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한달 전에 들었어야 됐는데 ㅠㅠ 우연히 들었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들을 강의들은 이렇게 들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궁금한 점들이 있어서 몇 가지 여쭤봅니다. 2021시험 준비를 한 적 있고 1년 잠깐 일을 하다 2023 내년 준비 중입니다. 지금 공부중인 과목만 당시 성적을 말씀드리자면 (2021 한국사 국85 지100, 영어 국75, 지85) 올해 시험(2022) 거의 공부를 못하고 시험만 치러 갔었는데 (한국사 국95, 지80, 영어 국90, 지100) 이었습니다. 영어는 그냥 운이 좋았던거 같고 올해 유난히 쉽게 나와서 저런 것 같습니다. 현재 약 3주 동안 한국사 고종훈쌤 올인원60강(베이스가 있어서 배속으로 쭉 들어도 내용이 들어오긴했습니다) 한번에 4,5강씩 듣고 강조하신 부분들 기본서 정독하는 식으로 복습했고 주간 복습은 안한 상태입니다. 다음 주 부터 기출 독학으로 들어갈 생각이고, 영어는 김수환쌤 구문독해(하루3강씩 듣고 한국사와 마찬가지 복습방법으로 했었습니다) 문법은 절반정도 진행 중이고 독해는 영상에서 말씀 주신대로 하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복습을 혼자 처음부터 다시 하면서 막히는 부분만 강의 발췌독을 하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한국사는 큰 걱정이 안되는데 영어는 정말 점수에 비해 실력이 낮다 생각하기에..(실질적 영어 실력보다는 감이 좋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대로 복습을 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구문 복습을 다시하면서 뜻이 얼추 맞는 문장들은 넘어가고 아예 다른 식으로 해석한다던지 해석이 막힌다던지 하는 문장들만 발췌강을 다시 할까요..? 결국 장문으로 길게 적었지만 요약하자면 제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복습 방법이 어떤건지 알고 싶습니다.
1. 그 감이라고 느끼시는 것도 실력이에요. 2. 그 감을 루틴화, 실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셔야 합니다. 3. 구문 강의를다시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한경우 천일문 551 교재만 구매해서 공부하시거나 (구문 자체에 대한 연습을 위해서) 어드밴스를 바로 들어가세요. SIGNATURE내용은 어느밴스에서 모두 나오니까 럴정마시고요
@@공무원시험합격생이렌 감사합니다! 또 하나 질문이 있는데.. 사실 이게 결국 제가 결정할 문제라 의미가 없을 수도 있는 질문입니다. 행정법 행정학을 이제 시작해야되는데 물리적으로 내년 국가직, 지방직까지 시간적으로 가능한건지 감이 안옵니다 ㅠㅠ 사실 나이도 좀 찼고 내년엔 정말 붙어야된다는 생각때문에 직렬 변경도 고려중이거든요 교정직으로.. 하고 싶은건 일행직이긴한데 하루 10시간씩 주 60시간-65시간 정도 하고 있는데 행학행법을 합격권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물리적인 시간이 되는지가 고민입니다. 멍청한 질문일 수도 있겠지만.. 의견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베이스는 그래도 초시보단 있다고 가정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행학도 2021년 시험이지만 80점 이상은 받았던거 같고(물론 지금 다 까먹어서 기본강의 한번 돌리려합니다) 한국사는 기본 강좌 다 들어서 기출로 들어가려하고(70-80베이스인듯합니다) 국어는 문법 한자만 틀리고 있어서 우선 문법을 좀 다져놓으려 하는 상황입니다. 행정법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초시나 다름없습니다.
오늘도 영상이 정말 좋아요 오늘 백신맞고 이러느라 댓글이 늦었는데 이번영상은 저같은 애들한테 진짜 필요한거거든요 한과목당 4강씩 듣고 배속 빠르게 수업외 얘기 계속 듣기 건너뛰면 강의 100%표시 안되는게 좀 찝찝하더라구요 그게 진짜 잘못된건데 하 .. 영상보면서 내가 왜떨어졌는지가 명확하게 보여져서 반성이 크게 되네요 계획도 월요일~일요일까지 풀로 짜고 그러다가 미뤄지면 계속 쭉 미뤄지니 거기에 스트레스 받게되 아예 계획자체를 안짜고 오늘 이거 해야지 라는 무근본 계획으로 공부를 했으니 .. ㅎㅎㅎ 전 떨어져도 할말이 없네요 ..
