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길냥이들 밥장소 앞에 버려졌던 한 강아지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받는 강아지가 되었어요 이런 일이 지금도 어딘가에서 매순간마다 벌어지고 있겠죠 제발 버리지마세요, 처음부터 신중하게 입양하세요 책임질 수 없다면 시작하지 마세요 -----(+추가) 몇몇분들이 요즘 조작 사건도 많은만큼 조작 의심을 하셔서 덧붙입니다! 길냥이들 밥 챙겨주러 매일같이 가던 산이였기 때문에 아이가 발견되기까지의 시간이 아무리 최대로 봐도 반나절쯤이였어요 그 사이에 누가 와서 버린거였고 더군다나 아이는 자기 몸무게만한 복수 때문에 한발자국도 스스로 움직이기 힘든 상황이였어요 꼼짝도 않고 가만히있었으니 털이 더러워지긴 힘든 상황이였고 무엇보다 아이는 몇년전에 구조되었던 아이에요 제 인스타 보시면 그때 올린 글이 있으니 날짜보심 될거에요 그땐 유튜브 시작하기 몇년 전이였고 유튜브 생각도 안할때였는데 제가 조작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다른 아이들도 다 마찬가지로 유튜브 한참전 구조했던 아이들이구요 카페나 인스타에 구조하고 입양홍보했던 글들 다 남아있으니 확인해보실 분들은 해보셔도 되요 (유튜브 시작은 18년도 4월달쯤부터 시작했구요) 요즘 조작사건도 많은만큼 의심을 충분히 받을수있다고 이해는 하지만 몇몇분들이 자꾸 그리 말씀하시니 정말 힘들게 살려서 입양보낸 아이들이니만큼 조금 속상해요
병원장님 감사합니다 꼭 복받으실거에요. 울집 주변 동물병원은 돈밖에모르는 속물들뿐이에요. 길잃은 강아지를 잠시맡아달라고했는데 돈 얼마를줘야한다고...그래서 강아지발견자가 발견된 장소에 데려다놨는데 (주인이찾으러올까봐)그날 차에치여 하늘나라로갔다네요. 강쥐주인은 찾고 난리였는데ㅠ
말을 많이 하기가 어렵네요 집사님 도대체 몇 마리의 생명을 살리신 건지.... 진짜 너무너무 큰 복 많이 받으시길 간절히 바라구요.... 집사님도 임보입양가족분들도 병원분들도 무엇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살아준 건강이에게도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ㅠㅠ 다시한번 영상 보시는 환묘환견 가족분들 힘내시길 바라구요 유기한 사람 너무 화나지만 고생해주신 많은 분들이 함께 힘내준 건강이의 삶이 너무 감동적이라... 건강이가 이름처럼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곳도 아닌 그저 산이라뇨...그래도 품안에 안아봤을 아이였을텐데 왜 사람들은 버려도 더 외롭고 더 춥게 버리나요...병들었다고 산에... 뒤돌아 걸음이 걸어지나요...도대체 키우다 버린 사람들이나 물건처럼 사고 맘에 안들면 내치고 하는 사람들한테 이 아이들은 대체 뭘까요... 예쁜 장식품 물건인가요... 집사님...감사하고 또 감사해요..어찌 말로 다 할까요.. 입양해주신 가족분들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건강이와 모든 행복을 누리고 보내시길... 건강아 잘 버텨줘서 고맙고 우리가족 모두가 응원하고 사랑을 보낼게~ 특히 뭉치할아버지가...♥
저두 이강아지 건강이 보고 울면서 버린 새끼 욕겁나게했씁니다 입장바뀌서 생각했을때 버린놈새끼가 병이났을때 진짜루 버리면 똑같이 마음이 아플껄아는데 왜 죄도 없고 이런게이쁘고 사랑스럽운강아지을버려는지 속마음이진짜루열불나더라구요 빨리 강아지을한부로버리지않게 법좀 만들어서으면 합니다 ㅠㅠ😭😭😭😭😭😭
저도 수의사 인데, 정말 힘든 병입니다 ㅠㅠ, 마음이 찢어질정도로 영상 보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 건강이가 정말 건강해지는걸 보니 정말 다행입니다.. 강아지들 애완동물을 이쁘다고 사놓으시고 돈 들어가면 물건 취급 하시는분들 . 제발 애완동물 키우지 마세요.. 자기 몸들이나 챙기기 바쁘면 .. 애완동물은 물건이 아니라 가족인데.. 제발 사시기 전에 한번더 생각 해주세요.
저희집 강아지도 같은 병에 걸렸었어요. 비록 저희 강아지는 2년 투병끝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만 건강이는 결과가 좋아 너무 기쁩니다. 영상은 불과 8분 남짓이지만 그 과정이 얼마나힘들셨을지 알기에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건강이를 위해 용기내어 구조해주신 님, 임보님(현재 가족이 되어 주신) 그리고 의사 선생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정말 복 받으실꺼에요
15살 노견을 키우면서 달에 기본약값만 26만원이 들지만 절대 이돈이 아깝다는 생각안합니다. 이렇게라도 살아서 제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이 약을 먹고 조금이라도 편안함을 느낀다면 아까울게 머 있겠습니까. 사람이든 동물이든 늙으면 아프고 살아있으니 아플수도 있는건데 아프다는 이유로 돈이 마니 든다는 이유로 버릴거면 그런 사람들은 첨부터 강아지든 고양이든 키우지 않았으면좋겠어요. 생명을 식구로 들일때는 그에 따른 책임감과 금전적인 것들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는 지인은 10살된 강쥐 망막이상으로 한쪽눈으로 살다가 얼마전 한쪽 눈마져 실명위기에 빠졌습니다 부산에 강쥐눈을 치료하는 병원에서 백만원돈 들여서 수술했는데 수술도 안된 상황에 빛만 살짝 보는 정도밖에 안됐다더군요 부산에 전문 병원이 없다보니 불친절에 화도 나고 돈만 없애고 없는 형편이라도 서울 전문병원으로 오신다네요 이렇듯 강쥐는 가족입니다 제발 한생명을 길에 버리는 일은 하지 마세요 눈에 밟여서 잠을 어찌 자는지요
IDENTITY TWO THREE ㄹㅇ 니는 인생 헛살았노ㅋ 니는 남들한테 진정성있게 도와준적이 없단 소리네? 물론 남 의식해서 그런사람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아닌사람도 많다. 길 가다가 갑자기 도움 필요한 분이 생겨서 도와주면 그것도 남 의식해서 해주는거임? 니 생각을 일반화 시키지 마라
저렇게 귀엽고 말도 잘드는 아이가...오직 병,병때문에 건강빼고 다 완벽한데....무심코 키우고 무심코 버리고 다시 구하고 그놈의 돈때문에....그놈의 귀찮음이....무심코 사고버리고 인간으로써는 하면 안되는 짓.....그런데도 불구하고...이렇게 예쁜 아이를.....주인 아주 천벌받고...아니 아에 사라져야되는 인간들이 많습니다..애완견,애완묘는 사지말고 유기묘,유기동물 보호소 에서 분양할 차례입니다....
