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가 잘 느껴지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차이를 설명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혹시 뭔가 더 알고 싶은 부분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황혼은 역시 언제나 모든 분들이 좋아하는 음악..ㅋㅋ 참참, 그리구 다음 번에는 120만원 Vs 800만원의 콘텐츠로 다시 한 번 돌아올 거예요!! 한.. 다음 달쯤..!
94년 중딩 50만원 대딩 바이올린 00년 150만원 바이올린 직딩 500만원 바이올린 현은 도미넌트 같은 조건 초보가 켜도, 실력이 어느정도 있는 분이 해도 차이는 분명합니다 대부분 고가는 음색이 뛰어나며, 연주함에 있어 의지가 되며 이는 곧 자신감이 붙어 집니다 고가 악기를 찬양함이 아니라 고가 저가 악기는 확연히 다릅니다
로망스 앞 부분에서 지적해주신 분이 있으셔서 전달드립니다~ 멜로디 '시도시 레# 도시' 할 때 베이스 음은 6번줄 7프렛 '시'가 악보상 맞습니다 ㅎ 다만 저처럼 5번줄 7프렛 '미'로 연주하셔도 듣기에 크게 문제가 없을 거예요~! 이 부분은 제가 의도한 부분입니다 :) 악보대로 하시려면 6번줄 7프렛이 맞습니다! 09:25 '로망스'가 아닌 '황혼' 입니다 ㅎ 곡명이 잘못 쓰여 있어요~!
@@auraitt 실제 연주들 중에서도 연주자의 의도대로 편곡 되는 경우들도 있으며, 이번 경우도 의도 된 화음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하지만 원래의 음 또한 제대로 알려드리는 게 좋겠다 싶어 댓글로 알려드린 부분입니다. 이론적인 화음상 문제가 있다는 말씀은 반영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16만원, 120만원, 800만원짜리 기타들의 소리가 다른 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전 지난주에 20년 만에 통기타를 다시 시작하러 공방에 사러 갔었는데, 합판 모델과 올솔리드 모델이 내어주는 소리가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소리의 먹먹함, 퍼져나감.. 고음에서의 찰랑거림의 차이 등등.. 결국 큰 맘먹고 올솔리드 모델로 집어왔습니다. 비교연주를 위해 사용하신 각각의 기타의 모델명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대충 인터넷 등에서 파는 모델들과 비교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줄에 따른 차이가 있다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120만원 기타의 상태 및 걸려 있는 줄의 마모된 정도를 고려하여 진행했습니다. 손을 고급으로 만들라는 말은 맞지만 그 고급 스킬을 표현해줄 수 있는 기타가 필요합니다. 줄에 따른 소리 차이, 기타에 따른 소리 차이는 제가 연주하기 전 프로 기타리스트의 연주를 들어봤습니다. 기타를 오래 치신 것은 알겠습니다.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하지만 가격에 따른 차이는 명확합니다.
저도 좀 입문을 해보고 싶은데, 혹시 20만원대 후반에서 30만원대로 입문용 클래식기타 추천해주실만한 게 있을까요? 아니면 중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중고도 마찬가지로 저 20~30만원대 가격으로 추천해주실만한 게 있을까요? 선생님의 개인적인 의견이라도 좋으니 짧게라도 추천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밤하늘별빛님,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클래식을 전공하는 사람은 아니고, 가끔 아르페지오로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기 좋아하는 사람인데요ㅎㅎㅎ 코르도바, 알함브라 같은 클래식 기타 원조로 악기를 골라야 할지, 우리나라 수제기타를 골라야할지 고민됩니다. 어떤 차이가 있고, 밤하늘별빛님 생각에는 어느쪽을 더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ㅎㅎ(금액대는 50~100만원 초반까지 괜찮고, 서스테인이 긴 악기를 찾습니다)
음.. 제가 외국 기타는 아직 사용해보지 못해서 정확한 이야기를 해드릴 수는 없어서 죄송합니다. 다만, 저한테 기타를 알려주신 '홍상기'선생님도 국내 수제 기타를 사용하시더라고요. 물론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음색에 따라 다른 종류를 사용하시기도 했지만.. 평균적으로는 국내 수제악기를 많이 사용하셨습니다. 가격은 800이었어요 :)
제가 듣기에는 두 기타 모두 소리가 다 먹어서 고음이 별로 좋지는 않네요... 물론 16만원짜리가 더 심하기는 하지만요 왜 소리가 다른지에 대해 제작 기술이나 재료에 관한 설명이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그걸 기대했는데... 왜 똑같은 시더를 앞판으로 써도 어떤 기타는 소리가 좋고 어떤기타는 소리가 먹어버릴까요? 궁금합니다.
