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주역에 언더독 반란 일왕배 우승도 그렇지만 그당시 교토 팬들은 박지성이 psv 챔스4강 견인에 그시절 맨유까지 갈지 누가 알았겠음... 박지성 본인도 교토 특별하게 생각하고 일본어도 술술 말할정도로 j리그에 좋은 감정있는데 교토팬들은 오죽할까 싶음 박지성이 교토에서 프로시작한것에 엄청 자부심 느낄거임.
박지성은 확실히 감동과 낭만이 있음. 그저 그런 선수에서 세계 최고 팀 주전이 된 것도 그렇고 어디가든 다 놀라운 스토리를 남겼음. 월드컵 4강, 원정 16강 주장, 교토 상가 승격과 유일한 우승, PSV 챔스 4강 하드캐리, 한일전 산책 세레모니, 아시안 최초의 EPL 클럽 주장, 심지어 맨유에서 챔스 결승까지 올린 주역인데 벤치에도 못 앉게된 것 조차도...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남긴 한국 축구의 레전드.
1. 저 시합은 계약이 만료되어 뛰지 않아도 되는 시합이지만, 무보수로 뛰겠다고 함. 그리고 저 팀은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을 하게됨. 2. 중요한 결승을 앞두고 계약이 만료가 된건, 저 팀은 우승만이 아니라 결승전 근처에도 못가본 팀임. 그래서 설마 결승까지 가겠어? 라는 생각으로 짧은 계약을 해버림. 3. 끝나기 5분전 교체한것도 친한 팀 동료(아츠타 선수) 한테 저런 큰시합 뛰게 해보는 경험 시켜주고 싶어서 본인이 교체함. 그걸 캐치한 아츠타선수는 싫다고 했지만 갓지성은 무릎아프다고 핑계대며 교체시킴.
진짜 이때 감동이긴 했지만 그와 동시에 이 경기에서 무리함으로 인해 그동안의 부상 여파와 함께 무릎 부상이 심해져 PSV에서 1년동안 팬들에게 욕먹어가며 왜 데려왔냐는 소리까지 들으면 히딩크 감독 아니었으면 진짜 버티지 못했을 겁니다. 부상 완치후에 PSV의 레젼드가 되죠.. 진짜 PSV 있을때 그 챔스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저경기 이후 박지성은 일본 축구계와 축구팬들에게 평생 까방권을 획득하고 네덜란드로 떠났다. 지금도 그 일본 축구팬들이 커뮤에서 한국선수나 자국선수를 까대도 절대 박지성 만큼은 건드리지 않는다. 5년 전쯤 철없는 새끼 하나가 어그로 끌려고 박지성을 언급했다가 자기팀 팬들한테까지 욕을 쳐먹고 매장된 사건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박지성을 깠던 에피였다. 계약이 끝났음에도 스스로 출전해서 팀 우승에 헌신했고 포지션 라이벌이었던 절친에게 마지막 휘날레를 선물하려 스스로 교체됬던 선수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그리고 J리거 소속 어느선수도 없었다. 이후 교토퍼플상가는 단 한번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2024 년 까지 공개된 이야기로 정리한 내용: - 도쿄퍼플상가는 박지성과 계약을 2002년 12 월 31 일까지 밖에 안함. 일왕배 결승전은 2003 년 1 월 1 일. 아마도 우승을 못했던 팀여서 그런지 결승갈 생각을 못했던듯. 박지성은 계약 만료됬어도 무급으로 결승전 뛰었음. - 결승전 마지막 몇분남기고 친한 동료가 결승에서 뛸수있도록 무릎때문에 더 못뛸것 같다고 아픈척 교체 사인주고 눈칫것 빠져줬음. 그 친한 그동료는 박지성과 같은 포지션이자 경쟁자. - 저때 우승이 유일한 천황배 우승.
