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1년정도 꾸준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영어가 잘 안들려서 내 공부법이 틀린가...슬럼프에 빠져있어요. 다른 유튜버 체널에 2개월만에 잘 할 수 있어요...이런 체널 있잖아요...님의 체널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다시 기운내서 꾸준히 해야겠어요. 많은 위로가 됐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들으면서 모르는 건 찾아서 습득을해야 더 잘 들리고 발전하며 읽으면서 모르는게 있으면 찾아서 습득을 해야 다음에 더 잘 읽고 더 잘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단어를 찾고 습득하는 단계없이 듣고 읽기를 10년 넘게 해도 늘지않다가 이제서야 아! 이렇게 한 단계의 노력을 더 했었어야 했구나를 이제서야 느끼면서 저는 이 유투버님의 말 하나 하나가 진실이라고 말해줄 수있는 산 증인과도 같은 느낌을 느낍니다. 잘 봤고 제가 이제야 재대로 하고 있구나라는 확신을 갖게되었네요.
다양한 프로를 들어보면 좋아요. 듣기는 듣기위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흉내내서 말하기 위해 듣는 겁니다. 리딩을 소리내서 들어야 됩니다. 단언컨데 자신의 입으로 내뱉어 그것이 자신의 귀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들립니다. 그리고 언어를 쫒아가면서 바로 이미지를 그러야 되요. 한국어로 생각하지 말고 바로 단어가 이미지화 되면 초두에 단어가 나오자 마자 무슨 얘기를 하려나 보다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의 어순을 잊어버리고 항상 5형식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1년 이상 영어를 파고 있는데,,참 힘드네요. 해보니까,,말씀하신거 전 100% 이해됩니다. 그런데 리스닝때,,, 위에서 설명하지 않으신 경험, 방법을 듣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저는 아무리 해도 관계사 나오는 부분에서 리스닝 흐름이 마구마구 끊어 집니다. 앞부분에서 쭉~ 잘 들리고 자동으로 이해되어가다 that,which 등이 나오면서 이어지는 문장들이 정말 캐치가 잘 안됩니다. 관계사가 들리는 순간부터 머리속이 복잡해지면서 앞부분과 연결해서 해석하려는 강박관념 떄문인지,, 이해 흐름을 놓치게 되더군요. 그런데 텍스터를 보면 금방 해석도 되고 이해되는데 불구하고요. 이렇게 관계사가 나오는 문장을 리스닝할때,,,브라운님은 어떤 방법으로 극복했나요? 저는 관계사 뒷부분 문장을 머리속에 호버링 한다는 느낌이 드는데,,그래서 매우 어렵고 크게 잘못된 방법으로 리스닝 하려 애써는 것 같은데,,,한국식으로 해석하려는 강박 때문인가요? 브라운님은 영어 한창 배우는 시절,,,관계사 뒷부분까지 잘든는 방법,, 어떤 방법으로 해결했는지요?
정말로 진실한 분을 처음만난것 같읍니다. 사람을 유혹하는 상술을 가지고 끈임없이 떠드는 인간들이 Utube에 너무나 많아요, 나도 캐나다 와 미국에서 사는지 16년이 넘은 사람인데 말씀하신 이 세 방법이 어렴풋이나마 나의 결론인듯 생각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영어 뿐만 아니라 인생이라는 것이 어느날 뚝딱 하늘에서 선물이 떨어지지 않읍니다.자기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가 어느 시점에 나타는 것 같더군요, 물론 거기에 운도 그리고 시간적인 우연성도 함께 작용을 하지만요, 이번 기회에 subscribe 하고 앞으로 어떻게 영어실력을 늘리는 것인지 보고 싶군요, 나도 영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고 그러나 이제 나이를 먹어서 인지 앞으로 나서기보다 나의 영어를 마무리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내가 사용하는 방법이 Brown 양의 방법과 같은 방법인지를 맞추어 보는 마음으로 계속 보기로 합니다. 감사 합니다.
Cnn 계속 틀어놨더니.. 단어가 들리더니.. 어느순간 이해가 되더라.. 개뻥! ㅋㄱㅋㄱㄱㄱ ㅋㄱ웃겨요. 맞는말이예요.. ㅋㅋ 아는 만큼 들리는거도 공감요. 사람 ,지역 이름만 나와도 무슨말인지 안들림.. 멘붕ㅠㅠ 그래서 결국 다 알아야 들리나.., 현타와서 잠시 슬럼프네요 해변가에 모래알 찾기 같은 막연함, 좌절감도 덤ㅠ
지나가다 한 말씀 드리자면, [영어듣기]는 먼저 '읽기(reading)'가 기본으로 되어 있어야 됩니다~ 원어민들은 대략 [150~200개의 단어/분] 정도의 속도로 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영어로 적혀 있는 글을 '그와 같은 속도'로 읽어나갈 수 있어야만~ 기본적으로, [리스닝(listening]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때 중요한 건~ 단어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모든 단어의 의미를 순서대로 해석해나가면서... 1분 안에 150개 이상의 단어를 읽어서 내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관사 the나 전치사 to, for, 그리고 it, that 같은 단어들도 모두 해석해야 합니다~! 만일, 원어민들이 말을 하는 속도와 같은 속도로 책을 읽어나갈 수 없다면... [리스닝의 길]은 요원한 셈이죠~! 이 세상에는 듣기를 잘할 수 있는 특별한 법칙 같은 건 없습니다!! 듣기의 기본은 [읽기]이기 때문에, 먼저, 영어를 우리말처럼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세요~!! [직독직해를 하는 방법]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령은 '모든 단어를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의미를 파악해나가는 것'입니다!!^^ ruclips.net/video/K_ehDeVHdAw/видео.html