제작방법에 대한 거는 제작가만 아는 사항이라.. 저도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힘든 부분이에요 ㅎ 다만 같은 재질의 나무를 쓴다고 하더라도 안에 들어 있는 부채살같은 부분, 앞판의 두께, 뒷판의 두께에 따라 소리가 많이 다릅니다 ㅎ 그리고 사실 같은 공방에서 만들어져도 어느 정도의 편차는 생기게 되는데, 사람이 모두 똑같지 않듯 나무도 같은 종류라 하더라도 약간씩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ㅎ
ㅎㅎ 그건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 것 같아요 ㅎ 물론 초보일 때까지는 고가가 무리겠지만 어느 정도 실력이 붙고, 여유만 있다면 고가도 나쁘지 않습니다 :) 아무래도 소리의 표현이 더 다양하기 때문에 연주자가 연습하면서 '아, 이런 소리도 날 수 있구나'라는 거를 깨닫게 해줘요~ 만약 실력이 붙어서도 중저가로만 쓴다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ㅎㅎ
저렴한 기타에 고가의 줄을 장착하게 되면 말 그대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고가의 줄이 가진 성향이나 음량, 음색을 모두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실제 연주자들의 경우는 고가 악기들을 찾는 게 당연한 현상인데요. 개인적인(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800만원보다 비싼 악기로 가는 것은 굳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이후의 악기들은 진짜 세세한 디테일 차이이기 때문에 정말 연주 기교가 좋거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가 아니라면 표현해내기 어려울 것 으로 생각됩니다 :D
기타 바디 차이가 아니라 줄차이 아님?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동영상만 딱 봐도 맨 윗쪽 줄만 봐도 흔들리는게 차이가 개 심한데 16만원짜리는 헐렁하고 크게 덜렁거리는거 같고 120만원짜리는 타이트하게 딱 알맞게 되어 있는거 같은데 비교 할꺼면 둘다 같은 줄로 똑같이 튜닝하고 해야지 돈받고 뒷광고하는건가? 줄값이 100만원임?
더 많은 영상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slns.co.kr/guitar_tip
기타를 오래 하면 할수록
기타 소리에 귀가 열리고
열망도 커져 보다나은 기타를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ㅎㅎ 그렇게 점점 더 좋은 소리를 찾아가게 되는 거구, 실력도 같이 올라가게 됩니다 ^^
좋은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귀가 예민하지않아 구별이 잘 안가네요 ㅋㅋ싸구려로 연습해도 될듯. 귀를 개발하려면 많이 듣고 다녀야겠어요
약간 여유로운 음악으로 좋은 대가분들이 연주하는 것들을 많이 들으면 좋을 거예요 :) 감사합니다!
와.. 연주로 비교해주시니까 소리가 확 틀리네요..!! ㅎㅎ 특히 자막을 중간중간 잘 넣어주셔서 설명이 눈에 바로 익었어요 ㅎㅎ (황혼 쵝오..!ㅎ)
차이가 잘 느껴지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차이를 설명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혹시 뭔가 더 알고 싶은 부분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황혼은 역시 언제나 모든 분들이 좋아하는 음악..ㅋㅋ
참참, 그리구 다음 번에는 120만원 Vs 800만원의 콘텐츠로 다시 한 번 돌아올 거예요!!
한.. 다음 달쯤..!
클레식쪽은 알지도못하지만 확실히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 기타같은 악기들은 소리가 확실히 다르군요....
감사합니다!!^^ 잔잔한 음색이 클래식기타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
94년 중딩 50만원 대딩 바이올린 00년 150만원 바이올린 직딩 500만원 바이올린 현은 도미넌트 같은 조건
초보가 켜도, 실력이 어느정도 있는 분이 해도 차이는 분명합니다
대부분 고가는 음색이 뛰어나며, 연주함에 있어 의지가 되며 이는 곧 자신감이 붙어 집니다
고가 악기를 찬양함이 아니라 고가 저가 악기는 확연히 다릅니다
맞습니다 :) 가격 차이가 괜히 있는 게 아니지요 :D
설명 너무 잘 들었습니다
09:25 '로망스'가 아닌 '황혼' 입니다 ㅎ 곡명이 잘못 쓰여 있어요~!
