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에 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지네요. 좋은 아빠와 가족을 만나서 벨라는 참 행복한 강아지네요 ^^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제가 본 유튜버들 중에서 손꼽히게 전달력이 좋으시고 정말 차분하고 점잖으세요. 근데 어딘가 숨겨진 허당미도 보이고 ㅎㅎㅎㅎㅎㅎㅎㅎ그애서 인간미가 넘치시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벨라 건강히 중성화 수술 잘돼서 다행이예요 ~~~ 벨라는 빨간코만 붙혀주면 루돌프 사슴 같어유 ㅎㅎㅎ 비싼 돈이 들었지만 벨라가 아프지않고 건강하다면 ㅎㅎ 그츄 ~~^^ 사모님 코로나 백신 맞으셨는지 미국에 백신 영상도 부탁드려요 한국은 백신을 언제 맞을지 ㅜㅜ 코로나가 너무 심하니 무섭네요 건강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하쿠나 마타타 아모르파티🍀🌻🍀🌻🐕💐🤗🌲🥳
아침 일찍 일하시는가 봅니다 지금 새벽 5시 정도일텐데요 ㅎㅎㅎ 저희 와이프가 일하는 병원도 지난주에 백신 접종 희망자를 받았습니다. 강제적인 조항은 없고, 맞을지 안 맞을지를 결정하고 서류에 사인하고 지난주 화요일 부터 접종을 시작 했습니다.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진들의 의견은 대략 6:4 정도로 '백신을 맞는다' 라는 의견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 와이프는 맞지 않는 쪽을 선택 했습니다. 지난 3월에 이미 코로나에 걸려서 어느정도는 항체가 있을것이라는 예상과 백신이 초기 단계라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 상식적인 생각으로 접근한다면, 처음부터 맞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제가 "백신 효과가 있을까?" 편에서 밝힌 이유들과 같은데, 백신의 효능 그리고 부작용 마지막으로 지속성을 생각한다면 50:50 정도의 찬성을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백신을 구하지 못했다고 난리 법석 일색의 뉴스가 한참이지만, 접종을 시작한 미국에서도 극히 일부만 맞고 있을 뿐 아니라 저희 처럼 접종 자체를 기피하는 사람도 아주 많습니다. 백신 접종은 미국처럼 방역이 완전히 실패한 나라에서는 제일 급한 순위로 실시 해야하지만(부작용 감수) 우리나라 같이 하루 1천명대에서 관리 할 수 있는 나라는 오히려 급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기다렸다가 부작용이 완화되고 대량생산으로인해 가격이 떨어진 다음에 사용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방역을 잘한 혜택과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백신만 맞으면 바로 사태가 종식 될거라는 언론사의 기사는 사실 관계를 무시한 내용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됩니다. 미국에서 백신이 광범위하게 보급되도 사태해결은 내년 8월 이후가 될거라는 전문가(파우치소장) 전망이 주를 이루고 있고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아도 일정 비율 독감에 걸리는 사람이 나온다는 것을 생각해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백신이 나와도 지금같은 격리, 방역 생활이 바로 종식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한국도 지금 이런 생활이 너무 지쳐서(미국은 완벽하게 지친 상태) 백신에 대한 열망이 있지만, 아무리 희망적으로 봐도 내년 후반기에나 되야 예전 생황로 돌아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희는 백신은 맞지 않을 생각이지만, 백신 접종이 병원 근무자들에게 의무 사항이 되는경우 또 하나는 한국정부에서 백신 접종자들에게 14일 격리를 면제해 주는 경우는 위험이 있더라도 맞을 계획입니다. 14일 격리 때문에 제가 한국 부모님을 방문 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항상 건강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맞아요 저희 동네 병원은 많이 비싸요 20분 걸려가는 병원은 진료비도 저렴하고 우선 수의사 선생님이 진단을 분명하게 해주셔서 믿고다녀요 콩이는 250불에...피검사는 150불 해서 400불 정도 들었어요 콩이는 아직보험을 들지 않았는데요 알아봐서 내년에는 들어야할꺼같아요 벨라와 식구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셔요🎄🎄🐕🐕😃😃
