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이나 친척중 입시를 치루는 아이들 보면 짠했어요. 거의 고문수준이예요. 저도 곧 겪게 될일지이만 내신1등급 받으려 피터지고 학종으로 가려면 전과목 다 골고루 잘해야하고... 한학기라도 한과목이라도 잘 못보면 원하는 대학은 물건너갑니다. 그 와중에 비교과도 챙겨야하고 ㅜㅜ 선생님은 어찌됐든 등급 매겨야하니 아주 사소한 실수도 찾아내고 감점을 한다고 하네요.학업성취도와 상관없는 태도점수라는것도 있어서 그게 기준도 모호해서 억울하게 깎였다는 아이도 있고... 그렇게 고등3년을 지옥같이 보내고 수능최저와 정시를 위해 또 피말리는 공부를 합니다. 인강이나 학습기회들은 많아져 상위권은 더 두터워지고 변별은 불가능해지니 문제는 소위 상위권 변별을 위한 킬러문제가 계속 어려워지는거죠. 그런데 그 문제들은 못풀면 1등급은 어렵다는거고 일반문제서 실수하나라도 더 하면 2,3등급까지 내려갑니다 ...해마다 악순환이 계속되죠. 아이들은 킬러문제까지 정복하려 기를 쓰고 공부하고 출제자는 어떻게든 변별력있게 내야하거든요. 학령인구는 줄어서 1등급받기는 갈수록 더 어려워져요. 언론이나 다른 학습유튜브에서 아이들이나 학부모에게 혼선을 주는듯이 호들갑 떠는데 저는 방향성은 이렇게 바뀌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 학원측에서 정말 저런 발언을 했다구요? 학부모님께서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입력하다 혼선이 온게아니라면 참..학원 설명회 최악이네요.(상담이였나) 그런데 내신 절대평가 전환, 논술형수능 도입은 이미 유은혜장관이 언론을 통해 나왔던 발언 아니였나요. 한국 교육정책에 너무 정치적인것들이 많아서 불만이긴한데 영상내용은 현시점의 평가요소들에 대한 내용에 포커스 맞춰주셔서 감사하네요.
학원선생님이랑 어제 차한잔 했는데 앞으로 대입에서 수학도 서술형이 중요해지고 영어도 쓰고 말하기 시험으로 점차 바뀔거라고 계속 얘기하시네요. 왜 자꾸 이런 정보들이 나올까요? 혼란스러워요. 저는 그냥 독해위주가 맞는거 같아요. 쓰고 말하기로 평가한다면 돈있는 자녀들만 대학갈수 있을거 같은데ㅠㅠ
몇년전부터 서술형으로 차츰 바뀔거라고 들어왔고 예로 일본식 수능이 서술,논술형으로 바뀌고 우리도 바뀐다는 얘기를 들었었습니다. 최근에 고교학점제,서논술형 수능방식이 될거라고 유은혜교육부장관발 기사가 나왔고요. 누구는 서논술형을 위한 채점시스템도 마련됐다는데.. 공정성 문제가 나올것 같네요. 지금 초등들은 객관식시험이 없으니 뭐 크게 적응하는데 문제없지 않나 싶습니다.
서.논술형으로 바뀐다(수능이 완전히 바뀐다. 기존 교육체계가 다 바뀐다)는 유튜브 섬네일들이 떠서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라서 당연히 클릭을 해서 방송을 봤어요. 보고나서 진짜 초고학년인 학부모로써 갑자기 막막해졌었는데 이렇게 정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교육방송도 걸러서 봐야된다는걸 잘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측은 서논술에서 등급이 갈리게 할 겁니다. 최상위권 내신성적 아이들이 계속 최상위권을 유지해야 좋은 대학에 진학할 텐데 어정쩡한 학생들이 갑자기 노력해서 성적이 잘 나오면 학교에선 참 곤란하거든요. 하지만 서논술에서 그걸 막을 수 있죠. 서논술형은 1등인 학생이 계속 1등일 수 있게 하는 장치가 될 겁니다.
