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T/PSAT 강화약화, 10분만에 정복하기! (feat. 복수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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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LEET #PSAT #강화약화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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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의 기술’ 이해황 저자 “150만 부 팔려도 강의 안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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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지3번에 대해서 다른 의견입니다. 두 주장에 모두 부합하는 사례는 두 주장을 강화할 수 없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선지3의 내용은 로렌츠의 주장을 강화할 여지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로렌츠가 12-13시간에 소인이 학습된다는 주장의 실험을 계획 한다면 12-13시간 이라는 시점을 찾기위해 움직이는 물체를 접하는 시각을 변인으로하였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선지3은 두 주장에 모두 부합하기는 하나 로렌츠 주장에 있어서는 이를 입증하는 실험결과 중 하나이기때문에 강화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과 서적 블로그 모두 잘 보고 있고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 의견에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당시 교수님께서 보내주신 의견을 아래에 덧붙입니다. 결국 P(H)보다 P(H/E)가 커야 '더 설득력을 얻는다'가 가능한데, 3번은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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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은 “부화 후 10시간 동안 격리되었다”에 있습니다. H2는 “부화 후 12시간 또는 13시간 동안”이라고 학습 기간을 규정하기 때문에, 설사 부화 후 10시간 격리되었더라도 11시부터 12시 (또는 13시)까지 자기 어미와 지낸 오리들은 자기 어미를 따라다닐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다시 말하면 “부화 후 10시간 동안 격리되었다”는 새로운 학습 조건은 “자기어미를 따라 다닌다”는 예측에 어떠한 차이도 낳지 못합니다. 이는 곧 설득력의 정도에 차이가 있다는 주장, 즉 “더 설득력을 얻는다”는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하면, 제가 언급한 LEET 다섯 문항을 죄다 틀리게 됩니다. 특히 제가 언급한 다섯 문항 중 하나느 출제기관에서 답변한 자료도 있으니 제 블로그나 강화약화 매뉴얼 등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리트 문항과 블로그로 추가 학습하겠습니다!
강화약화매뉴얼을 학습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제 생각이 깔끔히 정리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MoonfangDreadhowl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논리퀴즈, 강화약화 필수인듯합니다. 리트 공부는, 이해황님을 만나기 전과후로 나뉜다!
위인이다위인 감사합니다
선생님 최고~👍🏻
교재로만 접했었는데 실제 강의도 잘하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1세기인 만큼 편집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영상으로 들으니 '거봐'와 '어라'가 음성으로 박혀서 자꾸 머릿속에서 자동재생 되어요!ㅎㅎ
이문제 결국 이해못하고 넘어갔었는데 ㅠㅠ
강화약화 팁은 여기서 얻어가야겠어요 ㅎ
애초에 이해할 수 없는 문제죠. (이 문항을 이해할 수 있게 해설/설명하는 강의/교재도 피해야 하고요..)
오늘 첨봤는데 재밌네용 영상 정주행할게여 ㅎㅎ
인강들으면서 작년에 리트공부했었는데 이번에 강화약화 등 피셋/리트관련 집필교재로 독학도전합니다:) 영상잘봤습니다!!
네, 도움이 될 겁니다!
설명 귀에 쏘옥! 재밌어요. 일반인 입니다. ^^
강의 좋아요!!
하 변비 치유된 기분. 와 이문제갖고 며칠 고민했는데
국어의기술책이나 독해력강화도구3에 대한 강의도 종종 촬영해주세요^^
그리고 작가님의 블로그답글에서 수능기출문제집도 곧 출간한다고 하셨는데 언제쯤 출간되나요??^^;;
올해 말이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살살 하고 있습니다. :)
@@orandif 독도3책으로 오르비에서 강의하시는분께서도 독도3이 구조독해를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셔서 저도 독도3책을 여러번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그럼 올해말에 출간하시는 기출문제집(독서부분)도 이런 구조독해로 해설해주시는거죠??^^;;
@@데이빗-t5o '흐름'에 따른 독해는 제 모든 해설의 기본이죠.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동영상보면서 질문이있어서요! 5번선지에서 h1 거봐 라고 말씀하신건가요? 저는 h1은 어미를 따라다닌다고 이야기한가고 5번선지는 다른어미를 따라다니지 않는다고만 이야기한거라 5번선지가 h1을 강화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궁금하네요 :) h1 : 어미를 따라다녀
5번선지 : 다른어미를 따라다니진 않아! 아닌가요?
