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여자 으아아 고1이시라니 화이팅하십쇼 엊그제 잼민이었던 사람이지만 저는 음..5년정도 남았습니다 (현 중1 10년생...) 절대 패배 않고 제 앞길을 터주실거 같던 제 고3형이 당하고 나서 시무륵 해졌습니다.. 분명히 유치원때 형을보며 아직나에겐 시작도 하지않았다.."하핫 나에겐 절대 찾아오지 않을 일이야"라고 생각했는데 핑거스냅 당했네요.. 에라이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중1때 미친듯이 놀아야지
중학생 때는 그래도 체력이 빵빵해서 딱 6시간 정도만 자고 상쾌하게 등교하기도 하고 휴일에는 광역시 나가서 하루종일 놀고 와도 괜찮았는데 진짜 거짓말 같이 고등학생 되자마자 3월부터 체력이 반절 깎여서 항상 피곤하고 심지어는 나름 모범생이었는데도 수업 때 처음으로 졸 정도였습니다... 06, 05년생 형님들 진짜 이런 생활을 어떻게 2년, 3년째 하고 계시는지...
초등 중등 다 진짜 마음껏 놀아놔라.. 대신 진짜 국영수만 기본만 해놓고 놀면됨 교과서 기본 문제집만 다 풀 정도만 부모님이 신경써서 학원 보내주시는거에 감사하는거야.. 물론 딱 적당한 정도만ㅠ 그래도 뭐 내가 살아보니 가장 중요한건 학교다닐때 엇나가지 말고 올바르게 살자는 마음가짐이더라 🍀 정말이다
초등학생이 되고 놀라운건 교과서로 공부하는 것이고 중학생이 되고 놀라운건 각 과목별로 선생님이 나뉜다는 것이고 고등학생이 되고 놀라운건 과목별로 선생님이 2분정도 계신다는거고(문학 1, 문학 2나 영어 1, 영어 2) 대학생이 되고 놀라운건 내가 직접 시간표를 짜야 한다는 거고 직장인이 되고 놀라운건 공부한 것 중에서 가장 쓸모있는게 초3 때 배운 수학빼곤 없다는거
내가 고등학교 악바리로 버티고 공부할 수 있었는 건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 듯 고등학교를 마냥 비관적으로 보면 안된다. ㅈ같은 입시에 뭐 애들 자살하고 공부로 등수 매겨지는게 물론 억울하고 힘들 수 있는데 어차피 고등학교까지만 하기싫은 공부하고 공부강요딩함. 그러니까 지금 공부할 때 인내와 자기조절을 배운다 생각하고 3년만 악바리로 버티면 대학가서는 놀거 놀면서 자기 공부 충실히 할 수 있음 다들 화이팅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공부는 해야하는거 아닌가? 12년 인생에서 최소 6년이라도 사회가 역겨울 정도로 공부해본 적이 있음? 나는 12년 중 고등학교 3년 제외하고는 행복했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많았음 솔직히 초등, 중등때는 별로 어려운걸 배우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놀잖아 님이 얼마나 최상위권 학생이였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공부안해본 사람이 성적 안나와서 사회에 불만 가지는 거라고 생각함 물론 나도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공부 잘하는 학생으로 인정받았음
이제 학교 생활을 10년 해보니 참 별거 없다 느껴진다 2014년 3월 입학 당시의 마음가짐과 행동이 지금의 마음가짐과 행동 또한 달라진것이 없다. 그러나 시간은 흘러간다.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언젠간 큰 어려움에 닥칠 것이라는 건 누구나 알고 있고 대비는 하지 않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본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시작해볼까? 하지만 실천은 어렵다. 생각보다 행동이지만.. 그게 쉽지 않다.. 학교 생활 어느덧 2년 남짓 남았다. 그 기간을 후회없이 보낼 수 있을지는 나에게 달려있다. 나에게 질문해본다. 너는 그동안 무엇을 했나.
