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옥 선생님의 아카데믹함과 홍혜경 선생님의 고결함,카리스마 그리고 조수미 선생님의 열정적인 표현력까지... 과거 한국의 스타 소프라노 세 분의 향수를 진하게 풍기시는, 지금 같은 때에 정말 필요한 멋진 소프라노라고 생각해요. 인터뷰가 꾸밈이 없어 더욱 좋고 부담없이 들을수 있어 행복해요.감사합니다 두분:)))
너무너무 소중한 소프라노 박혜상님❤️ 무대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엄청난 실력을 겸비했지만 언제나 한결같이 겸손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따듯함을 나누어주는 그녀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리사이틀에서 불러 주셨던 비제의 4월의 노래를 아직도 잊지 못한답니다🙏🏻❤️ 어서 코로나가 좋아져서 공연보러 가고싶네요😭 혜상님❤️어느곳에 계시던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가곡 가장 좋아하신다 말씀하실때도, 그 좋아하는 마음과 흥분이 느껴져서 저도 두근거리네요!😍 인터뷰 중간중간 설명하시는대도 혜상님 본인만의 스토리와 느낌이 살아있어서 배우같기도 해요! 순간순간을 인생의 로 살아가시는 듯 하네요. 너무 멋있으세요! 저, 혜상님께 반했어…..ㅎㅎ 가곡 꼭 들어보러 가고 싶어요💕 (p.s 앞으로 바른자세 김성현님 기대합니다 ㅋㅋㅋ)
가곡은 왠지 고루하게 느껴지고 관심 없었는데 얼마전 한 성악가가 부르는 "못잊어" 들으면서 공감의 눈물 쏟은 후 인식이 바뀌고 이제 좋아하는 곡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혜상님의 가곡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고 연주도 꼭 직접 볼 기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무더위와 코로나 잘 극복하고 21일에 건강하게 뵙겠습니다 기자님~
도대체 비교가 가능한 건지. 조수미는 자체로 class of her own의 경지, 비교가능한 one of them 이 아녜요. 비교하려는 시도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그냥 ‘최고’ 천재 소프라노로 태어난 목소리. 칼라스가 살았으면 경계하고 두려워했을 만한 목소리, 노력으로 만들어진 목소리가 아녜요. 디바로서 패션감각이 많이 떨어지는 게 스타성에 흠이라면 흠.
댓글을 안달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려다가 몇 자 씁니다. 1. 조수미는 음역대가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 대부분의 오페라에서 프리마돈나(여 주인공)는 맡을 수 없고, 주로 조연급이하의 역할을 맡는 음역대입니다. 따라서 조수미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의 극히 제한된 영역에서만 나름대로 어느정도 인정받는 소프라노입니다. 굳이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들끼리 냉정하게 상대적으로 평가했을때 역대 세계적인 콜로라투라 스프라노들 중 중간정도 가는 수준입니다. 2. 마리아 칼라스는... 오페라에서 리릭/드라마티코/스핀토 소프라노로서 주로, 아니 거의 100% 프리마돈나 역을 맡았지만, 본인의 주된 음역대를 뛰어넘어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곡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의 연주를 남긴 전설적인 소프라노 입니다. 그런 마리아 칼라스가 조수미 정도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를 두려워하다니요... 너무 어처구니 없는 망언이군요. 실망스럽겠지만, 조수미는... 같은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인 에디타 그루베로바 보다도 한참 아래 수준이네요.
댓글을 안달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려다가 몇 자 씁니다. 1. 조수미는 음역대가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 대부분의 오페라에서 프리마돈나(여 주인공)는 맡을 수 없고, 주로 조연급이하의 역할을 맡는 음역대입니다. 따라서 조수미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의 극히 제한된 영역에서만 나름대로 어느정도 인정받는 소프라노입니다. 굳이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들끼리 냉정하게 상대적으로 평가했을때 역대 세계적인 콜로라투라 스프라노들 중 중간정도 가는 수준입니다. 2. 마리아 칼라스는... 오페라에서 리릭/드라마티코/스핀토 소프라노로서 주로, 아니 거의 100% 프리마돈나 역을 맡았지만, 본인의 주된 음역대를 뛰어넘어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곡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의 연주를 남긴 전설적인 소프라노 입니다. 그런 마리아 칼라스가 조수미 정도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를 두려워하다니요... 너무 어처구니 없는 망언이군요. 실망스럽겠지만, 조수미는... 같은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인 에디타 그루베로바 보다도 한참 아래 수준이네요.
