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ertalker0 작중 인봉은 상류층 출신이 아닌 평범한 남자이며 인봉이가 정희에게 딱히 매달리고있지 않고 정희가 인봉에게 매달리는듯한 장면이 더 많을 정도입니다 다만 뒤로갈수록 찌질하거나 비겁하거나 피해망상적 행동을 보이는 에피소드가 많아지는데 연상의 여자와 사귀는 남자나 남성스럽지 못한 성격의 남자를 제작진이 부정적으로 묘사한것으로 봐야합니다
@@mmr8133 실제 저런 사람은 없겠지만 진짜로 저런 마인드라면 인생 피곤한일 많아져요 눈치 없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요 특히나 대한민국처럼 말을 돌려서 하는(반어법) 문화가 강한나라는 괜찮은 게 괜찮은 게 아닌경우가 많음 그래서 눈치가 필요한거고요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님
오미선이 왜 저런남자한테 빠졌는지 알겠다 ㅋㅋㅋ딸들중에 젤 능력없고 모자란게 오미선인데 그게 박영규 캐릭터랑 비슷하고 둘다 경우없고 밤일 잘하니 그거 하나 좋아서 사는 부부네 예전엔 사립학교에 저런 능력없는 학원강사들이 학교에 돈 퍼다주고 교사로 들어오는 일이 종종있었음 ㅋㅋㅋ그래서 교사들 사이에선 따비슷하게 당하고 그랬음~
영화 "라이터를 켜라" 속 배역 : 박영갑이란 이름의 국개의원으로 출연. 영화의 극중에서도 조폭두목인 양철곤 (차승원 배우님) 을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용해 먹고는 비용처리를 끝끝내 하지않고 안면몰수 하는 순풍에서와 같은 비양심 캐릭터로 나오죠. 저는 박영규씨를 보면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ㅋ ㅋ
보통 사람들은 예의상 오라고 하겠거니 하고 가까워도 안갈텐데 참 대단.... 따라가는 박미선도 참 대단 끼리끼리라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나듯
쉬는날에 서울에서 포천이면 막말로 돈받고 먹는다해도 안감 ㅋㅋㅋㅋ
진짜 거기에 일이 있으면 모를까
그냥 한말인데 진짜와서
놀란 도토리묵 사장님
부창부수라는 말이 괜히 있겠어요 ㅋ
저런게 진정한 행복입니다.... 나이들으시면 아실겁니다.
서울에서 포천까지 ㅋㅋㅋ 기름값이 더들겠노
이게웃긴건 혼자는 얼마든지 가능한데 둘이서 그것도 유복한 중산층 부부가 한다는게 포인트 마지막에 박미선이 먼저 또오자고 하는거봐라 천생연분이다 진짜ㅋㅋ 차도 있었으면 더 행복했겠네ㅋㅋ
장인한테 빈대 붙는 건데 유복한 중산층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노
유복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인 잘만나서 충분이 유복하죠
와이프가 병원장 집안 장녀인데
물려받을게 없겠어요?ㅎㅎ
ㅋㅋㅋㅋㅋ장인집에서 빈대붙어사는데 유복은요 ㅋㅋ
@@Felixlove0 유복한거 맞지 그게 아니면 웃는게 가능하냐? 이 닭 대가리야ㅋㅋㅋ
아무리 시트콤이지만 부잣집 딸래미로 태어나서 저런 남자랑 사는것도 진짜 어떻게 보면 능력이고 ㅋㅋㅋ
나쁘게 말하면 참 뇌가 순수한듯 미달이 지능은 오미선한테 받은게 아닐까 싶다 ㅋㅋㅋㅋ
저도 그생각했어요 마지막에 ㅠㅠ
김병욱시리즈에는 부자이거나 사회적 파워가 센 어린여자가 현실적 메리트가 별로없음에도 나이많은 남자한테 비정상적으로 끈질기게 매달려서 따라다니는 유형의 커플들이 자주 등장했습니다 같은 순풍의 허영란만 해도 그렇고 귀엽거나의 박신혜 지붕킥의 진지희 짧은킥의 김지원 감자별의 서예지도 이 경우에 해당됩니다 특히나 박신혜의 경우 고3때 영어선생을 좋아해서 가출해 결혼약속하고 동거한다는 점이 미선과 영규의 과거와 똑같을정도로 가장 싱크로율이 높았습니다
@@무망-r1x 그런 관점이면 표간호사 캐릭터도 또라이임 ㅋㅋㅋㅋ
@@talkertalker0 작중 인봉은 상류층 출신이 아닌 평범한 남자이며 인봉이가 정희에게 딱히 매달리고있지 않고 정희가 인봉에게 매달리는듯한 장면이 더 많을 정도입니다 다만 뒤로갈수록 찌질하거나 비겁하거나 피해망상적 행동을 보이는 에피소드가 많아지는데 연상의 여자와 사귀는 남자나 남성스럽지 못한 성격의 남자를 제작진이 부정적으로 묘사한것으로 봐야합니다
합리적의심이네 ㅋㅋㅋㅋ
저렇게 가면 도토리묵이 아니라 그냥 도토리도 맛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욱기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들 군대 면회 가는 것도 아니고, 공짜밥 얻어먹으러 서울에서 포천까지ㅋㅋㅋㅋㅋㅋ 영규야 그렇다 치고, 박미선ㅋㅋㅋ
@성이름 아저씨 저 5살인대요. 그럿개살지마새요.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포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자윤 와이프를 팔라고? 미친건가
지금이야 버스 지하철 교통편이라도 좋지 ㅋㅋ 그래도 2시간 개멀어 ㅜㅜ 90년대에 홍제동에서 포천까지 차없이가기.. 와 ㅋㅋ
저 시대에는 포천이 먼거리였음
상식이 아부지 사람 진짜 좋아보이시네...