노령개 한달 의료비 100~150가량 사용 중 노령개는 그만큼 돈이 많이 들어간다 사람도 마찬가지 학생때는 학비라는 명목의 돈이 들어가는 것처럼 늙으면 건강유지비라는 의료비가 추가된다 늙는다는건 곧 돈이 들어간다는거다 어줍잖게 인테리어 느낌으로 인형 느낌으로 반려동물을 안키웠으면 좋겠다
눈물이 핑 돌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상이네요 똥괭이들 보호자님과 치료비 절감해주시고 치료해주신 원장님과 의료진분들 건강이 임보와 남은 평생을 함께할 가족이 되어 주신 새 보호자님들 그리고 모두의 정성을 알고 견뎌준 건강이까지 모두 함께 만든 기적입니다 모두 너무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똥갱이네 보호자님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구조자님 임보맘님 이젠 견주분이시네요. 그리고 천사 수의사님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또 그 아픔, 고통을 잘 이겨내준 이쁜 건강이 한테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건강이를 위해 기다려주시고 포기하지 않으셔서 건강이가 진짜 건강해졌네요!!! 다시는 이런 이유로 우리들의 아이가 함부로 버려지질 않길 진심으로 간절히 기원합니다. 건강아??? 잘버텨주고 영원히 행복해🙏🙏🙏👍👍👍.
제 친구도 인천에서 거의 다 죽어가는 유기견을 발견하고는 다섯시간이나 걸리는 거리를 자차타고 치료해 데려와서 지금은 키우고 있어요. 그후 집근처 죽어가는 길냥이도 데려와 치료해 키우고 있구요. 이 영상을 보니 제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는 여건이 안되는데도 불구 보호소 간다고 아픈아이가 입양 될거 같지 않아 직접 키우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날개없는 천사예요
저렇게 이쁜 아가를..... 우연히 애견샵을 지니가다 어? 이쁘네? 오 꼬리흔드는 것봐 키워볼까? 이런 생각만으로 키우지들 말아라..... 말 못하는 동물이라고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라 그 아이도 당신과 같이 숨을 쉬고 심장이 뛰며 머가 좋은 지 싫은 지 구분 할 줄알며 자신의 가족을 사랑할 줄아는 가족이다. 똥괭이집사님은 너무 천사시다 ㅠ ㅠ..... 왜 광고가 안뜨는거지? 또 볼테얏!
개도 어느날 갑자기 아플 수 있습니다 치료비 당연히 크죠 그걸 감안하고 키우셔야하는거에요 그게 자신 없으면 제에에발 시작도 하지마세요 똥괭이 집사님..정말 천사 아니신가요? 세상에는 이런 분이 있어서 그나마 살만한거겠죠..ㅜㅜ 개인적으로 이런일은 자비로 부담하시는것보다 아픈애들을 위한 모금후원으로 해결하셨면 좋겠어요..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네요.. 후원얘기 안좋아하실텐데 그래도 좀 속상하네요 ㅠㅠ
작년겨울 너무 추운날 버스에서 내려서 집을가는 길에서 정말 작은 포메 한마리를 만났었어요. 한쪽눈은 학대를 당해 파여있어서 차마 쳐다 볼수가 없었고 다리에도 면도칼 같은걸로 상처를 낸듯한 상처가 너무 많았었어요 일단 집에 데려왔지만 저는 강아지털 제일높은 단계의 알러지를 가지고 있어서 도무지 키울수가 없었고 시랑 연결된 유기견보호소가 아닌 조금 더 특별한 유기보호소로 옮겨가게 됬는데 거기서 치료 후 입양이 됬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한쪽눈도 없고 피부병을 가진 그 아이를 입양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책임감을 가져야했을지..모든 유기견 입양자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제가 예전에 살던 목동의 용왕산(진짜 작은 산) 사람들이 계속 개들을 버리고 가더군요... 진짜 한 달에 몇마리씩 가끔은 왕창 수십마리씩 버려짐...(애니멀호더가 버린 것 같은...) 전세로 살다가 이사를 자주 다니는 동네(목동 아파트촌이 옆동네)라서 그런지 2살되었다는 문구들을 너무 많이 봤어요. 지금도 계속 그 일대를 담당하는 양천구 동물병원에서 유기견 공고 수백건씩 있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울면서 봤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났다가 절망적인 상황에 맘이 아팠다가 의사쌤과의 의기투합에 고마웠다가 그걸 알기라도 한 듯 호전되는 건강이의 모습에 기뻤다가 따뜻한 새 식구 품에서 편안하게 있는 모습까지 보며 제가 고맙고 감사하고 했어요~건강아, 행복하자!!
같은 말티즈를 키우는 입장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렇게 해맑게 웃는 아이를 저렇게 소중한 아이를 어떻게 아프다고 험한 산속에 버릴 수 있을까요.. 밤새도록 엄마를 찾으며 얼마나 울었을 까요.. 허 말이 안 나옵니다.. 내새끼라 생각하며 데리고 자고 먹이고 머리도 묶어주고 했었을 거 같은데.. 저렇게 잔인 할 수 있을까요.. 아프면 더 보듬어 줘야 하는게 맞지 않아요?!! 저는 몇년전에 키우던 강아지도 나이들어(16살) 암에 걸렸고 어떻게 해서든 치료 해 보려 하고 의사선생님이 나이가 많아 수술이 어렵다고 해서 마지막 갈때까지 식구들 모두 정성으로 돌보았지만 무지개 다리 건너갔어요.. 그 후 지금까지도 그 아이 생각 하면 온 식구가 목이 메이는데., 어떻게 살아 있는 아픈아이를 산에.. 그런 사람들은 철로된 심장을 가졌을 겁니다. 제발 책임지지 못할 거면 키우지 마세요!! 모든 생명은 아플 수 도 있고 문제가 생길 수 도 있어요!! 그런 대비 없이 한 생명을 책임질 수 있다고 자만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너무 저주 스럽습니다!! 그리고 구해주신 천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어려운 결정해 주셔서 살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가슴 찢어지는 감동입니다!! 복받을 거예요!!! 무진장 많이!!!! 또 임보해 주시고 또 입양해 주신 건강이 어무님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온 우주에 빌게요^^ 좋은분이 좋은일 해주시도 또 좋은일만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건강이가 나을 동안 얼마나 마음 졸이고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가요ㅠㅠ 길고양이 밥 챙겨 주시는 일도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이쯤되면 정말 천사가 아닌 가 생각됨)
세상에... ㅠㅠ 죽으라고 산에 버렸네... ㅠㅠ 생명이정말 강한아이 건강이 정말 기특하고 대견해 그래 살아야지 죽으면안돼지 건강이 살리신다고 애쓰셨네요~ 입양자님도 정말 큰결심하셨구요 저렇게 이쁜애를 살려고 발버둥치는 아이를 버리다니!!! 건강아 이제는 행복하게 아프지말고 이름처럼 건강하게 살아 가족 손 놓치는일없이~~
아, 잘됐다....사람이 정성을 쏟으면 강아지가 이렇게 살아내는구나...누군가는 버리고 누눈가는 거두고 살려서 내 식구 만들어...이렇게 사는거구나....저부터도 제가 데리고 있는 나이 많은 고양이들 생각하면 아플까봐....돈 많이 들까봐 노심초사 걱정이 많은데....무책임하게 버려진 강아지를 보며 분노했지만 무시할수 없는 병원비는 정말 큰 장벽이라고 생각해요. 반려동물을 데리고 올때는 그만한 책임감과 여유가 있는 분들이 키우는게 맞는데....그게 맞는 말인데...제 상태가 그렇지 못해서 어디까지 책임질수 있을지 두려워지네요. 저는 이미 호스피스하고 있는 노묘가 있고 다른 아이들도 열살이 넘는 노묘들이어서 걱정이 많아요. 그런 의미에서 똥괭이님의 생명의 대한 존중과 노력, 헌신....정말 존경하고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똥괭이집사님 만난게 젤 큰 복인 댕댕이 건강아~ 행복하렴!