로망스 앞 부분에서 지적해주신 분이 있으셔서 전달드립니다~
멜로디 '시도시 레# 도시' 할 때 베이스 음은 6번줄 7프렛 '시'가 악보상 맞습니다 ㅎ
다만 저처럼 5번줄 7프렛 '미'로 연주하셔도 듣기에 크게 문제가 없을 거예요~! 이 부분은 제가 의도한 부분입니다 :)
악보대로 하시려면 6번줄 7프렛이 맞습니다!
09:25 '로망스'가 아닌 '황혼' 입니다 ㅎ 곡명이 잘못 쓰여 있어요~!
악보상 B음이면 B를 치는게 맞지요. 왜 'E'음을 치시는지요? 그리고 화음상 문제있습니다. 5도 코드에 1도 베이스라니요..
@@auraitt 실제 연주들 중에서도 연주자의 의도대로 편곡 되는 경우들도 있으며, 이번 경우도 의도 된 화음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하지만 원래의 음 또한 제대로 알려드리는 게 좋겠다 싶어 댓글로 알려드린 부분입니다. 이론적인 화음상 문제가 있다는 말씀은 반영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확실히 비싼게 좋긴해요 저는 하니카에서 만든거 쓰는데 독일명품이라 그런지 남다른 소리가 나더라구요. 내구성도 확실히 좋고
가격에 따른 차이가 확실하기는 합니다 :)
기타가 참 어려운 악기인데 얼마나 노력 했으면 대단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비싼 기타가 압도적으로 좋긴하지만 가격에 상관없이 연주자가 원하는 소리가 나는 기타라면40만원짜리 기타도 엄청난 가치가 있는 기타가 되는것 같아용
맞아요 ㅎㅎ 사실 악기 자체가 지니고 있는 특성도 중요하지만 연주자의 터치가 얼마나 좋냐도 굉장히 중요해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악기와 연주자 반반씩은 중요한 것 같아요!
전 먹먹한 소리를 좋아해서 일부러 통안에 신문지 구겨 넣어요. 까랑까랑히고 길게 울리는 소리를 들으면 귀에 피로가 빨리 와요.
맞습니다 음색도 취향을 타기도 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다양한 악기가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
포크기타 20만원, 1200만원 비교 영상에는 차이 못 느끼겠는데, 이건 차이 확 나네요? 역시 갓래식기타
감사합니다 ㅎ 아무래도 음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연주하는 악기라서 더욱 그런 것 같아요 ㅎ
저도 그거 보고 왔는데 클래식은 비싼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16만원짜리와 120만원 짜리 비교는 처음 부터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티코와 소나타 비교..
ㅎㅎ 가격 차이가 좀 나기는 하지만 120 기타의 상태가 완벽하진 않아서 진행해 봤어요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16만원, 120만원, 800만원짜리 기타들의 소리가 다른 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전 지난주에 20년 만에 통기타를 다시 시작하러 공방에 사러 갔었는데, 합판 모델과 올솔리드 모델이 내어주는 소리가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소리의 먹먹함, 퍼져나감.. 고음에서의 찰랑거림의 차이 등등.. 결국 큰 맘먹고 올솔리드 모델로 집어왔습니다. 비교연주를 위해 사용하신 각각의 기타의 모델명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대충 인터넷 등에서 파는 모델들과 비교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기타 모두 똑 같은 줄을 걸고 테스트 한건가요 ?
줄에 따라 소리 차이가 엄청 납니다 저도 저가 부터 고가 기타 몇대 가지고 있는데 저가 기타도 고급줄 걸어주니 소리가 고가 기타와 별 차이 없더군요
이런 테스트 할때는 반드시 똑 같은 줄을 걸고 해야 될겁니다
줄에 따른 차이가 있다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120만원 기타의 상태 및 걸려 있는 줄의 마모된 정도를 고려하여 진행했습니다.
손을 고급으로 만들라는 말은 맞지만 그 고급 스킬을 표현해줄 수 있는 기타가 필요합니다.
줄에 따른 소리 차이, 기타에 따른 소리 차이는 제가 연주하기 전 프로 기타리스트의 연주를 들어봤습니다.
기타를 오래 치신 것은 알겠습니다.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하지만 가격에 따른 차이는 명확합니다.
저도 좀 입문을 해보고 싶은데, 혹시 20만원대 후반에서 30만원대로 입문용 클래식기타 추천해주실만한 게 있을까요? 아니면 중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중고도 마찬가지로 저 20~30만원대 가격으로 추천해주실만한 게 있을까요?