초등학교 입학- 너 이제 공부 시작해야해 초등학교 고학년-너 이제 저학년 아니야 예비중1-너 이제 중학교 들어가 중1-너 이제 초딩 아니야 중2-너 이제 곧 중3이야 중3-너 이제 곧 고딩이야 고1-너 이제 중딩 아니야 고2-너 이제 곧 고3이야 고3-너 이제 수능이야 대학생-너 이제 학점따야해 or-너 대학원 가볼래?ㅎㅎ 대학원생-교수님의 의해 검열 되었습니다- 한국의 교육방식ㄷㄷ
영상에서는 고등학교부터 7교시까지 하지만 저는 현재 초3으로 서울동북초등학교에 다니고 월금요일은 7교시까지 수업으로 3시20분에 끝나며 화수목요일은 방과후를 들을 수 있고 안들을수 있으며 방과후를 듣는다면 9교시까지하고 5시에 끝나며 방과후를 듣지않는다면 7교시까지하고 3시20분에 하교합니다. 방학 때는 오케스트라 단원은 연습으로 인해 학교로 가야 하며 원래 방학이 4주라고 가정하면 오케스트라 단원에게는 방학이 2주입니다. 이렇게 빡센 초등학교 보셨습니까? 학교버스도 15대나 있으며 7시25분부터 탑승 시작합니다.
초딩:어쩌고 보면 가장 많이 노는 시기지만 뭘 모르고 요즘 애들은 또 바쁘니깐... 제일 길게 느껴질듯 중딩:사춘기와 더불어서 빡세진 학교에 정신 못차리는 시기 고딩:입시에 다들 열 매는 시기... 특히 고3 되면 대학교에 대한 환상이 생김 대딩:다닌지 1달만에 환상이 다 깨짐 그 이유는 바로 시험이랑 과제 팀플 때문
난 12년이라는 학교 생활이 3분대로 요약된다는 것이 너무 슬프다
그만큼 틀에 박혀있고 반복적인 삶을 사는거 아닐까요..
삶이 요약하면 한 줄임.
ㅇㅇㅇ. 1111년도출생. 1112년도 사망
와우 1분에 우리의 4년이 순삭(im 6grade)(siㅂ)
오야지 탄광에 끌려가는거보다 낮지
인생도 3분만에 요약되는데 뭐..
12년이 벌써 끝나가는 05년생
05년생들 다들 고생했다!!
이제 4개월만 버티자!!
지금 시점 국숭세만 줘도 개처럼 갈거면 개추 ㅋㅋㅋㅋ
으아아 고3이시라니..화이팅하십쇼
저는 음.. 2년 정도 남았습니다
(현 고1 07년생...)
이제 시작임 ㅋㅋ
난 특성화고를 나왔고 취업 확정된 05
수능보는 05년생들아 조금만 더 고생해
@@김정현여자 으아아 고1이시라니 화이팅하십쇼
엊그제 잼민이었던 사람이지만 저는 음..5년정도 남았습니다
(현 중1 10년생...)
절대 패배 않고 제 앞길을 터주실거 같던 제 고3형이 당하고 나서 시무륵 해졌습니다..
분명히 유치원때 형을보며 아직나에겐 시작도 하지않았다.."하핫 나에겐 절대 찾아오지 않을 일이야"라고 생각했는데 핑거스냅 당했네요..
에라이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중1때 미친듯이 놀아야지
중학생 때는 그래도 체력이 빵빵해서 딱 6시간 정도만 자고 상쾌하게 등교하기도 하고 휴일에는 광역시 나가서 하루종일 놀고 와도 괜찮았는데
진짜 거짓말 같이 고등학생 되자마자 3월부터 체력이 반절 깎여서 항상 피곤하고 심지어는 나름 모범생이었는데도 수업 때 처음으로 졸 정도였습니다...
06, 05년생 형님들 진짜 이런 생활을 어떻게 2년, 3년째 하고 계시는지...
