 못하고 그와 멀어졌다 0:18 책을 넣는 순간 피아노 반주에 맞춰 책장이 요동친다 (이 책들은 지금까지 비챤님이 쌓아왔던 음악활동 들인 책) 0:32 word.2 2017-10-15 비챤님의 첫곡의 시작 플라토닉 러브 올리신 가사와 I Keep listening to your favorite sogs (당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계속 듣고있어요)날짜 새겨져있다 종이비행기가 어느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장면 0:33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 스스로 생각했지만 모르겠다 0:35 (청춘은 그저 뻔한 거라서) 나에게 청춘은 의미가없었다 0:37 (맘에 닫아놓은 피아노) 한때 음악을 했지만 그만했지만 0:38 (그럼에도 한구석엔 묵혀놨네) 그럼에도 음악이 하고싶다는 마음이 남아있다 0:41 (미래라는 알수없는 곳에) 앞으로의 모르는 미지의 세상에 0:43 (음악은 난 이젠 없으면 해) 나한텐 음악이 이젠 필요없다 0:48 (뭐라 하지 말아줘) 관두어도 뭐라하지 말아줘 0:48 (그대로 우두커니) 넋이 나간 상태에서도 0:53 (한줄기 선을 칠해도) 음악을 연습하는 모습 0:56 (도저히 무리인 것 같아) 하지만 도저히 할수없을거같아 0:58 (이만하자 난 다 끝났다고) 이정도했으면 그만하자 난 할수없다고 1:02 (무리하지마) 억지로하면서까지 해야겠어? 1:03 (아니 다 틀렸다고) 너가 하는말 다 틀렸어 계속해서 펜을잡고 악보를 체크하면서 음악을 연습한다 사스가 의상 1:04 (다틀렸어 너같은 인간들) 너같은 부정적인 말을 하는 인간들 1:07 (진실도 사랑도 세상에 모두들 사는 인생도 어떻게 되든) 사람의 인생 어덯게 되든 역광 I 의상 1:10 그냥살아 의상 1:11 (뭐라 지껄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자신을 왜곡시켜도 나 자신이야 1:12 이세계페스티벌 리와인드의상 1:14 악보를 종이비행기로 만들어서 날리는모습 1:15 (아무리 봐도 너 떄문이야) 내가 음악을 관두었던 이유는 다 너탓이야 1:25 그 종이비행기는 어느 동굴에 도착하게된다 1:32 word.2 2020-09-01 비챤님이 커버하신 8:32 의 가사와 가라않아버려 날짜가 적혀있다 종이비행기가 첫번째와 다르게 가라않아버렸다 1:33 (생각해도 어려워 하지만) 1:34 (생각이 많고 어리던 그 아이가) 1:36 (언젠가 죽는다 할때) 1:38 (공허한 맘에 자꾸 내가 가라않는 것 같아) 과거의 비챤님을 붙잡는 끈 (음악활동을 해오면서 느끼는 여러가지의 얽매이는 감정들) 1:39 비챤님은 뭔가 이상한 느낌을 감지했습니다 1:41 (미래라는 알 수 없는 곳에) 앞으로의 나는 뭐하고있을까 1:42(도착하니까 바로 알 것 같다고) 1:46 (난 그냥 멈춰있어) 나는 아무것도 하지않고있어 1:47 (웃으며 지나가는 사람이 거슬리게 되는 건) 1:48 널부러져있는 자신이 음악활동을 했던책 그리고 자신을 점점 더욱더 얽매이는 끈 1:56 (표현이 어떻게 될까) 1:57 (비참한 내 안의 못된 마음들로) 점점 쌓여가는 못된 마음들 2:02 (역거움 뿐인 나의 열등감) 나 자신을 싫어하게된다 2:03 자신이 음악을 그만두었다는 열등감을 미래의 비챤님에게 호소하게된다 2:04 (아니 안 틀렸어 다) 난 틀렸지 않았어 과거의 비챤님이 미래 비챤에게 하는말 2:06 (말들 많은 그런 인간 다) 그런 말 많은 사람들 다 2:07 더욱더 음악활동 연습 하는 비챤님 2:08 (사랑이나 도움이나 따스함도 근거가 없단 게 어딘가 거슬려) 2:09 자신을 얽매이는 끈을 벗어나고싶은 비챤님 2:13 (러브송 그딴 것 따위 방어기제로 아플 뿐야) 마음을 속이기만 해서 아플뿐이야 그럼에도 계속 음악 연습을 한다 2:16 (근데 뭐 됐다 너 때문에야) 이래도 음악 그만안둬? 그래 다 너탓이야 제스처가 하는수없이 포기하는모습 2:19 책상에서 책이 계속 나올려한다 2:21 피아노 연주가 계속된다 2:23 음악을 이렇게까지 가스라이팅 했는데 음악이 계속되는 상황을 거부하는 과거의 비챤님 2:30 눈폭풍이 부는데에도 비챤님은 계속 음악을 연습한다 2:34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날아가는 연습종이 2:36 (싫은 대로 살기에도 괴로워서) 싫어하는걸 받아들이면서 살기에도 괴롭다 살붙잡을려하지만 날라가버린 2:38 (음악 같은 건 무엇도 안 돼서) 음악을 배워봤자 아무것도 안돼서 바닥에 널부려저있는 책 종이들 2:40 (가사 같은 건 대충 써버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식었다 눈앞을 가린다 2:45 (그래도 좋아) 과거 비챤님 2:49 (아니 안 틀렸다고) 현재 비챤님 2:53 (아니 안 틀렸잖아) 과거비챤님 2:56 (봤지 안 틀렸잖아) 현재 비챤님 2:57 다시 일어난서 앞의 구름을 본다 3:02 무지개를 본다 3:03 자신이 걸어온 책의 페이지가 흩날리며 3:05 달리는 비챤님 3:07 무스히 많은 책장이있다 3:09 과거 비챤님을 얽매이는 끈이 끈어지면서 3:10 (아니 다 틀렸다고) word.3 2020-03-14 DAYBREAK FRONTLINE 가사와 13초앞의일도알수없지만 있는힘껏나를살아가날짜가 나오며 종이비행기가 다시 훨훨 위로 날아간다 3:11 (아냐고 너 같은 인간들)책장에서 책이 우르르 떨어진다 3:12 책들이 순간 요동친다 3:13 무수한 책들이 날아다닌다 3:14 (진실도 사랑도 희망도 따스함도 인생도 뭐라는 거야) 3:18 (뭐라 찌걸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3:21 (그래 모두 다 너 떄문이야) 그래 모두 너탓이야 3:23 책장을 관통해버린 비챤님 3:41 (내가 갖던 신념도 잠깐) 내가 굳게 마음먹었던 마음도 잠깐 과거 비챤님을 얽매이던 끈이 모두 끊어지면서 일어나신다 3:43 (이젠 따져보니 먼지 같아 모두 다) 지금까지 하나하나 따져보고 생각하면 다 헛수고같았다... 3:45 (난 그래도 이 길을 걸었다) 후회하지만 그래도 난 이길을 걸었다 3:47 (그러다 너무 배고파도 그냥 좋았잖아) 그러다가 힘들었어도 그냥 좋았잖아 3:48 누군가의 발걸음 3:49 현재 비챤님이 과거 비챤니을 꼬옥 안아주신다 3:50 (맞잖아 그렇잖아) 미래 비챤님이 과거 비챤님을 이해하고 안아주는 모습 3:52 눈에 안개가 살아지면서 눈물을 흘리는이 사람은 과거의 의 자신 은발 오드아이 비챤님이였습니다 머리색도 잘보시면 좀더 하양입니다 3:53 (더 바란 게 없잖아) 더 바라는게 없었잖아 3:55 과거 비챤님이 눈물을 흘리....십...니다.ㅠㅠ 어 흑..ㅠ 이쁘다 3:56 (그래서 나는) 3:57 epilog. 2025-01-16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4:00 (그래서 나는 음악을 관두었어) 4:01 그리고 과거 비챤님을 사라지며 4:02 쓸쓸한 표정으로 웃고있는 비챤님의 표정 4:03 처음 나왔던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라는 책이 닫히면서 또하나의 비챤님이라는 한사람의 인생의 책이 완성되었습니다 진짜 비챤님 이번 생일 커버곡은 너무 레게노입니다 비챤님이라는 한사람의 인생곡을 담은 곡이 만들어진거같습니다!! 비챤님이 수년동안 음악쪽 인생을 달려오시면서 그 과정을 짧다면 짧은 이 4분에 얼마나 비챤님이 고된 노력이 느껴지면서 저의 팬분들의 그런 비챤님의 마음이 함께 느껴져서ㅠㅠㅠ 옛날부터 지금까지 그만두지않고 노래해주셔 너무 감사드립니다 비챤님!!! 그리고 중요한 이세돌막내황금복숭아큐티비챤님의생신너무너무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팬으로써 많은사랑 끈임없이 전달해드리게습니다!!!💚💚💚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오늘 비챤님 곡 보니깐 라니들의 눈물 포인트인 그 글이 생각나네요 "죽어라 노력하면 언젠가 누군가는 알아주겠지" 0:32 word 챤튜브의 시작 플라토닉 러브 1:01 이때 1차 소름 과거가 쫘악 지나가는 느낌.. 1:32 word 2 8.32 3:11 woed 3 DAYBREAK FRONTLINE 3:25 여기 꼭 데브같네요 3:48 음악을 그만둘려던 과거의 챤님을 막고 위로해주는 현재의 비챤님..일까요..? 3:57 epliog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가려진 눈 안개가 걷어지고 그때의 오드아이챤이 나왔을땐 그냥 눈물 흘리면서 볼 수 밖에 없었네요 맞아.. 챠니가 맞았어 틀릴 수 가 없지.. 생일때마다 계속 선물을 주시는 챤님.. 비챤님 존재만으로도 선물인데 이렇게 좋은 노래까지 내주시니 라니로썬 그냥 행복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비챤님의 이 미친 음색 신의 선택을 받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네요 그렇기에 챤님이 음악을 그만둔 세계선은 사실상 없는것과 다름없다 생각해요. 누군가는 분명 챤님의 재능을 봤을거기에 장담합니다. (글글봐) 저도 챤님을 알고 제일 먼저 8.32 들었었는데 처음으로 천상의 목소리가 뭔지를 딱 알았으니깐요! 챤님의 노래는 참 들을때마다 마음에 안정이되네요.. 오늘 커버 정말 끝내줬습니다. 번안은 누가 하셨는지 정말 감동적이네요 비챤님,모든 작업자분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느덧 비챤님이 이세돌이 되시고 4번째 생일이시네요 정말 감사하게도 비챤님의 생일을 데뷔후 빠짐없이 축하해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정말 매년 적는거 같은데 첫 생일때가 꼭 엊그제 같은데 시간빠르네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매 챤님의 생일이 지나실때마다 과거를 돌아보는데 계속 성장하는 챤님을 보니깐 "와 내가 응원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클 수도 있구나" 를 계속 느끼며 팬으로써 괜히 대견하고 뿌듯하고 그럽니다 ㅋㅋㅋㅋㅋ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열심히 달리시는 비챤님에 힘입어 저도 예전의 우울한 모습은 감쪽같이 사라지고 대단한 사람까진 아니더라도 행복한 사람은 됐네요. 사람 한 명이 이렇게나 인생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예전에 비챤님이 해주신 말이 있었는데 "자신을 까내리는 사람이 제일 안타까워요" 이런 비슷한 말을 해주셨는데 이 말듣고 겉으로는 항상 자존심 넘쳐보이게 행동하는데 속으로는 자신을 비하하고 비교하던 제가 딱 보이더라구요 그때 저에게 처음으로 미안해서 엄청 울었습니다. 아마 비챤님이 저 말 안해주셨으면 절 바꾸는데 시간이 더 걸렸었을거 같습니다. 그때 확실하게 바꾸자고 마음잡은 이유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보든 못보든 안 좋아하는 모습인데 이걸 안 바꾸면 진정 그게 팬이 맞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다짐하며 그 이후로 그런 생각은 되도록 안하면서 위로하니깐 안되던 일도 잘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비챤님의 이런 마음을 울리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얼마나 멋진지..배울점이 너무 많아요. 진지할땐 진지하고 귀여울땐 귀여우시고, 늘 팬을 위해서 보이는 곳 안 보이는 곳에서 계속 노력하며, 거기다 남까지 챙기는..모습 정말 천사가 아니면 말이 안되지 않을까요? 진심으로 글을 쓰다보니 생일축하글인데 에고글이 되버렸네요.ㅋㅋㅋㅋ 비챤님 25번째 생일 너무 축하드립니다!! 세상에 나타나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잊지 못할 좋은 추억들 생겼으면 좋겠고 전 비챤님 덕에 매일이 행복하니 비챤님은 그 제곱 이상으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연 건강하시고, 물론 비챤님 알아서 잘 하시는거 알지만, 혹시나 힘드시면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한테 힘들다고 말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아픔은 나누면 적어진다잖아요? 그러니 아픔은 혼자 안고계시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뭐 이런 걱정도 그저 호들갑이겠죠. 하지만 챤님이 아프고 힘드신건 그 무엇보다도 싫기에 그냥 글만 끄적여봅니다. 근데 성장을 할려면 시련도 있어야 한다 생각해요. 하지만 그 시련을 혼자 안고갈 필요는 없단 소리죠. 함께 해내면 되니깐, 무튼 다시 한 번 생일 너무 축하드려요!! 아직은 할 수 있는게 이런 글밖에 못써서 아쉽긴한데 그래도 정말 응원하는 이 마음은 진심입니다!! 늘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아자뾰 비챤!!!💚💚 가장 빛 나는 사람은 누가 뭐래도 빛 챤🌟 항상 무지개처럼 아름답게 빛나줘서 고마워요!! 겨울에 피어난 꽃 챠니🌻 라니는 챤님만 바라보는 챤바라기 나는 그래서 비챤을 좋아하는걸 그만두었다. 이젠 사랑하니깐! 하지만 둘 다 할거임 (수정 추가) 오늘 비챤님이 이파리를 위해 편지 써서 읽어주셨는데 꼭 들어보세요!
