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경우도 있겠지만 처음에 잘나가는사람들 그 세월과 경험 돈 무시못합니다. 왜냐면 압도적인 돈차이와 보고듣고행동해서 쌓아온실무나사회경험 인맥등 그사람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우죠.그래서인지 더잘나가고 인간관계도 연애도 모든걸 뒤쳐진사람보다 앞서가더군요. 여러사람을 많이 만나보면서 느낀건데 늦었다 생각할때가 진짜 늦긴한겁니다. 그래도 인생이란 모두 다른트랙위에서 각자가 다른길을 가기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가고싶은 길을 가야한다는겁니다. 어느시기가되면 우린압니다.인생이란 책은 마구넘길수없단걸. 그건 단한번밖에 볼수없단걸 깨닫게되니깐요. 자신을 믿고 자신의 길을 걸으싶시오. 중요한건 목적지입니다.도착하느냐 아니냐이죠.
남들보다 먼저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압도적인 경험 및 기술차이 돈차이 인맥 등이 중요하지 만 본질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들이 나를 진짜 성장시켜준다? 인생을 살아가게 할 원동력으로 생각하지 않거든요. 남들보다 낮은 출발점에서 시작한 분이 계속 도전하고 지금 내 모습보다 한발 더 나갈 수있느냐 그 동기가 진정한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나의 동기가 무엇인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도전해서 성장을 위한 역량을 길러나가는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서 먼저 시작한 사람들과 어차피 같은 정상에서 만나게 되더라구요
그러고 보면 인생은 정말 시련의 연속임 … 학생 때는 공부가 전부, 대학가면 인생 필 것 같은데 대학가면 취업, 취업하면 퇴사하고 싶고 이직하고 싶고 막상 이직해도 또 힘들고 그냥 힘듦의 연속이다가 결혼도 하고 내집 마련도 하려면 그냥 ㅈㄴ 닥치고 벌어야 함…:그래도 빠듯하고 그러다 이제 좀 숨 좀 트이나 싶으면 직장에서 밀려날 걱정해야 하고…정말 한국은 녹록치 않음…그래서 주변에서 누가 주식으로 코인으로 몇억 벌었다더라 하면 왜 이러고 사나 싶은 괴리감이 들때가 있음.
취업하고 오래버티는거 정말 힘들지... 5년정도 있어보니까 멘토 잘만나야 오래가는거 같아 보이더라. 한 회사에서 10년 이상 일하는게 실력자라는 말은 옛말인거 같다. 내가 정말 평생동안 배우면서 성장할수 있는곳을 찾아야함. 정체되어 있다는걸 알아차린 순간 바로 위기가 오는거 같더라. 회사에선 성장하는 모습을 원하는데, 정체되어 있으면 언제 쫓겨날지 모름.
@정지미 공의를 위해 자의를 져버리고 개성을 내려놓는건 잘못된게 아니라고요? 많은 혁신과 성공과 실패와 수모와 버티는 힘들은 공의 때문에 존재하는게 아니에요. 결국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인데, 공의때문에 자의를 저버리고 개성을 내려놓는다구요?ㅋㅋ 그렇게 일하지마요. 남을 위해 일하다가 뭐때문에 일하는지 이유를 잃어버리게 될거에요.
고통은 끝이없지. 취업하면 또 다른 좆같음과 힘든부분이 기다리고 있음 ㅋㅋ 괴로운 취준생 생활 겨우 벗어나서 직장 구한다해도 들어가서의 인간관계와 업무의 좆같음이 또 있고 가장 중요한건 직장 구해도 진짜 극상위티어의 직장 아니고선 어차피 대다수의 근로자가 200~300따리 벌이수준인데 이 정도 돈이라고 해봐야 뭐 내 인생이 달라지진 않음. 요즘 시대에 월급으로 집은 커녕 그냥 뭐 밥먹고살수있는 정도지
산넘어 산이 소시민의 인생이자 운명입니다. 취준생 힘들게 벗어나도 직장생활은 그것보다 훨씬 더 힘들거에요. 직장생활하며 집사고 의식주 해결하는건 더더 힘들고 결혼하고 육아는 또 다른형태로 힘들고 건강하게 나이들어가는것도 수많은 인간관계 유지와 늘어만 가는 역할 등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마지막도 삶은 원래 고통입니다. 그걸 받아들이고 때때로 스처가는 찰나의 행복을 즐기는게 최선입니다. 발버둥치지말고 담담하게 고통을 바라보며 앞으로 힘겨운 걸음을 한걸음한걸음 나아가야합니다.
어른들이 욕심좀 고만내야한다 17년전 나때는 취업도 쉬워서 친구들 다 나포함 대기업다니고 그랬다 무스펙인데도 요즘 애들 겁나 열심히 사는데 불쌍하다 집값도 너무 비싸서 결혼도 못하지 취업도안되지 꿈도 희망도 너무 높은 곳에 올라가버렸다 집값좀 고만올리고 젊은사람들 희망좀 가지고 살수있게 하자 그래야 대한민국이 산다
@@롸롸-x3r 쇼핑몰 운영 경험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배웠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넥스트 스텝을 위해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 과정을 통해 얻은 것을 우리 회사에 어떻게 공헌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할건지 풀어낼 수 있으면 그것도 플러스 포인트가 될 수 있겠죠. 다만 단기간에 사업을 접었을 경우, 어지간히 근거가 있는 스토리가 있지 않는 한, 사업을 접은 상황에 대해 문제를 발견하고 솔루션을 위한 분석과 도전이 없었다고 판단될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그럴 경우 플러스 요소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지구요.
