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대때에 누군가가 이런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은 메세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감성대디 첫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 판매 링크입니다 naver.me/xvEM8xkp 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91192218496 www.aladin.co.kr/m/mproduct.aspx?start=short&itemid=296386194 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결론 : 20대의 화려함에 취해 자기 개발 없이 자만심으로 펑펑 쓰면서 놀기만 한 애들은 30대때 노처녀 노총각으로 결혼도 못하고 앰생답게 죽는다. 금수저가 아닌 이상. 99.9%는 거의 다 이렇다고 보면되지 뭐 스스로 자멸하는 애들. 그리고 남자같은경우는 자살이라도하지 여자같은애들은 갑자기 사회탓 시전하면서 페미가 되고 여성기본소득을 주장한다...
결론 : 20대의 화려함에 취해 자기 개발 없이 자만심으로 펑펑 쓰면서 놀기만 한 애들은 30대때 노처녀 노총각으로 결혼도 못하고 앰생답게 죽는다. 금수저가 아닌 이상. 99.9%는 거의 다 이렇다고 보면되지 뭐 스스로 자멸하는 애들. 그리고 남자같은경우는 자살이라도하지 여자같은애들은 갑자기 사회탓 시전하면서 페미가 되고 여성기본소득을 주장한다...
요즘처럼 사기 결혼이 많은데 좋은 가르침이 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남성, 여성을 떠나 허세 부리는 사람, 자기 자랑이 심한 사람은 절대 믿으면 안 됩니다. 사기꾼들이 정말 많습니다. 돈자랑, 명품 자랑, 외제차 자랑하는 사람들 중에 진짜 부자는 거의 없습니다. 남이 지나치게 자랑하면 절대 믿지 말고, 확인해야 합니다. 사기당하면 인생은 지옥입니다. 정신 이상한 사이코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감성 대디님처럼 올바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어지고,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사람이 정말 많으니 조심해야 됩니다. 늘 감사한 영상이지만 결혼 및 연애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봐야햘 영상입니다.
결론 : 20대의 화려함에 취해 자기 개발 없이 자만심으로 펑펑 쓰면서 놀기만 한 애들은 30대때 노처녀 노총각으로 결혼도 못하고 앰생답게 죽는다. 금수저가 아닌 이상. 99.9%는 거의 다 이렇다고 보면되지 뭐 스스로 자멸하는 애들. 그리고 남자같은경우는 자살이라도하지 여자같은애들은 갑자기 사회탓 시전하면서 페미가 되고 여성기본소득을 주장한다...
소위 은수저 물고 태어나서 현재 미국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새벽4시에 일어나서 밤 여덟아홉시에 주무시고 일을 빼면 인생에 남는게 거의 없다시피 일을 하며 돈을 벌지만 사업 초반의 트라우마와 사업의 불안정성을 잘 아는 본인은 명품 벨트가 무겁다며 안차고 항상 거래처를 오가시느라 휴가도 없이 살아온 아버지를 둔 아들들은 사업이나 돈이 의미하는게 뭔지 잘 압니다. 친구들이 "야 너는 좋겠다 아버지 사업물려받으면 돈 많이 벌겠네" 할때마다 제 머리속에 그려지는 이미지는 명품차를 사고 놀러다니는 이미지가 아니라 일밖에 존재하지 않는 아버지의 삶을 사는 제 자신입니다. 돈을 쓰기위해 버는사람들은 부를 축적하지 못하고 소비에서 해방돼야지만 소위 말하는 부자가 되는걸 봐온 사람으로써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는 절대 소비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결혼은 사랑으로 하는거지 나 편하자고 하는게 아닙니다. 혹여 남자 혹은 여자친구와 결혼을 망설이신다면 결혼의 뜻을 한 번 생각해보시고 결혼서약에 부끄럼없이 답 할 수 있을지 한 번 물어보세요. " 신부/신랑 OOO은 기쁠때나 슬플때나 건강하거나 병들거나 뷰우하거나 가난하게 되는 모든 경우에 사랑하고 존중히 여기며 도와주고 보호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진실된 배우자로써 죽음이 그대들을 나누기까지 진심으로 함께 살 것을 맹세합니까?"
7:03 저평가 우량주 같은 남자를 잡아라.. 제가 딱 이런 안목을 가진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고 늘 생각해왔거든요. 실제로 그걸 늘 주식으로 비유해왔고요. 저랑 이렇게 똑같이 얘기하는 사람 처음 봐서 놀랐네요. 저도 아직 이룬 거 없는 20대 후반이지만 저평가 우량주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살고 있고, 반드시 그렇게 될 날이 올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ㅎㅎ 남자의 현재 모습이 아니라 미래 가치를 볼줄 아는 여자라면, 그리고 그렇게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여자라면, 둘이 함께 미래를 잘 계획해나가고,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제가 미래에 더 크게 성공할수록, 이 여자는 그만큼 제 잠재성을 잘 알아봐준 사람이고 현명한 사람이라는 뜻이니 더더욱 함께 미래를 그려갈만한 사람이겠죠.
감성대디님 말씀에 100% 동감 합니다. 전 결혼을 좀 일찍해서 29살에 여차친구와 각자 1000만원씩 모아서 부모님 도움 없이 혼수 예물 안하기로 하고 신혼여행만 이탈리아 2주 자유여행만 즐겁게 다녀오고 결혼 했습니다. 돈 없으면 양가 부모님들께서 자식들 고생할까봐서 결혼 허락을 안하시는게 당연합니다. 저는 홀어머니에게 물려 받을 재산도 없고 신혼집 살 돈도 없지만 캐나다에서 꼭 성공해서 잘 살거라고 장인어른께 솔직히 말씀 드렸고 절 믿어주시고 결혼 허락해 주셨습니다. 지난 10년간 아내도 절 믿어주었고 저도 제 가족만을 위해 이 악물고 노력해서 지금은 연봉 1억 넘게 벌고 있고 망할 가능성이 없는 저만의 개인사업도 시작 했습니다. 외국에 살다보니 여러 한국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저는 허세만 가득한 보리쭉정이 같은 사람은 처음부터 인연을 맺질 않습니다. 결혼문제로 고민 하시는 분들 상대방의 겉모습만이 아닌 가능성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감성대디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남자가 키도 크고 잘 생기고 재미있으면 경제적 부분에 대하여 다소 아쉽더라도 선택은 쉬웠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진국같은 남자들 상당수는 본인이 키, 외모, 재미 등에서는 비교우위를 점하기 어렵다는 냉정한 현실을 인정하고 자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돈은 모아지고 경제력은 나아지지만 재미없고 꾸미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닭인가 달걀인가 무엇이 원인이고 결과인지 모호할 수 있지만 돌고도는게 있습니다. 그러나 키, 외모, 재미 등을 갖춘 사람들이 회사같은 조직이나 업계에서 승승장구하지 못하고, 몇 년 하다가 커리어가 막히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 키, 외모, 재미 등에 끼가 있으면 연애는 즐겁고 사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러면 자기계발과 재태크보다는 여행 등 재미있는 일에 더 몰두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업계에서 베테랑으로 인정받고 커리어를 지속시키면서 수입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보통 세 가지 중 한둘은 돋보여야 합니다. 1) 직원을 관리감독하고 훈련시킬 수 있는 매니저(관리자) 2) 한두가지 분야 혹은 기술에 특출난 스페셜리스트(특화) 3) 경영진의 빅픽처에 섬세한 디테일을 더해주는 사람(누구의 오른 손, 총무과 과장, 비서실장) 남녀를 떠나서 위의 세 가지 중 한둘을 갖춘 사람과, 직원으로서 자기 역할과 본분에 충실했지만 남은 시간과 돈을 자기계발과 재태크에 활용하지 못한 사람 사이에는 인생과 사람과 돈에 대한 큰 견해차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지나간 시간과 투자한 노력에 비례하여 그 격차가 점점 더 커집니다. 특히 많은 여성에게는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결혼과 출산이라는 사회적 생물학적 상황에 맞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커리어의 승승장구(up)를 추구하는가, 배우자의 경제력에 의존하는가(out)는 단순히 개인의 선택을 떠나서 사회적 고찰이 필요하고 많은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본인의 상황 이해, 관계증진에 대한 노력과 투자, 그리고 사람(배우자 후보와 그의 가족)을 살피고 헤아리는 안목 등은 만만치 않은 과제들이지만 그만큼 잘 하면 삶에 큰 힘이 되고, 실패하고 부진하면 삶의 큰 짐이 됩니다. 저는 감성대디 채널에 많은 것을 배우고 공감합니다. 저는 81년생 40살에, 한국에 태어났지만 미국에 살다가 돌아왔고, 시행착오와 인생의 쓴 맛을 많이 경험하다가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삶이 안정되고 커리어를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올해 초까지 관광업에 6년 종사했는데, 관광업은 외모와 신체조건이 출중한 사람들이 많고, 코미디언같은 입담과 끼가 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여행 좋아하고 노는 것 좋아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는 키도 작고 외모도 수수하고, 매사에 진지하고 재미없고, 잘 놀러다니지 않는 사람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기계발, 커리어, 재태크 얘기 많이 하고 싶지만 돈 얘기는 항상 감정이 얽혀있고 어려운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돈 얘기 자기계발 얘기 결혼 얘기는 은근히 어렵고 감정이 많이 얽히는데, 본 비디오는 사람도 저평가 우량주가 있고 주가조작도 있다고 잘 설명합니다. 쉬운 말로 쉽게 잘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자기계발과 재태크를 거의 종교적으로 신봉합니다. 어쩌면 다른 것에 대해 아는 바가 적어서 그럴 수도 있고, 키, 외모, 재미의 부족함을 만회하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고, 가난과 멸시와 차별을 몸소 경험했기에 좀 더 성실하고 안정적인 삶을 추구할 수도 있겠습니다. 잘 설명하고 적절한 용어를 선정하는 것은 생각과 배려가 많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수용능력과 이해도도 참 중요합니다. 오늘 저는 그런 면에서 많이 배우고 느끼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저는 남자는 아니지만 이 영상에 위안을 받게 되네요 ㅎㅎ 저는 석사를 마치고 계약연구직으로 2년 일해서 4천 모았어요. 지금은 재취준 중인데 나이가 서른이라, 아이고 이 나이에 모아놓은 돈은 이것밖에 없고 자리도 못잡았으니 어쩌나 티는 안내려고 노력했지만 너무 불안했어요. 근데 이거 보고 괜시리 제가 위안받네요. 얼른 좋은데로 자리잡아야할텐데 주눅들지 않고 나 인생 잘 살고 있다 힘내야겠습니다. 나도 지금은 저평가되지만 미래에 대박칠 우량주라고 믿고 우직하게 갈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분 말 꼭 명심해서 들으세요 "에이 인생 살아보며 배우는거지~" "그래도 지금 돈많은 남친,여친한테 붙어야 내가 있어보이지~" 라는 마인드 갖고 사는사람 넘치고 넘칩니다. 그걸 깨고 정확하게 보는 일부의 사람들이 지금 내로라 하는 대기업 회장들이고 잘나가는 기업 4~50대 대표들입니다. 단순히 지금 어린마음에 혹해서 속빈 사람들 만나지 말고 인생에 진국인 사람들 만나세요 20대는 10년이지만 그 이후는 80년입니다
5천도 많은 돈이에요. 그간 성실히 사시고 모았나봅니다. 지금모습보다 가능성을 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저희는 졸업하고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어요. 반대하셔서 부모님 도움없이 식만 올렸어요. 그때는주변에서 다들 미쳤다고들 했어요. 사랑도 중요하고 꾸준히 성실하게 일하고 현명하게 모아서 불릴수있는지 가능성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감상대디님 말씀 다 동의!!!
