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시크릿, 재회주파수, 재회확언/ 끌어당김의법칙으로 재회하는 방법.

지금 이 영상을 멈춘다면,
두 번 다시 그 사람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요즘 연애 상담을 참 많이 하는데,
대부분 재회에 대한 이야기에요.
재회할 수 있을까요?
재회 시크릿이 왜 안 되죠?
왜 그 사람을 끌어당기지 못 할까요?
상담할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에요.
그러면 저는 역으로 이렇게 질문합니다.
영상 끝까지 보셨어요?
모든 건 의지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재회를 하고 싶은데,
이 영상도 끝까지 못 본다?
말로만 재회를 바라고 있다는 거에요.
그 사람을 처음 만났던 날이 기억나세요?
처음으로 그 사람의 마음을 얻었던 날도 기억하나요?
그것보다 더 힘든 게 재회입니다.
다시 말해,
그 사람이 오늘 처음 본 사람과 사랑에 빠져 당장 결혼 할 확률이,
당신을 잠깐이라도 생각할 확률보다 몇 배는 더 높다는 겁니다.
그 만큼 재회는 어려운 겁니다.
그런데 재회를 반드시 이뤄줄,
이 짧은 영상도 끝까지 못 본다면,
무슨 수로 재회를 하겠다는 거죠?
처음부터 끝까지는 아니더라도,
영상을 빨리 보거나,
건너뛰면서 끝까지 보려는 노력은 했겠죠.
그것도 할 수 없고,
그 정도의 의지도 없다면,
속마음은 그 만큼 재회가 간절하지 않다는 거겠죠.
어찌됐든 절대 재회를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이 영상을 끝까지 본다면 재회할 수 있을 거고,
벌써 되돌아간다면 두 번 다시 그 사람을 못 볼 거에요.
여기서 여러분의 진심을 알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이 영상을 멈춘다면,
그 사람을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고 말했음에도,
손가락이 벌써 되돌아가기 버튼에 가 있다면,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재회를 하고 싶은 것도 아니에요.
그 사람을 그리워하는 게 습관이 됐을 뿐이고,
그 습관이 아직도 마음 정리를 못 했다고,
본인을 착각하게 만드는 겁니다.
지금 영상을 멈추려고 했다면,
시간 낭비 그만하시고 이 영상을 당장 끄세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재회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이 영상 하나로 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 겁니다.
남아있는 분들도 축하드려요.
여러분의 재회를 미리 축하드리겠습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재회가 코앞입니다.
남아있는 여러분 모두,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팠죠?
마음이 아프다보니,
몸도 많이 아팠을 거에요.
잠을 못 잔 탓인지,
아님 생각이 너무 많았던 탓인지,
머리도 아팠을 거고요.
밥이 잘 넘어갔을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이 차갑게만 느껴지는 당신에게,
오늘따라 유난히 밥의 온기가 따뜻하게 느껴져,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기도 했을 거고요.
평소에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쫓아가기 바빴는데,
혼자가 되고나서부터는 하루가 너무 길어서,
오늘 여러 번 놀랐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오늘 하루가,
거의 막을 내리고 있고,
당신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힘을 내준 덕분에,
저와 당신이 이렇게 만나게 됐네요.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는 방법은 정확하게,
딱 2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잊거나, 재회하거나.
하지만 재회하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죠.
먼저 연락하는 게 정답일 때가 있고,
기다리는 게 정답일 때가 있다는 겁니다.
정답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건,
시크릿이라고 생각해요.
시크릿, 주파수, 확언.
셋 중에 당신이 편한 대로 불러도 됩니다.
결국 다 똑같은 거니까요.
그 이유는 지난 영상들을 보면 알 수 있으니,
설명은 넘어가도록 할게요.
시크릿, 주파수, 그리고 확언.
이 셋은 공통점이 있어요.
모두 무언가를 끌어당긴다는 거죠.
대부분 자기가 바라는 걸 끌어당기지만,
바라지 않는 걸 끌어당기기도 해요.
바라던 게 실제로 일어난 적이 있나요?