*영어를 배우는 한 사람 입니다. 1.독해력책을 한권 마스터 하기를 추천합니다(2,000여 문장정도 포함) 2. 단어숙어집에 포함된 어휘정도를 익히기( 컴퓨터에 단어를 입력하면 단어에 대한 발음과 문장을 통해서 익힐 수 있고, 원하면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으며, 인쇄하여 읽으며 익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중. 고. 대, 일반, 순서의 사전 단어 순으로. 즉 독해력(문법이 취급됨)과 어휘력은 우선 눈으로 영어 세계 입문을 뜻합니다. *영어는 귀로 배워야 합니다( 이건 글을 전연 모르는 어린 아이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른은 어떻게 하나요? 1.일상회화 when, where, who, what, how, why, which 등의, 의문문 회화는 중학교 단어 실력이면 충분합니다. 초중고 단어순으로 어휘력 공부기본. 2. 듣기: 미국 사회에서 회화상대자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기에 유튜브에서 실력에 맞는 영어 듣기를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눈으로 영어를 익히는 것은 노력하면 어느정도 (독해력1000문장 단계에 이르면) 해결의 기미가 보이며 아이들에게 영어편지와 카톸이 가능해지며, 어휘는 시간과 투자가 말하게 됩니다. 그런데 청취력은 더욱 노력해야 할 것으로 경험합니다. 대화상대가 없는만큼 듣기 연습량이 필요합니다. *뒤집어 말하면 듣기공부, 단어공부, 독해력, 독서 이렇게 해야만 영어를 알아가게 된다는 초보자의 경험을 나눴습니다. *독해 중에 학원 선생들의 독해와 문법강의도 좋았습니다. *지금부터 10,000시간을 투자 할 수 있다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건 정말 진리 같아요 언어건 언어 외 주제들이건 :D 공감합니다. 하다못해 job interview를 봐도 jargon, 관련 context를 알고 말하냐 그냥 desktop search한 지식인지 금방 알수 있죠 아는 미국 어느 대학 교수님 laptop의 브라우저 시작 페이지가 dictionary 닷컴인 것 보고 아직도 단어공부하시나 이랬었는데 이제는 그분의 그런 모습이 이해가 됩니다. 새로운 단어, 개념을 죽는 날까지 배우고 또 배우지 않나 싶어요
맞습니당! ROI (Return on Investment)라고 해야할까요? 영어를 배우는데 돈 쓰고 시간 쓰고 노력 쓰는 대비 얼마나 유용한지에 대해서 따져봐야 할 것 같아요! Cost > Benefit이라면 그냥 다른 더 재미난 일에 그 노력을 쓰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보통 그냥 뭘 계속 들으려고 해요. 회사 끝나고 집에 오면, 맥주마시거나 요리하면서 뉴스 두개 정도 보고요, 운전할때 거의 항상 라디오 듣고, 팟캐스트도 듣구요. 집에서 있을 땐 모르는 단어나 사람 얘기 나오면 찾아보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지나가다 한 말씀 드리자면, [영어듣기]는 먼저 '읽기(reading)'가 기본으로 되어 있어야 됩니다~ 원어민들은 대략 [150~200개의 단어/분] 정도의 속도로 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영어로 적혀 있는 글을 '그와 같은 속도'로 읽어나갈 수 있어야만~ 기본적으로, [리스닝(listening]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때 중요한 건~ 단어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모든 단어의 의미를 순서대로 해석해나가면서... 1분 안에 150개 이상의 단어를 읽어서 내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관사 the나 전치사 to, for, 그리고 it, that 같은 단어들도 모두 해석해야 합니다~! 만일, 원어민들이 말을 하는 속도와 같은 속도로 책을 읽어나갈 수 없다면... [리스닝의 길]은 요원한 셈이죠~! 이 세상에는 듣기를 잘할 수 있는 특별한 법칙 같은 건 없습니다!! 듣기의 기본은 [읽기]이기 때문에, 먼저, 영어를 우리말처럼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세요~!! [직독직해를 하는 방법]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령은 '모든 단어를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의미를 파악해나가는 것'입니다!!^^ ruclips.net/video/K_ehDeVHdAw/видео.html
한국으로 귀화해 살아온 한 외국인이 국회에서 국회의원이 '주구장창'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자 못 알아듣더라구요.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ㅎㅎ 한국여자와 결혼했고, 한국에서 거의 20년 정도 한국에서 살았고, 애들도 한국에서 키우고 있고. 아는 단어만 들리게 됩니다.
우연히 발견하고 구독하네요.. 다른 유튜버랑 다르게 왠지 친숙함..지인이 알려주는 기분... 앞으로도 비지니스 영어 마니 마니 부탁해요 ㅜㅜㅜ 내년부터는 영어 회의에도 본격적으로 투입될것 같아요.. 사용되는 용어나 단어 숙어 등등 아는게 없어서 못알아 들을까봐 걱정입니다.
지나가다 한 말씀 드리자면, 기본적으로 숙어 중에서도, [동사+전치사(+부사)]와 같은 결합인 [이어동사] 암기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단어들의 결합에 불과하기 때문에, 각각의 단어들의 의미를 결합해주면~ 자연스레 이해되실 겁니다~! 예를 들어, put on + 옷(의류) -> [~을 놓다(put)/~에 붙게(on)/옷] -> [~을 (몸)에 붙게 놓다. 옷을] -> [옷을 (몸)에 붙게 놓다] -> 옷을 입다 put off + 옷(의류) -> [~을 놓다/~에서 떨어지게/옷] -> [~을 ~에서 떨어지게 놓다. 옷.] -> [옷을 (몸)에서 떨어지게 놓다] -> 옷을 벗다 이해되시죠? put on은 put과 on의 결합이고, put off는 put과 off의 결합에 불과합니다~! 숙어(이어동사) 관련 내용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iGcztqzSq2s/видео.html [break against, go against] ruclips.net/video/nwDyjTTNFWo/видео.html [break away, bring away]
사실은 오디오 콘텐츠를 많이 듣기만 하면 단어가 들리기 시작되죠. 저는 한국어 처음에 배웠을 때 1년 반 정도 듣기 위주로 했거든요. 물론 외국어를 처음 배우려면 시청위주로 하면 더 효과적이지만요. 크라센의 입력 가설에 따라 이것이 분명한 사실이고 또 요즘 잇풋 위주로 외국어를 배우기에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가 많아요. 사람은 언어의 인풋을 접하는 것으로 언어를 배웁니다 ~ 여러분 외국어 화이팅합니다!