4월부터 시작해서 주요과목 어렵게 2회독째 들어가고 있는데, 너무나 기억이 안나고 새롭네요. 1회독은 어차피 이해가 안 되니까 일단 완강에 집중하고, 2회독부터 속도가 늘어난다는 말을 들어서, 그냥 완강에만 집중했던 5개월간의 제가 떠오릅니다. 내년 국가직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이 부분을 미리 알았더라면.. ㅠㅠ
저 궁금한게 있습니다. 내년 지방직이 목표인데 현재 국어 영어를 집중적으로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국어 문법 영어문법을 듣고있는데요. 영어 문법 거의 4강 국어는 문법 2강 독해1 이런식으로 듣고있는데 영어 문법정리가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 지금 문법 입문듣고있어서 그냥 쭉쭉 듣고있는데 기본 심화 강의 들어가면 너무 많이 듣지말고 문법2강 구문2강 국어도 문법2강 문학2강 이런식으로 나눠서 보는게 좋을가요? 그리고 기출은 완강하고 푸는게 좋을가요 아니면 그날그날 강의듣고 푸는게 좋은가요?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들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 저는 직장인 수험생이어서 평일에는 거의 강의를 못듣고 주말에 몰아서 듣고 있는데 그래도 영상과 같이 복습주기를 가져도 될까요? 마음이 급하다보니 3~4강 정도 듣고 한꺼번에 복습을 하기도 합니다. 워낙 진도가 느리다보니 1회독 후 다시 볼때 이게 과연 생각이 날까 하는 의구심이 항상 있구요ㅠㅠ 직장인 공시생도 예외는 없을까요?ㅠㅠ
1. 평일 하루에 진행하는 과목수를 줄여야합니다. 2. 주말에도 복습 외에 새로운 진도를 나가야하고요. 이에대한 복습은 주말안에 끝내야합니다. 3. 전체커리큘럼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강의도 과목별로 짧은 강의를 추구하시는 분들 (권규호, 정인국, 황철곤 이런분들) 기출강의도 가급적 버려야하고(문학, 전공과목 일부만) 그러면 할 수 있습니다. 영철공방이라는 채널에보시면 주부합격생이 출연하신 최근영상이 있습니다. 참고가되실 것 같아요.
![[인강 수강 방법(상)] 약 20년 동안 인터넷 강의 들은 경험을 바탕으로](http://i.ytimg.com/vi/Q8elry6DCeQ/mqdefault.jpg)
1. (상)편 : 장비, 배속안내
ruclips.net/video/Q8elry6DCeQ/видео.html
2. (하)편 : 글로 보실 분들은 블로그로~
m.blog.naver.com/emotion_mc/222496152037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시 하면서 느낀 게.. 똑같은 걸 다시보는 게 이렇게 지루하고 힘든 일인줄 몰랐어요... 계속 다시 보고 다시 보고 하는 게 저만 이렇게 지루한 건 아니죠? 복습없이 인강만 듣는 건 공부 안하는거랑 마찬가지란 소리는 많이 들어서 꾸역꾸역 복습을 하고는 있어요
모두가지루함을 안고 가고 있어요 ㅜ ㅜ 너무 슬퍼마시길...ㅜ
이걸 한달 전에 들었어야 됐는데 ㅠㅠ 우연히 들었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들을 강의들은 이렇게 들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궁금한 점들이 있어서 몇 가지 여쭤봅니다. 2021시험 준비를 한 적 있고 1년 잠깐 일을 하다 2023 내년 준비 중입니다. 지금 공부중인 과목만 당시 성적을 말씀드리자면 (2021 한국사 국85 지100, 영어 국75, 지85) 올해 시험(2022) 거의 공부를 못하고 시험만 치러 갔었는데 (한국사 국95, 지80, 영어 국90, 지100) 이었습니다. 영어는 그냥 운이 좋았던거 같고 올해 유난히 쉽게 나와서 저런 것 같습니다. 현재 약 3주 동안 한국사 고종훈쌤 올인원60강(베이스가 있어서 배속으로 쭉 들어도 내용이 들어오긴했습니다) 한번에 4,5강씩 듣고 강조하신 부분들 기본서 정독하는 식으로 복습했고 주간 복습은 안한 상태입니다. 다음 주 부터 기출 독학으로 들어갈 생각이고, 영어는 김수환쌤 구문독해(하루3강씩 듣고 한국사와 마찬가지 복습방법으로 했었습니다) 문법은 절반정도 진행 중이고 독해는 영상에서 말씀 주신대로 하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복습을 혼자 처음부터 다시 하면서 막히는 부분만 강의 발췌독을 하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한국사는 큰 걱정이 안되는데 영어는 정말 점수에 비해 실력이 낮다 생각하기에..(실질적 영어 실력보다는 감이 좋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대로 복습을 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구문 복습을 다시하면서 뜻이 얼추 맞는 문장들은 넘어가고 아예 다른 식으로 해석한다던지 해석이 막힌다던지 하는 문장들만 발췌강을 다시 할까요..? 결국 장문으로 길게 적었지만 요약하자면 제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복습 방법이 어떤건지 알고 싶습니다.
1. 그 감이라고 느끼시는 것도 실력이에요.
2. 그 감을 루틴화, 실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셔야 합니다.
3. 구문 강의를다시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한경우 천일문 551 교재만 구매해서 공부하시거나
(구문 자체에 대한 연습을 위해서)
어드밴스를 바로 들어가세요.
