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하신 스텔라(무광)를10년간 사용중입니다. 길다는 모양이 예뻐서 구입한 후 관상용으로 한 번도 사용 안해봤구요;; 빠시오네는 구입해서 1회 사용 후 보일러 안에 녹이 슨 것을 발견, 교환 진행중에 구입처에 남아있던 빠시오네 재고가 모두 같은 증상이 있어서 스텔라로 교환했던 것이라, 결론적으로 스텔라와 빠시오네, 두 제품을 사용해봤네요. 스텔라 스텐 모카포트의 가장 큰 특징은 모카포트지만 에스프레소용으로 분쇄된 원두를 사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저도 원두를 분쇄할 땐 머신 분쇄도로 선택해서 사용하고있구요. 결합부분을 통으로 깎아서 그렇다던가, 기억이 잘 안난다만 암튼 그 압력을 견디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다른 모카포트와는 달리 머신 분쇄도의 원두로 추출이 가능하고 어느 정도의 탬핑도 가능합니다. 전 스텔라 4컵용을 사용하는데 원두는 20g 쯤 들어가구요. 바스켓을 뒤집으면 2컵분량이 되구요. 제법 진한 에스프레소가 추출됩니다. 빠시오네와 스텔라를 비교하자면 빠시오네 보다 스텔라가 좀 더 진하게 추출되는 것 갛았습니다. 그런데, 스텔라 공장이 이탈리아 대지진때 무너져서 그 이후론 생산이 중단된 걸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네요. 원래는 임페리아와 비알레띠의 알미늄 모카포트를 사용했는데 습기 관리에 신경썼는데도 결국 흰 녹이 나면서 못 쓰게 됐거든요. 그 후에 구입한 스텔라를 정말 만족하며 사용중이라 여건이 되는대로 종류별로 다 구입하고 싶었는데 그리 된지라... 스텔라 모카포트들 리뷰하시길래 다시 생산되는 줄 알고 넘 반가웠네요. 하하ㅠ 늘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비알레띠 알루미늄 모카포트도 머신급 분쇄도로 사용가능합니디. 당연히 탬핑 가능하고요. 안전장치가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리 사용하고 있고요. 저 역시 20여년 그리 사용했습니다. 스텐모카포트라서 특별히 압력에 잘 견디는게 아니라는 말씀 드립니다. 맛은 일루미늄이 훨 좋습니다.
정말 취향 차이 둘다 쓰고 있는데, 알미늄 모카포트가 열전도율이 좋아 빨리 추출되지만 특유의 탄맛과 잡미는 있음+세척과 건조가 매우 중요 스텐모카팟은 세척 관리가 매우 편한 대신에 밍밍하게 뽑힐 수 있어서 템핑까진 아니어도 원두를 담고 좀 더 눌러주거나 분쇄를 좀 더 곱게해서 담으면 됨 산미있는 원두는 알미늄 모카팟에서 씁쓸함을 더해 바디감을 높일 수 있고 강배전 원두는 스텐 모카팟에서 부드러움을 더할 수 있습니다.
스텐, 알루미늄 둘다 사용해 봤지만 확실히 스텐이 연하긴합니다. 맛에서 차이가 나지만 세척과 관리면에선 스텐이 낫죠. 갠적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데 알루미늄포트는 추출 후 얼음과 찬물로 농도를 맞춰야 하지만 스텐으로 추출한 에소는 그냥 얼음만 넣어도 농도가 딱 적당해서 편하네요.
남자커피 쇼핑몰에서 베르크 원두를 공동구매가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smartstore.naver.com/ncccoffee
결론: 스테인리스 모카포트는 확실히 관리가 편하지만 열전도율 때문에 일반적인 알루미늄 모카포트와는 다른 맛의 커피가 추출된다
리뷰하신 스텔라(무광)를10년간 사용중입니다.
길다는 모양이 예뻐서 구입한 후 관상용으로 한 번도 사용 안해봤구요;;
빠시오네는 구입해서 1회 사용 후 보일러 안에 녹이 슨 것을 발견, 교환 진행중에 구입처에 남아있던 빠시오네 재고가 모두 같은 증상이 있어서 스텔라로 교환했던 것이라, 결론적으로 스텔라와 빠시오네, 두 제품을 사용해봤네요.
스텔라 스텐 모카포트의 가장 큰 특징은 모카포트지만 에스프레소용으로 분쇄된 원두를 사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저도 원두를 분쇄할 땐 머신 분쇄도로 선택해서 사용하고있구요.
결합부분을 통으로 깎아서 그렇다던가, 기억이 잘 안난다만 암튼 그 압력을 견디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다른 모카포트와는 달리 머신 분쇄도의 원두로 추출이 가능하고 어느 정도의 탬핑도 가능합니다.
전 스텔라 4컵용을 사용하는데 원두는 20g 쯤 들어가구요.
바스켓을 뒤집으면 2컵분량이 되구요.
제법 진한 에스프레소가 추출됩니다.
