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백범김구의 소원-
와ㅡ bts의 빌보드침공도 상상도 못한 일인데 이제 봉준호의 기생충의 아카데미 침공이라니 역시 2000년대는 우리나라 기운이 전 세계에 뻗어지는구나! 우리에게는 먼 우주에서나 있는 일이라고 생각 했던일이 2000년대 축구 4강부터 시작하여 김연아, 한류, 싸이, 방탄소년, 손흥민, 이렇게 이어오더니 이제는 그들만의 축제로 알았던 아카데미 마져 우리가 정복을 하게 되다니 오! 마이 갓김치! 역시 우리나라는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다~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CJ 에 대해서는 참 양면적인 감정이 느껴 진다. .... 2000년 초반 부터 돈안된다는 한류를 붙잡고 그 수많은 자금들을 퍼 부으면서 한국 영화판에서 블록버스터를 가능하게 했으며 ..... 한국 가요 판에는 KCON이라는 행사를 통해서 한국 가요 및 아이돌 그룹들을 알리기 위해서 다른 한국 기업들의 지원 없이... (( BTS 도 KCON을 통해서 미국에 소개 되었다. ) )) 20년의 긴 시간을 뚝심있게 행동했다..... 그리고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날을 세우고 좌파를 쫓아 내기위해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CJ를 압박할때도 부회장인 이미경 부회장은 자기 자리를 내놓는 수를 통해 투자를 밀어 붙였다..... (덕분에 기생충, 변호인, 광해 같은 영화들이 탄생했다. ) 그 반면 ..... 영화 판을 .... 극장 (배급) , 제작 , 투자 모든것을 쥐고 흔드는 불편한 공룡이 되면서 .... 대형 수입 영화나 혹은 자신이 투자한 영화만 상영관을 배정함으로써. .... 소규모 투자를 받은 독립영화나 ... 소규모 상업영화를 불리하게 상영관을 배정함으로 인해서 ... 포스트 봉준호의 세대를 못만든 원흉이 되었다..... ... 가요판도 마찬가지로 CJ가 소유한 방송채널 및 몇백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급을 장악하고 .... 아이돌 연습생을 선발한다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 자신들이 투자해서 기르는 것이 아니라 중소 소속사의 자원들을 알짜 같이 쏙쏙 빼내서 ...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들을 만들어 스타로 만든후 계약시 불리한 계약을 하거나 자기가 지분참여한 여러 위성 소속사를 만들어서 그렇게 만든 스타들을 빼가는데에 이용하고 있다. 너도나도 M&A를 통해 몸집을 키우고 있는 할리우드나 일본 중국의 거대 자본과 싸우기 위해서는 CJ 같은 거대 공룡이 필요함에는 분명한 사실이지만 ... 이로 인해서... 전체 문화 예술의 영역이 투자 배급 제작까지 다 장악하고 있는 CJ 때문에 소규모 연예 기획사나 소속사 혹은 독립영화 제작자들이 자신을 알릴 곳이 없거나 마땅한 상영관을 잡지 못해서 ..... 다음 세대를 이어나가지 못하기 된다는 점은... 제2의 봉준호 제 2의 BTS를 만들겠다는 경쟁이 불필요해지게 만들고 있다. 정말 어떻게 할 수 없는 .... 삼국지에 나오는 계륵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과거를 부정하지는 맙시다.. 이상한건 이상한거고 대표한건 대표한거죠.. 인정할 줄 알아야 발전도 계속 되는 법입니다. 그 괴상하고 이상한걸 좋아하는 덕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걸 무시해서도 안되구요. 전 덕후를 나쁜의미로 쓰지 않습니다. 그들이 소비하기 시작하면 그 누구보다도 충성스런 고객들이 되죠. 아직도 일본 게임을 좋아하고 아시아 하면 닌자란 캐릭터를 떠올리며 사무라이를 연상하는 서양인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만큼 예전에는 일본이 잘 나갔죠.
@perlsys perlman 님 말이 맞죠. 어느 나라의 문화도 다른 나라의 문화를 대표할 수 없는게 맞습니다만 그 뜻으로 쓴게 아닌건 아실거 같은데.. 일본 문화가 예전에는 제일 잘 나갔던게 맞다는 뜻으로 썼어요 ㅎㅎ 어쨌든 단어 선택을 잘못한건 맞네요. 그나저나 퍼센테이지요?? 님은 게임을 하시거나 애니메이션을 접하시는지 안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쪽 분야와 관련된 사람들은 아직도 일본 이미지가 뿌리깊게 박혀있습니다. 그만큼 예전에 강한 인상을 박아놓은건 팩트입니다. 일본이 싫다고 그걸 자꾸 외면하려 하면 우리 발전도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그걸 인정하고 우리도 우리만의 방법으로 우리 문화를 산업화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영화나 드라마 케이팝 같은 경우는 성공적으로 잘 하고 있지만 게임은 아직 멀어서 아쉬운 마음에 적었던 댓글이었어요. 그리고 그 게임 시장 규모가 엄청 커서 더 아쉬운거구요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국의 영화, 음악도 정말 대단한 인기지만,또다른 하나는 바로 뷰티산업인거 같아요, 저도 캐나다에서 화장품 팔고 화장도 해주고 하는데. 진짜 많은 분들이 한국 화장품 스킨케어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에서 만든 제품이라고 하면 거의 의심 안하시고 사십니다 보통은 “한국 사람들 처럼 이뻐질수있을꺼야 이제품을 쓰면” 이런 느낌으로 많이 사더라구요.
공감함 문제는 게임산업자체가 신문화사업임 이를 건강한 이미지로의 스포츠화가 계속 진행되고있음 여기서 게임산업에 늦게 뛰어들었어도 종주국이 될수있었는데 다 조져버림 정치인은 자극적인 표팔이로 이미지를 망칠대로 망쳤고 뒤로는 게임회사가 제대로된 정치적 사회적 합의 없이 오로지 수익증대를 위한 쓰레기만 뱉어내는 중임 이미 10년전부터 해외에 출품하기 부끄러워 중국과 내수에 의지하고있음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영화와 더불어 거대한 문화산업중 하나는 우린 잃었음 회생 불가능함
이 문제를 다루는 데에 있어서 좁은 의미의 한류와 넓은 의미의 한류로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넓은 의미의 한류에는 한국의 각종 기술과 산업이 포함되고, 당연히 게임산업, 만화산업 등도 거기에 포함된다. 그러나 보통 '한류'를 언급하는 데에 있어서는 겉으로 쉽게 드러나는, 그래서 '한국'의 존재가 직접적으로 인지되는 팝이나 영화 등이 주종을 이룰 것이다. 이러한 좁은 의미의 한류, 즉 대중에게 직접적 소구력이 있는 한류는 문화적, 경제적 중요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정치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번 '기생충' 영화에 국한해서 본다면 자본주의의 아픈 곳을 찌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산주의 중국이 상영을 기피하는 웃기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유는 누구나 짐작할 수 있듯이 중국이 '사이비 공산주의'이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측면에서 일본의 '사이비 민주주의'에도 적잖은 충격을 주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돌이켜보면 한류의 저변에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지닌 힘이 깔려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된 분야라고 인식되어온 정치가 사실은 대한민국의 가장 큰 경쟁력인 것은 아닐까? 이러한 점에서 수년 전 촛불혁명은 동북아의 '앙시앙 레짐'을 무너뜨리는 횃불이었음을 알 수 있다. 단지 무능하고 부패한 한 나라의 정부가 전복된 일에 그치는 것이 아닌, 세계사적인 의미를 지닌 사건이었고 그것을 계기로 북한, 중국, 일본, 동북아의 기존 권위주의적 체제들에 균열이 가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유튜브 곳곳에서 '기생충'이 작품상을 받을 때 자기 일처럼 기뻐 환호하는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보면서 어쩌면 이 시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혁명의 아이콘이 된 것이 아닌가, 아니 대한민국이라는 존재 자체가 하나의 혁명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글로벌 스타 인데 형평성을 들어 군대 보내야 한다 하는 사람들은 그냥 잘된게 싫은거예요..넓게 보질 못하고 Bts 가 없으면 다른 가수가 그 자릴 차지 할까요?!! 그건 넌세스..절대 없읍니다 해외 매체에서도 한 얘기고요...단군 이래 이런 아티스트가 나온적 있나요 뭐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건 엄청난 상상도 못한 일입니다 ...군대 보내는건 어리숙한 선택 . 몆년 유예 기간을 주고 대체 복무할수 있게 묘책을 내 놓길 기대 해 봅니다!!
