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강의를 내 방에서 들을수 있다니 너무 감사해요. 저는 폰사용을 너무 과하게 하는것이 이 문제와 맞닿아있음을 깨닫게 됐습니다. 다행히 중독을 일으키는 그것과 멀어지면 자연히 우리 몸이 다시 적절한 구간을 찾아준다는것에 희망을 갖고 폰을 조금 멀리 해보려 합니다.
뇌과학까지 설명해주시니 훨씬 이해가 쉬워졌어요.. 고통후 기쁨 결국은 예방 본질육아!! 실전은 어렵지만 Rise Togather함께라 화이팅 합니다. 진실.. authentic.. truth-telling 감사 Radical gratification 자연❤ supportive care 환경조절.. 준비 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고급 강의를 이렇게 들을수록 있다니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는 계속 한국에서만 살고 있서요. 이것이 한국의 특징일까요?제가 옷을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허름하게 입고 외출을 하는 경우에는 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 마주치는 판매직원들과 버스 운전기사분들 중 많은 분들이 저에게 저를 속상하게 만드는 참기 어려운 하대를 하십니다. 옷을 신경 안 쓰고 다녀서 그런듯 합니다. 옷 신경 써 입고 화장도 새롭게 눈썹도 이쁘게 하고 나가니 평소 엄청 저에게 기분 나쁘다는 듯한 과한 화내는 모든 말투 태도가 싹 변하면서 제 얼굴 처다보고 놀라더라고요. 그리고 저에게 불친절하지 않았습니다. 버스타도 옷 신경 안 쓰고 타면 막 출발 바로해 버리고 할 말 있을 때 마치 노비에게 소리지르듯 소리칩니다 ㅠ 한국 사람들은 옷에 신경을 별로 안 쓰는 사람에게 어떤 불쾌감을 크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엄청 불쾌한 감정이 항상 폭팔할듯이 쌓여있지 않고서야 갑자기 타인의 옷을 보고 갑자기 더럽다고 느껴지는 감정을 순간적으로 느끼고 마치 침이라도 뱉듯이 아주 혐오스럽다는 느낌으로 큰 소리로 짜증을 낼 수가 있을까요? 옷 때문인가? 하는 생각을 한지는 일이년 되어갑니다 사람이 잘 안 다니는 이른 아침에 버스 탈 때도 잠시. 다녀올 때도 완전 옷 신경 쓰고 화장하고 그렇게 다 꾸미고 나가야 욕 안 먹을 것 같습니다. 소리지르고 무례한 태도 겪어서 하루 종일 힘을 바에야 차라리 완전 꾸미고 항상 외출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게 잠시 볼일 보러 버스 타는데도 매번 그렇게 손질하고 화장하고 머리 만지고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버스에서 실수로 벨 늦게 누르게 되어서 엄청 나쁜 소리 들었습니다. 정류장 다가 오는 거 보고 정류장 도착 조금 전에 벌을 얼른 눌렀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거리를 놔두고 벨이 눌러졌는데도 제 옷 보고 판단해서인지.. 저에게 소리지르고요. 저를 완전 노비, 종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옷을 안 이쁘게 입었으면 내릴 정류장 한참 전 미리 못 누르면 그냥 벨 안 누르고 그 정류장 지나치고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야 겠습니다. 한국사람이 진짜 사람 취급 받으려면 매번 외모 꾸며야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 한국 진짜 살벌 합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외모나 외적인 옷 보고 판단하고 안 이쁜거나 안 꾸민 사람보면 갑자기 분노가 터져나오는건 무엇 때문일까요? 이렇게 언제나 마음 속에서 공격하듯 소리 지를 준비를 하고 사는 만흔 한국인들과 산다는 것이 참.. 힘듭니다. 사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냥 그런 사람들이 나쁘다고만 말할 수도 있지만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많은 화를 품고 터질 듯한 감정을 품고 살게 되셨는지 .. ., 어떤 해결책이 국가적으로 나와야 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사람들이 활화산처럼 터질듯한 공격성과 분노가 부글부글 하고 항상 위태로운 듯 보입니다..😮 이렇게 소리지르고.ㅠㅠ 좋은 버스 기사님들도 계시니다. 그런 분들도 계시지만 소리지르고 운전하면서 욕하시고 ㅠ. 너무 공포스럽습니다
박사님.. 주제와는 상관없지만..그냥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전 제가 괜찮은 사람인 것은 알겠는데 제가 소중한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괜찮은 사람과 소중한 사람의 차이는 뭘까요? 비슷한 듯 하지만 다른 느낌인데요. 소중하게 대접받아 본적이 없어서 그런거겠죠? 내 스스로에게 "난 소중한 사람이야"를 계속 외치면 결국 나를 소중하게 느끼게 될까요?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자연을 볼 때 올라오는 도파민이 건강한 도파민‼️- 제가 얻는 가장 큰 기쁨입니다. ( 집 옆의 작은 숲을 음악을 들으며 아침마다 걸으며 행복감에 충만합니다) - 기억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내 방에서 들을수 있다니 너무 감사해요.