빠시오네와 스텔라를 비교하자면 빠시오네 보다 스텔라가 좀 더 진하게 추출되는 것 갛았습니다.
그런데, 스텔라 공장이 이탈리아 대지진때 무너져서 그 이후론 생산이 중단된 걸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네요.
원래는 임페리아와 비알레띠의 알미늄 모카포트를 사용했는데 습기 관리에 신경썼는데도 결국 흰 녹이 나면서 못 쓰게 됐거든요.
그 후에 구입한 스텔라를 정말 만족하며 사용중이라 여건이 되는대로 종류별로 다 구입하고 싶었는데 그리 된지라...
스텔라 모카포트들 리뷰하시길래 다시 생산되는 줄 알고 넘 반가웠네요. 하하ㅠ
늘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스텐 모카포트는 정말 마르고 닳도록 쓸 수 있죠. 제껀 좀 이름 없고 모양도 못 생겼는데... 그래도, 커피는 잘 뽑아냅니다.(그럼 됐지 뭐...)
비알레띠 알루미늄 모카포트도 머신급 분쇄도로 사용가능합니디. 당연히 탬핑 가능하고요. 안전장치가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리 사용하고 있고요. 저 역시 20여년 그리 사용했습니다. 스텐모카포트라서 특별히 압력에 잘 견디는게 아니라는 말씀 드립니다. 맛은 일루미늄이 훨 좋습니다.
모카포트 빌려주신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손잡이 이뿌다고 생각했는데요
직접 감으신 구독자님 감각짱!!
베이비원두 좋아요~~!!!!
😊커피는❤ 남자커피☕짱👍
ㅎㅎ청소가 개똥ㅎㅎ
빵터졌습니다ㅎㅎ
남자커피님 영상은 유익하고 유쾌해서
너무 기다려져요^^
손잡이 감아주신거 진짜 센스 있는 것 같아요>_< 디자인도 이쁘고 굿입니다용!
스텔라.. 정말 갖고 싶었던 모카포트였는데 너무 아쉽네요. 공장 화재 추스리고 재기하길 바랬는데.. 첫 추출에 맑은 커피가 나오는거는 좀 신기하네요. 같은 스탠 모카포트라도 제가 쓰고 있는 지안니니랑은 다른 부분이 많아보여요.
그러게요ㅠㅜ
정말 취향 차이
둘다 쓰고 있는데, 알미늄 모카포트가 열전도율이 좋아 빨리 추출되지만 특유의 탄맛과 잡미는 있음+세척과 건조가 매우 중요
스텐모카팟은 세척 관리가 매우 편한 대신에 밍밍하게 뽑힐 수 있어서 템핑까진 아니어도 원두를 담고 좀 더 눌러주거나 분쇄를 좀 더 곱게해서 담으면 됨
산미있는 원두는 알미늄 모카팟에서 씁쓸함을 더해 바디감을 높일 수 있고
강배전 원두는 스텐 모카팟에서 부드러움을 더할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는 인덕션으로 하면 빠르게 끓어 오릅니다.
비알레띠 비너스도 스뎅제품인데 그것도 같이 비교 리뷰해주었더라면
스텔라는 아니지만 일사꺼 스텐 모카포트를 꽤 썼었는데
알루미늄제가 찐하고 거친, 크레마 없는 에스프레소 느낌이었다면
스텐제는 농축 핸드드립같은 진하지만 맑은 커피를 내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래서 알루미늄제는 우유타마시고 스텐제는 아메리카노로 마시고 했던ㅋㅋ
스텐모카포트 사고는 싶었는데...
영상 보니 어차피 아메리카노만 홀짝 거리는
커린이라 쓰던 드립기구가 편하겠구나 싶네요.
진짜 궁금했던거 말끔이 털어주는 리뷰 감사합니다~
생산중단 때문에 중고밖에 못구하는 귀한 스텔라 내요 멋집니다~
바스켓은 지안니니 제품 중에서도 양 조절할수 있는 모델이 있어요.
스텐후기 기다렸는데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 압력부분 업그레이드 돼서 나오면 살것같아요ㅎㅎ
모카포트 빌려주신 구독자님과 남자커피님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했어요 스텐레스 모카폿 ㅠㅠ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스텐 모카포트를 쓰는데 제가 느낀점이랑 똑같네요 알루미늄 모카포트보다는 좀 연하게 추출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는편이 아니라서 알루미늄은 두개 정도 버리고 나니 그냥 스텐을 쓰게 됐습니다. 확실히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에 베이비 원두 구매 했는데요..!! 혹시 예전에 올려주셨던 콜드브루 영상 방법으로 콜드브루 만들어 먹어보려는데 분쇄도는 어느정도로 하면 맛있을까요오..??