생각이 잘 나질 않아 나 이젠 하늘 아래 너를 기다리게 됐어 바람이 흐르던 정오 오후 시간들은 벗어난 상상에 그렇게 나도 멀어지는데 스스로 나가는 법을 난 모른다고 너의 눈을 보다가 아무 말도 못 하고 멀어졌다 (반주중)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 청춘은 그저 뻔한 거라서 맘에 닫아놓은 피아노 그럼에도 한구석엔 묵혀놨네 미래라는 알 수 없는 곳에 음악은 난 이젠 없으면 해 뭐라 하지 말아줘 그대로 우두커니 한줄기 선을 칠해도 도전히 무리인 것 같아 이만하자 난 다 끝났다고 무리하지 마 아니 다 틀렸다고 다 틀렸어 너같은 인간들 진실도 사랑도 세상에 모두들 사는 인생도 어떻게 되든 뭐라 지껄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아무리 봐도 너 때문이야 (반주중) 생각해도 어려워 하지만 생각도 많고 어리던 그 아이가 언젠가 죽는다 할 때 공허한 맘에 자꾸 내가 가라앉는 것 같아 미래라는 알 수 없는 곳에 도착하니까 바로 알 것 같다고 난 그냥 멈춰있어 웃으며 지나가는 사람이 거슬리게 되는 건 표현이 어떻게 될까 비참한 내 안의 못된 마음들로 역겨움 뿐인 나의 열 등 감 아니 안 틀렸어 다 말들 많은 그런 인간 다 사랑이나 도움이나 따스함도 근거가 없단 게 어딘가 거슬려 러브송 그딴 것 따워 방어기제로 아플 뿐야 근데 뭐 됐다 너 때문이야 (반주중)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 싫은 대로 살기에도 괴로워서 음악 같은 건 무엇도 안 돼서 가사 같은 건 대충 써버리고 그래도 좋아 아니 안 틀렸다고 아니 안 틀렸잖아 봤지 안 틀렸잖아 아니 다 틀렸다고 아냐고 너 같은 인간들 진실도 사랑도 희망도 따스함도 인생도 뭐라는 거야 뭐라 지껄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그래 모두 다 너 때문이야 내가 갖던 신념도 잠깐 이젠 따져보니 먼지 같아 모두 다 난 그래도 이 길을 걸었다 그러다 너무 배고파도 그냥 좋았잖아 맞잖아 그렇잖아 더 바란 게 없잖아 그래서 나는 그래서 나는 음악을 관두었어
이 곡이 비챤님이 자신의 스토리를 담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뮤비 속 두명의 비챤님( "현재 모습의 비챤"과 "과거 모습의 비챤")이 가사를 번갈아가며 서로 대화를 하는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자신과의 대화같은) 기분 탓 같지만, 창법도 살짝 차이가 나는 거 같은... 아무튼 그래서 가사의 "너"가 남일 수도 있지만 "자신"을 의미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보니까 자신과 대화를 이어나가며 아픔과 성장을 이루고 더욱 "자신"을 찾게 되며 2:05 서로 싸우는듯하면서 혼란스러운 느낌 2:45 "그래도 좋아" 같이 음악을 좋아하는 모습 3:06 달려나가며 자신을 마주하는 모습 +데브의 그 가사까지 3:47 "그러다 너무 배고파도 그냥 좋았잖아" 등등... 점점 자신에 감정에 솔직해지고 나아가는 듯한 모습을 거쳐 마지막 하나가 되는 듯한 모습으로 마무리된 것이 비챤님의 현재까지의 성장기를 읽은 기분이 드네요.
뮤비를 여러번 보고 있지만 챤님 눈 앞의 구름이 사라지고 울고있는 오드아이 눈이 보일 때 마다 계속 울컥해서 눈물이 나요..ㅠㅠ 챤님의 서사를 알고 있어서 뮤비에서 챤님의 아픔이 함축된 것이 고스란히 느껴지는거 같아요 릴파님 마재 이후로 오랜만에 노래 들으면서 울었어요😭
정말 챤님 방송으로 숨죽이면서 보다가 크레딧 나오면서는 그냥 입 벌리고 감탄했습니다. 몇번이고돌려봤어요... 생일역조공클라스...그저GOD챤... 황금음색요정막내복숭아대비챤.... 특히나 3:52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장면은 정말 많이들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ㅠㅠㅠㅠ눈물이그냥... 챤님의 황홀한 음색과 천재적 화음 그리고 미친듯한 퀄리티의 영상, 세션, 호소력 있는 보컬에 원곡의 몰입도를 불러오는 갓갓가사까지 그냥 모든 것이 완벽그자체였다..... 끝내주게좋았다....!!! 이 커버곡을 보니 22년 초 처음 유입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챤님 생일 방송을 봤을 때, 조공들 보면서 같이 웃고 울고 했던 기억들이 스쳐지나갔어요. 해마다 뭐든지 퀄리티가 쑥쑥 올라가는게 참 기분이 묘하네요ㅎㅎㅎ 지금도 여전히 챤님과 함께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는데, 유난히 어려움이 많았던 24년에도 굴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발전하려 애쓰는 그런 모습들이 이파리들에게 깊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 (물론모든모습들이정말귀엽고사랑스럽죠) 채팅이나 댓글은 남기지 않고 3년간 조용히 빛나는 챤님을 봐 왔는데, 이번에는 용기내어 글을 적습니다...! 그저 한 명의 이파리이자 영원한 라니일 뿐이지만 챤님이 어떤 모습이던지 항상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아마 이렇게 숨어서 뭐든지 응원하고 계시는 팬분들도 아주아주 많을 거에요. 그러니 가끔은 여유를 즐겨주세요! 워낙 알잘딱하시니 괜히 걱정하기보다 응원하는 게 더 좋겠지만...라니마음은어쩔수없어요ㅠ아프지 않는 게 우선입니다!! 인생은 긴 마라톤이라던데, 제 트랙에 챤님이 반짝 나타나주신 게 참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챤님 덕에 이세돌분들 모두에게 스며들어버리기도 했으니까요ㅎㅎㅎ 비챤을 비추는 수많은 응원봉 불빛 중의 하나로서, 잠시 쉬어갈지언정 절대 꺼지지는 않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고, 하고픈 것 싹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생일축하해요🎉🎉 비챤.... 나의 빛.....💚 나의 구원....💚
0:33 플라토닉러브 2017/10/15 1:32 8.32 2020/09/01 3:09 Daybreak Frontline 2020/03/14 우타이테시절의 비챤님의 노래들을 보여주고나서 구챤이 나오고 바로 이 노래 제목이 나오면서 2025/01/16 을 보여주는 연출 너무 좋다...