선생님 저는 토플 공부를 하는 학생인데요 리딩은 20점 이상으로 나오는데 리스닝은 10점도 안 되는데요. 리스닝 지문을 보면 다 해석이 가능한데 듣기로 하면 무슨 말 하는 지 모르겠어요. 한 문장씩 여러 번 들으면 들리는 거 같은 느낌은 드는데 확실하게 아는 건지도 모르겠고 들어야할 리스닝은 많은데 하나만 붙잡고 해야할지 하루에 한 개씩 한 문장씩 다 듣고 통으로 들어서 어느 정도 이해하고 넘어가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진짜 개뻥 맞아요ㅋㅋㅋㅋㅋㅋ제가 스페인어 두달 공부하다가 상상이상으로 빠른 말 때문에 자책하면서 포기했거든요 와 요즘 넷플릭스로 스페인 드라마를 보는데ㅋㅋㅋㅋ제가 기억하고 아는 단어만 쏙쏙 들려서 혼자 깜놀할때가 많아요 그렇게 빨리 말하는데도 아는 단어가 들리는게 너무 신기해서 다시 공부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
너무나 공감되는 제목글에 홀린듯 자동으로 클릭해서 청취를 하게되었답니다~^^ 저도 영어를 정말 잘하고 싶은사람중 1인인데 스피킹은 둘째고 들리지않아 힘든적이 있었던 경험으로 듣기 울렁증까지 생긴듯해요ᆢ극복하려고 나름 계속 공부중이긴한데ᆢ 듣기가 잘되기를 소망하고있습니다 !!! 위의글에서 영어가 모국어인 우리에는 이라하셨는데ᆢ 외국어인 우리에게는 이라고 수정해야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여쭤봅니다^^
주는 자의 조건 주는 자에게는 조건이 있습니다 먼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준비 없이 줄 수는 없습니다 만일 준비 없이 준다면 오히려 주고도 욕먹을 수 있습니다 또 설레야 합니다 나의 것을 준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으로 설레면 받는 이가 그 설레는 모습을 보고 흐뭇하게 됩니다 또 가진 것이 있어야 합니다 혹 없는 중에 준다면 한두 번은 가능 합니다 하지만 인심은 곳간에서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진 것이 있어야 오래도록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주는 자의 조건은 가슴 한 가득 넘치는 사랑입니다 사랑이 있어야 주고도 더 주고픈 것 마음이 생깁니다 이처럼 준비된 나눔은 주는 이에게는 기쁨을 받는 이에게는
미드나 영화나 뉴스나 뭐든 다양한 주제를 많이 들어야 리스닝이 느는 것 같아요. 결국 익숙해져야 겠죠. 영어 쌤들이 또박또박 가르치는 소위 배려 영어는 비추입니다. 이런 배려 영어에 익숙해져 버리면 원어민이 하는 말 알아듣기 힘들더라구요. 그냥 저의 개인 생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보석을 발굴하고 그 보석을 발견한 후에는 그 보석이 사용될 수 있도록 빛이나게 갈고 닦아야하며 보석을 방치하여 그대로 보관되는 것은 우리 삶에 대한모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마음속에 감춰진 보석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가는 삶이 우리가 보는 멋진 삶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자신의 믿음과 신념만 흔들리지 않는다면 분명코 잘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듣는 것은 내가 아는 것 만큼 들리게 됩니다. 모른는 단어를 들을려고하면 들릴수 없지요. 그런데 아는 단어를 듣지 못하는 것은 그 단어를 들어본 경험이 적기 때문입니다. 듣기 훈련은 말 그대로 단어를 듣는 겁니다. 많이 들으십시요. 들으면서 동시에 이해가 될 때까지 들으셔야 합니다. 많이 듣고 반복하다보면 듣기 훈련의 원리를 알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동시에 쉐도잉 연습도 가능합니다. 아는 단어도 귀에 익숙하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어발음의 기본 원리는 배우십시요 넘 깊히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brownenglish4975 사실 뒤에 덧 붙이고 싶었다가 지운 내용이었어요. 정말 끝없이 노력해야하는 힘든길이라는 그런 생각.... ;;; 우연히 들어왔다가 바로 구독누르고 다른 게시물도 살펴봤네요. 살아있는 영어가 있네요. 이곳에 더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서 올 말쯤에는 지금보다 더 나은 영어실력을 기대해봅니다. ^^
I like your voice! 정말 좋은 목소리를 가지셨네요. 아는만큼 보인다 고맙습니다
모든 결과는 시작과 나중 사이의 의 노력한 과정의 산물이지요
노력없이 이루어 지는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번 듣고 읽고 통채 암기하는것 만이 제대로 들려요.
진실한 실력키우기 공부 방법을 잘 설명 해주시네요.
진짜 이분 말씀이 정답인듯.. 개뻥치는 넘들이 너무 많아..
정말 정확하고 유용한 조언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예쁜 강의 감사합니다~^^
영어공부를 1년정도 꾸준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영어가 잘 안들려서 내 공부법이 틀린가...슬럼프에 빠져있어요. 다른 유튜버 체널에 2개월만에 잘 할 수 있어요...이런 체널 있잖아요...님의 체널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다시 기운내서 꾸준히 해야겠어요. 많은 위로가 됐네요.
흐흐 제가 너무 뻔한 소리를 했지만, "2개월만에 영어정복" 이런 너무 과장된 말들이 난무한 상황에서 진실된 말을 더하고 싶었어요! 위로 받았다고 하시니 정말 기쁩니다 :)
솔직하네 이분. 정답입니다. ❤
정말 공감합니다. 들으면서 모르는 건 찾아서 습득을해야 더 잘 들리고 발전하며 읽으면서 모르는게 있으면 찾아서 습득을 해야 다음에 더 잘 읽고 더 잘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단어를 찾고 습득하는 단계없이 듣고 읽기를 10년 넘게 해도 늘지않다가 이제서야 아! 이렇게 한 단계의 노력을 더 했었어야 했구나를 이제서야 느끼면서 저는 이 유투버님의 말 하나 하나가 진실이라고 말해줄 수있는 산 증인과도 같은 느낌을 느낍니다. 잘 봤고 제가 이제야 재대로 하고 있구나라는 확신을 갖게되었네요.
