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게 개인적으로 조니워커는 글렌케런 잔에 넣어서 음미하기 보다 그냥 샷으로 먹었을 때가 맛있는 느낌인데 (블루의 장점이 목넘김이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 글렌케런 잔에 마시기엔 그린이 비교적 특화된 것 같습니다. 블루는 진짜 샷으로 먹었을 때 확연한 장점을 보이는 것 같아요
저도 집에 위스키 없어서 블랙 작은병(200ml) 하나 사서 테이스팅 글래스에 먹었는데 생각보다 싫은 맛도 별로 없고 은은한 피트가 좋게 느껴집니다. 저도 그냥 별로일거야 하고 생각 없이 먹고 꽤 괜찮아서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이볼용 레드도 그렇게 생각하고 먹었다가 아씁! 했던적도 있고요. 그레고 위스키 테이스팅은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좀 많이 변하는거 같습니다. 컨디션이 극도로 안좋으면 야마자키 18년도 맛없게 느껴진달까 매일이 달라서 재밌는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다른 채널들은 개봉한거, 미개봉 섞어서 하는데 여기서는 전부 다 새 보틀로 준비해서 진행하셔서 더 좋은거같아요. 잘봤어요.
블랙, 그린은 진짜 위스키 마시는 사람들은 입을모아서 가성비가 좋다라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네요. 위스키 유튜버들이 조니워커 라벨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블루 1등으로 맞추는거 거의 못봄요.
ㅋㅋ 진짜 다른유투버들은 블루을 제일 밍밍한놈 찾아!! 하고 블루 찾더라구요 ㅎㅎ 역시 블라인드는 재밌네요 🎉🎉
블루가 부들부들 해서 그래유... 저는 그린이 젤 맛나네유 ㅋㅋ
더블블랙, 그린 가성비는 킹왕짱인듯.
블라인드 줄세우기 재밌네요!
위스키 블라인드로 여러 잔 마시면서 찾는거 누구라도 쉽지 않죠.
테스트를 위해 전부 새 위스키로 준비한게 아주 굿!
재밌게 잘봤습니다.
위스키는 취향이죠.
저도 그린이랑 더블블랙 좋아라 합니다.
돈생각 안하고 편하고 맛나게 먹을수 있음
점점 더 재미있어지네요. 이 채널 ㅋㅋㅋ
재밋네요~위스키 모르는 저도 조니는 들어본거 같아요 옛날사람 😊 찐이네요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어제 보았는데 오늘 또 보고 있어요~ ㅎ ㅎ 동건오빠 이동건배 가즈아~ 파이팅 입니다
다음주 월요일 송년회 때 저희도 조니워커 블리인드 하기로 했는데 진짜 기대뎝니다!!!
뭣 때문인지 오늘 가장 웃음이 나오네 ㅋㅋ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보면 기뻐할 정도로 행복하세요☺️
재미있게 봤어요ㅎ
저정도면 블랙을 너무 잘 만든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시바스리갈 12년 부터 로얄살루트21년 블라인드 도 부탁드려요
너무 궁금합니다!
저도 그린이 최애입니다 사실 면세점에서만파는 아일랜드그린이 최고긴함
이건 그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게 개인적으로 조니워커는 글렌케런 잔에 넣어서 음미하기 보다 그냥 샷으로 먹었을 때가 맛있는 느낌인데 (블루의 장점이 목넘김이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 글렌케런 잔에 마시기엔 그린이 비교적 특화된 것 같습니다. 블루는 진짜 샷으로 먹었을 때 확연한 장점을 보이는 것 같아요
블랙라벨이 진짜 위스키의 정석같은느낌인듯 가격도 착하고...
돌고돌아 조니블랙 아니겠습니꽈..^^
저도 레드 제외하고 다 줄세우고 마셔보면 그린이 제일 좋아요. 18년은 세일할 때 사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데.. 제값 주고는 못 사먹을듯 해요. 블랙이 다시 찾게되는 개성이 뚜렸한 술이기도 해요.
어제 편의점에서 두리번 거렸어요 😊있나 없나 ㅎ.ㅎ
오 싱글몰트 줄세우기는 재밌겠네요 기대됩니다~!
실글몰트ㄴㄴ 블렌디드임
@@제리-r4t영상보면 싱글몰트 블라인드 테스팅도 곧 한다고 했어요
@@제리-r4t 다음편에 싱글몰트로 한데용...
블랙은 진짜 미친 가성비 위스키
그린이 최고 입니다 가격. 맛. 병 디자인 까지 모두 인정ㅎㅎ
두분다 초보같아요
조니워커 그린이나 블랙을 마시면 만족도가 좋겠네요..
블랙은 진짜 정석같은 맛이었네요 다른 양주 마시다가 한번씩 생각나는 맛
돌고돌아 블랙.. 그린도 좋아요
돌고 돌아 블랙이라던데 전 블랙은 입맛에 안맞더군요..조니워커 중 제 최애는 그린
전 그린이 진해서 싫어합니다. 골드가 조니워커답지 않게 엄청 부드럽고 제일 좋아함.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네요.