이 짧은 시간내에 강화 약화가 확실히 이해가 되네요 ㅠ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출문제를 많이 살펴보세요 :)
안녕하세요! 갑자기 7급 피셋 시험 전날에 복습을 하다가 이 영상이 생각나서 질문하러 찾아왔습니다.
제가 이해한바에 따르면, 선생님께서는 논쟁하는 두 견해가 있을 때 두 견해 모두 “거봐”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두 견해 중 하나를 강화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7급 2020년도 모의평가 22번을 보면 “발암물질을 쥐에게 투여해서 유해성을 실험할 때, 인간이 섭취할 수 있는 양보다 훨씬 더 많이 투여해서 실험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인간이 800병의 음료수를 다 마시면 당연히 암에 걸릴 확률이 높겠지,,근데 한병을 마신다고 위험하다고 할 순 없잖아! 이런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라는 견해를 제시한 뒤, 이것에 반대하는 견해로 “수만 마리의 쥐를 잡아서 실험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유의미한 실험결과 확보를 위해서는 많이 먹일 수밖에 없다”라는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ㄱ 선지의 ‘인간이든 쥐든 암이 발생하는 사례의 수는 발암물질의 섭취량에 비례한다’가 후자의 견해를 ‘강화’한다고 정답이 나왔습니다. 저는 엄밀하게 생각하면 ㄱ 선지는 두 견해모두 동의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강화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뭔갈 잘못 이해한건지 궁금합니다! 항상 많은 도움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psat 공부할 때 기출분석이 매우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풀고 강화약화 파트를 분석하려고 하는데 문제를 풀때는 직관적으로? 뭔가 답을 고를 수 있었는데 이거를 분석하고자 하니 너무 어렵습니다. 뭔가 답은 알겠는데 설명하기는 어려운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이럴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ㅜ
그래서 '강화약화 매뉴얼'을 썼습니다. ㅎㅎ
선생님, 이 설명에 따른다면 추리논증19년 33번에서 ㄴ 은 가설 A, B 모두에 중립이라고 보는 게 맞나요?? 두 가설 모두가 예측하는 현상이니까요..
어차피 보기에 "A를 약화한다"고 나와있어서 판단에 문제가 없지만, 만약 "A를 강화한다"고 나왔으면 되게 헷갈릴 것 같아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직관적으로 판단하면 강화한다고 해버릴 것 같기도 해요!!
출제오류가 아닌 한, 이 문제처럼 헷갈리지 않게 명백하게 판단가능한 것들만 문제로 나옵니다.
해황님 책사서 공부중인데 이해가 잘 가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여기에다가 올려요ㅠㅠ 논리퀴즈 매뉴얼에서는 Y는 X이기 위한 필요조건이라고 할 때, X→Y라고 기호화하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X가 충분조건이고 Y가 필요조건이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그런데 파이널노트 맨 뒷장에서는 필요조건이 충분조건보다 더 큰 집합이라고 되어있어서 뭐가 맞는것인지 헷갈립니다ㅜㅜ
네, 둘 다 맞고 같은 말을 한 겁니다.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 되시는 건가요?
@@skyhighhihi 아래 글을 필독하세요!
[독해개념 매뉴얼] 2. 외연, 내포
djsdjshsfl.blog.me/221088683835
@@skyhighhihi 이 글도요!