3:53 미래에서 온 비챤이 리온 다독여주는거 감동.. 사람들에게서 잊혀질까봐 두려워하던 예전의 챤님에게 스스로 위로를 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생일 기념으로 편지 읽으실 때 본 누군가의 편지 속 구절이었는데, 과거의 비챤의 어두운 부분을 현재의 비챤이 밝혀주듯 현재의 비챤의 어둠은 미래의 비챤이 밝혀줄 것이라던 말이 생각나네요. 올 한 해 개인적으로 힘든 일 많으셨다는데 너무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비챤님이 나아갈 길들이 힘들었던 비챤님을 다시 다독여줄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생일 축하해요 비챤넴!💚💚💚
혼자 생각하는 가사.뮤비 해석(망상)본 책->음악=삶 구챤->부정의 집합체 (구챤나올때 가사는 부정적이거나 부정에 대한 대답밖에 없어서) 0:02 책을 껴안다가 정리하는 장면 (가사) 생각이 잘 나질 않아 나 이젠 하늘아래 너를 기다리게 됐어 바람이 흐르던 정오 오후 시간들을 벗어난 상상에 그렇게 나도 멀어지는데 스스로 나가는 법을 난 모른다고 너의 눈을 보다가 아무 말도 못하고 멀어졌다 ->소중한 사람이 곁을 떠나면서 현실을 힘들어함 0:33 2017-10-15(플라토닉 러브 커버) 책위에 엎드려 자다가 일어나서 작업하는 장면 (가사)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 청춘은 그저 뻔한거라서 맘에 닫아놓은 피아노 그럼에도 한구석엔 묵혀놨네 미래 라는 알 수 없는 곳에 음악은 난 이젠 없으면 해 뭐라 하지 말아 줘 그대로 우두커니 한줄기 선을 칠해도 도저히 무리인것같아 이만하자 난 다 끝났다고 무리하지마 ->힘들어도 음악을 한번 해봤지만 너무 무리인거같아 날 뭐라하지 말아줘 1:04 사스가 I 그냥살아 리와인드로 의상이 바뀌며 종이비행기 날리는 장면 -> 그럼에도 힘을내고 정신차리며 커버,콘서트.피처링.데뷔 등 꿈 꾸는 모습 (종이비행기=꿈) (가사) 아니 다 틀렸다고 다 틀렸어 너 같은 인간들 진실도 사랑도 세상에 모두들 사는 인생도 어떻게 되든 뭐라 지껄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아무리 봐도 너 때문이야 -> 나한테 뭐라하는 사람들 너 때문에 틀린거야 뭐라 지껄이든간에 이게 내 전부야 1:30 2020-09-01(8.32커버) 종이비행기가 떨어지고 책이 어수선하며 구챤이 묶여있고 눈이 안보이는 장면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어수선해서 미래가 안보이고 삶이 멈춰있는 모습 (가사) 구챤- 생각해도 어려워 하지만 생각이 많고 어리던 그 아이가 언젠가 죽는다 할 때 공허한 맘에 자꾸 내가 가라앉는것 같아 미래라는 알 수 없는 곳에 도착하니까 바로 알 것 같다고 난 그냥 멈춰있어 웃으며 지나가는 사람이 거슬리게 되는 건 표현이 어떻게 될까 비참한 내 안의 못된 마음들로 역겨움 뿐인 나의 열등감 ->너가 부정적인건 전부 너(나)의 열등감 때문이야 2:05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면서도 비챤이 작업을 계속 하는 모습 (가사) 구챤- 아니 안 틀렸어 다 말들 많은 그런 인간 다 사랑이나 도움이나 따스함도 근거가 없단게 어딘게 거슬려 러브송 그딴것 따위 방어기제로 아플 뿐야 근데 뭐 됐다 너 때문이야 ->너한테 사랑이나 따스함을 준 인간들은 근거가 없잖아 사랑노래는 자기합리화 일뿐이고 내 말은 안틀렸어 너(나) 때문이야 2:33 작업을 아무리해도 아무것도 안되고 힘들어서 현타가 온 모습 (가사)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 싫은 대로 살기에도 괴로워서 음악 같은 건 무엇도 안 돼서 가사 같은 건 대충 써버리고 (구챤) 그래도 좋아 (비챤)아니 안 틀렸다고 (구챤)아니 안 틀렸잖아 / 봤지 안틀렸잖아 3:03 책이 넘겨지며 뛰어가는 장면 -> 삶을 돌아 봤을때 그럼에도 좋았던 부분들이 많은걸 깨닫고 구챤에게 달려나가는 모습 (가사) 아니 다 틀렸다고 아냐고 너 같은 인간들 진실도 사랑도 희망도 따스함도 인생도 뭐라는 거야 뭐라 지껄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그래 모두 다 너 때문이야 -> 너가 하는 말 다 틀렸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진건 과거의 너 때문이야 3:10 2020-03-14 13초 앞의 일도 알 수 없지만 있는 힘 껏 나를 살아가 ->데이브레이크 커버 가사 3:48 구챤이 비챤에게 안겨지며 구챤이 사라지고 현재도 없어지며 책으로 변하는 장면->비챤이 구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부정적인 감정은 사라지고 이제까지 해왔던 좋은 책->음악=삶만 남게됨 (가사) 구챤- 내가 갖던 신념도 잠깐 이젠 따져보니 먼지 같아 모두 다 난 그래도 이 길을 걸었다 ->내가 음악을 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고 먼지같지만 그럼에도 계속 걸었다 (가사) 비챤- 그러다 너무 배고파도 그냥 좋았잖아 맞잖아 그렇잖아 더 바란 게 없잖아 / 그래서 나는 그래서 나는 음악을 관뒀어 ->아무것도 없어도 바라는게 없어도 좋았잖아 /그래서 나는 안좋은 생각을 관뒀어 쓰고 나니까 가독성 개 별로네 개인적인 제 생각을 적어놓은 거기 때문에 당연히 다 맞지도 않을꺼고 틀린부분이 있을수 있고 과대 해석도 있을수 있습니다
비챤님을 알게 된 지 4년 정도 된 라니입니다 전체적으로 커버 곡 마다 음색이 미쳤고 연출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처음에는 곡 전환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서 처음에는 하나의 곡으로 착각할 정도였어요 챤님의 과거 스토리를 이렇게 노래로 들려주셨다는 것이 하나의 서사를 보는 느낌이 들었고요 3:49 마지막에 오드아이챤님을 미래의 비챤님이 안아주는 장면도 너무 감동적이었네요ㅜㅜ 챤님 생일 정말 축하드리고 올해도 즐겁고 다양한 낮밤뱅을 마니마니 하시길 바랄게요 커버곡과 함께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0:32 [I keep listening to your favorite song(한-네가 좋아하는 노래를 계속 계속 듣고있어/일- 君の好きな歌 ずっとずっと聞いてるの ] 공개일자 20171015에 비챤님 채널에 올라온 첫영상 플라토닉 러브 영상 2:05에 적힌 가사 1:32 [가라앉아버려 (일-沈んでしまえ深く深く)] 공개일자 20200901에 올라온 비챤님의 8.32커버 영상중 적힌가사 ( 탐라 못찾음 아시는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10 [13초 앞의 일도 알 수 없지만, 있는 힘껏 나로 살자 (일-13秒先もわかんなくなて 精一杯僕を生きていく) 공개일자 20200314에 올라온 비챤님의 DAYBREAK FRONTLINE 영상 1:13에 적힌가사 3:56 [그래서 나는 (일-だから私は)] 공개일자 20250116 비챤님의 생일에 올라온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영상 가사 비챤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이건 옛날부터 비챤님을 본 사람이라면 더 감동받을 노래같네요... 전 완전 옛날부터 보진 못했지만 비챤님의 노래를 전부 찾아 듣긴 했었는데 뮤비에서 옛날 노래들 관련된게 나오는게 뭔가뭔가네요... 비챤님이 하나의 연극이라면 지금 1부 엔딩이 내려가고 2부를 기다리는 느낌이네요...(제가 비유를 잘 못해서 느낌적으로 이해해주세요)
🎉💚챠니 생일 정말정말 축하해💚🎉 챠니 생일인데 우릴 위해서 생일때마다 커버곡 내줘서 고마워!! 이번 커버곡도 진짜 너무 좋은거 같아ㅏㅏ 3:10 특히 여기 부분이 진짜 쩔었어.. 3:26 크레딧 부분 연출도 넘 멋있고 3:50 여기 보면서 나도 모르게 울뻔했네..ㅜ 1:04 여기서 차례대로 사스가,역광,그냥살아,리와인드 챤 나오는것도 너무 좋았고 그냥 다 좋았는거 같아 💚🎉다시 한번 황금막내 비챤의 생일을 추카해!!!🎉💚
벌써 몇 번째 복기하며 들었습니다. 가사 하나하나 장면 하나하나가 담고있는 의미를 여러번 고민하며 들었어요. 책들 사이에 갇혀있던 오드아이 비챤님은 음악을 위해 해왔던 노력들, 방황, 고뇌, 힘들었던 기억이면서 지금을 이루는 근간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과 끝에 등장한 다이어리는 우타이테 비챤부터 현재의 비챤까지 꾸준히 노래를 불러왔던 비챤님이 모습이 달라지고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졌어도 모두 같은 존재이고 모두 같은 비챤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우두커니, 꿋꿋이, 계속해서 노래를 해왔지만 정말 잘 하고있는것인지, 의미가 있는 것일지 공허감과 불확실함에 잠겨있는 오드아이 비챤을 안아주면서 신념도 먼지 같아졌지만 그래도 이 길을 걸어왔고 배고팠어도 그냥 좋았던 일이 노래였던 걸 이것으로 무언가를 원했던 것이 아니었다는 걸 " 네가 지금까지 노래를 사랑해온 건 틀리지 않았어 " 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멋대로 해석하고 위로받고 또 혼자 울고있지만 제가 조금이라도 이해한거라면 좋겠습니다. 저는 듣는 귀가 안 좋은 편이라 부끄럽지만 비챤님의 음악이 정말 좋아요.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혼자 망상하며 적는 내 맘대로 뮤비 해석 0:33 밑에 날짜를 보면 2017년 10월 15일, 이 날짜는 챤님이 유튜브에 첫 커보곡을 올린 날짜로 보임 1:04 부터 나오는 여태 챤님이 노래활동하실때 나온 의상들이 나옴 1:16 노트에 쓴? 종이로 비행기를 접어서 날리고 그 종이비행기는 챤님으로 보이는 누군가에게 전달됨 1:32 화면에도 적혀있지만 8.32 커버가 나온 2020년 9월 1일이 나옴 아마 비행기를 받은건 과거의 챤님이란걸 묘사한게 아닐까 싶음 1:58 눈이 가려져 있고 주변에 책이 날라다니는데 책은 여태 커버하셨던 커버곡인거 같음, 과거에 방황했단걸 표현한거 같음 그리고 3:54에 현재의 챤님이 과거의 챤님을 안아주고 눈을 가리던게 사라짐 아마도 3:11 데이브레이크 프론트라인의 가사 중 일부분을 챤님은 과거의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던게 아닐까 싶음 위에서 나온 일련의 이야기가 지나고 나오는 3:58, 2025년 1월 16일 즉 이 커버곡이 나오는 날짜까지 보여주며 시작과 끝을 보여주며 뮤비가 끝남 혼자 망상하면서 해석했는데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뮤비 너무 잘 만든거 같아요 대 빛 챤
생각이 잘 나질 않아 나 이젠 하늘아래 너를 기다리게 됐어 바람이 흐르던 정오 오후 시간들을 벗어난 상상에 그렇게 나도 멀어지는데 스스로 나가는 법을 난 모른다고 너의 눈을 보다가 아무 말도 못하고 멀어졌다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 청춘은 그저 뻔한거라서 맘에 닫아놓은 피아노 그럼에도 한구석엔 묵혀놨네 미래라는 알 수 없는 곳에 음악은 난 이젠 없으면 해 뭐라 하지 말아 줘 그대로 우두커니 한줄기 선을 칠해도 도저히 무리인것같아 이만하자 난 다 끝났다고 무리하지마 아니 다 틀렸다고 다 틀렸어 너 같은 인간들 진실도 사랑도 세상에 모두들 사는 인생도 어떻게 되든 뭐라 지껄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아무리 봐도 너 때문이야 생각해도 어려워 하지만 생각이 많고 어리던 그 아이가 언젠가 죽는다 할 때 공허한 맘에 자꾸 내가 가라앉는것 같아 미래라는 알 수 없는 곳에 도착하니까 바로 알 것 같다고 난 그냥 멈춰있어 웃으며 지나가는 사람이 거슬리게 되는 건 표현이 어떻게 될까 비참한 내 안의 못된 마음들로 역겨움 뿐인 나의 열 등 감 아니 안 틀렸어 다 말들 많은 그런 인간 다 사랑이나 도움이나 따스함도 근거가 없단게 어딘게 거슬려 러브송 그딴것 따위 방어기제로 아플 뿐야 근데 뭐 됐다 너 때문이야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 싫은 대로 살기에도 괴로워서 음악 같은 건 무엇도 안 돼서 가사 같은 건 대충 써버리고 그래도 좋아 아니 안 틀렸다고 아니 안 틀렸잖아 봤지 안틀렸잖아 아니 다 틀렸다고 아냐고 너 같은 인간들 진실도 사랑도 희망도 따스함도 인생도 뭐라는 거야 뭐라 지껄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그래 모두 다 너 때문이야 내가 갖던 신념도 잠깐 이젠 따져보니 먼지 같아 모두 다 난 그래도 이 길을 걸었다 그러다 너무 배고파도 그냥 좋았잖아 맞잖아 그렇잖아 더 바란 게 없잖아 (3:53 감동포인트) 그래서 나는 그래서 나는 음악을 관뒀어
2:48 데뷔 초에 "네가 뭔 아이돌이야", "가상 아이돌이 뭐야", "틀렸어" 이러는 사람들한테 "틀리지 않았잖아"라고 속삭이는거 같다..ㅜㅜ - - ☆ 가사 정리 ☆ 생각이 잘 나질 않아 나 이젠 하늘 아래 너를 기다리게 됐어 바람이 흐르던 정오 오후 시간들을 벗어난 상상에 그렇게 나도 멀어지는데 스스로 나가는 법을 난 모른다고 너의 눈을 보다가 아무 말도 못 하고(서) 멀어졌다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 청춘은 그저 뻔한 거라서 맘에 닫아놓은 피아노 그럼에도 한구석엔 묵혀놨네 미래라는 알 수 없는 곳에 음악은 난 이젠 없으면 해 뭐라 하질 말아줘 그대로 우두커니 한줄기 선을 칠해도 도저히 무리인 것 같아 이만하자 난 다 끝났다고 무리하지 마 아니 다 틀렸다고 다 틀렸어 너같은 인간들 진실도 사랑도 세상에 모두들 사는 인생도 어떻게 되든 뭐라 지껄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아무리 봐도 너 때문이야 생각해도 어려워 하지만 생각이 많고 어리던 그 아이가 언젠가 죽는다 할 때 공허한 맘에 자꾸 내가 가라앉는 것 같아 미래라는 알 수 없는 곳에 도착하니까 바로 알 것 같다고 난 그냥 멈춰있어 웃으며 지나가는 사람이 거슬리게 되는 건 표현이 어떻게 될까 비참한 내 안의 못된 마음들로 역겨운 뿐인 나의 열등감 아니 안 틀렸어 다 말들 많은 그런 인간 다 사랑이나 도움이나 따스함도 근거가 없단 게 어딘가 거슬려 러브송 그딴 것 따위 방어기제로 아플 뿐야 근데 뭐 됐다 너 때문이야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 싫은 대로 살기에도 괴로워서 음악 같은 건 무엇도 안 돼서 가사 같은 건 대충 써버리고 그래도 좋아 "아니 안 틀렸다고" "아니 안 틀렸잖아" "봤지 안 틀렸잖아" 아니 다 틀렸다고 아냐고 너 같은 인간들 진실도 사랑도 희망도 따스함도 인생도 뭐라는 거야 뭐라 지껄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그래 모두 다 너 때문이야 내가 갖던 신념도 잠깐 이젠 따져보니 먼지 같아 모두 다 난 그래도 이 길을 걸었다 그러다 너무 배고파도 그냥 좋았잖아 맞잖아 그렇잖아 더 바란 게 없잖아 "그래서 나는" "그래서 나는 음악을 관두었어" - -
음악을 관두면 안되는데...
