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리뷰-30만원 전후] 브라이틀링의 잊혀진 명작을 소생시키다, 댄 헨리 1963 파일럿 크로노그래프 (제작지원: 댄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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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댄헨리 #파일럿시계 #빈티지스타일
댄 헨리의 온라인 시계 박물관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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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파일럿 크로노그래프 시계는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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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가격은 230불이고 한국까지 무료배송이나, 관부가세를 지불하시면 총지불비용은 20만원 후반-30만원대 초반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시계리뷰-50만원대] 스웨덴에서 온 1950년대 풍의 사무실 다이버! MAEN HUDSON 38 (제작지원: MAEN)](/img/1.gif)
댄 헨리의 온라인 시계 박물관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방문해보세요.
www.timeline.watch/
1963 파일럿 크로노그래프 시계는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danhenrywatches.com/products/1963-pilot-chronograph
제품의 가격은 230불이고 한국까지 무료배송이나, 관부가세를 지불하시면 총지불비용은 20만원 후반-30만원대 초반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관부가세 붙이면 30만원 조금 넘는거 같아요. 배송은 해외배송치고는 빠른 편인거 같고요..
@@고달이-v9y 네, 현재 환율로는 30만원이 넘을 거 같네요.
김생활님, 항상 좋은영상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두티프리 아일랜드에서 시계를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한국까진 무료배송인데 관세가 얼마나 붙을까요? 주문할 시계는 시티즌의 cc9015 모델입니다. 약 122만원 정도로 백화점에 비하면 많이 싸군요. 제 인생 첫시계이고 군인이라 가진돈은 별로 없지만 돈 모아서 다음달에 지를 생각입니다. 하지만 비슷한 가격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팔아서요. 생활님의 고견을 따를게요
가죽 시계줄은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오일풀업류의 가죽 같습니다. 스크레치가 생기면 천으로 살살 문질러 주면 보통 사라집니다. 가죽 시계줄은 관리가 좀 필요 합니다 최소한 가죽크림(carat 캐럿 추천 합니다)하나 구입 해두시면 다른 가죽소품에 사용 하셔도 됩니다. 가죽은 사람 피부라 생각 하면 될듯 합니다 세안을 하고 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트거나 뻣뻣해 지는것 처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땀과 물에 오염되고 오일이 빠져 나가면 뻣뻣하게 구겨지고 때를 타게 되있습니다 태닝, 에이징이 이쁘게 되려면 가죽 크림으로 관리 해주시면 땀이나 물에도 조금은 버틸 수 있고 더 오래 이쁘게 변해 가는 가죽밴드를 볼 수 있을겁니다 (비닐 레자는 시간이 지나면 답이 없습니다 ㅎ) 가죽 시계줄 관련 검색하다 이 채널 구독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몇개는 구입도.....ㅎㅎ
댄 헨리는 진짜 디자인을 잘 잡는거 같아요. 저 가격대에서 퀄이 높은 디자인을 내놓는게 참 좋습니다.
제 생각에도 정말 댄 헨리 대표님 눈이 정확합니다. ^^
이 영상을 보고 댄 헨리 1963은 아니지만 다른 모델인 1939를 구매했습니다! 정말 만족합니다.
음.. 확실히 뭔가 애매핸 시계인 것 만큼은 분명하네요 ㅋㅋ 디자인의 역사성이나 아이덴티티 같은 부분에서는 혹하다가도 디테일 부분에서 멈칫하게 되는 친구인 거 같습니다 ㅋㅋㅋ
사람의 목소리 울림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활인의시계님 영상보며 항상 느끼고있네요 시계에대한 정보도 풍부하시고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드디어! 지름신이 오지 않아도 되는 시계가 리뷰되었군요.. 핫핫! 569번 유저입니다.
영상 맨 마지막에 외모에 모든것을 건 시계다. 저 진짜 백이십퍼센트 공감합니다. 살때 외모에 반해서 샀고 굉장히 좋았는데... 차면 찰수록 실망스러워서 지금은 벌써 그냥 전시만 되어 있습니다. 양각부분이 대단히 아프기도 하고요(전 겁나서 사포질 못하고 통증을 참았는데 김생활님은 역시 사포질을 하셨네요.. ㅋㅋ)
진짜 외모만 보면 완벽한 놈이라 괜찮을 법 한데.. 아이러니하게 이 시계를 사고 찬 이후에 댄 헨리라는 마이크로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안 좋아졌어요... 진짜 손목에 닿는 부분이 너무너무 따갑고 아프거든요..
