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루마의 kiss the rain이 너무 좋아서 그걸 쳐보고 싶어서 쇠줄기타에서 클래식 기타로 넘어 왔는데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네요. 배울것도 많고, 소리도 깊고, 이제 클래식 기타 연습을 더하게 됩니다. 이제 로망스 2절 연습 수준입니다. 손가락이 짧고, 운동해서 손가락 지문 있는 곳이 두툼해서 줄을 자꾸 건디네요. 이 유툽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손가락 사이도 넓혀 보려고 스트레칭하고. 제기타는 운좋게 좋은 가격으로 알함브라 C3-CW입니다. 제딴에 너무 좋은 소리라 좋아라 했는데, 여기서 보니까 딱 120만원짜리 기타 소리네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제 수준에 과분한 기타이기 하지만. 다음달부터는 카바티나 연습해보고 싶습니다. 용어도 생소하고 손가락도 헤매이지만 아름다운 소리 하나가 다 보상해주는 것 같아요. 아 한가지 모르는게 있는데. 타브 악보에 보면, 6-4-3-2 이렇게 한꺼번에 있어서 저는 동시에 다 쳤는데, 유툽에서 보니까 위에서부터 아래로 짧은 간격으로 치는걸 봤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헤메이고 있는 초보에게 가르침을 주세요.
스틸 통기타 비교해보는 방법이 다른 부분이 있다면 12프렛의 줄을 튕겨보는게 다르긴 하네요 가장 큰 특징이라면 그거 아닌가요? 조금 강한 탄현에도 음이 듣기 싫은 음으로 튀는(뚱땅 거리는듯한) 현상이 차이가 있는것 들리네요 클레식 기타 좋은 외국 기타는 주로 어디서 구입하나요? 스틸 기타는 업체가 많이 있는데 클레식 기타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음음 12번프렛즈음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차이나는 부분은(클래식기타의 경우) 소리의 먹먹함이 큰 것 같습니다 ㅎ 외국 기타의 경우는 아직 구입해보지 않아서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ㅠ 우선 국내 제품을 몇 가지 사용해 봤는데 개인적으로는(취향과 성향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엄홍식 기타가 좋았습니다. 클래식기타의 경우는 제작가 분들이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갈수록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이라.. 요즘은 줄어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100만원대의 악기와 800만원 이상 고가의 악기의 음량, 음색, 서스테인 차이가 있는것은 당연한 거 같습니다. 소리의 차이가 없으면 그 가격에 사지 않겠죠... 그런데 항상 궁금한것이 고가의 악기는 재료 자체가 비싼 (고급재료, 건조상태, 보관상태) 게 이유인지, 아니면 똑같은 재료로 만들어도 제작가의 공임차이가 큰 것일까요? 베르나베나 고노, 콘트라레스 같이 천만원이 넘는 악기들은 재료를 비싼걸 써서 소리가 좋은것인지 아니면 거의 제작가의 기술에 따라서 소리의 품질이 달라지는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가격에는 가장 우선적으로 나무 품질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ㅎ 그 다음으로는 앞판이나 뒷판의 기술적 문제인데요. 더블탑 같은 게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ㅎ (더블 백도 있어요~) 그다음으로는 제작가의 실력일 텐데 이 부분은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제작자는 아니라서 ㅠ
120만원짜리도 확실히 성량도 크고 좋은데, 800만원짜리를 들으니, 그냥 씹어 버리네요. ㅋ 800만원짜리를 한음 한음이 진국이라느낌입니다. ^^! 다른데서 어쿠스틱 기타는 천만원짜리 VS 20만원 기타 비교영상 보았는데, 정말 저게 천만원짜리 맞아? 할정도로 차이가 별로 없었어요..스틸줄의 한계인가봐요
제가 이것저것 다른 브랜드들을 비교해드릴 수는 없구 사용했던 브랜드 위주로 말씀드릴레요 ^^ 10만원대~ : 오봉기타 40만원대~ : 원음기타 400만원대 ~ 800만원: 엄홍식 기타(공방에서 샀어요) 그리고 기타는 직접 가셔서 구매하는 게 제일 좋구요 ㅎ 남들이 잘 모르는 노하우는 ruclips.net/video/MqAgEWNOtWQ/видео.html 참고해 보세요 ;)