선생님의 개인적인 의견이라도 좋으니 짧게라도 추천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추천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예전에 알던 브랜드가 있는데 한 번 찾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slns8616 오우, 감사합니다 ㅠㅠ
@@jazzjin7419 오봉 클래식기타입니다! 가격대로 원하시는 범위 안이고 첫 입문용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D
@@slns8616 오오..괜찮아보이네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__)
@@jazzjin7419 넵!! :) 기타 연습하다가 모르는 것 있으면 언제든 또 문의해 주세요^^
저는 송파구인데 하남에 계신다는 선생님께 기타를 배우고 싶은데요. 위치를 알수있을까요?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대로 212
기타리스트 홍상기의 열린음악센터
입니다 ^^
선생님께서 현역에서 연주도 다니고 계셔서 방문 전 필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지도 어플에 검색하시면 연락처 나올 거예요 ^^
031 791 7923 입니다!
밤하늘별빛님,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클래식을 전공하는 사람은 아니고, 가끔 아르페지오로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기 좋아하는 사람인데요ㅎㅎㅎ 코르도바, 알함브라 같은 클래식 기타 원조로 악기를 골라야 할지, 우리나라 수제기타를 골라야할지 고민됩니다. 어떤 차이가 있고, 밤하늘별빛님 생각에는 어느쪽을 더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ㅎㅎ(금액대는 50~100만원 초반까지 괜찮고, 서스테인이 긴 악기를 찾습니다)
음.. 제가 외국 기타는 아직 사용해보지 못해서 정확한 이야기를 해드릴 수는 없어서 죄송합니다. 다만, 저한테 기타를 알려주신 '홍상기'선생님도 국내 수제 기타를 사용하시더라고요. 물론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음색에 따라 다른 종류를 사용하시기도 했지만.. 평균적으로는 국내 수제악기를 많이 사용하셨습니다. 가격은 800이었어요 :)
나일론줄 일이삼번줄은 손이 덜아픈가요
통기타에 비해서는 조금 괜찮은 편입니다^^
제가 듣기에는 두 기타 모두 소리가 다 먹어서 고음이 별로 좋지는 않네요... 물론 16만원짜리가 더 심하기는 하지만요
왜 소리가 다른지에 대해 제작 기술이나 재료에 관한 설명이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그걸 기대했는데...
왜 똑같은 시더를 앞판으로 써도 어떤 기타는 소리가 좋고 어떤기타는 소리가 먹어버릴까요? 궁금합니다.
제작방법에 대한 거는 제작가만 아는 사항이라.. 저도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힘든 부분이에요 ㅎ
다만 같은 재질의 나무를 쓴다고 하더라도
안에 들어 있는 부채살같은 부분, 앞판의 두께, 뒷판의 두께에 따라 소리가 많이 다릅니다 ㅎ
그리고 사실 같은 공방에서 만들어져도 어느 정도의 편차는 생기게 되는데, 사람이 모두 똑같지 않듯 나무도 같은 종류라 하더라도 약간씩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ㅎ
@@slns8616 나무의 건조상태도 영향을 많이주는 요인중에 하나죠 ㅋㅋ 돈벌기위해서 덜 건조된 나무를 사용한다면?
장인은도구탓안하죠사람이명기다!!
입문용도 너무 싸구려를 사면 안될거 같아요~ 비교 감사해요~!
넵! 도움이 되어서 기뻐요 :) 이왕이면 좋은 거 쓰는 게 낫긴 하죠 ㅎㅎ
선생님~ 배우 정준 많이 닮으셨네요
감사합니다 :)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10만원대 클래식기타 브랜드는 어떤 것이 있나요? 브랜드와 모델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저가형은 많이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저를 가르쳐주신 선생님께서 초보자들에게 추천해주는 기타를 알려드릴게요!