다만 리뷰를 보면서 감탄하게 된게. 마치 제가 말하고 싶은 모든 점을 콕콕 찝어서 말씀해주신게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물론 브랜드에 대한 스토리는 제외하고요.. 전 시알못이라 시계의 스토리따윈 전혀 모릅니다.)
한국 시간 아침부터 모닝커피와 함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괜찮은 가죽 나토줄 수배중입니다. ㅎㅎ
이 시계와 잘 어울리는 나토줄 찾으면 공유하겠습니다. ^^
댄 핸리 .. 외국 시계 포럼에서 유명한 시계죠.. 갠적으로 모든 마이크로브랜드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전 1964년 gt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1970 automatic diver 도 굉장히 좋아보이더라고요.
두 시계 다 저 역시 관심을 두고 있는 모델입니다. ^^ 댄 헨리를 제일 좋아하시는군요.
휴일아침 푹 좀 자려했는데도 어김없이 출근시간 알람시간에 눈이뜨져서 조용히 침실에서나와 소파에 묻혀있으니 생활님의 영상이 뜨네요..
구독자 2만명도 훌쩍 넘기시고 축하드립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 유익한 정보 많이 기대할께요..언제나 함꼐하며 응뭔하겠읍니다.
여러모로 따져봐도 1963개 한정수량이
판매가 안된건 아이러니하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963개 소진하는 게 시계시장의 규모를 감안하면 보통 일이 아닌가봐요. ㅎㅎ
항상 시청자를위한 리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말까지 업로드하느라 고생많으셨겠네요 잘보겠습니다
갑자기 시계를 바꾸고 준비하다가 현타가 와서 좀 늦어졌습니다. ㅜㅠ 감사합니다.
생활님 영상 알람이 뜨면 설램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 댄 헨리 시계는 마침 구매를 고려중 이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됐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
댄 헨리 시계 참 매력있습니다. 댄핸리와 비슷한 컨셉의 헬그레이 시계도 그렇고 저렴한 마이크로 브랜드의 경우 검증된 크로노 무브인 세이코메카쿼츠를 주로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미요타 쿼츠도 그렇고요 : ) 기계식 시계의 느낌을 주면서도 쿼츠 무브로 관리가 필요 없으니 그런 매력이 더해지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댄헨리는 가격대비 추천하고 싶은 시계인거 같습니다.브랜드만 따지고본다면 즐길수 있는 시계폭이 참 좁아지지만 다양한 브랜드가 나타나고 사라지는 마이크로브랜드에서는 더욱 많은 매력을 찾아 볼 수 있겠네요 : )이번에도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생활님덕에 시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그전엔 이 나이때면 이정도 시계는 차야겠다 했는데 생활님 방송 보고 카시오 MDV 106을 구매해서 만족합니다
듀로 정말 좋습니다. ㅎㅎ
기다리던 리뷰보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깔끔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시계인것 같습니다
넵. 댄 헨리 씨가 빈티지 시계 수집 오래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눈은 굉장히 좋은 거 같습니다. ㅎㅎ
전부터 리뷰 기다리던 모델인데 잘봤습니다. 확실히 장단이 있네요. 이뿌긴 진짜 이쁩니다.
넵 외모에 모든 걸 건 시계 같아요. ㅎㅎ
@@shw 네. 댄 헨리씨께서 소비층을 그렇게 잡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스타그램 하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잘 먹힐 시계 같아요.