12:40 안녕하세요. 제가 한가지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해서 알려드릴 것이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선대인님이 아카데미 영화제라고 하신 것은 틀린 말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영화제하고는 다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몇가지를 알려드리면 먼저 영화제는 심사위원이 있는 반면, 아카데미는 심사위원이 아닌 아카데미에서 투표권을 부여한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이 됩니다. 회원들은 영화계 종사자로서 잘 알려지거나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에 8,000명 정도가 투표인단으로 있다고 합니다. 몇 년 전 우리나라에는 박찬욱, 봉준호, 송강호, 이병헌 등의 감독들과 배우들이 투표할 수 있었고 지금은 더 늘어났습니다. 유럽 축구에서 발롱도르 시상식의 투표 방식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이러한 방식을 선거운동에 빗대는 말로 미국의 대선 레이스처럼 ‘아카데미 레이스’를 보통 칸영화제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 영화에 투표해줄 유권자들을 얻기 위해서는 캠페인을 벌여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고 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되는 것을 모르는 우리나라로서는 기생충의 미국 배급사와 CJ가 함께 맨땅에 헤딩을 하며 달려왔다고 합니다. 송강호 배우도 그러던 중 코피가 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레이스하는 과정에 대해서 우리는 아카데미가 처음이라 아직 많이 알려진 것은 없지만, 현지에서는 적지 않은 비용이더라도 다른 영화에 비하면 현저히 적은 비용으로 얻은 결과인 것으로 보고있다 합니다. 그래서 레이스를 펼친 관계자들이 서로 부둥켜안고 우는 영상도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소식과 함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의 제일 문제는 창작자들이 자신의 창작물로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다는데에 있다.... 대형 자본이 결합된... 대형기획사나 소속사가 아니라면 .... 받는 돈도 너무 적고.. 그 적은 돈도 유통사가 혹은 배급사가 너무 많이 가져간다... 창작자들이 인기가 생겨서 그 인기로 인해서 부가 수익을 더 얻어 내기 전까지는 굶어서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할 지경에 이른다..
문화산업은 게임,웹툰,드라마,영화,음악,캐릭터산업,각종 (길거리) 소규모 공연문화,(미술도 포함)전시관 등임. 허나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문화 대강대국의 기초는 문화.예술인의 처우개선과 금전 및 생활환경 개선,방종이 아닌 자유성 보장임... 법,제도,인식,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
@@daslkwoidl 언제 일본문화가 지금 한국처럼 아시아 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중동 남 아베리카 미국 유럽 에서까지 센세이션 을 일으켰나? ㅋ 웃긴다 니들이 생각해도 그정도는 아니지?!! 매니아들이 그당시 좀 있었을 뿐이야...착각은 자유다 하지만 열등감으로 가짜 뉴스는 그만 해라 징그럽다 ㅋ 이젠 니들이 싫다 못해 경멸 스럽다!!!!
이종우 센타장님의 지적에 120% 동감합니다. 지금의 문화적 성취에 취해 있기보다는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민족의 민족성은 문제는 풀으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민족성을 지닌 나라입니다.그럼으로 해서 정치적으로 아시아에서 유일한 민주국가가 되었고 경제적으론 아직 다소 미진한 부분들이 있지만 이제 거의 독립적으로 무엇인가를 추진하고 실행해나갈 수 있는 국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적하신대로 작금의 한류 열풍을 산업의 한분야로서 게임에 대한 규제를 정비하고 좀더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산업 분야로 키워나가는 좋은 기회로 삼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류라는 것이 부상하게된 시절이 무려 반세기 전인 60년대 ~ 80년대인데 특히 70년대말 80년대 초는 일본기업이 미국기업을 사냥하던 시절이고, 이때 소니를 비롯한 일본기업들이 주로 사냥한 기업이 영화사나 음반제작사... 이렇게 인수된 미국기업들에게 일본기업은 자국의 감독이나 배우, 그리고 가수에 더불어 일본 시나리오까지 무조건 쓰라고 한 결과 아주 잠깐 10년도 못가는 극전성기를 누렸다가 금방 사그러지고 말았는데...
사람들이 정말 잘못생각하고있는게 bts와 봉준호 감독이 우리나라 문화산업을 알리는게 큰 기여를한게 맞지만 이게 영원하지않음 이게 영원하려면 파이가 커야하는건데 지금 우리나라 문화산업중 일본보다 큰산업이 있다고 생각함? 게임/음악/영화/축구야구 비롯 스포츠 전부 일본시장한테 완패임 얘네는 여태 쌓아온 기본이 있기때문에 다시 고레에다 감독같은 사람들이 나올수있다는거임 우리나라 솔직히 bts다음주자 있다고 생각함? 게임은 말할것도 없고 영화는 당분간 봉준호 박찬욱감독이 있으니까 견제하겠지만 그다음은? 축구 야구 평균관중? 비교하기도 창피함 지금 여기 댓글들 보면 이제 전세계 문화는 아시아에서 우리가 주도한다는데 ;; 김연아가 금메달을 그렇게 따도 피겨스케이팅 한국이 주도함? 문화는 한사람에게서 또는 한작품에서 나오는게 아님 우리모두가 꾸준히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하는거임 그리고 시장이 커지면 우리가 국뽕을 안갖어도 전세계에서 알아서 대한민국은 문화국가라고 인정해줌
한국경제가 발달되면서 한국으로의 관심이 쏠리게 되고 자연스럽게 한국사회전반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며 점점 서구사회도 한국 역사나 정치 문화를 공부하게 되며 알게 되는거죠. 알게되니 한국문화의 아류인 일본의 실체가 밝혀지게되고, 그 원류인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더 증폭하게 되는 거죠. 어쩔 수 없는 수순입니다.
미래 예측은 과거를 돌아본다해도 어려운 일.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말도 걸러서 들어야함. 다만 다방면으로 국력을 키워야하는 운명이니 끊임없이 정진할 것. 어차피 언젠가는 사그라지겠지만 그 기간을 어떻게 길게 늘일지를 고민해야 함. 아뭏든 지금은 국운이 상승하는 시기임은 분명하다.