정망 고맙고 대단하신분. 영상보면거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잠깐 며칠 봤다고 꼬리치며 반기고.. 산에서 님을 안 만났으면 어떻게 됬을까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병원의사님도 임보에서 키우기로 하신 분도ㅠ. 평생 복받고 건강이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주인분과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버려지고 똥괭이 님을 만나 병원생활을 시작하며 이름없는 멍멍이에서 건강이라는 이름표를 받게되었을때 아이는 밝아보이는데 왜 저는 자꾸 눈물이 났을까요 ㅠㅠ 건강아 많이 힘들었지만 너처럼 착하고 좋은 분을 만나 사랑 많이 받은 티가 확연히 나는 마지막 사진을 보니까 정말 다행이야. 이제 행복하기만 하렴!!
저도 14년 키운 반려견이 배에 복수차서 병원입원한지 일주일만에 떠나버렸어요. 너무 건강하고 활발하던 아이였는데 급속도로 안좋아지더니 조용히 갔네요. 가끔 아이 묻어준곳에 가서 좋아하던 간식도 주고와요. 아이가 간지 3년이나 흘렀는데 지금도 하늘만보면 아이가 생각나요. 나중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보고싶다
제가키우던 말티즈아이도 같은병으로 결국 3년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5년넘게 투병하면서 우리애도 반복적으로 복수가차고..단백질공급하고.. 평생약먹으면서... 진짜 비용이 어마어마했드랬죠 털도 다 빠지구 마지막 떠나기전 3개월은 걷지도못하게되서 복수가 배에서 손발 까지 차더라구요 너무 힘들게 생활하다 떠났는데 저 병은 완치가 없다는거에요 반복이죠.끝없는... 입양자님 정말 큰결심 하신듯.. 완치는 힘들더라도 건강이는 오랫동안 이쁨받으며 살았으면좋겠네요.
그러게요. 우리아이는 지금 유선종이 내주먹만한걸 달고잇는데 17년된 아이라 수술도 못하고 참 맘이 안쓰럽고 하지만 약을먹이는것도 망서러져요 약기운때문에 먹지를 못해서 지금은 그냥 환부못건들게 양말을 신켜두고 하루밤에 10번도 넘게 우줌누고 그래도 오래토록 내곁에 있어주길 바랜답니다
저도 올해 1월 18년 키운 아이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내고 동물 관련 영상들 자주 보는데 분노가 치미네요..저도 노령견 되면서 기본 약값이며 정기 검사며 한달 몇십만원 결코 작지 않은 금액 이었지만 가족이니까 당연한 도리이고 절대 한번도 아깝다 생각한적 없네요 저 술마실거 안먹고 약속 안잡고 사고 싶은거 좀 안사면 됐으니깐요...그리고 치료를 받으면서도 그렇게 함께 하는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했으니깐요.,가끔 아이 보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마지막을 조금이라도 덜 고통스럽게 못보내준것 같아 미안한 마음뿐이네요...안락사를 할지 참 고민도 했었는데 그결정도 참 죄책감이 많이 들것같고 망설이다 결국 그렇게 보냈네요 아무튼 저도 님같이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어찌 지네 살생각 밖에 안하는지...신이 계시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벌을 주시겠죠.,인과응보니깐
@@후횐없어 우린 강아지 고양이 모두 마흔일곱마리..아플때마다 돈이 어마어마 들어가요..자비로 하기때문에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살아요..어느분이 그러네요 날잡아서 안락사 하면 좋겠다고 저위해서 말해준건데 제가 마구 화내고 난리 났었죠.참 예민하게 반응한거죠.....다 절 위해 말한건데 그런데 저는 죽어도 안락사는 내가 죽으면 죽었지 안락사는 꿈도 안꿔요..ㅠㅠ..
똥괭이네 집사님과 도와주신 의사님 이제 건강이 주인이 되신 임보님까지 정말로 쉽지않은 용기와 도움으로 한 생명을 살리셨네요 항상 동물에 대한 문제들이 심각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키우다가 끝까지 책임을 지지않는게 현실인데, 이런 영상은 우리에게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것 같아요 집사님 항상 감사하고 응원할께요!
@@마스터-o7t 저 아이 입장에서는 모든걸 잃었죠..가족이라고 하더니 아프니까 돈 아까워 죽으라고 산속에 유기한거겠죠..ㅉㅉ 뒤통수 뿐 아니라 귀쌈때기랑 쌍빤때기를 겁나게 후려쌔려도 속이 후련하지 못할거 같아요 언젠가는 더 몇배 곱하기로 당해서 버린 역겨운 상것이 피눈물 흘리면 저때를 반성해보길.
산속 길냥이들 밥장소 앞에 버려졌던 한 강아지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받는 강아지가 되었어요
이런 일이 지금도 어딘가에서 매순간마다 벌어지고 있겠죠
제발 버리지마세요, 처음부터 신중하게 입양하세요
책임질 수 없다면 시작하지 마세요
-----(+추가)
몇몇분들이 요즘 조작 사건도 많은만큼 조작 의심을 하셔서 덧붙입니다!
길냥이들 밥 챙겨주러 매일같이 가던 산이였기 때문에
아이가 발견되기까지의 시간이 아무리 최대로 봐도 반나절쯤이였어요
그 사이에 누가 와서 버린거였고 더군다나 아이는 자기 몸무게만한 복수 때문에 한발자국도 스스로 움직이기 힘든 상황이였어요
꼼짝도 않고 가만히있었으니 털이 더러워지긴 힘든 상황이였고 무엇보다 아이는 몇년전에 구조되었던 아이에요
제 인스타 보시면 그때 올린 글이 있으니 날짜보심 될거에요
그땐 유튜브 시작하기 몇년 전이였고 유튜브 생각도 안할때였는데 제가 조작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다른 아이들도 다 마찬가지로 유튜브 한참전 구조했던 아이들이구요
카페나 인스타에 구조하고 입양홍보했던 글들 다 남아있으니 확인해보실 분들은 해보셔도 되요
(유튜브 시작은 18년도 4월달쯤부터 시작했구요)
요즘 조작사건도 많은만큼 의심을 충분히 받을수있다고 이해는 하지만 몇몇분들이 자꾸 그리 말씀하시니 정말 힘들게 살려서 입양보낸 아이들이니만큼 조금 속상해요
인정합니다ㅠ
수의사샘도 너무 좋은분이시다...
제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그래야 공장들과 펫샵이 없어집니다. 품종견 원하시는 분들도 유기견 중 품종견도 많으니 얼마든지 건강하고 어린 아이들 입양하실 수 있어요. 저도 두 유기견🐕 엄맙니다😉.
정말 영상 보고서 넘 화가 나서 눈물이. 저렇게 순하고 이쁜 아이를 어휴..ㅠㅠ 똥괭집사님은 천사임...복 받으실꺼예요♡
사지말고 입양하시고 제발 끝까지 책임지세요🐶🐱❤
거기 병원이 어딥니까...이런곳은 밀려드는 손님 으로 혼쭐이 나야합니다 좋은 의사쌤 ㅜㅜ
달빛구르미 ㅜㅜ의사쌤이 좋으시긴한데 동물병원이니 밀려오는 손님도 좋은건 아니져ㅠㅠ
달빛구르미 센스쟁이님ㅋㅋㅋ
맞아요ㅋㅋ
의사선생님 너무 존경스럽네요♡
감사합니다 진정훌륭하신 선생님이세요^^
정말 혼나실 준비하세요 병원 어딘가요??