사회생활 20년차인데요 정말 학교 학원 집 무한반복이던 학창시절이 차라리 천국이었습니다 사회생활은 내 삶, 가정에 대한 하루하루 전쟁입니다 그냥 공부만 하면 되었던 학창시절이 그립네요 ㅜ ㅜ 왜 어른들은 쓰디 쓴 술을 매일 먹나? 역겨운 담배를 피나? 그게 술과 담배 뽕으로 버티는 거였습니다 중독성 높은 술이나 담배를 전세계 국가가 허용하는 것을 보면 느낌 오시죠? 일 하면서 담배뽕 맞고, 일 끝나고 술 맛탱이가 가야 담날 또 잊고 출근하거든요 ㅎㅎ
난 탈조선. 캐나다에서 영주권 취득함. 개인적으로 다른 모든 것이 한국보다 불편해도 꼰대/나이/군대/유교문화, 집단주의, 상명하복, 사내정치, 야근, 회식, 카톡업무 등 ㅈ 가튼 기업문화(?)와 시선의식, 눈치, 오지랖, 비교질, 지적질, 뒷담화 기타 등이 적은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덜 받고 살수 있음 + 미세먼지
희망을 갖고 사세요. 취업 후도 고통이다... 취준은 지옥이다... 이런 말들은 모두 독, 똥과 같은 말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것은 오직 자기 자신에 대한 무한한 믿음,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 뿐입니다. 그 어떤 직장에도 꿀이나 빨러 다니고 날먹하려 다니면 그곳에 희망은 없습니다. 자신을 아끼고 나를 위해 살면서 향상심을 갖고 현실에 충실하게 살면 빛이 보일 겁니다
현실에 대해서 보여주는데 현실을 부정하는곳 농어촌 내자식은 아니겠지 하는 부모랑 마을 어르신들의 오지랖 지금 농어촌의 어르신들이 80년대 경제성장기를 겪은 세대들이라 좀 나이있으신분들은 70세대가 자녀이고 이세대들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고 그 세대까지는 자녀자랑 오지랖이 난무하던떄였죠 지금 8090세대들의 힘든점을 모른척하는건지 아직도 과거에서 안나오려고하는건지 지금도 가면 자녀자랑에 남의자녀 오지랖합니다 그것도 우리애는 어쩌고~ 하면서 굳이 비교할려고하는 그런 오지랖이요 그것때문에 지방이 고향인 취업준비하시는분들은 더 힘들겁니다 왜? 아직 내 자녀는 취직 못했는데 취업하고 결혼했다고 옆에서 신나게 자랑하니깐 더 불안해지고요 누구는 공무원되었다 누구는 어디 들어갔다 누구네는 이번에 애 낳다더라 이런 자랑만 하니깐 지금 8090세대들의 부담을 덜어주려면 서로 안부만 묻고 끝내거나 오지랖만 사라지면 지방출신 취업준비하시는분들과 직장이 있어도 현실때문에 결혼포기자들 부담이 덜하겠죠 나도 나도지만 고향에 부모님생각하면요 고향가면 옆집 누구네는 여기저기서 자랑하는데 조용히 보고 들을수밖에 없으니 되게 힘들겠죠 정신적으로 더 힘들게 하는게 부모님걱정끼치게 하는거보다 주변 오지랖이겠죠 소개된 영상에는 취업준비,자영업,사무직 다양한직종에서 현실에 대해 알려주지만 정작 부모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만 한다는거죠 대졸-취업-결혼-육아 이 코스가 무조건 옳다 아직도 그런 생각뿐인데요
취업도 지옥이다. 취업도 답이 없다. 이런 넋두리가 많은 공감을 받는 건 이해하지만, 이에 너무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일을 하니까 좋든 싫든 돈이란 게 생기면서 그 걸로 무언가를 할 수가 있고, 버는 돈이 1원도 없다는 자괴감은 분명 씻겨 나갑니다. 커리어 개발에서도 일을 통해 배우는 게 한계가 있다해도 반대로 보면 그 한계까지는 배울 수 있다는 말인거죠. 다 배웠으면 빠르게 다른 직무로 팀을 옮기거나 이직이라는 루트를 활용해 또 다른 자기개발을 도모할 수도 있습니다. 단 번에 모든 게 해결되진 않아도 분명 나아지는 과정 중에 서있고, 더 나은 기회를 고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또 나아갔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넋두리로 속이 조금이나마 풀린다면 함께 푸는 것도 좋지만, 너무 그것에 얽메이기 보다는 다시 힘을 내고 많은 분들이 용기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중기업 6년차 대리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잘준비중이시지만, 지금 코로나로인해서 회사에서도 매출이 많이줄어서 기존인원을가지고 돌리든, 인원을줄이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신입을잘뽑질않는것같습니다. 앞으로 분명히 조금씩 조금씩 풀리면서 준비를잘하시는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장사가 절실하신분들은 코로나 동안 실력을 갈고 닦아서개업준비를 하세요.. 슬픈이야기지만 항상 똑같습니다...주식도 폭락이오고 급등장이 옵니다. 너무 많은 자영업분들이 이 시기에 정리가 되면... 살아남으신 분들은 지금것 경험해보지 못한 장사수익을 올릴 수 있을겁니다.
지금 중소기업 다니면서 월급 300만원 받고 작년에 지방 아파트 3채 샀는데 1채는 전세 주고 2채에서 120만원 월세 받고 있습니다. 다 합치면 한달 420만원 버는건데 오피스텔 월세 100만원 내고 생활비 200만원 쓰면 겨우 100만원 조금 넘게 저축하는 수준입니다. 올해는 꼭 이직해서 실수령액 기준으로 월급 50만원 이상 올리는게 목표입니다. 태어난 곳도 서울이고 부모님도 서울에 계시지만 저는 서울에서 아파트 사는 건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내년에 결혼할 생각이라 원룸에서 사는건 말도 안되서 신축 투룸에 살고 있는데 지금 사는 오피스텔 수준으로 서울에서 얻으려고 하면 최소 130은 들어서 어쩔 수 없이 경기도에 살고 있습니다. 돈 때문에 결혼해도 지금 사는 자취방에서 신혼집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1년에 집세만 천만원씩 내고 있는데 저도 빨리 돈 벌어서 서울에서 집값 걱정 안하고 전세로 마음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회사를 들어가기위해 또 공부를 한다는게... 너무 싫다. 난 걍 정규직 아니어도 좋으니, 비정규직 계약 2년하면 무기계약직되는 법 없애주고, 계약 연장시때마다 임금좀 올려줘라. 나도 ㅈ같으면 바로 관둘테니까, 회사도 편하게 사람 뽑고 편하게 자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라.
첫직장부터 아주 좋은 곳이면 너무 좋겠지요. 그런데 모두가 다 그렇게 될 수 없기 때문에 취준생활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것은 가성비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들어갈수 있는곳에 먼저 취업해서 한살이라도 젊었을때부터 돈을 모으면서 실력을 쌓아 한단계씩 발전해가는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 적은 돈이라도 돈부터 벌어야 뭐라도 생각할 여유가 있지 돈이 없으면 더 초조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chanhim6316 그게 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먼저 취업한 애들 ㅈ뺑이까서 서로 힘들다 하지만ㅋ ㅋㅋㅋ 난 이미 서울에 크진 않지만, 내 명의 아파트 하나 있으니 그렇게 든든하더라 ㅋㅋㅋ ㄹㅇ 부모님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지금 하는 주택사업도 물려주신다고 하심 ㄹㅇ 난 부모님께 절해야 함
처음에 잘 나가는 친구도 나중에 후퇴하는 경우도 있고, 처음엔 좀 뒤떨어졌으나 나중에 이직 등으로 더 잘풀리는 친구들도 봤습니다. 고로 초반에 너무 좌절하지 말고 마라톤처럼 꾸준히 견뎌 나가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취준생 모두 파이팅!
이 말이 ㄹㅇ 인생에 절대란 없습니다 물론 그대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뒤바뀌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혹시라도
주변에 열심히는 사는 것 같은데 방향을 못잡는 것 같은 친구나 사람이 보여도 절대 무시하지 말고 응원의 한마디를 건네주세요
@@Ji-P 저였고 제 친구이기도 하네요 응원만이 답인것 같습니다.
그런경우도 있겠지만 처음에 잘나가는사람들 그 세월과 경험 돈 무시못합니다.
왜냐면 압도적인 돈차이와 보고듣고행동해서 쌓아온실무나사회경험 인맥등 그사람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우죠.그래서인지 더잘나가고 인간관계도 연애도 모든걸 뒤쳐진사람보다 앞서가더군요.
여러사람을 많이 만나보면서 느낀건데
늦었다 생각할때가 진짜 늦긴한겁니다.
그래도 인생이란 모두 다른트랙위에서 각자가 다른길을 가기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가고싶은 길을 가야한다는겁니다.
어느시기가되면 우린압니다.인생이란 책은 마구넘길수없단걸. 그건 단한번밖에 볼수없단걸 깨닫게되니깐요.
자신을 믿고 자신의 길을 걸으싶시오.
중요한건 목적지입니다.도착하느냐 아니냐이죠.
남들보다 먼저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압도적인 경험 및 기술차이 돈차이 인맥 등이 중요하지 만 본질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들이 나를 진짜 성장시켜준다? 인생을 살아가게 할 원동력으로 생각하지 않거든요.