@@slns8616 ㅎㅎ 저 말고도 외국사람 같다는 말을 들으신 적이 있군요 ㅋ 이란은 흑인 느낌이 나는 사람부터 북유럽 분위기 있는 사람까지 정말 다양한데요 과거 몽골과 전쟁을 통한 교류 등으로 인한 탓인지 몽골 사람과 페르시아 사람의 중간쯤 되는 용모를 가진 사람도 꽤 있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 제가 국내의 모든 브랜드를 써보지는 못해서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현재 제 기타는 엄홍식 선생님의 기타입니다 :) 울림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음이 나오는 공간의 크기와, 통 내부에서의 울림이 중요하다 보니 빗살 대가 조금 적은 게 잘 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이 부분도.. 제작가 분들이 더 자세히 알고 있을 거예요^^
제 경험으로는 고가기타는 다루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소음(음제거)입니다. 울림이 좋으니 바로 실력이 나타나죠. 또 다른 것은 7프렛부터 차이가 납니다. 왼손 운지할때 고가기타는 연주하기가 편합니다. 저가의 경우는 더 많은 힘을 요구합니다. 제일 좋은 업그레드는 기타 줄만 바꾸어도 좋고요. 저의 경우는 대학다닐 때 세고비아72 호 쓰다가 직장들어와서 국산 30만원짜리 수제로 바꾸고 몆년 치다가 줄만 사바레즈로 쳤고. 삼년전 안젤 베니토 아구아도로 갈아타고, 올해 줄만 큰 맘먹고 줄만 베르나베로 바꾸었는데 확실히 말씀하신 것처럼 원하는 음색을 아직 못 찾았습니다. 그리고 HT줄은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노말로 갈까 하다가 베르나베로 간 거죠. 연주하시는 분의 연주습성에 따라 모든 것이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소리울림이 큰 것이 때로는 독이 될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쳐보고 다루기 좋은 기타와 줄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800만원 기타가 제 귀에는 아직 에이징이 안된듯해요.. 만약 에이징이 완벽히 된다면, 쭉 뻗으면서 엄청난 소리를 뿜어 낼듯해요.. 반해 120만원은 많이 연주해서 그런지 소리가 터졌다고 해야하나.. 예전에 전문가가 그런말을 한적이 있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소리를 트려고 에이징을 하는 경우도 봤어요.^^!
저가형의 클래식기타는 대부분 합판으로 들어가는 경우들도 많기 때문에 10만원대에서는 무얼 사든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 ㅎ 다만 나무를 가공하여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브랜드의 것이어도 만드는 상황의 온도나 습도 같은 요인으로 소리가 차이날 수 있습니다 :) 결론은, 저가형은 브랜드별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저도 방구석에서 기타를 치다가 300만원 기타를 사서 쳤는데요. 지금은 30만원짜리로 가끔 칩니덧 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현재의 영상에서 울림이나 고음부 정확성은 음색차이는 120만원짜리는 스프러스 800만원짜리는 시더 전판 아닌가용?? 동호회 나가서 이것저것 고급 기타들 만져보니.. 스프러스는 약간 날카로운 ? 시더는 더 둥그스런? 음색이 들리더라구요.. 제작자에따라서 스프러스로도 비슷한 음색을 만들기도 하지만요^^
음.. 제가 그 기타를 직접 연주해 본적이 있는 게 아니라서 말씀드리기가 약간 조심스럽네요..ㅎ 유튜브에서 다양한 연주자들의 연주를 조금씩 들어 봤는데 아무래도 연주 영상은 리버브나 그런 것들도 들어가 있는 것 같아서..;; 우선 가격을 보니까 200만원대인 것 같은데 그 정도의 소리를 내주는 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울림이 약간 작은 것 같기는 하네요 ㅎ
더 많은 영상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slns.co.kr/guitar_tip
별루 듣는 귀가 발달하지 않았는데도 확실히 800이 소리가 확실히 좋네요~^^
감사합니다 ^^ 역시 값어치를 하는 것 같아요 ㅋㅋ
800짜리 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120짜리 소리가 한 50짜리처럼 들리네요.120짜리도 일반인에겐 상당한 고가의 기타인데 그닥 좋은 소리는 아니었군요.800과 120의 가장 큰 차이는 소리의 풍성함,맑기,지속성,따뜻함이군요.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 정리 해주셨네요 :) 제 영상이 도움이 되어서 보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구독 신청했습니다.