성악의 기본적인 설명인데도, 특별히 과장하거나 꾸미지 않고 설명하는데도 감동적이네요 진심어린 인터뷰 고맙습니다
신영옥 선생님의 아카데믹함과 홍혜경 선생님의 고결함,카리스마 그리고 조수미 선생님의 열정적인 표현력까지... 과거 한국의 스타 소프라노 세 분의 향수를 진하게 풍기시는, 지금 같은 때에 정말 필요한 멋진 소프라노라고 생각해요. 인터뷰가 꾸밈이 없어 더욱 좋고 부담없이 들을수 있어 행복해요.감사합니다 두분:)))
너무너무 소중한 소프라노 박혜상님❤️
무대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엄청난 실력을 겸비했지만
언제나 한결같이 겸손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따듯함을 나누어주는 그녀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리사이틀에서 불러 주셨던
비제의 4월의 노래를 아직도 잊지 못한답니다🙏🏻❤️
어서 코로나가 좋아져서 공연보러 가고싶네요😭
혜상님❤️어느곳에 계시던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동시에 두마리 토끼 잡을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일것 같음..무대에서의 공연과 후진양성을 잘 할수있는 훌륭한 교수의 자질을 타고 난것같음..응원하고싶은 여성 성악가임에 틀림없음....
혜상님 진정성 있는 설명에 감동 받았고요 클톡님 진행에도 감동 받았습니다 말을 아끼시고 혜상님이 말을 많이 꺼내놓도록 진행하시는 것 보고 역시 프로라 다르다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박혜상님을 알면 알수록 이 시대 성악가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음악에 대한 열정은 물론 실력을 겸비한 성악가. 아름다운 미모는 덤이고요. 아낌없는 응원 보냅니다.
성악엔 전혀 관심도 없었던 사람인데 9분 남짓한 시간동안 완전 반했어요...❤
클톡 인터뷰 도장깨기 중인데 이영상 손에 꼽게 좋네요!!
와 발성의 같은 질량!!!! 진짜 와우 했네요! 정말 조곤조곤 핵심적으로 말씀을 잘 하시네요♡
뭔가 딱집어 말할 수 없었던 조수미님과 박혜상님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알게되었네요, 역시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귀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많은 곡들 들려주시고 찬양도 많이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진짜 감동적인 인터뷰네요.~~!!! 김기자님 코어에도 꼭힘주세요
ㅎㅎ 자세 구부정 고치기 힘드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귀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영상 제작하신 분들, 시청하시는 분들, 모든 분들이 참 교양있으신 것 같다는 생각으로 마무리 되어지네요~ ! 박혜상 소프라노님 이시대에 함께 걸어가주려서 감사해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너무 너무 좋아요ㆍ
예쁘시고 재능도 많고 실력도 출중하시네요~
부럽지만 응원할께요~ㅎㅎ
와 진짜 이렇게 영상으로 볼수있다는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ㅠㅠ
가곡을 좋아하고 아마추어로서 노래부르기를 좋아하는데 선생님의 아리아 등 발성시범과 귀에 쏙쏙 알아들을수 있는 여러가지 설명을 잘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넘 아름다운 목소리네요... 시편 넘 좋아요...
어떤 노래를 해도 마음을 지나가는 소리를 내신다 했는데 역시 마음과 이미지 감성도 이쁘시고 진실함과 진솔함이 엿보이는 멋진분이시네요~♡노래를 목상하라 너무 좋은걸 배워갑니다^^
좋네요
박혜상 소프라노의 설명이 정말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감사해요!!
