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삵삵TV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2 апр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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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일본 멕시코에게 0대 3 완패, 동메달 획득 실패 , 충격에 빠진 일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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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아이폰12 4k / alley cat Iphone 12 4k 6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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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일본에서 역대급 선수로 인정 받게된 경기, 교토상가 마지막 경기, 일왕배 축구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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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f illusion Mickey Mouse chapter # 1, 2 No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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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 toon adventures playing #1 No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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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때 라이브로 봤다. 월드컵 끝나고 일왕컵을 중계하던 시절. 그 전설의 시작.
박지성은 가는곳마다 트로피를 들었구나ㅋQPR 빼고..ㅎ
그 전 PSV이적에 따라 12월말 계약이 만료되었는데 다음해 1월초 으리로 출장해서 1골 1어씨로 교토는 일왕배 우승.... 우.. 존나 낭만적이네. 한잔해~
이때 박지성은 계약 기간이 끝난 상황이었고 무릎도 좋지 않았지만 본인이 결승전에 뛰겠다고 하고 팀을 우승시킴. 그리고 결승전 마지막 교체도 포지션 경쟁자였던 친구에게 결승진출을 선물하기 위해서 한거라고 함. 낭만이 있던 시대였다.
1:22
헤딩골때 골키퍼 판단력.. 너무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ㅎㅎ
교토의별
제발 장근영 오빠가 나한테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연락좀해줘
NHK 생중계로 봤는데 마지막 교체해서 나올때 기립박숙가 기억에 남네요.
내가 박지성 선수를 진짜 리스펙하는건 이 때도 무릎이 안좋았다는거. 근데 그의 커리어는 이제 시작이었다는게 진짜 소설로 써도 욕먹을 이야기임
아~내 나이 낼모레 50인데 눈물이...
이 영상에 근본투어에 나온 전동료 다나오네 ㄹㅎㅎ
나의 레전드 실력 인성 모두 갖춘선수 대한민국 영원한 레전드 박지성 선수 존경합니다
저 당시에 계약기간 끝나서 무급으로 뛴 경기임 그냥 클라스 자체가 다름
박지성 선수가 계약만료된 후에도 출전한 경기라던데 그래서 구단에서 엄청나게 감동했었다고
❤ 위송 빠르크
2024 년 까지 공개된 이야기로 정리한 내용: - 도쿄퍼플상가는 박지성과 계약을 2002년 12 월 31 일까지 밖에 안함. 일왕배 결승전은 2003 년 1 월 1 일. 아마도 우승을 못했던 팀여서 그런지 결승갈 생각을 못했던듯. 박지성은 계약 만료됬어도 무급으로 결승전 뛰었음. - 결승전 마지막 몇분남기고 친한 동료가 결승에서 뛸수있도록 무릎때문에 더 못뛸것 같다고 아픈척 교체 사인주고 눈칫것 빠져줬음. 그 친한 그동료는 박지성과 같은 포지션이자 경쟁자. - 저때 우승이 유일한 천황배 우승.
스킬을 어쩜 하나같이 맛어뵤게 만들었냐...
박주영선수와 비교가 되는군요
무릎이 저때부터 안좋으면 아인트호벤은 맨유는 어떻게 가고 국대 경기는 어쩌려고 저런담!
인성 축구
구단주가 박지성에게 했던 말이 약간 다른 듯...'언제든지 돌아와라, 절름발이가 되어서 돌아와도 기꺼이 받아주겠다' 라고 했다고...
드라마를 스스로 써나간 사나이... 맨유때 퍼기물 이놈이 챔스 4강까지 이끈 박지성을 결승전은 명단에도 안넣은건 진짜 인종차별이였다.
아직도 20년전 저 우승이 교토 구단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이라는…
지난해 고인이 된 교토 구단주였던 이나모리 가즈오는 우장춘 박사님 사위라네요
어떤 몸상태라도 최고의 대우? 내가 겪은 일본인은 그 약속을 지키지않는다. 그들은 말은 화려하나 속내는 늘 다르다.
일왕배는 일본 전 지역 고등학교 팀 이상 모든 팀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약3천개 이상 참가 지역예선 부터 출전하는 일본 최고의 대회 Jリーグ우승 보다 더 높이 평가 되고 있음 모든 J리그팀이 꼭 우승하고 싶어하는 대회
2분 32초에 나오는 분... 혹시 박지성 근본 투어에 나온 분입니까???