복구를 관두면 안되는데...
무려 왁굳님이 3초간 고민하시고 단 댓글입니다
형은 롤 그만두자
사장굳
음악 관둔다 해서 심장철렁한 왁두면 개추
비챤님께서 음악을 관두면 음악이 운다...
ㅋㅋ
ㅠㅠㅠㅠㅠㅠ
❤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
"러닝타임 7년, 4분의 엔딩크레딧"
와.. 이걸로 정리끝
캬~
크 이세돌 이전의 서사는 모르지만 이 댓글이 완벽한 표현인것 같고 갬성 지렸다
비챤님의 서사를 알게되면 더 감동인 표현.
멋지다
🎉🎉🎉🎉🎉🎉🎉🎉
👍😇👍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요즘 비챤님의 노래들을 듣다 보면 마치 예전의 비챤님이 부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나요.
노래에 쌓이는 화음이라던가, 사소한 부분의 디테일, 곡 해석
그리고 노래에서 추구하는 목표? 같은 것들요.
처음 입덕하고 비챤님의 노래를 딱 들었을땐 정말 충격이 컸습니다. 이런 보컬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하면서 말이죠.
비챤님의 노래에 빠진 이후로 비챤님이 부른 노래들을 찾아봤더니 starduster라는 노래를 제가 들어본 적이 있던 것 같더군요.
지금보다 엄청 어렸을 때 들어봤던 것 같아요. 그때 한창 우타이테에 관심이 있던 때라 말이죠.
그때의 감정도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이어폰 꽂고 방구석에서 틀어본 음악에 사로잡혀서 가슴이 뛰고, 설레이던 그 감정. 노래를 시작하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그런 느낌.
요즘 비챤님의 노래를 듣다보면 그런 느낌이 특히나 강하게 나는 것 같아요.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비챤님. 주저리 뭔가 말은 길었지만 항상 응원하는 아티스트이고 제가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음악을 그만 두지 않아줘서 감사합니다.
음악을 해줘서 감사합니다.
뮤비를 돌려보다보니 챤님이 마지막에 노래를 관둔다라는 뜻이 구챤이 책(챤님이 힘들어하던 슬럼프 시기의 음악들,현실등등)에 묶여있다 현재의 챤님이 구챤을 안아주며 데이브레이크 프론트라인의 가사처럼 돌아보니 자신이 음악을 했던게 행복했었다는 (“도착해보면 어둠같은건 없었어” 챤국가 가사중하나)말을 듣고 실에서 풀려난뒤에 “그래서 나는 음악을 관뒀어”라고 말하며 구챤이 사라지고 처음에 등장한 노트가 덮이며 음악이 끝나는데 음악을 관둔다라는 개념이 정말 음악을 관둔다가 아닌 예전에 생각하던 부정적인 감정들과 부담감을 가지고 노래는 그만두고 챤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것처럼 그자체로 즐기면서 노래한다는 의미인것 같다는 망상… 아무튼 챤님 비록 어제였지만 생일 너무 축하드리고 라니로써 제 귀호강 플리에 들어갈 너래를 불러주샤서 너무 감사합니디ㅜㅜ 💚💚 한명의 라니는 언제나 비챤님이 행복하길바랄게요🥹😭
해석 좋네요
돈과 글 둘 다 써서 정성을 표현하다니
해석 이거 괜찮은데
너무 좋은 해석 같은데요? 챤님이 여태 살아오면서 했던 음악이 담긴 곡인듯...
감동받은 라니가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해석해봤습니다
0:00 비챤님의 책이 있으며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악보및 가사가 새겨져있습니다
0:02 비챤님의 책을 챙기셨습니다
0:03 (생각이 잘 나질 않아 나 이젠) 과거 피아노를 쳤었던 기억이나지 않습니다
0:04 (하늘 아래 너를 기다리게 됐어) 누군가를 기다리는 상황
0:06 (바람이 흐르던 정오) 낮 12시
0:08 (오후 시간들을 벗어난 상상에) 오후 시간 늦 밤이 지났는데도 오지않았다
0:10 (그렇게 나도 멀어지는데)
0:12 (스스로 나가는 법을 난 모른다고) 하지만 나는 자신이 나아가는 길이 잘가고있는지 모른다 해매이고있다 도움이 필요한 상황
0:14 (너의 눈을 보다가) 너와 예기를 할려고 눈을 바라봤지만
0:15 책을들고 무수히 많은 책장들속에 책을 넣는다
0:16 (아무 말도 못하고 멀어졌다) 결국 끝내 아무말도 못하고 그와 멀어졌다
0:18 책을 넣는 순간 피아노 반주에 맞춰 책장이 요동친다 (이 책들은 지금까지 비챤님이 쌓아왔던 음악활동 들인 책)
0:32 word.2 2017-10-15 비챤님의 첫곡의 시작 플라토닉 러브 올리신 가사와 I Keep listening to your favorite sogs (당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계속 듣고있어요)날짜 새겨져있다 종이비행기가 어느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장면
0:33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 스스로 생각했지만 모르겠다
0:35 (청춘은 그저 뻔한 거라서) 나에게 청춘은 의미가없었다
0:37 (맘에 닫아놓은 피아노) 한때 음악을 했지만 그만했지만
0:38 (그럼에도 한구석엔 묵혀놨네) 그럼에도 음악이 하고싶다는 마음이 남아있다
0:41 (미래라는 알수없는 곳에) 앞으로의 모르는 미지의 세상에
0:43 (음악은 난 이젠 없으면 해) 나한텐 음악이 이젠 필요없다
0:48 (뭐라 하지 말아줘) 관두어도 뭐라하지 말아줘
0:48 (그대로 우두커니) 넋이 나간 상태에서도
0:53 (한줄기 선을 칠해도) 음악을 연습하는 모습
0:56 (도저히 무리인 것 같아) 하지만 도저히 할수없을거같아
0:58 (이만하자 난 다 끝났다고) 이정도했으면 그만하자 난 할수없다고
1:02 (무리하지마) 억지로하면서까지 해야겠어?