이종우 전 센터장님이 요즘 국뽕 차오르는 기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짚어주시네요. k팝 k드라마 k영화등등 잘나가는 분야가 있다보니 일본과 비교 영상들도 많이 올라오는데 요즘 처참해진 일본 영화 퀄리티라던지 가수들의 상태를 보면서 비하하기 바빠 보이더군요. 그런데 아직 우리가 넘지 못한 분야가 게임입니다. 요즘 돌아가는 꼴 보면 앞으로도 힘들거 같다는 우울한 생각이 들구요.. 영상에서 언급해주셨다시피 시장성에서만큼은 다른 분야와 비교가 안됩니다.. 이 분야에서도 일본을 넘어서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네요
자본주의의 심장인 미국에서 한류가 점점 퍼지고 있어요 예전 아시아에 한류가 퍼지기 시작할때 그 분위기랑 비슷합니다 기성세대에서는 좀 느린감이 있지만 특히 젊은 밀레니엄 세대들한테 엄청 핫합니다 이제 물꼬를 틀었으니 기세있게 나아갈 일만 남았습니다 예전부터 우리의 문화는 강했습니다 이제야 받아들여지고 인정받고 있는겁니다 올것이 온것이지요
게임 산업이 크긴 한데 근시안적이고 (돈돈돈) 거기에 한류라는것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지고 (차별성 독자성) 있습니다. 즉, 한국의 게임을 찾아서 해야할 이유가 없는거죠. 그에 비해서 이른바 한류문화 상품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화장품산업을 이야기하는데 화장품산업은 한국의 음악과 드라마에서 영향을 받고 촉발됩니다. 즉, 유행이라는 면에서 한국인들의 미의식이 들어간 제품이라는 점이죠. 이점은 중국의 화장품 산업이 커지더라도 상당기간 한류의 영향아래에 있을것이라는 점입니다. 한국의 배우와 가수들의 화장, 패션등을 보고 따라하고 제품을 사는것 이러한 모든것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웹툰역시 2차 창작으로서 당연하게도 다른 한류문화와 연동이 되는데 다시 돌아가 게임을 보면 수출상품으로서는 시장이 크나 이게 한류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식견이 짧아서 그런가요?) 한국산 게임을 하면 한국에 오고 싶고 한국 음식을 먹고 싶고 한국 음악을 듣고 (걸그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는함) 한국 드라마를 보면 한국 화장품, 패션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한국어를 배운다. 라는게 한국게임에 있냐는겁니다. 이건 한국의 핸드폰 산업과도 비슷하지요. 한국산 폰을 사용하고 좋아해도 한국의 다른 문화상품을 한국산 폰이 좋아서 할까요? 한국의 게임산업에 있는 수많은 문제점 (한국기업문제등 어떻게 보면 착취)을 제외해도 말입니다. 거기에 당연하게도 게임을 도박이나 마약처럼 취급하는 집단-공무원들도 존재합니다. 알고 싶습니다. 게임이 훌륭한 수출산업인것과 한류(한류의 조건이 충족되는)와는 뭔 관계인지
ㅠㅠ 일본 문화가 과거 아시아의 대표였던 것은 인정... 그러나 일본 문화가 아시아인에 대한 편견을 만들었죠. 소극적, 내향적, 음침함... 작은 체구... 잔인함, 집요함, 기괴함... ㅠㅠ 그래서 세계인들은 모든 동북아시아인에 편견이 있었습니다. 그다음은 무협으로 대표되는 중국... 이소룡, 성룡, 이연걸 등 중국의 문화는 무협 판타지라는 장르로 또 한번 동북아시아인에 대한 편견을 심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만든 이상한 이미지를 깨기는 역부족... 한류가 서구권에 알려지면서 이제야 조금씩 동북아시아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게임쪽은 이미 대세가 중국,일본 쪽으로 기울었죠. 보기좋게 발전 하던 게임의 싹을 싹싹 자르고 밟아 놓고 다시 일어설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게임을 마약이라면서 안좋게 보는 어른들의 인식이 게임에 대한 투자를 얼리고 업계는 말라죽고 그 사이에 중국이 오르고 있죠. 국산 게임은 돈 밖에 모른다는 이미지를 남았고... 다시 일어나려면 쉽지 않을 겁니다.
직접적인 영향보다 k-pop 이나 드라마는 간접적인영향이 매우크기에 한국경제발전에 주는 도움은 webtoon 이나 게임 보다 클수도 있다 봄이다. 예를들어 모든관광사업, 교육, 패션 응등. 게임같은경우에는 한국으로 이동하는 외국인 인구도 추가하지 않을것이고 즉 그들이 한국 물붐을 살이유도 그리없고 한국어를배워서 한국의 사고방식, 역사, 교육, 철학과 영성을 배우고 흡수할일도 역시 없으리라 봄이다. 케이펍과 케이드라마는 피부속깊이 들어가 마음을 확 잡아버려서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한국에대한 감정을 훨씬 좋게 만들지요. 그러니 그힘이 국제정치에도 조금은 영향을 줄수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근데 왜 굳이 일본과 비교를 해서 우월감을 가지는건가요? 그냥 우리끼리 가면 안되나요? 아랫동네 윗동네 옆동네랑 비교 안해도 됩니다. 그냥 자유로운 체제 속에서 우리끼리 좋은경쟁과 생각속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성과라고 생각해요. 생각을 너무 깊게 가지면 이런 문화적인 영향을 가지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봉준호 감독도 말했듯이, 국제영화제를 염두하고 만든 영화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오히려 한국적인 요소가 너무 많아서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있다고 했죠. 나온 결과에 따라 이래야한다,저래야한다는 계획적인 걸 생각하기보다는, 우리문화 속에 허용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계속 만들어 가다보면 앞으로 더 많은 열매들이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축구 좋아하는 사람은 프리미어리그 보고 농구 좋아하는 사람은 NBA보듯이, 잘하고 재미있고 흥미로우면 다 찾아서 본다고 생각합니다. 한한령? 중국 스스로 고립이라고 봅니다. 어우 길게도 썻네.
우리나라의 영화 음악 드라마 등 예술산업 발전에는 김대중이 획기적 역할을 했다.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라는 모토 하에 그동안 예술산업 발전의 훼방꾼 역할을 해왔던 '검열' 제도를 폐지함으로서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하게 되었고 결국 오늘날의 한류로 발전하게 되었다. 물론 기본적으로 문화 예술인의 피땀과 노력이 기본적 밑받침이었음은 말할 것도 없지만.......(아무리 좋은 예술인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도 정부에서 계속 가위질해대고 경고 날리면 그저 그런 작품으로 전락하게 되어 있음. 예: 현재의 중국 특히 북한)
선대인 3년 만의 신간 『부의 재편』
- 교보문고 url.kr/ahDExm
- 예스24 url.kr/lHvpyF
- 알라딘 url.kr/Z4JakF
- 인터파크 url.kr/z4sISw
모든것들이 지속 가능한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일본이나 홍콩처럼 과거의 추억이 되지 않기 위해서....
나는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백범김구의 소원-
가슴이 뜨거운 글이네요 완전 감동~~!^^
김구선생님은 선각자였습니다. 그런말씀을 하셨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잘새겨듣겠습니다.
아주 바른 생각 💡💡 감동이에요~^^
진골 보수 김구 선생도 유튜브 댓글 공작러들이 빨갱이로 낙인찍고 잇죠 이거 방치하면 안된다 봅니다
원래 문화강국이지만 세계로 나가는건 국력의 뒷받침이 힘입니다. 국력이 커졌다는 반증이고 인터넷과 문화산업 기반을 다진 DJ의 식견이 적중했다 봅니다.
입법을 통해 봉준호 감독이 말한 스크린 독과점을 정비해야 영화산업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문화 컨덴츠가 국내를 벗어나 미국 세계 시장에 진입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화 산업이 발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한국 사회가 국경선을 넘어 세상 만민과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정착시키길 기원합니다!