남들보다 낮은 출발점에서 시작한 분이 계속 도전하고 지금 내 모습보다 한발 더 나갈 수있느냐 그 동기가 진정한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나의 동기가 무엇인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도전해서 성장을 위한 역량을 길러나가는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서 먼저 시작한 사람들과 어차피 같은 정상에서 만나게 되더라구요
정말 힘이 되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밤 보내세요✌️
여기 댓글들은 다 아름다운 말들 뿐이지만 현실 주변에서는 빨리 취직하라는 압박 장난아님. 직접적인 압박은 아니더라도 주변 친구들도 다 취업하고 부모님은 이제 돈벌 힘 안되고.
부모님이 돈벌 힘이 안된다에 공감
다른 사람은 오지랖인데 부모님 입장에선 ㄹㅇ 피가 마르지...
공감 ㅠ
진짜 취업해도 지옥 안해도 눈치보임. 매일아침 출근할 생각에 밤에 자기가 싫고 아침에일어나면 진짜 좆같단 생각밖에 안들고 일가면 매일 혼나기만하고 원래밝던성격인데 주변에선 왜이렇게 주눅들어있냔 소리나 듣고 우울해짐
공감이요! 진짜 사회생활하면서 상처많이받아요
@@shinysehee 저도 상처 많이받았어요 주눅도엄청들었고요. .힘냅시다
좋은날도 있겠죠, 힘든날이 더 많겠지만. 그게 또 살아가는것이겠죠. 자기 밥벌이 하는것만으로도 자기몫을 하고 있는겁니다. 저도 31살인데, 아직 제대로 된곳 취업 못해서 거의 알바식으로 일당 7만원 받으면서 일다니고 있어용.
회사는 노예를 뽑는곳이지 사람을 뽑는곳이아님
와 진짜 인정..ㅠㅠㅠ
그냥 돈 많은 백수가 최고다.
취업해도 스트레스의 연속
또 우리나라 직장문화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내 아이딘데
돈많은백수는 금수저로 태어나는거네
로또 당첨되고 싶다
돈 많은 백수를 바라는게 이미... 뭔가 잘못된 길인듯
주식으로 돈좀 벌어서 집,차 사도 회사 여전히 다닙니다 경제적 자유 완전히 얻으려면 배당주에 20억은 넣어야 해요..
취업을 해도 퇴사하는 이유는 사람때문… 일이 힘든건 참겠지만 사람땜에 힘든건 진짜 못참겠음
인정... 사람땜에 스트레스 너무 쌓임 ㅠ 덕분에 골골거리면서 다니다 손절햇네요...
아 쌍인정 ㅠㅠ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tickbird8573 아 그런가요??
ㅇㅈㅇㅈ
3년정도 쉬어보니
회사가서 일해야 사람답게 살수 있다.
아무기대없이 이제 묵묵히 사회로 다시 나갈 준비를 한다.
잘 쉬었다. 사회야, 인생 후반전 잘 부탁한다.
쌉공감
일하면 노예
쉬면 버러지
퉤ㅌ
일하면 ㅈ같아도 돈은 나오니 ㅋ
3년 쉬어보면 회사가 아니꼬와서 나온다는 말이 사라지는 시점이 되겠네요
@@cchocopie 네 제 경험이고 재취업해서 전보다 일하는거의 소중함을 알고 열심히 다니게되고 행복합니다.
그러고 보면 인생은 정말 시련의 연속임 … 학생 때는 공부가 전부, 대학가면 인생 필 것 같은데 대학가면 취업, 취업하면 퇴사하고 싶고 이직하고 싶고 막상 이직해도 또 힘들고 그냥 힘듦의 연속이다가 결혼도 하고 내집 마련도 하려면 그냥 ㅈㄴ 닥치고 벌어야 함…:그래도 빠듯하고 그러다 이제 좀 숨 좀 트이나 싶으면 직장에서 밀려날 걱정해야 하고…정말 한국은 녹록치 않음…그래서 주변에서 누가 주식으로 코인으로 몇억 벌었다더라 하면 왜 이러고 사나 싶은 괴리감이 들때가 있음.
사람마다 전성기가 달라요. 20대 때 잘나가다 30대에 무너지는 친구도 있고 30살 훌쩍 넘어서까지 허덕이다 대박터지는 친구도 있고. 본인 꿈 쫓아갈 힘만 있으면 결국엔 알아서 풀리는게 인생임.
4:44 아버지 대단하시다
긴 시간 아들을 믿고 기다려주실수 있는건지......
대부분의 아버지는 당장 때려치고 기술이나 배워 공장 들어가라 하실텐데
아빠한테 전해드릴게요ㅋㅋㅋ 취뽀했슴당
@@전지적희윤시점 축하드려요!! 👍 👍 짧은 영상만 봐도 머든 잘할거 같아 보였어요!
우리 아부지는 안 그래용
워라밸이 중요한게 일을하면서 자신의 삶의 의미도 가져야 되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다. 일에만 묻혀있다보면 어느순간에 나의 인생은 종점에 와 있더라.
인간 돈노예 였다가 깨닭는거지
4:47 여기서 부터 와 진짜 아버지 말씀하시는거, 마인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이런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게요 아버지 짱멋
아버지 진짜 멋지시다
저도 저런 아버지 밑에 살았다면 나도 이런식으로 자살 충동 느끼지 않았지.... 정말 가정 환경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혹시몰라서 작은 고모한테 물어보니 바로 아버지 가정교육 꼬집음 나도 결혼하면 이런 인간이 될까 두렵고 또 무서우니 결혼 포기한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관상은 과학… 인상부터 좋으신
@@hyesusio794 ㄹㅇ 푸근함 ㅋㅋㅋ
사람이 잘생김 못생김을 떠난 뭐랄까..호감 비호감형? 이 있는데 씹 호감형이심
직장 취직해도 정말 죽지못해 먹고살려고 다녔습니다.
그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어요.
그냥 돈많은 부모밑에 백수가 최고입니다.
우울증에 양극성장애에.. 일요일 아침되면 벌써 내일 회사가야하는구나 스트레스가 몰려왔습니다.
새벽 3시에 잠을깨면 뒤척이다가 출근했네요.......성격도 한몫하는거 같구요 회사문화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ㅠㅠ
먹고사는게 정말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92학번 간호사로 25년이상 지내면서...느끼는건....버텨야한다...태움에 가슴이 재만 남아도...38키로까지 살이 빠지고...십이지장궤양으로 입원을해도...견디고 버텨야함....흙수저는...ㅠㅠ 그렇게 25년 넘게 버티고 있어요.
리스펙..
그냥 버티라고 청년들한테 말해주기보다는
바꿔보자고 말씀하시는게 어떠실까요,
멋있어요...
버티는게 답은 아닙니다
누나 멋있어요..
요새 기업들의 낮은 채용률보니면, 취업 준비생이 얼마나 힘들까 가슴이 아파요. 적성/원하는 직무가 있어도 바늘 구멍이니, '조금만 더 열심히 해보자'라는 말도 무색하게 들리죠. 그래도 세상 풍파 속에도 자신을 잃지 않도록 튼튼한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버지 말씀 정말 멋집니다
아들이 정말 자존감이 높아보이네요
저도저런 아버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마워유......난 너무 안스러워서리....
취업 안된다고 자괴감 갖거나 자신감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잘못이 절대로 아닙니다. 화이팅 하길..
저는 자괴감 요즘 장난 아니네요. 왜 인생을 이렇게 살았을까 생각도 들구요. 살고싶지 않는 요즘입니다.