교툐상가 회장이 절름발이가 되어서도 여기서 은퇴하라고 했었지. 저게 교토상가의 처음이자 마지막 트로피.
당시 교토 구단주였던 이나모리 회장은 작년 별세했습니다.
박지성빠 추가네
일본 따위한테 인정받는다고 기분 좋을건 단 하나라도 없다
당시 구단주가 우장춘 박사의 사위임......................
저경기 이후 박지성은 일본 축구계와 축구팬들에게 평생 까방권을 획득하고 네덜란드로 떠났다. 지금도 그 일본 축구팬들이 커뮤에서 한국선수나 자국선수를 까대도 절대 박지성 만큼은 건드리지 않는다. 5년 전쯤 철없는 새끼 하나가 어그로 끌려고 박지성을 언급했다가 자기팀 팬들한테까지 욕을 쳐먹고 매장된 사건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박지성을 깠던 에피였다. 계약이 끝났음에도 스스로 출전해서 팀 우승에 헌신했고 포지션 라이벌이었던 절친에게 마지막 휘날레를 선물하려 스스로 교체됬던 선수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그리고 J리거 소속 어느선수도 없었다. 이후 교토퍼플상가는 단 한번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상대팀에 오가사와라 선수 보이네. 쟈도 일본 국대에서 꽤 활약했던 선수였는데..
저날이 1월1일이었고 , 계약은 전날 12월 31일 종료되었다. 결승까지 갈거라고는 예상 못했기에… 박지성은 그래도 무급으로라도 뛰게해달라고 했다. 박지성이 직접 말한것이다.
교토 은퇴 했다면 일본 영웅 남았겠지
박지성은 뭔가를 해주는 선수였지.
1. 저 시합은 계약이 만료되어 뛰지 않아도 되는 시합이지만, 무보수로 뛰겠다고 함. 그리고 저 팀은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을 하게됨. 2. 중요한 결승을 앞두고 계약이 만료가 된건, 저 팀은 우승만이 아니라 결승전 근처에도 못가본 팀임. 그래서 설마 결승까지 가겠어? 라는 생각으로 짧은 계약을 해버림. 3. 끝나기 5분전 교체한것도 친한 팀 동료(아츠타 선수) 한테 저런 큰시합 뛰게 해보는 경험 시켜주고 싶어서 본인이 교체함. 그걸 캐치한 아츠타선수는 싫다고 했지만 갓지성은 무릎아프다고 핑계대며 교체시킴.
구단주가 했던말을 정확히 전달하자면 '절름발이가 되어 뛸수없어도 받아주겠다' 였죠
오가사와라 젊었네
박지성은 확실히 감동과 낭만이 있음. 그저 그런 선수에서 세계 최고 팀 주전이 된 것도 그렇고 어디가든 다 놀라운 스토리를 남겼음. 월드컵 4강, 원정 16강 주장, 교토 상가 승격과 유일한 우승, PSV 챔스 4강 하드캐리, 한일전 산책 세레모니, 아시안 최초의 EPL 클럽 주장, 심지어 맨유에서 챔스 결승까지 올린 주역인데 벤치에도 못 앉게된 것 조차도...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남긴 한국 축구의 레전드.
1:23 슛포러브 나온사람?
늙지않았네. 20년이 흘렀는데
1:08 침투ㄷㄷ
천황배를 일왕배라고하면 정신 승리되니? 진시황은 진왕이라 안하니? 일왕이라 불러서 임진왜란 선조 도망가고 일본한테 나라 뺐겼니? 고유명사를 걍 불라주고 나라를 더 이상 그렇게 만들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천황에 발작하는 너한테 하는 말이다.
심지어 계약도 끝난 무적 상태인데 결승전이다보니, 의리로 걍 무보수로 뛴거
박지성이도 당시 맨시티 같은 최강팀 맨유대신에 이영표랑 같이 토트넘에서 뛰었으면,업적은 더욱더 큰빛을 발했을텐데
2001시즌 2부리그에서 다시 승격후 2002시즌 1부리그 전후기 통합 5위에 일왕배 우승했는데 현재까지도 교토 최고 성적이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