연주자가 훌륭해서 그런지 120만원 기타도 충분히 좋게 들립니다^^
앗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연주도 올려드릴게요~! ㅎ
기타를 바닥에 놓을 때 찍히는 소리가 마음을 아프게 함...
우와 그러네요 소리가 사라지는 끝음이 다르네요 .. ㅋㅋㅋㅋ 클래식 기타 배우고 싶어서 찾다가 ㅠㅠ 기타소리가 진짜 좋은게 가격이 몇천까지 가서 후덜덜 ㅠ-ㅜ
저는 이루마의 kiss the rain이 너무 좋아서 그걸 쳐보고 싶어서 쇠줄기타에서 클래식 기타로 넘어 왔는데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네요. 배울것도 많고, 소리도 깊고, 이제 클래식 기타 연습을 더하게 됩니다. 이제 로망스 2절 연습 수준입니다. 손가락이 짧고, 운동해서 손가락 지문 있는 곳이 두툼해서 줄을 자꾸 건디네요. 이 유툽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손가락 사이도 넓혀 보려고 스트레칭하고. 제기타는 운좋게 좋은 가격으로 알함브라 C3-CW입니다. 제딴에 너무 좋은 소리라 좋아라 했는데, 여기서 보니까 딱 120만원짜리 기타 소리네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제 수준에 과분한 기타이기 하지만. 다음달부터는 카바티나 연습해보고 싶습니다. 용어도 생소하고 손가락도 헤매이지만 아름다운 소리 하나가 다 보상해주는 것 같아요. 아 한가지 모르는게 있는데. 타브 악보에 보면, 6-4-3-2 이렇게 한꺼번에 있어서 저는 동시에 다 쳤는데, 유툽에서 보니까 위에서부터 아래로 짧은 간격으로 치는걸 봤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헤메이고 있는 초보에게 가르침을 주세요.
음.. 해당 부분 건에 대해서는 악보를 안 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혹시 슬러나 손가락을 끌고 가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혹시 해당 부분이 있는 악보가 어떤건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와 확실하게 소리가 다르네요 취미로 산악자전거를 타는데요 50 -> 100 -> 200 -> 500 까지는 차이가 몸으로 느껴지는데 그 이상은 차이가 들인 돈에 비해 미비하거던요 기타도 그럴까요?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느 정도 가격 이상이 되면 큰 차이 보다는 세밀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 표현을 더 다양하게 할 수 있거나 실력이 있는 사람이 써야 차이거 나게 되는 것 같아요 :)
확실히 800만원 기타가 소리가 좋다는게 막귀인 제가 들어도 확 느껴지네요ㄷㄷ… 하지만 제가 800만원 기타를 연주하면 8만원 기타 소리가 나겠고, 선생님이 8만원 기타를 연주하면 800만원 기타 소리가 나겠지요ㅠㅠ 결국 중요한건 연주자의 손가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moonlight_kim00 칭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연주자의 스킬도 중요하지만, 좋은 기타는 역시 좋은 기타인 것 같았습니다. :)
음... 8백이 확실히 돈값을 하네요. 120도 나쁘진 않음. 근데 손가락이 제일 중요함.
그럼여 ㅎㅎ 손이 70~80%는 차지합니다
@@slns8616 우와 손이 제일 중요한거군요 ..ㅋㅋㅋ ...!!
1번줄 12프렛 소리 듣고 이래서 비싼 거 사는구나하고 깨달았습니다. 보통 고수분들은 싼 악기로도 연주를 잘 하셔서 악기가 아니라 실력이 중요한 거라 생각했는데 악기도 확실히 중요하긴 하군요. ^^
맞습니다 ^^
물론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지만 좋은 장비가 같이 곁들여지면 시너지가 더욱 큽니다 :)
자세한 설명 잘보았습니다
많은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 9월 말부터 또 좋은 컨텐츠들 많이 올려드릴게요~!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차이점이 뚜렷하네요. 800짜리 첫 음 나오자마자 감탄사 나오네요.