내잘못이져.. 좋은대학 좋은스펙이면 들어가는건데
머리가 나쁜게 본인 잘못은 아니죠
공부한다고 구라치고 피시방가서 껨하는 가라 취준생은 제외
@@Russell-westbrick 너무 격공 ㅠㅠ
취업을 안해도 스트레스고,,, 취업을 해도 스트레스고,,,,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ㅠㅠ..... +진짜 요새 취업시장 너무 한파에요.......경쟁률은 어마무시하고..참...
다른 재능이 있다면 취준 접고 그걸 준비해보는건
어떨까 싶은 요즘이다.
나이도 찼고, 스펙은 평범하며, 심지어 문과인데
무슨 공고가 뜨든 쓸만한건 다 수천명이 쓰니 앞이 캄캄하네요. 합격해도 미래가 보이지 않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한번 달려들어볼까 싶은..
취업하고 오래버티는거 정말 힘들지... 5년정도 있어보니까 멘토 잘만나야 오래가는거 같아 보이더라. 한 회사에서 10년 이상 일하는게 실력자라는 말은 옛말인거 같다. 내가 정말 평생동안 배우면서 성장할수 있는곳을 찾아야함. 정체되어 있다는걸 알아차린 순간 바로 위기가 오는거 같더라. 회사에선 성장하는 모습을 원하는데, 정체되어 있으면 언제 쫓겨날지 모름.
경영관리직 대리입니다..극공감합니다. 초봉6천만원 넘게받고 워라벨도 좋은 대기업이지만 정체될 것 같아 인생이 괴롭네요
@@와웅-z5c 어디회사임?? 초봉을 6천이나 ㄷㄷ
@@제네시스BBQ 알람이 떴나했더니 옛 댓글이네요. 정유 반도체 석화 산업군 중 대겹이요..
멘토 소시오패스면 노답입니다
10년을 버티는것도 능력임
호주생활 4년정도 하고온 입장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안타까운 부분이 너무 많다.. 한국인이 보면 일도 빠릿빠릿하고 관리도 잘하고 젤 열심히 사는듯 호주놈들은 이미 복지도 좋고 나라에 자원이나 일자리도 많아서 존나게으름ㅋㅋ
걍 존나 게으른 호주 백인 하고싶다
호주에서 살고싶다
그걸 지금 호주애서 뼈저리게 느끼는중 얘네들은 존나 복받았구나.. 그래서 한국 가는걸 점점 미루게됨
부럽다
호주가 그렇게천국인가요ㅜ 부럽네용..
대학다닐때는 잘 몰랐는데 취준생 되어보니 헬조선인 이유가 보이네요.. 독일 이라면 열심히 스펙쌓은 청년들 전부 채용 되고도 남았답니다. 채용인원은 적고 구조적인 문제가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취업해도 보니깐
그냥 금수저가 최고인듯
@@changehi3050 그렇죠
@정지미 공무원도 쭈구리에요.
이런 댓글 너무 싫다
@꧁⍤⃝꧂ 노답인생이시군요
@꧁⍤⃝꧂ 9공 고졸이하는거자나
누군가한텐 그저 단순한 다큐이고, 본인 얘기 하는거 같아서 감정이입도 하겠지만 28살 나한테는 눈물참기 영상....
잘 되실거에요.
ai 역량 평가 결국 개성 없고 일하는 잘 만들어진 로봇을 뽑겠다는 거 같아서 되게 슬프다는 생각이 든다...
@정지미 그렇죠 하지만 일을 할 때에는 한가지 시각이 아닌 여러 시각이 필요한데 ai라는 것은 알고리즘처럼 answer가 정해졌고 거기에 맞는 대답을 하는 거잖아요. 그럼 아무래도 회사에서 볼 수 있는 시각이 많이 줄어들죠
헐...
@정지미 너무 이상적인 레고랜드 같은 소리네요. 본인이 사회구조를 바꾸면 된다는데 ㅋㅋ..경험해보니 쉽던가요? 그리고 ai역량평가 해보시면 무슨 말인지 압니다. 회의감 찬 소리가 아니라 서슬퍼런 현실에 정면으로 마주해서 살아가는 이야기예요.
@정지미 공의를 위해 자의를 져버리고 개성을 내려놓는건 잘못된게 아니라고요? 많은 혁신과 성공과 실패와 수모와 버티는 힘들은 공의 때문에 존재하는게 아니에요. 결국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인데, 공의때문에 자의를 저버리고 개성을 내려놓는다구요?ㅋㅋ 그렇게 일하지마요. 남을 위해 일하다가 뭐때문에 일하는지 이유를 잃어버리게 될거에요.
@정지미 님 자의없이 일하면 삶의 목표를 잃게됨. 목표가 없는 삶은 절벽이예요 그냥.
문제는.. 취업해도 답이 없다는거~~~~
그래서 요즘 우울함 ㅠ 미래에 희망이랄게 안보여서.. 힘을 낼 거리가 있어야 하는데ㅠ취업해도 그 급여로는 먹고살기가 힘들다는걸 알고 결혼은 커녕 연애도 포기하는 세대라 허허..
ㅇㅈ. 공무원으로 취직해도
미래가 안 보인다는거
ㅠㅠ 맞아요.. 취업해도 이러려고 내가 사나.. 사는게 뭘까 별생각을 다하게 되더라구요.. 취직도 운 인것 같아요. 잘 맞는 일 찾아서 잘 맞는 회사 들어가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죠
결론은 헬조선은 인방으로 한 방 노리는 게 답임 젊을 때 어떻게든 돈 많이 모아서 한 마흔 전에 은퇴하는 게 바람직한 수순
고통은 끝이없지. 취업하면 또 다른 좆같음과 힘든부분이 기다리고 있음 ㅋㅋ 괴로운 취준생 생활 겨우 벗어나서 직장 구한다해도
들어가서의 인간관계와 업무의 좆같음이 또 있고 가장 중요한건 직장 구해도
진짜 극상위티어의 직장 아니고선 어차피 대다수의 근로자가 200~300따리 벌이수준인데
이 정도 돈이라고 해봐야 뭐 내 인생이 달라지진 않음. 요즘 시대에 월급으로 집은 커녕 그냥 뭐 밥먹고살수있는 정도지
코로나19는 양념치기일뿐..그 전에도 심각했었다..
재인이가 쏘아올린 존나큰공
양념이 너무 매워,,
미국에서 푼돈만 하겠어요?ㅋ
ㄹㅇ 코로나 때문에 취업 안되는 것처럼 프레임 씌워버리는 거 ㅈㄴ 역겹
이 정부는 코로나 끝낼 의지 없음
무능한 짓 하는거 코로나 탓 해버리면 되기 때문에 굳이 끝낼 이유가 없거든
@@S-OIL_Korea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넘어 산이 소시민의 인생이자 운명입니다. 취준생 힘들게 벗어나도 직장생활은 그것보다 훨씬 더 힘들거에요. 직장생활하며 집사고 의식주 해결하는건 더더 힘들고 결혼하고 육아는 또 다른형태로 힘들고 건강하게 나이들어가는것도 수많은 인간관계 유지와 늘어만 가는 역할 등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마지막도 삶은 원래 고통입니다. 그걸 받아들이고 때때로 스처가는 찰나의 행복을 즐기는게 최선입니다. 발버둥치지말고 담담하게 고통을 바라보며 앞으로 힘겨운 걸음을 한걸음한걸음 나아가야합니다.