소프라노 박혜상님 응원 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봤습니다
존경합니다
문외한인데 설명을 너무 쉽게 해주셔서 성악에 대한 관심이 생기네요 너무 멋있어요
박혜상이라는 사람이 가지고있는 모든것을 볼수있는 인터뷰였네요 음악을 대하는 고결한 자세?까지 느길수있었고 성악이라는것이 얼마나 멋진 음악장르인지 알게되었습니다.
듣는 사람에 의해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도 저는 좋아요. 그러면서 그것을 나의 노래로 가져오는 밀당이 된다고 느낄 때 즐겁습니다. 상대가 행복할 때 노래하는 기쁨을 느껴요.
기다리던 2부!!! 넘넘 팬입니당😍
정말 좋은 말씀들었습니다.가곡----관객과. 소통하는것 그러므로. 감정.이미지 영상떠올리며 노래한다는것 .관객과 부르는사람 일체가된다 는것.. ..감사합니다
빛을 노래하는 음색으로 가득한 천상의 노래를 꿈꿔요.
멋져요~!!!
그대의 명철과
그대의 아름다운 소리로
성악계의 주자가 되실거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이미 성공하셨지만
더욱더 승승장구하실거 같아요.
아직 삼십대중반의 나이라 20년은 거뜬히 정상에서 활동하시겠어요.
인터뷰 내용이 너무 귀에 쏘옥 박히고 이해가 잘됩니다.
가곡 가장 좋아하신다 말씀하실때도, 그 좋아하는 마음과 흥분이 느껴져서 저도 두근거리네요!😍 인터뷰 중간중간 설명하시는대도 혜상님 본인만의 스토리와 느낌이 살아있어서 배우같기도 해요! 순간순간을 인생의 로 살아가시는 듯 하네요. 너무 멋있으세요! 저, 혜상님께 반했어…..ㅎㅎ 가곡 꼭 들어보러 가고 싶어요💕
(p.s 앞으로 바른자세 김성현님 기대합니다 ㅋㅋㅋ)
ㅎㅎ 고맙습니다 거북목이 이번엔 고쳐질까요~
외모도 아름답지만기품이느껴집니다~
와우 ~대단하십니다 ~👍
이 유튜브 채널 재밌어요!!
좋은 음악과 에너지 감사합니다.~~
혜상 소프라노는 노래만 잘 하는게 사니라 알기쉽게 말씀도 너무 잘 하시네요👍🙆♀️
넘 감사해요
가곡은 왠지 고루하게 느껴지고 관심 없었는데 얼마전 한 성악가가 부르는 "못잊어" 들으면서 공감의 눈물 쏟은 후 인식이 바뀌고 이제 좋아하는 곡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혜상님의 가곡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고 연주도 꼭 직접 볼 기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무더위와 코로나 잘 극복하고 21일에 건강하게 뵙겠습니다 기자님~
어이쿠 고맙습니다 어느새 이번달이네요 소도구까지 21일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듣는 사람을 울음 짓고 웃게 만드는 내 노래를 듣는 그의 펀치에 고리를 걸며 노래하는 커텐 같은 노래가 좋아요.
언니,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박혜상씨 부라바~^^
너무 이뻐요^^
맞아요! 원아들을 앉혀 놓고 노래하며 놀아주는 유치원 선생님 같은 노래요!
혜상이 응원해, 사랑해 ♥️
박해상 언제나 최고~~~❤❤❤
👏🏻👏🏻👏🏻
앗, 언니가 아니신가? 좌우간 사랑해요....
👍
실기곡은 헨델의 울게하소서 이탈리아 원어 한 곡, 독일어 가곡 연꽃이던가요?
하나님이 주신 악기. 할 수 없는 것을 억지로 할 때 탈이 나요...... 뭔가 머리를 때리는 워딩이었어요.
제가 리리코가 좋은 이유는 제가 노래를 부르면 제 음색을 느낄 수 있어요. 음색을 가장 잘 느끼는 것이 리리코가 아닐까 싶었어요.