우왕 감사합니다! 역시 금액 차이가 많이 나니까 소리 차이도 큰 것 같아용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같은 제작자 같은 가격인데 현장 길이 차이나면 음색이 많이 다른가요? 손이 작은 여성입니다ㅠ
음색의 차이는 거의 안 난다고들 이야기 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진짜 디테일한 부분까지 보면 차이가 안 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일반인들이 느끼기에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습니다 :)
스틸 통기타 비교해보는 방법이 다른 부분이 있다면 12프렛의 줄을 튕겨보는게 다르긴 하네요 가장 큰 특징이라면 그거 아닌가요? 조금 강한 탄현에도 음이 듣기 싫은 음으로 튀는(뚱땅 거리는듯한) 현상이 차이가 있는것 들리네요 클레식 기타 좋은 외국 기타는 주로 어디서 구입하나요? 스틸 기타는 업체가 많이 있는데 클레식 기타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음음 12번프렛즈음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차이나는 부분은(클래식기타의 경우) 소리의 먹먹함이 큰 것 같습니다 ㅎ
외국 기타의 경우는 아직 구입해보지 않아서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ㅠ 우선 국내 제품을 몇 가지 사용해 봤는데 개인적으로는(취향과 성향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엄홍식 기타가 좋았습니다. 클래식기타의 경우는 제작가 분들이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갈수록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이라.. 요즘은 줄어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100만원대의 악기와 800만원 이상 고가의 악기의 음량, 음색, 서스테인 차이가 있는것은 당연한 거 같습니다. 소리의 차이가 없으면 그 가격에 사지 않겠죠... 그런데 항상 궁금한것이 고가의 악기는 재료 자체가 비싼 (고급재료, 건조상태, 보관상태) 게 이유인지, 아니면 똑같은 재료로 만들어도 제작가의 공임차이가 큰 것일까요? 베르나베나 고노, 콘트라레스 같이 천만원이 넘는 악기들은 재료를 비싼걸 써서 소리가 좋은것인지 아니면 거의 제작가의 기술에 따라서 소리의 품질이 달라지는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가격에는 가장 우선적으로 나무 품질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ㅎ
그 다음으로는 앞판이나 뒷판의 기술적 문제인데요. 더블탑 같은 게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ㅎ (더블 백도 있어요~)
그다음으로는 제작가의 실력일 텐데 이 부분은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제작자는 아니라서 ㅠ
100-200차이면 나무질인데 그 이상이면 나무질+공임비(마감,세팅,부품,가공) 의 효과가 큽니다!
@@LCarltonJr 오옷 설명 감사합니다
어휴
역시 실력에따라 다른것같아요.
저는 알함브라 3c인데 작고 이쁘고 소리도 좋은것같아요.
초보입니다 ㅎ
ㅎㅎ 실력적인 부분도 있고 사실은 개인이 좋아하는 소리에 대한 취향 차이도 있을 수 있을 거예요 :)
정말 미남이시네요. 첨엔 외국분인줄.
감사합니다 :)
120만원짜리도 확실히 성량도 크고 좋은데,
800만원짜리를 들으니, 그냥 씹어 버리네요. ㅋ
800만원짜리를 한음 한음이 진국이라느낌입니다. ^^!
다른데서 어쿠스틱 기타는 천만원짜리 VS 20만원 기타 비교영상 보았는데,
정말 저게 천만원짜리 맞아? 할정도로 차이가 별로 없었어요..스틸줄의 한계인가봐요
ㅎㅎ 감사합니다!! 확실히 줄이 나일론이다 보니 부드러운 것과 울림 부분에서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연주 잘들었습니다 혹시 브렌드 추천은 없나요 ?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
제가 이것저것 다른 브랜드들을 비교해드릴 수는 없구 사용했던 브랜드 위주로 말씀드릴레요 ^^
10만원대~ : 오봉기타
40만원대~ : 원음기타
400만원대 ~ 800만원: 엄홍식 기타(공방에서 샀어요)
그리고 기타는 직접 가셔서 구매하는 게 제일 좋구요 ㅎ 남들이 잘 모르는 노하우는
ruclips.net/video/MqAgEWNOtWQ/видео.html
참고해 보세요 ;)
기타를 뉘일때 울림판이 아래로 가게 엎어 놓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울림판이 위로 향하게 뉘는것이 좋을 까요? 왜냐하면 머리 부분 조율 부분이 바닥에 닿는 부분이 거슬려서요~.