자괴감에 빠지지 말고 항상 긍정적으로 자신을 응원하길
그냥 악바리로 버티는거죠 뭐.. 응원합니다 to 06
고3 되니까 안 피곤한게 더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수업시간에 졸면서 하고있습니다.(저 06, 나름 1등급)
그냥 졸업장 받을때까지만 버티자! 하면서 버티다보니 어느새 1년반이 지났네요. 좀 지나면 익숙해 집니다. (06임)
초등학교6년은 진짜 체감 60년인데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은 개 빨리 감
ㅈㄴ 공감 ㅋㅋㅋ
ㄹㅇㅋㅋ
진ㅁ자 ㄹㅇ
ㅈㄴ ㄹㅇㅋㅋ
누군가가 얘기 하시길 나이는 Km/h에 비례한다라고 하는데 정말 극 공감 됨 하아 내 20대... 20살 되고나서 10년은 진짜 학창시절 12년보다 후딱 넘어갈껄요? ㅋㅋㅋ 지금은 갓30대
초등 중등 다 진짜 마음껏 놀아놔라..
대신 진짜 국영수만 기본만 해놓고 놀면됨 교과서 기본 문제집만 다 풀 정도만
부모님이 신경써서 학원 보내주시는거에 감사하는거야.. 물론 딱 적당한 정도만ㅠ
그래도 뭐 내가 살아보니 가장 중요한건
학교다닐때 엇나가지 말고 올바르게 살자는 마음가짐이더라 🍀 정말이다
고등학교 입학한게 어제같은데
벌써 곧 졸업이 다가오네..
제일 빨리 흘러간 3년이었어,,
성적과 무관하게 3년동안 열심히 한 스스로에게 박수 :)
화이팅!!!
왕 🤴!!
모든 초중고학생들이 그 나이대에 할 수 있는 것들을 맘껏 누리고 많은 추억 쌓기를... 이상 지나가던 스무살꼰대>
고등학교가 엄청 큰산이라는데.. 군대가면 더 큰산을 만나서 그때가 그리움 ㅠㅠ 고등학생분들 친구들이랑 추억 많이 쌓아두세요 ㅠㅠ
군대는 진짜 산을 오름 ㅅㅂ
@@RUclips_comment그리고 자신들이 등산한산을 옮김
해군이라서 산 오른적은 없지만, 솔직히 고등학교 보다 군대가 더 나았음.
군대가 입시 스트레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대학 수강신청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해군 입대할 때 해군 머리가 고등학교 규정보다 길다는거 알고 개충격먹음.
@@RUclips_comment이거 개웃기네 ㅋㅋ
내상황요약
~중3: 서성한은 가지 않을까
고1: 공부하면 중경외시는 가겠지
고2: 생기부 열심히 채우면 건동홍은 가겠지
고3: 쌤 저 국민대 되냐요 제발
초등학생이 되고 놀라운건 교과서로 공부하는 것이고
중학생이 되고 놀라운건 각 과목별로 선생님이 나뉜다는 것이고
고등학생이 되고 놀라운건 과목별로 선생님이 2분정도 계신다는거고(문학 1, 문학 2나 영어 1, 영어 2)
대학생이 되고 놀라운건 내가 직접 시간표를 짜야 한다는 거고
직장인이 되고 놀라운건 공부한 것 중에서 가장 쓸모있는게 초3 때 배운 수학빼곤 없다는거
ㅇㅈ
현 고3입니다.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울고 갑니다.
이 영상은 입시덕후님이 영상만들기 귀찮아서 만든 00학교 요약 모음집이 틀림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 다닐때 특:학교 갈날 영원히 안올거라 생각함
초등학교 다닐때 특:중학교 갈 날 영원히 안올거라 생각함
중학교 다닐때 특:수능 볼날 영원히 안올거라 생각함
수능 끝나고 특: 천년만년 내가 어른이 안될줄 알음
수능 끝나고 특은 이거지
대학가면 연애할 수 있을 것 같음+군대 한참 남았다고 생각함
난 유딩때 초등학교가 뭔지도 몰랐는ㄷ
@@mpt-e4y 그거는 고등학교 졸업하고가 더 맞을것 같다
@@Chopin-Waltz-No.10-In-BMinor 경험담임..
