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런게 무의미한게 결국 사람 하기 나름이죠 그냥 노력하면 됩니다. 고민할 시간에 이미 시험과목이나 유형, 견적 등 방법을 대강 다 알면 그냥 생각없이 하면되는것을 굳이 남한테 의지해서 "나이 많은데 갈수있을까요?ㅜㅜ", "학벌이 안좋은데 갈수있을까요?" 이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제 학부는 철학과인데 성대 로스쿨 진학한 같은 과 친구는 나이도 4수해서 24에 학부 입학했고 2학년까지 성적 3.6~3.9 하던 친구인데 3학년에 정신차려서 공부 뒤지게하고 술자리, 동아리, 개강종강모임 이런거 다빠져가면서 한 결과 성대 로스쿨 갔어요. 제가 아는 서울대 로스쿨 진학자분은 부산대 문과였고 대외활동이나 자격증은 없었지만 리트점수가 전국구 수준으로 높았기때문에 붙은거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글고 40대는 모르겠지만 요즘 재수생, 편입생들 많아서 30초~중반 로스쿨 신입생들 많고 소년소녀급제는 이전보다 많지는 않은게 트렌드입니다. 의대갈려고 7수하는 시대인데 로스쿨이라고 나이 안많겠습니까?(물론 재수 개념이 아니지만) 결론은 그냥 하면됩니다. 해서 되는걸 안된다고 포기하는 건 진짜 어리석은겁니다. 그냥 하십시오 대외활동, 자격증 없으면 리트를 엄청 공부하세요 결국 리트 점수가 절반은 먹고들어가는건데 다른거 신경쓸 시간이 많나요? 유튜브나 커뮤에서 불확실한 정보로 겁내지말고 걍 본교에 로스쿨있으면 학생이나 교수님한테 가서 물어보는게 제일 신빙성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냥 명문대 칼졸업 후 명문로스쿨 진학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다양한 경력이다 뭐다 하지만 글쎄요...타전문직 따고 로스쿨 들어가서 변호사되는건 정말 너무나 돌아가는 길이고 기타 회사원 경력같은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 최대한 어린 나이에 변호사 일찍 따고 특정분야 사건을 조금 더 다뤄서 전문분야 간판을 내세울 수는 있는데 그냥 의뢰인들 보기 좋게 허울만 만드는거지 기본적으로 변호사는 모든 분야의 사건을 다뤄야 합니다. 특정 분야는 그냥 조금 더 많이 처리하는 정도죠.
변호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시기에 교권 관련하여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모습 보며 많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현직 5년차 교사인데 교대생 시절 학점 관리를 안 한게 후회되네요..ㅠㅠ 3.6 정도의 학점이면 혹시 지역가산점 받고 지방 로스쿨 준비를 하는데에 가망이 없을 정도일까요? 학점은행제라도 준비를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
@@Haha-r3t8p 교대는 자기가 원하는 과목을 수강신청해서 시간표를 짜는 게 아니라 정해진 시간표대로 수업을 들어야 하고, 재수강으로 학점 세탁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또한 상대평가라도 학교마다 A, B, C의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 대학 중에는 학점 인플레가 매우 심한 학교들도 많이 있습니다. 중앙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이화여대, 서울대, 고려대의 전공수업을 들은 학생 5명 중 3명이 A학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2년차 초등교사입니다. 제가 서이초 사건을 겪고, 그와 크게 다르지 않은 학교 현장을 보며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사에서 변호사로 이직하신 변호사님을 보고 이런 길도 있구나 싶어 변호사를 생각하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제가 가장 무서운 것은 변호사의 길도 열심히 노력하여 갔는데 지금의 교직처럼 전망이 좋지 않을까 싶다는 거예요. 제가 학생때까지는 교직이 좋은 직업이었는데 요 몇년 사이에 체감할 만큼 갑자기 전망이 없고 힘들어졌잖아요. 혹시 변호사님이 느끼시기에 변호사가 되어 자리잡는 과정이나 변호사 생활이 예전보다 훨씬 힘들어지고 있다거나, 앞으로 변호사를 하는게 비추천할만하다 싶으실까요? 아니면 당연히 어려움이 있겠지만 전망이 없다고 크게 느끼지 않고 이직을 추천할만 하실까요? 긴 질문인데 미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수능 다시 봐서 의대 가시는 것이 직업적 전망으로서는 최선일것입니다. 다만 사람마다 적성이라는 것도 무시못할 것이라서, 본인 성향이 말하고 글쓰는 것,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변호사도 추천드릴만합니다. 다만 변호사업계도 예전과는 달라서 영업력(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소극적인 성향이면 큰 돈을 벌긴 어려우니 잘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3년차 고등학교 국어교사입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이구요. 지방사립대 출신에 학점은 3점대 중반이라 메리트는 없는데.. 아무래도 리트랑 비슷한 수능 국어를 가르치다 보니까 리트 문제도 잘 풀리더라구요. 실력을 더 다듬어서 리트 점수를 월등하게 잘 나오게 하면 학벌이나 학점도 상쇄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공인 노무사 자격이 있으신 것은 분명 강점이나, 최근 노무사분들이 로스쿨에 진학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서, 결국에는 그분들에 비해 다른 조건이 좋아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실 것 같습니다. 학점이 2점대로 로스쿨에 합격한 케이스는 적어도 제가 주변에서 본 적은 없어서,, 제가 모르는 경우는 있을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일단 그리 유리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로스쿨 합격률 높은 분들 출신 대학이 좋아야 하는지 젊은 나이시고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대부분 이신건 아닌지 궁금해요. 전 공업전문학사 취득 기계공학 기계설계를 전공했고요. 성적은 4.0됩니다. 학창시절 올 개근했고요. 독학사 통해서 학사 학위 취득하려고 하고요. 40대 초반인데 로스쿨 가기 어려울까요?
편입생의 경우 전적대 성적을 본다고 하는데 전적대를 업그레이드 시킬려고 편입을 하는건데 전적대 성적을 안보는 곳 도 있지만 막상 잘보면 전적대 성적증명서도 제출하라고 나와있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결국엔 전적대 다 본다는 건지... 수능을 다시 봐야하나요.. 아니면 편입을 해서 그냥 전적대 없다 생각하고 생활하면 뒤집을 수 있는지 걱정됩니다 ㅠㅠ 전적대가 학은제라서요 여쭤봅니다..ㅠㅠ 변호사의 꿈 포기하고 싶지 않네요
학점도 낮은데. 리트 점수도 별로고 나이도 많고 ..... 그럼 대외 활동,인생 스토링 아무리 잘꾸며도 소용 없습니나. 로스쿨 대동소이로 학점,리트 각 삼분의 일의 비중 입니다. 나머지는 영어랑 논술, 정성 점수 입니다. 요즘은 대학 진학하자 마자 로스쿨 준비하는 학생이 많아져서. 정성 부분도 다들 잘준비합니다. 왠만한거 들이밀어서 택도 없습니다. GPA 95 이상, 관광리트 100 점 이상 나오지 않으면 일찍 단념하는게 시간 절약 입니다.