헤드의 조율하는 부분이 아래에 닿는 거는 괜찮습니다 ㅎ 보통은 울림판를 위로 가게 두는 편이에요~
분위기가 아주 확실하게 매력적인 분이십니다. 저는 한국 분 아닌 줄 알았습니다. 입 여시기 전에는 ㅋㅋ.
감사합니다 :) 어느 나라 사람 같았나요 ㅎㅎ
@@slns8616 실례가 크게 되지 않는다면
이란 사람 느낌이 납니다
제가 미쿡에 10년 남짓 살면서
비교적 다양한 인종그룹을 접했는데요
이란 사람 가운데는 푸른 눈을 가진 사람부터
선생님과 같은 용모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ㅋㅋ
@@changkim6076 오옷 그렇군요 ㅎㅎ 이란 사람은 처음 들어본 것 같아요 :) 새로운 나라가 하나 더 늘었네요 :>
@@slns8616 ㅎㅎ
저 말고도 외국사람 같다는 말을 들으신 적이 있군요 ㅋ
이란은 흑인 느낌이 나는 사람부터
북유럽 분위기 있는 사람까지 정말 다양한데요
과거 몽골과 전쟁을 통한 교류 등으로 인한 탓인지
몽골 사람과 페르시아 사람의 중간쯤 되는
용모를 가진 사람도 꽤 있는듯 합니다
@@changkim6076 다양한 이미지의 사람들이 있나 보네요 ㅎㅎ 저는 혼자 여행다니면 여행지에서 사진찍어달라구.. 어머님들께서 간간이 영어로 물어보실 때가 있더라구요 ㅎ
800만원 소리가 확실히 풍부하네요
저의 기타반 회장님이 연주하는 기타의 음색과 매우 흡사해서 신기했습니다 그 분의 기타도 브랜드는 모르지만 800만원이라고 들었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좋은 영상에 좋아요, 구독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
우와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올려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 ^^
반갑습니다~^^
클래식키타는 어느메이크가
디자인. 소리울림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
제가 국내의 모든 브랜드를 써보지는 못해서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현재 제 기타는 엄홍식 선생님의 기타입니다 :)
울림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음이 나오는 공간의 크기와, 통 내부에서의 울림이 중요하다 보니 빗살 대가 조금 적은 게 잘 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이 부분도.. 제작가 분들이 더 자세히 알고 있을 거예요^^
@@slns8616
그렇군요 엄태창기타 도 알아주죠
@@김대호-s2g 맞습니다 ㅎㅎ 엄홍식 선생님은 외국쪽에서 인터뷰하신 경험도 있으시더라구요
@@slns8616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 적으로 엄사장 악기를
인정하고 싶진 않아요
예전에 한번 거래 한적이 있는데
예가 아닌것 같아요
좀 일방적이라 할까 ㅎㅎ
@@김대호-s2g 그러시군요.. 하지만 개개인의 취향이나 성향에 맞춰서 구입하시면 되는 부분이니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
120기타 2M정도 떨어져서 연주 하는 느낌 800기타 시작한 동시에 바로 옆에 와서 연주 하는 느낌 듬( 120 부터 눈감고 소리만 감상)
800 기타가 울림도 좋고 소리도 더 웅장해서 그런 것 같아요~ ㅎ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고가기타는 다루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소음(음제거)입니다. 울림이 좋으니 바로 실력이 나타나죠. 또 다른 것은 7프렛부터 차이가 납니다. 왼손 운지할때 고가기타는 연주하기가 편합니다. 저가의 경우는 더 많은 힘을 요구합니다.
제일 좋은 업그레드는 기타 줄만 바꾸어도 좋고요.