육군훈련소행이 얼마남지않았으니 위로나 해주라
중3인데ㅠㅠㅠㅠ 졸업하기진짜 싫다ㅠㅠ 중학교생활이 너무즐거운데...벌써 반년뒤면 고딩이라니...
여러분 '일찍집애 가고십다'
라는 한자어가 있습니다 뜻은 '하루 일에 애정을 모아야
능률도 올라가고 얻는것도
많다'는 뜻 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내가 고등학교 악바리로 버티고 공부할 수 있었는 건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 듯
고등학교를 마냥 비관적으로 보면 안된다. ㅈ같은 입시에 뭐 애들 자살하고 공부로 등수 매겨지는게 물론 억울하고 힘들 수 있는데 어차피 고등학교까지만 하기싫은 공부하고 공부강요딩함. 그러니까 지금 공부할 때 인내와 자기조절을 배운다 생각하고 3년만 악바리로 버티면 대학가서는 놀거 놀면서 자기 공부 충실히 할 수 있음 다들 화이팅
아니 이거 편집 왤캐 재밌냐ㅋㅋ
1:24 자유학년제 학기제로 축소되는 데 모자라 이제 없어진답니다.. 올해 중1이 마지막이고요.. 내년 중1 부터 자유학기제 없어집니다.....
저번년도까지가 자유학년제고 올해가 자유학년제 없어지는거 아닌가요??
나이먹고도 진짜 우리나라 사회가 역겨운게 12년의 시간을들여서 시험 하나에 꼬라 박는다는게 웃김
저게 조선시대 진사시,허생시 같은 과거시험과 뭐가 다른지...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공부는 해야하는거 아닌가? 12년 인생에서 최소 6년이라도 사회가 역겨울 정도로 공부해본 적이 있음? 나는 12년 중 고등학교 3년 제외하고는 행복했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많았음 솔직히 초등, 중등때는 별로 어려운걸 배우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놀잖아 님이 얼마나 최상위권 학생이였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공부안해본 사람이 성적 안나와서 사회에 불만 가지는 거라고 생각함 물론 나도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공부 잘하는 학생으로 인정받았음
@@박형규-x2f 내가한건 12년의 교육을 시험 하나에 꼬라박는 현실을 비판한건데 무슨 궁금하지도 않는 자기 학창시절을 주절거리고 있음? 왜 그때가 본인의 인생 최전성기였음?
@@Leefelix_happy 에휴~ 내가 말하는 요지는 사회구성원을 육성해서 내보내는 금액이 대학으로 인해 오버페이가 됐다고 말하는 건데...그걸 대학가지 말라는 말로 들은거냐? ㅉㅉㅉ
이 새낀 다른 댓에서도 ㅈㄴ 공격적으로 말하더니 이새끼는 시비를 안 걸고는 못 사는건가?
@@legacy84 댓은 읽어보지도 않고 지 꼴리는대로 ㅈㄹ하네 가정교육 못받았음?
초등학교 때는 중학교가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냥 모든 것을 떄려치고 싶은 10년생 응애
나도 애기할래
10년생이면… 뭐…
10년생은 좀웃겼다ㅋㅋ
작년만 해도 중학교가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11,, 나도 늙었구나ㅠ
10년생 뭔가 ㅈㄴ 신기하다
아직 중학생이지만 초중은 지금 너무 공감됨 ㅋㅋㅋ
12년간의 학교생활이 이제 끝나가는구나..
저도요. 왜 수능 100일밖에 안 남은 거야!!
그러게요. 이제 100일후면 다음타자가 나라니...! 진짜 작년엔 수능날이 노는 날이여서 좋았고, 올해는 다음 타자라는 생각에 현타오고 내년에는... 아아아... 내년에 불수능 될까봐 두렵네요...
0:40 여기서 쨈민이들 하는 마크는 대부분 복돌인거 국룰 아님?