현재 수도권 정책학과 다니고 있는 대학생 1학년입니다.! 전공평점은 3.8에 평학 3.4에 집리트는 풀어보니 120~130나오는데, 혹시 학교생활을 하면서 추천해주실 만한 대외활동이나 기타 여러활동들이 있을까요?..! 실례가 안된다면, 변호사님께서 보시기에 부끄러운 학점이지만 로스쿨 입학에 가능성이 있을지 관련하여 댓글 남겨드립니다..! 학과에선 행정법 민법등 배우긴 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변호사님! 영상이 정말 이해가 잘 되어서 여러번 돌려봤습니다 그만큼 고민도 더 많아지네요 저는 사범대생이고 학점은 꽤나 괜찮은 편입니다 앞으로도 잘 챙길 생각이에요! 저는 대학교 졸업 이후에 임용고시를 통해 교사가 되기 보다는, 로스쿨에 진학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큰데 리트도 문제지만 대외활동이 가장 걱정입니다! 포스트리트로 자소서나 스펙도 아주 중요하다고 알고있는데, 교사가 되지 않고 사범대생이 바로 로스쿨에 가기 위해서는 어떤 활동들이 도움이 될까요?법관련 학회는 법학과 학생들만 들어갈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학회에 들어가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어떤 점들을 준비해야 로스쿨에 진학할 때 강점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교대, 사대 학생들이 비슷한 질문을 많이 주시는데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예 전공과 다른 법조계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자신만의 스토리로 풀어가야 잘 쓴 자소서가 될텐데, 그 자소서가 교대사대 학생들끼리 다 비슷하면 안 되니까요. 본인이 법조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를 설득력 있게 풀어갈 수 있을만한 활동을 하셨으면 합니다!(예 : 봉사활동하다 난민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등)
안녕하세요. 초등학생때부터 변호사의 꿈을 남몰래 가지고 있던 사람인데요. 마음과는 다르게 어릴때부터 성적이 잘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열심히한다고했는데 효율이 좋지않았던것도 분명 있었던것 같고요. 그래서 대학에 입학 후에도 학교간판이 성에 차지않아서 편입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어린나이라 세상을 잘 몰랐었나봐요. 편입만 끝나면 고생끝일줄 알았는데 지금 다니는 학교또한 어떻게든 성적에 맞춰 들어오다보니 원하는 학과에 온것도 아니라서 애교심같은게 전혀 없었어요. 힘들게 편입해서 여길 왜 온건지도 모르겠고 원하지 않는 학과공부가 마냥 지루하게만 느껴져서 대학교때 성실하지 않았었어요. 학점은 2점대입니다.. 그 아무리 어떤 스토리가 있다고해도 2점대면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요.. 가능성이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ㅠ
일반적인 40대 중후반이면 로스쿨입시가 쉽진 않으실 것 같은데, 다른 전문자격증이 있으시다니 그 자격의 종류에 따라 좀 다르실것 같습니다. 취업은 주변 선후배들, 동기들을 보니 생각보다 자격증 유무가 큰 의미는 없어보이더라고요. 일반적인 변호사 사무실들은 다 민형사,이혼 사건을 하니까 특별히 다른 전문지식을 요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좀 있는 동기분들은 취업하지 않고 바로 개업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40대 로생들 상위권 대학엔 진짜 적은데 지방대엔 하나둘은 있습니다. 일하신게 있으니 오히려 법조인될때 전망이 명확하고 세일즈 포인트가 되겠죠 우스갯소리로 변호사는 나이 있는 사람이 어린 사람보다 신뢰도 높은 직군이란 말도 있으니 마냥 추천하진 않겠지만 마냥 비추천도 하기 힘들겠네요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규로 발령받아 일하고 있는 후배교사입니다 ㅎㅎ 최근에 변호사라는 새로운 꿈이 생겨 찾아보던 중 초등교사에서 변호사로 이직하셔 일하시고 계신 변호사님의 채널을 보고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학교생활 중 학생회 활동에 집중해 학점관리에 상대적으로 소홀(?)하여 3.3이라는 낮은 학점을 받았는데요 댓글에서 학점을 말씀하시고 가능성을 묻는 분들이 계셔 저도 조심스럽게 로스쿨 준비 시 가능성이 있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교대 출신/대외활동의 부족이라는 패널티를 만회할 수 있는 스펙이 무엇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근래에는 교대 학생들이 학생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선생님께서는 적극적으로 학생회 활동을 하셨다는 점을 어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 학생회 활동을 넘어 리더쉽을 강조하시고, 이후 법조인이 되어 그러한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하고자 하신다는 점을 어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저는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중학교 3년 동안 중등교사를 꿈꾸다 지난해 안타까운 사건을 보며 교권전담변호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부분 교육분야 변호사로 일하시는 분들은 교직 경력이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고 저 또한 실무 경험의 중요성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꼈기에 같은 길을 걷는 것을 목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저 또한 스스로 가르치는 일에 맞는 사람인지 많은 의심이 들었고, 넓은 세상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사범계열이 아닌 자유전공학부(고대, 성대글리 등 법학위주)를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교육하는 일을 진심으로 하고 싶고, 학교라는 공간을 너무나 소중하게 여기고 있지만 관심사가 넓고 얕고, 교사라는 일에 적합한 사람인지 스스로 의심스럽기에 갈 수 있는 길과 전문 분야를 지나치게 좁혀 놓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변호사님께서는 교육 관련 변호사로 일하시면서 실무 경험이 많이 중요하다고 느끼셨는지, 아니면 상경계열이나 정외 등 타 학과를 진학해 넓은 분야를 배워두는 것이 낫다고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27_dxe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이신데, 벌써부터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고 계신것이 멋집니다☺️ 저는 무조건 더 넓은 세상을 먼저 경험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좁은 곳에서 -> 넓은 곳으로 가기는 어렵지만, 그 반대는 오히려 용이합니다. 특히 변호사가 할 수 있는 분야는 정말 넓고 다양합니다. 아마 질문자님께서 생각해보지 못한 분야에서도 변호사가 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일단 자유전공학부를 거쳐 법조인이 된 후에도 교육분야를 전문으로 하고 싶으시다면, 그때 교육청 등을 거쳐 전문성을 쌓으셔도 늦지 않을 것 입니다. 앞으로 질문자님의 앞날에 펼쳐질 넓고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합니다🙏
지방 4년제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있는 법학과 학생입니다. 현재 편입을 준비하고자 1년 휴학계를 낸 상태인데 부모님은 편입보다는 1년동안 자기 공부를 하며 로스쿨 진학에 필요한 조건들을 맞춰가는 것을 생각해 보라고 하십니다. 편입을 해서 더 좋은 학교를 간다면 좋은 것이지만 실패한다면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거니까요. 그리고 편입을 성공한다 해도 로스쿨 진학에 큰 도움이 안될 것 같다고 하십니다. 저도 100프로 공감하고 이해하지만 이번에 도전하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미련이 남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 말씀대로 편입보다 자기계발에 힘 써야 할까요? 아니면 그래도 한번 도전 해 보는것이 좋을까요...?
사실 이런 종류의 고민은 본인만 결정할 수 있는거긴 합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말려도 본인이 후회할 것 같으면 해봐야 미련이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하게 제 의견이 궁금하신거라면, 저는 부모님 말씀에 더 동의합니다. 일단 법조인으로서 학부는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역설적이게도 로스쿨 가보시면 대부분 학생들이 sky명문대생기기 때문에, 딱히 명문대라는 것 자체만으로 큰 메리트가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주변 변호사님들을 봤을 때에도, 돈을 잘 버시는분은 그냥 영업능력이 좋은거고, 또는 법조인으로서 훌륭한 업적을 세우시는 분들은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는 성실한 분들이기 때문에 , (어떤 의미로든) 잘 나가는 변호사라는것 또한 학벌과는 관계가 없어 보이더라고요. 어떤 결정을 하시든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감히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류의 조언을 드리긴 어려울 것 같고, 다만 영상에서 말씀드렸듯 리트라는 것이 워낙 점수를 올리기가 쉽지 않은데다가, 언어적인 장벽까지 있으신 경우에는 다른 분들에 비해 어려움을 겪으실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로스쿨에 입학한 이후에도 언어적인 장벽 때문에 법학 공부가 쉽지 않으실수도 있고요. 그래도 로스쿨 진학을 진지하게 도전하고자 하신다면, 몇 달 간 기간을 딱 정해두고 올인해 보신다음, 리트 점수가 오르는지 한 번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문제 유형이 익숙해지면 점수가 오를 가능성도 없진 않아서요!!!
@@습관성코노 어떤 점이 잘못된 조언이라고 생각하시는지도 함께 말씀해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제게 질문 주시는 분들은 로스쿨에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이니, 당연히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실 수 있도록 응원해드리는게 맞지 않을까요? 제가 ‘30대면 가능성 없으니 포기하세요’라고 말할수도 없는것이고, 실제로 나이가 많아도 붙는 분들이 있으시니까요.
@@kimsk1923제가 5기인데, 그때도 이미 30대 초반은 사실상 디메릿이였습니다ㅠ 그러나 제 영상의 취지는 나이, 학점 등 어쩔 수 없는 불이익이 있더라도 다른 요소들을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한 번 해보시라는 영상입니다😊 아직도 분명 나이 많은데 합격하신분들이 있긴하니까요.