진짜 공감됨... 집안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재산상황 다깠는데(본인소유집있어서 비슷한 사람 만나고싶었음) 자기도 아파트 있다 해서 좋게 생각하고 만남 지속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명의가 자기꺼인 전세라는거..어이가 없었으나 정이 들어서 넘어갔는데 나중에 결혼준비하려니 그것조차도 그냥 월세였음...ㅎㅎ 그거말고 다른걸로 헤어졌지만 진짜 그거보고 나불거리는거 절대 믿지 말아야겠단 생각 함..
이 영상을 제가 본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동안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가득한 나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평가 우량주라는 말이 정말 저에게 한줄기 빛처럼 느껴지는 말이었습니다 저평가 우량주같은 남자가 되기 위해 나이 서른이지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보겠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4살 빚만 3천 ㅜㅜ 하루하루 고되고 힘들지만 이대로 끝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기회가 없다 없다 하지만 밑바닥도 언젠가 한줄기 빛이 올겁니다 19살에 생업전선에 뛰어들어 패배자도 되보고 어찌저찌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성공한다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여러분 평소에 부정적인 말 입으로 뱉고 머리로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의 생각과 말은 정말 무서운 힘을가지고 있습니다 그 힘으로 내 삶을 응원하고 위로 해주세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쌓이다 보면 충분한 양분이 되어 꽃이 필겁니다 인생 길어요 길게 보시고 힘냅시다!
진짜 이런비슷한 글들은 10년 아니 그전부터 수도 없이 봐왔는데... 우리나란 남자들이 현실적이고 여자들은 뭔가 공중에 붕 떠 있는 느낌임. 자기 연봉이나 자신의 능력은 생각안하고 남자능력만 계산하고 있는 2021년에도 훨씬 많다는게 참.... 대디님이 진짜 정답적인 말을 하시는거임
오늘도 감대님 명강의 귀에 살살 녹네요 사실 제 주변에 부자 부모님 둔 친구들 보면 오히려 저보다 알뜰하고 허세가 없드라구요 옷이나 차야 비싼거 입고 타지만 자세히 봐야 알수 있고 티를 안내요. 커피도 싼거 마시고 밥도 싼거 먹고 술자리에서도 먹을만큼만 시키고 낭비가 없죠. 그러니 여성분들 감대님 강의 잘 들으시고 허세있고 씀씀이 큰 남자는 무조건 거르셔도..... 살면서 인생에서 크게 낭패볼 일은 없을겁니다 시아 미소 심쿵~! 우리딸도 저런때가 ㅠㅠ
주식에 비유한 재밌는 설명 잘 봤습니다. 22살 남자인데 저는 빛좋은 개살구였던 거 같습니다. 빛 좋은 무등산 수박, 샤인머스켓과 같은 남자가 되기위해 더 열심히 전진하겠습니다. 한가지 재밌는 생각은 20대~30대 초중반 여성에게 저평가 우량주를 찾으라는 것은 너무 가혹하기도 합니다. 이게 저평가 우량주인지 개잡주인지 모르겠는 상황인거죠. 비중 싣어 투자했더니 몇년째 횡보하고 있으면 이제 슬슬 미치는 거죠. 많이 투자해보고 잃어보기도하고, 정말 본인 또한 주가를 올려서 '진국' 이 된다면 그런 남자와 함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20대 초 중반 일찍 취업한 여자들님..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이쁜 나이 충분히 즐기세요.... 또래 친구들보다 10살 많은 연상이 돈 많이 쓰고 이쁜거 사준다고 만나지말고... 또래 친구들도 그 나이되면 그 정도 능력 갖고 있고 그만큼 돈 써줄거에요... 한창 여행가고 놀고 싶은 나이되면 10살 연상 남자친구는 결혼할 나이를 훌쩍 넘어서 안절부절 못할테니...
오늘도 좋은 인생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면접보고 최종결과가 나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제 번호는 없었습니다. 요 며칠간 실패에 맛을보고 무기력하다가 지금에서야 정신다잡고 다시 책피려고합니다. 답답하도 힘들어 보이는 지금의 제 모습이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라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힘든 순간에 소금같은 강의를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과거가 떠오르네요. 30대초반때 예전에 사귀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녀에게 저의 빚과 가정사정을 이야기하니 되게 한심해하며 오빤 돈도 안모으고 뭐햇냐면서 자존심을 깔아뭉게었죠. 결국엔 헤어졌지만 세월이 흘러도 아직까지 가끔 그말이 생각나서 어찌나 서럽고 마음이 아픈지.. 나름 집에 손 안벌리고 열심히 살아왔었는데 30년 세월이 허상같은 느낌이 들었었죠. 이영상 보니깐 그때 그시절이 다시 생각나네요.
여잔데 결혼하자마자 애 낳을거 아니면 굳이 갖추고 시작 안해도 된다고 생각함. 남자가 정말 좋은 사람이고 성실하다면 지금 돈이 없는건 큰 문제가 안된다고 봄. 결혼할거면 10년 20년 이상 붙어 살텐데 성장성을 봐야지 지금 현상태를 보는건 아무 의미 없음. 그리고 무엇보다 잘난 남자 만나는 것보다 내가 잘난 사람되는게 제일 이득인데 왜 남자 경제력에 기대려는지 1도 이해가 안감;;;;
지난해 6월 결혼한 새댁이예요. 신랑이 얼마 전에 타던 16년식 k3를 바꿨어요.(사고싶어하던 외제차로) 저랑 연애할 때부터 타고 다니던 거였고 차도 아직 상태가 좋고 할부도 없는 차라서 유지비가 많지 않았죠. 고정비 아끼고 싶은 마음에 저는 더 타고 싶어서 차 바꾸는 걸 반대했지만 결국 여건이 되는 선에서 차를 바꾸게 됬거든요. 근데 하는 말이 자신은 결혼 전에는 절대 외제차 타지 말아야지 했었다더라구요. 골빈 여자 만날까봐요. 저는 신랑이랑 연애는 2년 정도 했지만 원래 10년 친구였어서 오래 알던 사이였거든요. 신랑이 현장을 돌아다녀야 하는 일 해서 평소에 트럭 타고 다니고 겉보기에는 더러운 옷 입고 다녀도 자기 일 꾸려가기 시작하면서 많이 여유로워졌어요. 연애할 때 회사 다니면서 평범하게 벌었지만 거기서 많이 배웠던 거죠. 감성대디님이 예전에도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당장 그 모습만 보기보다는 이 남자라면 뭐든 하고 살겠구나, 당장 죽어도 처자식을 먹여살릴만 한 책임감이 있구나 이런모습이 진짜 더 중요한 것 같아요.