대전태평동오거리에 차에치인강아지한마리 죽은줄알았는데 살려고발버둥치는데 다리가부러진듯 아주조그만한말티즈였음
전오토바이타고가는중 순간 강아지가 죽겠다싶어 오거리중앙에 오토바이를세우고 차를막고 언넝 강아지를 주워병원으로 데려갔죠 근데 수백이들수있다는말에 엄두가안나 집에데려와 나무젓가락을 부목을만들어 부러진다리를지지대로만들어주고 똥오줌을 두달간 다받아냈습니다.강아지는처음키워보는거라 무서웠고여 그강아지가 석달정도되고 부러진다리도 회복되어 날라다닐때 모든걸 얻은기분이였습니다.몇살인지모르지만 10년이란시간이지나 지금은 암에걸려 두번이나 수술을한상태입니다.
병원에선 완치는어렵다는데 하루에두세번 발작하는모습보면 너무 가슴이 찢어질듯아픕니다.이강아지로인해 제가얼마나
힐링이되고 행복했는지 강아지를 키워보신분들은 아실껍니다.이강아지가 제곁을 떠날까봐 지금은 너무두렵고 엄두가안나네요..
강아지는 가족과똑같다고봅니다 .특히 주인의 마음을 읽어내는 능력은 정말대단합니다.지금도 제가걱정할까봐 몰래안보이는곳으로가서 발작하는걸봅니다...정말 개가사람보다 낫다고봅니다.말만 못할뿐이지..
아...
대단하세요 ㅠㅠ
가슴먹먹하시겠지만 곁에 있어주는것만도 반려견에겐 안정적이고 희망적일꺼예요..잘 이겨내셨음하네요 저희강아지도 하늘나라가곤 두달간 멍했는데 또 살아가지더라고요..당시 최선만 다한다면 후회가적으리라 생각해요 힘내시길ㅠㅠ
댓도 눈물나네요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마음이 고우신분 이네요
그동안 잘 보살펴주시고 함께 하셨는데 언제 떠날까봐 겁이나신다는 말씀~이해가요
제발 제발 오래오래 행복하게 주인님과 살아으면 좋겠습니다
전보호자의 병을 대신짊어지고 나온아이가 복많은 세명의 착한기운으로다시 살았네요~자신을대신해아파준 아이를버린 전보호자는 다시 아파졌을거예요 자신을대신해줄 보호해주던 작은생명을버렸으니 더큰병으로 이세상사람 아니게됐을지도몰라요~건강이는 복있는아이라 데리고계시면 나쁜일은 없어지고 크고좋은일들이 많이생기실거예요~~^^이삼님과 수의사선생님께도 큰복이 넝쿨째 굴러들어오는 일들이 생기실거고~~좋은일은 미루지말고 나서서하라는게 다 뜻이있는말이네요~~크게감사드립니다~
동물보호법 강화가 절실합니다
저렇게 무책임한 사람들은 동물을 키워서는 안돼요
@@냥냥-d7m8r ?
#하프소년 그게 무슨 뜻 인지는 알고 말하는 겁니까? 기분좋다는 뜻 입니다... 버려진 강아지를 보니 기분이 좋으세요?
맞아요~짜증나요~
@@냥냥-d7m8r 어그로 씹노잼 으 찐따같음
하프소년 저새끼가 버린거아님?;
구조, 치료해주신 집사님 제일 고생하셨고 정말 대단하세요.. 아픈아이 평생가족으로 받아주신 입양자분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병들었다고 산에다 갔다 버리냐
인간 이하의 인간들 뒤돌아 오는 발걸음 발이 떨어젔을까요
임보하시다가 집사되신 분 맘이 너무 이쁘세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처음 발견하여 치료를 위해 애써주신 분도 마지막 치료를 지원해주신 수의사쌤까지 제가 감사드려요
전부다 복 받으실거에요
와..임보자분도 감사하지만 병원 원장 진짜 대단하다.
도와주신분이 천사네요
병원장님 감사합니다
꼭 복받으실거에요.
울집 주변 동물병원은 돈밖에모르는 속물들뿐이에요.
길잃은 강아지를 잠시맡아달라고했는데 돈 얼마를줘야한다고...그래서 강아지발견자가 발견된 장소에 데려다놨는데 (주인이찾으러올까봐)그날 차에치여 하늘나라로갔다네요.
강쥐주인은 찾고 난리였는데ㅠ
닉값하는 새끼나 이악물고 달려드는 새끼나ㅋㅋ
@@잉아-j2s진심병신인가 비교할걸비교 해야지 생판모르는원장한테 님 안붙이는거랑 남한테 내부모님 님빼고불러라고하는거랑 같냐 이 개새끼야
@@잉아-j2s 호로잡놈의새끼ㅋ개빠새끼ㅋ 나가뒤져
니같은 버러지 잡놈은 뒤지는게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거야
어머 여기 이룸병원이군요
우리아이 다니는 곳인데
전원장님 사람 참 좋으세요~~
어디에있는 이룸병원인가여?? ㅠㅠ 돈쭐내러 가줄테야ㅠㅠ
@@명수-n4v 송파구요
병원이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독서실 이룸독서실다니는데 이룸은 사장님들이 다 좋으시구나
이댓글 올라가길!!...
말을 많이 하기가 어렵네요 집사님 도대체 몇 마리의 생명을 살리신 건지.... 진짜 너무너무 큰 복 많이 받으시길 간절히 바라구요.... 집사님도 임보입양가족분들도 병원분들도 무엇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살아준 건강이에게도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ㅠㅠ 다시한번 영상 보시는 환묘환견 가족분들 힘내시길 바라구요 유기한 사람 너무 화나지만 고생해주신 많은 분들이 함께 힘내준 건강이의 삶이 너무 감동적이라... 건강이가 이름처럼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생에 어떤 삶을 사실려고 이번생에 이렇게 덕을 쌓으시는건가요 정말 대단 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맞습니다! 저 아이에게는 견주님을 만난 게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인 것 같아요.. 아이가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니 마음이 놓이네요ㅎㅎ
남을쫓아가지않는다 이 댓글 보고 진짜 많은 생각을 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다음생애 나라가아니라 생명을 구했다고 해야 돼겠네요 ㅎㅎ
댕냥별 여왕폐하요 ㅎㅎ
나중에 먼훗날 저승에서 신장급 변호사 만나실거 같아요
수의사 분 정말 약값만 받으시겠다니...ㅠㅠ 잘하신것 같고 이 글 올리신 분도 대단하세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달보름 병원대박나셨으면좋겠ㅠㅠㅠ짇짜
아가 리본머리끈이 맘 더 아프게한다
언젠가 건강했을때 정성스럽게 묶어줬었던거아냐...
진짜 너무 잔인하다..