여기서 멈추지말고 게임,웹툰,화장품등 산업전반적인 뒷받침이 이루어져야합니다. 될까가 아닌 되나도 아닌 자부심을 가지고 문화를 선도하는것. 아주 중요한거네요.
더 중요한 것은 세상 모든 만민과 교류하며 우리 것으로 소화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몽고계 타타르족의 패티가 함부르크 사람들이 빵 사이에 넣어 햄버거가 되었고, 이것이 미국으로 가 맥도널드라는 브랜드를 탄생시켰습니다.
와ㅡ bts의 빌보드침공도 상상도 못한 일인데 이제 봉준호의 기생충의 아카데미 침공이라니 역시 2000년대는 우리나라 기운이 전 세계에 뻗어지는구나! 우리에게는 먼 우주에서나 있는 일이라고 생각 했던일이 2000년대 축구 4강부터 시작하여 김연아, 한류, 싸이, 방탄소년, 손흥민, 이렇게 이어오더니 이제는 그들만의 축제로 알았던 아카데미 마져 우리가 정복을 하게 되다니 오! 마이 갓김치! 역시 우리나라는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다~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쉬리 평가 ㄷ ㅐ~~~~공감!!!!
쉬리부터 우리나라 영화 수준이 올라간 분기점이 됏습니다.
역시 전문가는 게임 산업의 중요성을 알고 계시네요. 인식이 안 좋지만 게임 산업은 무척 중요해요
게임중독법을 제정하려는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
ruclips.net/video/9AVoDEUNzOQ/видео.html
저도 애키우는 부모지만...
겜규제는 진짜 등신들 대가리에서 나온거죠 애들이 컴퓨터 능통하게 다루는건 다 겜하면서 컴터랑 친해져서 그런건데 일본처럼 대학에셔 컴터키는것까지 가르치지않으려면 규제는 없어야한다
생각합니다 규제는 집에서 부모가할일이죠 별의별걸 다 국가가 간섭하려하니..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일본의 개찰구 시스템 일본의 여러가지 문제점에 관한 이야기는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CJ 에 대해서는 참 양면적인 감정이 느껴 진다. .... 2000년 초반 부터 돈안된다는 한류를 붙잡고 그 수많은 자금들을 퍼 부으면서 한국 영화판에서 블록버스터를 가능하게 했으며 ..... 한국 가요 판에는 KCON이라는 행사를 통해서 한국 가요 및 아이돌 그룹들을 알리기 위해서 다른 한국 기업들의 지원 없이... (( BTS 도 KCON을 통해서 미국에 소개 되었다. ) )) 20년의 긴 시간을 뚝심있게 행동했다..... 그리고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날을 세우고 좌파를 쫓아 내기위해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CJ를 압박할때도 부회장인 이미경 부회장은 자기 자리를 내놓는 수를 통해 투자를 밀어 붙였다..... (덕분에 기생충, 변호인, 광해 같은 영화들이 탄생했다. )
그 반면 ..... 영화 판을 .... 극장 (배급) , 제작 , 투자 모든것을 쥐고 흔드는 불편한 공룡이 되면서 .... 대형 수입 영화나 혹은 자신이 투자한 영화만 상영관을 배정함으로써. .... 소규모 투자를 받은 독립영화나 ... 소규모 상업영화를 불리하게 상영관을 배정함으로 인해서 ... 포스트 봉준호의 세대를 못만든 원흉이 되었다..... ... 가요판도 마찬가지로 CJ가 소유한 방송채널 및 몇백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급을 장악하고 .... 아이돌 연습생을 선발한다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 자신들이 투자해서 기르는 것이 아니라 중소 소속사의 자원들을 알짜 같이 쏙쏙 빼내서 ...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들을 만들어 스타로 만든후 계약시 불리한 계약을 하거나 자기가 지분참여한 여러 위성 소속사를 만들어서 그렇게 만든 스타들을 빼가는데에 이용하고 있다.
너도나도 M&A를 통해 몸집을 키우고 있는 할리우드나 일본 중국의 거대 자본과 싸우기 위해서는 CJ 같은 거대 공룡이 필요함에는 분명한 사실이지만 ... 이로 인해서... 전체 문화 예술의 영역이 투자 배급 제작까지 다 장악하고 있는 CJ 때문에 소규모 연예 기획사나 소속사 혹은 독립영화 제작자들이 자신을 알릴 곳이 없거나 마땅한 상영관을 잡지 못해서 ..... 다음 세대를 이어나가지 못하기 된다는 점은...
제2의 봉준호 제 2의 BTS를 만들겠다는 경쟁이 불필요해지게 만들고 있다. 정말 어떻게 할 수 없는 .... 삼국지에 나오는 계륵이 아닐까 싶다..
CJ 대항할 수 있는 미디어 대기업이 나와야죠.
경제를 넘어, 문화를 넘어,지구촌 리더국
대한민국의 진정한 힘과 사랑 지혜는 지금 준비되어 있습니다!!!🤗🌏🌎🌍🗼🗽🏯🏟️🏛️
항상 격있는 내용 감사드립니다.
일본이 과거 잘살았지만 아시아 문화를 대표하진 않았지!
옛날부터 괴상하고 이상했어....
그래도 과거를 부정하지는 맙시다.. 이상한건 이상한거고 대표한건 대표한거죠.. 인정할 줄 알아야 발전도 계속 되는 법입니다. 그 괴상하고 이상한걸 좋아하는 덕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걸 무시해서도 안되구요. 전 덕후를 나쁜의미로 쓰지 않습니다. 그들이 소비하기 시작하면 그 누구보다도 충성스런 고객들이 되죠. 아직도 일본 게임을 좋아하고 아시아 하면 닌자란 캐릭터를 떠올리며 사무라이를 연상하는 서양인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만큼 예전에는 일본이 잘 나갔죠.
@perlsys perlman 님 말이 맞죠. 어느 나라의 문화도 다른 나라의 문화를 대표할 수 없는게 맞습니다만 그 뜻으로 쓴게 아닌건 아실거 같은데.. 일본 문화가 예전에는 제일 잘 나갔던게 맞다는 뜻으로 썼어요 ㅎㅎ 어쨌든 단어 선택을 잘못한건 맞네요. 그나저나 퍼센테이지요?? 님은 게임을 하시거나 애니메이션을 접하시는지 안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쪽 분야와 관련된 사람들은 아직도 일본 이미지가 뿌리깊게 박혀있습니다. 그만큼 예전에 강한 인상을 박아놓은건 팩트입니다. 일본이 싫다고 그걸 자꾸 외면하려 하면 우리 발전도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그걸 인정하고 우리도 우리만의 방법으로 우리 문화를 산업화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영화나 드라마 케이팝 같은 경우는 성공적으로 잘 하고 있지만 게임은 아직 멀어서 아쉬운 마음에 적었던 댓글이었어요. 그리고 그 게임 시장 규모가 엄청 커서 더 아쉬운거구요
서구사회의 시점에서 일본이 아시아 문하를 대표 했다는 말인것 같아요.
@perlsys perlman 그럼 이제는 한국이 아시아를 대표한다는 개자뻑도 하지말던가.. 뭔 좆같은 말장난을 하고있냐ㅉ
@@daslkwoidl 갑자기 욕을?? 수준하고는??
두사람은 예의를 갖춰서 의견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욕을하네?? 다른 댓글에서도 한국문화가 아시아 대표하는게 아니라고 발끈하더니...혹시 섬**?? 아님 일*?? 댓글 수준이 딱 그쪽이네...