20대 초반까지 소위말해 지잡대문과 다니고 키170에 평범한 남자였습니다. 연애도 열정적으로 했고 그 과정에서 제 자신이 가진 능력이나 스펙으로 저평가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억울하기도하고 맞는말이기도하구요. 여자친구 생일선물을 위해 단기알바+떔빵알바를 열심히 다녔던 기억도 있네요ㅋㅋ. 헌데 어느순간 스스로가 부끄러워지고 내가봐도 별 볼일이 없어보이더라고요.. 별 큰 결심없이 어떠한 다짐을 하고 2년간 죽을힘을 다해 인서울상위권 공대에 편입학을 하였습니다. 편입학 이후에 작은 플랫폼사업도 해보고 스스로 월세, 학비 내면서 자존감도 키웠고 유튜버보면서 옷도 따라입어보고 PT도받아보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며 제 자신을 키워나갔습니다 운좋게 졸업하자마자 공기업 기술직에 칼취업이되었고 늦은나이에 취업을 했지만 연봉 앞자리가 4인 제 자신이 자랑스러웠고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올해 서른살이 되었고, 제 소식을 어디서 전해들었는지.. 얼마전에 과거 여자친구 두명에게 연락받았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베시시했는데 전화 끊고나니 조금 어이가없더라고요. 앞으로도 착실하게 노력하고 성실히 살아야겠어요 감성대디형님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23살에 대기업 취업해서 4년동안 1억 6천만원을 모았고 4천만원을 집에 드렸습니다. 헛짓거리 안하고 물욕이나 사치가 없어서 그정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주식 수익은 제외입니다.(해봤자 얼마 안됨) 문제는 저평가 우량주는 여자가 남자로 안봅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제 말에 공감하시는 남자분들 계실겁니다 ㅋㅋㅋ
그쵸 말씀처럼 저평가 우량주는 눈에 들어오지 않으니까요. 겉의 화려한 모습들이 워낙 많고 유행에 휘둘리는 사람도 그만큼 많고요. 또 그렇게 돈 모으고 어느정도 안정되어 온전히 나를 위해 조금씩 쓰는 시기가 오면 솔직히 결혼을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재밌어요. 특히 남자분들은 혼자 스포츠나 게임 낚시 운동 등 취미생활하며 사시는 분도 늘고있는거 같네요. 외로움을 그런 걸로 푼다고 볼수 있는데 나쁘진 않네요. 무엇보다 감정소비가 안돼서요
감성대디님 영상 처음 봤는데 일단 구독 박고 시작합니다. 저도 29살쯤엔 통장에 천만원 정도 조금 더 있었던거 같은데 사회생활을 20살에 시작한 것 치곤 많이 부족한 금액이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도 어느정도 허세에 자기계발보단 즐기면서 살았던부분이 있었던 것 같네요 대부분의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되지만 가장 공감되는것이 20~30대에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사람들은 40대에 본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는 말에 지극히 공감되네여 ㅎㅎ 아직 30대 중반으로 한창 달리는 중이라 더 노력해야 하는데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보고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ㅎㅎ
시아 점점 시크해지는 거예요?😍 진짜 돈에 혹해서, 다른 조건에 혹해서 하는 결혼은 둘 다 불행해져요, 그냥 서로 현실을 인정하고 솔직했으면 좋겠어요.. 대디님 예전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둘이 같이 벌어가면서 점점 나아지는 삶을 누리는 것도 전 좋다고 생각해요! 또, 반대로 남자분들도 여자 외모에 혹해서 결혼하려 한다면, 그 유지비(?)가 장난 아니라는 것도 아셨으면 좋겠네요. 헤어샵, 네일, 온갖 주사, 피부 관리, 패션에 어마어마하게 돈 쏟아 부어야 하는데, 그분들이 잘못 되었다는 게 아니라 그게 결국 본인이 다 감당해야 할 지출이라는 걸 각오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저는 어릴때 사고를 많이치고 20살에 부모님이 힘들어하시는거보고 20살9월에 직업군인으로 입대해 25살2월까지 5500만원 모아서 나왔습니다 봉급130만원 받고 100만원 저금했습니다 그 습관이 꾸준히 지속되어 지금도 사치안부리고 열심히 살고있어요 돈모을땐 적은돈으로 만족하며 사는법을 배우는것이 중요한거같아요
27살부터 취업해서 내일 모레 30살이고 6천정도 모아놨습니다 딱히 저를 위해 쓰는 돈도 없고 연애도 하지 않고 자차도 없이 남들이 보면 찌질한 삶을 살고 있는데 제 삶은 30이후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잔뜩 웅크리며 살고 있습니다 몇년간 제 흥미는 투자에 있었는데 처음엔 공부도 많이하고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요즘은 안전하게 수익도 내고 있고 과감한 시도도 해보고 참 재밋네요 영상보고 겉만 번지르르한 사람들 얘기 들으니 공감이 가서 댓글 남기게 됩니다
형님 말 듣고 그냥 결혼 안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애할땐 연애하는 남자 따로 결혼할땐 결혼할 남자 따로...여자들 이중성이 느껴지니 그냥 결혼하기 싫어지네요. 그냥 돈 모아서 집 먼저 하나 전세부터 구하고 부모님 노후 도와드릴 돈 드리는게 저한테는 더 남는 장사일거 같습니다
제가 20대때에 누군가가 이런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은 메세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감성대디 첫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 판매 링크입니다
naver.me/xvEM8xkp
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91192218496
www.aladin.co.kr/m/mproduct.aspx?start=short&itemid=296386194
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0대초반에 회사를 다니면서 5000을 모으신거면 정말 대단하신거에요. 29에 아무것도 없이 결혼해서 아이낳고 서로 함께 성장해 지금은 38인 지금은 나름 괜찮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디형님 말씀대로 진국이신 분이에요.
역시 리스펙합니다
김사장님!!!!!^^
와..아무것도없이 대단하세요
진짜사랑이였나보네요..
월30써도 모으기어렵던데...
너무 요즘 억억 거리니까 돈에 대한 감각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은듯 드라마도 아니고
ㄹㅇ 그래서 사람보는 눈이 제일 중요함
연애도 연애지만 사업 파트너를 고를때도 그렇고 모든 인간관계가 그럼
자기가 인싸고 인맥이 많은것도 좋지만 알짜배기인 사람 알아보고 소수의 사람만 제대로 사귀어도 인생에 진짜 도움 많이됨
그렇지요1
30초에 5000이면 정말 알뜰하게 모으신듯..
솔직하게 말씀하신것도 대단한거같아요
허세부리는 분들도 많은데..
근데 저도 진짜 어렸을때는 남자말 곧이곧대로 믿었던...
30초에 5천이 어느집 애 이름이 아니니까요. 한창 무슨 외제차를 산다느니 어쩌니 해외여행이니 욜로 어쩌구 하는 나이일건데 30초에 5천만원 이라고요? 정말 리스펙 해야합니다.
알뜰살뜰 정도는 아닌듯. 모으려면 한달에 150~200씩은 저축하는 게 빡센 거라고 생각함. 제가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인지 돈 쓸데없이 쓰는 남자는 엄마처럼 잔소리하게 되서 안 만나게 됨. 이렇게 모으면 2년만 모아도 4천 금방 모음.
@@탭의무게 맞습니다
월80저축은 빡센게아니라 기본적으로 그것도 못모으는게 문제아닌가..
결론 : 20대의 화려함에 취해 자기 개발 없이 자만심으로 펑펑 쓰면서 놀기만 한 애들은 30대때 노처녀 노총각으로 결혼도 못하고 앰생답게 죽는다. 금수저가 아닌 이상. 99.9%는 거의 다 이렇다고 보면되지 뭐 스스로 자멸하는 애들. 그리고 남자같은경우는 자살이라도하지 여자같은애들은 갑자기 사회탓 시전하면서 페미가 되고 여성기본소득을 주장한다...
어른들 말씀에 사람 자랑은 반은 믿고 반은 흘러버리라는 말씀이 있죠....
공감합니다!
남에 대한 자랑 역시 그럴듯. 누가 자기 자식 자랑한다고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진 않을듯요
결론 : 20대의 화려함에 취해 자기 개발 없이 자만심으로 펑펑 쓰면서 놀기만 한 애들은 30대때 노처녀 노총각으로 결혼도 못하고 앰생답게 죽는다. 금수저가 아닌 이상. 99.9%는 거의 다 이렇다고 보면되지 뭐 스스로 자멸하는 애들. 그리고 남자같은경우는 자살이라도하지 여자같은애들은 갑자기 사회탓 시전하면서 페미가 되고 여성기본소득을 주장한다...
그래서 자랑 안함. 자랑해도 기분 별로 안좋던데
@L2 Layer ㅋㅋ 그러면 아에 일을하질마 벌래야 어짜피 집못사고 밥만안굶으면되니까 맥도날드 알바나해 그냥 평생
요즘처럼 사기 결혼이 많은데 좋은 가르침이 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남성, 여성을 떠나 허세 부리는 사람, 자기 자랑이 심한 사람은 절대 믿으면 안 됩니다. 사기꾼들이 정말 많습니다. 돈자랑, 명품 자랑, 외제차 자랑하는 사람들 중에 진짜 부자는 거의 없습니다. 남이 지나치게 자랑하면 절대 믿지 말고, 확인해야 합니다. 사기당하면 인생은 지옥입니다. 정신 이상한 사이코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감성 대디님처럼 올바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어지고,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사람이 정말 많으니 조심해야 됩니다. 늘 감사한 영상이지만 결혼 및 연애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봐야햘 영상입니다.
