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민의 문학콘서트 - 이상의 오감도 - 보는 것으로서의 시, 공연 씨없는수박 김대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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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

  • @naturefruitmineralwater6307
    @naturefruitmineralwater6307 7 лет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 @KlavierEum
    @KlavierEum 8 лет назад +6

    시대가 한참 지났는데도 이상만한 모더니즘을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시를 찾기가 힘듭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 @강성심-g9k
    @강성심-g9k 8 лет назад +5

    이상의 오감도를 통해서 기존의 언어질서, 체계등을 전목시키는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의미의 시는 창조적인 시각을 통해 전체를 이루고 있는 부분들 간의 부조화까지 꿰뚫었다고 하십니다.
    의 나의 아버지의 시는 환상입니다. 한국문학도 를 통해서 1934년 비로소 서양 근대 문학의 수준과 동일한 지평을 설수 있다고 하신 말씀이 공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시를 통해 성공이자 실패, 도전이자 좌절이라는 큰 무대의 연출을 공중에서 아래(질서와 균형)로 내려다보아 전체적인 사물의 형상들이 드러나는 새로운 시각으로 사룰을 바라볼수 있는 이상적인 시를 통해 다시한번 공존의 세계를 들여다 봅니다.

  • @山口愛友-o9b
    @山口愛友-o9b 9 лет назад +7

    이상은 천재다

  • @wtsnu
    @wtsnu Год назад

    지금 오감도가 나왔어도 별반 다를것 없었을듯.ㅋㅋㅋㅋㅋ 틀딱 신세대ㅋ

  • @yesno9065
    @yesno9065 9 лет назад

    강의 하신분께는 죄송한 말씀 이지만, 강의 한시간 동안 15편밖에 안되는 짧은 시에대한 소개나 해설은 없고 너무 느린 말로 너무 좁은 의미의 견해만 반복해서 말씀을 하시는듯 합니다
    이분의 해설은 마치 우리문학은 쓰레기였고, 이상의 목표은 우리가 배워야 할 서양문학을 따라하는 투였다고 말하고 있네요
    과연 우리가 근대를 기준으로 서양의 산업사회의 변천을 기준하는 역사해석이 우리에게도 적용되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듯 하여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