고교학점제를 하겠다는 것은 많은 다른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학점제는 학생에 따라 커리큘럼을 다양화하고자 하는 것이니 상대평가를 더이상 하지 않겠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내신을 포함해서 수능에도 적용됩니다 그렇게되면 제대로 되는 서술형 수업이 가능하게 되지요. 영어를 고등 수준에서 어느정도는 말하고 쓸 수 있는 교육을 하겠다는 겁니다. 누가 잘하고 못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나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할 수 있도록... 여기서 두 가지 문제가 제기됩니다 하나는 과연 교사들이 이런 변화를 감당할 능력이 있는가? 제가 아는 지인은 고등 영어교사인데 본인도 영작에 구글을 돌린다고 합니다. 전망이 조금 어둡네요 ㅠㅠ 두번째는 내신과 수능이 절대평가가 되면 대학은 누굴 어떻게 뽑을까? 정책가들은 학령인구가 줄고 인공지능으로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한국의 대학서열도 없어질 수 있도록 사립대가 동참토록 설득하고 있습니다. 대학들이 예전 본고사처럼 나름의 방식으로 학생을 뽑아 입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지 대학평준화에 동참할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튼 교육부는 후자의 바램으로 정책을 준비하고 서논술형을 도입하려고 일본처럼 국제바칼로레아를 검토하기도 합니다. 저처럼 현재 초등 학부모에게 중요한 건 아이들이 대학에 갈 5,6년 후의 입시와 대학의 위상은 지금과 많이 다를거라는 것....지금처럼 아이들을 괴롭히며 시키는 공부스타일은 정말 무용하고 어라석은 짓이라는 것... 세상의 흐름을 우리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 본능적으로 느낍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걸 찾아 할 수 있도록 그저 지원해줄 수 밖에 없어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영어는 잘하든 못하든 평생해야 하는것...그래서 아이에게도 그냥 매일 조금씩 시키고 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평생해야 하는거니 밥먹듯 하라고 하면서요 ㅎㅎ 너무 걱정하고 조급해하진 않으려고요.
네 정확한 의견 감사합니다^__^변화의 신호는 있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죠. 특히 절대평가나 대입의 혁신적 변화는 우리 사회의 경쟁풍토가 바뀌기 않는 한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결정된 게 아무것도 없으니 미리 조급해하기보다는 아이를 내공 있게 가정의 속도에 맞게 키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지인이나 친척중 입시를 치루는 아이들 보면 짠했어요. 거의 고문수준이예요. 저도 곧 겪게 될일지이만 내신1등급 받으려 피터지고 학종으로 가려면 전과목 다 골고루 잘해야하고... 한학기라도 한과목이라도 잘 못보면 원하는 대학은 물건너갑니다. 그 와중에 비교과도 챙겨야하고 ㅜㅜ 선생님은 어찌됐든 등급 매겨야하니 아주 사소한 실수도 찾아내고 감점을 한다고 하네요.학업성취도와 상관없는 태도점수라는것도 있어서 그게 기준도 모호해서 억울하게 깎였다는 아이도 있고... 그렇게 고등3년을 지옥같이 보내고 수능최저와 정시를 위해 또 피말리는 공부를 합니다. 인강이나 학습기회들은 많아져 상위권은 더 두터워지고 변별은 불가능해지니 문제는 소위 상위권 변별을 위한 킬러문제가 계속 어려워지는거죠. 그런데 그 문제들은 못풀면 1등급은 어렵다는거고 일반문제서 실수하나라도 더 하면 2,3등급까지 내려갑니다 ...해마다 악순환이 계속되죠. 아이들은 킬러문제까지 정복하려 기를 쓰고 공부하고 출제자는 어떻게든 변별력있게 내야하거든요. 학령인구는 줄어서 1등급받기는 갈수록 더 어려워져요.
언론이나 다른 학습유튜브에서 아이들이나 학부모에게 혼선을 주는듯이 호들갑 떠는데 저는 방향성은 이렇게 바뀌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희 큰아이가 초5라 걱정중이었는데 여기저기서 수능이 서논술형으로 바뀐다고해서요... 전 듣고 흘렸어요. 선생님 말씀 듣고 믿으려구요. 궁금한 거 딱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술.논술형의 진정 정확한의미를 이제야 알겠네요..간단명료하게 팩트만 짚는 설명. 선생님 강의만 듣고 우리아이 교육 방향잘잡고있답니다.감사해요
쌤 말씀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현실에 기반한 팩트체크 감사합니다.