좋은이야기해주시고
너무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남자지만 정말 100%공감합니다
딱봐도 남자애가 거짓말로 자기포장하는데도
그걸 그대로 믿는여자분들 진짜많더라구요
연애할때 남자가 하는말 진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좋아요
행동으로 보여줘야죠
그치만 그 남자는 예쁜여자 홀려서 장가 잘갔겠네요ㅋㅋ
여자 입장에선 신데렐라 스토리가 은근 주변에 있어서 혹하는 것이거나 다른 남자들 말을 믿는 척 해서 남자 기준을 높이는 것이거나 떨어져나가게 시동거는 것이거나 셋중 하나일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결론 : 20대의 화려함에 취해 자기 개발 없이 자만심으로 펑펑 쓰면서 놀기만 한 애들은 30대때 노처녀 노총각으로 결혼도 못하고 앰생답게 죽는다. 금수저가 아닌 이상. 99.9%는 거의 다 이렇다고 보면되지 뭐 스스로 자멸하는 애들. 그리고 남자같은경우는 자살이라도하지 여자같은애들은 갑자기 사회탓 시전하면서 페미가 되고 여성기본소득을 주장한다...
저는 모르고 그냥 사겼다가 허세 부리길래
헤어졌죠 저보다 가진거 없어서 그랬데요
제친구 중고 10년된 일본제 지프트럭 타요 튼튼하다고
이시대에는 미디어나 타인에게서 접하는 정보들이 너무나도 고퀄리티 극소수만이 즐기는 삶을 접하는데 막상 국민 90퍼센트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음. 평범함은 곧 우울과 만족을 못하는 삶이 되어버렸음. 어느정도 욕심을 내려놓고 살아야함..
평균이네 보통이네 중간이네 하는말은
말그대로 중위권인데, 적잖은 한국인이
생각하며 기준잡는 보통과 중간은
중위권이 아닌 상위권이라 하죠..
정말 표정에서 ㄹㅇ 걱정하시는게 보이심 ㅠ ㅠ 논현동 구축원룸 빌라단지만 가보면 ㅡ 거기주차되어 있는차들 전부 외제차임..벤츠아우디는 그냥 기본이고 스포츠카도 즐비함 ..
😅
십중팔구 나가요언니. 문신돼지충들사는곳아녀
그딴데 공짜여도 안살아
@@nede7110 안살거야 ㅋㅋ 양아치들득시글거리는데 뭐하러살아
@구르미 논현동은 나가요에요...백종원거리 뒷쪽은 다 나가요 그분들 ㅠ
@@mrk6817 ㄹㅇ반포20년살고 논현에서 알바했는데 업소녀,호빠,불법충들 숙소 개많음
내 친구중에 24인데 19부터 공업고등학교 졸업해서 꾸준히 모아서 5000모은 친구 있음... 그 정도 있어도 명품 하나없고 차도 없고 정말 열심히 직장생활해서 모은 친구지... 정말 대단한 친구라는걸 새삼스럽게 느낌
군대안간듯?
산업체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ㅅㅂ 머가대단해 그 시간에 군대간 인간들이 훨대단하지
@@장그래-e8b공고에서 고졸취업으로가면 거의 매우매우 높은확률로 산업체로 갑니다 24살이면 이미 병특 끝났거나 늦어도 받고있겠지요.
3자 입장에서보면 끼리끼리 만나는것 같아요,, 서로 능력좋고 가치를 알아보면은 서로에게 좋은 사람에게 만나고, 편하게 본인이 아닌 남의 경제력에 의존하면은 그에 합당한 인성을 지닌 사람을 만나는것 같습니다,,
애가 시크하고 쿨한게 크게 될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구조가 다르단 말 공감해욤
보통 번지르르한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번지르르한 여자들이더라구요 보여지는것을 좋아하다보면 배우자도 결국 그렇게 만나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
32살에 5천 모았음 착실한 청년이네
나도 서른 두살인데,, 통장 잔고가 0원이라니 하
@@Anytime4771-m1g 힘내세요 저도 그 나이대 500도 없었어요.
@@Anytime4771-m1g 적금을 아예 안드시나요;; ㄷㄷ
소위 은수저 물고 태어나서 현재 미국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새벽4시에 일어나서 밤 여덟아홉시에 주무시고 일을 빼면 인생에 남는게 거의 없다시피 일을 하며 돈을 벌지만 사업 초반의 트라우마와 사업의 불안정성을 잘 아는 본인은 명품 벨트가 무겁다며 안차고 항상 거래처를 오가시느라 휴가도 없이 살아온 아버지를 둔 아들들은 사업이나 돈이 의미하는게 뭔지 잘 압니다. 친구들이 "야 너는 좋겠다 아버지 사업물려받으면 돈 많이 벌겠네" 할때마다 제 머리속에 그려지는 이미지는 명품차를 사고 놀러다니는 이미지가 아니라 일밖에 존재하지 않는 아버지의 삶을 사는 제 자신입니다. 돈을 쓰기위해 버는사람들은 부를 축적하지 못하고 소비에서 해방돼야지만 소위 말하는 부자가 되는걸 봐온 사람으로써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는 절대 소비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결혼은 사랑으로 하는거지 나 편하자고 하는게 아닙니다. 혹여 남자 혹은 여자친구와 결혼을 망설이신다면 결혼의 뜻을 한 번 생각해보시고 결혼서약에 부끄럼없이 답 할 수 있을지 한 번 물어보세요. " 신부/신랑 OOO은 기쁠때나 슬플때나 건강하거나 병들거나 뷰우하거나 가난하게 되는 모든 경우에 사랑하고 존중히 여기며 도와주고 보호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진실된 배우자로써 죽음이 그대들을 나누기까지 진심으로 함께 살 것을 맹세합니까?"
정말 좋은이야기네요
7:03 저평가 우량주 같은 남자를 잡아라.. 제가 딱 이런 안목을 가진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고 늘 생각해왔거든요. 실제로 그걸 늘 주식으로 비유해왔고요. 저랑 이렇게 똑같이 얘기하는 사람 처음 봐서 놀랐네요. 저도 아직 이룬 거 없는 20대 후반이지만 저평가 우량주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살고 있고, 반드시 그렇게 될 날이 올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ㅎㅎ 남자의 현재 모습이 아니라 미래 가치를 볼줄 아는 여자라면, 그리고 그렇게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여자라면, 둘이 함께 미래를 잘 계획해나가고,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제가 미래에 더 크게 성공할수록, 이 여자는 그만큼 제 잠재성을 잘 알아봐준 사람이고 현명한 사람이라는 뜻이니 더더욱 함께 미래를 그려갈만한 사람이겠죠.
꼭 진주를 알아보실분이 나타나실겁니다!
감성대디님 말씀에 100% 동감 합니다.
전 결혼을 좀 일찍해서 29살에 여차친구와 각자 1000만원씩 모아서 부모님 도움 없이 혼수 예물 안하기로 하고 신혼여행만 이탈리아 2주 자유여행만 즐겁게 다녀오고 결혼 했습니다.
돈 없으면 양가 부모님들께서 자식들 고생할까봐서 결혼 허락을 안하시는게 당연합니다.
저는 홀어머니에게 물려 받을 재산도 없고 신혼집 살 돈도 없지만 캐나다에서 꼭 성공해서 잘 살거라고 장인어른께 솔직히 말씀 드렸고 절 믿어주시고 결혼 허락해 주셨습니다.
지난 10년간 아내도 절 믿어주었고 저도 제 가족만을 위해 이 악물고 노력해서 지금은 연봉 1억 넘게 벌고 있고 망할 가능성이 없는 저만의 개인사업도 시작 했습니다.
외국에 살다보니 여러 한국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저는 허세만 가득한 보리쭉정이 같은 사람은 처음부터 인연을 맺질 않습니다.
결혼문제로 고민 하시는 분들 상대방의 겉모습만이 아닌 가능성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감성대디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오신거같아요
글만봐도 성공에너지가 충만하신분같아요
멋진인생 리스펙합니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가 정말 겉만 번지르르 하고 실속이 없는 녀석에 가까웠던 사람입니다...정말 반성합니다 앞으로 속이 꽉찬 사람이 되도록 정말로 노력할겁니다 지켜봐주세요
글만 읽어도 행복해져요 :) 공유감사해요
남자가 키도 크고 잘 생기고 재미있으면 경제적 부분에 대하여 다소 아쉽더라도 선택은 쉬웠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진국같은 남자들 상당수는 본인이 키, 외모, 재미 등에서는 비교우위를 점하기 어렵다는 냉정한 현실을 인정하고 자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돈은 모아지고 경제력은 나아지지만 재미없고 꾸미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닭인가 달걀인가 무엇이 원인이고 결과인지 모호할 수 있지만 돌고도는게 있습니다.