SIGNATURE내용은 어느밴스에서 모두 나오니까 럴정마시고요
@@공무원시험합격생이렌 감사합니다! 또 하나 질문이 있는데.. 사실 이게 결국 제가 결정할 문제라 의미가 없을 수도 있는 질문입니다. 행정법 행정학을 이제 시작해야되는데 물리적으로 내년 국가직, 지방직까지 시간적으로 가능한건지 감이 안옵니다 ㅠㅠ 사실 나이도 좀 찼고 내년엔 정말 붙어야된다는 생각때문에 직렬 변경도 고려중이거든요 교정직으로.. 하고 싶은건 일행직이긴한데 하루 10시간씩 주 60시간-65시간 정도 하고 있는데 행학행법을 합격권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물리적인 시간이 되는지가 고민입니다. 멍청한 질문일 수도 있겠지만.. 의견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베이스는 그래도 초시보단 있다고 가정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행학도 2021년 시험이지만 80점 이상은 받았던거 같고(물론 지금 다 까먹어서 기본강의 한번 돌리려합니다) 한국사는 기본 강좌 다 들어서 기출로 들어가려하고(70-80베이스인듯합니다) 국어는 문법 한자만 틀리고 있어서 우선 문법을 좀 다져놓으려 하는 상황입니다. 행정법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초시나 다름없습니다.
영어는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분포했던 점수대가 75-85 정도입니다 올해만 유난히 처음 받는 점수를 받았었네요.. 아마 35분씩 시간을 많이 썼기 때문인거 같아요
@@donautastro5459 충분해요.
대신 공부가 산으로 가는 일이 없어야합니다.
직렬변경을 할 거였음 지방직끝나자마자 했어야했어요.
저도 재시하면서 행정법 처음했고
재시때 붙었습니다.
오늘도 영상이 정말 좋아요 오늘 백신맞고 이러느라 댓글이 늦었는데 이번영상은 저같은 애들한테 진짜 필요한거거든요 한과목당 4강씩 듣고 배속 빠르게 수업외 얘기 계속 듣기 건너뛰면 강의 100%표시 안되는게 좀 찝찝하더라구요
그게 진짜 잘못된건데 하 .. 영상보면서 내가 왜떨어졌는지가 명확하게 보여져서 반성이 크게 되네요
계획도 월요일~일요일까지 풀로 짜고 그러다가 미뤄지면 계속 쭉 미뤄지니 거기에 스트레스 받게되 아예 계획자체를 안짜고 오늘 이거 해야지 라는 무근본 계획으로 공부를 했으니 .. ㅎㅎㅎ 전 떨어져도 할말이 없네요 ..
이제 안그러시면 됩니다!
4월부터 시작해서 주요과목 어렵게 2회독째 들어가고 있는데, 너무나 기억이 안나고 새롭네요.
1회독은 어차피 이해가 안 되니까 일단 완강에 집중하고, 2회독부터 속도가 늘어난다는 말을 들어서, 그냥 완강에만 집중했던 5개월간의 제가 떠오릅니다. 내년 국가직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이 부분을 미리 알았더라면.. ㅠㅠ
문제풀기전에 꼭 다시 복습하고 문제푸시고
풀면서 기본서 뒤져가며 푸셔도 괜찮아요!
저 궁금한게 있습니다. 내년 지방직이 목표인데 현재 국어 영어를 집중적으로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국어 문법 영어문법을 듣고있는데요. 영어 문법 거의 4강 국어는 문법 2강 독해1 이런식으로 듣고있는데 영어 문법정리가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 지금 문법 입문듣고있어서 그냥 쭉쭉 듣고있는데 기본 심화 강의 들어가면 너무 많이 듣지말고 문법2강 구문2강 국어도 문법2강 문학2강 이런식으로 나눠서 보는게 좋을가요? 그리고 기출은 완강하고 푸는게 좋을가요 아니면 그날그날 강의듣고 푸는게 좋은가요?
영문법 누구꺼 듣고계세요?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들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 저는 직장인 수험생이어서 평일에는 거의 강의를 못듣고 주말에 몰아서 듣고 있는데 그래도 영상과 같이 복습주기를 가져도 될까요? 마음이 급하다보니 3~4강 정도 듣고 한꺼번에 복습을 하기도 합니다. 워낙 진도가 느리다보니 1회독 후 다시 볼때 이게 과연 생각이 날까 하는 의구심이 항상 있구요ㅠㅠ 직장인 공시생도 예외는 없을까요?ㅠㅠ
1. 평일 하루에 진행하는 과목수를 줄여야합니다.
2. 주말에도 복습 외에 새로운 진도를 나가야하고요.
이에대한 복습은 주말안에 끝내야합니다.
3. 전체커리큘럼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강의도 과목별로 짧은 강의를 추구하시는 분들
(권규호, 정인국, 황철곤 이런분들)
기출강의도 가급적 버려야하고(문학, 전공과목 일부만)
그러면 할 수 있습니다.
영철공방이라는 채널에보시면
주부합격생이 출연하신 최근영상이 있습니다. 참고가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