펭수처럼 캐릭터산업도 대박나면좋을텐데...사실 산업화시키기 쉬운게 캐릭터산업인데...
저 어릴때 생각하면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 요즘 애들은 한국 케릭터로 이모티콘이니 악세사리같은거 많이 하는걸 보면..
점점 더 발전해나가겠죠. 경제가 받침이 되니 더욱 발전해나갈겁니다. ㅎ
기존에 국지적으로 우리나라 캐릭터 산업들 잘 된 경우 많습니다. 찾아보심 나옴. 푸카 같은 것도 그렇고. 뭐 대박은 아닌 중박 정도였을테지만.
쉬운만큼 누구나 할수있고 또 따라하기 쉽죠.
결정적으로 캐릭터 산업은 메인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싶은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김구선생님의 말씀입니다
참으로 선지적인 분이셨군요 새삼 느끼게 됩니다
김구 암살한 인간..퍽!
미래의 먹거리를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국의 영화, 음악도 정말 대단한 인기지만,또다른 하나는 바로 뷰티산업인거 같아요, 저도 캐나다에서 화장품 팔고 화장도 해주고 하는데. 진짜 많은 분들이 한국 화장품 스킨케어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에서 만든 제품이라고 하면 거의 의심 안하시고 사십니다 보통은 “한국 사람들 처럼 이뻐질수있을꺼야 이제품을 쓰면” 이런 느낌으로 많이 사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이 이쁘긴 해요ㅋ
게임이 수치상으로 11배 클 뿐이고
실제로 드라마, kpop,패션,화장품이 한국의 이미지를
얼마나 개선시키는지 그것은 돈으로 환산하기 힘듦
이것도 맞음.
게임이나 애니만 커지면 일본처럼 찐따 오타쿠 나라 이미지만 생기죠.
맞음 게임은 중국시장이 워낙커서 거기에서만 수출액이 많이 나올뿐
전세계적으로 봤을때 한국게임의 인지도는 매우 낮은 수준이죠
공감함 문제는 게임산업자체가 신문화사업임 이를 건강한 이미지로의 스포츠화가 계속 진행되고있음 여기서 게임산업에 늦게 뛰어들었어도 종주국이 될수있었는데 다 조져버림
정치인은 자극적인 표팔이로 이미지를 망칠대로 망쳤고
뒤로는
게임회사가 제대로된 정치적 사회적 합의 없이
오로지 수익증대를 위한 쓰레기만 뱉어내는 중임
이미 10년전부터 해외에 출품하기 부끄러워 중국과 내수에 의지하고있음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영화와 더불어 거대한 문화산업중 하나는 우린 잃었음 회생 불가능함
게임이 왜 이미지 못만드나 그것도 편견임 케이팝 케이무비는 언어장벽이 있지만 게임은 어차피 더빙하는 문제라 일본 애니메이션 만큼 타국 문화속에 빨리 스며들수 있는거지.
여러가지 문제도 정말 많은 나라이지만 거기에 반해 나라면적에 비해
이렇게 특출난 재능울 가진 사람들이 많은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밖에 없다
우리 선조들이 그토록 염원했던 문화융성의 시기가 이제 다시 도래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봉준호 감독님 멋찐우리의 한류 응원합니다~^^
이 문제를 다루는 데에 있어서 좁은 의미의 한류와 넓은 의미의 한류로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넓은 의미의 한류에는 한국의 각종 기술과 산업이 포함되고, 당연히 게임산업, 만화산업 등도 거기에 포함된다. 그러나 보통 '한류'를 언급하는 데에 있어서는 겉으로 쉽게 드러나는, 그래서 '한국'의 존재가 직접적으로 인지되는 팝이나 영화 등이 주종을 이룰 것이다.
이러한 좁은 의미의 한류, 즉 대중에게 직접적 소구력이 있는 한류는 문화적, 경제적 중요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정치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번 '기생충' 영화에 국한해서 본다면 자본주의의 아픈 곳을 찌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산주의 중국이 상영을 기피하는 웃기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유는 누구나 짐작할 수 있듯이 중국이 '사이비 공산주의'이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측면에서 일본의 '사이비 민주주의'에도 적잖은 충격을 주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돌이켜보면 한류의 저변에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지닌 힘이 깔려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된 분야라고 인식되어온 정치가 사실은 대한민국의 가장 큰 경쟁력인 것은 아닐까?
이러한 점에서 수년 전 촛불혁명은 동북아의 '앙시앙 레짐'을 무너뜨리는 횃불이었음을 알 수 있다. 단지 무능하고 부패한 한 나라의 정부가 전복된 일에 그치는 것이 아닌, 세계사적인 의미를 지닌 사건이었고 그것을 계기로 북한, 중국, 일본, 동북아의 기존 권위주의적 체제들에 균열이 가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유튜브 곳곳에서 '기생충'이 작품상을 받을 때 자기 일처럼 기뻐 환호하는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보면서 어쩌면 이 시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혁명의 아이콘이 된 것이 아닌가, 아니 대한민국이라는 존재 자체가 하나의 혁명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craquelure20 같은 생각 했습니다.
우리 나라는 중국 자본이 빠져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것
BTS는 올림픽 금메달 천개보다 만개보다 더 많이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떨치고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다 자랑스런 우리의보배 방탄이들 반듯이 병역면제 해줘야한다 여러분들도 모두 동의 하시죠? 청와대에 청원합시다
지금은 글로벌 스타 인데 형평성을 들어 군대 보내야 한다 하는 사람들은 그냥 잘된게 싫은거예요..넓게 보질 못하고 Bts 가 없으면 다른 가수가 그 자릴 차지 할까요?!! 그건 넌세스..절대 없읍니다 해외 매체에서도 한 얘기고요...단군 이래 이런 아티스트가 나온적 있나요 뭐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건 엄청난 상상도 못한 일입니다 ...군대 보내는건 어리숙한 선택 . 몆년 유예 기간을 주고 대체 복무할수 있게 묘책을 내 놓길 기대 해 봅니다!!
제발....그렇게됐으면좋겠습니다😀
게임, 웹툰, 화장품 모두 중요하지만 음악과 영화가 세계의 대중에서 주는 한국이라는 이미지의 긍정적인 효과를 금액으로 따지면 그 가치는 환산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웹툰은 한국 이미지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어야만 가능한 이야기죠.
@@elvenisar 이런 이야기가 다른데서도 있었는데 게임한다고 한국에 관심갖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란투리스모한다고 일본에 관심가는거 아닙니다.
🍑
미국 방송국 입장에서 이탈하는 젊은 시청자를 이목을 잡기위해 k-pop이 좋은 콘텐츠...서로 윈윈할 토대를 만든 k-pop 산업 여러분이 승리자
12:40 안녕하세요. 제가 한가지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해서 알려드릴 것이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선대인님이 아카데미 영화제라고 하신 것은 틀린 말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영화제하고는 다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몇가지를 알려드리면 먼저 영화제는 심사위원이 있는 반면, 아카데미는 심사위원이 아닌 아카데미에서 투표권을 부여한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이 됩니다. 회원들은 영화계 종사자로서 잘 알려지거나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에 8,000명 정도가 투표인단으로 있다고 합니다. 몇 년 전 우리나라에는 박찬욱, 봉준호, 송강호, 이병헌 등의 감독들과 배우들이 투표할 수 있었고 지금은 더 늘어났습니다. 유럽 축구에서 발롱도르 시상식의 투표 방식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이러한 방식을 선거운동에 빗대는 말로 미국의 대선 레이스처럼 ‘아카데미 레이스’를 보통 칸영화제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 영화에 투표해줄 유권자들을 얻기 위해서는 캠페인을 벌여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고 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되는 것을 모르는 우리나라로서는 기생충의 미국 배급사와 CJ가 함께 맨땅에 헤딩을 하며 달려왔다고 합니다. 송강호 배우도 그러던 중 코피가 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레이스하는 과정에 대해서 우리는 아카데미가 처음이라 아직 많이 알려진 것은 없지만, 현지에서는 적지 않은 비용이더라도 다른 영화에 비하면 현저히 적은 비용으로 얻은 결과인 것으로 보고있다 합니다. 그래서 레이스를 펼친 관계자들이 서로 부둥켜안고 우는 영상도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소식과 함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정훈 참고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본상 후보 자격은 Los Angeles 지역에서 최소 7 일간 세군데 극장에서 유료로 상영되어야 합니다.