그러나 키, 외모, 재미 등을 갖춘 사람들이 회사같은 조직이나 업계에서 승승장구하지 못하고, 몇 년 하다가 커리어가 막히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 키, 외모, 재미 등에 끼가 있으면 연애는 즐겁고 사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러면 자기계발과 재태크보다는 여행 등 재미있는 일에 더 몰두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업계에서 베테랑으로 인정받고 커리어를 지속시키면서 수입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보통 세 가지 중 한둘은 돋보여야 합니다.
1) 직원을 관리감독하고 훈련시킬 수 있는 매니저(관리자)
2) 한두가지 분야 혹은 기술에 특출난 스페셜리스트(특화)
3) 경영진의 빅픽처에 섬세한 디테일을 더해주는 사람(누구의 오른 손, 총무과 과장, 비서실장)
남녀를 떠나서 위의 세 가지 중 한둘을 갖춘 사람과, 직원으로서 자기 역할과 본분에 충실했지만 남은 시간과 돈을 자기계발과 재태크에 활용하지 못한 사람 사이에는 인생과 사람과 돈에 대한 큰 견해차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지나간 시간과 투자한 노력에 비례하여 그 격차가 점점 더 커집니다.
특히 많은 여성에게는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결혼과 출산이라는 사회적 생물학적 상황에 맞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커리어의 승승장구(up)를 추구하는가, 배우자의 경제력에 의존하는가(out)는 단순히 개인의 선택을 떠나서 사회적 고찰이 필요하고 많은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본인의 상황 이해, 관계증진에 대한 노력과 투자, 그리고 사람(배우자 후보와 그의 가족)을 살피고 헤아리는 안목 등은 만만치 않은 과제들이지만 그만큼 잘 하면 삶에 큰 힘이 되고, 실패하고 부진하면 삶의 큰 짐이 됩니다.
저는 감성대디 채널에 많은 것을 배우고 공감합니다. 저는 81년생 40살에, 한국에 태어났지만 미국에 살다가 돌아왔고, 시행착오와 인생의 쓴 맛을 많이 경험하다가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삶이 안정되고 커리어를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올해 초까지 관광업에 6년 종사했는데, 관광업은 외모와 신체조건이 출중한 사람들이 많고, 코미디언같은 입담과 끼가 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여행 좋아하고 노는 것 좋아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는 키도 작고 외모도 수수하고, 매사에 진지하고 재미없고, 잘 놀러다니지 않는 사람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기계발, 커리어, 재태크 얘기 많이 하고 싶지만 돈 얘기는 항상 감정이 얽혀있고 어려운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돈 얘기 자기계발 얘기 결혼 얘기는 은근히 어렵고 감정이 많이 얽히는데, 본 비디오는 사람도 저평가 우량주가 있고 주가조작도 있다고 잘 설명합니다. 쉬운 말로 쉽게 잘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자기계발과 재태크를 거의 종교적으로 신봉합니다. 어쩌면 다른 것에 대해 아는 바가 적어서 그럴 수도 있고, 키, 외모, 재미의 부족함을 만회하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고, 가난과 멸시와 차별을 몸소 경험했기에 좀 더 성실하고 안정적인 삶을 추구할 수도 있겠습니다. 잘 설명하고 적절한 용어를 선정하는 것은 생각과 배려가 많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수용능력과 이해도도 참 중요합니다. 오늘 저는 그런 면에서 많이 배우고 느끼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글이 마음에 들어서 제 카톡에 저장하고 회의감 올때마다 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키가아니라 얼굴먼저임 ㅋㅋ
맞아요 남자여자 마찬가지;;; '극소수' 금수저 아닌이상 자산 많지 않고 아끼는게 당연한거~ 금수저라도 부모자식간에 기브인 테이크 관계 많습니다; 부모님들도 괜히 바람넣지 않으셨으면 해요ㅜㅜ
저는 남자는 아니지만 이 영상에 위안을 받게 되네요 ㅎㅎ 저는 석사를 마치고 계약연구직으로 2년 일해서 4천 모았어요. 지금은 재취준 중인데 나이가 서른이라, 아이고 이 나이에 모아놓은 돈은 이것밖에 없고 자리도 못잡았으니 어쩌나 티는 안내려고 노력했지만 너무 불안했어요. 근데 이거 보고 괜시리 제가 위안받네요. 얼른 좋은데로 자리잡아야할텐데 주눅들지 않고 나 인생 잘 살고 있다 힘내야겠습니다. 나도 지금은 저평가되지만 미래에 대박칠 우량주라고 믿고 우직하게 갈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신감가지셔도 됩니다^^
오우~고마워요 형님!!
저도 32살땐 빚밖에 없었어요^^;;;;;
인생 후반기를 너무 감사하게 위로해 주셨어요~♡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주식처럼 저평가일때 잡아야합니다.. 올랐을때는 이미 너무 늦었어요
그렇지요!
K
팩트죠
Fact
멋진말입니다~!
내 남자친구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알게됐다.. 나도 걸맞은 여친이 될 수 있도록..
멋진커플♡
뺌 언니 너무 걸크 아니냐구! ㅜㅠ 응원합니다!
이런분 말 꼭 명심해서 들으세요
"에이 인생 살아보며 배우는거지~"
"그래도 지금 돈많은 남친,여친한테 붙어야 내가 있어보이지~" 라는 마인드 갖고 사는사람 넘치고 넘칩니다.
그걸 깨고 정확하게 보는 일부의 사람들이 지금 내로라 하는 대기업 회장들이고 잘나가는 기업 4~50대 대표들입니다.
단순히 지금 어린마음에 혹해서 속빈 사람들 만나지 말고 인생에 진국인 사람들 만나세요 20대는 10년이지만 그 이후는 80년입니다
20대는 10년이지만 그후는 80년 밑줄 쫙
초반 읽는속도 보고 잠깐 재생속도 만지러간사람???
😅😅
저요ㅋㅋ
전순간ㅋㅋ 제가 배속해논줄ㅋㅋㅋ
@@dennis2271 히힣
요즘 1.5아니면 안봐요 ㅋㅋㅋ 저도
지금이 너무 초라해보이고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
5천도 많은 돈이에요. 그간 성실히 사시고 모았나봅니다. 지금모습보다 가능성을 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저희는 졸업하고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어요. 반대하셔서 부모님 도움없이 식만 올렸어요. 그때는주변에서 다들 미쳤다고들 했어요. 사랑도 중요하고 꾸준히 성실하게 일하고 현명하게 모아서 불릴수있는지 가능성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감상대디님 말씀 다 동의!!!
존경합니다! !^^
5천은 울 부모님 차값임
저하고비슷하네요 응원합니다
진짜 공감됨... 집안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재산상황 다깠는데(본인소유집있어서 비슷한 사람 만나고싶었음) 자기도 아파트 있다 해서 좋게 생각하고 만남 지속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명의가 자기꺼인 전세라는거..어이가 없었으나 정이 들어서 넘어갔는데 나중에 결혼준비하려니 그것조차도 그냥 월세였음...ㅎㅎ 그거말고 다른걸로 헤어졌지만 진짜 그거보고 나불거리는거 절대 믿지 말아야겠단 생각 함..
에휴
힘든경험하셨네요 ㅜ
@@김선아-b5q 어디서 성형한 여자한테 한대 맞고 오셨어요?... 왜이렇게 급발진.?
@@김선아-b5qㄹㅇ 정신병자네ㅋㅋㅋ
@@김선아-b5q ㅋㅋㅋㅋㅋ애초에 집안 비슷한 수준으로 만나고 싶다고 하잖아
그리고 부모 돈 많다고 자랑하는 것도 아닌데 뭔 상관?
돈많은 부모 가진 것도 그 사람의 능력 중 하나다ㅋㅋㅋㅠㅠ
@@김선아-b5q 돌았네 ㅉ
27살 남자입니다. 8천만원 딱 모았는데, 요즘 부질없단 생각중이고 자괴감 들었습니다..영상보고 자신감과 뿌듯함 얻어갑니다!
대단합니다^^
와 동갑으로써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dennis2271 감사합니다!
@@김민정-v7g3q 감사해요..하지만 그 만큼 쉬어본 적이 있었나 싶네요..ㅋㅋ밸런스가 항상 중요한 거 같습니다!
무슨 일을 하시나 물어봐도 되나요..
대단합니다
논산 훈련소때 생각나네요ㅎㅎ 처음 내무반 소대 동기들 정해지면 유난히 센척하고 기선제압하려던 몇몇 동기들... 막상 훈련 들어가고 너나없이 다 같이 찌질거릴때 어찌나 서로 웃꼈던지 ㅎㅎㅎ 오히려 묵묵하고 차분하던 동기들이 군 생활 잘 하더라고요 ㅎㅎ
ㅋㅋㅋ 공감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들거리던 애들이 화생방 훈련할때 꼭 죽으려고 하더라고요
자기개발로 인해 돈을 저축못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자격증, 학위 등...
그런 사실 때문인 거 알면 돈없다고 찰 여자는 없을듯.. 보통 자기 계발도 돈도 없죠
내가그럼20대초때 ㅈㄴ투자했음
그래서 현재는 달에 2000만원씩 벌고있지
@@흑두루미없주 오오!! 성공하셨군요!!!