변호사님 교대 진학 예정인 고3 학생입니다 저는 부모님의 권유와 저의 적성을 고려한 결과로 교대에 진학할 예정이지만 마음 한켠에 교권 문제나 경제적 부분이 걱정으로 남아있습니다. 사실 제 성적으로는 바로 인서울 종합대학을 가서 로스쿨을 준비하는 방법도 있지만 금전적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선은 교사 생활을 하다 정말 버틸 수 없다는 결과에 다다르면 그동안 모아놓은 돈과 대출로 로스쿨에 진학하는 것을 제2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무모할지 모르지만 제게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입니다ㅠㅠ 여기서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는데, 교육대학교 혹은 교원대 학위, 학점으로도 로스쿨에 가는 사례가 많은가요?(학점은 최대한으로 챙겨볼 예정입니다.) 또 교직과 변호사 모두 경험해보신 입장에서 모든 리스크나 비용을 감안했을때 지금 상황에 얼마나 만족하시나요? 어쩌면 어렵고 예민한 질문일수도 있을까 싶어 조심스럽고 죄송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통계같은게 있을리 없고 주변에 여쭤볼 분이 아무도 없어 유튜브를 떠돌다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어린 학생 하나 돕는다 생각하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
저 말고도 교대, 사대출신 변호사님들 많이 계십니다. 학점만 미리 잘 챙겨두시면 도전해보실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로스쿨 공부가 너무 힘들었고, 기회비용도 적지 않았지만, 현재 100%만족하는 상태입니다. 다만, 로스쿨에 들어와서 변호사 시험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 변호사가 되고 나서 잘 안 풀릴수도 있긴하니 여러가지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교대 출신인데 로스쿨도 진학해서 교육전공과 법 대학원 전공을 모두 살리시는 모습 보니 같은 교원 선배님으로서 용기가 됩니다... 현재 교대에서 학점이 3.0이라서 진로가 불안합니다... 교대를 다닐 때 정말 많이 아파서 휴학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다니는 것도 어려웠어서... 대외활동도 노래 버스킹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복학 후 교수님께 질문하거나 과제 발표하면서 주변 동료들이 재미있단 피드백은 해주었습니다. 임용을 마친 후, 리트와 토익을 열심히 준비해도 어려울까요? 또는 아예 언론고시쪽으로 진로를 틀까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모두 임용을 먼저 합격한 후 교육현장을 고민해본 후 결정할 생각입니다. 어린 교대 후배 동생 하나 도와준다고 생각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별다른 대외 활동 이력이 없는 상태에서 3.0의 학점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총력을 다하셔서 3.7~8까지 올려보셔야 로스쿨 입시를 도전할지 말지 결정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로스쿨만 가능한 대안이 아니니까, 저는 언론고시쪽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교대 출신 아나운서분들도 몇분 계시고요!
모 변호사의 너의 로스쿨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책을 보면 로스쿨교수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변시에 맞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학원강사의 강의로 갈아탄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그게 사실이라면 큰문제인게 강사는 일단 돈이 들고 그럴바에야 로스쿨을 세운 목적인 사제식교육의 목적이 부정되는것인데 학원강사로 변시로 공부한다면 로스쿨이 왜 필요한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그 분이 어떤 로스쿨을 나오셨는지 알 수 없으나, 로스쿨별로 워낙 편차가 심합니다. 로스쿨 도입시 지방균등발전을 위해 각 지역별로 TO를 주게 되어, 서울에 있는 건실한 대학(예: 동국대)이 인가를 받지 못하고, 지방에 있는 대학들이 인가 받게 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저의 경우 아주대 로스쿨을 나왔는데, 교수님들이 수업을 정말 충실하게 준비해주셔서, 별도로 학원 강의에 의존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몇몇 과목은 개인적인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해 인강을 듣는 경우도 있었으나, 어떤 과목은 변시 시험장에서까지 교수님 교재만 볼 정도로 훌륭한 교수님도 계셨습니다 ^^
@@School-law 변호사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이런것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옛날에 예비군 훈련때문에 좀 억울해서 형사재판 받으러갔는데요 검사들이 힘이 정말 막강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제 양심을 걸고 사실인데 공판검사가 맞은편 피고인이 검사의 말에 아니라고 부인하자 공판검사가 화가 나서 검사석 책상을 꽝 치는것을 보고 깜짝 놀램 그런데도 판사가 그 모습을 보고도 주의를 주거나 제지하지 않음 아 이래서 형사소송법의 무기대등의원칙이라는것은 거짓말이로구나 형사재판에서 정말 왠만한 빽이 없는이상 서민이 검사심기를 건드린다는것은 스스로 자기목을 짤라다라고 하는거와 똑같구나 느낌 저도 검사가 책상을 내릴칠까봐 겁이 나서 말을 못하고 차후 서류로 제출하겠다고 재판끝냄 근데 더 안타까운게 재판끝나고 밖에서 변호사가 피고인에 왜 검사말에 토를 다느냐고 변호사가 안좋은 소리를 하데요 대한민국 형사재판은 진실된 사실의 재판보다는 판검사에 읍소해서 집행유예나 형을 가볍게 받아내는게 죄송하지만 변호사의 역할같더군요 다시한번 제 양심을 걸고 사실이거니와 참 슬픈게 검사야 그렇다고 쳐도 판사마저 이러니 이게 과연 민주주의 재판이라고 할수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 뭐 철없는 어린아이의 하소연이라고 생각하고 다시한번 답글감사드립니다
학부나 로스쿨을 딱히 비밀(?)로 했다기보다, 이 영상에서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비밀이라는 표현이 어색하네요 ㅎㅎ 어차피 변호사 학력은 법조인대관 등에 다 공개되어 있어서 특별한 정보가 아닙니다. 공주교대 - 아주대입니다. 저는 30되기 전에 입학했습니다.
@@School-law초등학교 교사로도 일하셨었다고 들었는데 그럼 28-9살 정도에 로스쿨 가셨을거라고 생각되는데... 어린 나이도 아닌데 안정적인 직업을 그만두시고 게다가 로스쿨 비용도 엄청났을텐데.. 변호사가 되고자 하시는 의지가 정말 강하셨나보네요...!! 대단하세요
당연히 100점 이하여도 시도하셔도 됩니다. 제 영상을 보시면, 로스쿨에 대한 확신을 가진 분들이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로 '고민 중'인 분들께, 일단 리트부터 보고 생각하라고 점수의 기준점을 잡아드린 것입니다. 당연히 100점 이하로 시작해서, 합격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리트 점수가 '잘 안 오른다'는 것이지, '절대 안오른다'는 아니니까. 본인이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해보셔야지요.
근데 이런게 무의미한게 결국 사람 하기 나름이죠 그냥 노력하면 됩니다.
고민할 시간에 이미 시험과목이나 유형, 견적 등 방법을 대강 다 알면 그냥 생각없이 하면되는것을 굳이 남한테 의지해서 "나이 많은데 갈수있을까요?ㅜㅜ", "학벌이 안좋은데 갈수있을까요?" 이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제 학부는 철학과인데 성대 로스쿨 진학한 같은 과 친구는 나이도 4수해서 24에 학부 입학했고 2학년까지 성적 3.6~3.9 하던 친구인데 3학년에 정신차려서 공부 뒤지게하고 술자리, 동아리, 개강종강모임 이런거 다빠져가면서 한 결과 성대 로스쿨 갔어요.
제가 아는 서울대 로스쿨 진학자분은 부산대 문과였고 대외활동이나 자격증은 없었지만 리트점수가 전국구 수준으로 높았기때문에 붙은거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글고 40대는 모르겠지만 요즘 재수생, 편입생들 많아서 30초~중반 로스쿨 신입생들 많고 소년소녀급제는 이전보다 많지는 않은게 트렌드입니다. 의대갈려고 7수하는 시대인데 로스쿨이라고 나이 안많겠습니까?(물론 재수 개념이 아니지만)
결론은 그냥 하면됩니다. 해서 되는걸 안된다고 포기하는 건 진짜 어리석은겁니다. 그냥 하십시오
대외활동, 자격증 없으면 리트를 엄청 공부하세요 결국 리트 점수가 절반은 먹고들어가는건데 다른거 신경쓸 시간이 많나요?