저도 다소(솔직히 아주 많이) 비싸다고는 생각 했지만 걱정이 앞서서 선듯 새로운 선택을 하기 어려웠습니다. 강아지 보험에 대한 저의 의견은, 그냥 자동차 보험과 같다는 것입니다. 작은 사고는 내가 처리하고 큰사고는 보험으로 처리하는. 그래서 이거 저거 많이 알아보다가 자기부담금 10%에 1000불 디덕터블(1년에 천불까지는 내가 내는) 을 들었고 1년치를 한꺼번에 내서 181불 정도 였습니다.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는 것이고 일상적인 진료등은 그냥 지금 처럼 갈때마다 돈을 내는 방식입니다 ㅎㅎㅎ 항상 건강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soisee5050 저도 그렇게 생각이 되더라구요 예전에 포메 키울땐 병원갈일이 없이 예방주사만 맞추다 16살때 작은 수술 2번 하고 갔어요 콩이도 건강해서 괜챤을꺼같은데 슬개골 탈구가 있어서 수술을 좋은데가서 할 계획이라 나중에요...그전에 보험을 알아보려고해요 1년에 181불 정도면 저도 좋을꺼같아요 한번 여기서도 알아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매일 같이 있어서 잘 몰랐는데, 예전 동영상들과 비교하니 진짜 많이 컸더라구요 ㅎㅎㅎ 코로나 판데믹으로 제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에... 껌딱지가 되서 좀 괴롭습니다. 요즘 제가 유튜브활동을 잠시 쉬고 있습니다. 나중에 업로드 다시 시작하면 또 많이 봐주세요~
와우~~뉴저지 동물병원 너무비싸요.😥 저는 텍사스인데 저희강쥐도 여잔데 총 비용 $320냈거든요. 그것도 비싸다고 궁시렁거렸던 기억이나네요. 아침에 우리강쥐 병원에 내려주고 오후에 찾으러가기전까지 일이 손에 안잡히고 정말 아무것도 할수없었어요. 온종일 가슴이 두근거리고. 찾으러갈때 침대에 누워있을 불쌍한 모습을 상상하면서 갔는데 왠걸!~ 절보고 꼬리 흔들며 걸어오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벨라도 빠르게 회복했다니 좋네요. 깨발랄 건강한 벨라모습 기대합니다.🐶❤
저도 벨라를 동물 병원에 데려다 주고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동물병원이 정말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 저희는 보험을 Pets Best 라는 곳을 들었는데, 혹시 사고 났을때만 도움이 될까 싶어서 디덕터블 $1000불로 들었습니다. 사고, 질병 90% 커버되고 1년에 181불/애뉴얼로 계약 했습니다. 병원에 갈때마다 100~200불씩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중성화 수술 할대 더 저렴한 곳이 많았는데, 차마.... 미안한 마음 때문에 못 가겠더라구요.... 코로나 조심 하시고 매일 매일 좋은 하루 되세요~
남자강아지들은 수술이 간단하다고 하는데, 여자강아지들은 좀 더 복잡해서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고, 그래서 비싸도 믿을만한 곳에서 하게되는거 같아요..... 제 지인은 남자강아지 키우는데 의사가 중성화수술 $600 넘게 받더래요..... 지인이 다니는 병원은 뉴욕 롱아일랜드 쪽이에요
인터넷에서 알아보면 뉴욕 뉴저지의 중성화 수술 비용은 300불정도 라고 나오는데, 막상 가보면 훨씬 비싼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쇼핑은 싸고 좋은것만 찾는 편인데(가난이 주는 선물 ㅎㅎ) 막상 저희 벨라를 수술 시키려니 비싼게 좋은게 아니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강아지 병원비는 그냥 세금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강아지 보험은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두고 생각 했었는데, 결국 큰 사고만 대비하고 자잘한 병원비용은 스스로 부담 하는 쪽으로 결정 했습니다. 1년에 $181이라서 부담도 없구요. 항상 건강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Diggy Graves - Red Vineyard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8Ro085T0mnQ/mqdefault.jpg)
조근조근설명잘해주시고 벨라에게는 평생 단한번 수술이였는데 좋은 곳에서 잘하신거같아 그마음에 감동받습니다
벨라가 가족들 사랑으로 병원갈일없이 건강히잘클거라 생각되요 벨라 자주 보여주세요 !!^^
좋은 말씀 주시고 벨라를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벨라 동영상 자주 올리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벨라에 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지네요.