구조해주신 분, 임종까지 보호해주실 임보자분, 다시 한번 치료해보자고 제안해주신 수의사 선생님, 씩씩하게 이겨내준 건강이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건강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
정 말좋으시고 능력 있잇으신 수사님 감사하네요
따뜻한곳도 아닌 그저 산이라뇨...그래도 품안에 안아봤을 아이였을텐데 왜 사람들은 버려도 더 외롭고 더 춥게 버리나요...병들었다고 산에... 뒤돌아 걸음이 걸어지나요...도대체 키우다 버린 사람들이나 물건처럼 사고 맘에 안들면 내치고 하는 사람들한테 이 아이들은 대체 뭘까요... 예쁜 장식품 물건인가요... 집사님...감사하고 또 감사해요..어찌 말로 다 할까요.. 입양해주신 가족분들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건강이와 모든 행복을 누리고 보내시길... 건강아 잘 버텨줘서 고맙고 우리가족 모두가 응원하고 사랑을 보낼게~ 특히 뭉치할아버지가...♥
정말 그렇게 발걸음이 떨어지나 상상조차 되지안ㄹ내요. 참 잔인하네요
저두 이강아지 건강이 보고 울면서 버린 새끼 욕겁나게했씁니다 입장바뀌서 생각했을때 버린놈새끼가 병이났을때 진짜루 버리면 똑같이 마음이 아플껄아는데 왜 죄도 없고 이런게이쁘고 사랑스럽운강아지을버려는지 속마음이진짜루열불나더라구요 빨리 강아지을한부로버리지않게 법좀 만들어서으면 합니다 ㅠㅠ😭😭😭😭😭😭
저도키우는입장에마음이
주인 욕할것만은 ㅇㅏ니죠 안락사시키는 정신병자들보다는 사람 답습니다. .
@@박준영-h9s2p 주인은 진짜루 제가 죽여버리고싶어여 제가강아지을무지좋아하는데 왜 잘못도없고 이런개이쁘고 착한강아지을 버려는지 정말모르겠내여 버린새끼주인이라놈분명 천벌받을껍니다 아니 진짜 왜버리냐구요 ㅠㅠㅠ
제가 유튜브 3년넘게 하면서 처음으로 댓글답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너무나도 용기있는일하셨습니다 지금은 취직준비중인데 취직한다면 님처럼 멋진일 하겠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입장에서 이런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어우 처음 댓다는거면 좋아요를 눌러줘야징
도윤이 마음씨가 이쁘네여.
버린 사람 천벌받아라..ㅠㅠ건강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야해
와 아무리 조작이 많다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정성들여 만든 동영상을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올까...심히 꼬인 사람들이다 증말..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한 영상이다ㅠㅠ
넘 고맙습니다 눈물 나도록 어찌저런고생을 하면서 포기하지 않앗을까요 정말 아무도 따라할수 없는 어렵고 귀한일을 하셨네요 정말 정말 수고하셨읍니다 고맙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아 앞으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살아라 ♡♡♡
정말기적입니다 ♡
@@까미-v3r 진짜 기적 맞는거 같아요~구조해주신분 천사 맞는것 같아요~감사하다는 표현밖에 달리 표현할게 없네요~복많이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똥괭이님....~!
저희집 18년된 강아지 복수가 차서 병원갔는데 노견이고 복수빼도 다시 찬다며 3개월 시한부선고 받고 왔어요.
그런데 복수가 계속 차서 걷기도 힘들지만
스스로 걸을려고 노력하며
밥도 잘먹고
6개월동안 아직 살아있어요.ㅠㅠ
복지마블Welfare marble 정말 다행이네요ㅠㅠ 저희 강아지는 1달 시한부 선고 받고 딱 1달 되는 날 갔거든요ㅠㅠ.. 오래오래 행복하게만 지냈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지금은 건강한가요..?ㅠㅠ 제발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팜코코-i5g 예, 아직 살아있어요~ 복수차서 몸이 무겁고 뒤뚱 거리지만 잘 걸어다녀요.ㅠㅠ 이렇게 걷는게 기적 같아요.
@@TravelmakerYony ㅠㅠ 많이 슬프셨겠어요. 저희집 강아지 기적같이 아직 살아서 걸어다녀요...
@@Welfaremarble우앙 ㅜㅜ너무 다행이다 ㅜㅜㅜ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치료해주신 수의사님과 집사님께 감사.. 건강이 기다려주며 임보하다 입양해주신 견주분께도 감사..
복 받으실거예요..ㅠ
우리나라 반려동물 입양이 정말 좀 까다로워졌으면 좋겠어요.. 아무나 못 키우고 함부로 쉽게 유기하지 못하게요..ㅠㅠ
그러게요 ㅠㅠ 그래야. 반려견들이 좋을텐데
You and his forever mom are truly Earth Angels !!! A Beautiful poignant story .!!!!!
누구는병들었다고 산속에 버리고, 누구는 데려와서 물질과사랑으로 살려내고,
신은 과연 누구에게 은혜를 베풀지?
요즘 같은 시대에 너무 귀한 영상입니다.
수의사쌤에게도 축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진짜 동물보호법 강화는 빨리하고
입양 절차도 강화 시켜야된다
그리고 저렇게 입양시켜서 잘키워주시다니
복받으실겁니다
그리고 저아이 버린것 정말 천벌 받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똑같은생각입니다
국회의원이 시골개는 등록제하지 않는 법률안을 개정안으로 내놨다죠.
@@mybelovedkorea 정말 대한민국 엿같은 국회의원새끼들이네요
미단비 누구인지 이름 좀
저도 수의사 인데, 정말 힘든 병입니다 ㅠㅠ, 마음이 찢어질정도로 영상 보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
건강이가 정말 건강해지는걸 보니 정말 다행입니다..
강아지들 애완동물을 이쁘다고 사놓으시고 돈 들어가면 물건 취급 하시는분들 . 제발 애완동물 키우지 마세요.. 자기 몸들이나 챙기기 바쁘면 .. 애완동물은 물건이 아니라 가족인데.. 제발 사시기 전에 한번더 생각 해주세요.
Ceci. J 그 가족을 산다는 것 부터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을 산다..?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평생 아파야된다는 우리아이 땡빛을 지면서라도 지키고 싶습니다ᆢ
저와 함께할수있다면ᆢ
수의사선생님 너무감사드립니다ㅠㅜ
집사님은 말하기아까울정도로 감사드리고
임보처 엄마분도 감사드리고
버텨준 건강이도 고생많이 했어
전주인자식은 싹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살렴♥
이영상보구 감동의 눈물을 흘렷어요 5년전일인데 혹시 건강이 아직 건강히 잘 지내고 잇는지 궁금 하네요...건강이 입양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집 강아지도 같은 병에 걸렸었어요.
비록 저희 강아지는 2년 투병끝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만 건강이는 결과가 좋아 너무 기쁩니다.
영상은 불과 8분 남짓이지만 그 과정이 얼마나힘들셨을지 알기에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건강이를 위해 용기내어 구조해주신 님, 임보님(현재 가족이 되어 주신) 그리고 의사 선생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정말 복 받으실꺼에요
15살 노견을 키우면서 달에 기본약값만 26만원이 들지만
절대 이돈이 아깝다는 생각안합니다. 이렇게라도 살아서 제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이 약을 먹고 조금이라도 편안함을 느낀다면 아까울게 머 있겠습니까. 사람이든 동물이든 늙으면 아프고 살아있으니 아플수도 있는건데 아프다는 이유로 돈이 마니 든다는 이유로 버릴거면 그런 사람들은 첨부터 강아지든 고양이든 키우지 않았으면좋겠어요. 생명을 식구로 들일때는 그에 따른 책임감과 금전적인 것들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12살 노견 키우고 있고 두달마다 15씩 저도 지출합니다
아이가 있어주는게 행복이죠 끝까지 키울수 있어야죠!
