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판타지세계에서 금융시스템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총생산갭 산출까지 하는 수준이면 있다고 봐야하나) 금은보화만 잔뜩 가져온다고 해서 경제적으로 부흥이 어케 되나? 그걸 소화시킬 만큼의 실물재화가 있어줘야 시장이 돌지 않나… 저렇게 금은보화만 잔뜩 가져오면 금 보석 패물의 가치만 하락하지 뭐 금을 회로에 때려박는 반도체산업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무슨 의미가 있을까 10년 평균이 마이너스 수준이면 단기적 충격 탓도 아니고 그냥 국가 생산성 자체가 나락간 모양인데 생산기술 발전, 정복전쟁, 국가전복, 뭐 이런 수단 아니고서야 답도 없지 않나 아 그 금은보화들로 외국과 거래하면 되겠구나
반도체대신 마공학이 있을듯.... 그리고 장기 생산성이 나락갔어도 일단 중국이 철강 찍어내던 것이나 뉴딜 돌리던것처럼 일단 찍어내게 한 뒤, 용이 가진 비밀 상단으로 각종 중간재들 매입해, 용의 마력으로 보존마법 쓰면 될듯? 이렇게 쌓아둔 중간재는 인플레이션 위기가 왔을때 풀거나 평시에도 조금씩 공급해서 녹이는 식으로 재화 회수해도 될거같음
@@이찬영-l1h 일단 당장 단기적인 경기는 부양하는 와중에 경제 펀더멘탈 회복 대안들에 집중해야 할 듯 성벽 보수하고 도로 깔아서 유통망 점검하고 금리 낮춰서 자본 공급하고 외국에서 기술자 사오고 장비 사오고 그 전에 부정부패 조사해서 숙청 한번 돌리고 그런 작업을 저 왕세자가 주도한다고 하면 괜찮은 시나리오일 듯 ㅇㅇ 국내 각지의 능력자들 병사들 지원받아서 봉급 잘 챙겨주고
판타지도 어차피 사람 머릿속에서 나온만큼 그동안 인류가 살아왔던 다양한 사회형태가 녹아있을수 있죠. 저런 상황같은경우 가장 유사한건 스페인이 남미에서 은광을 발견하고 그 은광에서 나온 은으로 돈잔치 하다가 경제 터진상황을 생각해볼수있겠네요. 그런식의 스페인 모델이라면 말씀하신대로 그냥 역사대로 고꾸라지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쉽게 나올수 있겠네요.
근데 저정도면 현대시대수준의 문명으로 발전해야되는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니 뜬금없지만 오크도 흑인 백인처럼 인류로 통합되면 웃기겠네 ㅋㅋㅋ 바로 BLM운동이 아닌 OLM 운동열리고 미 제국에서 오크바마가 당선되는등. 서브 컬쳐계 음지에선 큰 쥬지 오크들 작품 양산되겄노...
진짜 뒤지게 현실적이노 ㅋㅋㅋㅋㅋ
덤으로 사람도 죽어서 맬서스트랩도 해결됨
판타지 세계의 오크 고블린이 게르만 훈족 마자르족 같은 이민족이 모티브임 1200년대쯤이면 토지에 비해 인구가 부족한 시기임
괜히 레어에 금은보화 쌓아둔 게 아니었구나
에옭
국고에 달러랑 금 비축하는거랑 같은거였네ㅋㅋ
인간에 의한 환경파괴 : 순회공연으로 파괴의 원인을 줄임
이 얼마나 환경친화적인가!
애초에 은행에 의한 신용창출을 대규모로 할 수 없으니, 그니까 돈뿌리기가 안되니 경제난이 없지.
대부분의 경제위기는 빚 때문에 생기는 거니까.
그럼 그거대로 디플레이션이 오죠.
은행에서 돈 빌려주고 투자하면서 경제가 복잡해진거임 정치적요인으로 통화량이 늘었다 줄었다하면 돈의가치가 들쭉날쭉하고 그걸 막으려면 중앙은행의 통화량정책이필요함
뭐.. 제대로 자본시장과 은행 안굴리는 북한도 만년경제위기 있고 금화쓰던 중세유럽, 교초쓰던 원나라도 경제위기 겪은거보면 은행없어도 충분히 잘생기죠. 현대만큼의 빈도는 아니어도.
은행이 있으면 경제난이 오지만 은행이 없으면 대기근이 온다고 ㅋㅋ
은행이 없던 시절엔 금함량 같은 장난질이 잇엇지
드래곤들이 세상의 수호자라는 의미가 세상의 경제를 수호하고 있기 때문이었구나...😅
스마우그가 외로운 산을 정복한 것도 난쟁이들이 금을 너무 많이 풀어서 극심한 디플레이션이 왔기 때문인가?