생활님의 꼼꼼한 리뷰 덕분에 시계 관련 지식을 산발적으로나마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한거 같아요ㅎㅎ 기회가 된다면 각 브랜드별 무브먼트에 대한 역사나 분류, 장단점 등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시계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생활님 덕분에 저도 조금씩 덕후가 될거 같습니다 ㅋㅋ
그건 장기 프로젝트인데 제가 준비가 되면 한번 하겠습니다. ㅜㅠ
와진짜 신기해요. 이번 리뷰보기 전에 어제 댄헨리 홈페이지가서 구경하고 있었거든요. ㅎㅎ근데 마침 댄헨리 시계를 리뷰해주시다니 신기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ㅜㅜ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
시계 자체가 사치품적 성격이 강해지다보니(비싼것도 그렇지만 스마트폰 들고다니니 시간을 보는 기능적 면에서 사실상 불필요한데 구매하는 제품인거죠) 구매를 엄청 적극적으로 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1000개도 안팔렸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ㅎㅎㅎ 어반젠트리 체널에서 댄헨리 자주 다루고 sns에서도 많이 올라오던데 역시 시덕분들은 기능적인 면도 꼼꼼하게 따지는 듯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집의 끝에서 박물관을 이루고 다른 이의 염가 박물관을 부분별 부위별 판매하시는 덕후가 계셨네요^^
덴헨리의 시계는 모두 같은 라인업인가봅니다...덴헨리 시계 박물관이라는 라인으로요 ㅎ
사람들이 탐미했던 장신구디자인의 역사를 시계라는 창을 통해 읽어내는 작업이였던 것 같아요
박물관 분할 판매.....덕업상권(덕질은 서로 권하라) 정신의 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염가판매로 시작해서 사람들을 시계 수집 취미로 끌어들이려는 걸지도 모릅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1963대중에 몇번째 시계라고 표기된게 독특하네요.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진짜 화려한것위주로 구성하는 다른 시계 채널 사이에서 야 너도 좋은시계 살수 있어 하고 말해주는 시계계의 백종원인듯 ㄹㅇ..
시계계의 백종원이라는 말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채널이 되고 싶습니다. ^^
정말 공감이요호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꿀잠자게 하는 방송 ..ㅎㅎ 굳굳 ㅎㅎ
이쁘네요....수백만원짜리 시계 찰 필요가없을만큼 만듬새도 좋고 이쁘네요
시계는 기능이 거의 평준화 됐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디자인이 99퍼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댄 헨리 같은 시계나 저렴한 마이크로 브랜드 들에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저도 이 영상으로 이 브랜드를 알게 되고, 1964를 구매 한 지 어언 1년... 추천 합니다 ㅎㅎ
언제나 좋은 시계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영상도 참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양각 빼고 진짜 이쁜 것 같아요ㅠ 생활님 채널 중독입니다 정말.. 좋은 마이크로브랜드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각도 예쁘긴 예쁩니다. 착용감이 메롱이어서 그렇죠. ^^ 케이스백 문제는 나토밴드를 끼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됩니다.
좋아요. 꾹
감사합니다. ㅎㅎ
제 댄핸리는 604번이네요~ 제껀 인덱스와 베젤 일치 100%입니다. 착용감이 불편하다는 느낌도 없었구요. 무엇보다 이 시계 너무 이쁩니다. 생활님 추천으로 얼마전 글라이신 에어맨 퓨리스트를 구매했는데 주변사람들 대부분은 댄핸리가 더 예쁘다고 하시더라구요. 이 시계가 저랑 궁합이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관세도 없이 제 손에 왔습니다. ㅎㅎ
진짜 뽑기운+세관운이 같이 터지셨나봅니다. ^^
구독자 2만명 축하드립니다... 주말마다 시계 영상 보는 즐거움이 생겼네요^^
구독 2만명 축하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시계를 제공해주신 DH쪽에서는 약간 실망스러우실 수 있으나...
저희는 대만족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하신다니 다행이네요. 댄 헨리 사에서도 시계의 모든 장단점들이 가감없이 전달되길 바랐을 거라고 믿습니다. ^^
손목에 눌린사진 보고 놀라고 1000개도 안팔렸다는거에 놀라고...
디자인도 독창적인게 아니고 복각이라 유명한 시계였는데 어째서 ㅜㅜ
크로노 기능은 사실 잘 안쓰는 분들이 많이 계신탓인지 스플릿 기능이 없는건 아쉽긴 하지만 신경은 안쓰이는 정도이네요
기능적으로 필요하신 분들은 시티즌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을 보고나면 구매욕이 커져 큰일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헉? 기다렸습니다 ㅜㅜ 댄헨리!
댄헨리 기다리신 분들이 많군요. ^^
외모에 모든걸 건시계ㅋㅋㅋ 덕분에 단점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두 끌리네요ㅜ 영상정말 잘봤습니다 !!
@@shw 1970년 검주황 ,1963 흰검 참 고민 입니다 ㅎㅎ 눈이즐겁네요
저도 1970은 한번 리뷰해보고 싶어요 ㅎㅎ 둘다 예쁩니다.
생각보다 시계시장규모가 작군요 세계적으로 천개가 안팔렸다니!
이번엔 혹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휴우...잘보고 갑니다!
여기저기 물어보니 이게 마이크로브랜드 시계 치고 굉장히 잘 팔린 거라고 하네요. 정말 시장규모가 작은가 봅니다.
가격대를 알고보는데도 겁나 고급지네요.. 와...