어머ㅠㅠ 별말 안한 것 같은데 확신을 드렸다니 정말 기쁩니다!!!!진짜 세상의 다른 모든 것이 그렇듯, 이것만 하면 갑자기 잘하게 되는 마법은 없는 것 같아요 ㅠㅠ 꾸준함이 살길입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 !!!!
‘아는만큼 보인다’에 공감이 갑니다.....그럼 어린 아이들이 언어를 습득할때는 어떨까요..?
너무 또박또박하고 귀엽게 말씀해 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일을 잘하는 방법은 딱 하나인거 같아요..시간을 들여서 익숙해지는 것!
극 공감합니다..^^ 아는 것만 들려요..
따로 리스닝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야만 합니다..
🤘👍
개인적으로 언어를 배운다는건,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정말 현실적인 좋은 영상인것 같내요! ^^ 하지만 리스닝 정말 어려워여..ㅠㅠ
다양한 프로를 들어보면 좋아요.
듣기는 듣기위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흉내내서 말하기 위해 듣는 겁니다.
리딩을 소리내서 들어야 됩니다.
단언컨데 자신의 입으로 내뱉어 그것이 자신의 귀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들립니다.
그리고 언어를 쫒아가면서 바로 이미지를 그러야 되요. 한국어로 생각하지 말고 바로
단어가 이미지화 되면 초두에 단어가 나오자 마자 무슨 얘기를 하려나 보다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의 어순을 잊어버리고 항상 5형식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저 캐나다와서 영어공부 3년째하고 있고, 한국에서 20년 넘게 했어요. ... ... 이분 말씀 진짜입니다. 어느 유듀버 보다 진실에 가까운듯.. 최소한 저한테는...
히히 감사합니다! 그냥 꾸준히 정도를 걷는 길 밖에는 없다고 (진짜진짜로) 생각해요!
11:30 죽을때까지를 3번 반복 하셔서 급 슬퍼졌똬... ㅠㅠㅠㅠㅜㅠㅋ
노력을 갈아넣으라는 조언은 응원이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을때까지를 너무 많이 얘기해서 편집할까 생각했었는데ㅠㅠ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불쌍한 신세의 우리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용 ㅜㅜ
@@brownenglish4975 불쌍하다니요?
우리는 2개국어 또는 3개 국어를 할 수 있잖아요?
불쌍이 아니라 영굉입니다! 영광! ㆍㅈㆍ
독창적인 언어를 가진나라 대한민국입니다. ^^
영어실력을 늘려야한다
문화를 익히자
기본이 되어야 들리군요~
잘배우고 갑니다 ~♡
말 엄청 귀엽게 하신당 ㅋㅋㅋㅋㅋㅋ
와 댓글 수준... 어그로부터 시작해서 별별 인간상이 다있네욬ㅋㅋㅋㅋ 저런 댓글 상대하시는 것도 피곤하시겠어여... 영상들 유익해서 넘 잘보고있어요!! 좋은 컨텐츠 많이 제작해쥬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ㅋ그냥 유투브 채널운영하는데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 다행히 댓글에는 둔한 편이라, 공격적인 것도 그냥 그러려니 넘깁니다! 흐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년 이상 영어를 파고 있는데,,참 힘드네요. 해보니까,,말씀하신거 전 100% 이해됩니다.
그런데 리스닝때,,, 위에서 설명하지 않으신 경험, 방법을 듣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저는 아무리 해도 관계사 나오는 부분에서 리스닝 흐름이 마구마구 끊어 집니다. 앞부분에서 쭉~ 잘 들리고 자동으로 이해되어가다 that,which 등이 나오면서 이어지는 문장들이 정말 캐치가 잘 안됩니다. 관계사가 들리는 순간부터 머리속이 복잡해지면서 앞부분과 연결해서 해석하려는 강박관념 떄문인지,, 이해 흐름을 놓치게 되더군요. 그런데 텍스터를 보면 금방 해석도 되고 이해되는데 불구하고요. 이렇게 관계사가 나오는 문장을 리스닝할때,,,브라운님은 어떤 방법으로 극복했나요? 저는 관계사 뒷부분 문장을 머리속에 호버링 한다는 느낌이 드는데,,그래서 매우 어렵고 크게 잘못된 방법으로 리스닝 하려 애써는 것 같은데,,,한국식으로 해석하려는 강박 때문인가요? 브라운님은 영어 한창 배우는 시절,,,관계사 뒷부분까지 잘든는 방법,, 어떤 방법으로 해결했는지요?
전적으로 동감해요. 아는 것, 즉 상식, 지식이 많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아~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배움에 끝이 없네요. 전반적인 기본기가 충실해야 한다는 말에 동감. 광고 선전에 가끔 흔들릴때도 있었지만 다시한번 기본으로 돌아갑니다. 감사
하하, 뻔한 말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겠지만, 그냥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 외에는 지름길이 없다는 걸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 동의해주시니 좋습니당!
정말 영어는 넘 어려워요 죽을때까지 공부해야 하신다는 말씀 백프로 공감입니다 근대 듣기 공부는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매번 할때마다 느끼는 좌절감 ㅜㅜㅜㅜ
정말로 진실한 분을 처음만난것 같읍니다. 사람을 유혹하는 상술을 가지고 끈임없이 떠드는 인간들이 Utube에 너무나 많아요, 나도 캐나다 와 미국에서 사는지 16년이 넘은 사람인데 말씀하신 이 세 방법이 어렴풋이나마 나의 결론인듯 생각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영어 뿐만 아니라 인생이라는 것이 어느날 뚝딱 하늘에서 선물이 떨어지지 않읍니다.자기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가 어느 시점에 나타는 것 같더군요, 물론 거기에 운도 그리고 시간적인 우연성도 함께 작용을 하지만요, 이번 기회에 subscribe 하고 앞으로 어떻게 영어실력을 늘리는 것인지 보고 싶군요, 나도 영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고 그러나 이제 나이를 먹어서 인지 앞으로 나서기보다 나의 영어를 마무리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내가 사용하는 방법이 Brown 양의 방법과 같은 방법인지를 맞추어 보는 마음으로 계속 보기로 합니다. 감사 합니다.