부창부수
박영규님도 대단하지만
박미선님도 엄청난 연기파워를...
부창부수 오~새로운지식알았네요
대단하다 대단해 ㅋㅋㅋㅋㅋ
그걸 먹겠다고 산을 타다니 ㅋㅋㅋㅋ
영규 미선 둘다 신발봐 ㅋㅋㅋㅋㅋㅋㅋ 저런신발신고 산타면 발 진짜 아픔 다음날 ㅋㅋㅋㅋ
암튼 끈기 하난 엄청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엄청난 험한 길을 올라탓지~~ 촬영 하기 스태프들 생고생
전편에서 도토리묵 이편 레전드라해서 일부러 찾아서봅니다ㅎ
박영규 세상에서 공짜이면 뭐든지 하는 남자이야~~ 박영규 오미선 같이 깊은 산속에서 도토리묵집 찾고 도토리묵 맛있게 먹네요 부부케미 너무 웃기네요
@성이름 니 엄마나 팔아봐 아 ..늙어서 팔리지도 않겠네..ㅉㅉ
이거 예전 본방 보면서 마지막 산위에서 부는바람 부를때 진심 터졌다
와ㅋㅋㅋ이제는 추하다는 생각보다는 정말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아니 추하다니 그게 무슨 망언이냐? 대접하겠다고 오라고해서 간거고 차가없으니까 운동삼아 걸어간게 문제있냐? 인사하러 간다고 넥타이차고 와이프는 귀걸이도 하고 격식있게 가는게 신사답고 멋있구만.
돈은내야지 ㅋㅋㅋ
@@mmr8133 ㅈㄹ ㅋㅋㅋ
@@mmr8133
실제 저런 사람은 없겠지만 진짜로 저런 마인드라면 인생 피곤한일 많아져요
눈치 없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요 특히나
대한민국처럼 말을 돌려서 하는(반어법)
문화가 강한나라는 괜찮은 게 괜찮은 게
아닌경우가 많음 그래서 눈치가 필요한거고요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님
11:00 부터 끝날때까지 1분동안
왠지 모르게 울컥울컥 해지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산속에 도토리묵집 차려놓고 지나가다 들르라는인간이어딧엌ㅋㅋㅋㅋㅋ
그냥 인사로 한말인데 진짜 올줄은 몰랐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
차로가는길이있고 일반등산로도있는데 지름길로옴 ㅋㅋ 당연히 산 타러올일있음 들르라는거지 산속에 도토리묵집차리지 어디차림?
영규잘못만나서 유복하게 살아온 미선이까지 억척이가 되었어ㅠㅠ
도착했는데 식당 문닫았거나 폐업한걸 기대했는데 아쉽네 ㅋㅋㅋㅋㅋ
영규성 : 맛있게 자~ 알 먹었습니다 저 .. 얼맙니까 ?
학부영 : 예 ... 우리아들 선상님이신데 다받을수는 없고 20% 할인해서 58.000원만 받을께요 예 ~ ㅇㅖ ..
영구성 : 트럭에서 더블 악셀 !