크으 영상이 올라오다니!!! 새벽에 일찍 인났는데 좋아요 누르고 봅니당!!!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구독자 2만명 돌파 축하합니다~~!!
Undone 시계도 리뷰 부탁드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검토하겠습니다. ^^;;
선추천 후감상~~
추천 감사합니다. ^^
제껀 딱 맞는 걸 보면 베젤과 인덱스 정렬은 뽑기운인 것 같습니다.
저도 생활인님 덕분에 댄헨리를 알게 되서 이 시계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보이지도 않는 야광만 제외하곤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저도 장단점 더하고 빼면 대체적으로는 좋은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야광은 좀 빛을 오래 쬐어야 나오더군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고장난 시계를 리폼하는 방법 혹은 DIY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도 있으면 좋겠네요.
죄송하지만 제가 똥손이라서 DIY에 약합니다. ㅜㅠ
21:33 박수치며 웃었네요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 어떤 느낌인지 아셔야 할 거 같아서요.
뭐야.. 아직 영상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하트를 받다니...;;;
요새 생활인님 덕분에 시계에 부쩍 관심이 늘었어요ㅠㅠ 세이코5오토매틱 파란색도 사고싶고, 오렌지색 몬스터도 사고 싶고, SNZH57도 사고싶고, 카시오 MTD100도 사고싶고ㅋㅋㅋ 듀로는 이미 샀어요ㅋ 아, 저번에 리뷰하신 포이보스도 정말 사고싶구... 난리났어요ㅋ
댄헨리시계 갠찮네요!! 개인적으로 밑에놓여져 있는 ssc609와 sna411에 더눈이가네요 ㅎ ssc609리뷰하신다고하셧는데 할때 sna411와 비교하면서 하면 더좋을꺼같아요! 빨리올라오면 좋겟네요 하핳
영상 잘봤습니다! ㅎ 모르던 시계를 알게되서 좋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
조타
^^
평소엔 팔찌 악세사리 정도만 쓰고 있다가 우연히 이 채널을 보고 시계에도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시계에 대해서 문외한인 제가 봐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정보전달이 매우 인상깊어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쭉 영상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시계들을 검색해보다가 보니
디젤 시계라는게 디자인도 좀 파격적이고 아웃도어 느낌이 강해서 활동적인 인상을 받았는데요,
이런 시계도 성능이나 현실적으로 괜찮은 인지도를 가진 브랜드인지, 아니면 실용적인 부분에서 쓰는
패션시계에 가까운지가 궁금해졌습니다. 혹시 차후에 이런 브랜드 들도 다루어 주실 예정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디젤은 전형적인 백화점 패션시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드시면 할인행사를 할 때 하나쯤 사보시는 건 나쁘진 않지만, 시계로서의 가치는 그리 평가받고 있지 못하는 브랜드입니다.
이전리뷰에서보고 이미 구매한제품인데 이렇게 보니 또 반갑네요 ㅎㅎ 저는 요즘에 세이코 skx나 srp mod에 빠져서 헤어나오질못하고있어요... 김생활님은 mod에는 관심이 없으신가요~?
모드는 더 싼 시계로 해볼 생각입니다. ^^ skx나 srp는 200미터 방수 되는 iso 인증받은 다이버 시계인데 모드 해서 방수성능을 떨어뜨리는 게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ㅜㅠ
@@shw 아 그럴수있겠네요 ㅎㅎ 방수성능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했어요 ㅠ
생활님 영상 내용과 상관없는 질문드리는점 양해바랍니다. 궁금한게 있어서요.. 세이코5 시계 구매예정인데 SRPC53(J1) SRPC53(K1) 두개가 같은 모델인데 제품번호 알파벳이 왜 다른건가요? 혹시 제조를 중국에서 했냐 일본에서 했냐의 차이 인가요? 무게나 다른 기능상에 다른점이 있나요? 구매예정인데 가격차이도 나서 무슨차인가 궁금해서요 도와주세요ㅠㅠ
일본산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서 j가 들어가면 가격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이얼 하단에 메이드인 재팬이 빠지는 거 말고는 k와 j간의 다른 점이 없습니다. 둘다 약간은 삐뚤빼뚤할 겁니다. ㅎㅎ
@@shw 오 빠른 피드백 놀랍고 감사합니다 사실 생활님 영상 ASMR로도 활용하고있다는점 고백해 봅니다....