유튜브나 커뮤에서 불확실한 정보로 겁내지말고 걍 본교에 로스쿨있으면 학생이나 교수님한테 가서 물어보는게 제일 신빙성 있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일단 해보면 되죠! 특히 리트는 직장다니면서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으니까, 목표가 확실하면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로스쿨 부산대? ;;
저 같은 경우는 법학적성시험 유형 파악하는 시간을 들이니 성적이 쭉쭉 오르더라구요. 아이큐테스트 패턴에 익숙해지면, 점수가 오르는 것처럼~!!
리트 준비생 여러분들에게 희망이될만한 사례네요! 저 포함 제 주변은 점수가 정말 안 오르더라고요~
PSAT, LEET, 수능 언어영역 등 공부해도 점수 안오른다는 얘기는 이제 옛말이죠. 이운규 변호사 유튜브 참고하세요~
변호사님 얘기를 솔직하게 얘기해주시니 내용이 더 잘 들어옵니다.
결국 성실함과 노력이 필수겠네요. 한두가지만으로 뽑히는게 아닐테니깐요😊
로스쿨 취지상 다양한 직역의 경력자들이 가는게 당연하건만 나이로 짜르는 미친 제도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나이가 왜 중요한 기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래서 코리안들은 안되는거. 그냥 기득권을 유지하는데만 혈안되니까. 나이가 왜중하나
@@세팅채널나이가 왜 중요한지는 본인 부모님께 물어보세요 ㅎㅎ
나이 40 먹은 사장은 2,30대를 고용하지 5,60대를 고용 안하는 게 당연한 거죠.
님이 사장이라면 본인보다 나이 더 많은 사람을 신입으로 뽑고 싶은가요?
@@SayNoToChauvinism응
@@숏도리-h5r 긁?
현실적으로 그냥 명문대 칼졸업 후 명문로스쿨 진학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다양한 경력이다 뭐다 하지만 글쎄요...타전문직 따고 로스쿨 들어가서 변호사되는건 정말 너무나 돌아가는 길이고 기타 회사원 경력같은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 최대한 어린 나이에 변호사 일찍 따고 특정분야 사건을 조금 더 다뤄서 전문분야 간판을 내세울 수는 있는데 그냥 의뢰인들 보기 좋게 허울만 만드는거지 기본적으로 변호사는 모든 분야의 사건을 다뤄야 합니다. 특정 분야는 그냥 조금 더 많이 처리하는 정도죠.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트 : 공부량과 점수 비례하지 않는다? ㄴㄴ 스킬, 지능 테스트 논리력, 추리력 요구함
수능 국어영역, PSAT
지문 길고 논리적 이해 요구
그거 통계결과 은근 많이 나오는데 공통적으로 언어이해는 공부시간과 점수간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추리논중이 미미하게 오른다고 로스쿨들이 추리논증 비율 올리는 중
변호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시기에 교권 관련하여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모습 보며 많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현직 5년차 교사인데 교대생 시절 학점 관리를 안 한게 후회되네요..ㅠㅠ
3.6 정도의 학점이면 혹시 지역가산점 받고 지방 로스쿨 준비를 하는데에 가망이 없을 정도일까요? 학점은행제라도 준비를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교대는 일반 학부와 달리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3.6이 그렇게 낮은 학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트 고득점 받으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시는 편이 더 좋은 전략일 것 같습니다 ^^
@@School-law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어려운 길을 용기있게 개척하신 변호사님 정말 멋있으세요!!🩷
@@Haha-r3t8p 교대는 자기가 원하는 과목을 수강신청해서 시간표를 짜는 게 아니라 정해진 시간표대로 수업을 들어야 하고, 재수강으로 학점 세탁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또한 상대평가라도 학교마다 A, B, C의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 대학 중에는 학점 인플레가 매우 심한 학교들도 많이 있습니다. 중앙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이화여대, 서울대, 고려대의 전공수업을 들은 학생 5명 중 3명이 A학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School-law 네 ^^
지능테스트라고 하면 조금은 논란이 있을 것 같습니다. 본래의 이름인 적합성테스트가 맞는 표현인 거 같습니다.
네~ 이해를 돕고자 좀 쉬운 예시를 들었는데, 적합성이 더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
지방 교대 재학중인 1학년입니다. 1학년 학점만 보면 3점대인데 로스쿨을 노리긴 늦은걸까요? 그리고 요새 교대 입결이 떨어지고 있어서 좋은 학벌은 아닌 것 같은데 지역 인재로 가면 유리한지도 궁금합니다.
경북대 로스쿨은 빡셀까요?
1학년이시면 학점관리하기 늦은 시기는 아닙니다. 특히 교대학생들은 4학년때 임고 때문에 학점을 다소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4학년 2학기까지 학점을 꾸준히 신경쓰시면 학점에서 손해보진 않으실 것 같아요!
@@School-law설교 경교가 아닌데도 가능할까요? 대구교대에서 경북대 로스쿨 갈 때 지역 인재로 가고 싶어서요ㅠ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2년차 초등교사입니다.
제가 서이초 사건을 겪고, 그와 크게 다르지 않은 학교 현장을 보며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사에서 변호사로 이직하신 변호사님을 보고 이런 길도 있구나 싶어 변호사를 생각하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제가 가장 무서운 것은 변호사의 길도 열심히 노력하여 갔는데 지금의 교직처럼 전망이 좋지 않을까 싶다는 거예요.
제가 학생때까지는 교직이 좋은 직업이었는데 요 몇년 사이에 체감할 만큼 갑자기 전망이 없고 힘들어졌잖아요.
혹시 변호사님이 느끼시기에 변호사가 되어 자리잡는 과정이나 변호사 생활이 예전보다 훨씬 힘들어지고 있다거나, 앞으로 변호사를 하는게 비추천할만하다 싶으실까요? 아니면 당연히 어려움이 있겠지만 전망이 없다고 크게 느끼지 않고 이직을 추천할만 하실까요?
긴 질문인데 미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수능 다시 봐서 의대 가시는 것이 직업적 전망으로서는 최선일것입니다.
다만 사람마다 적성이라는 것도 무시못할 것이라서, 본인 성향이 말하고 글쓰는 것,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변호사도 추천드릴만합니다.
다만 변호사업계도 예전과는 달라서 영업력(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소극적인 성향이면 큰 돈을 벌긴 어려우니 잘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School-law 진정성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년차 고등학교 국어교사입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이구요. 지방사립대 출신에 학점은 3점대 중반이라 메리트는 없는데.. 아무래도 리트랑 비슷한 수능 국어를 가르치다 보니까 리트 문제도 잘 풀리더라구요. 실력을 더 다듬어서 리트 점수를 월등하게 잘 나오게 하면 학벌이나 학점도 상쇄할 수 있을까요?
네. 선생님. 리트 점수가 월등하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어려운 임용도 통과하셨기 때문에 그점을 어필하시면 학점 등 불이익을 상쇄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시 학점이 2점대여도 로스쿨 진학이 가능할까요…?
나이도 30대중반입니다..
30초까지 펑펑 놀아서 이렇다 할만한건 없습니다
딱 하나 자격증은 공인 노무사 하나 있긴합니다
노무전문 변호사가 하고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공인 노무사 자격이 있으신 것은 분명 강점이나, 최근 노무사분들이 로스쿨에 진학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서, 결국에는 그분들에 비해 다른 조건이 좋아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실 것 같습니다. 학점이 2점대로 로스쿨에 합격한 케이스는 적어도 제가 주변에서 본 적은 없어서,, 제가 모르는 경우는 있을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일단 그리 유리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ㅠㅠ
@@School-law 감사합니다 ㅠ
노무사있어도 학점 2점대는 무리군요 ㅠㅠ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 혹시 36살이면 로스쿨준비하기 너무 늦었을까요? 서울상위권대학 학점3.5 현재 공무원하는중인데 업무자체에 너무 회의감이 들고 머리쓰는일이 하고싶어서 이직준비중입니다.