저는 폰사용을 너무 과하게 하는것이 이 문제와 맞닿아있음을 깨닫게 됐습니다. 다행히 중독을 일으키는 그것과 멀어지면 자연히 우리 몸이 다시 적절한 구간을 찾아준다는것에 희망을 갖고 폰을 조금 멀리 해보려 합니다.
닥터지님! 마약 관련하여 청소년 교육용 영상 35분으로 짜임새 있게 만들어 올려 주시면 한국 학교 교사가 현장에서 보여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값진 강의를 내 방안에서 편히 들을 수 있다니 ᆢ! 감사합니다 ~^^
요즘 청소년들의 마약이 심각해져서 마약예방교육을 하고 있는 교육자로서 오늘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본질적인 것을 잃어버려서 모든 것들이 여러가지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오늘 해주신 말씀 교육하면서 적용해보겠습니다~^^
라이브로 보았는데 청소년들에게 매우 중요한 컨텐츠라서 다시보기 합니다.
많이 공유해야 될거 같아요.
90분간 열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의학적원리를 통한 설명 좋내요 이런 컨텐츠 더 만들어주세요
수업 듣는것 처럼 한번 듣고 40 분대부터 다시 듣고 있습니다. 귀한 지식의 나눔 늘 감사합니다😊
저도요!! 재수강 중이에요❤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교수님의 대구사투리는 20년전에 머물러있어서
여기사는 현지인들도 깜짝깜짝 놀랍니다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
그럼 요즘 대구말은 다른가요? 표준어와 좀 섞였나요? 궁금하네요
정말 유익한 내용 재미있게 봤어요.작은기쁨이 자주 느껴지는 좋은 날들을 더 만들어야겠어요!
와우 첨듣는얘기다 진짜 마약관련해서ㅜㅜ와 대박강의
너무 쉽게설명해주시니 재미있게 공부한 시간이었어요. 조아욤 선생님❤❤
Thanks!
뇌과학까지 설명해주시니 훨씬 이해가 쉬워졌어요.. 고통후 기쁨 결국은 예방 본질육아!!
실전은 어렵지만 Rise Togather함께라 화이팅 합니다. 진실.. authentic.. truth-telling
감사 Radical gratification 자연❤ supportive care 환경조절..
준비 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고급 강의를 이렇게 들을수록 있다니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 PPT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이해 쏙~ 저는 여기서 탄수화물 과다 섭취 후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대사가 망가지는 개념이 떠오르네요~ 비슷한 원리?
역시 교수님 전달 능력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해요~❤
감사합니다 혼람스러운부분이많이 해결됬어요❤
선생님 말씀듣고 쓰고 외워서 제딸아이에게 활용하겠습니다.
테네시주 입니다.
귀한 정보 영상 감사드려요.
미국 엘에이입니다.