어휴… 생각만 해도 참 j같네요
삶이 넘 치열하다 ,,,,
치열하게 안살면 딱 그정도 뿐인 인생입니다. 저도 어렸을땐 서민이 쉬운줄알았죠 서민으로 사는게 제일 어려운겁니다.
문제는 좋은 곳 취업후에도 집하나 제대로 못삼
양반집 노예냐 평민 노예냐 그차이뿐...
Lh가면..ㅋㅋ..ㅎㅠ
?? LH에 취직하면 집한채가 아니라 수십채가 꽁으로 떨어지는데요? 공부하세요 LH로 갑시다
나무 심으면 89억 벌드라
난 괜찮은 곳 취업되면 그래도 내인생은 책임질 수 있을줄 알았음..집값..ㅠㅜㅠ
취업해도 지옥인데 일 못하는것도 힘들지.... 지금도 진짜 정신과 다녀야 하나 싶을 정도로 일이 힘든데 그만두면 다른데 구해지는 것도 아니고 그것대로 생활이 안되니까 그만두지도 못하고 우울해지기만함....
공감합니다...
진짜 취업만 하면 다 해결되는것도 아니라는게.. 이게 진짜 절망적인거같아요 서울살지 않는이상 회사 들어가도 자취걱정부터 해야돼요 돈벌어서 월세 생활비로 다 빠져나가는 현실... 이래서 돈을 언제모으나 싶고 희망이 너무 작아져요
집 근처로 취업하세요.
@@잔망넘치는루피 그건 그거대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제 전공같은 경우는 회사밀집 지역 아니면 회사가 존재하지도 않는 것처럼
@@잔망넘치는루피 헛소리 오지게하네 ㅋㅋㅋㅋㅋ
근데 인생이라는게 뭐 하나 딱 한다고해서 모든게 다 해결되는 건 원래 없음
솔직히 자취하면서 돈 못모은다는분들 이해못하겠어요 사치하고 사고싶은거 다사고 먹고싶은거 다먹고 술먹고 뭐하고 다하면서
그말이 나오나싶어요 청약적금 여행적금도 들고있는중인데 왜 못모으지? 운동하나 끊고 술안먹고 사치도 안해서그런지 돈 잘 모여요
어른들이 욕심좀 고만내야한다 17년전 나때는 취업도 쉬워서 친구들 다 나포함 대기업다니고 그랬다 무스펙인데도
요즘 애들 겁나 열심히 사는데 불쌍하다
집값도 너무 비싸서 결혼도 못하지
취업도안되지 꿈도 희망도 너무 높은 곳에 올라가버렸다 집값좀 고만올리고 젊은사람들 희망좀 가지고 살수있게 하자 그래야 대한민국이 산다
ㅈ까 우리집 12억에서 15억 되서 개꿀이야 더 올라야한다 ㅋㅋ
버티는 것에 대하여... 힘든 시기.. 모두들 힘내시고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오늘 하루 잘 버티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Ai 면접만든 사람아
취준생 피눈물 나게 만든짓 고맙다
ㅋㅋ..진짜 이걸로 떨어지면 자괴감이 면접관한테 떨어지는거 보다 2배는 듦. 반대로 붙어도 왜 붙은지 모르게 됨.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100세 인생중 겨우 20~30% 살고 인생 잘산건지 아닌지 알수없어요. 영국에서 나이드신분들 조사했을때 인생 가장 황금기가 65~70세 였다고 대답했데요. 저역시 친구들 sky에 인서울 갔지만 지잡대 들어가게되어 고뇌했었는데 약점보완하려 꾸준히 더 노력했더니 더 좋은 외국계 글로벌 회사들에 임원까지 했어요. 살아보니 외국계 글로벌회사들 교육들이 맞더군요. 학벌보다는 Challenge spirit. Creativity. Resilience가 더 중요하더군요. 이런건 많이 경험하고 바닥부터 버텨내고 이겨내온 사럼들이 더 강해요. 공부는 검퓨터랑 인터넷. AI가 훨 잘합니다. 사용만 잘함 극복됩니다. 사람마다 잘하는게 다르고 노력하는 시기도 다르고 성공하는 시기도 다른거죠. 시험에 떨어지고, 취업에 실패하고, 사업이 힘든 청년들이 힘을 냈음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었네요. 외국에서 50대 아재가^^
@@롸롸-x3r 쇼핑몰 운영 경험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배웠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넥스트 스텝을 위해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 과정을 통해 얻은 것을 우리 회사에 어떻게 공헌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할건지 풀어낼 수 있으면 그것도 플러스 포인트가 될 수 있겠죠.
다만 단기간에 사업을 접었을 경우, 어지간히 근거가 있는 스토리가 있지 않는 한, 사업을 접은 상황에 대해 문제를 발견하고 솔루션을 위한 분석과 도전이 없었다고 판단될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그럴 경우 플러스 요소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지구요.
반지하는 해가 떠도 어둡다
하 ... 너무 깊게 다가오네요
아..슬프잖아
공감
컴퓨터한테 자기 꿈, 실패 경험, 성공 경험 얘기하는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
인생은 결국 돈 많은 놈이 승자임 돈 없을수록 개고생 하는거지 뭐
대학은 창의력과 경험이 중요할 시기를 버리는 시간되었다... 차라리 등록금을 주식에 넣는게 더 나은 시대가 되었다 패러다임을 바꿀필요가 있다 대학졸업하고 취직하고 결혼하고 집사는 루틴은 끝난 시대다 4차혁명에서 노동자 근로자는 필요없다
이런 글 몇몇 지잡 대졸자들 싫어할듯 합니다.
사회생활 20년차인데요
정말 학교 학원 집 무한반복이던 학창시절이 차라리 천국이었습니다
사회생활은 내 삶, 가정에 대한 하루하루 전쟁입니다
그냥 공부만 하면 되었던 학창시절이 그립네요 ㅜ ㅜ
왜 어른들은 쓰디 쓴 술을 매일 먹나? 역겨운 담배를 피나?
그게 술과 담배 뽕으로 버티는 거였습니다
중독성 높은 술이나 담배를 전세계 국가가 허용하는 것을 보면 느낌 오시죠?
일 하면서 담배뽕 맞고, 일 끝나고 술 맛탱이가 가야 담날 또 잊고 출근하거든요 ㅎㅎ
나이들어보니..왜 그렇게 술담배를 하지는 이해가감..
저도 이거 백번 공감합니다... 술담배는 안하지만 하는 이유가 있음
아버지가 진짜 멋진분이시네요 부럽습니다.
내 친구는 원래 건강 잘 챙기고 밝은 친구였는데 회사 옮기고 ㅈ같은 상사 만나서 진짜로 암걸림.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다. 먹고 살기가 진짜 너무 힘들다
저 또한 취준생때는 바라던 게 취업인데.. 왜 5년째 회사다니는 요즘은 하루하루 퇴사를 바라고 있을까요. 취준생 여러분들 부디 진정 본인이 선택할 일의 의미와 보람 혹은 재미라도 조금씩 찾을 수 있는 그런 일은 찾기를.. 진정 응원합니다.
취업이 끝이 아님
취업해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면 금방 그만둔다
정답 좋아하는일 해야함
정말 아니다 싶으니 제 후임자들 1년 안채우고 가시더라
대기업도 붙는게 힘든데 진짜 버티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
진짜로?