다행히 로스쿨 입학은 직장과 병행해서 준비할 수 있어서요, 회사 다니시면서 올 겨울부터 리트 준비 해보시고 내년 7월 리트 쳐 보시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로스쿨 합격률 높은 분들 출신 대학이 좋아야 하는지
젊은 나이시고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대부분
이신건 아닌지 궁금해요.
전 공업전문학사 취득 기계공학 기계설계를 전공했고요.
성적은 4.0됩니다.
학창시절 올 개근했고요.
독학사 통해서 학사 학위 취득하려고 하고요.
40대 초반인데 로스쿨 가기 어려울까요?
안녕하세요?
로스쿨 입시가 블라인드라 출신대학, 집안 같은건 반영이 안 되고요, 다만 같은 스펙이면 젊은 나이를 선호하긴 하는 것 같습니다.
학점이 높으신데 나이는 좀 있으셔서, 리트점수 + 그간 경력이 중요하실 것 같아요!
@@School-law 바쁘신 와중에도 답글 달아주시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변호사님이 입시하시던 시절이랑 지금이랑 많이 달라졌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저학점은 리트를 초고득점 하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하지않을까요? ㅠㅠ
@@Good-pro11 후배분들 만나서 얘기해보니 지금도 특이한 스펙 있으신 분들 중에는 학점 그리 높지 않은 분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School-law 그 특이한 스펙이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윤현지-r6q 다른 전문직 자격증이 있으시거나, 해외대학에서 관련 전공 하셨거나, 정치하셨거나 등등 다양합니다.
편입생의 경우 전적대 성적을 본다고 하는데 전적대를 업그레이드 시킬려고 편입을 하는건데 전적대 성적을 안보는 곳 도 있지만 막상 잘보면 전적대 성적증명서도 제출하라고 나와있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결국엔 전적대 다 본다는 건지... 수능을 다시 봐야하나요.. 아니면 편입을 해서 그냥 전적대 없다 생각하고 생활하면 뒤집을 수 있는지 걱정됩니다 ㅠㅠ
전적대가 학은제라서요 여쭤봅니다..ㅠㅠ
변호사의 꿈 포기하고 싶지 않네요
학점도 낮은데. 리트 점수도 별로고 나이도 많고 .....
그럼 대외 활동,인생 스토링 아무리 잘꾸며도 소용 없습니나.
로스쿨 대동소이로 학점,리트 각 삼분의 일의 비중 입니다. 나머지는 영어랑 논술, 정성 점수 입니다.
요즘은 대학 진학하자 마자 로스쿨 준비하는 학생이 많아져서.
정성 부분도 다들 잘준비합니다. 왠만한거 들이밀어서 택도 없습니다.
GPA 95 이상, 관광리트 100 점 이상 나오지 않으면 일찍 단념하는게 시간 절약 입니다.
현재 수도권 정책학과 다니고 있는 대학생 1학년입니다.!
전공평점은 3.8에 평학 3.4에
집리트는 풀어보니 120~130나오는데,
혹시 학교생활을 하면서 추천해주실 만한 대외활동이나 기타 여러활동들이 있을까요?..!
실례가 안된다면, 변호사님께서 보시기에
부끄러운 학점이지만 로스쿨 입학에 가능성이 있을지 관련하여 댓글 남겨드립니다..!
학과에선 행정법 민법등 배우긴 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유령-w7w 아직 1학년이라고 하시니 남은 기간 학점을 최대한 올리셔야 할 것 같고,
단순 대회활동보다는 법관련 자격증(공인중개사, 행정사, 법무사, 노무사 등)을 재학 중에 하나 취득하시면 어떨까싶습니다.
@School-law 감사합니다ㅠㅠ 안그래도 내년에 행정사랑 법무사 시험 치뤄보려고 하고 있었는데, 열심히 준비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자 나이 29정도면 sky로스쿨은 힘들까요? 나이를 그렇게 많이보나요?
변호사님! 영상이 정말 이해가 잘 되어서 여러번 돌려봤습니다 그만큼 고민도 더 많아지네요 저는 사범대생이고 학점은 꽤나 괜찮은 편입니다 앞으로도 잘 챙길 생각이에요! 저는 대학교 졸업 이후에 임용고시를 통해 교사가 되기 보다는, 로스쿨에 진학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큰데 리트도 문제지만 대외활동이 가장 걱정입니다! 포스트리트로 자소서나 스펙도 아주 중요하다고 알고있는데, 교사가 되지 않고 사범대생이 바로 로스쿨에 가기 위해서는 어떤 활동들이 도움이 될까요?법관련 학회는 법학과 학생들만 들어갈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학회에 들어가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어떤 점들을 준비해야 로스쿨에 진학할 때 강점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교대, 사대 학생들이 비슷한 질문을 많이 주시는데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예 전공과 다른 법조계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자신만의 스토리로 풀어가야 잘 쓴 자소서가 될텐데, 그 자소서가 교대사대 학생들끼리 다 비슷하면 안 되니까요.
본인이 법조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를 설득력 있게 풀어갈 수 있을만한 활동을 하셨으면 합니다!(예 : 봉사활동하다 난민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등)
국어선생님들 교권바닥나서 로스쿨로 다 넘어오겠네 ㄷㄷ... 수능언어능력 잘하면 진짜 활용도 무궁무진하네 부럽다 ㅠㅠ
로스쿨 뭐 아무나 가나... 대학도 건동홍 이상은 가야하고 학비도 비싼데
@@ABCZ-l4y 국어쌤이면 지방사대도 건동홍급은 다될텐데요??
@@홀로동동지방 사범대가 어떻게 건동홍에 비빔ㅋㅋㅋ
@@seoltab 국어교육과면 건동홍 낮은과 안됨?입결비슷할텐데
@@홀로동동 찾아보고 이야기해라ㅋㅋㅋ 부산, 경북도 못비비는데
안녕하세요. 초등학생때부터 변호사의 꿈을 남몰래 가지고 있던 사람인데요. 마음과는 다르게 어릴때부터 성적이 잘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열심히한다고했는데 효율이 좋지않았던것도 분명 있었던것 같고요. 그래서 대학에 입학 후에도 학교간판이 성에 차지않아서 편입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어린나이라 세상을 잘 몰랐었나봐요. 편입만 끝나면 고생끝일줄 알았는데 지금 다니는 학교또한 어떻게든 성적에 맞춰 들어오다보니 원하는 학과에 온것도 아니라서 애교심같은게 전혀 없었어요. 힘들게 편입해서 여길 왜 온건지도 모르겠고 원하지 않는 학과공부가 마냥 지루하게만 느껴져서 대학교때 성실하지 않았었어요. 학점은 2점대입니다.. 그 아무리 어떤 스토리가 있다고해도 2점대면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요.. 가능성이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ㅠ
답글이 늦었습니다. 학점이 2점대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학점은행제 등으로 학점을 좀 올리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ㅠ
❤🎉
학점은행제로 리셋 후 다시해요 구냥
로스쿨 다니다가 휴학을 했는데 청강을 통해서 계속 수업을 들을수 있나요? 만약 들을수 있다면 휴학상태에서 청강했는데 출석상황이 반영되나요??
변호사님 전 40대입니다 40대중후반정도에 로스쿨 입학부터 변시통과후 법률사무소나 로펌에 들어갈 수는 있나요?
경력은 타전문직으로 10여년정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40대 중후반이면 로스쿨입시가 쉽진 않으실 것 같은데, 다른 전문자격증이 있으시다니 그 자격의 종류에 따라 좀 다르실것 같습니다.
취업은 주변 선후배들, 동기들을 보니 생각보다 자격증 유무가 큰 의미는 없어보이더라고요. 일반적인 변호사 사무실들은 다 민형사,이혼 사건을 하니까 특별히 다른 전문지식을 요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좀 있는 동기분들은 취업하지 않고 바로 개업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40대 로생들 상위권 대학엔 진짜 적은데 지방대엔 하나둘은 있습니다.
일하신게 있으니 오히려 법조인될때 전망이 명확하고 세일즈 포인트가 되겠죠
우스갯소리로 변호사는 나이 있는 사람이 어린 사람보다 신뢰도 높은 직군이란 말도 있으니 마냥 추천하진 않겠지만 마냥 비추천도 하기 힘들겠네요
변호사는 나이가 많고 사회경험이 많을수록 대인관계의 스킬이 뛰어날듯 합니다.