저 마지막 교체도 포지션 경쟁자였던 친구에게 일왕배결승출전이라는 선물을 주가 위해서였다네요... 그저 빛
일본의 원의형..ㅋㅋ 슛포러브.가보시면 압니다.^^
그 텐션 엄청 좋은 친한 친구 선수 ㅎㅎㅎ
❤😊😊😊😊😊😊😊😊😊😊😊😊😊😊
진짜 박지성은…
그 친구는 슛포러브에 출연해서 홍삼정을 나눠주고 일본의 조원희라는 별명이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토상가는 지성이형 못 잊지 ㅋㅋㅋ 지금까지도 교토상가 최고 기록인데
유일한 우승컵 ㅎㅎ
교토상가 역대 1위 이적료 100억도 안겨주고 떠남 안 이뻐할 수가 없음 동료들 챙기는 생색내지 않는 의리도 일본 선수들이 감동받았다하고 박지성과 뛰어본 모든 선수는 박지성을 좋아함
예외 혀컴은 박지성에 대한 질투가 많아
승격주역에 언더독 반란 일왕배 우승도 그렇지만 그당시 교토 팬들은 박지성이 psv 챔스4강 견인에 그시절 맨유까지 갈지 누가 알았겠음... 박지성 본인도 교토 특별하게 생각하고 일본어도 술술 말할정도로 j리그에 좋은 감정있는데 교토팬들은 오죽할까 싶음 박지성이 교토에서 프로시작한것에 엄청 자부심 느낄거임.
박지성은 확실히 감동과 낭만이 있음. 그저 그런 선수에서 세계 최고 팀 주전이 된 것도 그렇고 어디가든 다 놀라운 스토리를 남겼음. 월드컵 4강, 원정 16강 주장, 교토 상가 승격과 유일한 우승, PSV 챔스 4강 하드캐리, 한일전 산책 세레모니, 아시안 최초의 EPL 클럽 주장, 심지어 맨유에서 챔스 결승까지 올린 주역인데 벤치에도 못 앉게된 것 조차도...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남긴 한국 축구의 레전드.
심지어 단 두 번 이기는 해도 콧대높은 유럽 그것도 백인력이 강한 영국리그 그것도 영국 축구팬의 절반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맨유의 주장 완장
1. 저 시합은 계약이 만료되어 뛰지 않아도 되는 시합이지만, 무보수로 뛰겠다고 함. 그리고 저 팀은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을 하게됨.
2. 중요한 결승을 앞두고 계약이 만료가 된건, 저 팀은 우승만이 아니라 결승전 근처에도 못가본 팀임. 그래서 설마 결승까지 가겠어? 라는 생각으로 짧은 계약을 해버림.
3. 끝나기 5분전 교체한것도 친한 팀 동료(아츠타 선수) 한테 저런 큰시합 뛰게 해보는 경험 시켜주고 싶어서 본인이 교체함. 그걸 캐치한 아츠타선수는 싫다고 했지만 갓지성은 무릎아프다고 핑계대며 교체시킴.
진짜 이때 감동이긴 했지만 그와 동시에 이 경기에서 무리함으로 인해 그동안의 부상 여파와 함께 무릎 부상이 심해져
PSV에서 1년동안 팬들에게 욕먹어가며 왜 데려왔냐는 소리까지 들으면 히딩크 감독 아니었으면 진짜 버티지 못했을 겁니다.
부상 완치후에 PSV의 레젼드가 되죠.. 진짜 PSV 있을때 그 챔스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구단주가 언제든지 돌아와도 좋다 절름발이가 되어 돌아와도 받아주겠다고 함
그 구단주가 일본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이나모리 가즈오입니다. 우리 나라에도 그분 책이 많이 번역되서 나와 있습니다.
이나모리 가즈오 씨는 우장춘 박사님의 사위이기도 하지요.
우리나라 구단은 선수랑 법장다툼ㅋㅋㅋㅋ
일본놈들이 이런 건 잘해. 인정!
홍명보는 팀 우승에 기여한 일본선수 계약 만료돼서 딴데 가니깐 온갖 저주 퍼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애들은 손흥민이겠지만 모든걸 박지성과 최초를 느낀 이 감정은 박지성 시대를 느껴본 사람들만이 알수 있지. 만약 내가 감독이라면 손흥민말고 박지성을 택하는 이유는 박지성이 있으면 손흥민을 막을수 있기때문.