저의 경우는 대학다닐 때 세고비아72 호 쓰다가 직장들어와서 국산 30만원짜리 수제로
바꾸고 몆년 치다가 줄만 사바레즈로 쳤고. 삼년전 안젤 베니토 아구아도로 갈아타고,
올해 줄만 큰 맘먹고 줄만 베르나베로 바꾸었는데 확실히 말씀하신 것처럼 원하는 음색을 아직 못 찾았습니다. 그리고 HT줄은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노말로 갈까 하다가 베르나베로 간 거죠. 연주하시는 분의 연주습성에 따라 모든 것이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소리울림이 큰 것이 때로는 독이 될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쳐보고 다루기 좋은 기타와 줄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부분이 가장 잘 맞는 것 같기는 해요 ㅎㅎ 그리고 HT은 말씀해주실 것처럼 다루기 힘든 줄이 맞습니다 ㅎㅎ 자칫 잘못하면 연주만 더 안 좋아질 수도 있구요..
저 같은 경우도 HT은 안 쓰다가 쓰면 적응에 한 달 정도는 소요되는 것 같아요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통기타와 일렉기타는 50만원 이상이면 소리는 별차이가 없다고 알고있어요. 그런데 클래식기타 120만원이면 악기라고 할수없는 소리가 나네요. 클래식으로 돌아갈 엄두를 못 내게 돼버렸어요..
앗..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 예전에 보니 스페인에서 구입한(선생님이 구입하신 거라서 경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것들 중에서는 고가가 아니어도 소리가 좋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
이분..말씀하실때..
코를 찡긋 찡긋 ㅋㅋㅋ
헉.. 맞아용.. 스..습관이라...ㅋㅋ
기타 가격 대비
소리 비교는 당연하지요..
보다 좋은 악기를 구입하고 싶지만...
잘 들었습니다.
연주 할 때의 손톱과 연주 동작의 차이에 따라서 다르기도 하지요.
맞아요 ㅎㅎ 악기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
알함브라9p 사려는데 이 기타도 괞찮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모든 기타를 다 아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활용하는 기타로 알고 있어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같은 기타라고 하더라도 제작시 환경이나 기후 조건에 따라 소리의 차이는 약간 있을 수 있습니다!
@@slns8616 감사합니다
@@leeky9911 넵!!^^ 제가 답변 드릴 수 있는 한해서는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
800만원 기타가 제 귀에는 아직 에이징이 안된듯해요.. 만약 에이징이 완벽히 된다면,
쭉 뻗으면서 엄청난 소리를 뿜어 낼듯해요.. 반해 120만원은 많이 연주해서 그런지
소리가 터졌다고 해야하나.. 예전에 전문가가 그런말을 한적이 있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소리를 트려고 에이징을 하는 경우도 봤어요.^^!
맞아요 ㅎ 800짜리는 에이징이 덜 됐습니다 ㅎ 120짜리는 거진 10년 이상.. 가지고 있었고 800짜리는 이제 1년이에요 ㅎ
클래식기타리스트 밤하늘별빛SLNS 역시 제 귀는 아직 막귀는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나중에 기회되시면 엄태창 기타도 비교해주세요. 국산중에서 고가 수제기타는 그것밖에 몰라서요 ㅎㅎ~
앗.. 제가 사게 된다면 해드릴게요..!ㅎ 아니면 기회가 된다면 꼭 찍어볼게요 ㅎㅎ
클래식기타리스트 밤하늘별빛SLNS 넹. 고맙습니다. ㅎㅎ 엄태차우기타 최고 등급이 천만원짜리라서 님의 800만원과 과연 비교하면 어떨까 궁금해요 ^^~
A natta 저 저희 어머니가 쓰시던 엄태흥기타는 있어요 거의 25년 정도 되서 소리는 잘 모르겠어요ㅋㅎㅎㅎ
제가 알기로 엄태흥이 엄태창 형으로 알고 있거든요ㅎㅎ
안녕하세요. 지금 영상에 나온 곡 정도 수준을 완곡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이되려면 (연주의 섬세한 퀄리티는 배제하고 멜로디 완곡? 기준)기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음.. 로망스 및 카바티나는 2달 정도면 완곡 가능할 것 같고, 황혼은 3달 정도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외우는 기준, 부드럽게 연즈 이어가는 기준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네요. 클래식기타에 도전해보려합니다^^ 설레네요!
