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베일 고룡을 용찬한자 모든 엔딩을 봐도 알 수 없는 프롬뇌 이야기

[@actionyours]

(1부) 엘든링 미친불 이야기 모든엔딩을 봐도 알 수 없는 이야기
ruclips.net/video/-V5jzCJxh0o/видео.html
(2부) 엘든링 거인 이야기 모든엔딩을 봐도 알 수 없는 거인들의 이야기
ruclips.net/video/wVsQ_LV9t9A/видео.html
(3부) 엘든링 라우프의 옛 유적 이야기
ruclips.net/video/yLznsZcx4p4/видео.html
(4부) 엘든링 베일 고룡을 용찬한자 모든 엔딩을 봐도 알 수 없는 프롬뇌 이야기
ruclips.net/video/VdG_Rf2BcZw/видео.html
* 다양한 관점의 해석들을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더 흥미로운 지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D

[@나태한-t5u]

플레이하면서 대강 추측만 했던 설정들을 정리해 주셔서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파르-c1k]

흥미로운 추측이었습니다.
다만 Skytleman분 영상에서는 베일의 보스룸에 핀 아르테리아와 용암의 사용 등을 근거로 모습없는 어머니의 사도로 추측했고, 고룡들이 이미 오래전 황금을 잃은 것을 근거로 베일이 용왕이 천천히 죽어가는 것을 선택한 것에 반기를 들었다고 추측했는데 한 번 참고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actionyours]

저도 Skytleman님 영상을 정말 보고 싶었지만, 혹시나 영향을 받을까 봐 꾹 참고 버텼었어요. 이제 마음 편히 볼 수 있겠네요 :)
저는 (1) 베일의 심장을 얻은 후 고룡 폴로삭스가 "용(고룡)이 되어 왕이 되어 달라"고 하는 점과 (2) 베일의 날개가 마치 용찬기도처럼 잠시 힘을 빌리고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아, 베일이 고룡을 용찬한 것이 아닐까 해석해 보았습니다. (3)만약 베일이 심장을 용찬한 후 일반적인 용찬처럼 비룡이나 토룡이 되었다면, 폴로삭스와 같은 고룡이 이러한 아종을 왕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

[@다카칸]

보면서 느끼건데, 플라키두삭스에 버금가는 힘을 가진 고룡이라면, 아마도 플라키두삭스의 후계자를 베일이 용찬했을수도있겟네요.

[@actionyours]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1) 베일의 공중 공격 패턴 시 생기는 날개는 용찬기도처럼 잠시 대상의 힘을 빌리는 것처럼 보이며, (2) 그 모션이 용왕 플라키두삭스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저도 베일이 용왕의 후계자를 용찬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노신형-s2d]

너무재밋어요

[@selemose]

대류...
폭룡이 최고다.

[@oligodang5154]

용찬한 자... 용찬우...

[@user-habell774]

베일전투에서 수십번을 죽었는데 베일의 몸에 플라키두삭스의 두 머리가 붙어있는 줄은 몰랐네요 ㄷㄷ

[@말엉덩이]

개인적으로 저놈이 정상적인 상태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플라키두삭스도 그렇구요

[@actionyours]

저도 전성기 베일과 플라키두삭스가 궁금하더라구요. 마침 시간의 틈새라는 설정이 있으니, 과거의 강자들과 만날 수 있는 DLC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

[@팀차이아-o6s]

이 앞,스토리 있다.그러므로 만세!만만세!!

[@user_525mqwfgxbkxz]

와... 그렇게 죽으면서 잡아 놓고선 베일 몸에 붙어 있는 머리들은 못 봤네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