요즘 잼민이들은 대부분 찐마함 그리고 좀비고는 아예 하는애들 없음
입시덕님 항상 영상잘보고있습니당
옛날 나레이션 들어주지.. ㅠㅠㅠㅠ
진짜 인정...ㅠㅠ
니엄마
@@Mrbest-jb2dp?
@@Mrbest-jb2dp?
@@Mrbest-jb2dp ??
학원에 강제로 끌려가게 된거 이참에 열심히 해보세요 학원에 강제로 끌려가서 시간만 날리고 오면 성적 안오르고 지루하기만 한데 열심히 들으면 성적에 도움도 되고 시간,돈 낭비 안하게 되는거니깐 학원 열심히 들으세요
현역 고3(05)
막상 다닐 때는 몰랐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인생에서 다시는 없을 소중한 순간들... 몇 억, 몇 조를 줘도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그 낭만이 있기에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던 거 아닐까,
@@Jun-c1u 글을 다시 읽어보셈
성인 축하드립니다
이제 학교 생활을 10년 해보니 참 별거 없다 느껴진다 2014년 3월 입학 당시의 마음가짐과 행동이 지금의 마음가짐과 행동 또한 달라진것이 없다. 그러나 시간은 흘러간다.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언젠간 큰 어려움에 닥칠 것이라는 건 누구나 알고 있고 대비는 하지 않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본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시작해볼까? 하지만 실천은 어렵다. 생각보다 행동이지만.. 그게 쉽지 않다.. 학교 생활 어느덧 2년 남짓 남았다. 그 기간을 후회없이 보낼 수 있을지는 나에게 달려있다. 나에게 질문해본다. 너는 그동안 무엇을 했나.
그래봤자 고딩인데 인생 다산 것 처럼 그러냐 질문할 시간에 니가 해야할 일부터 찾아서 시작해라 머리로 아무리 자기 못난 것 찾는다 해도 인생은 달라지지 않는다
초중고 특 나이를 먹어가면 갈수록 애들이 더 어려지는것 같음 고3때가 애들 레전드로 수준이 개낮아짐
0:40 좀비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입학- 너 이제 공부 시작해야해
초등학교 고학년-너 이제 저학년 아니야
예비중1-너 이제 중학교 들어가
중1-너 이제 초딩 아니야
중2-너 이제 곧 중3이야
중3-너 이제 곧 고딩이야
고1-너 이제 중딩 아니야
고2-너 이제 곧 고3이야
고3-너 이제 수능이야
대학생-너 이제 학점따야해
or-너 대학원 가볼래?ㅎㅎ
대학원생-교수님의 의해 검열 되었습니다-
한국의 교육방식ㄷㄷ
1점대인 고딩으로서 고등학교 생활은
그냥 개학과 동시에 모고->시험대비->중간->시험대비->모고->기말->방학이니 학원에 붙잡히기->개학->모고->시험대비->중간->시험대비->모고->기말->다음학년 이것의 반복임;;
+수행
+동아리와 생기부
0:38 와 래더 챌린저;;; 나는 아이언인데..
중학교때까진 놀아야된다
그이후엔 마음놓고 놀수가 없어
내 12년 요약
초딩 - 롤 카스온라인 등 여러 겜 하면서 지내왔음 + 친구들이랑 놀기
중딩 - 더 다양한 게임과 합기도와 유도를 다니며 지냄
고딩 - 애들이 다 공부만 함, 나도 학원 오지게 다님
- 03에 군인인 구독자 -
카스온 개오랜만이네
@@붕붕이-w6l 카창이라 서든보다 카스를 더 자주했음ㅋㅋㅋㅋㅋㅋ
슬슬 전역할때 됗겄네
중3인데 10살 7살 친구 사촌동생들이랑 놀았는데 재밌긴 했지만 딱히 그때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은 안들더라... 내 추억이 기억을 존나 미화한것였음
초 6 되니까 이제 중학생 되면 ㅈ되겠구나 걱정
그래도 중 1 되니까 지금은 시험 없는데 중 2되면 ㅈ되겠구나 걱정
그리고 중 2가 된 현재는 아직은 고등학교 걱정은 안해도 되는데 중 3되면 ㅈ되겠구나 걱정중입니다.