1:03 (아니 다 틀렸다고) 너가 하는말 다 틀렸어 계속해서 펜을잡고 악보를 체크하면서 음악을 연습한다 사스가 의상
1:04 (다틀렸어 너같은 인간들) 너같은 부정적인 말을 하는 인간들
1:07 (진실도 사랑도 세상에 모두들 사는 인생도 어떻게 되든) 사람의 인생 어덯게 되든 역광 I 의상
1:10 그냥살아 의상
1:11 (뭐라 지껄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자신을 왜곡시켜도 나 자신이야
1:12 이세계페스티벌 리와인드의상
1:14 악보를 종이비행기로 만들어서 날리는모습
1:15 (아무리 봐도 너 떄문이야) 내가 음악을 관두었던 이유는 다 너탓이야
1:25 그 종이비행기는 어느 동굴에 도착하게된다
1:32 word.2 2020-09-01 비챤님이 커버하신 8:32 의 가사와 가라않아버려 날짜가 적혀있다 종이비행기가 첫번째와 다르게 가라않아버렸다
1:33 (생각해도 어려워 하지만)
1:34 (생각이 많고 어리던 그 아이가)
1:36 (언젠가 죽는다 할때)
1:38 (공허한 맘에 자꾸 내가 가라않는 것 같아) 과거의 비챤님을 붙잡는 끈 (음악활동을 해오면서 느끼는 여러가지의 얽매이는 감정들)
1:39 비챤님은 뭔가 이상한 느낌을 감지했습니다
1:41 (미래라는 알 수 없는 곳에) 앞으로의 나는 뭐하고있을까
1:42(도착하니까 바로 알 것 같다고)
1:46 (난 그냥 멈춰있어) 나는 아무것도 하지않고있어
1:47 (웃으며 지나가는 사람이 거슬리게 되는 건)
1:48 널부러져있는 자신이 음악활동을 했던책 그리고 자신을 점점 더욱더 얽매이는 끈
1:56 (표현이 어떻게 될까)
1:57 (비참한 내 안의 못된 마음들로) 점점 쌓여가는 못된 마음들
2:02 (역거움 뿐인 나의 열등감) 나 자신을 싫어하게된다
2:03 자신이 음악을 그만두었다는 열등감을 미래의 비챤님에게 호소하게된다
2:04 (아니 안 틀렸어 다) 난 틀렸지 않았어 과거의 비챤님이 미래 비챤에게 하는말
2:06 (말들 많은 그런 인간 다) 그런 말 많은 사람들 다
2:07 더욱더 음악활동 연습 하는 비챤님
2:08 (사랑이나 도움이나 따스함도 근거가 없단 게 어딘가 거슬려)
2:09 자신을 얽매이는 끈을 벗어나고싶은 비챤님
2:13 (러브송 그딴 것 따위 방어기제로 아플 뿐야) 마음을 속이기만 해서 아플뿐이야 그럼에도 계속 음악 연습을 한다
2:16 (근데 뭐 됐다 너 때문에야) 이래도 음악 그만안둬? 그래 다 너탓이야 제스처가 하는수없이 포기하는모습
2:19 책상에서 책이 계속 나올려한다
2:21 피아노 연주가 계속된다
2:23 음악을 이렇게까지 가스라이팅 했는데 음악이 계속되는 상황을 거부하는 과거의 비챤님
2:30 눈폭풍이 부는데에도 비챤님은 계속 음악을 연습한다
2:34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날아가는 연습종이
2:36 (싫은 대로 살기에도 괴로워서) 싫어하는걸 받아들이면서 살기에도 괴롭다 살붙잡을려하지만 날라가버린
2:38 (음악 같은 건 무엇도 안 돼서) 음악을 배워봤자 아무것도 안돼서 바닥에 널부려저있는 책 종이들
2:40 (가사 같은 건 대충 써버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식었다 눈앞을 가린다
2:45 (그래도 좋아) 과거 비챤님
2:49 (아니 안 틀렸다고) 현재 비챤님
2:53 (아니 안 틀렸잖아) 과거비챤님
2:56 (봤지 안 틀렸잖아) 현재 비챤님
2:57 다시 일어난서 앞의 구름을 본다
3:02 무지개를 본다
3:03 자신이 걸어온 책의 페이지가 흩날리며
3:05 달리는 비챤님
3:07 무스히 많은 책장이있다
3:09 과거 비챤님을 얽매이는 끈이 끈어지면서
3:10 (아니 다 틀렸다고) word.3 2020-03-14 DAYBREAK FRONTLINE 가사와 13초앞의일도알수없지만 있는힘껏나를살아가날짜가 나오며 종이비행기가 다시 훨훨 위로 날아간다
3:11 (아냐고 너 같은 인간들)책장에서 책이 우르르 떨어진다
3:12 책들이 순간 요동친다
3:13 무수한 책들이 날아다닌다
3:14 (진실도 사랑도 희망도 따스함도 인생도 뭐라는 거야)
3:18 (뭐라 찌걸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3:21 (그래 모두 다 너 떄문이야) 그래 모두 너탓이야
3:23 책장을 관통해버린 비챤님
3:41 (내가 갖던 신념도 잠깐) 내가 굳게 마음먹었던 마음도 잠깐 과거 비챤님을 얽매이던 끈이 모두 끊어지면서 일어나신다
3:43 (이젠 따져보니 먼지 같아 모두 다) 지금까지 하나하나 따져보고 생각하면 다 헛수고같았다...
3:45 (난 그래도 이 길을 걸었다) 후회하지만 그래도 난 이길을 걸었다
3:47 (그러다 너무 배고파도 그냥 좋았잖아) 그러다가 힘들었어도 그냥 좋았잖아
3:48 누군가의 발걸음
3:49 현재 비챤님이 과거 비챤니을 꼬옥 안아주신다
3:50 (맞잖아 그렇잖아) 미래 비챤님이 과거 비챤님을 이해하고 안아주는 모습
3:52 눈에 안개가 살아지면서 눈물을 흘리는이 사람은 과거의 의 자신 은발 오드아이 비챤님이였습니다 머리색도 잘보시면 좀더 하양입니다
3:53 (더 바란 게 없잖아) 더 바라는게 없었잖아
3:55 과거 비챤님이 눈물을 흘리....십...니다.ㅠㅠ 어 흑..ㅠ 이쁘다
3:56 (그래서 나는)
3:57 epilog. 2025-01-16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4:00 (그래서 나는 음악을 관두었어)
4:01 그리고 과거 비챤님을 사라지며
4:02 쓸쓸한 표정으로 웃고있는 비챤님의 표정
4:03 처음 나왔던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라는 책이 닫히면서 또하나의 비챤님이라는 한사람의 인생의 책이 완성되었습니다
진짜 비챤님 이번 생일 커버곡은 너무 레게노입니다 비챤님이라는 한사람의 인생곡을 담은 곡이 만들어진거같습니다!!
비챤님이 수년동안 음악쪽 인생을 달려오시면서 그 과정을 짧다면 짧은 이 4분에 얼마나 비챤님이 고된 노력이 느껴지면서
저의 팬분들의 그런 비챤님의 마음이 함께 느껴져서ㅠㅠㅠ 옛날부터 지금까지 그만두지않고 노래해주셔 너무 감사드립니다 비챤님!!!
그리고 중요한 이세돌막내황금복숭아큐티비챤님의생신너무너무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팬으로써 많은사랑 끈임없이 전달해드리게습니다!!!💚💚💚
정성추 ㄷㄷ
정성추😮
3분 10초에 진짜 13초 앞(가사) 보자마자 daybreak인거 알았는데 이뜻이였군요🫠
'여러분의 상냥함과 다정함이 너무 달콤해서 잃고 싶지 않은 나머지 진짜 나의 바람을 보여드리지 않은 적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라고 역광때 말씀하신게 떠오르네요...
앞으로 어떤 길을 걸으시든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3:54 유입이파리는 모르는 사실) 오드아이챤은 챤님의 과거 아바타였다.....
아직도 단체 커버곡엔 챠니 구캐릭 디자인이 보인다죠
고마워요 스피드 웨건👍
흰머리에 하늘노랑 오드아이....
뀨뀨챤의 전설이지
챤언니 우타이테 시절때 캐릭터였죠..ㅠㅠㅠ 백발에 오드아이었던 시절
오드아이챤일 시절부터 들어왔던 고대 라니로써 오드아이가 나오는 순간 그저 입을 틀어막는것 외엔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3:12 여기부터 비챤 우타이테시절 특기였던 화음이 생기네
💚
0:32 word.1 20171015
1:31 word.2 20200901
3:10 word.3 데이브레이크
3:57 eplIng 20250116
20171015는 플라토닉 러브 커버 날짜
20200901는 8.32 커버 날짜
마지막은 챤님 생일이네여
3:06 과거 비챤을 만나기 위해 3:22 과거와 현재의 경계선인 책들의 존재를 부서버리고 3:49 과거의 비챤을 안아주며 과거의 비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는 느낌이라고 해석해요
역시 아이돌은 스토리야...
후반부 word.3 데이브레이크부터
감정이 휘몰아치며 울분을 토해내는 듯한 느낌...
정말 최고다
흐흐흑 (기쁨) 따흐흐흑 (감동)
@@apyasuo 또 당신입니까.. 야스오좌
1:04 여기부터 챠니들 나오는 연출 좋다
순서대로 사스가챤-i챤-그냥살아챤-리와인드챤입니다
챠니들 ㅋㅋㅋ 먼가 웃기넹
3:54 지금챠니가 옛날챠니 틀리지 않았다고 안아주는거봐 ㅠㅠㅠ 음악 계속 해줘서 고마워요 ㅠㅠㅠ
앞으로도 관두지 말아주세요ㅠㅠ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오늘 비챤님 곡 보니깐 라니들의 눈물 포인트인 그 글이 생각나네요
"죽어라 노력하면 언젠가 누군가는 알아주겠지"
0:32 word 챤튜브의 시작 플라토닉 러브
1:01 이때 1차 소름 과거가 쫘악 지나가는 느낌..
1:32 word 2 8.32
3:11 woed 3 DAYBREAK FRONTLINE
3:25 여기 꼭 데브같네요
3:48 음악을 그만둘려던 과거의 챤님을 막고 위로해주는 현재의 비챤님..일까요..?
3:57 epliog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가려진 눈 안개가 걷어지고 그때의 오드아이챤이 나왔을땐 그냥 눈물 흘리면서 볼 수 밖에 없었네요
맞아.. 챠니가 맞았어 틀릴 수 가 없지..
생일때마다 계속 선물을 주시는 챤님..
비챤님 존재만으로도 선물인데 이렇게 좋은 노래까지 내주시니 라니로썬 그냥 행복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비챤님의 이 미친 음색 신의 선택을 받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네요
그렇기에 챤님이 음악을 그만둔 세계선은 사실상 없는것과 다름없다 생각해요. 누군가는 분명 챤님의 재능을 봤을거기에 장담합니다. (글글봐)
저도 챤님을 알고 제일 먼저 8.32 들었었는데 처음으로 천상의 목소리가 뭔지를 딱 알았으니깐요!
챤님의 노래는 참 들을때마다 마음에 안정이되네요..
오늘 커버 정말 끝내줬습니다.
번안은 누가 하셨는지 정말 감동적이네요
비챤님,모든 작업자분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느덧 비챤님이 이세돌이 되시고 4번째 생일이시네요
정말 감사하게도 비챤님의 생일을 데뷔후 빠짐없이 축하해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정말 매년 적는거 같은데 첫 생일때가 꼭 엊그제 같은데 시간빠르네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매 챤님의 생일이 지나실때마다 과거를 돌아보는데 계속 성장하는 챤님을 보니깐
"와 내가 응원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클 수도 있구나"
를 계속 느끼며 팬으로써 괜히 대견하고 뿌듯하고 그럽니다 ㅋㅋㅋㅋㅋ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열심히 달리시는 비챤님에 힘입어 저도 예전의 우울한 모습은 감쪽같이 사라지고 대단한 사람까진 아니더라도 행복한 사람은 됐네요.
사람 한 명이 이렇게나 인생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예전에 비챤님이 해주신 말이 있었는데
"자신을 까내리는 사람이 제일 안타까워요"
이런 비슷한 말을 해주셨는데 이 말듣고 겉으로는 항상 자존심 넘쳐보이게 행동하는데 속으로는 자신을 비하하고 비교하던 제가 딱 보이더라구요 그때 저에게 처음으로 미안해서 엄청 울었습니다.
아마 비챤님이 저 말 안해주셨으면 절 바꾸는데 시간이 더 걸렸었을거 같습니다.
그때 확실하게 바꾸자고 마음잡은 이유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보든 못보든 안 좋아하는 모습인데 이걸 안 바꾸면 진정 그게 팬이 맞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다짐하며 그 이후로 그런 생각은 되도록 안하면서 위로하니깐 안되던 일도 잘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비챤님의 이런 마음을 울리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얼마나 멋진지..배울점이 너무 많아요.
진지할땐 진지하고 귀여울땐 귀여우시고,
늘 팬을 위해서 보이는 곳 안 보이는 곳에서 계속 노력하며,
거기다 남까지 챙기는..모습 정말 천사가 아니면 말이 안되지 않을까요?
진심으로 글을 쓰다보니 생일축하글인데 에고글이 되버렸네요.ㅋㅋㅋㅋ
비챤님 25번째 생일 너무 축하드립니다!!
세상에 나타나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잊지 못할 좋은 추억들 생겼으면 좋겠고
전 비챤님 덕에 매일이 행복하니 비챤님은 그 제곱 이상으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연 건강하시고,
물론 비챤님 알아서 잘 하시는거 알지만, 혹시나 힘드시면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한테 힘들다고 말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아픔은 나누면 적어진다잖아요? 그러니 아픔은 혼자 안고계시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뭐 이런 걱정도 그저 호들갑이겠죠.