@@흑두루미없주 무슨 투자하셨나오!! 저도 투자 해보고싶어요 ㅠㅠ
@Sun nny82 보통은 자기계발조차도 실패해서 ㅈ되는 경우가 태반이라는거ㅇㅇ 뭐 진짜 단적인 예로 공무원이나 자격증 준비하다가 계속 떨어져서 나이만 계속 먹는거임
여자분들에게 특히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 믿지만, 저는 같은 남자로서도 이런 이야기를 해주시는 다른 남성분이 있다는게 참 감사할 따름이네요. 이런 영상이 많이 퍼져서 사회적 성숙도가 많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결혼은 화투패와 같습니다. 어느 정도 짐작은 할 수 있어도 까보기 전에는 정확히 무슨 패인지 알 수가 없죠. 솔직히 남자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 여자가 어떻게 아나요? 점쟁이도 아니고... 그냥 운입니다.
남자가 어떻게 될진 스스로는 어떻게 아나요? 서로가 만들어가는거죠
요샌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상대방의 미래 건강이나 성격을 대충 알 수 있음
23andme를 검색해보세요.
인생은 실전이야라는 늬낌 ㅋㅋ
확률은 올릴수있다고 봅니다!!
어릴때 정상이면 나중가서도 정상임 ㅋㅋ 뭘 어케될지몰라
이 영상을 제가 본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동안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가득한 나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평가 우량주라는 말이 정말 저에게 한줄기 빛처럼 느껴지는 말이었습니다 저평가 우량주같은 남자가 되기 위해 나이 서른이지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보겠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른살 정말 좋은 나이입니다^^
뭔가 다시 시작하기에도 정말 좋은나이구요
응원할께요
책임감 있고 안정적이며 공주처럼 대접해줄 남자는 누구나 좋아하지
남자가 5천은건 말하고 본인이 얼마모았는진 말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모은게있겠음? 해봐야 2,3천 모으고 난 여자라서 괜찮아 아몰랑 시전 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
피해망상잇냐 찌질이들아ㅋㅋ
생각해보면 여성분이 더 모으셧으면 자기가 모은돈 얼마인지 언급했을듯 하네요.
@@deobeulle 그렇겠네요 ㅋㅋ
@@쟝짱구 피해망상 팩트가 90프로 이상이야
젊은사람들 많이 들어야 햘것 같아요.
정말 좋은 얘기이며 남자인 제가 지금부터 돈을 어떻게 쓰고 살아야 할까에 대한 생각을 스스로 하게끔 만들어주시는 영상이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마지막에 아기 졸귀 ㅠㅠㅠ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34살 빚만 3천 ㅜㅜ 하루하루 고되고
힘들지만 이대로 끝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기회가 없다 없다 하지만
밑바닥도 언젠가 한줄기 빛이 올겁니다
19살에 생업전선에 뛰어들어 패배자도
되보고 어찌저찌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성공한다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여러분 평소에 부정적인 말 입으로
뱉고 머리로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의 생각과 말은 정말 무서운 힘을가지고 있습니다
그 힘으로 내 삶을 응원하고 위로 해주세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쌓이다 보면 충분한
양분이 되어 꽃이 필겁니다
인생 길어요 길게 보시고 힘냅시다!
응원할께요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있어요 ㅋㅋ
20대때 허세에 쩌들어서 외제차몰고다니던
철없던놈 ㅋㅋㅋ
맞아요 진짜 남자들 젊을때 겉만 번지르르한거
아무쓰잘데기없어요
전 이제 마흔이넘어서 철들어서 올바르게 사려고 하는중입니다
대디님말처럼 숨은진주같은남자들 많아요
ㅎㅎㅎㅎ
대단하십니다! 세상에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사람조차 소수죠! 응원하겠습니다!
이제서라도 정신 차리셔서 다행입니다.
뒤에 저 방긋 웃고있는 인형은 몬가요 ㅋㅋㅋㅋㅋㅋ 눈길이 자꾸 가네.. 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당
처제가 저 닮았다고 선물준 인형입니다 ㅎ
귀엽네요~~인형이욧ㅋ
흔히 내 인생을 맡겨도 되는 사람과 결혼하라고 한다.
하지만 본인 인생은 본인 스스로에게 맡겨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내 인생에 대한 피해자와 가해자가 생기지 않는다.
맞습니다
23살 4년차 직장인이에요. 3000만원 조금 넘게 돈을 모았는데 일한 시간에 비해서 적게 모은 돈이라고 생각했는데, 대디님 영상보고 자신감을 조금 되찾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전 그나이때 30있었나😅
와 23살에 4년차라니;; 전 30이었는데 ㅋㅋㅋ
ㅇㅁㅇ;; 이런 사람이 진짜 부러운 사람...;; 난 지금까지 뭐한거지?
@이 28살-300있어요
와, 친구들중에서 가장 빨리 부자되실거에요.
결국 중요한거 뭔지아세요? 결국 죽는다는거에요
그래서 살면서 무엇이 중요한지 스스로 깨달으세요.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옛말이 하루아침에 그냥 나온 말이 아니죠.
제 남자친구가 34살이고
저는 32살입니다. 둘다 집안사정으로
둘다 모은돈이 얼마없어 일단 투룸에서부터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집구하기가 진짜 힘듭니다. 서로 맞벌이하면서 아파트는 40대나 되야 살수있을듯 하네요ㅎㅎ 32살에 5천만원이면 진짜 성실하게 돈잘모은거예요.
집이 부자이지 않은이상은 돈모으는거 진짜힘들어요ㅜㅜ 사연자분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pk611 여자들이 무서운게 아니고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는 여자들이 더무서운거예요ㄱㅋㅋㅋㅋㅋㅋ
집사는거 자체가 요새는 진짜 부모가 금수저가 아닌이상은 힘들지않나요?그리고저는 수도권도아니고 충남지역이라 원룸1.5룸 1000만원이면 구합니다. 둘다가진게 없으니 이것부터 시작한다는데 왜무섭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각자경제사정에 맞게 시작하는게 좋은거아닌가요? 서울이나 수도권쪽에서 살생각도 없고요.. 답글다시는분은 수도권기준으로 생각하시고 글을 다신거같네요ㅋㅋ 충남권은 방싼데가 많아서 제가 사는지역은 2억이면 제일좋은아파트삽니다ㅋㅋㅋㅋㅋㄱㅋ시골이라가능한이야기죠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내집마련해서 사려나 참... 막막하네요진짜
@@pk611 이래서 서울경기권은 못살아요ㅜㅜ..
돈없으면 반지하라도 살아야지 현실적으로!
0:46 ㅋㅋㅋ
대디님은 솔직해서 너무 멋있음 ㅋㅋ
자존감있으니 가능한 이야기
20년 34살 남자입니다. 혼자힘으로 아등바등 진짜 개같이 모아서 2억2천 모았습니다...그래도 집 사는건 힘드네요...
21년 35살 남자입니다. 주식으로 돈 좀 벌고(누구나 벌었을거임) 대출 보금자리론으로 해서 4억짜리 집 마련했습니다. 그디어 집 샀네요.
와 👍 👍 👍 👍 👍 👍 2억2천 ㄷㄷㄷ
존경합니다!
@@스페이드에이스-n1t 대출껴서 아파트 전세 구하고 월세 몸테크 하라는게 무슨말인가요? 초보라서 무슨말인지...ㅠㅠ
@@인생뭐있냐-v1e 대출해서 아파트 산다음에 전세 내주고 그돈으로 대출 갚으면서 집값 잘올라가는 아파트 소유한다음 본인은 월세구해서 아파트 값 많이 오를때까지 나가 살면서 몸으로 버티라는 말이죠
대단하십니다
제 친한언니도 남자가 결혼전에 했던 거짓말들
다 믿고 결혼했다 진짜 피봤어요
학력.연봉.부모님직업.고향 싹~~다 구라였음 ㅜ
그건 사기 아닌가요;;;
저도 전에 만났던 분이 구라남자한테 당해서 남일 같지 않네요 ㅠㅠ
@@정선희-m1j8d 저도 그래요. 직업. 나이. 심지어 채무도 엄청 많았어서 사귀다 안 것에 대해 엄청 감사하고 있어요. 이건 귀여운 허세도 아니고 "사기죄"라는 걸 모르는 소시오패스같은 남자를 거르는 안목을 기릅시당!
@@춤추는예리-e2l 소시오패스 맞아요 리플리증후군도 플러스죠 기억하기 싫은 경험이지만 다음엔 같은 일로 사기 당하지 않겠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각해요 :)
고향이 구라면...알것같네요...