영업이니까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규로 발령받아 일하고 있는 후배교사입니다 ㅎㅎ
최근에 변호사라는 새로운 꿈이 생겨 찾아보던 중 초등교사에서 변호사로 이직하셔 일하시고 계신 변호사님의 채널을 보고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학교생활 중 학생회 활동에 집중해 학점관리에 상대적으로 소홀(?)하여 3.3이라는 낮은 학점을 받았는데요
댓글에서 학점을 말씀하시고 가능성을 묻는 분들이 계셔 저도 조심스럽게 로스쿨 준비 시 가능성이 있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교대 출신/대외활동의 부족이라는 패널티를 만회할 수 있는 스펙이 무엇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근래에는 교대 학생들이 학생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선생님께서는 적극적으로 학생회 활동을 하셨다는 점을 어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 학생회 활동을 넘어 리더쉽을 강조하시고, 이후 법조인이 되어 그러한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하고자 하신다는 점을 어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저는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중학교 3년 동안 중등교사를 꿈꾸다 지난해 안타까운 사건을 보며 교권전담변호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부분 교육분야 변호사로 일하시는 분들은 교직 경력이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고 저 또한 실무 경험의 중요성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꼈기에 같은 길을 걷는 것을 목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저 또한 스스로 가르치는 일에 맞는 사람인지 많은 의심이 들었고, 넓은 세상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사범계열이 아닌 자유전공학부(고대, 성대글리 등 법학위주)를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교육하는 일을 진심으로 하고 싶고, 학교라는 공간을 너무나 소중하게 여기고 있지만 관심사가 넓고 얕고, 교사라는 일에 적합한 사람인지 스스로 의심스럽기에 갈 수 있는 길과 전문 분야를 지나치게 좁혀 놓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변호사님께서는 교육 관련 변호사로 일하시면서 실무 경험이 많이 중요하다고 느끼셨는지, 아니면 상경계열이나 정외 등 타 학과를 진학해 넓은 분야를 배워두는 것이 낫다고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27_dxe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이신데, 벌써부터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고 계신것이 멋집니다☺️
저는 무조건 더 넓은 세상을 먼저 경험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좁은 곳에서 -> 넓은 곳으로 가기는 어렵지만, 그 반대는 오히려 용이합니다.
특히 변호사가 할 수 있는 분야는 정말 넓고 다양합니다. 아마 질문자님께서 생각해보지 못한 분야에서도 변호사가 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일단 자유전공학부를 거쳐 법조인이 된 후에도 교육분야를 전문으로 하고 싶으시다면, 그때 교육청 등을 거쳐 전문성을 쌓으셔도 늦지 않을 것 입니다.
앞으로 질문자님의 앞날에 펼쳐질 넓고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합니다🙏
내년에 35인데 늦지않았을까요?
지방대 3점 중반 나왔는데 시작해도될까요?
말씀해주신 조건만으로는 다른 유관자격증이 없는 한 선뜻 시작을 권하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라면 도전해보시는 것이지, 저의 의견은 중요치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학점 안좋으면 소수의 학교(충북)제외하고 리트가 좋아도 면접까지 절대 못갑니다.. 입시인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고 경쟁이 쎄졌기때문에 변화된 내용을 더 찾아보시고 도전하셔야합니다
학점은 gpa 96이하는 디메릿이라고 봄이 대세적입니다 코로나이후 99학점들이 깔렷어요; 특히 나이많으신분들 함부로 도전해샤 시간버릴일아닙니다
지방 4년제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있는 법학과 학생입니다.
현재 편입을 준비하고자 1년 휴학계를 낸 상태인데
부모님은 편입보다는 1년동안 자기 공부를 하며 로스쿨 진학에 필요한 조건들을 맞춰가는 것을 생각해 보라고 하십니다.
편입을 해서 더 좋은 학교를 간다면 좋은 것이지만 실패한다면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거니까요.
그리고 편입을 성공한다 해도 로스쿨 진학에 큰 도움이 안될 것 같다고 하십니다.
저도 100프로 공감하고 이해하지만 이번에 도전하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미련이 남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 말씀대로 편입보다 자기계발에 힘 써야 할까요? 아니면
그래도 한번 도전 해 보는것이 좋을까요...?
추가로 지금 있는 대학에서 공부를 한다면 지역인재전형으로 로스쿨에 원서를 넣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보시기엔 이점이 포기하기 아까운 것 같아요.
여기선 성적도 잘 나오고, 조금이라도 써먹을 수 있는 카드가 있으니까요
사실 이런 종류의 고민은 본인만 결정할 수 있는거긴 합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말려도 본인이 후회할 것 같으면 해봐야 미련이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하게 제 의견이 궁금하신거라면, 저는 부모님 말씀에 더 동의합니다.
일단 법조인으로서 학부는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역설적이게도 로스쿨 가보시면 대부분 학생들이 sky명문대생기기 때문에, 딱히 명문대라는 것 자체만으로 큰 메리트가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주변 변호사님들을 봤을 때에도, 돈을 잘 버시는분은 그냥 영업능력이 좋은거고,
또는 법조인으로서 훌륭한 업적을 세우시는 분들은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는 성실한 분들이기 때문에 , (어떤 의미로든) 잘 나가는 변호사라는것 또한 학벌과는 관계가 없어 보이더라고요.
어떤 결정을 하시든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Thanks❤ 1:59
변호사님 저는 엘리트 운동선수생활을이제 은퇴후 20대 후반입니다 대학도 한체대 졸업성적도 4점대이지만 영어랑 리트 공부 올인 할려합니다..가능할까요..?
다양한 경력의 인재 양성이라는 로스쿨 도입 취지에 너무 딱 맞는 분인것 같아요! 학점도 높으시고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이 뜨는 분야라서, 전문분야로 삼기 딱 좋으실것 같아요!!!👍👍
혹시 변호사님 제가 어제 너무 궁금해서 학점를 다시 봣지만 3.9점 정도더라구요 그런데 이길에 대해서 조언을 구언을 구할사람이없었는데 감사합니다
방통대 법학과 4점대로 졸업하면 로스쿨 진학이 어려운가요
❤❤❤
학점이랑 토익 어느정도 되시는지 알 슈 있을까요??😅
제가 교대를 성실하게 다니지 않아서 학점은 3.4정도밖에 안됐던것같고, 토익은 만점가까이 받았습니다!
혹시 대학이 전문대거나 지방대여도 불이익 없나요?
지방대나 전문대를 나온 변호사님도 많으십니다.
다만, 학점이 매우 좋든 리트 점수가 높든 어필할만한 다른 이력이 있든, 무기는 한 두가지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ㅎㅎ
혹시 학점 4.2 정도에 리트 125-130, 법무사 자격증이 있다면
상위 지거국 학부에서 인설 대형 로스쿨에 진학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스펙이 훌륭하셔서 충분히 지원은 가능해보이고, 남은 시간동안 리트를 최대치로 올려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법무사, 노무사 등 유관 자격증 있으면 교수님들이 선호하시더라고요!
저는 외국에서 초중고를 나와서 국어능력이 다른 분들보다 많이 떨어지는데 집리트 점수가 90점 이에요 수특 국어독서 부터 시작해서 독해 능력을 키우고 휴학하면서 리트에만 올인해서 공부해 보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가능성이 너무 희박할까요..? ㅠㅠ
gpa는 96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감히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류의 조언을 드리긴 어려울 것 같고,
다만 영상에서 말씀드렸듯 리트라는 것이 워낙 점수를 올리기가 쉽지 않은데다가, 언어적인 장벽까지 있으신 경우에는 다른 분들에 비해 어려움을 겪으실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로스쿨에 입학한 이후에도 언어적인 장벽 때문에 법학 공부가 쉽지 않으실수도 있고요.
그래도 로스쿨 진학을 진지하게 도전하고자 하신다면, 몇 달 간 기간을 딱 정해두고 올인해 보신다음, 리트 점수가 오르는지 한 번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문제 유형이 익숙해지면 점수가 오를 가능성도 없진 않아서요!!!