작년에 중3 시험 끝나고가 ㄹㅇ개재미씀 학교에서도 놀고 월드컵도 마음 편하게 보고
1:59 리바이인가요..?
나만… 학생에 머물고싶나? 돈 벌기 싫어 사회 나가기 싫어 세금내기싷ㅎ어
지나가는 04년생 2줄요약: 새내기 버프로 입에 소주만 꽂다가 중간고사 망치고 기말이라도 잘 봐야지 하면서 공부 또 안 하고 성적표 보고 우울해져 있다가 종강이라는 말에 우디르급 기분 전환
? 근데 왜 벌써 개강까지 한달 남았냐??
중학교만큼 좋은곳도 없음.. 내신은 수업만 들으면A이고 고등학교는 그냥 가까운데 하면끝임.. 중학교때진짜 재밌었음
고3 자습실에서 놀다가 이거 앞엔 웃으면서 봤는데 이제 수능 내가 친다 생각하니 이게 맞나싶네,,ㅋ
올해 고1 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ㅠㅠ 벌써 고2가 얼마 안남았네요 😂 하 .. 과목 선택 하면서 실감이 너무 나네요 🥺
12년 그렇게 빨리 지나간거 같은데 1년 6개월은 왜 안지나가냐..
현 중1인데요
자유학기제가 되었답니다^^
ㄹㅇ로 선배들은 후배한테 관심 1도 없습니다...걍 속으로 귀엽네 이것만 생각함..시비터는거는 웹툰에서나 나오는거지 잘 일어나진 않음 만약 선배나 다른 사람이 시비털면 무시하고 빨리 그 자리에서 벗어나는게 좋아요
아ㅋㅋㅋㅋㅋ 완전 공감ㅋㅋㅋㅋㅋㅋㅋ
목동에서 수학 수시 1등급 받은 사람으로써 말하는건데 제발 닮음 열심히 해줘 ㅠㅠ
이제 곧 중학생 들어도 난 할말이없다...
0:54 이생각 안하는사람 손 일단 나 손 공감돼면
⬇️
고등학교는 인문계만 저렇지 특성화면 수능말고 자격증준비로 난생 만져보지
도 못한 기계 만지면서 자격증 취업준비함 (아! 물론 학교마다 다름)
11년생 모여라ㅏ🤭
지금 중학생인데 학교가 좋아지기 시작함...
현 고3이라 이제 몇달만 지나면 20살 이라는게 믿기지 않고 대학교 가면 내가 공부하고 싶은거를 맘껏 공부할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함 학교에는 내가 공부하고 싶은걸 못 배우고 시간도 없어서 점점 지침…
10년생인데 벌써 증1이고 중2가 얼마안남았네요 초등학교 입학식이 정말 생생한데 ㅎㅎ 예전엔 중학생이 되면 엄청 큰걸 줄 알았는데 마음은 똑같아서 신기해요 나중에 나이를 먹어도 똑같겠죵.. 늙기 싫어요
ㅋㅋㅋㅋㅋ
이제 학교도..끝날때가 왔네요
나 졸업해..
ㄷㄷ
졸업전에 뭐가 하나 있는데
@@0731-x2r 어이 그말, 덮어두라고.
사실 예체능이라 수시만을 죽도록 바래요ㅜㅜ 정시 싫어
초딩인데 초딩때는 중3꺼까지 다 해야 딱 좋다던데.. 맞나요?