불략 블루 헷갈리는 사람 많더라구요 그런거보면 블랙이 정말 갓술인듯
보통사람에겐 아무 문제 없다는 말인듯. 저도 그린 블랙 좋아합니다. 블루는 맛에 비해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
전 아직위린이인데 1년전쯤 친구집에서 야마12랑 조니그린먹는데 조니그린이 손이 더가더라고요 야마자키12가 비싸다고만 알고 술자체를 모를때였습니다 버번만 파다가 요섀는
지금도 위린이인데 약피트계열 좋아해서 최애술이 요이치그란데나 벤로막15 조니그린(이놈은4병째네요)
선물 받은지 10년이 지난 조니워커 불루가 있습니다.. 혹시 상하거나 유통기한이 있습니까?.
드셔도 됩니다 ~^^
대신 뽕따 할때 코르크가 부셔질 수 있으니 조심히 뽕따!!! 하세요
마시고 있습니다 말씀허신 대로 코르크가 부서지더군요.. 와인따개로 열어 마시는데 맛이 정말 죽음 이더군요..
70년대에 나왔던 조니워커 블랙이 진짜 맛있습니다.
위스키 유통기한은 사실상 없다고ㅠ보셔도 됩니다.
조니워커 거의 모든 라벨을 먹어본결과 골드라벨 18년 구형,그린라벨 굉장히 히트였슴다
저 그린을 멋모르고 20년전 군휴가나와 아버지가 사둔 그린에 새우깡에 동네 공원에서 마셨던ㅎㅎ 당시 육각형 패키지인가라 특이하고 그린은 처음들어서 가짜인가하고 마셨는데... 너 였구나
이게 골드는 가격대가 오락가락이라 대부분 리쿼샵에서 그린보다 비싸게 팜. 그런데 이벤트, 특가 이런 거 하면 가격 하락폭이 가장 큰 편. 올해 상반기에 59000원에도 풀렸음.
전에는 그린보다 비싼포지션이였느데 그린인기가 올라가고 골드는 외면받더니 가격이 역전됨
진짜 맛있는 조니워커 더블블랙이 없네요. 저렴하면서도 완전 툴린맛.
진짜 블라인드마다 블루가 1등인게 없는거 보면 진짜는 그린이나 블랙 아닐까 ㅋㅋㅋ 심지어 레드가 블루라고 한걸로 봄
디아지노 오열 ㅋㅋ
앞으론 블루 안팔리고 블랙 그린이면 됨
블론드와 더블블랙이 빠졋네요
전 개인적으론 더블블랙이랑 골드가 가장 가성비가 좋던데..
골드요??? 흠
블랙에 한표~!! 돌고돌아 블랙~!! 진리
역시 위스키는 돌고돌아 결국 블랙이...
역시 블랙이 짱이야
❤
블루는 올드보틀.. 현행 블루는 가격대비 그닥..? 그 가격대면 범위가 너무 많음..
난 18년 되게 좋던데….
고숙성은 비싸게 팔기위한 제조사들의 농간.
그린이 맛돌이임
돌고 돌아 블랙이 괜한 말이 아님.
비싼술일수록 치는 알코올기가 없고 부드럽고 밍승밍승한 느낌이 강하고
피니쉬는 오래가는데 본인들 취향대로 고른듯
계량화할수 항목이 한가지도. 없으니..굳이 알코올기정도 위스키가 소주보다 백퍼 알콜기는 높을거니.그외 부드러움.밍숭밍숭..글쎄..플러럴.넛티.시트러스..이런걸 수치화해서 강하다 약하다?.심지어 한사람도 매번 다를텐데..
더블 블랙이 없네유.... 더블블랙 거짓말 좀 보태서 블루만큼 됐는데;;; 기대이상 더블블랙
블랙은 좀 심했댜ㅋㅋㅋㅋㅋ
저는 그린이 제일 좋아요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블루는 못 찾을 수 없죠.
블론드, 블랙 셰리는 없나요?
그렇게 따지면 15쉐리도 있는데
저도 집에 위스키 없어서 블랙 작은병(200ml) 하나 사서 테이스팅 글래스에 먹었는데 생각보다 싫은 맛도 별로 없고 은은한 피트가 좋게 느껴집니다. 저도 그냥 별로일거야 하고 생각 없이 먹고 꽤 괜찮아서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이볼용 레드도 그렇게 생각하고 먹었다가 아씁! 했던적도 있고요. 그레고 위스키 테이스팅은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좀 많이 변하는거 같습니다. 컨디션이 극도로 안좋으면 야마자키 18년도 맛없게 느껴진달까 매일이 달라서 재밌는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블랙,그린이 가성비 깡패인듯...
2분전
으이그... 형편없는놈 ㅋㅋㅋ
위스키도 마실줄 모르는 ㅋㅋㅋ
즐기는 위스키에 즐기자고 올린 컨텐츠건만.. 비방댓글만 다시는거보니 위스키 백날 잘 마셔봐야 (소주 주로 드시는걸로 추정) 아재같은 사람은 되고싶지 않네요😂
위스키는 기호품입니다.
취향에서 차이남니다.
아무리 많은걸 마시고 이해도가 높아도 취향은 있습니다.
커피도 마찬가지고.
중식당에 가서도 어떤사람은 볶음밥 짜장면 짬뽕 등등 식사류부터 나눠요
@슈크림딸기-x2d 네 공감합니다.
진짜 얼마나 형편없으면 술마시는걸로도 염병을할까 ㅋㅋ
@@ifree1999 지도 못 맞출꺼면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