점수가 100에서 110점이란것은 논술 점수를 제외한 언어와 추리파트의 점수만 합친거겠죠?
@@nonetheless7168 네 맞습니다!
선생님.. 10년차 교사입니다. 로스쿨 준비를 해보고자 합니다.. 언어 수능때 백분위 99였는데,, 한번 도전해봐도 되겠다 싶은데 나이가 걸립니다 30대 초중반인데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30대 초중반은 딱히 나이 때문에 큰 불이익을 볼 정도는 아닙니다^^ 리트 점수만 높으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로스쿨 입시의 경향성이 매년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입시하실때랑 많이 다르니 그때 기준으로 조언하시는건 고민해보셔야할것같네요
@@습관성코노 어떤 점이 잘못된 조언이라고 생각하시는지도 함께 말씀해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제게 질문 주시는 분들은 로스쿨에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이니, 당연히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실 수 있도록 응원해드리는게 맞지 않을까요?
제가 ‘30대면 가능성 없으니 포기하세요’라고 말할수도 없는것이고, 실제로 나이가 많아도 붙는 분들이 있으시니까요.
@@School-law30대 초반이 이제 디메릿을 받는 경우가 사실상 많습니다..13기입니다ㅠ
@@kimsk1923제가 5기인데, 그때도 이미 30대 초반은 사실상 디메릿이였습니다ㅠ
그러나 제 영상의 취지는 나이, 학점 등 어쩔 수 없는 불이익이 있더라도
다른 요소들을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한 번 해보시라는 영상입니다😊
아직도 분명 나이 많은데 합격하신분들이 있긴하니까요.
30초반 약사면허있고 2024 학년도 집리트 123점쯤 나왔어요ㅠㅠ. gpa는 84.5인데 어디 비벼볼수없을까요ㅠ.ㅠa
약사면허 있으시고, 리트도 실제로는 집리트보다는 더 잘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수도권 로스쿨 지원 가능하실것 같아요!
교사생활하면서 대학원 다니시는분들 많잖아요 로스쿨은 그렇게하는건 어려운 건가요^^?
교사생활하면서 다니는 대학원은 야간수업을 개설하는 대학원이거나, 방학을 이용해서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교육대학원이고요. 로스쿨은 일주일 내내 전일 수업 들어야하기 때문에 병행은 불가합니다.
리트신수설이라는 말을 듣고 로입 포기한 학부생입니다...로스쿨 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서류나 면접 평가를 볼때 나이,비법학과 졸업생, 다른직업 출신자 지원 이유 등등 지원자배경까지 파악하고 물어보나요?
이름, 나이, 출신학교 등 개인정보는 블라인드이고, 자격증이나 경력 등은 기재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대를 다니면서 어떤 대외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다른 학교에 비해 쌓을 수 있는 활동이 적은 듯하여 고민입니다…
교대와 전혀 상관없는 영역으로 시야를 넓히시면 할만한건 꽤 많이 있습니다. 저는 정당활동을 하면서 입법관련 활동을 했었고요, 시민단체에서 인턴쉽을 하며 공익활동을 했던 친구들도 있습니다!
변호사님. 교대출신 교사입니다. 교대다 보니 학점이 좋지 않은데 학점 은행제로 학점을 취득해서 지원하면 불이익은 없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로 학점을 취득한 후 로스쿨 입시에 도전하시면 시간이 많이 소요될텐데,
로스쿨 입시는 나이도 꽤 중요한 요소인지라,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투자일지 의문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많이 생각해보겠습니다
@@School-law변호사님 하나 더 여쭤봅니다. 찾아보니 제가 특별전형에 해당되는 케이스인데, 이 경우 일반전형보다 많이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사실 자퇴하려고도 했었고 방황을 많이 했던지라 학점이 너무 낮아 이게 걸려서 참 고민이 많습니다.
@@잔망루피-b4k 특별전형으로 지원하실 수 있으면 훨씬 유리하시지요. 다른 전형보다는 경쟁이 덜 치열한 경우가 많습니다.
변호사님 교대 진학 예정인 고3 학생입니다 저는 부모님의 권유와 저의 적성을 고려한 결과로 교대에 진학할 예정이지만 마음 한켠에 교권 문제나 경제적 부분이 걱정으로 남아있습니다. 사실 제 성적으로는 바로 인서울 종합대학을 가서 로스쿨을 준비하는 방법도 있지만 금전적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선은 교사 생활을 하다 정말 버틸 수 없다는 결과에 다다르면 그동안 모아놓은 돈과 대출로 로스쿨에 진학하는 것을 제2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무모할지 모르지만 제게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입니다ㅠㅠ
여기서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는데, 교육대학교 혹은 교원대 학위, 학점으로도 로스쿨에 가는 사례가 많은가요?(학점은 최대한으로 챙겨볼 예정입니다.) 또 교직과 변호사 모두 경험해보신 입장에서 모든 리스크나 비용을 감안했을때 지금 상황에 얼마나 만족하시나요? 어쩌면 어렵고 예민한 질문일수도 있을까 싶어 조심스럽고 죄송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통계같은게 있을리 없고 주변에 여쭤볼 분이 아무도 없어 유튜브를 떠돌다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어린 학생 하나 돕는다 생각하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
저 말고도 교대, 사대출신 변호사님들 많이 계십니다. 학점만 미리 잘 챙겨두시면 도전해보실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로스쿨 공부가 너무 힘들었고, 기회비용도 적지 않았지만, 현재 100%만족하는 상태입니다.
다만, 로스쿨에 들어와서 변호사 시험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 변호사가 되고 나서 잘 안 풀릴수도 있긴하니 여러가지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School-law 답변 감사합니다!! 신중히 고민 해보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실질적인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30대후반~40대 입학하는 사람도 있는가요? 그들의 리트는 몇점 정도인지 알수있을까요
그 나이대에 입학하시는 분들도 드물지만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리트 점수가 높아서 입학하셨다기보단 다른 자격증(변리사, 회계사 등)이 있거나 이에 견줄만한 이력이 있다는 등의 특출난 요소가 있는 분들이라 리트 점수로만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궁금한건 그나이대에 타 경력, 전문자격증있을시 인서울 로스쿨가능한 사례가있나요
@@세팅채널 나이 먹을만큼 먹고도 자기 필드에서는 물경력만 쌓여서
도피 방안으로
학창 시절 성공법인 공부로 인생역전 한다는 수준이면 솔직히 좋은 결과 낼 가능성 제로에 수렴
학점 낮으면 낮은 로스쿨 가야지...
대학이 구릴시 지역인재 ㄱㄴ하면 오히려 쉽고 아니면 거의 ㅂㄱㄴ
혹시 고등학생도 리트 풀어 보고 점수가 좀 낮으면 로스쿨은 생각하지 않는 게 나을까요?
고등학생은 아직 그런 판단을 하기는 이른 시기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직장인들을 기준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혹시 변호사님의 학점과 합격 당시 리트점수를 여쭤봐도 될까요? ㅠㅠ
학점은 교대라 3.4정도밖에 안됐고, 리트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130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리트는 타고나야 하는건가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
저도 사범대 학생으로 진로 고민하며 방황하다가 학점관리를 아예 안 했어서.. 4.5에 3.6인데요...
리트랑 토익으로 커버 가능할까요? 나이는 20대 중후반입니다!
현재 교단에 2년차로 재직 중인데 적성에 맞지 않아 고민이 많아 여쭈어봅니다.. 바쁘실 텐데 답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임-q7r네 선생님. 그정도 학점이면 충분히 커버 가능한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단 영어들 다들 만점이라 큰 의미가 없으니, 리트 점수를 고득점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원 수료 상태인데
로스쿨 진학할때 대학원 입학해서
수려했었던게 유리 할까요?
@@조윤예-x5r 안녕하세요? 어떤 대학원인지, 전공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좀 방황을했는데, 성균관대 공대 학점 3점 초번 저공비행, 집리트 125진동이면 진입할만할까요?
휴학,재입학 반복해서 졸업나이는 군필 31살 쯤 예상합니다.