"어른들도 싫어하는 판타지"
저런 판타지세계에서 금융시스템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총생산갭 산출까지 하는 수준이면 있다고 봐야하나) 금은보화만 잔뜩 가져온다고 해서 경제적으로 부흥이 어케 되나? 그걸 소화시킬 만큼의 실물재화가 있어줘야 시장이 돌지 않나…
저렇게 금은보화만 잔뜩 가져오면 금 보석 패물의 가치만 하락하지 뭐 금을 회로에 때려박는 반도체산업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무슨 의미가 있을까
10년 평균이 마이너스 수준이면 단기적 충격 탓도 아니고 그냥 국가 생산성 자체가 나락간 모양인데 생산기술 발전, 정복전쟁, 국가전복, 뭐 이런 수단 아니고서야 답도 없지 않나
아 그 금은보화들로 외국과 거래하면 되겠구나
"마법"
반도체대신 마공학이 있을듯....
그리고 장기 생산성이 나락갔어도 일단 중국이 철강 찍어내던 것이나 뉴딜 돌리던것처럼 일단 찍어내게 한 뒤, 용이 가진 비밀 상단으로 각종 중간재들 매입해, 용의 마력으로 보존마법 쓰면 될듯? 이렇게 쌓아둔 중간재는 인플레이션 위기가 왔을때 풀거나 평시에도 조금씩 공급해서 녹이는 식으로 재화 회수해도 될거같음
@@이찬영-l1h 일단 당장 단기적인 경기는 부양하는 와중에 경제 펀더멘탈 회복 대안들에 집중해야 할 듯 성벽 보수하고 도로 깔아서 유통망 점검하고 금리 낮춰서 자본 공급하고 외국에서 기술자 사오고 장비 사오고 그 전에 부정부패 조사해서 숙청 한번 돌리고 그런 작업을 저 왕세자가 주도한다고 하면 괜찮은 시나리오일 듯 ㅇㅇ 국내 각지의 능력자들 병사들 지원받아서 봉급 잘 챙겨주고
판타지도 어차피 사람 머릿속에서 나온만큼 그동안 인류가 살아왔던 다양한 사회형태가 녹아있을수 있죠. 저런 상황같은경우 가장 유사한건 스페인이 남미에서 은광을 발견하고 그 은광에서 나온 은으로 돈잔치 하다가 경제 터진상황을 생각해볼수있겠네요. 그런식의 스페인 모델이라면 말씀하신대로 그냥 역사대로 고꾸라지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쉽게 나올수 있겠네요.
저게 관료제 보다 부정부패가 없다는 전제하에만 가능함
부정부패로 나라 좀먹으면 바로 드래곤이 순회공연 가니까 부정부패는 없을듯.
필멸자인 인간 따위가 감히 위대하신 드래곤님 모르게 밑장빼기를 시도한다? 바로 그 나라 멸망각ㅋㅋ
@@YOON_SH13순회가서 기어오른 놈들 작살내고 적당한 놈 하나 골라 짜고치기로 져주면 그 용사(전쟁영웅)가 사람들의 추대를 받아 자연스럽게 바지사장 황제가 되고, 그렇게 탄생한 제국을 뒤에서 조정하면 끝
그럼 여기선 파월이 아니라 최강룡이 "Good Afternoon" 하는거냐?
저렇게 금이 많은 세계라면 금본위제가 가능할까 생각을 해봤는데 빚으로 돌아가는 현대 사회의 특성상 언젠가는 폐지됐을 듯 어차피 금이 계속해서 풀리면 금으로 가치를 보장하는 게 의미가 없고 쌓아두면 한계가 있을 테니 결국 폐지될 듯
경제... 경제란 돈에 매달리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내 로망에 현실을 집어넣지마 킷사마!!
마(르크스)룡이 필요하다!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진짜 유령)
문득 새삼 드래곤에 필적하는 미연준이 대단해지네
드래곤 자기가축화 돼버렸노
그...그게...빚이었어?
빚이여~!
파(이어)월 드래곤 연준의장 ㄷㄷ
경제로 응징하는 정상화의 신이네
드래곤과의 갈등은 군비확충과 물가상승의 이유도 될꺼 같은데..
근데 저정도면 현대시대수준의 문명으로 발전해야되는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니 뜬금없지만 오크도 흑인 백인처럼 인류로 통합되면 웃기겠네 ㅋㅋㅋ 바로 BLM운동이 아닌 OLM 운동열리고 미 제국에서 오크바마가 당선되는등. 서브 컬쳐계 음지에선 큰 쥬지 오크들 작품 양산되겄노...
인간이 가장 발전한건 인간끼리의 전쟁에서 무기개발에 투자하면서 발전한건데 쟤들은 그 자원이 용사에게 가니까 과학발전이 없는거같음
오거바마는 왜 없노 더블쥬지 오거 작품도 좀 내라 이기야
비슷한 드라마 하나 나오긴 함
GREEN LIVES MATTER
총나오는데도 있긴함
그냥 기술발전으로 인간국가끼리 가끔 전쟁하고 하면 되지
1골드 10실버 100코퍼 이지랄인대 경제관념 있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