필요조건, 충분조건 [논리학/PSAT/LEET 필수개념]
djsdjshsfl.blog.me/221022391542
감사합니다! 어제 해황님 답변듣고 다시 공부해보니 벤다이어그램을 거꾸로 생각하고있었어요..ㅎㅎ 친절한 설명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럼 경쟁하는 두 가설을 모두 강화하는 사례는 두 가설 모두와 인과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나요?
그런 건 아닙니다. 강화약화의 정의에 대해서는 책이나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선생님!강화약화책을 공부하다가 질문거리가 생겨서 블로그로 톡톡으로 문의드렸는데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유튜브로도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감사합니당!
선생님 가 아닌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ㅠㅠ 두 가설 다 동시에 동일한 예측을 하고 그 사건이 발생했으면 둘 다 강화된 거 아닌가요? 그리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아닙니다. 영상으로 직관적으로 이해되면 제일 좋고, 만약 어렵다면 '강화약화 매뉴얼'을 공부해보길 권합니다.
선생님 경쟁가설에 대한 정의가 궁금합니다.
C->E 로 이어지는 인과 관계일때,
H1: C -> E1
H2: C -> E1 & E2
이때 H1 H2는 경쟁가설인가요??
양립불가능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orandif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 두 가설이 같은 결과를 예측하지만, 양립불가능으로 보면 되는 것 맞나요?
리트준비 시작하는데 독해력 기본기 쌓는 측면에서 독도3 먼저 시작하는 게 나을까요?? 이해황 선생님 책 중에 어떤 걸로 먼저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
고등학교 때 국어의기술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ㅜㅜ 모든 언어 관련 교재 집필저자 중에 단연 최고이신 것 같아요!! 이번에 리트를 준비하게 됐는데 독해력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ㅜㅜ인강 독학 등등 고민하다가 인강은 단기에 테크닉적인 측면을 키우는 것 같아서 기본실력부터가 부족한 저한테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일단 이해황선생님의 교재들로 독해력의 기본기부터 다시시작하려고 하는뎅,, 답변 달아주시면 정말 감격할 것 같습니다 ㅠㅜㅜ❤️
아래 문서에 잘 정리해뒀습니다 :)
www.notion.so/PSAT-LEET-7bdd2602d9c74eb5b53ddc6cb20fdd0b
국어의 기술 감사합니다 ♥️♥️
선생님 5번 선지 설명하실때 “설득력을 얻는다”라고 고쳐도 틀린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더 얻는다”가 되어야지 틀린거 아닌가요? 각 주장은 선지의 사례에 부합하니까 설득력을 각각 얻지만 경쟁가설로 비교할때 비로소 중립적이게 되는거 아닌가요?
1. 맥락상 '얻는다'를 '더 얻는다'로 볼 수 있습니다.
2. 맥락상 이미 경쟁가설과의 비교가 전제되어 있습니다.
3:14
선생님 강화약화 매뉴얼이나 논리퀴즈 매뉴얼은 강의가 따로 있나요?
따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드리고싶은게있어요!
보기3번에서 만약에 더 설득력을 얻는다가 아닌,
1.그것은 로렌츠의 주장을 지지한다.혹은
2.주장은 강화된다 라고 선지가 바뀐다면
맞는 선지라고 할수있을까요? 아래댓글을 통해서
'더'가 문제되는거로 이해했는데요
1은 확실히 맞다고생각하고
2는 햇갈리지만 그래도 강화된다라고할것같아요
이에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1. 결과적으로 지지하지 않습니다.
2. 강화약화 매뉴얼에서 제가 '강화'의 정의를 수학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를 고려해보시면 스스로 명쾌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겁니다.
3번선지에서 "로렌츠의 주장은 더 설득력을 얻는다" 에서 "더"가 H1 에 비해 더 라는 의미가 아니고 기존의 로렌츠가설이 있었는데 기존보다 더 설득력을 얻는다 라고 해석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당연합니다.