@@지뚜-b5r 앗 혹시 완전 처음부터 하시는 거라면.. 기초 잡는데 1~2달 정도 추가적으로 소요될 수도 있어요! ㅠㅠ 그래도 파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클래식기타 매력에 빠져서 배워보려고 하는데, 입문이라고 해도 악기를 대체 못고르겠습니다. 몰라도 반이상은 간다 라는것처럼 타 악기에서 야마X 사라 하는 듯이 클래식기타도 그런게 있을까요? 많이들 시작하시거나 아니면 잘알려진 악기라던지요.
저가형의 클래식기타는 대부분 합판으로 들어가는 경우들도 많기 때문에 10만원대에서는 무얼 사든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 ㅎ 다만 나무를 가공하여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브랜드의 것이어도 만드는 상황의 온도나 습도 같은 요인으로 소리가 차이날 수 있습니다 :) 결론은, 저가형은 브랜드별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slns8616 소중한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내용에 힘입어 더욱 중요한것은 우선 시작이 가장 큰 것으로 보여집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영상 꾸준히 챙겨보겠습니다.^^
@@로크-i6i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영상들 자주 업데이트 하도록 노력할게요! 특히 어린이기타교본은 들을 수 있는 컨텐츠들을 올려드리겠습니다 :>
내 클래식기타 12플랫 얹저리 연주할때마다 울림이 너무 구려서 짜증났었는데 싸서 그랬네요 ㅋㅋ 40만 짜린데 정말 비싼게 돈값 하는...
우왕 800마넌 짜리 !!! 로망스. 카바티나. 순간 음악 틀어 둔쥴 알앗어요~~대박 보통 클래식도 음악을 틀엇을때랑. 기타로 칠때 똑같은 소리가 잘 안날텐데( 잔잔한게 정말 큰 차이가 나네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더 멋진 연주들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
둘다 올솔리드 인가요?
하나바하 하이텐션 줄입니다 :)
이제 마지막 해외기타로 나가셔야 겠어요 ㅎ
그러게용 ㅋㅋ 해외 기타들도 비교하면 재미있을 것 같네용ㅋㅋㅋ
혹시 기타 배운지 몇년됬나요??
학생 때 취미로 6년 정도 배우다가 중간에 쉬고, 다시 연습 및 학원 다녀서 연주자 생활은 4년 이상 했습니다 ㅎ
저도 방구석에서 기타를 치다가 300만원 기타를 사서 쳤는데요. 지금은 30만원짜리로 가끔 칩니덧 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현재의 영상에서 울림이나 고음부 정확성은 음색차이는
120만원짜리는 스프러스
800만원짜리는 시더 전판 아닌가용??
동호회 나가서 이것저것 고급 기타들 만져보니..
스프러스는 약간 날카로운 ?
시더는 더 둥그스런? 음색이 들리더라구요..
제작자에따라서 스프러스로도 비슷한 음색을 만들기도 하지만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무 재질은 말씀해주신 게 맞아요~ ㅎㅎ
그리고 또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가격 외에도 제작가의 성향이나 나무 재질에 의해서도 음색의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합니다 ㅎㅎ
정확히 보셨네요!😄
@@slns8616 저도 기타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공방 다니고 엄태흥님 공방도 다녀왔었는데 음색이 정말 좋더라구요^^ 엄태흥님이 시더기타를 더 잘만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엄홍식님도 그렇구요^^ 멋진 기타 소리 멋진 연주 잘들었습니닷
120만원 짜리 기타가 소리가 안좋게 들릴정도라니 정말 가격이 7배 정도 차이나면 비교가 너무나 되는군요
그럼요 :) 그리고 연주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이상의 효과가 나기도 합니다 ㅎㅎ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분이 연주한다면 또 다른 신세계일 거예요! ^^
울림통도 문제지만 줄이 더 영향이 있는거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울림통이 약간 더 영향이 크다 생각합니다 :)
포크 기타에 비해서 비싸면 비싼게 확 티가 나네요!