하지만 챤님이 아프고 힘드신건 그 무엇보다도 싫기에 그냥 글만 끄적여봅니다.
근데 성장을 할려면 시련도 있어야 한다 생각해요.
하지만 그 시련을 혼자 안고갈 필요는 없단 소리죠.
함께 해내면 되니깐,
무튼 다시 한 번 생일 너무 축하드려요!!
아직은 할 수 있는게 이런 글밖에 못써서 아쉽긴한데 그래도 정말 응원하는 이 마음은 진심입니다!!
늘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아자뾰 비챤!!!💚💚
가장 빛 나는 사람은 누가 뭐래도 빛 챤🌟
항상 무지개처럼 아름답게 빛나줘서 고마워요!!
겨울에 피어난 꽃 챠니🌻
라니는 챤님만 바라보는 챤바라기
나는 그래서 비챤을 좋아하는걸 그만두었다.
이젠 사랑하니깐!
하지만 둘 다 할거임
(수정 추가)
오늘 비챤님이 이파리를 위해 편지 써서 읽어주셨는데 꼭 들어보세요!
번안도 맛있고 노래 너무 좋았어요!!!
매번 생일마다 역조공 감사해요
평생 음악하자!!! 챤님 생일축하드려요💚💚💚💚💚💚
생각이 잘 나질 않아 나 이젠
하늘 아래 너를 기다리게 됐어
바람이 흐르던 정오
오후 시간들은 벗어난 상상에
그렇게 나도 멀어지는데
스스로 나가는 법을 난 모른다고
너의 눈을 보다가
아무 말도 못 하고 멀어졌다
(반주중)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
청춘은 그저 뻔한 거라서
맘에 닫아놓은 피아노
그럼에도 한구석엔 묵혀놨네
미래라는 알 수 없는 곳에
음악은 난 이젠 없으면 해
뭐라 하지 말아줘
그대로 우두커니
한줄기 선을 칠해도
도전히 무리인 것 같아
이만하자 난 다 끝났다고
무리하지 마
아니 다 틀렸다고
다 틀렸어 너같은 인간들
진실도 사랑도 세상에 모두들 사는 인생도 어떻게 되든
뭐라 지껄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아무리 봐도 너 때문이야
(반주중)
생각해도 어려워 하지만
생각도 많고 어리던 그 아이가
언젠가 죽는다 할 때
공허한 맘에 자꾸 내가 가라앉는 것 같아
미래라는 알 수 없는 곳에
도착하니까 바로 알 것 같다고
난 그냥 멈춰있어
웃으며 지나가는 사람이 거슬리게 되는 건
표현이 어떻게 될까
비참한 내 안의 못된 마음들로
역겨움 뿐인 나의
열 등 감
아니 안 틀렸어 다
말들 많은 그런 인간 다
사랑이나 도움이나 따스함도 근거가 없단 게 어딘가 거슬려
러브송 그딴 것 따워 방어기제로 아플 뿐야
근데 뭐 됐다 너 때문이야
(반주중)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
싫은 대로 살기에도 괴로워서
음악 같은 건 무엇도 안 돼서
가사 같은 건 대충 써버리고
그래도 좋아
아니 안 틀렸다고
아니 안 틀렸잖아
봤지 안 틀렸잖아
아니 다 틀렸다고
아냐고 너 같은 인간들
진실도 사랑도 희망도 따스함도 인생도 뭐라는 거야
뭐라 지껄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그래 모두 다 너 때문이야
내가 갖던 신념도 잠깐
이젠 따져보니 먼지 같아 모두 다
난 그래도 이 길을 걸었다
그러다 너무 배고파도 그냥 좋았잖아
맞잖아 그렇잖아
더 바란 게 없잖아
그래서 나는
그래서 나는 음악을 관두었어
챤님생일축하 드립니다💚🎉
계속 들어봐도 가사랑 구챤부터 지금까지의 서사에 딱 맞는게 넘 좋다... 오디션 할때 버튜버의 인식이 진짜 최악이였을 때부터 시작해서 주변에서 비난과 비판으로 힘드셨을텐데 당당히 성공한 자신에 크레딧 같은 노래... 최애가 챠니라 넘 행복해
챤님의 노래 의상 연출도 예쁘고 그리고 챤님 모든 스토리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킹아!!!💚💚
늦었지만 챤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힘든일이든 기쁜일이든 슬픈일이든 무슨일이 있더라도
언제나 챤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챤님과 이세계아이돌의 이야기의 시작을 지켜보진 못했지만 언젠간 찾아올 이야기의 끝이 오더라도 그때까지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비챤님 달려오신 길이 너무 투박하지만 너무 아름다워요
혹시 그게 음악인으로써 살아온 길인가
ㅠㅠㅠㅠㅠㅠ
이 곡이 비챤님이 자신의 스토리를 담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뮤비 속 두명의 비챤님( "현재 모습의 비챤"과 "과거 모습의 비챤")이
가사를 번갈아가며 서로 대화를 하는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자신과의 대화같은)
기분 탓 같지만, 창법도 살짝 차이가 나는 거 같은...
아무튼
그래서 가사의 "너"가 남일 수도 있지만 "자신"을 의미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보니까
자신과 대화를 이어나가며 아픔과 성장을 이루고 더욱 "자신"을 찾게 되며
2:05 서로 싸우는듯하면서 혼란스러운 느낌
2:45 "그래도 좋아" 같이 음악을 좋아하는 모습
3:06 달려나가며 자신을 마주하는 모습 +데브의 그 가사까지
3:47 "그러다 너무 배고파도 그냥 좋았잖아"
등등...
점점 자신에 감정에 솔직해지고 나아가는 듯한 모습을 거쳐
마지막 하나가 되는 듯한 모습으로 마무리된 것이
비챤님의 현재까지의 성장기를 읽은 기분이 드네요.
오드아이 구챤과 이세돌이 된 챠니의 만남........ 이건 눈물포인트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뮤비를 여러번 보고 있지만 챤님 눈 앞의 구름이 사라지고 울고있는 오드아이 눈이 보일 때 마다 계속 울컥해서 눈물이 나요..ㅠㅠ 챤님의 서사를 알고 있어서 뮤비에서 챤님의 아픔이 함축된 것이 고스란히 느껴지는거 같아요
릴파님 마재 이후로 오랜만에 노래 들으면서 울었어요😭
3:55 챠니 옛날 아바타 ㅜㅜ 그 대사 "죽어라 노력하면 언젠가 누군가는 알아주겠지.." 진짜 열심히 달리셨던 비챤님 항상 행복한길 있길 이파리들이 응원하겠습니다💚💚💚💚
챠니의 노래는 정말 특유의 느낌이 있다고 해야됨 정말 듣다보면 힐링이 됨
챤님이 계속 노래를 해오셔서 콘서트에서도 그렇고 이렇게 자기 얘기를 노래와 영상과 공연에 담아 해주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시큰해요
뭔가 옛날의 오드아이챤을 챤님 마음에 가둬두고 계시다가 이제는 후련하게 보내줄수 있게 성장하신거같은 그런 느낌쓰네요..
와 그냥 할 말이 없고 걍 개잘한다 ㄷㄷㄷㄷㄷㄷ
좋아요 21개 킹애ㅐㅐ
막판 코러스에 플럭으로 화음 쌓고 전체적인 공간감 확 확장시킨게 정말 전율돋게 좋네요 편곡,음향팀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너무 좋습니다
3:45 고대챠니와 현챠니의 만남 + 지금까지의 서사 이거만으로도 이 뮤비는 미쳤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정말 챤님 방송으로 숨죽이면서 보다가 크레딧 나오면서는 그냥 입 벌리고 감탄했습니다. 몇번이고돌려봤어요... 생일역조공클라스...그저GOD챤... 황금음색요정막내복숭아대비챤....
특히나 3:52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장면은 정말 많이들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ㅠㅠㅠㅠ눈물이그냥...
챤님의 황홀한 음색과 천재적 화음 그리고 미친듯한 퀄리티의 영상, 세션, 호소력 있는 보컬에 원곡의 몰입도를 불러오는 갓갓가사까지 그냥 모든 것이 완벽그자체였다..... 끝내주게좋았다....!!!
이 커버곡을 보니 22년 초 처음 유입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챤님 생일 방송을 봤을 때, 조공들 보면서 같이 웃고 울고 했던 기억들이 스쳐지나갔어요. 해마다 뭐든지 퀄리티가 쑥쑥 올라가는게 참 기분이 묘하네요ㅎㅎㅎ
지금도 여전히 챤님과 함께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는데, 유난히 어려움이 많았던 24년에도 굴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발전하려 애쓰는 그런 모습들이 이파리들에게 깊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
(물론모든모습들이정말귀엽고사랑스럽죠)
채팅이나 댓글은 남기지 않고 3년간 조용히 빛나는 챤님을 봐 왔는데, 이번에는 용기내어 글을 적습니다...! 그저 한 명의 이파리이자 영원한 라니일 뿐이지만 챤님이 어떤 모습이던지 항상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아마 이렇게 숨어서 뭐든지 응원하고 계시는 팬분들도 아주아주 많을 거에요.
그러니 가끔은 여유를 즐겨주세요! 워낙 알잘딱하시니 괜히 걱정하기보다 응원하는 게 더 좋겠지만...라니마음은어쩔수없어요ㅠ아프지 않는 게 우선입니다!!
인생은 긴 마라톤이라던데, 제 트랙에 챤님이 반짝 나타나주신 게 참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챤님 덕에 이세돌분들 모두에게 스며들어버리기도 했으니까요ㅎㅎㅎ
비챤을 비추는 수많은 응원봉 불빛 중의 하나로서, 잠시 쉬어갈지언정 절대 꺼지지는 않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고, 하고픈 것 싹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생일축하해요🎉🎉
비챤.... 나의 빛.....💚 나의 구원....💚
이건 레전드야 100만가자
0:33 플라토닉러브 2017/10/15
1:32 8.32 2020/09/01
3:09 Daybreak Frontline 2020/03/14
우타이테시절의 비챤님의 노래들을 보여주고나서
구챤이 나오고
바로 이 노래 제목이 나오면서 2025/01/16 을 보여주는 연출 너무 좋다...
1:11 리와인드 챠니 개레전드 귀엽다
비챤님이 이세돌 하기 전부터와 힘든 시기를 보여주는것부터 찡함.가사도 너무 좋고… 2:49 이때도 점점 목소리 작아지는 고증… 너무 좋다…그냥 모든게 좋음..이번 챤님 커버곡 이거랑 불가행력…너무 좋았어요….
3:52 너무 감동적이야.. ㅠㅠㅠㅠ
엄청 최고다 비챤!!!! 음악 그만두지 말아다오!!! ㅠㅠㅠㅠㅠ💚💚💚💚💚
A perfect cover, really love the motion and poured into the signing, King-A !