기대많이한 시계인데. 리뷰보고나니 별로 사고 싶은생각이 없어진건 왜일까요? 여튼 돈 굳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보다는 실망했지만, 나쁜 시계는 아닙니다. ㅎㅎㅎ
저도 한때 관심 있어서 구매 시도했던 댄 헨리네요. 다른 모델이었지만, 신품 제품 다이얼에 흠집과 먼지가 있어서 환불처리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원가절감 때문에 중국 공장에서 생산하다보니 QC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생활인님 혹시 언젠가 기회가 되시면 크리스토퍼와드 브랜드도 좀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은 꽤나 고가 모델도 만들지만, 중저가 제품 만들 때부터 퀄리티가 아주 좋았던 시계로 기억합니다.
크리스토퍼 와드 요청이 많아서 컨택은 했습니다. 검토해보고 답장 준대요.
오우...디자인이 정말 빈티지의 느낌을 잘 살렸네요... 기능도 충실하고...
근데 뭐랄까? 어떤 느낌이랄까?
생활인님이 뭔가 흥미롭거나 신나하는 느낌이 안나는데요?! ^^;;;;
좀 '분석적으로 괜찮은 시계'다라고 하시는 느낌적인 느낌?
영상 잘 봤습니다... ^^
잘 보신 거 같습니다. ^^;;; 이번주 갑자기 편성을 바꾸느라 유독 영상 만들기가 힘들었던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쿼츠 크로노그래프에 대한 흥미가 예전만 못해진 것도 있습니다. ㅜㅠ
@@shw 음 사실 저도 쿼츠 특히 일본시계에 대한 편견(?)이 좀 있는데요... 생활인님께서 좀 잼있는 얘기 좀 해 주세요...^^;
사람냄새 나는 리뷰 그리고 답글 정말 감사해요...
생활님 안녕하세요.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미네랄크리스탈에 비해 사파이어크리스탈이 많이 비싼 이유가 뭔지요?
조그마한 유리인데도 시계가격의 차이가 엄청나네요.
사파이어가 미네랄보다 반짝반짝하고 투명하고요. 경도가 높아서 스크래치에 강합니다. ^^ 가공하는 것도 비용이 더 많이 들고요.
김생활님... 50만원 전후로 스위스 메이드 대기업 브랜드 오토매틱 시계 ex)티쏘, 해밀턴 시계도 리뷰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해외배송은 잘 하지 않아서 한국에서도 국내구매할 수 있는 시계를 리뷰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를 놓고 고민해보겠습니다. ^^
버티다 버티다 결국 이 모델은 아니지만 1964로 질러버렸습니다. 내 지갑...
생활님 제가 브라이틀링 콜트 디자인을 매우 좋아하는데 중저가에서 스틸 베젤을 채택한 시계를 찾기가 굉장히 힘들더군요 혹시 나중에 스틸 베젤 시계 리뷰하실 기회 되시면 꼭 부탁드립니다..!
추지석으로 갈아낸후 금속 연마제로 열씸히 문지르면 소생 가능할듯 보이네요...깊은 스크레치는 소생힘들구요
너무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왠지 댄헨리 시계는 확 땡기진 않네요 ㅎㅎ
넵. 저희 채널에서 소개하는 모든 시계가 마음에 드실 수는 없지요. ^^
@@shw 그래도 시계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업로드가 늘 기다려집니다 ㅎㅎ^^
@@user-pv3tg3ir4b 늘 기다려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저희 채널에 큰 힘이 됩니다. ^^
이 형 시계 박물관에 가둬놓고 시계리뷰만 시키고싶다
헉... ㅋㅋㅋ 먹을 거 잘 주고 잠만 잘 재워주면 시계박물관에 가둬놔도 좋아할지 모릅니다.
단 노생활 씨도 같이 가둬주세요...
@@shw 무인도에 세 사람이 표류하고 있었습니다. 오랜 표류 생활에 구조에 대한 희망도 접고 있을 때 해변에 밀려온 램프를 발견해서 문질러보니 램프의 지니가 펑 하고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친절한 지니는 세 사람에게 하나씩 소원을 말해보라고했고 두 사람은 "집으로" 라고 말하자 펑 하면서 차례대로 사라졌습니다. 마지막 남은 사람의 소원도 집에 가는 거냐고 지니가 물었는데 아니랍니다.