오!! 말씀하신 바에 동의합니다 :) 물론 운과 타이밍도 작용을 하지만, 진짜 끊임없는 노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제 영상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유학중인데 공감되는 말이 많은거 같네요 ~ 자주 들릴게요
이히! 감사합니다 :)
그냥 계속 영어와 그 문화에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군요! ㅠㅠ 그게 정도라는 걸 알면서도 실력이 쑥쑥 늘지 않으니 자꾸 다른 방법이 없나 두리번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냥 열심히 ! :)!!
열심히 댓글 달아주셨네용 :) 감사합니다 후후히히
3가지 모두 기본적인 것이지만 애써 멀리했던, 직시하고 싶지 않았던 진실인 것 같아요ㅠㅠㅋㅋ 역시 급진적(?) 레벨업이라는 환상을 가지지 말고 정석대로 가야겠어요!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후잉!! 유익한 영상이었다니!! 넘나 감사합니다 :)
Cnn 계속 틀어놨더니.. 단어가 들리더니.. 어느순간 이해가 되더라.. 개뻥! ㅋㄱㅋㄱㄱㄱ ㅋㄱ웃겨요. 맞는말이예요.. ㅋㅋ
아는 만큼 들리는거도 공감요.
사람 ,지역 이름만 나와도 무슨말인지 안들림.. 멘붕ㅠㅠ
그래서 결국 다 알아야 들리나..,
현타와서 잠시 슬럼프네요
해변가에 모래알 찾기 같은 막연함, 좌절감도 덤ㅠ
제가 cnbc,cnn뉴스나 엘렌쇼 등을자주봅니다. 뉴스는 발음이 명확해서 잘들리는게 있어요. 미드처럼 빠르고 길거나 호주식 발음이 아니거든여.
지나가다 한 말씀 드리자면,
[영어듣기]는 먼저 '읽기(reading)'가 기본으로 되어 있어야 됩니다~
원어민들은 대략 [150~200개의 단어/분] 정도의 속도로 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영어로 적혀 있는 글을 '그와 같은 속도'로 읽어나갈 수 있어야만~
기본적으로, [리스닝(listening]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때 중요한 건~
단어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모든 단어의 의미를 순서대로 해석해나가면서...
1분 안에 150개 이상의 단어를 읽어서 내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관사 the나 전치사 to, for, 그리고 it, that 같은 단어들도 모두 해석해야 합니다~!
만일, 원어민들이 말을 하는 속도와 같은 속도로 책을 읽어나갈 수 없다면...
[리스닝의 길]은 요원한 셈이죠~!
이 세상에는 듣기를 잘할 수 있는 특별한 법칙 같은 건 없습니다!!
듣기의 기본은 [읽기]이기 때문에,
먼저, 영어를 우리말처럼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세요~!!
[직독직해를 하는 방법]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령은 '모든 단어를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의미를 파악해나가는 것'입니다!!^^
ruclips.net/video/K_ehDeVHdAw/видео.html
그렇군요. 제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를 확실히 깨닫게 해주셔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를 잘하는 방법, 하나더
쌤처럼 한국말을 잘해야한다.
정말 한국말 구사력이 좋으시네요.
귀엽고 넘 매력있으세요 영어도 잘하시구 ~ 부러워요 ㅎㅎㅎ
큵 영어 잘 못해요 ㅠ_ㅠ 미국에 처음 왔을 땐 영어가 정말 많이 늘었는데, 이제 점점 속도가 줄고 있어요 ㅠㅠ
선생님 말씀이 옳습니다. 아는것 만큼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정직하게 가르쳐 주시는 선상님이네요. 노력은 좁쌀만큼 하면서 꿈만 크고 공짜로 먹을려고 하는 환상에 빠진 인생들이 대부분이어여...
큵...!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두 맞는 말입니다. 특히 인도 아랍인등의 영어 듣기 연습 많이 해야해요..
그게 당신이잖아요
*영어를 배우는 한 사람 입니다.
1.독해력책을 한권 마스터 하기를 추천합니다(2,000여 문장정도 포함)
2. 단어숙어집에 포함된 어휘정도를 익히기( 컴퓨터에 단어를 입력하면 단어에 대한 발음과 문장을 통해서 익힐 수 있고, 원하면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으며, 인쇄하여 읽으며 익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중. 고. 대, 일반, 순서의 사전 단어 순으로.
즉 독해력(문법이 취급됨)과 어휘력은 우선 눈으로 영어 세계 입문을 뜻합니다.
*영어는 귀로 배워야 합니다( 이건 글을 전연 모르는 어린 아이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른은 어떻게 하나요?
1.일상회화 when, where, who, what, how, why, which 등의, 의문문 회화는 중학교 단어 실력이면 충분합니다. 초중고 단어순으로 어휘력 공부기본.
2. 듣기: 미국 사회에서 회화상대자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기에 유튜브에서 실력에 맞는 영어 듣기를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눈으로 영어를 익히는 것은 노력하면 어느정도 (독해력1000문장 단계에 이르면) 해결의 기미가 보이며 아이들에게 영어편지와 카톸이 가능해지며, 어휘는 시간과 투자가 말하게 됩니다.
그런데 청취력은 더욱 노력해야 할 것으로 경험합니다. 대화상대가 없는만큼 듣기 연습량이 필요합니다.
*뒤집어 말하면
듣기공부, 단어공부, 독해력, 독서 이렇게 해야만 영어를 알아가게 된다는 초보자의 경험을 나눴습니다. *독해 중에 학원 선생들의 독해와 문법강의도 좋았습니다.