구챤 나올 때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고마워요
3:26 화음 진짜 미쳤당... 연출이랑 너무 어울려요
챠니 음악 관두지마~ 평생해~ ㅠㅠ
일본노래 한국어번안 커버들은 어색할때가 많은데 비챤님 곡들은 안어색하고 완전찰떡이라좋음 ㅜㅜ
챠니챠니야 생일 축하해💚
3:52 지금의 챤님이 구챤 안아주는거 너무ㅠㅠㅠㅠㅠ
3:15뭐라는거야 부분 너무 좋음
비챤의 음악인생의 프롤로그가 끝난 걸 표현 하신 거 같아, 오래 노래 해 줬음 하는 입장에선 오히려 앞으로 많이 남은 걸 암시하는 거 같아서 좋네요ㅎ_ㅎ
앞으로도 많은 음악, 노래 들려주세요 화이팅 입니다 챤님💚
네네쿠로님과 함께 번안/개사로 참여했습니다!
"무언가를 사랑할 때는 누구나 최악이 된다"라는 말처럼,
음악을 사랑하면서 필연적으로 드러나게 되는 약한 모습조차
가감없이 담아낸 이번 작품에 많은 박수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비챤님 다시 한 번 생일 축하드립니다🎉
대티스
3:53 미래에서 온 비챤이 리온 다독여주는거 감동.. 사람들에게서 잊혀질까봐 두려워하던 예전의 챤님에게 스스로 위로를 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생일 기념으로 편지 읽으실 때 본 누군가의 편지 속 구절이었는데, 과거의 비챤의 어두운 부분을 현재의 비챤이 밝혀주듯 현재의 비챤의 어둠은 미래의 비챤이 밝혀줄 것이라던 말이 생각나네요. 올 한 해 개인적으로 힘든 일 많으셨다는데 너무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비챤님이 나아갈 길들이 힘들었던 비챤님을 다시 다독여줄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생일 축하해요 비챤넴!💚💚💚
3:04 여기부터 연출 그냥 지렸다.. 비챤님의 아픈 과거를 알고 보니까 더 감동적이네요 ㅜㅜ
3:10 하이라이트 나오면서 레터박스 사라지는 것도 진짜 개미친 포인트라고 생각.. 한동안 금지될 커버곡의 마지막을 이런 퀄리티의 음악과 영상으로 보여준 챠니에게 무한한 감사를...
24년은 진짜 아티스트챤의 해였다..💚💚
역시 음색요정 비챤💚🎶
스토리가 미쳤다...지금까지 달려온 걸 4분 안에 표현하다니...마지막 장면 여운이 장난 아니야ㄷㄷ
3:53 아니 구챤나오면서 소름 엄청 돋았어요............. 노래 계속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ㅠㅠㅠ
구챤 지렸어요😢
구챤이랑 오디션 아바타 악세사리까지 구현한 게 진짜 옛날 챤이 같아서 감동이네요
아니.. 구챤 나오는 연출 정말 대박이었음..
혼자 생각하는 가사.뮤비 해석(망상)본
책->음악=삶
구챤->부정의 집합체 (구챤나올때 가사는 부정적이거나 부정에 대한 대답밖에 없어서)
0:02 책을 껴안다가 정리하는 장면
(가사) 생각이 잘 나질 않아 나 이젠 하늘아래 너를 기다리게 됐어 바람이 흐르던 정오 오후 시간들을 벗어난 상상에 그렇게 나도 멀어지는데
스스로 나가는 법을 난 모른다고 너의 눈을 보다가 아무 말도 못하고 멀어졌다
->소중한 사람이 곁을 떠나면서 현실을 힘들어함
0:33 2017-10-15(플라토닉 러브 커버) 책위에 엎드려 자다가 일어나서 작업하는 장면
(가사)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 청춘은 그저 뻔한거라서 맘에 닫아놓은 피아노 그럼에도 한구석엔 묵혀놨네 미래 라는 알 수 없는 곳에
음악은 난 이젠 없으면 해 뭐라 하지 말아 줘 그대로 우두커니 한줄기 선을 칠해도 도저히 무리인것같아 이만하자 난 다 끝났다고 무리하지마
->힘들어도 음악을 한번 해봤지만 너무 무리인거같아 날 뭐라하지 말아줘
1:04 사스가 I 그냥살아 리와인드로 의상이 바뀌며 종이비행기 날리는 장면 -> 그럼에도 힘을내고 정신차리며 커버,콘서트.피처링.데뷔 등 꿈 꾸는 모습 (종이비행기=꿈)
(가사) 아니 다 틀렸다고 다 틀렸어 너 같은 인간들 진실도 사랑도 세상에 모두들 사는 인생도 어떻게 되든 뭐라 지껄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아무리 봐도 너 때문이야
-> 나한테 뭐라하는 사람들 너 때문에 틀린거야 뭐라 지껄이든간에 이게 내 전부야
1:30 2020-09-01(8.32커버) 종이비행기가 떨어지고 책이 어수선하며 구챤이 묶여있고 눈이 안보이는 장면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어수선해서 미래가 안보이고 삶이 멈춰있는 모습
(가사) 구챤- 생각해도 어려워 하지만 생각이 많고 어리던 그 아이가 언젠가 죽는다 할 때 공허한 맘에 자꾸 내가 가라앉는것 같아
미래라는 알 수 없는 곳에 도착하니까 바로 알 것 같다고 난 그냥 멈춰있어 웃으며 지나가는 사람이 거슬리게 되는 건
표현이 어떻게 될까 비참한 내 안의 못된 마음들로 역겨움 뿐인 나의 열등감
->너가 부정적인건 전부 너(나)의 열등감 때문이야
2:05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면서도 비챤이 작업을 계속 하는 모습
(가사) 구챤- 아니 안 틀렸어 다 말들 많은 그런 인간 다 사랑이나 도움이나 따스함도 근거가 없단게 어딘게 거슬려
러브송 그딴것 따위 방어기제로 아플 뿐야 근데 뭐 됐다 너 때문이야
->너한테 사랑이나 따스함을 준 인간들은 근거가 없잖아 사랑노래는 자기합리화 일뿐이고 내 말은 안틀렸어 너(나) 때문이야
2:33 작업을 아무리해도 아무것도 안되고 힘들어서 현타가 온 모습
(가사)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 싫은 대로 살기에도 괴로워서 음악 같은 건 무엇도 안 돼서 가사 같은 건 대충 써버리고 (구챤) 그래도 좋아
(비챤)아니 안 틀렸다고 (구챤)아니 안 틀렸잖아 / 봤지 안틀렸잖아
3:03 책이 넘겨지며 뛰어가는 장면 -> 삶을 돌아 봤을때 그럼에도 좋았던 부분들이 많은걸 깨닫고 구챤에게 달려나가는 모습
(가사) 아니 다 틀렸다고 아냐고 너 같은 인간들 진실도 사랑도 희망도 따스함도 인생도 뭐라는 거야 뭐라 지껄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그래 모두 다 너 때문이야
-> 너가 하는 말 다 틀렸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진건 과거의 너 때문이야
3:10 2020-03-14 13초 앞의 일도 알 수 없지만 있는 힘 껏 나를 살아가 ->데이브레이크 커버 가사
3:48 구챤이 비챤에게 안겨지며 구챤이 사라지고 현재도 없어지며 책으로 변하는 장면->비챤이 구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부정적인 감정은 사라지고 이제까지 해왔던 좋은 책->음악=삶만 남게됨
(가사) 구챤- 내가 갖던 신념도 잠깐 이젠 따져보니 먼지 같아 모두 다 난 그래도 이 길을 걸었다
->내가 음악을 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고 먼지같지만 그럼에도 계속 걸었다
(가사) 비챤- 그러다 너무 배고파도 그냥 좋았잖아 맞잖아 그렇잖아 더 바란 게 없잖아 / 그래서 나는 그래서 나는 음악을 관뒀어
->아무것도 없어도 바라는게 없어도 좋았잖아 /그래서 나는 안좋은 생각을 관뒀어
쓰고 나니까 가독성 개 별로네
개인적인 제 생각을 적어놓은 거기 때문에 당연히 다 맞지도 않을꺼고 틀린부분이 있을수 있고 과대 해석도 있을수 있습니다
챤님은 항상 우리에게 선물을 줘. 난 챤님으로도 충분한데 넘치게 해줘요 고마워요 챤님💚생일축하해요
음악을 그만두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116이라 좋아요를 못 누르겠어...
아 누가 눌러서 그냥 눌러야지
정말로.. 음악을 그만두지 않아 다행이다..
과거에 구챤이란 비챤님이있었으니 지금의 뉴챤이라는 비챤님 있는게 아닐까요 좋아하는걸 따라 지금까지 포기하지않고 온 챤님이야 말로 진정한 음악인.....챤님 그동안 여기 까지오시는데 너무 수고하셨어요 ㅎㅎ 챤존사💚💚
3:52 뭔가..나는 챤님을 이세돌 합격 후 봐와서 예전 챤님을 잘 모르지만..예전부터 봐았던 팬분들은 뭔가 울컥하겠다...ㅠㅠ
황금복숭아💚
뮤비 퀄리티도 쩔고.... 노래도 좋고... 그리고 님들 자막켜고 보세요 개쩔음
지금의 챤님이 과거의 본인에게 보내는 메시지.. 알고 다시 보니깐 가슴이 뭉클하네요ㅠㅠ 열심히 달려온 만큼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생일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사랑해여💚💚
챤님 노래 중 최애가 될 것 같다...
0:33 플라토닉 러브
1:32 8.32
3:10 Daybreak frontline
그동안 비챤님이 불렀던 노래들
지금의 비챤을 그린 노래들
비챤님을 알게 된 지 4년 정도 된 라니입니다
전체적으로 커버 곡 마다 음색이 미쳤고 연출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처음에는 곡 전환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서 처음에는 하나의 곡으로 착각할 정도였어요
챤님의 과거 스토리를 이렇게 노래로 들려주셨다는 것이 하나의 서사를 보는 느낌이 들었고요
3:49 마지막에 오드아이챤님을 미래의 비챤님이 안아주는 장면도 너무 감동적이었네요ㅜㅜ
챤님 생일 정말 축하드리고 올해도 즐겁고 다양한 낮밤뱅을 마니마니 하시길 바랄게요
커버곡과 함께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0:32 [I keep listening to your favorite song(한-네가 좋아하는 노래를 계속 계속 듣고있어/일- 君の好きな歌 ずっとずっと聞いてるの
] 공개일자 20171015에 비챤님 채널에 올라온 첫영상 플라토닉 러브 영상 2:05에 적힌 가사
1:32 [가라앉아버려 (일-沈んでしまえ深く深く)] 공개일자 20200901에 올라온 비챤님의 8.32커버 영상중 적힌가사 ( 탐라 못찾음 아시는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10 [13초 앞의 일도 알 수 없지만, 있는 힘껏 나로 살자 (일-13秒先もわかんなくなて 精一杯僕を生きていく) 공개일자 20200314에 올라온 비챤님의 DAYBREAK FRONTLINE 영상 1:13에 적힌가사
3:56 [그래서 나는 (일-だから私は)] 공개일자 20250116 비챤님의 생일에 올라온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영상 가사
비챤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비챤이 짱이다
계속앞으로 나아갈비챤넴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건 옛날부터 비챤님을 본 사람이라면 더 감동받을 노래같네요...
전 완전 옛날부터 보진 못했지만 비챤님의 노래를 전부 찾아 듣긴 했었는데 뮤비에서 옛날 노래들 관련된게 나오는게 뭔가뭔가네요...