@@thebiguncutone 그치 그니까 돈 많이 주는거지... 들어가면 경쟁 더 뒤짐..ㄷㄷ 나이 들수록 스트레스 장난아니고 승진 못하면 꺼지라고 책상빼고 투명인간 만들어서 사람 한순간에 바보 만드는게 대기업인데 ㅋㅋ
@@제네시스BBQ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biguncutone 근디 어차피 님은 대기업 갈일 없을테니 딱히 걱정안해도됌 ㅋㅋㅋ
@@제네시스BBQ 나는 대기업보다 훨씬 좋은데 갈 거임~
제 마음이 그대로 적혀있네요. 이게 이렇게 힘들 일인가? 내 자리가 있긴한가? 남들은 다 어떻게 일하는건지.. 왜 나는 안되는건지
세상에 안힘든 일 사람때문에 마음고생 안하는 일 정말 별로 없습니다. 현재 위치에 감사하며 묵묵히 걸어세요. 아무리 힘들다고 해봐야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습니다. 힘냅시다 모두.
현재 위치에 감사할거면 이미 퇴사했죠?
취업준비도 지옥 취업해도 지옥
진짜 한국은 이말이 맞는거같습니다.
집에서 물려받을거 없으면 취준생은 불안 취업하면 불행
똑같은 지옥이면 그냥 백수가 좋은거 아니야?
왜 일하지 ㅋㅋ?
저는 캐나다에서 취업한 뒤로 천국을 맛봤습니다. 지금까지 쭉 천국!!
취업전에는 지옥 취업후에는 전쟁터
이래나 저래나 먹고살기 참 어렵군요
안락사좀 허용해주라.. 인생이 고통인데 죽을때도 고통받기는 싫다.
천하 제일 노예 대회
산다는 것 자체가 도전이고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82년생인데... 내가 졸업할때만해도 상위 30프로는 정말 괜찮은 직장 많이 들어갔지 자동차,조선 호황기라서 근데 만약 지금 졸업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상위 5프로정도 빼고는 거의 그저그런 직장도 힘드니.... 얼마나 막막할까...
그만큼 전문직의 메리트가 늘어나는듯 합니다... 수의대 준비중인데 입결이 뒤지게 빡세요 ㅠㅠ
82년생이면 30대 후반..혹시 대깨이신지?
@@Hambak-Island ㅋㅋㅋㅅㅂ그게왜나와 병이다
@@Hambak-Island 그만해 그만
@@Hambak-Island 진심 정신병 있나 상담 받아봐;;; 너 지능도 문제 있어보여. 82년생->대깨? 도대체 어디서 어떤 교육을 받아야 저토록 비약을 할 수 있는거임?
첫번째분 인상좋고 잘생겼네요
세상사는데 외모가 많이 중요하더라고요 잘될거같습니다
저시절로 돌아간다면 취업대신 기술배워 경쟁력을 키울듯요..회사가 평생먹여살려주지않습니다..
@꧁⍤⃝꧂ 노가라도 하는게 어디냐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소중한 분들, 힘내셨으면, 제발.
알바하면서 취준하다 면접잡혀서 알바하는 회사에 말했더니 "만약에" 붙으면 인원공백이 생기니깐 그럼 "혹시 붙으면" 출근하는 날짜 전 주까지만 알바하라고 거의 권고사직 당함 ㅋㅋ..
결국은 면접도 최종에서 떨어지고 알바도 관두게되고 하루아침에 또 백수됨 하 씨~발 좆같다 정말 인생 ㅋ 4월달이 내 생일 있는 달인데 왤케 좆같은 일의 연속인지... 뭐 하고싶어도 할 기운도 안난다
멘트가 찰지시네요
찰지게 좋아요도 44개따리~~
힘내여...
그래서 이직할 때나 알바하면서 취준할 때나, 회사 알아보고 있고 면접 잡혔다 말하면 안 됨..... 다른 집안일 있다 하고 하루 빠졌다가 붙으면 그만 둬야함... 저런 면들 보고 요즘 애들 책임감 없다 예의 없다 하는데, 뭐 어쩔거야... 자기들이 이렇게 만들었는걸
@@hjakke1967 ㅋㅋㅋ 제가 너무 순진했네요 ..
사장님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말씀하시는것도 정말 착하시네요. 조금만 더 견디시면 잘되실것 같아요. 힘내세요. 나중에 음식먹으러 갈께요.
반찬 재탕하는 가게입니다.
@@이지민-h4f5r 증거 있음? 유언비어 퍼뜨리지 마라
거짓말. 나중에 오지도 관심도 없을거면서
슬퍼ㅠ
갑자기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
요새 고민 많이 했던 주제인데 마침 알고리즘 통해 영상이 떴길래 보고 갑니다! 올해 잘 버텨서 좋은 결과 나오면 회사에서도 잘 버틸 자신감이 생길 거 같네요 벌써부터 흔들리고는 있지만... 올해 무사히 잘 버텨보자 나 자신👍
작년에 취준생일때 생각나네요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하고 자소서 쓰고 ㅜ
에구 고생했어요...ㅠㅠ
기업이 채용을 줄이는대신에 요새 직원들은 무조건 멀티여야됨.
뭘 시켜도 다 잘해야 되요.
그러니 누구는 개백수 누구는 과로사
@@aricaii8264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업이 그냥 인건비 줄이고 싶어서 최대한 자동화 인공지능 만들어서 일시킬듯. 그게 돈 많이 아끼니까. 왜 현대가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 회사 인수했겠나? ㅋㅋ
@@saint7672 헐
@@thebiguncutone 솔직히 요샌 키오스크 기계 하나 사와서 쓰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알바생 뽑아서 최저임금 주는 것보다 훨씬 쌈.
코로나가 정점을 찍었을뿐 2017년부터 경제는 쭉 내리막길이었음.
우리나라가 imf 이후에 경제가 호기 였던 적이 있나요? 아직 어려서 모르실 수도 있지만 1998 이후 뉴스에서 경기가 호황이다 말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훠훠훠
경제는 내리막이 아님 코스피 회사 주가 나날이 신고가 갱신하고 매출 증대되고 경제성장률도 나쁘지 않아요. 문제는 일자리창출이 없는 성장이라는거 .. 앞으로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더욱 일자리는 줄어들거고 대기업으로의 자본쏠림은 심화되리라는 방향성은 잡혔고 자동화 쓰나미가 언제오든 확정적 미래죠 사실..
예나 지금이나 일을 해야 사람 구실을 하지 어쩔수가 없음... 대학 졸업하고 밤낮 주말 없이 중소기업에서 개처럼 일하다 운좋게 대기업으로 재취업 했는데요. 일은 고되지만 모든면에서 좋아졌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취준생 여러분 응원 합니다.
부모님이 너무 좋으신듯. 우리집은........
하루하루 눈치주고 문젯거리로 전락하고 뭐하나 맘편하게 누리지도 못하고..
요즘 왜이렇게 많이 울고 자살 충동을 많이 느끼지...ㅠ 하아...
힘내 나도힘들다
저도임 ㅠ
난 탈조선. 캐나다에서 영주권 취득함. 개인적으로 다른 모든 것이 한국보다 불편해도 꼰대/나이/군대/유교문화, 집단주의, 상명하복, 사내정치, 야근, 회식, 카톡업무 등 ㅈ 가튼 기업문화(?)와 시선의식, 눈치, 오지랖, 비교질, 지적질, 뒷담화 기타 등이 적은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덜 받고 살수 있음 + 미세먼지
인증가능하신지...궁금하네요
@@jss6500 ㅋㅋㅋㅋ ㅈㄴ 저 사람이 왜 님한테 인증을 해야 함?