수학쌤의 고충만 쭉 생각했었는데 영어쌤의 고충이 농축적으로 있는 영상이네요 영어교육이 맨날 욕먹는데...구조적인 문제 ㅜㅜ 짧은영상속 많은이야기가있는... 인상깊은영상 감사합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말씀 공감합니다.^^감사합니다~~
항상 큰 틀은 바뀌지 않는것 같네요^^
저엉말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학부모들 불안감 부추기는 대치동 학원가 유투브보다 이런 내실있고 팩트에 기반한 정보가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승익쌤은 진리!
감사해요 선생님♥
저도 초6 오늘 영어 학원 상담했는데
고교 학점제라 서술이 강화되서
스피킹이랑 라이팅 열심히 해야한다고 그리 말하네요
초6인데 문법보다 스피킹 라이팅 위주로 수업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초등에서 스피킹, 라이팅 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중고등에서는 입시의 변화를 살펴야 한다고 보구요^^
2025 입시정책발표는 언제 날까요~답답하네요
자사고 유불리를 선택해야하는 중3들은 정책기조없이 삼년뒤를 도박처럼 결정해야하는 마음이 불안합니다
네, 그 부분이 가장 교육수요자 입장에서 답답한 측면인 것 같습니다ㅠㅠ
선생님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2021년에 초6 되는 아들 있는데 주변에 대부분 다닌다는 논술학원 다닌 적이 없어 걱정이예요..지인은 동네 한우* 논술 알아보니 대기하고 있는 그룹만 2팀이 있다고 했대요..우찌 준비해얄지..그래도 샘 영상 보니 좀 위안이 됩니다..
초등 부모로서 헷갈리는 부분이었는데, 겸손하게 개인적 소견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솔직히 현실을 생각하면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아이들은 말하기 쓰기를 모든 학원에서해요
옳소~~!!!
그 학원측에서 정말 저런 발언을 했다구요? 학부모님께서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입력하다 혼선이 온게아니라면 참..학원 설명회 최악이네요.(상담이였나) 그런데 내신 절대평가 전환, 논술형수능 도입은 이미 유은혜장관이 언론을 통해 나왔던 발언 아니였나요. 한국 교육정책에 너무 정치적인것들이 많아서 불만이긴한데 영상내용은 현시점의 평가요소들에 대한 내용에 포커스 맞춰주셔서 감사하네요.
서논술형 확대는 영어를 제외한 모국어로된 과목들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 했네요..영어는 대학에서 필요한 부분이 전공원서를 읽어야 하므로 독해위주의 시험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물론 선생님이 말씀하신 변별력 불가능 문제도 포함되구요.
학원선생님이랑 어제 차한잔 했는데 앞으로 대입에서 수학도 서술형이 중요해지고 영어도 쓰고 말하기 시험으로 점차 바뀔거라고 계속 얘기하시네요. 왜 자꾸 이런 정보들이 나올까요? 혼란스러워요. 저는 그냥 독해위주가 맞는거 같아요. 쓰고 말하기로 평가한다면 돈있는 자녀들만 대학갈수 있을거 같은데ㅠㅠ
그건 그분 개인의견일 뿐입니다. 현직교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우리사회에서 쓰기를 비중을 높일 수 없습니다. 승익샘 말이 맞습니다.- 현직교사
@@nohwonki 네 저도 승익샘 믿습니다.
현직선생님이 답글도 달아주시고 영광입니다^^
몇년전부터 서술형으로 차츰 바뀔거라고 들어왔고 예로 일본식 수능이 서술,논술형으로 바뀌고 우리도 바뀐다는 얘기를 들었었습니다. 최근에 고교학점제,서논술형 수능방식이 될거라고 유은혜교육부장관발 기사가 나왔고요. 누구는 서논술형을 위한 채점시스템도 마련됐다는데.. 공정성 문제가 나올것 같네요. 지금 초등들은 객관식시험이 없으니 뭐 크게 적응하는데 문제없지 않나 싶습니다.
네 맞아요 외국은 수학도 서술형으로 합니다
몇 몇 고등학교에서 시험삼아 논술형시험을 보면서 데이터를 모은다고 그래요. 다른 나라들도 논술형 시험을 중시하다보니 우리 나라도 언젠가 논술형시험이 대입전형이 되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하는 거죠. 글쓰기에 투자해서 손해볼 것은 없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입시 영어는 이제 하면 안된다는 얘기를 많이듣고회화 에세이 라이팅 위주로 가야되나 고민했어요 이제중등 올라가는데 어떻게해야하나 고민많이 했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감사합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으면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실속을 챙길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이제 뽀록구는 안통한다는거! 성실한아이만 유리합니다
서.논술형으로 바뀐다(수능이 완전히 바뀐다. 기존 교육체계가 다 바뀐다)는 유튜브 섬네일들이 떠서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라서 당연히 클릭을 해서 방송을 봤어요. 보고나서 진짜 초고학년인 학부모로써 갑자기 막막해졌었는데 이렇게 정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교육방송도 걸러서 봐야된다는걸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선생님 수능이 서논술형으로 바뀐다는얘기는 있는지요?