(어차피 아녀도 강제로 하긴 하는데 궁금ㅎ)
@@DreamJelly0u0 중학교보다 고등학교꺼가 더 중요함
0:39 중딩 챌린저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 때: 시간이 잘 안감
중학교 때: 갑자기 시간 1.5배 배속됨
고등학교 때: 시간 2배 배속~
고 3: 뭐여 내 시간 어디갔어
현 고3인데 아래로 12년 차이나는 애들이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인게 마냥 신기함 태양의후예, 프듀시리즈 나올때쯤 태어난 애들이 벌써 초등학교 입학이야??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때가 좋았어...ㅠㅠ
애기때는 중고등학생 선배들이 완전 거인이고 으른인줄 알앗는데 이제보니 그냥 바부들만 있음ㅋㅋㅋㅋㅋ
6학년인데 벌써 고3이 두렵노 ㄷㄷ 그림과 설명만들으면 베어그릴스 만난 곤충같음
으아ㅏㅏㅏ 06들 우리 힘내자!!
작년인가 재작년에 같은 대사로 된 영상을 본 것 같은데..
진격거 많이 나와서 좋다😂
초중땐 진짜 기본기만 좀 공부하고 그 외엔 놀아라 중요한건 기본기는 꼭 공부해야 고딩때 살아남음
고딩 땐 질 낮은 친구들을 떼어내고 공부하느냐 그러지 못하느냐로 대학입시의 결과가 바뀐다 05,06,07들아ㅋㅋㅋ 부디 현명한 선택 해서 자기 자신에게도 떳떳하게 살아가길 바람
등급에 맞춰 가기 싫다면 논술 추천!!
특성화고 고1인데 질낮은 학과는 형들이 후배관리 하는느낌이듬 집착이 좀 심함 근데 전기과같은 질 좋은 학과는 후배 있든 없든 신경도 안쓰더라
중딩때는 3학년들은 관심 1도 없는데 2학년들이 1학년들 ㅈㄴ 갈굼
제발 옛날 목소리로 돌아와죠ㅠㅠㅠ
와 영상 진짜 공감이다..
영상에서는 고등학교부터 7교시까지 하지만 저는 현재 초3으로 서울동북초등학교에 다니고 월금요일은 7교시까지 수업으로 3시20분에 끝나며 화수목요일은 방과후를 들을 수 있고 안들을수 있으며 방과후를 듣는다면 9교시까지하고 5시에 끝나며 방과후를 듣지않는다면 7교시까지하고 3시20분에 하교합니다. 방학 때는 오케스트라 단원은 연습으로 인해 학교로 가야 하며 원래 방학이 4주라고 가정하면 오케스트라 단원에게는 방학이 2주입니다. 이렇게 빡센 초등학교 보셨습니까? 학교버스도 15대나 있으며 7시25분부터 탑승 시작합니다.
우린 오후자습과 야간자습이라는 벽이 있어....ㅆ
꼬우면 거기 다니지 말든가 ㅋㅋ
년도가 많이 바뀌고있음을 느낀다...엊그저께 나같은 06년생이 잼민이,급식을 담당하고 있던거같은데 어느새 우린 휴일이라 생각하던 수능날이 우리에게 다가왔고 애기라고 생각하던 11 12년생이 중1 초6이라니....
너무공감이가는
재탕의 느낌이...
초등수학:곱셈 나눗셈으로 재미있게 만든 것
중등수학:곱셈 나눗셈으로 지랄한것
고등수학:영어아님?
??
고1인데 중학생 때 선행안한걸 후회함...했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초등학생때 초등학교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중학교 선행을 했어야했음...문제인건 이미 선택과목 선택이 끝나서 진로가 바뀔 수가 없는거..?
아니 후배 애들한테 한마디 하고싶음 우리도 너네 무서워;; 요즘 애들 무슨 키가 왜그렇게 커
ㄹㅇ 나는 동아리 부기장도 해봤지만 매시간 후배한테 개쫄아 있었음
아주 옛날 2~3년전 초등학교 요약을 봤지만 내 6학년은 거기에 나온것과는 너무 달랐다고홐로호커호코큐ㅠ
초딩:어쩌고 보면 가장 많이 노는 시기지만 뭘 모르고 요즘 애들은 또 바쁘니깐... 제일 길게 느껴질듯
중딩:사춘기와 더불어서 빡세진 학교에 정신 못차리는 시기
고딩:입시에 다들 열 매는 시기... 특히 고3 되면 대학교에 대한 환상이 생김
대딩:다닌지 1달만에 환상이 다 깨짐 그 이유는 바로 시험이랑 과제 팀플 때문
이거 예전에 올리셨던 영상 아닌가여?