영어로 강의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너무너무감사합니다
정말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여
맨발등산 하면서 다시 한번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도 볼티모어 다운타운에서 30년간 장해온 1인입니다
지금도 좐스합킨스앞을 아침저녁으로 출퇴근 해요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다 공감해요
저는 여드름 짜는 영상요~~중독됬습니다 😂 쾌감작렬 😂
교수님^^ 저는 계속 한국에서만 살고 있서요. 이것이 한국의 특징일까요?제가
옷을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허름하게 입고 외출을 하는 경우에는 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 마주치는 판매직원들과
버스 운전기사분들 중 많은 분들이 저에게 저를 속상하게
만드는 참기 어려운 하대를
하십니다. 옷을 신경 안 쓰고
다녀서 그런듯 합니다.
옷 신경 써 입고 화장도 새롭게 눈썹도 이쁘게 하고 나가니 평소 엄청 저에게 기분 나쁘다는 듯한 과한
화내는 모든 말투 태도가
싹 변하면서 제 얼굴 처다보고
놀라더라고요. 그리고 저에게
불친절하지 않았습니다.
버스타도 옷 신경 안 쓰고 타면 막 출발 바로해 버리고
할 말 있을 때 마치 노비에게
소리지르듯 소리칩니다
ㅠ
한국 사람들은 옷에 신경을 별로 안 쓰는 사람에게 어떤 불쾌감을
크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엄청 불쾌한 감정이
항상 폭팔할듯이 쌓여있지
않고서야 갑자기 타인의
옷을 보고 갑자기 더럽다고
느껴지는 감정을 순간적으로
느끼고 마치 침이라도 뱉듯이
아주 혐오스럽다는 느낌으로
큰 소리로 짜증을 낼 수가
있을까요? 옷 때문인가? 하는
생각을 한지는 일이년 되어갑니다
사람이 잘 안 다니는 이른 아침에 버스 탈 때도 잠시. 다녀올 때도 완전
옷 신경 쓰고 화장하고
그렇게 다 꾸미고 나가야
욕 안 먹을 것 같습니다.
소리지르고 무례한 태도 겪어서
하루 종일 힘을 바에야
차라리 완전 꾸미고 항상
외출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게 잠시 볼일 보러 버스 타는데도 매번 그렇게 손질하고 화장하고
머리 만지고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버스에서 실수로 벨 늦게 누르게 되어서 엄청 나쁜 소리 들었습니다. 정류장 다가 오는 거 보고 정류장 도착 조금 전에 벌을 얼른 눌렀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거리를 놔두고 벨이 눌러졌는데도
제 옷 보고 판단해서인지..
저에게 소리지르고요.
저를
완전 노비, 종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옷을 안 이쁘게
입었으면 내릴 정류장 한참 전 미리 못 누르면
그냥 벨 안 누르고 그 정류장 지나치고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야 겠습니다.
한국사람이 진짜 사람 취급 받으려면 매번 외모 꾸며야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 한국
진짜 살벌 합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외모나 외적인 옷 보고 판단하고 안 이쁜거나
안 꾸민 사람보면
갑자기 분노가 터져나오는건
무엇 때문일까요?
이렇게 언제나 마음 속에서 공격하듯 소리 지를 준비를 하고
사는 만흔 한국인들과 산다는 것이 참.. 힘듭니다. 사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냥 그런 사람들이 나쁘다고만 말할 수도 있지만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많은 화를
품고 터질 듯한 감정을 품고
살게 되셨는지 .. ., 어떤 해결책이 국가적으로 나와야
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사람들이 활화산처럼 터질듯한 공격성과 분노가
부글부글 하고 항상 위태로운 듯 보입니다..😮
이렇게 소리지르고.ㅠㅠ
좋은 버스 기사님들도 계시니다. 그런 분들도 계시지만 소리지르고 운전하면서 욕하시고
ㅠ. 너무 공포스럽습니다
애나 렘키 저 도파민네이션 읽고나서 찬물샤워 시작한지 6개월이 넘었네요.