맞아요 ㅎㅎ 아무래도 기타 소리로만 연주하는 거라서 그런가 봐용 :)
cordoba c 12는 어느정도 급인가요??
음.. 제가 그 기타를 직접 연주해 본적이 있는 게 아니라서 말씀드리기가 약간 조심스럽네요..ㅎ 유튜브에서 다양한 연주자들의 연주를 조금씩 들어 봤는데 아무래도 연주 영상은 리버브나 그런 것들도 들어가 있는 것 같아서..;;
우선 가격을 보니까 200만원대인 것 같은데 그 정도의 소리를 내주는 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울림이 약간 작은 것 같기는 하네요 ㅎ
제것은 클래식 60K ㅠㅠ
녹음하는 마이크의 픽업과 프리앰프가 썩 좋지 않은 가 봅니다. ㅠㅠ . 좋은 기타 소리가 찌그러지네요...
ㅎㅎ 좋은 장비를 쓸 여건이 아직 안 돼서요 ㅠ
@@slns8616 ㅎㅎㅎ 인정.. sure SM58 마이크에 오디오 인터페이스 20만원대면 될거예요..ㅎㅎ
난 17만원짜리 클래식기타를 샀는데 120만원짜리에도 쨉이 안되겠네요 ㅎㅎㅎ
ㅎㅎ 저도 처음에는 저렴한 것으로 시작했었으니 천천히 고가로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형 기타연주에 싸버렸습니다 120도 비싼건데800은 와ㅋㅋㅋㅋㅋ
헠..ㅋㅋ 빠..빨리 갈아입으세요 ㅋㅋ 더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00만원 기타 ㅈㅔ작가는 누구인가요??
엄홍식 기타공방입니다 ㅎ
아하.
잘 모르지만 왠지 스페인 악기 느낌이 나는 것 같아여
감사합니다!
@@j_thn 넵!!^^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slns8616 120만원 기타도 메이커와 모델명을 좀..
아 소리의 차이가 있기는 있군요. 7:46 와 8:50
실제로 들으면 차이가 확연한데 영상이라 아쉽네요 ㅠ
120만원하고800만원 어느제작가기타인가요?
120만원은 샤콘느라고 제품명만 쓰여있어서 잘 모르겠어요.. 800만원은 엄홍식선생님 기타입니다
@@slns8616 네정보 감사드립니다.샤콘느기타는 곽웅수장인에 보급형기타입니다
@@jelee7009 앗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800짜리 기타 이름 좀 알고싶어요
엄홍식 선생님의 800호 기타입니다 :)
@@slns8616 네 감사합니다.
@@kyungoksuk8201 넵 ! 궁금하신 내용은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
답글 읽고 놀랬으
왜영 ㅋㅋ 형 왜 안 자여 ㅋㅋ
800백만짜리가 돈값하네!
www.granguitar.co.kr/shop/shop/item.php?it_id=1440148787
이건 어때요?! 😂🤣 으아 기타 처음으로 사려는데 뭘 사야할지 몰라서요 ㅠ
괜찮아 보이기는 합니다 ㅎ 다만 직접 연주해본 거는 아니라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힘들 것 같아요 ㅎㅎ
@@slns8616 아아 우와 감사합니다 ~~ ㅠ ㅎㅎㅎ 😂😭😭
@@slns8616 😃😃😃☺️☺️☺️
120도 비싼데 ^^800은 소리가 죽이네요~~~
그쵸 ㅎㅎ 역시 가격이 올라갈 수록 더 섬세한 표현도 되고 소리도 예뻐지더라구요 ㅎㅎ
비교가 너무나 되는군요........
아무래도 가격차이가 좀 크다 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ㅎㅎ
저는 120만원카바티나가 나무 좋네여 ㅜㅜ
오옷 감사합니당!!ㅎㅎ
800보다 120이 더 잘 어울리나요~?
80만원 이잖아
비쌀 수록 천연 버징증촉앰프가 따로 없구만
연습좀 더하셔야겠죠?
똥귀인데 구분이 가네요 😳
역시 가격 차이는.. 무시할 수 없나 봐요..😂😂
러버블이 머야?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