코로나이후 인종차별 괜찮나요? 무서워서요ㅜㅜ
@@LA_NY 이 사람 아무데나 다 이댓글 쓰고다님
@@비제튜브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저는 한번도 당해본적 없어요
우리 소중한 청년들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지금은 좀 힘들어도 나중에는 더 잘될수도 있다고, 지금은 잘 나가보이는 친구들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다”라고 말들 하지만… 언제가 인생 초반이고 후반일까요? 괜찮아질꺼다, 조금만 인생을 크게 봐라 라고 자기암시하기에는 당장 지금 너무 힘든걸요…
회사가 전쟁터라면 밖은 지옥이라는 말이 딱 맞음
근데 여기나온분은 목표기업이 높아서 더 그런거 같음. 대겹이나 못해도 중견 지원하시는듯.. 사실 질을 포기하면 양의 직장은 많은데 ㅋㅋㅋㅋㅋ 그런데는 답이 없다는게 문제지 ㅠ
당연한거 아니냐?
지잡대 아닌이상 다 중견이상 대기업 가려고 하지
그래서 공부 열심히 한거고
질을 포기하면 출근시간 8시인데 6시반까지나와서 청소하고 체조하라그러고 가끔 7시 출근하면 너 왜늦어 슬슬 풀리냐 뭐라하고 일은 일대로 너가 막내니깐 다주고 9시에나퇴근해서 씻으면11시 자면 딱 5시간자고 출근임 주말 공휴일 바쁜데 할일없으면 나오라고 눈치줌 누가뭐래도 양보단 질임
@@junhyuklee6226 그런데 갈바엔
공장가는게 낫지
희망을 갖고 사세요. 취업 후도 고통이다... 취준은 지옥이다... 이런 말들은 모두 독, 똥과 같은 말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것은 오직 자기 자신에 대한 무한한 믿음,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 뿐입니다.
그 어떤 직장에도 꿀이나 빨러 다니고 날먹하려 다니면 그곳에 희망은 없습니다.
자신을 아끼고 나를 위해 살면서 향상심을 갖고 현실에 충실하게 살면 빛이 보일 겁니다
희윤님 좋은 곳 취업하셨어요!!~
동기분을 여기서 이렇게 만나니 기분이 새롭네요 :)
이야~ 동기님을 여기서 보네요! 남은 연수도 화이팅합시다!😁
알고리즘의 마법,,,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D
@@전지적희윤시점 남은 연수 화이팅!!!
@@전지적희윤시점 성지 순례 왔습니다~ 남은 연수 화이팅!!
@@전지적희윤시점 축하드립니다~~ 잘될거같았어요
그자리에서 내려서 취업하면되지 뭐~~
라고 하는 사람들은 지가 해봐야함
근데 586 세대는 경제 부흥기였고 지금은 저성장시대인데 어쩔 수 있나?따지고들면 늦게 태어난게 죄가 되는거임;;물론 이거 해결 안하는게 586 세대 정치인이라는게 제일 큰 문제임
현실에 대해서 보여주는데 현실을 부정하는곳
농어촌 내자식은 아니겠지 하는 부모랑 마을 어르신들의 오지랖
지금 농어촌의 어르신들이 80년대 경제성장기를 겪은 세대들이라
좀 나이있으신분들은 70세대가 자녀이고 이세대들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고
그 세대까지는 자녀자랑 오지랖이 난무하던떄였죠
지금 8090세대들의 힘든점을 모른척하는건지 아직도 과거에서 안나오려고하는건지
지금도 가면 자녀자랑에 남의자녀 오지랖합니다
그것도 우리애는 어쩌고~ 하면서 굳이 비교할려고하는 그런 오지랖이요
그것때문에 지방이 고향인 취업준비하시는분들은 더 힘들겁니다
왜? 아직 내 자녀는 취직 못했는데 취업하고 결혼했다고 옆에서 신나게 자랑하니깐 더 불안해지고요
누구는 공무원되었다 누구는 어디 들어갔다 누구네는 이번에 애 낳다더라 이런 자랑만 하니깐
지금 8090세대들의 부담을 덜어주려면 서로 안부만 묻고 끝내거나
오지랖만 사라지면 지방출신 취업준비하시는분들과 직장이 있어도 현실때문에 결혼포기자들 부담이 덜하겠죠
나도 나도지만 고향에 부모님생각하면요
고향가면 옆집 누구네는 여기저기서 자랑하는데 조용히 보고 들을수밖에 없으니
되게 힘들겠죠
정신적으로 더 힘들게 하는게 부모님걱정끼치게 하는거보다 주변 오지랖이겠죠
소개된 영상에는 취업준비,자영업,사무직 다양한직종에서 현실에 대해 알려주지만
정작 부모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만 한다는거죠
대졸-취업-결혼-육아 이 코스가 무조건 옳다 아직도 그런 생각뿐인데요
ㄹㅇ아무리 현실에 대해 설명해드려도 여긴 다를거다 니가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다라고하시니.. 관련된 사람들 많이 본 저보다 이쪽 현실을 더 잘 아시는 것처럼 말씀하시는거보면 답답합니다.
인정 시골 사는 분들 시대와 뒤떨어진 바보들 뿐이더라
언제부터 버티는게 당연한 세상이 되었을까요… ㅠㅠㅠ
첫직장 대기업이었는데 퇴사할때쯤 우울증때문에 정신과 상담 고민할 정도였음. 지금 이직한 직장도 대기업인데 업무강도는 쎄도 버틸만하다. 취직하고 인생 끝나는거 아님. 회사안에서 또 경쟁이 시작되는거고 승진때문에 ㅈㄴ스트레스받음
바닥까지 갔다가 억대연봉으로 미국연방정부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간 좋은날 옵니다....
취업도 지옥이다. 취업도 답이 없다. 이런 넋두리가 많은 공감을 받는 건 이해하지만, 이에 너무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일을 하니까 좋든 싫든 돈이란 게 생기면서 그 걸로 무언가를 할 수가 있고, 버는 돈이 1원도 없다는 자괴감은 분명 씻겨 나갑니다.
커리어 개발에서도 일을 통해 배우는 게 한계가 있다해도 반대로 보면 그 한계까지는 배울 수 있다는 말인거죠. 다 배웠으면 빠르게 다른 직무로 팀을 옮기거나 이직이라는 루트를 활용해 또 다른 자기개발을 도모할 수도 있습니다.
단 번에 모든 게 해결되진 않아도 분명 나아지는 과정 중에 서있고, 더 나은 기회를 고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또 나아갔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넋두리로 속이 조금이나마 풀린다면 함께 푸는 것도 좋지만, 너무 그것에 얽메이기 보다는 다시 힘을 내고 많은 분들이 용기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머냐 브레이브걸스 관련 영상에
이게 뜨는 게?? 존버 연관성인가?!?!
존버의 끝은 멸망임. 이게 현실
존버하면 90프로는 죽고 10프로는 역주행으로 알려짐
이런 영상과 댓글을 국회가 필수 시청 할 수 있게 했음 좋겠다..
그들은 그사세니까
근데 사실 윗사람들 머리좋고 다 잘 알아요~ 알아도 모르는척하는 거지..
조국이 국민들은 가재붕어게로
살라고하는데 신경쓰겠냐
중기업 6년차 대리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잘준비중이시지만, 지금 코로나로인해서 회사에서도 매출이 많이줄어서 기존인원을가지고 돌리든, 인원을줄이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신입을잘뽑질않는것같습니다.