사장님이 안계시거나 ㅋㅋㅋㅋ
드디어 ㅋㅋㅋㅋ 올라왔네요 ㅋㅋㅋ 이거 진짜 ㅋㅋㅋ 순풍 레전드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짜 좋아하는 영규 때문에 미선 미달이도 닮아가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미선이도 똑같음
더함 ㅋㅋㅋㅋ
부창부수
박영규♡오미선 천생연분 부부이야 알콩달콩해요~~
원래 끼리끼리 만나는법
진짜 부창부수 ㅎㅎㅎ 산위에서 부는바람 시원한바람 졸귀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도토리묵 하나 먹으려고 저기까지 들어가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회차 보기도전에 이 설정자체가 웃겨서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와 ㅠㅠ 이걸 보내요.. 감사합니다.. ㅠㅠ
지나가다 들렀다기엔 산이 너무 깊다 ㅋㅋㅋ
와 ㅋㅋㅋ 찐행복해 보임..... 그래서 더 웃기고 훈훈하네요
영규는 직장에서 대우받는다고 자랑하고 싶고
미선은 그런남편 자랑스러워서 군소리 없이 따라가고
둘이 보기좋다
아냐 그냥 공짜니까 둘이 간거지 ㅋ
이걸 이렇게 해석하네 ㅋㅋ
이렇게 생각하는 니들 ㅋㅋㅋㅋㅋ 참한심하다...
그냥 노예성? 식민지성? ㅋㅋㅋㅋㅋ
거지 둘인데 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기마인드 남편에 생각이라고는 없는 부인이구만
뭐가 보기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화도 적당히 하시지..
정말 옛날 사극드라마나 전설의 고향 풍이네요~^^ 저때는 차가 보편화 되지 않았을 때라 어디 놀러가려면 버스타고 택시타고 부모님 손잡고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참 재밌게 봤었는데^^
97년도 군 제대하고 부모님이 아반떼 사줬었는데 댓글보니까 내가 참 복에겨웠구나 당시 23이었는데 지금 난 자식 차한데 사줄 형편이 아니니 참 ..
박미선 뻘쭘하지만 돈받을까봐 조마조마해하는 표정 연기 보통이아니네
진짜 천생연분이다 나이 차도 많이 나는 부부인데 어쩜저래 ㅋㅋ
1:04 실제로 빵터진거 웃참하는거 킬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5 영종여객 38번 (의정부역~포천군 신북면) 도 찬조출연^^ 옛날부터 상봉동을 오가던 시외버스 시절부터 내려오던 유서깊은 노선이건만 거의 동일 구간을 다니는 72번과 좌석버스 138번의 물량공세에 밀려 몇년후 송우리로 단축되더니 지금은 없어졌을 듯 합니다..
포천 사는데 버스에서 내린 정류장 어딘지 겁나 궁금하네 야미리 걸어서 산을타고 ? 일동 제일온천 정류장 같기도 하구 ?
역쉬 박영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ㅋㅋㅋ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저 도토리묵 사장님 용녀 카바레 가는편에 모범택시 가사로 나온사람이네 ㅋㅋㅋ
ㅇㅈ
용녀 곗돈 때먹은 여자 남편이기도함 ㅋㅋㅋㅋㅋㅋㅋ
저 까지 갔는데ㅋㅋㅋㅋ가족들꺼 좀 포장해오지
그저 꽁으로 먹었다고 좋~다고 다다담주 일정잡는
클라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정상적인 지극히 평범한 인간이라면 당연한 일일테지만,. 영규 그지 머리로는 안 통하죠!!!?
천생연분
영규형님 시트콤 하나 더 하셨으면ㅋㅋ
햇자나.왼그막.똑바로 살아라~~
ㅋㅋ근데 나같으면 귀한손님오셨으면 닭백숙이랑 도토리묵같이 대접했을텐데ㅋㅋ메뉴판에 백숙도있는거같더만 서브메뉴인 도토리묵만 달랑내놓네 ㅋㅋㅋㅋ 졸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한손님 아니어섴ㅋㅋㅋㅋㅋ
부창부수 라지만
대 단 하다
대단해
마트도 있는데
도토리
참 굽이 굽이 이거
전설의 고향?
끼리끼리 아주 잘 결혼했다는 확신이 드는 에피소드ㅋㅋ 중도폐지된 귀엽거나도 고3 여자애가 영어선생님 좋아해서 가출해 동거하는 박미선-박영규랑 똑같은 컨셉인데 끝까지 방송했으면 박신혜-류승수가 영규스럽게 행동하는 에피소드들을 많이 만들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저 정도 정성이면 뭔일이든 성공할듯
둘이 너무 순수하고 행복해보여서 나까지 너무 기분좋다 ㅋㅋㅋㅋㅋ
제가 이상한가 봅니다 저는 공짜에 눈이 먼 한쌍의 암수가 눈이 뒤집혀 먹을걸 찾아 쌩쇼를 하는걸로 보입니다
@@8사단수색대대 ㅋㅋㅋ그럴수있지용 시트콤인데 편하게 즐겁게 보는게 좋지않겠어요?ㅎㅎㅎㅎ
@@hippie8482 넵! 그냥 편하게 보겠습니다!