당신이 끌어당긴 겁니다.
반대로, 절대 바라지 않았던 게,
현실로 나타난 적이 있나요?
안타깝지만, 이것도 당신이 끌어당긴 겁니다.
바라던 것, 바라지 않았던 것.
무엇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던 것일까요?
그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당신의 생각 때문입니다.
안 좋은 생각을 할 바에는,
차라리 아무 생각도 안 하는 게 낫습니다.
안 좋은 생각을 하면,
안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안 좋은 생각이라는 건,
걱정, 고민, 의심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물론,
사람이 어떻게 걱정도 안 하고,
고민도 의심도 안하며 살 수 있겠습니까.
제 말은 걱정을 너무 많이 하면,
걱정하던 일이 결국 일어난다는 거에요.
고민을 너무 많이 하면,
고민이 새로운 고민을 끌어당긴다는 거에요.
이게 끌어당김의 법칙입니다.
시크릿, 주파수, 확언이 모두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 모든 건 생각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겁니다.
생각이 바뀌면 결과가 달라지고,
결과가 달라지면 인생이 바뀝니다.
이 주파수 그리고 확언은 재회를 끌어당길 겁니다.
이 주파수는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겁니다.
이 확언은 무너지는 당신의 자존감을 지켜줄 겁니다.
여러분이 다시 잘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다른 생각을 멈추세요.
눈을 감고 제 말에만 집중하세요.
-
나는 그 사람이 없으면,
세상이 끝날 줄 알았다.
그런데 나만 달라졌을 뿐,
세상은 지금도 똑같다.
세상이 그대로인 걸 보니,
이별이 생각보다 그리 큰일은 아닌가 보다.
감당할 수 있는 일인가 보다.
거울을 본다.
거울 속 내 모습을 보니,
나한테 미안해진다.
가장 빛날 시기에,
가장 아름다울 시기에,
이별이라는 이유로,
나를 망가뜨리고 있다.
사랑해.
괜찮아.
잘했어.
사랑은 누구나 서툰 거니까.
이별은 누구나 처음이니까.
서툴고 처음이어서 그랬던 건데,
나는 완벽하고 싶었나 보다.
완벽하지 못 했던 게,
잘못이라고 생각했고,
내가 잘못을 저질렀다는 생각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하지만 오늘부터 나를 용서해주기로 했다.
사랑하고 싶으니까.
지켜주고 싶으니까.
아껴주고 싶으니까.
나를.
너의 빈자리가 주는 외로움이,
너의 마지막 기억이 주는 상처가,
나를 덮치려고 할 때마다,
나는 나한테 이렇게 말한다.
사랑해.
괜찮아.
잘했어.
누구나 그랬을 테니까.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어른스럽다.
오늘의 나는 아이처럼 너를 찾지 않는다.
너를 아직 많이 사랑하지만,
많이 보고 싶지만,
잊지 못 했지만,
이제는 너보다는 나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싶다.
겁이 난다.
이렇게 너를 잊게 될까 봐.
혼란스럽다.
내가 너를 잊어도 되는 걸까.
나는 너가 밉다.
이제는 내가,
너 없이도 살 수 있게 됐다.
너가 조금만 서둘렀으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 텐데,
나는 아무래도,
마음 정리가 끝난 것 같다.
너가 참 궁금하다.
잘 지내고 있는지,
지금 어딘지,
뭘 하고 있는지.
어?
이 시간에 누구지.
너다.
그토록 기다리던 너의 연락이다.
하필이면 지금.
마음 정리가 끝났다고,
다짐한지 얼마 안 된 지금.
바보처럼,
눈물이 난다.
미련하게,
너의 연락이 반갑고 고맙다.
너를 잊으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했나 보다.
하지만 나는 망설인다.
다시 너를 받아줘도 될지.
이제 겨우 외로움이 익숙해졌는데,
다음에는 적응하지 못 할까봐.
다시 사랑하자는 너의 말에,
나는 대답 대신 이렇게 말한다.
만나서 이야기해.
사랑해.
괜찮아.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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