*지금부터 10,000시간을 투자 할 수 있다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건 정말 진리 같아요 언어건 언어 외 주제들이건 :D 공감합니다. 하다못해 job interview를 봐도 jargon, 관련 context를 알고 말하냐 그냥 desktop search한 지식인지 금방 알수 있죠 아는 미국 어느 대학 교수님 laptop의 브라우저 시작 페이지가 dictionary 닷컴인 것 보고 아직도 단어공부하시나 이랬었는데 이제는 그분의 그런 모습이 이해가 됩니다. 새로운 단어, 개념을 죽는 날까지 배우고 또 배우지 않나 싶어요
맞아요 ㅠㅠ 말씀하시는거 다 전부다 공감합니다 ㅠㅠㅠㅠ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핵 공감 ! 아는것만 딱 들려요. !!!
젤 중요한 것은 '영어를 내가 왜 해야하고 잘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기만의 분명한 이유가 있는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없으면 오늘같은 좋은 강의도 무용지물 이라고 봐요.
맞습니당! ROI (Return on Investment)라고 해야할까요? 영어를 배우는데 돈 쓰고 시간 쓰고 노력 쓰는 대비 얼마나 유용한지에 대해서 따져봐야 할 것 같아요! Cost > Benefit이라면 그냥 다른 더 재미난 일에 그 노력을 쓰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와 제가 미국에서 느끼고 있는 느낌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님의 충고에 저 또한 그동안 쌓아왔던 헛되 상상을 벗어버릴 수 있어 차라리 마음이 편해졌네요. 물론 지금도 조금씩 영어공부는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급하지 않은, 찬찬히 공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의 여유를 좀 더 가지고서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
호! 별말 안한 것 같은데 마음이 편해지셨다니 기쁩니다! 그냥 꾸준히 천천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함께 화이팅!!!
솔직한 경험담이 진짜 와닿네요~~
고맙습니다.슈고하세요..
스트릿 이름, 식당 이름.. 이게 그건지 깨닫는대도 오래 걸린다. 완전 공감입니다. ^^
듣기연습이라고 하셨는데, 연습 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말 하셨다시피 모르는 단어는 안 들리잖아요~ 스트립트 같은거 뽑아서 공부 하셨는지 궁금해요!!
특별한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보통 그냥 뭘 계속 들으려고 해요. 회사 끝나고 집에 오면, 맥주마시거나 요리하면서 뉴스 두개 정도 보고요, 운전할때 거의 항상 라디오 듣고, 팟캐스트도 듣구요. 집에서 있을 땐 모르는 단어나 사람 얘기 나오면 찾아보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지나가다 한 말씀 드리자면,
[영어듣기]는 먼저 '읽기(reading)'가 기본으로 되어 있어야 됩니다~
원어민들은 대략 [150~200개의 단어/분] 정도의 속도로 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영어로 적혀 있는 글을 '그와 같은 속도'로 읽어나갈 수 있어야만~
기본적으로, [리스닝(listening]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때 중요한 건~
단어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모든 단어의 의미를 순서대로 해석해나가면서...
1분 안에 150개 이상의 단어를 읽어서 내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관사 the나 전치사 to, for, 그리고 it, that 같은 단어들도 모두 해석해야 합니다~!
만일, 원어민들이 말을 하는 속도와 같은 속도로 책을 읽어나갈 수 없다면...
[리스닝의 길]은 요원한 셈이죠~!
이 세상에는 듣기를 잘할 수 있는 특별한 법칙 같은 건 없습니다!!
듣기의 기본은 [읽기]이기 때문에,
먼저, 영어를 우리말처럼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세요~!!
[직독직해를 하는 방법]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령은 '모든 단어를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의미를 파악해나가는 것'입니다!!^^
ruclips.net/video/K_ehDeVHdAw/видео.html
한국으로 귀화해 살아온 한 외국인이 국회에서 국회의원이 '주구장창'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자 못 알아듣더라구요.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ㅎㅎ 한국여자와 결혼했고, 한국에서 거의 20년 정도 한국에서 살았고, 애들도 한국에서 키우고 있고. 아는 단어만 들리게 됩니다.
nice first impression, simple, smile, speak well, honest and pretty much interesting stuffs...on and off.
아는 단어(소리)만 들리죠. 하지만 소리를 이해하면 소리가 들리고 물어볼 수 있죠. 마치 우리말에서 처럼요. ㅎㅎ 우리말은 다 알아듣는다는 착각.. ㅎ
정말로 과장 1도 없이 본인이 느낀 그대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더 노력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됩니다^^
네 ㅠ_ㅠ 정말 안타깝지만, 영어를 잘 말하고, 잘 듣고, 잘 하는 방법은 그냥 꾸준히 열심히 공부하는 것 외에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영어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될 만한 것들을 꾸준히 업로드하니깐 자주 와서 시청해주세요!
@@brownenglish4975 넵 알겠습니다 ~
도움이않되고 화만나는데~ 세상물정 하룻강아지 돈만--- 그 사기술로 588다단계 선팩추천---
죽을때까지...ㅠㅠ 미국 생활이 길어지는만큼 영어는 안들려서 조급했는데 영원한 숙제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하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전혀 조급해하실 필요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산넘어 산이구나...하고 계속 열심히 하면 그냥 꾸준히 느는 것 같아요!
솔직대답 칭찬 /개뻥치는 학원 엄청 많은데
"개뻥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고 웃기당 ㅠㅜㅠㅠㅠ
ㅋㅋㅋㅋㅋㅋ개뻥이라는 말 외엔 쓸게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왕도는 따로 없군요. 기본으로 시작하는 거!
@@brownenglish4975 불쉿이요
나만 개뻥이 웃긴줄 알았는데 다른분도 같은 느낌을 가졌네요.
재미짱.....
영어 듣기 잘하는 세가지 방법에 공감입니다 !
우연히 발견하고 구독하네요.. 다른 유튜버랑 다르게 왠지 친숙함..지인이 알려주는 기분... 앞으로도 비지니스 영어 마니 마니 부탁해요 ㅜㅜㅜ 내년부터는 영어 회의에도 본격적으로 투입될것 같아요.. 사용되는 용어나 단어 숙어 등등 아는게 없어서 못알아 들을까봐 걱정입니다.