저도동감합니다울애도 올해16살됬는데 설날갑자기 아파서입원했다가11일만에퇴원했어요 치료비가무려삼백오십나왔지만그것역시 아깝지가않네요아무리 히이들어도 내가기르던 애는끝가지 책임을집시다
내가 아는 지인은 10살된 강쥐 망막이상으로 한쪽눈으로 살다가 얼마전 한쪽 눈마져 실명위기에 빠졌습니다 부산에 강쥐눈을 치료하는 병원에서 백만원돈 들여서 수술했는데 수술도 안된 상황에 빛만 살짝 보는 정도밖에 안됐다더군요 부산에 전문 병원이 없다보니 불친절에 화도 나고 돈만 없애고 없는 형편이라도 서울 전문병원으로 오신다네요 이렇듯 강쥐는 가족입니다 제발 한생명을 길에 버리는 일은 하지 마세요 눈에 밟여서 잠을 어찌 자는지요
저도 우리초롱이 하늘나라가기전까지 1000이상 병원비가 들었습니다. 더 못해준게 미안해요. 보고싶네요 초롱이
저희집도 17년된 시츈데 심장이 약해서 심장약에 산소방 대여해서 매달 55만원들어갑니다
수의사 진짜...무료진료 마음이진짜 미카엘인듯
ㅇㅈ
돈받으면돈받는데ㅣ로 욕먹으니깐ㅋ
IDENTITY TWO THREE 죄송하지만 돈 받으면 욕먹을까봐 저렇게 해준게 아니고 그냥 인성이 좋아서 저렇게 해준겁니다 무슨 사람이 욕 안먹을라고 착한짓하나
@@라팅-c4t 착하다마다 남 눈치살피니깐 생기는거ㅇㅇ
IDENTITY TWO THREE ㄹㅇ 니는 인생 헛살았노ㅋ 니는 남들한테 진정성있게 도와준적이 없단 소리네? 물론 남 의식해서 그런사람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아닌사람도 많다. 길 가다가 갑자기 도움 필요한 분이 생겨서 도와주면 그것도 남 의식해서 해주는거임? 니 생각을 일반화 시키지 마라
건강이 근황이 궁금하네요
몇 달전에 본 영상인데 다시 떠서 보는데도 눈물이 나요 구조해서 치료 포기하지 않은 이삼님, 병원 원장님, 입양자님 모두 감사한 마음이네요 🎁
*당신은 복받으실거예요 분명*
꼬리흔들면서 짖는모습이 너무 눈물나고 맘아파요..ㅠㅠㅠ병원에 데려가주신분 정말 복받으실겁니다 ㅠㅠㅠ
저렇게 귀엽고 말도 잘드는 아이가...오직 병,병때문에 건강빼고 다 완벽한데....무심코 키우고 무심코 버리고 다시 구하고 그놈의 돈때문에....그놈의 귀찮음이....무심코 사고버리고 인간으로써는 하면 안되는 짓.....그런데도 불구하고...이렇게 예쁜 아이를.....주인 아주 천벌받고...아니 아에 사라져야되는 인간들이 많습니다..애완견,애완묘는 사지말고 유기묘,유기동물 보호소 에서 분양할 차례입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자신이 애지중지 하던 강아지를 산속에 버리고 단잠을 잘수 있었을까요?
산속에 데려오신분이나 건강이를 입양하신 분 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살만 합니다.
건강이와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세요. 복 받으실거예요.
수의사 선생님~~~감사합니다~~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빔니다..그리고 집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제발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ㅜㅜ
있을 수 없는 일이오..
@@찰리푸스-h7i 여가부장관 말만하면 세금이 좌르륵 들어옴
노령개 한달 의료비 100~150가량 사용 중
노령개는 그만큼 돈이 많이 들어간다
사람도 마찬가지 학생때는 학비라는 명목의 돈이 들어가는 것처럼 늙으면 건강유지비라는 의료비가 추가된다
늙는다는건 곧 돈이 들어간다는거다
어줍잖게 인테리어 느낌으로 인형 느낌으로 반려동물을 안키웠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주인이들어오면 꼬리를흔들면서달려왔을텐데
주인목소리에 쳐다보고
주인을따라다니면서 항상 곁에있어줬을텐데
어찌 그인간은 그모든순간을그냥버릴수있는건지...
죽으라고 버렸구나..
금전적인부담은있을수있죠...그건죄가아니에요..
돈이없으면 끝이라도지켜주지...
본인보기힘들고죄책감드니까 ..
눈에서치워버리니마음편하신가요?
진짜 맞는말이다... 가장 알맛은 말을 하셨군요
병들엇다고 버릴거면 안키웟으면 좋겟습니다 반려견들은 주인을 배신 하지 않는데 주인들이 배신하네 이세상에 반려견 버리는 모든분들 다음 생에는 반드시 동물로 태어나서 똑같이 버려지길...
눈물이 핑 돌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상이네요
똥괭이들 보호자님과 치료비 절감해주시고 치료해주신 원장님과 의료진분들 건강이
임보와 남은 평생을 함께할 가족이 되어 주신
새 보호자님들 그리고 모두의 정성을 알고 견뎌준 건강이까지 모두 함께 만든 기적입니다
모두 너무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똥갱이네 보호자님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
이래서 돈 없으면 키우지 말라는거에요 개 키우기 적합한 사람이 돈 많은 백수라는 말이 괜히 있는거 아님ㅋㅋㅋㅋㅋ개든 사람이든 사랑으로만 키울 수 없어요 금전적 여유가 있어야지 키우라고 제발
반려동물키우는 사람한테 돈 없는 건 진짜 죄입니다... 한 생명을 책임지는데 엄청난 돈이 필요한데 무턱대고 데리고와서 키워놓고 돈없다고 아프다고 버리는 건 진짜 사람이 아니지요. 진짜 이런 영상 보면 맘아프고 착잡하고 화나고...
정말 궁금하네요. 이렇게 좋은분이 이렇게 공개가안되고 늘 구독자가 9.6만인지....정말 이런분들에게 구독으로 힘이 되어야 되는건데...남몰래 하시는 이런 선행이 꼭 현생의복으로 받으시기를..사랑과 관심이 고팓던 건강이.
안쓰러운 생명이여도 구하는 순간 책임져야한다는 부담감에 모르는척 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이삼님은 정말정말 대단하세요.. 지금까지 쌓은 덕으로 앞으로의 날들은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구조해주신 분과 임보맡아 키워주시는분 수의사님 모두들 복받으실겁니다
와 수의사쌤..정말 신의 한수다 만약 포기했었으면 이렇게 잘 살고 이쁜 옷도 입고 사랑 받으며 살 수 있는 걸 포기할 뻔 했는데 수의사쌤께서 한 번만 더 수술해보자며 비용 안내도 된다눈데ㅠㅠㅠㅠ진짜 멋있으신듯
살 려구. 먹는모습이. 눈물나네요. 나도. 우리아기가. 18년 노령인데. 탈장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데. 저 어린것을. 어떻게 버리고가냐. ? 전견주놈. 천벌받어둬져라. 돌보야주시는분. 복많이받으세요 축복이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하루하루 좋은추억 눈빛 나누시길바래여♡
애견 등록제 시행해야됨
말투 ㅋㅋㅋ
@@석진서-k7w 토 나오면 곧 돼지던데유. 얼마 전 멀쩡하던 지인이 토 나오고 각혈 하더니 얼마 안 있어 저 세상으로 갔네유 나이도 젊고 미혼 였는데 그 섕각하니 넘 슬프네유.착하고 남 한테 악담 한번 안 하던 호인 이였는데... 얼른 병원 가봐유 검사 해 봐유
건강이도 안 거 아닐까요. 말은 못알아들어도, 만약 이번에 진짜 치료가 안된다면 안락사 당할수도 있다는 걸... 그래서 힘을 낸 건 아닌지... 마지막으로 시도한 치료에서 기적같은 결과가 있어 다행입니다. 지금도 행복하게 살고있길 바래요.