저는 국대에서 손흥민은그닥
임팩터가없음
세계대회뿐만아니라 아시아에서도
메시도 국대에선 그닥이지만
하옇든 박지성은 맨유최 전성기시절 소속팀이었고 국대에서 활약은
절대적이었음
최초는 누가뭐라고해도 차범근
@@ymku-yu1im 박지성만큼은 아니지만 손흥민이 임팩트가 없다니... 그건아니죠 ㅋㅋㅋㅋ
이때 박지성은 이미 계약 기간이 끝난 상태였고 무릎도 좋지 안았는데 본인이 결승전에 뛰겠다고해서 팀을 우승시킨거지 .
진짜 낭만이 있던 시대였다 .
이넘 며칠전에 올라온거 봤네 ㅋㅋ
@@TAeJUnJANg
하. .....
너 2002년에 직접 월드컵은 봤니 ?
넘 ?
반말을 ......
@@TAeJUnJANg올드 팬들은 이미 맨유 진출 전부터 다 아는 사실인데 뭔 소리야 이거 ㅋㅋㅋ 무식 인증이야 뭐야 ㅋㅋ
@@TAeJUnJANg 니가 며칠전에 본거지, 저 이야기 이미 10년 이상 전부터 유명한 얘기다.
@@Masterchef-p3u틀 ㅋㅋ
나의 레전드 실력 인성 모두 갖춘선수 대한민국 영원한 레전드 박지성 선수 존경합니다
박지성 이적오고 2부에서 1부승격, 이적가면서 우승.
아아... 해버지....
나도 어디를 가든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아니 될 것이다.
동점골 박지성
역전골 어시 박지성
레전드
실력은 물론이고 상대를 존중하는 인성도 뛰어났던 선수.
02:32 슛포러브에서 나온 박지성 친구 아츠타상
ㅎㅎㅎㅎ
저 아저씨는 저때도 표정이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
등에 스폰서 닌텐도까지 ㄹㅇ 근본넘친다
저 결승전때 박지성 쿄토상가하고 계약종료 였는데 출전한거라서 더 감동
계다가 계약종료라 더이상 급여도 없는데
무급으로 경기 뛰겠다고 하고 직접 골을 넣었죠...
근데 이해가안가는게 상대입장에선 계약끝난선수가 뛰는걸로 이의제기안하나요??
@@minani0306 선수와 팀간의 계약이지 리그하고 계약한게 아니니깐요
@@minani0306선수계약은 팀과 선수와의 문제고 경기를 뛰기위한 선수등록은 시즌초에 합니다 당연히 박지성은 등록되어있는 상태였고 해당경기에 계약기간 만료로 출전안한 선수도 존재합니다
@@Night_fox_june와 나도 계약만료인데 경기뛸수 있나 궁금했는데 이래서 가능했군요
교토퍼플상가의 유일한 우승컵
저경기 이후 박지성은 일본 축구계와 축구팬들에게 평생 까방권을 획득하고 네덜란드로 떠났다. 지금도 그 일본 축구팬들이 커뮤에서 한국선수나 자국선수를 까대도 절대 박지성 만큼은 건드리지 않는다. 5년 전쯤 철없는 새끼 하나가 어그로 끌려고 박지성을 언급했다가 자기팀 팬들한테까지 욕을 쳐먹고 매장된 사건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박지성을 깠던 에피였다. 계약이 끝났음에도 스스로 출전해서 팀 우승에 헌신했고 포지션 라이벌이었던 절친에게 마지막 휘날레를 선물하려 스스로 교체됬던 선수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그리고 J리거 소속 어느선수도 없었다. 이후 교토퍼플상가는 단 한번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저날이 1월1일이었고 , 계약은 전날 12월 31일 종료되었다.
결승까지 갈거라고는 예상 못했기에…
박지성은 그래도 무급으로라도 뛰게해달라고 했다.
박지성이 직접 말한것이다.
일왕배는 일본 전 지역 고등학교 팀 이상 모든 팀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약3천개 이상 참가
지역예선 부터 출전하는 일본 최고의 대회
Jリーグ우승 보다 더 높이 평가 되고 있음
모든 J리그팀이 꼭 우승하고 싶어하는 대회
슛포러브 보고 보러왔습니당
나도나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ㅎㅎ
박지성 선수가 계약만료된 후에도 출전한 경기라던데 그래서 구단에서 엄청나게 감동했었다고
음 일본아그들이 박지성 지들이 키웠다라고하던데...어이없는말은 아니네....