앞으로 분명히 조금씩 조금씩 풀리면서 준비를잘하시는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취업하고 난 뒤가 진짜 시작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취준은 아무고토 아님
진짜 전쟁터는 직장임
내가 코로나 이전에 취업햇고 이번코로나 터지고 나서 좀 지나서 이직했는데 많이 다름 취준하는거랑 회사생활하는거랑 스트레스 비슷함 너무 힘듬 지금 사람들
뭘좀 아는군. 그래도 미친듯이 일할수 있을때가 행복한것이지
딩동댕 정답입니다 산너머 산이죠 그래도 소소한 행복을 찾으면서 그때그때 즐기는게 인생인것 같아요 다들 전쟁터에서 화이팅입니다
직장은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입니다...
개소리하지마ㅋㅋ군인이였을때가 행복했다 라고 말하는거랑 뭐가 달라
우리나라가 그래도 선방하고 잘하고 있다고 떠드는 정치인들은 뭔지,,,
정말 정말 큰 문제다,,,
정치 모두 바꿔서 세금 쳐먹는 것들 확 줄여야 한다,,,
그냥 문제는...
어딜가든 대기업 아닌이상 200넘기기 힘든현실임 ...
근데 어르신분들은 자꾸 결혼언제하냐? 옆집아들은 좋은직장 잡았는데....돈 얼마 모았냐
저도 나름 열심히 살고 제삶에 만족하면서 살려고하는데
이젠 집에서 연락올때마다 부담이되더라구요...
요즘에는 경력 쌓아서 이직하는게 답임. 나는 4년제니까 3000이하는 안돼 라는 생각 버리고 2000중반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하다보면 기회가 온다. 이번에 2000중후반 받다가 3000중후반으로 이직함ㅇㅇ
회사 완전 감옥인데 그 감옥 못들어가고 평생 감옥인생 보장 안될까봐 평생 전전긍긍... 30대가 되니 그냥 다 부질없어 보인다... 세상이 끔찍
이거 씹공감 ㅋㅋㅋ 그냥 하나둘씩 포기가 답임 최소 동수저 아닌이상
취업하기 전 : 붙혀만 주면 뼈를 묻고 내 인생을 바치겠다
취업 후 : 내 일 찾고 싶다. 항상 가슴에 ㅅㅏ직서를 품고 산다
퇴사 후 : 후회 스럽다 ……
진짜 장사가 절실하신분들은 코로나 동안 실력을 갈고 닦아서개업준비를 하세요..
슬픈이야기지만 항상 똑같습니다...주식도 폭락이오고 급등장이 옵니다.
너무 많은 자영업분들이 이 시기에 정리가 되면... 살아남으신 분들은 지금것 경험해보지 못한 장사수익을 올릴 수 있을겁니다.
이런거보면 우리 아들도 걱정이 된다. 내가 회사를 만들어야하나. 근데 돌이켜보면 안힘든 때가 없었던거같다
원래 20대때는 좋은 직장 가는거에 올인하다가 30 넘어가서도 안되면 중소기업 넣는거임
엥 난 20대초반에 좆소들어갔다가 지금은 서른넘어서 외국계기업 사무직인뎀ㅇㅅㅇ
지금 중소기업 다니면서 월급 300만원 받고 작년에 지방 아파트 3채 샀는데 1채는 전세 주고 2채에서 120만원 월세 받고 있습니다. 다 합치면 한달 420만원 버는건데 오피스텔 월세 100만원 내고 생활비 200만원 쓰면 겨우 100만원 조금 넘게 저축하는 수준입니다. 올해는 꼭 이직해서 실수령액 기준으로 월급 50만원 이상 올리는게 목표입니다. 태어난 곳도 서울이고 부모님도 서울에 계시지만 저는 서울에서 아파트 사는 건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내년에 결혼할 생각이라 원룸에서 사는건 말도 안되서 신축 투룸에 살고 있는데 지금 사는 오피스텔 수준으로 서울에서 얻으려고 하면 최소 130은 들어서 어쩔 수 없이 경기도에 살고 있습니다. 돈 때문에 결혼해도 지금 사는 자취방에서 신혼집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1년에 집세만 천만원씩 내고 있는데 저도 빨리 돈 벌어서 서울에서 집값 걱정 안하고 전세로 마음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코로나 전부터 취업하기 힘들었음 제발좀 코로나 물타기좀 그만해라
회사를 들어가기위해 또 공부를 한다는게... 너무 싫다.
난 걍 정규직 아니어도 좋으니, 비정규직 계약 2년하면 무기계약직되는 법 없애주고, 계약 연장시때마다 임금좀 올려줘라. 나도 ㅈ같으면 바로 관둘테니까, 회사도 편하게 사람 뽑고 편하게 자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라.
상반기 하반기 15개씩 쓴다는건 오로지 대기업만 썼다는건데... 아직까진 그정도로 절박하진 않은건가 싶네요 아니면 본인의 역량보다 높은 곳만 바라보는건 아닌지
@@cls4009 03:53 보면 영업이랑 사무만 쓰셨는데요? 문과입니다 영상 똑바로 보고 말씀해주세요
좋은 회사에 취업 잘하셨답니다 ^^ 남의 인생에 왈가왈부하지 맙시다
@@kkekkdkee4177 취업 힘들다고 tv에 나왔으니까 하는 말이죠; 저 분한테 1도 관심 없습니다
첫직장부터 아주 좋은 곳이면 너무 좋겠지요.
그런데 모두가 다 그렇게 될 수 없기 때문에 취준생활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것은 가성비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들어갈수 있는곳에 먼저 취업해서 한살이라도 젊었을때부터 돈을 모으면서 실력을 쌓아 한단계씩 발전해가는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 적은 돈이라도 돈부터 벌어야 뭐라도 생각할 여유가 있지 돈이 없으면 더 초조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취준생 여러분, 정말 안타깝지만 취업해도 지옥입니다. 수많은 직장인들은 까맣게 탄 가슴에 사표를 품고 살고 있습니다
저도 3년 취준 현재 1년차 직장인 남자 30살인데 하,, 취준 고통 공감가지만 취업해도 뭐 별 다른 건 없습니다. 기분 좋은 건 입사 후 2주도 안 가요ㅜㅜ
2주도 김 ㅠ
친구들 공뭔 합격하면.......일찍 취업한 애들은 20대 안에....좋은 남자 만나 결혼할거라고 노래부르고 백수인 나에게 그렇게 잘난척 하다가....결혼은 안하고 일만 한다하고 백수10년 부모님 공뭔공겹인 애들은 5천만원 지원받고 걍 결혼하더라
@@chanhim6316 그게 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먼저 취업한 애들 ㅈ뺑이까서 서로 힘들다 하지만ㅋ ㅋㅋㅋ 난 이미 서울에 크진 않지만, 내 명의 아파트 하나 있으니 그렇게 든든하더라 ㅋㅋㅋ ㄹㅇ 부모님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지금 하는 주택사업도 물려주신다고 하심 ㄹㅇ 난 부모님께 절해야 함
그게 현실 야근 11시까지함 사수들한테 치이고
@@chanhim6316 아니 나도 부모님 지원 덕분에 잘먹고 잘살고 있긴하지만.. 이건 좀 취업 못한 사람 혹은 취업 늦은 사람의 자격지심이 섞인 댓글같은데... 일찍 취업+부모님 지원 빵빵한 집도 많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흙수저부모입장에서...내 사랑하는 아이를 이곳에 나오게한걸 죄스럽게 생각해야하나...옛날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너무사랑하는 우리아이.진짜 이 그지같은 사회에 아예 나오지않게 했어야하나...
뭐가 되었든 간에 쉬지 않고 일하는게 중요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