언제나 올바른 정보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건승하시면서 우리 곁에
계시길...😊🙏💓🎊🍀
싸이 이후bts 앞으로 기생충을 몇배능가하는 세계적인 한국영화가 나올까같은예감
그러곘쥬.
이런 조그만나라에서 문화강국되고 거기다 삼성보유국 한국 자랑스럽다ㅠ
한국의 제일 문제는 창작자들이 자신의 창작물로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다는데에 있다.... 대형 자본이 결합된... 대형기획사나 소속사가 아니라면 .... 받는 돈도 너무 적고.. 그 적은 돈도 유통사가 혹은 배급사가 너무 많이 가져간다... 창작자들이 인기가 생겨서 그 인기로 인해서 부가 수익을 더 얻어 내기 전까지는 굶어서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할 지경에 이른다..
게임과 웹툰을 거론하시다니, 역시 진짜 전문가는 다릅니다. 다들 눈앞에 보이는 현상에만 집중해 우리나라에서 인식이 좋지 않은 이 두 분야는 간과하거나 평가절하하던데, 진짜는 다르네요.
아시아를 대표했다거나 우월했다기 보다는 단지 먼저 알려졌을 뿐
경제인듯 문화인듯~ 대단한 아티스트들
노벨상도 언젠가 싹쓸히
월드컵 축구도 우승가자
밥먹고 어차피 할일도 없는데
두가지 다 우승 이나 도와 주자고요
문화산업은 게임,웹툰,드라마,영화,음악,캐릭터산업,각종 (길거리) 소규모 공연문화,(미술도 포함)전시관 등임.
허나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문화 대강대국의 기초는 문화.예술인의 처우개선과 금전 및 생활환경 개선,방종이 아닌 자유성 보장임...
법,제도,인식,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
✔ 바로 알고 갑시다.
일본이 아시아문화를 대표했던게 아닙니다.
잠시 먼저 알려진 것 뿐입니다 😎
그럼 한국문화도 아시아를 대표하는게 아니라는건 인정하겠지?
@@daslkwoidl 프사보소ㅋㅋ 애니에 빠진 오타쿠네 이거 애니프사는 역시 과학이여ㅋㅋㅋ
그게 대표야... 이제 바톤을 이어받자는거지...
근래 미천한 섬나라 원슈이들이 명치유신으로 서구문물을 잽싸게 받아들여, 백여년 동안 잠시 어긋났던 나라간의 질서가 수천년 존재해왔던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는 과정일 뿐...
시끌벅적 떠들 일도 아닙니다 😎
@@daslkwoidl
언제 일본문화가 지금 한국처럼 아시아 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중동 남 아베리카 미국 유럽 에서까지 센세이션 을 일으켰나? ㅋ
웃긴다 니들이 생각해도 그정도는 아니지?!! 매니아들이 그당시 좀 있었을 뿐이야...착각은 자유다 하지만 열등감으로 가짜 뉴스는 그만 해라 징그럽다 ㅋ 이젠 니들이 싫다 못해 경멸 스럽다!!!!
물질을 중요시 했던 일본과 다르게 우리 조상들은 정신을 중시 했죠 그런 부분이 이제와서 빛을 보는 것 이라 생각 합니다 자랑스런 우리나라 !!!
Ms. 최성재님의 통역도 최고지만 Ms. Speak님의 통역과 해설도 수준이 높습니다. 또 시청하면서 영어 공부 할께요. .
1 잼난다
2 유익하다
솔직히 몰락중인 일본은 경쟁상대가 아니라고 본다. 더 강한 경제력과 군사력의 중국이야말로 우리의 경쟁상대다.
혹시 중국인?
@@donghyunkim4883 혹시 왜구?
@@dheameyknous.t.8078 난 한국인
@@donghyunkim4883 나도 한국인
일본 아닙니다. 중국 맞습니다 😏
자유민주주의, 표현의 자유를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했던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이름 모를 형님들과 누님들이 없었다면, 기생충의 기적은 절대 나올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을 학살하고 자유를 억압했던 놈들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는 한국사회입니다. 통탄할 노릇입니다.
@@troohoste 그래서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하는것인거겠죠
다소 까다로운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즐거운 날 되십시오~~♥♥♥
명박이나 그네때 불랙 리스트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21세기가 오면 '비빔밥세계화'로 '지구촌'의 탄생을 목격하게 될 것이며, 이 때가 되면 우리의 말과 문화, 문명을 배우러 세계사람들이 몰려오리라!"(강증산의 예언, 1909년)
비빔밥 정말 건강식..짱 짱 짱
고추장 나물 참기름 와ㅡㅡㅡ
그대로 되어가고 있네요..
질병 또한 징조를 보여주고 있고..
세계의 리더 대한민국으로 고~
이사람들 강증산이 누군지 모르나? 길거리에서 기운이 좋으시네요 하면서 꼬드기는 증산도 만든사람임
그건 대순진리회 사람들이고, 증산교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럽나영씨는 마치 기독교와 통일교는 같다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춘룡-s8d 대순이나 증산이나 사이비인건 같은데
오래 성공하려면 Bts 봉준호로 끝나는게 아닌 이런사례들이 꾸준히 더 나와줘야겠죠..
사랑합니다♥♥♥♥♥♥
볼륨이 너무 작아요. 제 컴 볼륨을 제일 크게 해도 잘 안들립니다.
가짜뉴스와 폐륜으로 넘쳐나는 극우유툽이 많은데
언제나 상식적이고 촛불국민과 함께하고 진실만을 얘기하는 선대인TV같은 유툽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즐겨보겠습니다
가짜뉴스는 좌파지 먼소리?ㅋ
패륜은 문재인 김정숙이지~ 연로한 어머니를 방치한 패륜에 상 당하고 5일도 안되서 남편따라 쪼르르 외국 나간 김정숙.... 절대 우리는 하지도 못할 행동들, 양심없이 해버리고 아무렇지도 않는 인간들....
오류가 좀 있는데요. 영화제는 아니고 시상식이라고 부르는게 맞아요. 국제 영화제는 기간동안 영화를 상영하고 이를 시상하고, 아카데미는 회원을 상대로 후보와 수상작을 투표하기때문에 영화제가 아닌 시상식이라고 얘기합니다.
이종우 센타장님의 지적에 120% 동감합니다. 지금의 문화적 성취에 취해 있기보다는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민족의 민족성은 문제는 풀으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민족성을 지닌 나라입니다.그럼으로 해서 정치적으로 아시아에서 유일한 민주국가가 되었고 경제적으론 아직 다소 미진한 부분들이 있지만 이제 거의 독립적으로 무엇인가를 추진하고 실행해나갈 수 있는 국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적하신대로 작금의 한류 열풍을 산업의 한분야로서 게임에 대한 규제를 정비하고 좀더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산업 분야로 키워나가는 좋은 기회로 삼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랑 엔터랑 요즘 전세계에 없는곳이 없다보니. ㄹㅇ 한국침공인것같음
문화를 경제학으로 보니 재미 있네요.