반려동물을 키울 생각이면
살아움직이는 모든 것에는 돈과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다는 것과 생명을 끝까지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
이런 것을 생각해야 하는데 무작정 이쁘다고 키운 것 같아요. 저런 사람이 또 다른 강아지 입양할까 무섭군요
수의사쌤도 진짜 착하다
끝까지 포기안하심..
버린자는 벌받고 .. 건강이 살려주신분들은 꼭 복받으실거예요..
다들 천사같은 분이시네요.
수의사쌤.구해준분.임보호자에서 견주로~
어쩜 그리도 맘이 예쁘신가요.
건강이를 산에 버리신 ㅇㅇㅇ
어쩜 천사와 악마가 한하늘아래!!!!!
그아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아니 병든아이를 버릴 생각을 했다는게😖😖😖
건강아.
행복하게 행복하게 지내렴.
건강이엄마.
복받으시고 또 복받으세요.
건강이를 구해주신분님도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감사드립니다♥️♥️♥️♥️♥️
아~
우리수의사쌤 대박.대박.대박
나시고 멋진 히어로가 되어 주세요🌹🌹🌹🌹🌹
꼭 저강아지 옛 주인들이 다음생에 똑같이 버려지는인생 살길 간절히 빕니다.
이번생에 가족들한테 버림받았으면합니다
혹시 이 영상 보고 있을 전 주인아 진짜 그렇게 살지말고 평생 건강이한테 미안해하며 지내라
진짜 해도 너무한거 아니냐
ㄴㄴ 똑같이 병에 쳐 걸려서 ㄷ1져야함
미안해 할 인간이었으면 애시당초 버리지도 않았겠죠 ㅜㅜ 너무 화나고 슬프네요...
주인도 아님 그걸 왜 주인 취급해 걍 평생 구석에 찌들어서 살다 ㅈㄴ 고통스럽게 죽어라
건강아 고맙다
견뎌줘서
너를 보니 몇년전 하늘 나라가 말티즈 짱아가
생각난다
18년을 살다 아줌마 품에서 떠낫단다
건강아 건강하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구조자님 임보맘님 이젠 견주분이시네요. 그리고 천사 수의사님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또 그 아픔, 고통을 잘 이겨내준 이쁜 건강이 한테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건강이를 위해 기다려주시고 포기하지 않으셔서 건강이가 진짜 건강해졌네요!!! 다시는 이런 이유로 우리들의 아이가 함부로 버려지질 않길 진심으로 간절히 기원합니다. 건강아??? 잘버텨주고 영원히 행복해🙏🙏🙏👍👍👍.
감사합니다.. 의사쌤.. 선생님 덕에.. 하나의 아이에 목숨 희망을 구원하셨습니다.. 정말 복 받으실겁니다...
제 친구도 인천에서 거의 다 죽어가는 유기견을
발견하고는 다섯시간이나 걸리는 거리를 자차타고
치료해 데려와서 지금은 키우고 있어요. 그후 집근처 죽어가는 길냥이도 데려와 치료해 키우고 있구요. 이 영상을 보니 제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는 여건이
안되는데도 불구 보호소 간다고 아픈아이가 입양
될거 같지 않아 직접 키우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날개없는 천사예요
한 생명에게 또 기적을 만들어주셨군요.. 어쩌죠..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천사같은 님에게 존경과 진심을 담아 감사함을 전합니다..
😭수의사분도 진짜 존경스럽습니다.잘되시기를 바래요.바라고 원하던 일들 꼭
마지막에 통통하게 살찌고 털찐걸 보는데 왈깍 눈물이 솟았습니다
항상 좋은일에 앞장스는 그대는 천사인가요~ㅜㅜ 동물병원 쌤부터 정말 아직은 좋은분들이 더 많다는 사실이 행복하고 저도 모르게 뿌듯해집니다
저렇게 이쁜 아가를..... 우연히 애견샵을 지니가다 어? 이쁘네? 오 꼬리흔드는 것봐 키워볼까? 이런 생각만으로 키우지들 말아라..... 말 못하는 동물이라고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라 그 아이도 당신과 같이 숨을 쉬고 심장이 뛰며 머가 좋은 지 싫은 지 구분 할 줄알며 자신의 가족을 사랑할 줄아는 가족이다.
똥괭이집사님은 너무 천사시다 ㅠ ㅠ..... 왜 광고가 안뜨는거지? 또 볼테얏!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천사 같은 아이가 ......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 보는 중인데도 안타까워 ㅅ어떡해 라는 생각뿐. ,,.,,, ㅠㅠ
아프지마 건강아 .......
고맙습니다
개도 어느날 갑자기 아플 수 있습니다
치료비 당연히 크죠
그걸 감안하고 키우셔야하는거에요
그게 자신 없으면 제에에발 시작도 하지마세요
똥괭이 집사님..정말 천사 아니신가요?
세상에는 이런 분이 있어서 그나마 살만한거겠죠..ㅜㅜ
개인적으로 이런일은 자비로 부담하시는것보다 아픈애들을 위한 모금후원으로 해결하셨면 좋겠어요..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네요..
후원얘기 안좋아하실텐데 그래도 좀 속상하네요 ㅠㅠ
참 나쁜 사람이 많아서 우울하지만 또 좋으신 분들도 많아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와..!!!
천사인듯...발견하신분, 수의사님및병원관계자, 가족이되신분,
그리고 건강ㅇㅣ.
행복하세요!
천사가 아기에게 나타나주셨네요~아가가 불쌍해서 목이메이고 눈물이 났어요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일만가득하시길진심으로기원합니다
우리집.. 강아지.. 2019년 4월 25일 am4:00
아무 기척없이 병원 데려갈 시간도 없이..
아프단소리 증상없이 15년 살다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떳네요..
곁에 있을때... 더 많이 안아주시길..
너무 후회하며.. 보내지 않으시길 ..
바래봅니다...
작년겨울 너무 추운날 버스에서 내려서 집을가는 길에서 정말 작은 포메 한마리를 만났었어요. 한쪽눈은 학대를 당해 파여있어서 차마 쳐다 볼수가 없었고 다리에도 면도칼 같은걸로 상처를 낸듯한 상처가 너무 많았었어요 일단 집에 데려왔지만 저는 강아지털 제일높은 단계의 알러지를 가지고 있어서 도무지 키울수가 없었고 시랑 연결된 유기견보호소가 아닌 조금 더 특별한 유기보호소로 옮겨가게 됬는데 거기서 치료 후 입양이 됬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한쪽눈도 없고 피부병을 가진 그 아이를 입양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책임감을 가져야했을지..모든 유기견 입양자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SonYa 아.... 한쪽눈이... ㅠㅠ 진짜 눈물나네.. 하.........
도대체 저 산은 어딘가요..?저산은 고양이 .이동장.강아지.오만거 다버리는 장소네요.자꾸 저 산에 누군가 사람을 기다리는거같아서 걱정스러워요.화가난다고요.버린인간들 왜사니.?