적성에 안맞는 이공계 공부 억지로하다가 ㅜㅜ
전형적인 문과머리인데 길 잘못들어서
충분히 시도는 해보실 수 있고, 영상에서 말씀드렸던것처럼 로스쿨 입시 준비가 그리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 과정은 아닌지라, 다른 취업준비 등 병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교대 출신인데 로스쿨도 진학해서 교육전공과 법 대학원 전공을 모두 살리시는 모습 보니 같은 교원 선배님으로서 용기가 됩니다... 현재 교대에서 학점이 3.0이라서 진로가 불안합니다... 교대를 다닐 때 정말 많이 아파서 휴학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다니는 것도 어려웠어서... 대외활동도 노래 버스킹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복학 후 교수님께 질문하거나 과제 발표하면서 주변 동료들이 재미있단 피드백은 해주었습니다. 임용을 마친 후, 리트와 토익을 열심히 준비해도 어려울까요? 또는 아예 언론고시쪽으로 진로를 틀까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모두 임용을 먼저 합격한 후 교육현장을 고민해본 후 결정할 생각입니다. 어린 교대 후배 동생 하나 도와준다고 생각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별다른 대외 활동 이력이 없는 상태에서 3.0의 학점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총력을 다하셔서 3.7~8까지 올려보셔야 로스쿨 입시를 도전할지 말지 결정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로스쿨만 가능한 대안이 아니니까, 저는 언론고시쪽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교대 출신 아나운서분들도 몇분 계시고요!
@@School-law 감사합니다... 우선 학점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되었고, 임용고시나 언론고시쪽을 알아보는 일도 좋을 거 같네요...
모 변호사의 너의 로스쿨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책을 보면 로스쿨교수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변시에 맞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학원강사의 강의로 갈아탄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그게 사실이라면 큰문제인게 강사는 일단 돈이 들고
그럴바에야 로스쿨을 세운
목적인 사제식교육의 목적이 부정되는것인데
학원강사로 변시로 공부한다면 로스쿨이 왜 필요한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그 분이 어떤 로스쿨을 나오셨는지 알 수 없으나, 로스쿨별로 워낙 편차가 심합니다.
로스쿨 도입시 지방균등발전을 위해 각 지역별로 TO를 주게 되어, 서울에 있는 건실한 대학(예: 동국대)이 인가를 받지 못하고, 지방에 있는 대학들이 인가 받게 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저의 경우 아주대 로스쿨을 나왔는데, 교수님들이 수업을 정말 충실하게 준비해주셔서, 별도로 학원 강의에 의존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몇몇 과목은 개인적인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해 인강을 듣는 경우도 있었으나, 어떤 과목은 변시 시험장에서까지 교수님 교재만 볼 정도로 훌륭한 교수님도 계셨습니다 ^^
@@School-law 변호사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이런것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옛날에
예비군 훈련때문에 좀 억울해서 형사재판 받으러갔는데요
검사들이 힘이 정말 막강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제 양심을 걸고 사실인데
공판검사가 맞은편 피고인이 검사의 말에 아니라고
부인하자
공판검사가 화가 나서
검사석
책상을 꽝 치는것을 보고
깜짝 놀램
그런데도 판사가 그
모습을 보고도 주의를
주거나 제지하지 않음
아 이래서
형사소송법의
무기대등의원칙이라는것은 거짓말이로구나
형사재판에서 정말 왠만한
빽이 없는이상 서민이
검사심기를 건드린다는것은
스스로 자기목을
짤라다라고
하는거와 똑같구나 느낌
저도 검사가 책상을 내릴칠까봐 겁이 나서
말을 못하고 차후 서류로
제출하겠다고 재판끝냄
근데 더 안타까운게
재판끝나고 밖에서
변호사가 피고인에
왜 검사말에 토를
다느냐고
변호사가 안좋은 소리를
하데요
대한민국 형사재판은
진실된 사실의 재판보다는
판검사에 읍소해서
집행유예나 형을
가볍게 받아내는게
죄송하지만 변호사의
역할같더군요
다시한번
제 양심을 걸고 사실이거니와 참 슬픈게 검사야
그렇다고 쳐도
판사마저 이러니
이게 과연 민주주의
재판이라고 할수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
뭐 철없는 어린아이의
하소연이라고 생각하고
다시한번 답글감사드립니다
변호사가 되려면 일단 임이랑변호사님처럼 말을 잘해야 되는구나란 생각이 들어 좌절하고 갑니다..(농담)
😂 다행히 우리나라 재판은 구두변론이 아닌 서면 공방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고, 또 재판업무를 하는 변호사 말고 사내변호사나 자문변호사 등 말 많이 안해도 되는 변호사도 있습니다 ㅎㅎ(칭찬 감사드립니다!)
학교 성적 몇점이였는데요
남자 37살에 로스쿨 입학해서 40살에 변호사되면 많이 늦은건가요?
남자 37살에 로스쿨 입학해서 40살에 검사되면 많이 늦은건가요?
변호사로서는 별 문제 없고, 검사로서는 동기들 평균 나이보다는 많으실텐데, 그래도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몇살에 혹시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대단하셔요. 선생님은 학부나 로스쿨 학교에 대해서는 비밀로 하시네요. 혹시 이유가 있을까요?
학부나 로스쿨을 딱히 비밀(?)로 했다기보다, 이 영상에서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비밀이라는 표현이 어색하네요 ㅎㅎ
어차피 변호사 학력은 법조인대관 등에 다 공개되어 있어서 특별한 정보가 아닙니다.
공주교대 - 아주대입니다. 저는 30되기 전에 입학했습니다.
@@School-law초등학교 교사로도 일하셨었다고 들었는데 그럼 28-9살 정도에 로스쿨 가셨을거라고 생각되는데... 어린 나이도 아닌데 안정적인 직업을 그만두시고 게다가 로스쿨 비용도 엄청났을텐데.. 변호사가 되고자 하시는 의지가 정말 강하셨나보네요...!! 대단하세요
@@Jeonjoonoo 지금 생각해보면 리스크가 컸던 결정이었는데, 그래도 20대라고 패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학점은행제로 로스쿨 들어가는 경우도 많나요..? 대학교 학점이 낮아서 자퇴하고 학점은행제로 학사 따려고 하는데 출신 학교를 많이 볼까봐 걱정 되네요ㅠㅠ
학점은행제로 로스쿨 들어오시는분들도 꾸준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진 않으시지만요!
토익 만점이요? ㅎㄷㄷ
만점에 가깝게 받는 친구들이 워낙 많아서 그렇게 말씀드린 것이고, 실제로는 각 로스쿨에서 요구하는 최소 요건만 맞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1년 등록금은 얼마인가요?
사립인지 국공립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한 학기 기준으로 480~ 1000만원까지 학교마다 다르게 책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장학금 종류가 다양해서 실 학비를 다 내지 않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현직 교사입니다.. 병행은 안되나요? ㅠㅠ 로스쿨과 교사요 ㅠㅠ
로스쿨 입시준비를 병행하실수는 있고, 로스쿨 입학을 위한 휴직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휴직관련해서는 지역청에 문의해보시는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학사 졸업자만 응시 할 수있나요?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거나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학점은행제에 의한 독학사도 입학 가능합니다.
@@School-law 답변 감사합니다
뭔소리세요~ 방학때 준비도 안했는데 Leet점수가 잘 나왔다구요? 리스펙(잘난체?) 방송인가요 여기? 일반인한테는 의미 없는..
ㅐ
도움이 아니라 제대로 좌절하게 만드네요.....100점이하면 시도조차 말아라...씁쓸하네요
당연히 100점 이하여도 시도하셔도 됩니다.
제 영상을 보시면, 로스쿨에 대한 확신을 가진 분들이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로 '고민 중'인 분들께, 일단 리트부터 보고 생각하라고 점수의 기준점을 잡아드린 것입니다.
당연히 100점 이하로 시작해서, 합격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리트 점수가 '잘 안 오른다'는 것이지, '절대 안오른다'는 아니니까. 본인이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해보셔야지요.
오히려 며칠 전엔 '110점으로 최하위권 로스쿨도 못가는데 무슨 소리냐'는 댓글이 달렸다 삭제 됐는데, 누구는 점수 기준이 낮다하고, 누구는 높다 하시니, 정보는 정보로서만 참고 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