저평가 우량주인줄 알았는데 작전주인줄 몰랐지
유튜브가 없었다면 50살까지도 몰랐을 이야기들을 알게되서 삶이 바뀝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진짜 이런비슷한 글들은 10년 아니 그전부터 수도 없이 봐왔는데... 우리나란 남자들이 현실적이고 여자들은 뭔가 공중에 붕 떠 있는 느낌임. 자기 연봉이나 자신의 능력은 생각안하고 남자능력만 계산하고 있는 2021년에도 훨씬 많다는게 참.... 대디님이 진짜 정답적인 말을 하시는거임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든여자들이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감대님 명강의 귀에 살살 녹네요 사실 제 주변에 부자 부모님 둔 친구들 보면 오히려 저보다 알뜰하고 허세가 없드라구요 옷이나 차야 비싼거 입고 타지만 자세히 봐야 알수 있고 티를 안내요. 커피도 싼거 마시고 밥도 싼거 먹고 술자리에서도 먹을만큼만 시키고 낭비가 없죠. 그러니 여성분들 감대님 강의 잘 들으시고 허세있고 씀씀이 큰 남자는 무조건 거르셔도..... 살면서 인생에서 크게 낭패볼 일은 없을겁니다 시아 미소 심쿵~! 우리딸도 저런때가 ㅠㅠ
언제나 격한공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자기가 끗 들고있는데 9땡 배우자 만나려고 하지 마세요 노예 됩니다
여저는 빈털터리로 결혼해서 이혼으로 재산분할 쌉가능 ㅋㅋ
??? : 한끗에 5억을 태워?
@@ilililililiiiliilil5838 어찌보면 승부사... ㅋㅋ...
맞아요
연애 할땐 몰라도 결혼할땐 여자들이 정신을 차려야 해요
그리고 본인도 돌아보세요
주식에 비유한 재밌는 설명 잘 봤습니다.
22살 남자인데 저는 빛좋은 개살구였던 거 같습니다.
빛 좋은 무등산 수박, 샤인머스켓과 같은 남자가 되기위해 더 열심히 전진하겠습니다.
한가지 재밌는 생각은
20대~30대 초중반 여성에게 저평가 우량주를 찾으라는 것은 너무 가혹하기도 합니다.
이게 저평가 우량주인지 개잡주인지 모르겠는 상황인거죠.
비중 싣어 투자했더니 몇년째 횡보하고 있으면 이제 슬슬 미치는 거죠.
많이 투자해보고 잃어보기도하고,
정말 본인 또한 주가를 올려서 '진국' 이 된다면 그런 남자와 함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2살이시면 앞날이 창창하세요^^
나이에 비해서 의젓하고 생각이 깊으신거같습니다
글을 정말 잘쓰시네요!!!!👍
진짜 20대 초 중반 일찍 취업한 여자들님..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이쁜 나이 충분히 즐기세요.... 또래 친구들보다 10살 많은 연상이 돈 많이 쓰고 이쁜거 사준다고 만나지말고... 또래 친구들도 그 나이되면 그 정도 능력 갖고 있고 그만큼 돈 써줄거에요... 한창 여행가고 놀고 싶은 나이되면 10살 연상 남자친구는 결혼할 나이를 훌쩍 넘어서 안절부절 못할테니...
잘생기면 초조안할거임..
튀김치즈 초조안할거임은 무슨 말이죠......?
26 a 그런 것 같네요...ㅋㅋ
오늘도 좋은 인생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면접보고 최종결과가 나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제 번호는 없었습니다. 요 며칠간 실패에 맛을보고 무기력하다가 지금에서야 정신다잡고 다시 책피려고합니다. 답답하도 힘들어 보이는 지금의 제 모습이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라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힘든 순간에 소금같은 강의를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건강한 마인드면 언제든 좋은결과 있을거같아요
너무 개의치마시길 바랄께요 ㅜ
제 과거가 떠오르네요. 30대초반때 예전에 사귀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녀에게 저의 빚과 가정사정을 이야기하니 되게 한심해하며 오빤 돈도 안모으고 뭐햇냐면서 자존심을 깔아뭉게었죠. 결국엔 헤어졌지만 세월이 흘러도 아직까지 가끔 그말이 생각나서 어찌나 서럽고 마음이 아픈지.. 나름 집에 손 안벌리고 열심히 살아왔었는데 30년 세월이 허상같은 느낌이 들었었죠. 이영상 보니깐 그때 그시절이 다시 생각나네요.
잘거르셨어요 ㅜ
@@노네임-x5z 걔는 많이 모았긴 했었어요 ㅋㅋ
@@H이리 아..아앗..
자존심보다 현실성있는 조언해준 것은 아닌지.
@@happy247forever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나중에 금전적으로 저 뜯어먹는거보니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ㅎㅎ
전 여자인데 20대 중반까지 명품에 꽂혀서 저축도 안하고 옷사고 명품사고 플렉스로 살다가 서울에서 월세 보증금 없어서 집 구하기 힘든거 경험 후에 이젠 돈 안끼고 저축해서 반전세로 살고 있어요.잘 지켜보세요 바뀔 가능성이 있는 남자인지요
일부분들은 지금초점을잘못보고계시는데
저여성분이 남자가5천모아서 결혼을망설인다기보다는 요새서울전세만하더라도몇억인데 남친과본인이 준비를더해서(돈을좀더모으고)결혼할지 아니면 지금 대출을좀많이받더라도결혼할지 이런고민들도 녹아있는것같네요
근데 이 모든 가정은 결혼하면 안 좋은 집에선 살 수 없다 라는 가정이 있는거네요 사실 이 것만 하니면 결혼하고 둘이 벌어서 모아도 되는데
굳이서울사는것보다 gtx개통되는 파주운정같은데집사겠음
@N WI 왜 서울에 집착하냐면 사람답게 일 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서울에 몰려있기 때문...
여잔데 결혼하자마자 애 낳을거 아니면 굳이 갖추고 시작 안해도 된다고 생각함. 남자가 정말 좋은 사람이고 성실하다면 지금 돈이 없는건 큰 문제가 안된다고 봄. 결혼할거면 10년 20년 이상 붙어 살텐데 성장성을 봐야지 지금 현상태를 보는건 아무 의미 없음.
그리고 무엇보다 잘난 남자 만나는 것보다 내가 잘난 사람되는게 제일 이득인데 왜 남자 경제력에 기대려는지 1도 이해가 안감;;;;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생각이 건강하신분같아요
모으기는 커녕 빚만 없어도 다행이지 않나 싶다...
빚있으면 목을 조이는 느낌이죠
저도 많이 모으진 못했는데
빚없이 사는거 만족해요
지난해 6월 결혼한 새댁이예요. 신랑이 얼마 전에 타던 16년식 k3를 바꿨어요.(사고싶어하던 외제차로) 저랑 연애할 때부터 타고 다니던 거였고 차도 아직 상태가 좋고 할부도 없는 차라서 유지비가 많지 않았죠. 고정비 아끼고 싶은 마음에 저는 더 타고 싶어서 차 바꾸는 걸 반대했지만 결국 여건이 되는 선에서 차를 바꾸게 됬거든요. 근데 하는 말이 자신은 결혼 전에는 절대 외제차 타지 말아야지 했었다더라구요. 골빈 여자 만날까봐요. 저는 신랑이랑 연애는 2년 정도 했지만 원래 10년 친구였어서 오래 알던 사이였거든요. 신랑이 현장을 돌아다녀야 하는 일 해서 평소에 트럭 타고 다니고 겉보기에는 더러운 옷 입고 다녀도 자기 일 꾸려가기 시작하면서 많이 여유로워졌어요. 연애할 때 회사 다니면서 평범하게 벌었지만 거기서 많이 배웠던 거죠. 감성대디님이 예전에도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당장 그 모습만 보기보다는 이 남자라면 뭐든 하고 살겠구나, 당장 죽어도 처자식을 먹여살릴만 한 책임감이 있구나 이런모습이 진짜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멋진여자 옆에는 언제나 멋진남자가 있죠^^
참 멋진부부입니다☺️☺️☺️☺️
이렇게 얘기해도 결국 똑똑한 여자들은 알아서 잘 결혼해서 잘살거고 멍청항 여자들은 비참하게 삽니다 제 인생 경험상 그렇더라고요 소귀에경읽기 ㅋㅋㅋㅋ
그쪽은 어떻게 살지 궁금해지네요.똑똑한척은
@@forever7503 ㅋㅋㅋ 정색하시는거 보니 알만하네요
@@forever7503 갑자기 급발진 무엇? ㅌㄸ?
@@forever7503 지 할말만 하고 쏙 사라지는거보니 많이 화가 나신 분인듯
20대 초반까지 소위말해 지잡대문과 다니고 키170에 평범한 남자였습니다.
연애도 열정적으로 했고 그 과정에서 제 자신이 가진 능력이나 스펙으로 저평가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억울하기도하고 맞는말이기도하구요. 여자친구 생일선물을 위해 단기알바+떔빵알바를 열심히 다녔던 기억도 있네요ㅋㅋ.
헌데 어느순간 스스로가 부끄러워지고 내가봐도 별 볼일이 없어보이더라고요.. 별 큰 결심없이 어떠한 다짐을 하고 2년간 죽을힘을 다해 인서울상위권 공대에 편입학을 하였습니다.
편입학 이후에 작은 플랫폼사업도 해보고 스스로 월세, 학비 내면서 자존감도 키웠고 유튜버보면서 옷도 따라입어보고 PT도받아보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며 제 자신을 키워나갔습니다
운좋게 졸업하자마자 공기업 기술직에 칼취업이되었고 늦은나이에 취업을 했지만 연봉 앞자리가 4인 제 자신이 자랑스러웠고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올해 서른살이 되었고, 제 소식을 어디서 전해들었는지.. 얼마전에 과거 여자친구 두명에게 연락받았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베시시했는데 전화 끊고나니 조금 어이가없더라고요.