@@8사단수색대대 8사수 ? 필승 !!!!
천생연분이구나
아니 진짜딸랑도토리묵만먹고내려오는거야?..ㄷㄷㄷ
부창부수가 뭔질 깨닫게해주네요
저런남편이랑 잘사는 박미선이 더 대단함.ㅋㅋㅋㅋ
아니 둘이 천생연분 잘 만났어 에구에구 참말로 정말로 기가 막힌 부부다...ㅋ ㅋㅋ ㅎㅎㅎ
현실이어도 나중에 추억도 남고 좋겠다ㅋㅋㅋ
천생연분^^
저 당시에는 학부모님이 진짜로
1:57 처럼 부탁했음
학교가아니라 종합학원 입시학원에서도
학부모님이 저렇게 부탁하고
공부시키고 했음
최고다 최고 ㅋㅋㅋㅋ 박영규 얼굴 비주얼 목소리 에 저런 연기랑 박미선 얼굴비주얼성격에 저런연기가 최고인거지 ㅋ 다른 사람은 못했다 천생연분 ㅋㅋㅋㅋ개웃
하루종일 산을 넘는 고생을 했지만, 공짜 저녁에 공짜로 차 타서 집에 가니 해피엔딩~ 좋댄다 ㅎㅎ
옷차림 킹받네ㅋㅋㅋㅋ 도토리묵 하나 얻어먹겠다고.. 진짜 대단하다 영규
저짓을 또 할 생각을 하다니 ㅋㅋㅋㅋ 옴총난 맛집인가 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영규네 가족은 공짜를 무지하게 좋아하네 ㅋㅋㅋㅋㅋ
레전드급이네요. ^^
2:50 오늘도 어김없이 허락도 없이 만두 집어가는 영규레기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고생해서 갔는데 사장님 안계시거나 도토묵 떨어졌어야 더 재밌었을 텐데ㅎ
뭔가 힐링되는 편이다
2분 7초즈음 나오는 상식이 할아버지 연기하시는 분 , 영규레기 잘가는 만화방 할아버지(영규인데 영구라 그러고 맹구라 그러는) !!!
지명:뭐가 아니야 도토리묵 혼자 먹으려 가자나
영규:장인어른 아니예요 진짜
도토리묵을 공짜로 먹기위해....계산이 어떻게 그렇게되냐?ㅋㅋㅋㅋㅋㄲㄲ
천생연분이네 아주....
포기 안 하고 찾아가는게 참 대단하다
ㅋㅋㅋㅋ 산에가는데양복에 구두 박영규 정신력 대단
산인줄 절대 모르고 감
대단한 부부일세❤
근데 둘이 너무 귀여워 ㅋㅋㅋ창의적으로 웃김
1999년 저 때가 그립긴 하다.
IMF를 극복하고 월드컵을 준비하고
21세기를 기다리는 저때가 제일 행복했음.
전 북재인 인민위원장 통치시대가 가장 행복한데ㅎㅎ나라 조져가는게 너무 보여요!
2000년에 지구종말 이런것두 참
그래도 성공했네. ^^
난 혹시 또 못 먹고, 박영규 바보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
이렇게 피나는 노력을 해서 한그릇
얻어먹는데 욕을 할수가 없네 ...
0:08 김간호사님 이런게 더 잘 어울릴것 같애요 심플하게. 예?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상식이아빠:그게다 선생님 덕뿐이지요
하여튼 공짜 좋아하는거 사족을 못쓰네 특히 박영규는 맨날 의찬이네 집에서 냉장고 뒤지고 밥 축내고 그것도 모자라서 미달이네 친구들이 먹는거 마저 말도 없이 가져가서 먹는거 진짜 꼴도 보기 싫다.
시작할때 오물오물 먹고있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
1:03 영란님 웃은거 넘 귀여븜 ㅠㅠ
시트콤의 순기능
재미를 주는 것도 있지만
나는 저렇게 안 살아야지 하는
반면교사의 역할을 해 준다는 것ㅋㅋ
이렇게 사소한걸로 즐거워하는 영규부부 참 행복해보이기도 하고 부럽네 ㅎㅎ
미친 부부 입니다 ㅋㅋㅋ
나 이편 젤 기다렸음 ㅠㅠ 드뎌 올라오네
저렇게 등산하고 먹으면 진짜 맛있겠다.