@@orandif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이해했습니다. 혹시 관련해서 민경채psat2020 문제에서 궁금증이 생겼는데 여기에 여쭤봐도 될까요? 안된다면 어떤식으로 질문드리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혹시 개인 상담 가능할까요??
텍스트 언어학은 글의 전개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인가요?
하나의 학문이므로 '텍스트언어학'에 대해 검색해보시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선생님 교재를 구매해서 강화약화 훈련중이에요! 근데 영상에서 설명하신 오류 문제요.. 선택지 5번의 경우 "부화 후 하루가 지나다른어미와 지내기 시작한 세끼오리들은 다른 어미를 따라디니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이라는 부분이 H2는 강화하지만 H1은 강화하지 않는 것 아닌가요? 다른 어미를 안쫓아다닌다고만 했지, 실제 어미를 쫓아다닌다고는 말을 안했으니간요..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그리고 선생님 영상이나 인강 중에서 psat언어논리에 특화된 유튜브 영상이나 인강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듣고 싶어요.
혹 영상으로 이해가 어렵다면 책에도 상세한 해설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문제를 풀 때쯤이면 자신의 사고를 스스로 교정할 수 있을 겁니다.
@@orandif 네 근데 강화약화 메뉴얼에서는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과 달리, 선택지 5의 사례는 H1과 H2에 모두 중립적인 사례라고 해설이 나와 있어서요. 혼란스러워서 질문 올립니다 ㅠㅠ 영상에서는 선택지 5는 H1과 H2에 대해서 모두 강화한다고 말씀해 주셔서요.
@@mainboo1990 강의를 처음부터 다시 봐주세요. 핵심 개념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모두 강화하는 듯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중립적인 것입니다.
@@mainboo1990 제가 강의에서 '모두 강화한다'라고 설명한(했다고 느낀) 부분을 몇 분 몇 초로 적어주시면, 제가 코멘트를 추가로 해드리겠습니다.
@@orandif 아핫 이해했습니다
선생님 외무영사직을 꿈꾸고 있는 고2입니다. 피셋 책 구매해서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미래에 도움이 될까요?
대학 합격 후에 공부하면 됩니다.
선생님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인데 국어 공부가 너무 어려워요 ㅠㅜ 특목고에 다니고 있는데 국어 지필이 많이 어려운 모의고사형으로 나온다는데 국어의 기술 1을 반복해서 볼까요 아니면 국어의/기술 2도 함께 할까요? 저 국어는 등급이 3등급이고 국어의기술2는 조금 어려운것같아요
그렇다면 국기1-독도3-국기2 이렇게 하세요. 아래 영상도 참고하세요!
[공부법FAQ] 3회독 복습법 / 국기12 차이 / 정답이 기억나요 등
ruclips.net/video/5aOy7I7jpEI/видео.html
거봐 어라
H1과 H2가 경쟁가설일때 이런거죠?
네, 후속/심화 가설일 때는 또 다릅니다. 자세한 건 '강화약화 매뉴얼'을 참고해주세요 :)
넵 감사합니다!!
Psat이 수능국어보다 어느정도 어렵나요???
직접 한번 풀어보세요 ㅎㅎ
많은책들이 비싼데 가난한사람은 어떻게 공부하죠....저소득층이나 한부모가정은 그냥 줫으면...
저도 수험생 시절 형편이 어려웠어서 어떤 심정일지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PSAT/LEET 교재를 전부 언어논리.kr에 무료로 전체공개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학원이 아니라 유튜브에 올리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orandif 네 역시 너무나 훌륭한 분이세요 ..
감사합니다. 아래에 강화약화 매뉴얼 본문 설명 링크가 다 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LEET/PSAT 강화약화 매뉴얼 2.0 본문 전체 링크
djsdjshsfl.blog.me/221500719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