아주 막연하게 안만 있고, 그 부분은 전혀 추가 발표 없습니다^^
@@ebstv4293 네^^
학교측은 서논술에서 등급이 갈리게 할 겁니다.
최상위권 내신성적 아이들이 계속 최상위권을 유지해야 좋은 대학에 진학할 텐데 어정쩡한 학생들이 갑자기 노력해서 성적이 잘 나오면 학교에선 참 곤란하거든요.
하지만 서논술에서 그걸 막을 수 있죠.
서논술형은 1등인 학생이 계속 1등일 수 있게 하는 장치가 될 겁니다.
아이가 고교 지망 원서 쓰고있거든요. 한학교 홍보팜플렛 받아왔는데 고교학점제 기반조성을 위한 학생선택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문구가 있네요..
쉽게말해 정식으로 고교학점제 적용전 시행해보겠다는거죠?
이게 혼란스럽지 않을까요?
말장난 테스트 가르치는 나라 .... ㅎㅎ
선생님 학부모님이 이해를 못한 것일수도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보며 믿고 흔들리지 않고 갈수있을꺼같아요.^^
고교학점제를 하겠다는 것은 많은 다른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학점제는 학생에 따라 커리큘럼을 다양화하고자 하는 것이니 상대평가를 더이상 하지 않겠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내신을 포함해서 수능에도 적용됩니다
그렇게되면 제대로 되는 서술형 수업이 가능하게 되지요. 영어를 고등 수준에서 어느정도는 말하고 쓸 수 있는 교육을 하겠다는 겁니다. 누가 잘하고 못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나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할 수 있도록...
여기서 두 가지 문제가 제기됩니다
하나는 과연 교사들이 이런 변화를 감당할 능력이 있는가? 제가 아는 지인은 고등 영어교사인데 본인도 영작에 구글을 돌린다고 합니다. 전망이 조금 어둡네요 ㅠㅠ
두번째는 내신과 수능이 절대평가가 되면 대학은 누굴 어떻게 뽑을까? 정책가들은 학령인구가 줄고 인공지능으로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한국의 대학서열도 없어질 수 있도록 사립대가 동참토록 설득하고 있습니다. 대학들이 예전 본고사처럼 나름의 방식으로 학생을 뽑아 입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지 대학평준화에 동참할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튼 교육부는 후자의 바램으로 정책을 준비하고 서논술형을 도입하려고 일본처럼 국제바칼로레아를 검토하기도 합니다.
저처럼 현재 초등 학부모에게 중요한 건 아이들이 대학에 갈 5,6년 후의 입시와 대학의 위상은 지금과 많이 다를거라는 것....지금처럼 아이들을 괴롭히며 시키는 공부스타일은 정말 무용하고 어라석은 짓이라는 것...
세상의 흐름을 우리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 본능적으로 느낍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걸 찾아 할 수 있도록 그저 지원해줄 수 밖에 없어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영어는 잘하든 못하든 평생해야 하는것...그래서 아이에게도 그냥 매일 조금씩 시키고 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평생해야 하는거니 밥먹듯 하라고 하면서요 ㅎㅎ 너무 걱정하고 조급해하진 않으려고요.
네 정확한 의견 감사합니다^__^변화의 신호는 있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죠. 특히 절대평가나 대입의 혁신적 변화는 우리 사회의 경쟁풍토가 바뀌기 않는 한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결정된 게 아무것도 없으니 미리 조급해하기보다는 아이를 내공 있게 가정의 속도에 맞게 키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bstv4293 오타 수정하고 있는데 댓글 달아주셨네요^^ 요즘 정승제 선생님 동영상이 여러 생각할거리를 던져줘서 밤마다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ㅎㅎ
^__^정승익^___^
@@ebstv4293 앗 맞아요 영어는 정승익 수학은 정승제라고 누가 그래서 헷갈렸어요^^ 죄송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