프로 데뷔 자체가 J리그고 한국리그에선 뛴적이 없으니 틀린말은 아님ㅋㅋ
맞는말임 한국이 박지성에게 해준건 중고딩때 훅구부 선배들 학폭으로 무릎 아작낸거밖에 없음 써먹고 버리고 일본에서 활약하고 허정무 눈에 뛴거 아닌가
늙지않았네. 20년이 흘렀는데
박지성은 뭔가를 해주는 선수였지.
지난해 고인이 된 교토 구단주였던 이나모리 가즈오는 우장춘 박사님 사위라네요
재밌는건 쿄토퍼플 상가는 그렇다치는데 상대팀은 왜 딴지 안 걸었는지가 궁금함;
딴지 걸게 없지. 임시계약을 했으니 ㅋㅋ 애초에 전날 라인업까지 다 들어가 있었도 임시계약안하면 못뛰었음
당시 교토 구단주였던 이나모리 회장은 작년 별세했습니다.
1:22
2024 년 까지 공개된 이야기로 정리한 내용:
- 도쿄퍼플상가는 박지성과 계약을 2002년 12 월 31 일까지 밖에 안함. 일왕배 결승전은 2003 년 1 월 1 일. 아마도 우승을 못했던 팀여서 그런지 결승갈 생각을 못했던듯. 박지성은 계약 만료됬어도 무급으로 결승전 뛰었음.
- 결승전 마지막 몇분남기고 친한 동료가 결승에서 뛸수있도록 무릎때문에 더 못뛸것 같다고 아픈척 교체 사인주고 눈칫것 빠져줬음. 그 친한 그동료는 박지성과 같은 포지션이자 경쟁자.
- 저때 우승이 유일한 천황배 우승.
아직도 20년전 저 우승이 교토 구단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이라는…
NHK 생중계로 봤는데 마지막 교체해서 나올때 기립박숙가 기억에 남네요.
저 당시에 계약기간 끝나서 무급으로 뛴 경기임
그냥 클라스 자체가 다름
멋지군...
상대팀에 오가사와라 선수 보이네.
쟈도 일본 국대에서 꽤 활약했던 선수였는데..
2001시즌 2부리그에서 다시 승격후 2002시즌 1부리그 전후기 통합 5위에 일왕배 우승했는데 현재까지도 교토 최고 성적이라 하지
저시절 겪었던 교토 팬들은 동화같은 상황을 평생 못잊을듯
K리그 J리그 다 퇴짜맞고 , 일본 2부리그에 데뷔한후 유럽 빅리그로 이적한 선수는 박지성이 유일할거임..... 선수 선발할때 지구력은 안보는거 같다는... 산소탱크
내가 박지성 선수를 진짜 리스펙하는건 이 때도 무릎이 안좋았다는거. 근데 그의 커리어는 이제 시작이었다는게 진짜 소설로 써도 욕먹을 이야기임
교툐상가 회장이 절름발이가 되어서도 여기서 은퇴하라고 했었지.
저게 교토상가의 처음이자 마지막 트로피.
❤ 위송 빠르크
심지어 계약도 끝난 무적 상태인데 결승전이다보니, 의리로 걍 무보수로 뛴거
손흥민이 아무리 잘한다지만.. 지성형의 혼과 감동은 못따라옴. 국대에서나 소속팀에서나..
2분 32초에 나오는 분... 혹시 박지성 근본 투어에 나온 분입니까???
1:08 침투ㄷㄷ
그 전 PSV이적에 따라 12월말 계약이 만료되었는데 다음해 1월초 으리로 출장해서 1골 1어씨로 교토는 일왕배 우승.... 우.. 존나 낭만적이네.
한잔해~
나 저때 라이브로 봤다. 월드컵 끝나고 일왕컵을 중계하던 시절. 그 전설의 시작.
1:23 슛포러브 나온사람?
제가 일본어를 잘 못해서 그러는데 가슴팍에 저게 쿄세라 인가요?
맞음 京セラ(きょうせら)
등판에는 任天堂(にんてんどう,닌텐도)
심지어 계약기간 만료다음날 저게임 무료로 뛴거임
구단주가 했던말을 정확히 전달하자면 '절름발이가 되어 뛸수없어도 받아주겠다' 였죠
낭만이있냉
잘모르는데 계약만료되었는데도 경기 뛰어도 위반은 아닌가보네요.