좋은 아빠와 가족을 만나서 벨라는 참 행복한 강아지네요 ^^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제가 본 유튜버들 중에서 손꼽히게 전달력이 좋으시고 정말 차분하고 점잖으세요. 근데 어딘가 숨겨진 허당미도 보이고 ㅎㅎㅎㅎㅎㅎㅎㅎ그애서 인간미가 넘치시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 새해에도 좋은 일만 생기고, 복 많이 받으세요~
벨라 ! 아빠 잘만나서 건강하고 행복만 가득!!!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벨라 건강히 중성화 수술 잘돼서 다행이예요 ~~~
벨라는 빨간코만 붙혀주면 루돌프 사슴 같어유 ㅎㅎㅎ 비싼 돈이 들었지만
벨라가 아프지않고 건강하다면
ㅎㅎ 그츄 ~~^^
사모님 코로나 백신 맞으셨는지
미국에 백신 영상도 부탁드려요
한국은 백신을 언제 맞을지 ㅜㅜ
코로나가 너무 심하니 무섭네요
건강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하쿠나 마타타 아모르파티🍀🌻🍀🌻🐕💐🤗🌲🥳
아침 일찍 일하시는가 봅니다 지금 새벽 5시 정도일텐데요 ㅎㅎㅎ
저희 와이프가 일하는 병원도 지난주에 백신 접종 희망자를 받았습니다. 강제적인 조항은 없고, 맞을지 안 맞을지를 결정하고 서류에 사인하고 지난주 화요일 부터 접종을 시작 했습니다.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진들의 의견은 대략 6:4 정도로 '백신을 맞는다' 라는 의견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 와이프는 맞지 않는 쪽을 선택 했습니다. 지난 3월에 이미 코로나에 걸려서 어느정도는 항체가 있을것이라는 예상과 백신이 초기 단계라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 상식적인 생각으로 접근한다면, 처음부터 맞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제가 "백신 효과가 있을까?" 편에서 밝힌 이유들과 같은데, 백신의 효능 그리고 부작용 마지막으로 지속성을 생각한다면 50:50 정도의 찬성을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백신을 구하지 못했다고 난리 법석 일색의 뉴스가 한참이지만, 접종을 시작한 미국에서도 극히 일부만 맞고 있을 뿐 아니라 저희 처럼 접종 자체를 기피하는 사람도 아주 많습니다. 백신 접종은 미국처럼 방역이 완전히 실패한 나라에서는 제일 급한 순위로 실시 해야하지만(부작용 감수) 우리나라 같이 하루 1천명대에서 관리 할 수 있는 나라는 오히려 급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기다렸다가 부작용이 완화되고 대량생산으로인해 가격이 떨어진 다음에 사용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방역을 잘한 혜택과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백신만 맞으면 바로 사태가 종식 될거라는 언론사의 기사는 사실 관계를 무시한 내용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됩니다. 미국에서 백신이 광범위하게 보급되도 사태해결은 내년 8월 이후가 될거라는 전문가(파우치소장) 전망이 주를 이루고 있고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아도 일정 비율 독감에 걸리는 사람이 나온다는 것을 생각해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백신이 나와도 지금같은 격리, 방역 생활이 바로 종식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한국도 지금 이런 생활이 너무 지쳐서(미국은 완벽하게 지친 상태) 백신에 대한 열망이 있지만, 아무리 희망적으로 봐도 내년 후반기에나 되야 예전 생황로 돌아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희는 백신은 맞지 않을 생각이지만, 백신 접종이 병원 근무자들에게 의무 사항이 되는경우 또 하나는 한국정부에서 백신 접종자들에게 14일 격리를 면제해 주는 경우는 위험이 있더라도 맞을 계획입니다. 14일 격리 때문에 제가 한국 부모님을 방문 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항상 건강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맞아요 저희 동네 병원은 많이 비싸요
20분 걸려가는 병원은 진료비도 저렴하고 우선 수의사 선생님이 진단을 분명하게 해주셔서 믿고다녀요
콩이는 250불에...피검사는 150불 해서 400불 정도 들었어요
콩이는 아직보험을 들지 않았는데요 알아봐서 내년에는 들어야할꺼같아요
벨라와 식구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셔요🎄🎄🐕🐕😃😃
저도 다소(솔직히 아주 많이) 비싸다고는 생각 했지만 걱정이 앞서서 선듯 새로운 선택을 하기 어려웠습니다.