오 스텐 포트.. 알미늄 걱정되서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당
알루미늄보다 안전할 것 같아 이케아에서 나온 스테인리스 모카포트를 사용했는데 뚜껑 손잡이는 플라스틱인데 몸통 손잡이는 스테인리스였어요. 역시 크레마가 없음😔
하지만 저 세 제품보단 길이가 길고 원두는 더 들어가는 것 같네요.
이건못참지 하고 들어왓는데 참아졌어...길다 예뻣는데ㅜㅜ
사실 스텐모카는 인덕션 가능해서 쓰는거죠모...
저 뒤에 오드그라인더가 있는데 저거는 조만간 리뷰해주실건가요? 기대를 해봅니다
님의 방송을 보면서 자판기 커피에서 에스프레소로 넘어왔습니다. 고가의 머신을 구매할자신이 없어 스테인레스 모카포트와 그라인더를 구매예정입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요?
두가지 합해서 10~20만원 예상하고 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스탠 모카포트가 디자인이 다양한게 이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비는 이번에 사서 먹어보고 있는데 맛있네요 ㅎㅎ
선물 받아 오늘 첨 사용해볼려고 친한 언니 추천으로 구독 눌렀어요^^ 운영자님 사투리 구수하네요ㅋ잘 봤슴당~~
스텐, 알루미늄 둘다 사용해 봤지만 확실히 스텐이 연하긴합니다. 맛에서 차이가 나지만 세척과 관리면에선 스텐이 낫죠.
갠적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데 알루미늄포트는 추출 후 얼음과 찬물로 농도를 맞춰야 하지만 스텐으로 추출한 에소는 그냥 얼음만 넣어도 농도가 딱 적당해서 편하네요.
비알레띠 키티도 스뎅이예요~
스텔라 모카포트 정말 이쁘네요...
장식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ㅎ
베르크 베이비 공구 추천합니다ㅎㅎ
외국 유명 브랜드 못지 않게 맛있는데
갓볶아서 보내주니 핸드드립도 잘되고 향좋고 맛나요ㅋㅋ
아마 다 먹으면 정기배송 신청할지도 모르겠는 브랜듭니다👍👍👍
비알레띠 모카포트를 전에 사용해본 입장에서
알루미늄으로 된 녀석은 관리가 까다롭기하고, 수명도 생각보다 짧아서.. 사실상 오래 쓸 수 는 있지만 영 찝찝한면이 있어서
재질은 스테인레스가 아무래도 최고죠 ㅎㅎㅎ
비알레띠 스텐 4컵용과 비알레띠 일렉트리카(전기로 연결하는 것) 2컵용 있는데요, 리뷰하고 싶으시다면 빌려드리겠습니다! ㅋㅋ
사용감은 좀 있습니다 ㅋㅋ
아니 뭐가 그리 급하셔서 빠이빠이도 채 못 끝맺고 영상을 종료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아하.... 마지막에 공갈빵 먹은 기분이 드는게 빠이빠이가 빠져서였구나
형 리뷰는 못참지!
저도 스텐 모카포트 있는데요. 좀 못 생겼는데... 저건 엄청 이쁘네요. 으아~~~
알루미늄 녹아나오는 것이 걱정이면서 스테인레스에 들어간 크롬은 걱정 안하나봐요 사람들이.
스텐은 집 주전자로 이용해서 거름망 이용하고 알루미늄 하나 사서 맛을 즐기고 있슴
역시 남자커피님의 리뷰는 참 좋습니다.
오랜 역사의 모카포트 회사들이 알루미늄을 고집한 이유가 있었군요. 그들도 당연히 스테인레스를 생각해봤겠지만, 크레마나 또 우리가 모르는 스테인레스포트의 문제점들이 아마도 알루미늄을 고집하게된 이유가 아닐런지...
뉴브리카 신형 공구해주세요. 넘 사고 싶어요^^
10초전은 못참지
제 개인적으로는 봤을 때 단점이 너무 많은 모카포트네욥 ㅠ
채널명은 남자인데 원두는 베이비라니...
스댕이 빤딱빤딱 디자인도 이쁘긴합니다
이탈리아 에서는 모카포트 물로만 세척하고 대대로 물려준다 하던대 한국인은 솔로 박박 문질러야 속이 시원함 ㅋㅋㅋ
스테인리스는 못참지
끝에는 커피를 침처럼 뱉네요ㅋㅋㅋㅋ
스텔라 4컵 6컵은 또 다릅니다~~^^
형 근데 요즘 광고 많이히네요 초창기랑 방향성 너무 달라져서 멋지네요 ㅋㅋㅋㅋ
길다가 길이가 제일 길다
빤땈빤딱하니..
광고를 하라그랬더니 광고는 안하고 안하고 딴짓중 ㅋ
저희 쇼핑몰 광고라서.....ㅎㅎㅎㅎㅎ
5:08
끼리며는 ㅋ
머여이게
이거 광고네
남자커피 쇼핑몰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텔라 구매하기가 쉽지않네요
@@TheParkkwangyoung 스텔라 생산공장이 문제가 생겨서 현재는 구하기가 쉽지않다고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