오봉기타 oc-518 입니다. 16만원이에요 ㅎㅎ 무난하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
사실 블라인드 테스트해서 비싼악기 싼 악기 맞추라고 하면 확률 거의 반반입니다. ㅋㅋㅋㅋ
아주싼 기타들은 하드웨어시 구려서 논외로 하고 대략 백만원대 이상만되도 거의 취향차이죠
맞아요 ㅎㅎ 기타 음색은 진짜 취향 많이 타는 것 같아요 ㅎ 저는 대체로 부드러운 음색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
저렴한 기타를 추천드리진 않지만
악기는 누가 사용하느냐에 소리가 또다르니
너무 고가는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ㅎㅎ 그건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 것 같아요 ㅎ 물론 초보일 때까지는 고가가 무리겠지만 어느 정도 실력이 붙고, 여유만 있다면 고가도 나쁘지 않습니다 :)
아무래도 소리의 표현이 더 다양하기 때문에 연주자가 연습하면서 '아, 이런 소리도 날 수 있구나'라는 거를 깨닫게 해줘요~
만약 실력이 붙어서도 중저가로만 쓴다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ㅎㅎ
@@slns8616
맞는말씀 이십니다^^
다만 입문하시는 분들이 꾸준함이 바탕이 되야하는데 처음부터 무리하실까 염려되어 드린말씀 입니다^^
@@룸디기디기디 앗 맞아요 ㅎㅎ 그 말씀도 맞습니다!! 입문하시는 분들은 우선 실력을 키우면서 꾸준히 먼저 연습하는 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부분이에요 ㅎㅎ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두 기타 모두 같은 기타줄을 사용한 경우인가요?
저렴한 기타에 고가의 기타줄을 사용하면 바디의 부족한 부분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ㅎㅎ
저렴한 기타에 고가의 줄을 장착하게 되면 말 그대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고가의 줄이 가진 성향이나 음량, 음색을 모두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실제 연주자들의 경우는 고가 악기들을 찾는 게 당연한 현상인데요.
개인적인(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800만원보다 비싼 악기로 가는 것은 굳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이후의 악기들은 진짜 세세한 디테일 차이이기 때문에 정말 연주 기교가 좋거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가 아니라면 표현해내기 어려울 것 으로 생각됩니다 :D
@@slns8616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올려주신 영상 속 두 기타는 서로 다른 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왕눈이-w6j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저 당시 기타 줄은 16만원 기타가 더 좋은 것으로 사용했었습니다! :)
현도 같은거인가요?
확실히 다르긴하구먼요 ㅠㅠ
목재와 제작 방법에 차이가 있으니 차이가 확 나기는 합니다 :)
후반부 곡명이 어떻게 되나요?
09:25 '로망스'가 아닌 '황혼' 입니다 ㅎ 곡명이 잘못 쓰여 있네요 ㅠㅠ
이곡 악익전 나온 함춘호님 버전으로 해주세요
음.. 정확히 어떤 곡을 함춘호님 버젼으로 해다라는 말씀이실까요?-?
@@slns8616 로망스 입니다
@@portenix73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
똑같이 들려요 제귀가 막귀인가봐요 ㅎㅎ
처음 들으실 때는 그럴 수도 있어요 ㅎㅎ 많이 들어보면 조금씩 들리게 됩니다! ^^
차이 확 나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풍성함
저는 포크기타를 치는데 클래식기타 소리를 들으면 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음.. 그 부분은 개인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ㅎ 부드러운 음색은 아무래도 치고 나가는 정도가 약하니까요 :)
줄튜닝지대로
베이스에 무게감이 다르네요
기타 바디 차이가 아니라 줄차이 아님?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동영상만 딱 봐도 맨 윗쪽 줄만 봐도 흔들리는게 차이가 개 심한데
16만원짜리는 헐렁하고 크게 덜렁거리는거 같고 120만원짜리는 타이트하게 딱 알맞게 되어 있는거 같은데
비교 할꺼면 둘다 같은 줄로 똑같이 튜닝하고 해야지 돈받고 뒷광고하는건가? 줄값이 100만원임?
기타 셋업차이입니다. ㅜ.ㅜ
10만원대 기타는 공장셋업이 그냥 엉망이라
상현주 하현주 셋업도 그냥 나오고 그래서 싼 기타들이 저래요.
합판으로 만든 울림통이랑 고급원목을 사용 차이에서 벌써 음울림성이 완전히 다릅니다. 줄은 거들뿐이죠
에이 120 만언 짜리가 비교불가로 조으다...
맞아요! 그래도 120만원짜리 상태가 조금만 더 좋았어도 좋은 차이가 났을 텐데 약간 아쉽기는 해용 ㅎ
16만원짜리 딱 내 기타 소리네 ㅋㅋ 전문가가 연주해도 소리가 똑같구나 ㅋㅋㅋ
악기의 한계가 조금 명확한 것 같습니다 ㅎㅎ
16만원짜리는 피치 자체가 잘안맞네요ㅎㅎㅎ
편향된 시험이네요. 블라인드 (맹목)시험을 해야합니다.
음정이....
나무ㅊㅇ
차이없음
자세히 들어보시면 있습니다. :)
녹음상태가 안 좋아서 정확한 차이를 느끼긴 어렵지만 처이가 나간하네
일반 녹음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