강아지 보험에 대한 저의 의견은, 그냥 자동차 보험과 같다는 것입니다. 작은 사고는 내가 처리하고 큰사고는 보험으로 처리하는. 그래서 이거 저거 많이 알아보다가 자기부담금 10%에 1000불 디덕터블(1년에 천불까지는 내가 내는) 을 들었고 1년치를 한꺼번에 내서 181불 정도 였습니다.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는 것이고 일상적인 진료등은 그냥 지금 처럼 갈때마다 돈을 내는 방식입니다 ㅎㅎㅎ 항상 건강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soisee5050 저도 그렇게 생각이 되더라구요
예전에 포메 키울땐 병원갈일이 없이 예방주사만 맞추다 16살때 작은 수술 2번 하고 갔어요
콩이도 건강해서 괜챤을꺼같은데 슬개골 탈구가 있어서 수술을 좋은데가서 할 계획이라 나중에요...그전에 보험을 알아보려고해요
1년에 181불 정도면 저도 좋을꺼같아요
한번 여기서도 알아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아 오래간만에 보는데 벨라 정말 많이 컸네욤!
매일 같이 있어서 잘 몰랐는데, 예전 동영상들과 비교하니 진짜 많이 컸더라구요 ㅎㅎㅎ 코로나 판데믹으로 제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에... 껌딱지가 되서 좀 괴롭습니다. 요즘 제가 유튜브활동을 잠시 쉬고 있습니다. 나중에 업로드 다시 시작하면 또 많이 봐주세요~
@@soisee5050 잘 지네세요.. 저도 코로나에 걸려서 죽다 살아났는데 같이 걸린사람(저녁 식사 하다가 8명이 걸림) 한명은 지금 in Coma....조심하시고! 오늘 저는 슈퍼에서 치킨 Gizzard사다 멍멍이 삶아 먹이고 있어요... 그럼 건강하게 안전허게 지네세요!
와우~~뉴저지 동물병원 너무비싸요.😥
저는 텍사스인데 저희강쥐도 여잔데 총 비용 $320냈거든요.
그것도 비싸다고 궁시렁거렸던 기억이나네요.
아침에 우리강쥐 병원에 내려주고 오후에 찾으러가기전까지
일이 손에 안잡히고 정말 아무것도 할수없었어요.
온종일 가슴이 두근거리고.
찾으러갈때 침대에 누워있을 불쌍한 모습을 상상하면서 갔는데
왠걸!~ 절보고 꼬리 흔들며 걸어오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벨라도 빠르게 회복했다니 좋네요.
깨발랄 건강한 벨라모습 기대합니다.🐶❤
저도 벨라를 동물 병원에 데려다 주고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동물병원이 정말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 저희는 보험을 Pets Best 라는 곳을 들었는데, 혹시 사고 났을때만 도움이 될까 싶어서 디덕터블 $1000불로 들었습니다. 사고, 질병 90% 커버되고 1년에 181불/애뉴얼로 계약 했습니다. 병원에 갈때마다 100~200불씩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중성화 수술 할대 더 저렴한 곳이 많았는데, 차마.... 미안한 마음 때문에 못 가겠더라구요.... 코로나 조심 하시고 매일 매일 좋은 하루 되세요~
남자강아지들은 수술이 간단하다고 하는데, 여자강아지들은 좀 더 복잡해서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고, 그래서 비싸도 믿을만한 곳에서 하게되는거 같아요..... 제 지인은 남자강아지 키우는데 의사가 중성화수술 $600 넘게 받더래요..... 지인이 다니는 병원은 뉴욕 롱아일랜드 쪽이에요
인터넷에서 알아보면 뉴욕 뉴저지의 중성화 수술 비용은 300불정도 라고 나오는데, 막상 가보면 훨씬 비싼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쇼핑은 싸고 좋은것만 찾는 편인데(가난이 주는 선물 ㅎㅎ) 막상 저희 벨라를 수술 시키려니 비싼게 좋은게 아니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강아지 병원비는 그냥 세금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강아지 보험은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두고 생각 했었는데, 결국 큰 사고만 대비하고 자잘한 병원비용은 스스로 부담 하는 쪽으로 결정 했습니다. 1년에 $181이라서 부담도 없구요.
항상 건강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