나, 타인을 위한 자발적인 고생은 나의 회복탄력성을 높여주고 소확행을 더 자주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좋은 생각 감사합니다 도파민네이션 책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한번 읽어볼까 싶어서요
@@dnd3357 전 개인적으로 읽고 감명받은 책입니다.
중독과 가까운 현대인들에게 소소한 조언을 주는 책인것 같아요.
찬물샤워 아침말고 저녁에도 하시나요? 잠깰까봐 밤에는 고민되더랴구요😅
@@최나비-w8m 전 쉽게 잠드는 편이라 저녁에라도 하루 한번은 꼭 한답니다.
해보시고 영향이 있다면 변화를 주셔도 좋을듯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60% 정도 듣고 있는데요. 설명대로면 중독치료는 도파민 분비가 정상적인 수준을 유지하면서 물질을 줄여가는 과정인가요? 아니면 도파민 분비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약물치료는 없나요? 일종의 해독제처럼.
닥터지하고님 제가 조아하는 미국가수가 약물과다복용으로 사망해서 1년간 슬퍼하고있습니다 😢
박사님.. 주제와는 상관없지만..그냥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전 제가 괜찮은 사람인 것은 알겠는데 제가 소중한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괜찮은 사람과 소중한 사람의 차이는 뭘까요? 비슷한 듯 하지만 다른 느낌인데요.
소중하게 대접받아 본적이 없어서 그런거겠죠? 내 스스로에게 "난 소중한 사람이야"를 계속 외치면 결국 나를 소중하게 느끼게 될까요?
고통 를 참아네 는 힘 키우면 될것 같습니다
만약 어떤 경우이든 통제가 충분히 가능하다면, 그 범위가 어떻든 그것은 중독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위험한 생각인가요?
모든것을 다 가졌다고 다른 사람들이 판단하는 것이지, 자기 자신의 내면이 공허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지금 언론에 마약했다고 의혹을 제기한 연예인들. 의혹일 뿐입니다. 의혹과 사실은 구분합시다.
남용, 과용?
금단현상이 양극성 장애 증상과 많이 비슷한거 같아요 ...
같은 원리인가요? 양극성 장애도 어떠한 이유로 도파민이 안나와서 저런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인스타는 끊어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유식한 말들 쏟아내시다가
뭐라카노 우야꼬😂 급 친근해지는 마법ㅋㅋ
❤
커피에 중독된다는 것도 약물중독과 같은 원리와 경로로 작용하는 것인가요? 커피에 중독된다는 것은 어는 정도 수준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사실 커피는 생황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면 그 수준은 정상일까요? 제가 커피를 좀 많이 마시는 편이라...
주님에 십자가 를 바라보세요
죄송하지만 아무 도움 안되는 얘기입니다
무언가 부족하니까 약을 하는건아닐까요?
마약 중에 최강 헤로인보다 훨씬강한 죽음의 마약 펜타닐 이중독에서 벗어난 유일한 여성래퍼 사츠키 펜타닐을 끊게할수 있는 유일한 분 그분은 십자자에 달려 우리의 죄를 대신해주신 예수그리스도
과다복용😊
필로폰은 일반 연초 담배 쾌락의 1000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래된 경험이다.
지나쌤은 기운이 너무 넘치다보니 불안정하게 느껴지는데ᆢ제 탓일까요
네 당신 생각일뿐입니다
뜻대로 잘안될때마다 경상도여자가 접신되시는듯합니다?ㅋㅋㅋ
귀여우십니당ㅎㅎ
저희 애가 앞머리를 세게 박아 혹이 났었는데,, 전두엽 세포가 죽어서 충동조절이 잘 안되서 게임에 몰두할 수도 있나요? 전두엽이랑 도파민이랑 상관이 있을까요?
아닐것 같습니다..
그렇게 인과관계를 단정짓기는 어렵지 않나 하는데요.
사고로 인한 심한 뇌손상의 경우(의식을 잃은 경우 같은)후에 충동조절이 더 어려워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비네 ㅋㅋ 겁나 웃껴😂
약물남용
기도 하세요종교에 힘으로 이길수 있어요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