"혼자 심심하니까 아까 그 두 사람을 되돌려보내줘"
펑 하면서 아까의 두 사람이 다시 무인도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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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게 생각났어요 ㅋㅋ
노생활님 인생 최대의 난관은 김생활님이신 듯 ㅋㅋㅋㅋㅋ 혼자 웃다가 갑니다
생계 걱정없이 시계박물관에서 리뷰방송만 만들면서 사는 거 얼마나 좋게요? ㅎㅎㅎ
생활님의 영상 하나하나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mwc 시계 chronograph pilot pvd도 리뷰 부탁드려요!
항상 잘보고 구매욕을 참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구독자 2만명 축하드립니다.
혹시 다음번에 리뷰하실때 포이보스 다이버 워치도 계획이 있으신가요? 웨이브마스터를 고민중인데 5월중에 재생산 계획이 있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있습니다. 포이보스 신제품들이나 재입고 제품들은 거의 무조건 다룰 예정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이크로브랜드니까요.
생활인의 시계 감사합니다!
댄 헨리!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
1968모델 굉장히 현대적이네요. 아쉬운건 쿠폰을 쓰더라도 200불이하로 무관세로 가면 좋을텐데 하는 마음이 살짝~^^
그러게요. 댄 헨리가 아쉽게도 쿠폰 발행 같은 걸 하지를 않더군요.
글라이신 에어맨도 그렇고 이 모델도 그렇고 두꺼운 은색의 스틸 베젤이 완전 제 취향인데요.... 혹시 이런 컨셉의 다른 추천해주실만한 시계들 있을까요?? 항상 보면 사고싶어서 신중해집니다... ㅎㅎ ㅠㅠㅠ
미요타 무브먼트라는 것이 각 회사마다 다 가지고 있는건가요? 미요타라는 회사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요? 시티즌 미요타의 무브라고 하셔서 여쭤봅니다!
미요타가 시티즌의 계열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보고 고민고민하다 1964 모델을 살려고 생각 중인데요 인터넷으로 시계를 사는 건 처음이라.. 메탈 시계줄을 줄이는 것은 제품을 받고 알아서 하면 되나요?
넵 도구만 있으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 불안하시면 시계방 가서 하셔도 되고요.
@@shw 넵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좋은 시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베젤 돌릴때 느낌을 살짝만 묘사해 주실 순 없을까요? 베젤 돌리실 때 아무소리가 안나서 무슨느낌인지 궁금하네요 ㅜ
12 클릭이라서 정말 아무 소리가 안 납니다.
클릭 지점 빼고는 그냥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아 그렇군요 ㅎ 신속친절(?) 한 답변 감사해요!ㅎ
생활님! 저도 1963가지고 있는데 제 번호는 1451번 입니다. 구매한지 몇달 됐는데 이게 구매 순대로 번호가 붙는게 아닌가봐요...여튼 다 팔릴수도 있겠는데요?ㅋ 저도 뒷면 전투기 동상? 때문에 나토 위주로 감고다닙니다ㅠㅠ 해결 방안이 없을까요?
앗 그렇군요. 구매순서대로가 아닌가봅니다. ㅎㅎ 사포로만 비비지 말고 약품을 써서 열심히 닦는 방법도 있는데 저는 아직 안 해봤습니다. 그냥 가죽나토줄을 알아보는 중이에요.
항상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보고 좋은시계 합리적인 가격으로 3개나 구입하게 됐네요~^^많이 알려져 있지만 skx007 리뷰계획없으신가요? 생활님 눈으로 보는관점을 듣고싶네요~^^;
죄송하지만 SKX시리즈는 한국어 방송 리뷰만 여러 개여서 하게 되어도 좀 시간이 지나서 하게 될 거 같습니다. ㅜㅠ 다른 유튜버들의 컨텐츠랑 겹치지 않는 게 저희 채널은 물론이고 시청자 분들에게도 더 유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파울루로 가봐여 겠네요 ㅋㅋ
제 것도 하나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댄 헨리 싸이트 방문 하지말아 야 했는데.ㅠㅠ
1970 회색모델 40mm 눈에 띠네요.ㅠㅠ
ㅋㅋㅋ 1970은 제 마음에도 들어서, 나중에 리뷰용으로 요청할 시계 리스트에 있습니다. 요청해도 줄지 안줄지는 모르겠네요. 이번에 좀 비판적으로 리뷰해서 ;;;;
영상보고 겅정색 배젤 구입을 했는데요. 시계에 어울리는 브리슬릿 하나 추천해 주실래요.
댄헨리 1939모델이 sold out이라 뜨던데
그럼 다른 구입할방법이 있나요?