너는..등산 안허냐.
산을 넘으면 힘들겠다 오늘도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욱겨 ㅋㅋㅋㅋ 낮에 산타고 올라가는데 밤이 되었어 ㅋㅋㅋ 도대체 산을 몇개나 탄 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둘이서 산악 행군 했는데,
찬 밥을 줘도 맛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생연분 ㅋㅋ
저런남자가 되고싶진않지만 저런여자를 가진 박영규가 참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근처 잠깐 볼일이있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영규는 그렇다 치고
미선이는 명색에 병원장딸인데
말이 될까..
지지리궁상이
병원장의 딸이지만 영규부인임.................말이 되는듯 ㅋㅋ
@@noname-dy3hm 어른들 말 정말 싫은말
두웅박? 팔자
시대를 저버린 역사상이지만
미선이 보면 금방 스며든다.
원래 좀 부족한(?) 자식이 하나씩 있죠. 사고뭉치라던가. 그런 배역일듯해요.
오미선이 왜 저런남자한테 빠졌는지 알겠다 ㅋㅋㅋ딸들중에 젤 능력없고 모자란게 오미선인데 그게 박영규 캐릭터랑 비슷하고 둘다 경우없고 밤일 잘하니 그거 하나 좋아서 사는 부부네
예전엔 사립학교에 저런 능력없는 학원강사들이 학교에 돈 퍼다주고 교사로 들어오는 일이 종종있었음 ㅋㅋㅋ그래서 교사들 사이에선 따비슷하게 당하고 그랬음~
내 고딩학교 때 여자, 담임이 그랫음 그래서 애들이겁나 무시하고 대놓고 싸움
어우 시트콤이니까 저런 사람들이 실제로 있겠냐 싶었는데 이거 보니까 저 정도는 아니어도 있을 법하긴 한 거 같네
05:29 가게주인이 박영규아버지 칠순잔치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버스기사 아저씨네 ㅋㅋㅋㅋ
아저씨 연기잘함ㅋㅋ
환상의짝꿍이다 ㅋㅋㅋ
두분다 😊귀여워~~~
옛날에 순풍산부인과만한 시트콤이 정말 없엇지 물론 이것저것 시트콤 많이 해준거 알지만 순풍산부인과노래도참 많이 따라불럿는데 ㅋ 박영규계속보니 영화 라이터를켜라 생각남 ㅋ
영화 "라이터를 켜라" 속 배역 : 박영갑이란 이름의 국개의원으로 출연. 영화의 극중에서도 조폭두목인 양철곤 (차승원 배우님) 을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용해 먹고는 비용처리를 끝끝내 하지않고 안면몰수 하는 순풍에서와 같은 비양심 캐릭터로 나오죠. 저는 박영규씨를 보면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ㅋ ㅋ
도토리묵 한번 먹기가 저렇게 힘든데
난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 해야 할듯...
마지막에 공짜로 차 타고 가서 행복해하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규랑 미선이는 그래도 남한테 피해는 안 주고 짠돌이 짠순이짓해서 이응경 영규에 비해서 귀여움ㅋㅋㅋ
맞음. 진짜 이응경영규는 주변에 있으면 바로 손절
순풍 영규도 남한테 겁나 피해 많이 줌
@@정팩이 ㄹㅇ. 집 냉장고는 다털어먹고, 지한테 들어온 선물은 침대 밑에 꽁꽁 숨겨서 안내놓음 ㅋㅋㅋㅋㅋ
찬우네 냉장고귀신인데요?
영규는 순풍이나 똑살이나 같은 캐릭터인거 같고 순풍 박미선은 나머지 셋에 묶기엔 그래도 정상적 범주에 들어가 있지 ㅋㅋ
영란이는 진짜 귀엽다
5:07 아이고 어서 오세요
이때가 살맛나는 세상인거같다 이웃끼리 정도있고..
부부는 닮아간다 ㅎㅎ 공짜 좋아하는 영규
3:53 뭔가 쓱 하고 지나감. 이 편은 뭔가 전설의 고향같다. 음식점도 초가집스럽고 음침한게 ㅋㅋ저런데서 먹어보고싶네
와 야미리.. 전역한 부대인데
잠깐 들린겁니다 하고 사장님이 아 그러세여 ? 그럼 안녕히 가세요 라고 했으면 개꿀잼
옛날 버스 감성돋네 ㅋㅋㅋ 4:41
일요일인데 좀 캐주얼하게 입고가지. 양복에 넥타이까지 매고 가니까 더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