앞으로도 착실하게 노력하고 성실히 살아야겠어요 감성대디형님 감사해요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런인연 미리 걸러서 다행이네요
23세 여자입니다. 잘봤습니다^^
😍😍😍
진짜 이거 100프로 200프로 현실얘기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멘날 인생이야기하는 유튜버들 보면 꼰대다같은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진짜 이건 다르네요....
저 진국인 남자들이 고생하며 산 만큼 좋은 여자를 만나기를 이놈저놈 만나가면서 제다가 진국인 남자가 어느정도 돈모으니까 호구잡았다고 결혼해주면 안됨
이 형은 목소리가 참좋아
😊
감대디님 채널이 좋은 이유! 나긋나긋한 목소리, 말투로 현실 조언을 해주신다. 😃😃
아휴 참🤭
원래 아파트는 은행에서 사주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남자분 5천이나 모으셨다니...진짜 대단하시네요...
안녕하세요 23살에 대기업 취업해서 4년동안 1억 6천만원을 모았고 4천만원을 집에 드렸습니다. 헛짓거리 안하고 물욕이나 사치가 없어서 그정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주식 수익은 제외입니다.(해봤자 얼마 안됨) 문제는 저평가 우량주는 여자가 남자로 안봅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제 말에 공감하시는 남자분들 계실겁니다 ㅋㅋㅋ
대단하세요 1
주변에 저평가 우량주가 없는 것도 문제의 이유죠 ㅜㅜ
그쵸 말씀처럼 저평가 우량주는 눈에 들어오지 않으니까요. 겉의 화려한 모습들이 워낙 많고 유행에 휘둘리는 사람도 그만큼 많고요. 또 그렇게 돈 모으고 어느정도 안정되어 온전히 나를 위해 조금씩 쓰는 시기가 오면 솔직히 결혼을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재밌어요. 특히 남자분들은 혼자 스포츠나 게임 낚시 운동 등 취미생활하며 사시는 분도 늘고있는거 같네요. 외로움을 그런 걸로 푼다고 볼수 있는데 나쁘진 않네요. 무엇보다 감정소비가 안돼서요
24살인데 700모았습니다.. 하고싶은 일들이 많아서 결국 일하는데 전부 쓸것같네요.. 모르겠습니다 돈이랑 하고싶은일 중 하나를 고르려니까.. 결국그냥 후회없이 하고싶은 일하면서 근근이 살아가렵니다...
영상보면서 느낀게 감성대디님같은 유튜버들이 많아지고, 이런영상들을 많은분들이 봤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도 감성대디님처럼 멋진어른이 되고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과찬이세요
감사드립니다! !
유튜브채널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30대초반에 부모님도움없이 5천만원정도 모을정도면 성실한분이예요 생활력과알뜰한면도 있는것이 확실해요 결혼전에 경제상황을 솔직히 말하는분도 적어요 대체로 말하는것에 반만 맞아도 성공이예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빛좋은개살구도 고를수있어요 오히려 검소한분들을 배우자로 선택하는것이 현명해요
맞습니다^^
감성대디님 영상 처음 봤는데 일단 구독 박고 시작합니다.
저도 29살쯤엔 통장에 천만원 정도 조금 더 있었던거 같은데 사회생활을 20살에 시작한 것 치곤 많이 부족한 금액이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도 어느정도 허세에 자기계발보단 즐기면서 살았던부분이 있었던 것 같네요
대부분의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되지만 가장 공감되는것이 20~30대에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사람들은 40대에 본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는 말에 지극히 공감되네여 ㅎㅎ
아직 30대 중반으로 한창 달리는 중이라 더 노력해야 하는데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보고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ㅎㅎ
구독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자주놀러와주세요
내년이네 32살 되는 남자 입니다
내년 32살 되는 것에 대하여 걱정이 많았는데
감성대디님 이야기 듣고 위로 됩니다~~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
뇌 구조가 다르다는 부분 너무 공감해요 ㅠㅠ
전 남자들이 다들 어느정도 허세가 있다는걸 잘 알아서 보통 너무 허황 된 이야기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편 입니다.
부풀리지 않고 본인 나이대의 평균적인 수입으로 이야기하는 남자가 더 진솔해 보이고 좋아요.
20대중반 여자인데 정말 몰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누군가를 만날때 겉모습이 좋아보이는 것보다도 그사람의 됨됨이,성실성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 남자를 놓쳐줘서 그 남자가 잘나가고 있을 수도 있죠
항상 남자고 여자고 자기를 알아주고 그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그정도의 안목있는 배우자를 만났기에 잘사는거 같네요
오늘도 영상잘봤습니다🙏
저도 20대 초반에 찼던 오빠 갑자기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 이 영상보니 하루빨리 돈 더 모아놔야한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네요 그래야 괜찮은 남자 안놓칠것 같아요ㅎㅎ
감사드립니다 ^^
응원합니다.잘될 꺼에요.축복합니다. 😊
세상에 절대 불공정거래는 없는거같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처음에 배속한줄알았네욬ㅋㅋㅋㅋㅋㅋ 감성대디님 영상은 무조건 봅니다! 오늘도 꿀같은 영상 감사해요 :)
첨에 1.5배속한거 맞아요 ㅋ
진짜 5천만원 힘듦 졸업하면 학자금 대출만 4천일텐데
시아 점점 시크해지는 거예요?😍 진짜 돈에 혹해서, 다른 조건에 혹해서 하는 결혼은 둘 다 불행해져요, 그냥 서로 현실을 인정하고 솔직했으면 좋겠어요.. 대디님 예전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둘이 같이 벌어가면서 점점 나아지는 삶을 누리는 것도 전 좋다고 생각해요! 또, 반대로 남자분들도 여자 외모에 혹해서 결혼하려 한다면, 그 유지비(?)가 장난 아니라는 것도 아셨으면 좋겠네요. 헤어샵, 네일, 온갖 주사, 피부 관리, 패션에 어마어마하게 돈 쏟아 부어야 하는데, 그분들이 잘못 되었다는 게 아니라 그게 결국 본인이 다 감당해야 할 지출이라는 걸 각오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시아가 점점 시크해지네요 ㅋㅋ
공감가는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ㅎ
이건 진짜 요즘애들 새겨들어야 하는 내용이다 지금 잘하고있고 당연한거니까 괜히 위축될필요도 그사람들 따라서 같이 사치부릴필요도 없다는거 누가알려줘 이런걸 ㄷㄷㄷㄷ
영상 내용 강추 자식된 입장으로써 저같은 가정폭력 피해자가 줄길 바람
저는 어릴때 사고를 많이치고 20살에 부모님이 힘들어하시는거보고 20살9월에 직업군인으로 입대해 25살2월까지 5500만원 모아서 나왔습니다 봉급130만원 받고 100만원 저금했습니다 그 습관이 꾸준히 지속되어 지금도 사치안부리고 열심히 살고있어요 돈모을땐 적은돈으로 만족하며 사는법을 배우는것이 중요한거같아요
대단하세요!
27살 -7000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 차리고 바로 코로나 터졌네요
ㅜㅜ
힘내세요 끝이 없는 터널은 없습니다!
27살부터 취업해서 내일 모레 30살이고 6천정도 모아놨습니다
딱히 저를 위해 쓰는 돈도 없고 연애도 하지 않고 자차도 없이 남들이 보면 찌질한 삶을 살고 있는데
제 삶은 30이후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잔뜩 웅크리며 살고 있습니다
몇년간 제 흥미는 투자에 있었는데 처음엔 공부도 많이하고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요즘은 안전하게 수익도 내고 있고 과감한 시도도 해보고 참 재밋네요
영상보고 겉만 번지르르한 사람들 얘기 들으니 공감이 가서 댓글 남기게 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단해요 !!!
04년생인,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개미처럼 살아가는 남학생입니다. 이렇게 세상을 배워갑니다. 실속있고 현명하게 성장하겠습니다. 멋지게 살아보겠습니다.
응원할께요 ^^
사람 보는 눈을 키워주는 채널🥺 항상 고마워요 대디님
과찬이세요 ㅜ
많은 여성분들이 이영상을 많이봤음 좋겠네요 남자도 마찬가지구요
와 딸이 진짜 너무 이뻐요 대박!!
감사드립니다 ^^
형님 말 듣고 그냥 결혼 안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애할땐 연애하는 남자 따로 결혼할땐 결혼할 남자 따로...여자들 이중성이 느껴지니 그냥 결혼하기 싫어지네요.
그냥 돈 모아서 집 먼저 하나 전세부터 구하고 부모님 노후 도와드릴 돈 드리는게 저한테는 더 남는 장사일거 같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선택에 따른 책임만지면 되요^^
조곤조곤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씀해주시네요
잘 보고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자신이 독립해서 돈 천만원이라도 모아봐야 5천만원이 얼마나 큰돈이 알 수 있는거지
요즘 아파트. 억대로 오르니깐 백만원 천만원이 우스워 보일수 있겠지만
정말 큰 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