비챤님이 하나의 연극이라면 지금 1부 엔딩이 내려가고 2부를 기다리는 느낌이네요...(제가 비유를 잘 못해서 느낌적으로 이해해주세요)
🎉💚챠니 생일 정말정말 축하해💚🎉
챠니 생일인데 우릴 위해서 생일때마다 커버곡 내줘서 고마워!! 이번 커버곡도 진짜 너무 좋은거 같아ㅏㅏ
3:10 특히 여기 부분이 진짜 쩔었어..
3:26 크레딧 부분 연출도 넘 멋있고
3:50 여기 보면서 나도 모르게 울뻔했네..ㅜ
1:04 여기서 차례대로 사스가,역광,그냥살아,리와인드 챤 나오는것도 너무 좋았고 그냥 다 좋았는거 같아
💚🎉다시 한번 황금막내 비챤의 생일을 추카해!!!🎉💚
벌써 몇 번째 복기하며 들었습니다.
가사 하나하나 장면 하나하나가 담고있는 의미를 여러번 고민하며 들었어요.
책들 사이에 갇혀있던 오드아이 비챤님은
음악을 위해 해왔던 노력들, 방황, 고뇌, 힘들었던 기억이면서
지금을 이루는 근간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과 끝에 등장한 다이어리는
우타이테 비챤부터 현재의 비챤까지 꾸준히 노래를 불러왔던 비챤님이
모습이 달라지고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졌어도 모두 같은 존재이고
모두 같은 비챤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우두커니, 꿋꿋이, 계속해서 노래를 해왔지만
정말 잘 하고있는것인지, 의미가 있는 것일지
공허감과 불확실함에 잠겨있는 오드아이 비챤을 안아주면서
신념도 먼지 같아졌지만 그래도 이 길을 걸어왔고
배고팠어도 그냥 좋았던 일이 노래였던 걸
이것으로 무언가를 원했던 것이 아니었다는 걸
" 네가 지금까지 노래를 사랑해온 건 틀리지 않았어 "
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멋대로 해석하고 위로받고 또 혼자 울고있지만
제가 조금이라도 이해한거라면 좋겠습니다.
저는 듣는 귀가 안 좋은 편이라 부끄럽지만
비챤님의 음악이 정말 좋아요.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1:16 여기 왜 이렇게 좋죠???
중간중간에 익슥한 의상들이..💚
생일 역조공 너무 좋았다 내년에도 가능할지모르겠지만 들을수 있다면 좋겠따......
진짜 음악을 관뒀다는게 아닌 과거의 에고에 사로잡혀있던 음악하는걸 관두고 음악 자체를 즐기는 순수한 걸로 한다는 의미인듯?
혼자 망상하며 적는 내 맘대로 뮤비 해석
0:33 밑에 날짜를 보면 2017년 10월 15일, 이 날짜는 챤님이 유튜브에 첫 커보곡을 올린 날짜로 보임
1:04 부터 나오는 여태 챤님이 노래활동하실때 나온 의상들이 나옴
1:16 노트에 쓴? 종이로 비행기를 접어서 날리고 그 종이비행기는 챤님으로 보이는 누군가에게 전달됨
1:32 화면에도 적혀있지만 8.32 커버가 나온 2020년 9월 1일이 나옴
아마 비행기를 받은건 과거의 챤님이란걸 묘사한게 아닐까 싶음
1:58 눈이 가려져 있고 주변에 책이 날라다니는데 책은 여태 커버하셨던 커버곡인거 같음, 과거에 방황했단걸 표현한거 같음
그리고 3:54에 현재의 챤님이 과거의 챤님을 안아주고 눈을 가리던게 사라짐
아마도 3:11 데이브레이크 프론트라인의 가사 중 일부분을 챤님은 과거의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던게 아닐까 싶음
위에서 나온 일련의 이야기가 지나고 나오는 3:58, 2025년 1월 16일 즉 이 커버곡이 나오는 날짜까지 보여주며 시작과 끝을 보여주며 뮤비가 끝남
혼자 망상하면서 해석했는데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뮤비 너무 잘 만든거 같아요
대 빛 챤
어아ㅏ아 8.32 커버곡이 있었구나!!! 뭔지 고민하고있었는데 바로 앞에 정답을 두고 못보다니...................!!!
비챤님의 행복하고 다양한 음악적 도전 항상 응원합니다!!! 노래 듣다 울었어요 ㅠㅠ 갬동이야
생각이 잘 나질 않아 나 이젠
하늘아래 너를 기다리게 됐어
바람이 흐르던 정오
오후 시간들을 벗어난 상상에
그렇게 나도 멀어지는데
스스로 나가는 법을 난 모른다고
너의 눈을 보다가
아무 말도 못하고 멀어졌다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
청춘은 그저 뻔한거라서
맘에 닫아놓은 피아노
그럼에도 한구석엔 묵혀놨네
미래라는 알 수 없는 곳에
음악은 난 이젠 없으면 해
뭐라 하지 말아 줘
그대로 우두커니
한줄기 선을 칠해도
도저히 무리인것같아
이만하자 난 다 끝났다고
무리하지마
아니 다 틀렸다고
다 틀렸어 너 같은 인간들
진실도 사랑도 세상에 모두들
사는 인생도 어떻게 되든
뭐라 지껄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아무리 봐도 너 때문이야
생각해도 어려워 하지만
생각이 많고 어리던 그 아이가
언젠가 죽는다 할 때
공허한 맘에 자꾸 내가 가라앉는것 같아
미래라는 알 수 없는 곳에
도착하니까 바로 알 것 같다고
난 그냥 멈춰있어
웃으며 지나가는 사람이 거슬리게 되는 건
표현이 어떻게 될까
비참한 내 안의 못된 마음들로
역겨움 뿐인 나의
열 등 감
아니 안 틀렸어 다
말들 많은 그런 인간 다
사랑이나 도움이나 따스함도 근거가
없단게 어딘게 거슬려
러브송 그딴것 따위 방어기제로 아플 뿐야
근데 뭐 됐다 너 때문이야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
싫은 대로 살기에도 괴로워서
음악 같은 건 무엇도 안 돼서
가사 같은 건 대충 써버리고
그래도 좋아
아니 안 틀렸다고
아니 안 틀렸잖아
봤지 안틀렸잖아
아니 다 틀렸다고
아냐고 너 같은 인간들
진실도 사랑도 희망도 따스함도 인생도 뭐라는 거야
뭐라 지껄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그래 모두 다 너 때문이야
내가 갖던 신념도 잠깐
이젠 따져보니 먼지 같아 모두 다
난 그래도 이 길을 걸었다
그러다 너무 배고파도 그냥 좋았잖아
맞잖아 그렇잖아
더 바란 게 없잖아 (3:53 감동포인트)
그래서 나는
그래서 나는 음악을 관뒀어
믹싱 진짜 미친거 같다
2:48 데뷔 초에 "네가 뭔 아이돌이야", "가상 아이돌이 뭐야", "틀렸어" 이러는 사람들한테 "틀리지 않았잖아"라고 속삭이는거 같다..ㅜㅜ
- -
☆ 가사 정리 ☆
생각이 잘 나질 않아 나 이젠
하늘 아래 너를 기다리게 됐어
바람이 흐르던 정오
오후 시간들을 벗어난 상상에
그렇게 나도 멀어지는데
스스로 나가는 법을 난 모른다고
너의 눈을 보다가
아무 말도 못 하고(서) 멀어졌다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
청춘은 그저 뻔한 거라서
맘에 닫아놓은 피아노
그럼에도 한구석엔 묵혀놨네
미래라는 알 수 없는 곳에
음악은 난 이젠 없으면 해
뭐라 하질 말아줘
그대로 우두커니
한줄기 선을 칠해도
도저히 무리인 것 같아
이만하자 난 다 끝났다고
무리하지 마
아니 다 틀렸다고
다 틀렸어 너같은 인간들
진실도 사랑도 세상에 모두들 사는 인생도 어떻게 되든
뭐라 지껄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아무리 봐도 너 때문이야
생각해도 어려워 하지만
생각이 많고 어리던 그 아이가
언젠가 죽는다 할 때
공허한 맘에 자꾸 내가 가라앉는 것 같아
미래라는 알 수 없는 곳에
도착하니까 바로 알 것 같다고
난 그냥 멈춰있어
웃으며 지나가는 사람이 거슬리게 되는 건
표현이 어떻게 될까
비참한 내 안의 못된 마음들로
역겨운 뿐인 나의 열등감
아니 안 틀렸어 다
말들 많은 그런 인간 다
사랑이나 도움이나
따스함도 근거가 없단 게 어딘가 거슬려
러브송 그딴 것 따위 방어기제로 아플 뿐야
근데 뭐 됐다 너 때문이야
생각해도 하나도 몰라서
싫은 대로 살기에도 괴로워서
음악 같은 건 무엇도 안 돼서
가사 같은 건 대충 써버리고
그래도 좋아
"아니 안 틀렸다고"
"아니 안 틀렸잖아"
"봤지 안 틀렸잖아"
아니 다 틀렸다고
아냐고 너 같은 인간들
진실도 사랑도 희망도 따스함도 인생도 뭐라는 거야
뭐라 지껄이든 간에 방어기제도 내 전부야
그래 모두 다 너 때문이야
내가 갖던 신념도 잠깐
이젠 따져보니 먼지 같아 모두 다
난 그래도 이 길을 걸었다
그러다 너무 배고파도 그냥 좋았잖아
맞잖아 그렇잖아
더 바란 게 없잖아
"그래서 나는"
"그래서 나는 음악을 관두었어"
- -
0:33 플라토닉 러브 가사
1:32 8.32 가사
3:10 daybreak frontline가사..
생일 축하드리고, 마지막에 오드아이 챤 나올 때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1:16 여기 진짜 챤님 쥰내 귀엽지 않아요 여러분?
그냥 사랑합니다...이것만 알아주세요...넘어져도 딛고 일어날 수 있게...높이 뛰면 더 높이 뛸 수 있게...
챠니..생일축하해..!!🎉 귀랑 눈이 너무 즐겁다..💚
진짜 노래 좋당 이러면서 듣다가
딱 책연출 나오고 진짜 육성으로 감탄하면서 끝날떄가지 넋 놓고 봤음
3:22 여기 진짜 시네마틱영화 같아요...
번안도 원곡처럼 너무 잘되었고 챤넴의 허스키하면서도 오토튠같은 음색이 너무 찰떡으로 어울리고 감동까지 줌...마지막에 구챤 등장씬까지 진짜 서사 레전드...생일 역조공으로 최고입니다...💚💚💚
진짜 미쳤다...청량한 챤님 보컬, 뮤비, 개사... 정말 완벽하다...💚
“만두였다”
뮤비 좋다
3:27 이 부분 약간 책 많은게 인터스텔라 같아서 더 멋있는거 같아요 너무 좋다 노래
영상 퀄리티 미쳤다...
아 어떡해,,요즘 이세돌뮤비 하나같이 다 뭉클해요,,,,
챠니는 아티스트 같아... 너무 좋다
느낌이 세돌하기 전에 나온 노래들 그 느낌이네요 뭔가 제목도 그렇고 뭔가가 맞춰지는 느낌 노래 잘들었고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저 활동 계속해주세요
Daybreak frontline을 처음 봤을때같은 느낌이네요..
사람들이 죄다 귀여워~ 이러는데, 전 비챤님이 '아름다워요' 라고 당당하게 외칩니다
역시 음색은 비챤
비챤넴!! 비챤님은 저희의 소중한 이세계 아이돌이라구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좋은노래들 많이 들려주세요! 항상 감사하고, 생일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