임시계약 했다고하네요
주말에 이경기가 우리나라에도 중계되었죠 . 그 날 오후가 기억나네요.
슢포러브 보고 찾아옴 ㅠ
우리나라 스카웃이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알 수 있었지.
K리그에서 아무도 안불러줄때 일본 J리그에서 불러줬으니 !
화질 이거 모냐....저 당시가 경평축구대회시절인가.....
슛포러브 보고 온 사람
와 근데 관중 진짜 많다ㄷㄷ
1월1일 결승전임
제이리그는 넘사
일왕배 축구대회가 어느 정도의 위상이 있는 대회임???
아~내 나이 낼모레 50인데 눈물이...
이 영상에 근본투어에 나온 전동료 다나오네 ㄹㅎㅎ
당시 구단주가 우장춘 박사의 사위임......................
박지성이 성장할 수 있었던거는 J리그 덕분이기는 하죠. 일본에서 자기들이 키웠다고 해도 무방해요. 한국에서는 박지성이 학연지연이 거의 없었으니..
구단주가 박지성에게 했던 말이 약간 다른 듯...'언제든지 돌아와라, 절름발이가 되어서 돌아와도 기꺼이 받아주겠다' 라고 했다고...
캡틴팍
상가 건물주 통이 크시네~
박지성은 가는곳마다 트로피를 들었구나ㅋQPR 빼고..ㅎ
무료로 뛰면 개이득이지
오가사와라 젊었네
😊
교토에서 은퇴했으면 레전드였을텐데 아쉽네
지금도 설문조사로 교토상가 역대 최고의 선수로 뽑힘 2년밖에 안뗬는데 강등팀 1부리그 올리고 그 다음해 바로 우승 동점골 넣고 결승골 어시스트
어제 계약 끝난 선수가 남아서 골까지 넣어준다... 어제 제대인 병장이 하루 더 남아서 애들한테 모범 보여주고 간다... 이건 판타지 아님? 하지만 실제죠?
무릎이 저때부터 안좋으면 아인트호벤은 맨유는 어떻게 가고 국대 경기는 어쩌려고 저런담!
박주영선수와 비교가 되는군요
절름발이가 되어도 받아주겠다 ㄷㄷㄷ
박지성이 누구죠? 혹시 위쏭빠레인가여?
북에서 왔는가? ㅎ
준나웃기네 이댓글 ㅋㅋㅋㅋ@@지지-v6q
마지막에 검은옷입고 메달건 친구 지나가네
드라마를 스스로 써나간 사나이...
맨유때 퍼기물 이놈이 챔스 4강까지 이끈 박지성을 결승전은 명단에도 안넣은건 진짜 인종차별이였다.
헤딩골때 골키퍼 판단력.. 너무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교토 은퇴 했다면 일본 영웅 남았겠지
지금 가바라
교토의별
2002년 월드컵으로 가장 피해본 선수가 안정환 이었지
가장 수해자가 박지성, 이영표였고
안정환만 개불쌍
박지성빠 추가네
일본 따위한테 인정받는다고 기분 좋을건 단 하나라도 없다
인성 축구
계약 끝났는데 뛰는게 가능하긴함? 걍 듣보리그라 그런가
계약을 그냥 하루 연장해서 뛴거죠...무소속으로 뛴게 아니고....계약서 상에선 12월 31일까지로 했으나 그냥 임의연장이니까 무보수라고 하는거죠.
계약 끝났는대 뛰어도되는가?ㅎ
이건 가시마가 심의 걸었어야 ㅋㅋ
의리게임
됩니다ㅋㅋ 본인과 구단에서 구두합의본거라
당연히 무급은 아니고 저럴때는
임시계약을 함
@@diablodoc098 뭔소리야 그냥 뛰어준거야!! 무슨 계약을해;; 아는척 오지네
박지성이도
당시 맨시티 같은 최강팀 맨유대신에
이영표랑 같이 토트넘에서 뛰었으면,업적은 더욱더 큰빛을 발했을텐데
어떤 몸상태라도 최고의 대우? 내가 겪은 일본인은 그 약속을 지키지않는다. 그들은 말은 화려하나 속내는 늘 다르다.
천황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