게임은 문화다
일류라는 것이 부상하게된 시절이 무려 반세기 전인 60년대 ~ 80년대인데 특히 70년대말 80년대 초는 일본기업이 미국기업을 사냥하던 시절이고, 이때 소니를 비롯한 일본기업들이 주로 사냥한 기업이 영화사나 음반제작사... 이렇게 인수된 미국기업들에게 일본기업은 자국의 감독이나 배우, 그리고 가수에 더불어 일본 시나리오까지 무조건 쓰라고 한 결과 아주 잠깐 10년도 못가는 극전성기를 누렸다가 금방 사그러지고 말았는데...
사람들이 정말 잘못생각하고있는게 bts와 봉준호 감독이 우리나라 문화산업을 알리는게 큰 기여를한게 맞지만 이게 영원하지않음 이게 영원하려면 파이가 커야하는건데 지금 우리나라 문화산업중 일본보다 큰산업이 있다고 생각함? 게임/음악/영화/축구야구 비롯 스포츠 전부 일본시장한테 완패임 얘네는 여태 쌓아온 기본이 있기때문에 다시 고레에다 감독같은 사람들이 나올수있다는거임 우리나라 솔직히 bts다음주자 있다고 생각함? 게임은 말할것도 없고 영화는 당분간 봉준호 박찬욱감독이 있으니까 견제하겠지만 그다음은? 축구 야구 평균관중? 비교하기도 창피함 지금 여기 댓글들 보면 이제 전세계 문화는 아시아에서 우리가 주도한다는데 ;; 김연아가 금메달을 그렇게 따도 피겨스케이팅 한국이 주도함? 문화는 한사람에게서 또는 한작품에서 나오는게 아님 우리모두가 꾸준히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하는거임 그리고 시장이 커지면 우리가 국뽕을 안갖어도 전세계에서 알아서 대한민국은 문화국가라고 인정해줌
이글에 추천 100개누르고 싶음
기생충과 bts 모두 CJ ent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
외국인이 cj ent 주식을 사기 시작하면 대박날 겁니다
봉준호 감독 정도면 군대는 면제해줘도 좋지 않을까요?
송강호도 면제바람 😎
ㅎㅎ 민방위도 끝났을듯
ㅋㅋㅋㅋㅋ
적당한 시간으로 재밌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국경제가 발달되면서 한국으로의 관심이 쏠리게 되고 자연스럽게 한국사회전반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며 점점 서구사회도 한국 역사나 정치 문화를 공부하게 되며 알게 되는거죠. 알게되니 한국문화의 아류인 일본의 실체가 밝혀지게되고, 그 원류인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더 증폭하게 되는 거죠. 어쩔 수 없는 수순입니다.
역시 자기 판이 아닌 얘길 하려니까 그냥 개론서 수준 ... 이 되버리네요...
헬마우스에서 오늘 올라온 한류문화에 대한 칼럼 너무 좋습니다. 선대인 님도 보시면 좋겠서요...오늘은 회원에게만 선공개 됬지만 2일뒤면 아마 모두에게 오픈될듯요.. 너무 좋습니다. 글의 품격과 가치를 선대인님은 알아보실겁니다
게임 사업도 중요 하고 하나 하나 안 중요 한게 없지만 돈은 게임 사업이 더 벌수 있겠지만 대한민국에 대한 이미지 사람들 인식을 바꿔 놓는건 음악 드라마 영화가 더 크다고 봄
선대인TV님 방송 하실때 소리를 좀더 키워 주세요~~~좀 작아요 부탁드려요
일본은 x japan을 정점으로 문화의 발전이 없음ㅡ 간간히 좋은 노래가 나오는 정도ㅡ그마저도 히라이켄의 세카츄ㆍ미카의 눈의 꽃이 마지막인듯
용인시장같은 건 절대 나오지 마시길, 국회에도,,
미래 예측은 과거를 돌아본다해도 어려운 일.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말도 걸러서 들어야함. 다만 다방면으로 국력을 키워야하는 운명이니 끊임없이 정진할 것. 어차피 언젠가는 사그라지겠지만 그 기간을 어떻게 길게 늘일지를 고민해야 함. 아뭏든 지금은 국운이 상승하는 시기임은 분명하다.
일본이 언제 아시아문화를 대표했음?
이종우 전 센터장님이 요즘 국뽕 차오르는 기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짚어주시네요. k팝 k드라마 k영화등등 잘나가는 분야가 있다보니 일본과 비교 영상들도 많이 올라오는데 요즘 처참해진 일본 영화 퀄리티라던지 가수들의 상태를 보면서 비하하기 바빠 보이더군요. 그런데 아직 우리가 넘지 못한 분야가 게임입니다. 요즘 돌아가는 꼴 보면 앞으로도 힘들거 같다는 우울한 생각이 들구요.. 영상에서 언급해주셨다시피 시장성에서만큼은 다른 분야와 비교가 안됩니다.. 이 분야에서도 일본을 넘어서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네요
일본넘었다고 좋아하고 그치지말고 제발 독일 프랑스 넘었음 좋겟다 ㅎㅎ 무엇이든
와 시작은 대기업이라는 흑막 물밑작업이었구나. 상상도 못했네.
게임은 진짜 경제이익 규모에 비해 우리나라 인식이 너무 안좋아... 같은 문화매체라도 가장 먼저 때리기에 급급한 불쌍한 위치에 있다.. 노동 환경도 그렇고
자본주의의 심장인 미국에서 한류가 점점 퍼지고 있어요 예전 아시아에 한류가 퍼지기 시작할때 그 분위기랑 비슷합니다 기성세대에서는 좀 느린감이 있지만 특히 젊은 밀레니엄 세대들한테 엄청 핫합니다 이제 물꼬를 틀었으니 기세있게 나아갈 일만 남았습니다 예전부터 우리의 문화는 강했습니다 이제야 받아들여지고 인정받고 있는겁니다 올것이 온것이지요
와아# 내가 1빠라니
믿어지지 않아요.
마치 한국의 기생충이 미국 영화시장의 4관왕을 차지하게된 이야기나 버금가요. ㅎㅎ
대단한 나라
대단한 나
이젠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의 한류를 웹툰과 게임시장까지 이어가라.