중고를 알아보시는 길밖에 없습니다. 다 한정판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썸네일에 있는 모델 솔드아웃이네요 ㅜㅜ. 저는 까잔 베젤로 구매했어요 그래서
까만 베젤도 예뻐요!
저는 다 맘에드는데.. 말씀하신대로 글라스 투명도가 좀 아쉬워요 ㅠㅠ
@@koolee8680 옛날 시계들 보면 그렇게 번쩍번쩍하진 않으니 재현도가 충실한 거라고 쳐야 겠습니다. ;;; ㅎㅎㅎ
그런 디테일까지 굳이 재현한거였군요 ㅋㅋㅋㅋ
티셀 시계들도 리뷰해주세요!
지금 댄 핸리 1963에서 저 모델은 안파나요?
안녕하세요?
생활님께서 소개 해 주신 댄헨리 1963 영상 시청 후 이틀 전에 1963을 주문 했습니다.
다른 유튜브 채널에 소개 된 1963 영상을 보고 마음에 든 스트랩을 발견 했는데 댄헨리에서 판매하는 정식 스트랩이 아니라서 어디서 구입 할 수 있는지 몰라서 생활님께 여쭈어 봅니다. 아래 링크 보신 후 혹시 아시거나 가장 비슷한 형태의 스트랩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uclips.net/video/Gh_BDKhzlvM/видео.html
마이크로 브랜드를 공부할 수 있는 법좀 알려주세요
중국시계에 선입견이 많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은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이 시계는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긴 하지만 미국 브랜드 시계라고 보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애플 기기들이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다고 중국 전자기계라고 하지 않듯이요. ^^
크.. 스토리 정말 좋네요
무브가 쿼츠인게 조금 아쉽습니다 ㅠ
만약 크로노그래프에 오토매틱이었다면 가격이 무시무시했겠지요.
딱 제 스타일의 예쁜 시계인건 맞는것 같은데....케이스백이 아주 거슬리네요...전 사실 시계를 느슨하게 차는 편이라 병적으로 피부에 까칠 거리는 느낌을 싫어 하는데...ㅠㅠ
거친걸 해결 하려면 연마제를 좀 바른후에 다이아몬드 밀러로 다듬어야 할것 같으네요....
스테인리스라 사포 같은걸 이용한 수공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고민 되네요....
이쁘고 가격대도 좋은데....케이스백 진짜 거슬립니다...ㅠㅠ
암튼 영상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그 문제는 나토줄로 해결하는게 제일 속 편할 거 같습니다. 가죽 나토줄 어울릴 만한 거 찾고 있습니다. ^^
@@shw 많이 두꺼워 질것 같은데요...ㅠㅠ
안그래도 얇아 보이지 않는데...ㅡ,,ㅡ;
@@mahasilver 하핫 파일럿 크로노그래프 시계는 두꺼워야 맛이 아닌가요? ㅎㅎㅎ
@@shw 지난번 인빅타에 나토줄도 두꺼워서 적응이 잘 안되던데요....ㅠㅠ
@@mahasilver 그게 약간 정신 나간 나토줄이고, 보통 나토줄은 되게 얇게 나옵니다. ㅎㅎㅎ
우왕1등이닷!!!
선 좋아요 후 감상ㅋㅋ
1등 축하드립니다. ㅎㅎ
세이코 SNA411이 덴 헬리 시계 보다 더 가지고 싶네요 ㅎㅎ
얼반 젠트리 채널에서 또 다시 sna411을 건드렸던데 가격이 또 뛰겠군요 ㄷㄷㄷ
생활이형님^^맘상하실까봐 조심조심 말씀드리자면
브라이틀링의 복각 크로노그래프에 스플릿은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기계식 크로노에는 스플릿 없잖아요. 저렴한 쿼츠로 값비싼 기계식 크로노 감성을 내는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기계식크로노의 감성을 위해 대침도 4분의1로 끊어가는데
스플릿을 넣는순간 지샥이 되어버리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시계는 감성이잖아요^^
메카니컬 크로노그래프 감성은 시작 스톱! 착!! 순식간에 0점으로 리셋!
옛날 크로노그래프를 생각해보면 지금 우리가 스탑워치를 사용하는 용도랑 전혀 달랐죠.