초디ㅇ인데 정수 유리수 까진 쉽던데,, 나머지 어떤가요,,
중1꺼 말하는거면 그건 걍 덧셈 뺄셈 할줄알면 다하는거 아이가?
중2꺼 말이면 하하핳ㅎ하ㅏㅏㅏㅏ 직접 와서 경험하세요^^
그다음 실수랑 허수가 나오는데 복소수 전체는 할만합니다
그걸로 함수를 보고 함수로 미적, 기하를 보는것이 아주 뒈질맛이지만..
열심히 해두세요!
그러면 인생이 재밌어요!
+나도 잔소리로 알고 알았지만 진짜였음
@@로나이-q8i미적분을 경험하시오 중생들아!
@@Chopin-Waltz-No.10-In-BMinor이거 싫으면 문과 확통 ㄱㄱ
08년생..고등학교가 두렵다..
지금은 어때여..? 저도 내년에 고딩인데..후기 주세여..ㅠ
@@Hoshino_ichika-korea3535
완전 최악입니다..너무 힘들어요
기말고사 망치면 죽을거 같아요 ㅋㅋㅋ
@@user-in6cr8fr8q ㅠㅠ저희 같이 기말 힘내봐요ㅠㅠ 전 27일 28일 기말 치는데 지금 준비 많이 못했어요ㅠㅠ 저희 둘 다 화이팅 해요 !! ( ੭ ・ᴗ・ )੭✨️
@@Hoshino_ichika-korea3535 좋아요!!
우린 할수있다 화이팅!
썸네일로 이미 요약 끝인데?
1:29 명언…
1:25 응 자유 학기제😂
빨리 지나가는 체감
초등학교6년 < 중고등학교6년 < 20대 10년
이 글을 작성하고 보니 벌써 30대ㅠ
차라리 고2 말이 이제 내신은 얼마 안남아사 나은가 싶다가도 이제 나를 숫자로써 증명할 기회가 정말 없어졌구나 싶어서 슬프다… 차라리… 몇 번 더 해도 되니 제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오… (상승곡선…중인 고딩..)
???:당신은 12년형에 처합니다
진짜 내가 이제 고딩이라는게 믿기지가않는다 초등학교 입학했던게 엊그제…는 아니고 몇달전같은데
내년에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은 11년생..😂
10년생인데... 중1들 초6이랑 똑같아요 수업만 45분이고 시험도 안보고
1학년은 대충 선행학습하면서
놀아도 상관없음
2학년부터 중간 기말 시작이라 뭐 ㅋㅋ
06년생인데 곧고3이라는게 안믿김ㅜ
@@Soeun0113 힘내십쇼 ㅠㅠ
@@user-싱싱한몬텔로 감사합니다 😹
마이스터고 다뤄주세요
고딩 친구들 수능 화이팅!! 혹시 취업준비하는 특성화고 친구들도 화이팅!!
와 올해 수능 벌써 100일 남앗냐?
시간 ㅈㄴ 빠르네 고3들 화이팅 해라 나도 고3 시절 생각나네
0:30 나먼 정직하게 1번치고 1번 칠함?
안녕하세요 입시덕후님 저는 학교 도덕시간에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 있는 중학생 입니다!
언제나 공감되고 재미있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닿ㅎ
행복하세여
그거 아직도함?
봉... 봉사시간...
솔직히 이 기억 그대로 가져가서 1학년대로 돌아간다면 자퇴하고 싶음
초딩때 고등학생은 아득히 멀어보였는데..
막상 되보고 나니까 시간 지나가는것도 순식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