오! 영어 회의! 비지니스 시리즈 playlist로 있으니깐 한번 보세요 :) 그리고 앞으로도 비지니스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지나가다 한 말씀 드리자면,
기본적으로 숙어 중에서도,
[동사+전치사(+부사)]와 같은 결합인 [이어동사]
암기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단어들의 결합에 불과하기 때문에,
각각의 단어들의 의미를 결합해주면~
자연스레 이해되실 겁니다~!
예를 들어,
put on + 옷(의류)
-> [~을 놓다(put)/~에 붙게(on)/옷]
-> [~을 (몸)에 붙게 놓다. 옷을]
-> [옷을 (몸)에 붙게 놓다] -> 옷을 입다
put off + 옷(의류)
-> [~을 놓다/~에서 떨어지게/옷]
-> [~을 ~에서 떨어지게 놓다. 옷.]
-> [옷을 (몸)에서 떨어지게 놓다] -> 옷을 벗다
이해되시죠?
put on은 put과 on의 결합이고,
put off는 put과 off의 결합에 불과합니다~!
숙어(이어동사) 관련 내용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iGcztqzSq2s/видео.html [break against, go against]
ruclips.net/video/nwDyjTTNFWo/видео.html [break away, bring away]
사실은 오디오 콘텐츠를 많이 듣기만 하면 단어가 들리기 시작되죠. 저는 한국어 처음에 배웠을 때 1년 반 정도 듣기 위주로 했거든요. 물론 외국어를 처음 배우려면 시청위주로 하면 더 효과적이지만요. 크라센의 입력 가설에 따라 이것이 분명한 사실이고 또 요즘 잇풋 위주로 외국어를 배우기에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가 많아요. 사람은 언어의 인풋을 접하는 것으로 언어를 배웁니다 ~ 여러분 외국어 화이팅합니다!
선생님 저는 토플 공부를 하는 학생인데요 리딩은 20점 이상으로 나오는데 리스닝은 10점도 안 되는데요. 리스닝 지문을 보면 다 해석이 가능한데 듣기로 하면 무슨 말 하는 지 모르겠어요. 한 문장씩 여러 번 들으면 들리는 거 같은 느낌은 드는데 확실하게 아는 건지도 모르겠고 들어야할 리스닝은 많은데 하나만 붙잡고 해야할지 하루에 한 개씩 한 문장씩 다 듣고 통으로 들어서 어느 정도 이해하고 넘어가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아리랑 영어 뉴스가 그나마 들리는 것은 그러한 이유이겠죠 ㅎㅎ
크크크 맞아요! 내가 아는 얘기하니깐 잘 들리는거죠 ㅋㅋㅋㅋ
오늘영상 너무 좋아요! 영어실력을 늘리기는 brown 영어 구독하며 할게요ㅎ
하하 바다초님 맞습니다!! 그럼 영어 실력은 어떻게 늘리나? Brown 영어를 보면 됩니다!!! (라고 영상에서 말할 것 그랬어요 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갑니다 도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근본적 문제를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당한 말씀 백번 공감 진실을 말씀 해 주시니 너무 좋으시다
진짜 개뻥 맞아요ㅋㅋㅋㅋㅋㅋ제가 스페인어 두달 공부하다가 상상이상으로 빠른 말 때문에 자책하면서 포기했거든요
와 요즘 넷플릭스로 스페인 드라마를 보는데ㅋㅋㅋㅋ제가 기억하고 아는 단어만 쏙쏙 들려서 혼자 깜놀할때가 많아요
그렇게 빨리 말하는데도 아는 단어가 들리는게 너무 신기해서 다시 공부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
아는만큼 이해하고 이해한만큼 행동하지요
공감합니다 배경지식도 영어지식도 다 관련되고 미드한다고 하나만 몰빵하는것도 안좋은거 같아요. 정말 끝이 없어요 ㅎㅎㅎㅎㅎ
너무나 공감되는 제목글에
홀린듯 자동으로 클릭해서 청취를 하게되었답니다~^^ 저도 영어를 정말 잘하고 싶은사람중 1인인데 스피킹은 둘째고 들리지않아 힘든적이 있었던
경험으로 듣기 울렁증까지 생긴듯해요ᆢ극복하려고 나름 계속 공부중이긴한데ᆢ 듣기가 잘되기를 소망하고있습니다 !!!
위의글에서 영어가 모국어인 우리에는 이라하셨는데ᆢ
외국어인 우리에게는 이라고
수정해야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여쭤봅니다^^
제가 말 실수를 했군요! 유투브를 운영하고 있지만...여전히 카메라 앞에서 얘기하는 건 너무너무너무 어색해서 실수를 항상 해요 ㅠ_ㅠ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는 자의 조건
주는 자에게는 조건이 있습니다
먼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준비 없이 줄 수는 없습니다
만일 준비 없이 준다면 오히려 주고도 욕먹을 수 있습니다
또 설레야 합니다
나의 것을 준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으로 설레면
받는 이가 그 설레는 모습을 보고 흐뭇하게 됩니다
또 가진 것이 있어야 합니다
혹 없는 중에 준다면 한두 번은 가능 합니다
하지만 인심은 곳간에서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진 것이 있어야 오래도록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주는 자의 조건은
가슴 한 가득 넘치는 사랑입니다
사랑이 있어야 주고도 더 주고픈 것 마음이 생깁니다
이처럼 준비된 나눔은
주는 이에게는 기쁨을 받는 이에게는
격하게공감합니다.
그게진실이예요
네 열심히 노력하는것 만이 정답이고 지름길이죠~ 깔끔한 강의 감사~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선생님 문장의 끝이 다 " ~ 같아요" 로 끝나는게 살짝 신경이 쓰이네요 어쨌든 좋은 강의 감사~
아네요 솔직히 말한게 용기가 아닌가요 파이팅~~^ 👍👍
한글 공부 많이 되었습니다 😘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다른 뻥카들이랑은 완전 다르네요
현실적으로 재밌게 풀어주시네요^^
영어 배우기에서 참으로 진실을 말하시는 분을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내가 알아야 들린다란는 것이지요...ㅠㅠㅠ
Ditto!
절대 공감!
오 감사합니다!!!!!! :) 사실 원초적인 얘기를 하는 건데, 그래도 이상한 마케팅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기본에 충실하자 라는 메세지를 전달해보고 싶었습니당!