달리기 선수가 몇초에 달리는 지 등의 1차 정보로서의 시간 계측이 목적이 아니고 대부분 시간으로 변환 측정이 가능한 2차 물리량이었습니다. 뇌운 까지의 거리, (속도 계기판이 없던 시절)자동차의 속도, 환자의 분당 심박수 등등
왜냐면 20세기 초에는 쩜 몇의 시간 정보가 유용한 라이프 스타일이 아니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반도체와 컴퓨터가 없기 때문에 전문인에게나 필요한 정교한 물리량의 정보를 얻기위해 크로노그래프가 요청되었고 브라이틀링의 구호도 전문인을 위한 시계 였지 않나.주 절주절 죄송합니다.
스플릿은 시간의 시대를 살아가는 반도체 시대의 현대식 전자시계에 어울리는 기능이라고 생각해봅니당
lorier 브랜드 시계들이 좀 핫하던데 한번 리뷰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메일을 보내는데 답장을 안합니다. ㅜㅜ
도대체 댄 헨리 시계는 우리나라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기나 한 건가요??
직구를 하셔야 합니다.
ERNEST BOREL을 약 12~3년전에 중국에서 선물받았는데...브랜드와 제품 소개 좀 부탁드려요
원래는 스위스 시계회사였으나 망해서 홍콩으로 소유권이 넘어간 다음부터는 그냥 흔한 홍콩회사가 되어버린 브랜드입니다. 요즘은 장사도 열심히 안하는지 잘 보이지가 않네요.
@@shw 감사합니다. 내용은 알고있었는데...이렇게 잊혀져가는 스위스 브랜드들이 꽤나 되는것 같더군요.
넵. 아시아 자본에 인수 당하고도 제법 역할을 하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이렇게 서서히 사라져가는 브랜드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ㅜㅜ
@@shw 친절한 답변 감사드리고 이런 브랜드들의 흥망성쇠를 주제로 한번 컨텐츠를 구성해보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늘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장재원-c7e 감사합니다. 비슷한 컨텐츠를 고민해보겠습니다. ^^
세이코 미니터틀에대해서도 영상만들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미니터틀보다 터틀파인데... 고민해보겠습니다. ^^
혹시 구매하신분 계신다면 관부가세 포함해서 얼마쯤 나오셨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사고싶은데 가난한 대학생인지라 정확한 금액이 궁금해서요!!
네이버에 관부가세 계산기 있는데 그걸로 계산해보시면 얼추 맞습니다. ^^
장점에 비해 단점이 많이 도드라져 보여서 안타깝네요^^
베젤과 인덱스와 시분초침의 정렬은 시계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일단 무너지면 다른게 눈에 안들어오는... 제가 너무 예민한 탓일까요?
정상입니다. 아주 기본중에 기본이죠. 애초에 뽑기운이라는걸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시계회사는 역사가 어떻든 절대 칭송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디자인을 잘 뽑으면 뭐합니까 그 잘뽑안 디자인 고작 저런 정렬하나 제대로 못해서 다 까먹는데..
근데 정렬문제는 항의하면 교환을 해주긴 합니다. ^^;;;;;
@@shw 다행이네요.. 그래도 정해진 가격을 지불하고 시간을 기다려 수령했는데 다시 항의하랴 보내주랴 받으랴 하는 일련의 시간들이 좀 그래서요.. 개인적으로 조금만 생산과정에 주의를 기울이거나 검수를 신경써주면 문제가 없을것같은데 굳이 욕먹어가며 저런 완성품 상태를 유지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ㅎ
@@getit243저 역시 댄 헨리 시계들의 디자인이 너무 좋아서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3년 전에는 이 가격에 저 정도만 해줘도 칭찬을 들었었나 봅니다. 이제는 공장을 교체할 필요도 있을 거 같은데, 창업할 때부터 같이 한 사람이라 못 바꾸는 거 같네요.
여기는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아주 위험한 채널입니다. 저는 이미 늦었지만 지금 오신분들 대피하세요~~~ㅎㅎ
하핫. 지름신이 통제가 안 되실 때는 제가 말하는 단점을 반복해서 들어주십시오!
@@shw 지금도 몇번씩 보고 있다구욧!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품절이던데 살 방법 없나요?ㅜㅜㅜㅜ
이 시계 어디서 구매 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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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
SR-71을 왜 저기다 새겼을까요...
아마 블랙버드가 60년대를 대표하는 전투기라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 60년대의 파일럿시계를 재현한 거니까요.
사파이어크리스탈이 아닌게 너무 아쉽네요
아쉽긴 한데, 그래도 빈티지 느낌이랑 잘 어울리는 유리이긴 합니다. ^^ ;;;
초고가 시계시장보다 중저가 시계시장이 훨씬 좁은 느낌..
중저가 시계시장도 박터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