게임 산업이 크긴 한데 근시안적이고 (돈돈돈) 거기에 한류라는것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지고 (차별성 독자성) 있습니다. 즉, 한국의 게임을 찾아서 해야할 이유가 없는거죠. 그에 비해서 이른바 한류문화 상품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화장품산업을 이야기하는데 화장품산업은 한국의 음악과 드라마에서 영향을 받고 촉발됩니다. 즉, 유행이라는 면에서 한국인들의 미의식이 들어간 제품이라는 점이죠. 이점은 중국의 화장품 산업이 커지더라도 상당기간 한류의 영향아래에 있을것이라는 점입니다. 한국의 배우와 가수들의 화장, 패션등을 보고 따라하고 제품을 사는것 이러한 모든것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웹툰역시 2차 창작으로서 당연하게도 다른 한류문화와 연동이 되는데 다시 돌아가 게임을 보면 수출상품으로서는 시장이 크나 이게 한류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식견이 짧아서 그런가요?) 한국산 게임을 하면 한국에 오고 싶고 한국 음식을 먹고 싶고 한국 음악을 듣고 (걸그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는함) 한국 드라마를 보면 한국 화장품, 패션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한국어를 배운다. 라는게 한국게임에 있냐는겁니다. 이건 한국의 핸드폰 산업과도 비슷하지요. 한국산 폰을 사용하고 좋아해도 한국의 다른 문화상품을 한국산 폰이 좋아서 할까요? 한국의 게임산업에 있는 수많은 문제점 (한국기업문제등 어떻게 보면 착취)을 제외해도 말입니다. 거기에 당연하게도 게임을 도박이나 마약처럼 취급하는 집단-공무원들도 존재합니다. 알고 싶습니다. 게임이 훌륭한 수출산업인것과 한류(한류의 조건이 충족되는)와는 뭔 관계인지
게임은 마약, 사탄이라 정의하는데 게임 산업 발전이 있겠냐ㅠㅠ 겜회사들은 단기적 투자 회수에 미쳐서 뽑기 게임으로 겜 다 말이먹고
게임을 절대악으로 대하는 기성세대나 확률슬롯머신 게임만 찍어내는 게임사들만 있는데 어떻게 발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게임도 잘나갔었는데 지금은 망해서 현질만 남았다. 부활 가능한가.
대한민국 만세.
문화현상에 대해 '침공'이란 단어를 쓰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해 보입니다.
ㅠㅠ
일본 문화가 과거 아시아의 대표였던 것은 인정...
그러나 일본 문화가 아시아인에 대한 편견을 만들었죠.
소극적, 내향적, 음침함... 작은 체구... 잔인함, 집요함, 기괴함... ㅠㅠ
그래서 세계인들은 모든 동북아시아인에 편견이 있었습니다. 그다음은 무협으로 대표되는 중국... 이소룡, 성룡, 이연걸 등 중국의 문화는 무협 판타지라는 장르로 또 한번 동북아시아인에 대한 편견을 심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만든 이상한 이미지를 깨기는 역부족...
한류가 서구권에 알려지면서 이제야 조금씩 동북아시아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자국영화가 시장의 50% 넘는게 꼭 좋다곤 보기 힘들죠. 투자사와 배급사가 같은 회사라니요. 자사 영화를 밀어주기 위해 억지로 영화관을 늘리는 모습들 때문에 이런 수치가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성이 힘을 내지 못 하는 상황이죠.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다만 영상내용이랑 제목이 좀... 매치가....
게임에 대한 얘기를 해보면 한국게임은 솔직히 중국을 제외하고 전혀 모르는게 대부분입니다
최근에 배틀필드같은 게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생각만큼 큰 흥행은 아니고 중국시장이 워낙커서
수출액이 케이팝보다 많은거 빼곤 전세계를 봤을때 한국게임의 인지도는 매우 낮습니다
게임쪽은 이미 대세가 중국,일본 쪽으로 기울었죠. 보기좋게 발전 하던 게임의 싹을 싹싹 자르고 밟아 놓고 다시 일어설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게임을 마약이라면서 안좋게 보는 어른들의 인식이 게임에 대한 투자를 얼리고 업계는 말라죽고 그 사이에 중국이 오르고 있죠.
국산 게임은 돈 밖에 모른다는 이미지를 남았고... 다시 일어나려면 쉽지 않을 겁니다.
영상만들 때 마스터볼륨 체크안하나봄
모바일로 볼 때는 볼륨이 너무 작음
산업화, 세계화 관련 마케팅은 마케팅 천재들에게 맡기시고
영화, 음악, 춤, 웹툰 관련 꾼들은 지금처럼 즐기시고 새로운 것을 찾고 더 즐기시면 됩니다.
우리가 누굽니까...수천년간의 풍류가 몸에 배인 민족입니다. 우리도 좋은 것을 좋아하면, 세계도 절로 좋아합니다.
경제력이 충분했던 일본이 거의 유일하게 아시아에서 대중문화를 만들어내는 나라였으니까 그간 아시아에서 주류로 소비된거고. 우리는 뛰어난 잠재력이 있어고 독재나 가난때문에 상황이 안되서 못했던 것 뿐이지. 지금은 우리나라 사람들 창의력 폭발중....
구성을 좀 바꿔봐요~ 질문에 대한 대답과 연계해서 의견을 제시하는 식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브릿지 효과음을 바꿔야 해요. 중간에 영상이 끝나는 느낌입니다.
난 실시간으로 안보면 뭐든 잘되더라...앞으로도 관심끊어야지
직접적인 영향보다 k-pop 이나 드라마는 간접적인영향이 매우크기에 한국경제발전에 주는 도움은 webtoon 이나 게임 보다 클수도 있다 봄이다. 예를들어 모든관광사업, 교육, 패션 응등. 게임같은경우에는 한국으로 이동하는 외국인 인구도 추가하지 않을것이고 즉 그들이 한국 물붐을 살이유도 그리없고 한국어를배워서 한국의 사고방식, 역사, 교육, 철학과 영성을 배우고 흡수할일도 역시 없으리라 봄이다.
케이펍과 케이드라마는 피부속깊이 들어가 마음을 확 잡아버려서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한국에대한 감정을 훨씬 좋게 만들지요. 그러니 그힘이 국제정치에도 조금은 영향을 줄수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게임을 확률형 아이템으로 도박화 시키면서 창의력과 기술력을 떨어뜨리는 주범 넥슨,NC 등을 조져야합니다
근데 왜 굳이 일본과 비교를 해서 우월감을 가지는건가요?
그냥 우리끼리 가면 안되나요?
아랫동네 윗동네 옆동네랑 비교 안해도 됩니다.
그냥 자유로운 체제 속에서 우리끼리 좋은경쟁과 생각속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성과라고 생각해요.
생각을 너무 깊게 가지면 이런 문화적인 영향을 가지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봉준호 감독도 말했듯이,
국제영화제를 염두하고
만든 영화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오히려 한국적인 요소가 너무 많아서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있다고 했죠.
나온 결과에 따라 이래야한다,저래야한다는 계획적인 걸 생각하기보다는, 우리문화 속에
허용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계속 만들어 가다보면 앞으로 더 많은 열매들이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축구 좋아하는 사람은 프리미어리그 보고
농구 좋아하는 사람은 NBA보듯이,
잘하고 재미있고 흥미로우면 다 찾아서 본다고 생각합니다.
한한령?
중국 스스로 고립이라고 봅니다.
어우 길게도 썻네.
대박..땡큐
봉준호 김광석 신성일 뷔 슈가 CJ 삼성 다 그지역출신 ㄷㄷ 대구...
게임산업 vs 한류산업전체 = 12 : 1
쉬리가 무슨 영화예요??
우리나라 최초블럭버스트 영화라고 생각하면 될듯
순쉬리는 영화 아님 😎
@@jaykay6104
ㅎ ㅎ
@@jaykay6104
빵 터졌어요
우리나라의 영화 음악 드라마 등 예술산업 발전에는 김대중이 획기적 역할을 했다.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라는 모토 하에 그동안 예술산업 발전의 훼방꾼 역할을 해왔던 '검열' 제도를 폐지함으로서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하게 되었고 결국 오늘날의 한류로 발전하게 되었다. 물론 기본적으로 문화 예술인의 피땀과 노력이 기본적 밑받침이었음은 말할 것도 없지만.......(아무리 좋은 예술인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도 정부에서 계속 가위질해대고 경고 날리면 그저 그런 작품으로 전락하게 되어 있음. 예: 현재의 중국 특히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