넘 정직하다 ㅋㅋ 맞아요 언어가 지름길이 없나봐요 감각 있는 일부 사람들 빼고 ㅎㅎ
크크 동갑입니다! 언어에는 정말 지름길이 없는 것 같아요 :) !
하하하 진짜 영어 배우기를 이야기 하시네요....제가 느낀 것하고 200% 똑 같네요. 근데 이게 시간이 많이 걸리고...결국 너무 어렵네요..
미드나 영화나 뉴스나 뭐든 다양한 주제를 많이 들어야 리스닝이 느는 것 같아요. 결국 익숙해져야 겠죠. 영어 쌤들이 또박또박 가르치는 소위 배려 영어는 비추입니다. 이런 배려 영어에 익숙해져 버리면 원어민이 하는 말 알아듣기 힘들더라구요. 그냥 저의 개인 생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 별거 아닌 것 같은데 과찬이십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rownenglish4975 아뇨! 진실을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가장 정직한 학습법을
알려주셨다고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흐흐 감사합니다~ 제 채널의 대부분 영상은 실제로 학습을 위한 영상입니다 :) 구독해주시고 자주 와서 시청해주세요~~
목소리가 이쁘네요 ㅎㅎ
100% 동의합니다!!!
진짜 ... 처음 영어 공부 시작할 때는 1년 열심히하면 술술술 나올줄 알았는데, 지금 보면 너무너무 부족하지만 그래도 꾸준히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우왕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제 채널은 미국에서 사용되는 표현만 열심히 골라서 설명해드리는 에피소드가 많이 올라오니깐, 자주 와서 시청해주세용!! :)
@@brownenglish4975 넵!! 저한테 필요한 것들이예욤 ㅎㅎ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되용~
우왕~ 너무 뻔한 얘기를 한 것이 아닌가 걱정했는데, 공감된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D 감사합니당!!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보석을 발굴하고 그 보석을 발견한 후에는 그 보석이 사용될 수 있도록
빛이나게 갈고 닦아야하며 보석을 방치하여 그대로 보관되는 것은 우리 삶에 대한모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마음속에 감춰진 보석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가는 삶이 우리가 보는 멋진 삶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자신의 믿음과 신념만 흔들리지 않는다면 분명코 잘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미국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책 좀 추천 해 주세용~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흠...제가 미국 문화만 다룬 책은 읽어본 적이 없어서 추천할 게 없는데요 - 좋은 책에 대해서 배우게되거나 읽게 되면 바로 추천해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신저는 영어빼고 내취미를 다바꿈 처음에 잊어먹고 그영상 다시보니 똑같고 그러다 갑자기 기초적인 말투랑 그강사님 말이 이해가
혹하는 방법이 있는 건 아니지만 결론은 맞는말이네요. 공감해요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솔직한 내용 동감 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땡큐염!!!!!
브라운 선생님!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가운 얼굴이네용
Brown English 직접 만나고 싶어요 ㅠㅠ 쌤
제가 낙스빌에 가게 된다면 운전해서 방문할 용의가 있으나!! 낙스빌에 갈 일이 없네요....ㅜㅜ
정말 사실입니다. 단어를 모르는데 연음이나 엑센트를 어덯게 구분하는가요?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들립니다.
듣는 것은 내가 아는 것 만큼 들리게 됩니다.
모른는 단어를 들을려고하면 들릴수 없지요.
그런데 아는 단어를 듣지 못하는 것은 그 단어를 들어본 경험이 적기 때문입니다.
듣기 훈련은 말 그대로 단어를 듣는 겁니다.
많이 들으십시요.
들으면서 동시에 이해가 될 때까지 들으셔야 합니다.
많이 듣고 반복하다보면 듣기 훈련의 원리를 알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동시에 쉐도잉 연습도 가능합니다.
아는 단어도 귀에 익숙하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어발음의 기본 원리는 배우십시요
넘 깊히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쉽게말해 회식때 자기모르는얘기하면 대화에낄수없고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다는 걸 생각하면 되는거죠 ? ㅎㅎㅋㅋ
잘 안 들릴때
귀청소를 하고
귀뚜라미 보청기를 ~~~ ♥
시카고엔 스포츠 팀이 불즈와 컵스가 있지요. 공부는 영어뿐만 아니고 꾸준히 오래 해야 해요. 잘 보았어요.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하죠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
하하 현실적이지만 넘나 실천하기 어려워요!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는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
@@brownenglish4975 사실 뒤에 덧 붙이고 싶었다가 지운 내용이었어요. 정말 끝없이 노력해야하는 힘든길이라는 그런 생각.... ;;; 우연히 들어왔다가 바로 구독누르고 다른 게시물도 살펴봤네요. 살아있는 영어가 있네요. 이곳에 더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서 올 말쯤에는 지금보다 더 나은 영어실력을 기대해봅니다. ^^
영어 잘하고 싶어용 ㅠㅠㅠ
브라운영어를 열심히 시청하시면 됩니당!!!!!
저도 이제 여기온지 2주가 넘어서 이리저리 현지인들과 얘기하는데 진짜 안들리니깐 짱나더라구요~ 아니근데 얘네들은 왤케 무슨 like~ like 단어를 그렇게 좋아하나요 그리고 stuff도요 ㅋㅋㅋ like stuff귀신들렷나여? ㅋㅋㅋㅋㅋ
계속 살다보시면 더 잘 들릴거예요...네 사람들 like랑 stuff 진짜 많이 써요ㅡ 근데 또 듣다보면 전염되서 똑같이 많이 쓰게 되는 걸 곧 체험하게 되실거예요ㅠㅠㅠㅋㅋㅋ
나도 like 즐겨 쓰는데.ㅋㅋ 영어 본능이 살아있나봐... like a
개뻥!!!정말 맞는말만 하는군요.ㅎ
그런데 내같은경우는 영어소리가 잘 안들리고 단어구분이 안가네요.내말만하고 상대말 말을 듣지를 잘 못하는거죠.대충듣고 말하는식이다보니 항상 영어가 머물고있네요.좋은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