도대체 비교가 가능한 건지. 조수미는 자체로 class of her own의 경지, 비교가능한 one of them 이 아녜요. 비교하려는 시도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그냥 ‘최고’ 천재 소프라노로 태어난 목소리. 칼라스가 살았으면 경계하고 두려워했을 만한 목소리, 노력으로 만들어진 목소리가 아녜요. 디바로서 패션감각이 많이 떨어지는 게 스타성에 흠이라면 흠.
다이아 몬드랑 깨진 돌이랑 비교하지 마세요. 화나네.
댓글을 안달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려다가 몇 자 씁니다.
1. 조수미는 음역대가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 대부분의 오페라에서 프리마돈나(여 주인공)는 맡을 수 없고, 주로 조연급이하의 역할을 맡는 음역대입니다. 따라서 조수미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의 극히 제한된 영역에서만 나름대로 어느정도 인정받는 소프라노입니다.
굳이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들끼리 냉정하게 상대적으로 평가했을때 역대 세계적인 콜로라투라 스프라노들 중 중간정도 가는 수준입니다.
2. 마리아 칼라스는... 오페라에서 리릭/드라마티코/스핀토 소프라노로서 주로, 아니 거의 100% 프리마돈나 역을 맡았지만, 본인의 주된 음역대를 뛰어넘어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곡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의 연주를 남긴 전설적인 소프라노 입니다.
그런 마리아 칼라스가 조수미 정도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를 두려워하다니요... 너무 어처구니 없는 망언이군요.
실망스럽겠지만, 조수미는... 같은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인 에디타 그루베로바 보다도 한참 아래 수준이네요.
@@깜장돌-f7r 내 댓글 어디가 칼라스보다 낫다고 하나요? 이 포스팅의 제목이 뭔지를 보세요.
@@whereangelsfeartotread "칼라스가 살았으면 경계하고 두려워했을 목소리..."
자신이 써 놓고도 오리발인가?
@@깜장돌-f7r 반말? 오리발은 사실을 부인할 때 쓰는 표현이며, 움악적 의견은 주관에 기반하지 그 자체로 사실이 아니다.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이 틀렸다고 지적질하는 무례함, 더 이상 대꾸 않는다
🙄😤😑🤔비교=실수🤫 Thumbnail is too much problem
박혜상 님은 순수 가곡은 전혀 안되시네요 ㅠㅠ
물론 조수미 씨두 그렇죠 ㅋ
저는 리리코가 좋아요.
스토리가 없는 Kpop은 스토리가 없는 영화
앗 1등.
댓글을 안달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려다가 몇 자 씁니다.
1. 조수미는 음역대가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 대부분의 오페라에서 프리마돈나(여 주인공)는 맡을 수 없고, 주로 조연급이하의 역할을 맡는 음역대입니다. 따라서 조수미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의 극히 제한된 영역에서만 나름대로 어느정도 인정받는 소프라노입니다.
굳이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들끼리 냉정하게 상대적으로 평가했을때 역대 세계적인 콜로라투라 스프라노들 중 중간정도 가는 수준입니다.
2. 마리아 칼라스는... 오페라에서 리릭/드라마티코/스핀토 소프라노로서 주로, 아니 거의 100% 프리마돈나 역을 맡았지만, 본인의 주된 음역대를 뛰어넘어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곡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의 연주를 남긴 전설적인 소프라노 입니다.
그런 마리아 칼라스가 조수미 정도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를 두려워하다니요... 너무 어처구니 없는 망언이군요.
실망스럽겠지만, 조수미는... 같은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인 에디타 그루베로바 보다도 한참 아래 수준이네요.
제목 꼬라지가
세계적 디바랑. 그냥 시립합창단에 설법한 사람을 비교라니…
그냥 시립합찯단에 설법한 사람이 지금 독일에서 오페라를 하고 미국 매트에서 오페라를 하죠? 본인이 존경하는 사람을 올려치기 하세요. 잘 앞길 가는 사람을 후려치지 마시고.
대광이 정신 나갔노 ㅋㅋ
조수미 이야기는 없네!
처음에 어떤 스타일의 소프라노 인가에서 잠시 나오죠.
7:59 남자분 표정이 너무 변태같아용
그래서 싫어요 누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