저두 그생각들었어요.. 버리는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ㅜㅜ 유기묘가 한두마리도 아니고 너무들하네욤
제가 예전에 살던 목동의 용왕산(진짜 작은 산) 사람들이 계속 개들을 버리고 가더군요...
진짜 한 달에 몇마리씩 가끔은 왕창 수십마리씩 버려짐...(애니멀호더가 버린 것 같은...)
전세로 살다가 이사를 자주 다니는 동네(목동 아파트촌이 옆동네)라서 그런지 2살되었다는 문구들을 너무 많이 봤어요. 지금도 계속 그 일대를 담당하는 양천구 동물병원에서 유기견 공고 수백건씩 있더군요.
저 목동 아파트 사는데 옆에 계남산 칼산 이쪽에 애들 진짜 많이 버려져 있어요... 거희 2살 4살 이주기로..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울면서 봤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났다가 절망적인 상황에 맘이 아팠다가 의사쌤과의 의기투합에 고마웠다가 그걸 알기라도 한 듯 호전되는 건강이의 모습에 기뻤다가 따뜻한 새 식구 품에서 편안하게 있는 모습까지 보며 제가 고맙고 감사하고 했어요~건강아, 행복하자!!
처음발견되었을때 건강이의 머리에 파란리본핀이 너무나도 가슴을 아프게하네요..예쁘게만키우고싶고 아프면 내다버리는건지...임보자님 수의사님 집사님 모두 존경스러워요💜
감동
같은 말티즈를 키우는 입장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렇게 해맑게 웃는 아이를 저렇게 소중한 아이를 어떻게 아프다고 험한 산속에 버릴 수 있을까요.. 밤새도록 엄마를 찾으며 얼마나 울었을 까요.. 허 말이 안 나옵니다..
내새끼라 생각하며 데리고 자고 먹이고 머리도 묶어주고 했었을 거 같은데.. 저렇게 잔인 할 수 있을까요..
아프면 더 보듬어 줘야 하는게 맞지 않아요?!!
저는 몇년전에 키우던 강아지도 나이들어(16살) 암에 걸렸고 어떻게 해서든 치료 해 보려 하고 의사선생님이 나이가 많아 수술이 어렵다고 해서 마지막 갈때까지 식구들 모두 정성으로 돌보았지만 무지개 다리 건너갔어요.. 그 후 지금까지도 그 아이 생각 하면 온 식구가 목이 메이는데.,
어떻게 살아 있는 아픈아이를 산에.. 그런 사람들은 철로된 심장을 가졌을 겁니다.
제발 책임지지 못할 거면 키우지 마세요!!
모든 생명은 아플 수 도 있고 문제가 생길 수 도 있어요!! 그런 대비 없이 한 생명을 책임질 수 있다고 자만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너무 저주 스럽습니다!!
그리고 구해주신 천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어려운 결정해 주셔서 살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가슴 찢어지는 감동입니다!!
복받을 거예요!!! 무진장 많이!!!!
또 임보해 주시고 또 입양해 주신 건강이 어무님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온 우주에 빌게요^^
좋은분이 좋은일 해주시도 또 좋은일만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건강이가 나을 동안 얼마나 마음 졸이고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가요ㅠㅠ
길고양이 밥 챙겨 주시는 일도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이쯤되면 정말 천사가 아닌 가 생각됨)
저도 이 영상보고 미친듯이 울었음ㅠㅠ
구해주신분 임보해주신분들도 훌륭하고 비용적인 부분이 클텐데 최소한의 비용으로 치료해주신 수의사님도 대단하시네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라면 쉽게 결정 못할텐데.
가끔가다 이영상을 항상 다시 찾아봅니다 살아오면서 마움이 울적 할때 건강이를 보면 마음이 가라앉아요
세상에... ㅠㅠ 죽으라고 산에 버렸네... ㅠㅠ 생명이정말 강한아이 건강이 정말 기특하고 대견해 그래 살아야지 죽으면안돼지 건강이 살리신다고 애쓰셨네요~ 입양자님도 정말 큰결심하셨구요 저렇게 이쁜애를 살려고 발버둥치는 아이를 버리다니!!! 건강아 이제는 행복하게 아프지말고 이름처럼 건강하게 살아 가족 손 놓치는일없이~~
신문이나 뉴스에서만 봤지
이렇게 직접 체험하신분은 처음이네요
정말 훌륭한 일 하셨어요
얼마나 다행인지~~~
제가 더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조은거 보너스로 꾹꾹꾹 하고갑니다
시간 있을때 놀러오세요~^^
❤🧡💖💚💜💙💛💕
경험이 더 좋은 방법이죠 ㅋㅋ
수의사선생님도 진짜감사합니다 ㅠㅜ
이삼님 ㅡ 다시 봐도 너무 감동제이라 눈물나네요. 입양가족분 복 많이.받으시길..이삼님은 말할 것도 없구요
아, 잘됐다....사람이 정성을 쏟으면 강아지가 이렇게 살아내는구나...누군가는 버리고 누눈가는 거두고 살려서 내 식구 만들어...이렇게 사는거구나....저부터도 제가 데리고 있는 나이 많은 고양이들 생각하면 아플까봐....돈 많이 들까봐 노심초사 걱정이 많은데....무책임하게 버려진 강아지를 보며 분노했지만 무시할수 없는 병원비는 정말 큰 장벽이라고 생각해요. 반려동물을 데리고 올때는 그만한 책임감과 여유가 있는 분들이 키우는게 맞는데....그게 맞는 말인데...제 상태가 그렇지 못해서 어디까지 책임질수 있을지 두려워지네요. 저는 이미 호스피스하고 있는 노묘가 있고 다른 아이들도 열살이 넘는 노묘들이어서 걱정이 많아요. 그런 의미에서 똥괭이님의 생명의 대한 존중과 노력, 헌신....정말 존경하고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똥괭이집사님 만난게 젤 큰 복인 댕댕이 건강아~ 행복하렴!
당신은 강아지를 버린것 이겠지만
강아지에겐 온 세상에게 버려진 것입니다.
몰리 ㅠㅠ
마음이 아픈데 이아이는 마음과 몸이 같이 아팠으니.
어찌 견딜수있었을까.
버린사람이 정신박애자였었나봅니다, 저런아이를 과감히 버린걸보니...가여운사람
말티 견주키우는사람으로써 저거보고울었어요 ㅠㅅ ㅠ😢😢
아니..ㅜㅜ 눈물 핑돌잖아요
저 아이한테는 주인이 전부였을텐데
그와중에 사람좋다고 꼬리흔드는데 눈물나요..
버리지 마라 진짜...
놓아줄 거라면 다른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게끔
발버둥이라도 치다가 놓아주라
쟤네들도 슬프고 기쁜 거 다 느끼고 알더만 ㅠㅠ
대단하고 멋진분 ❤
정망 고맙고 대단하신분. 영상보면거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잠깐 며칠 봤다고 꼬리치며 반기고.. 산에서 님을 안 만났으면 어떻게 됬을까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병원의사님도 임보에서 키우기로 하신 분도ㅠ. 평생 복받고 건강이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주인분과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가정에 좋은일이 있을거에요. 사람은 심는데로 거든다는건 꼭 맞는 말입니다. 건강이는 복있는 애여요 이렇게 좋은분들을 만나서 꽃길을 가게 되어서요.
아이가 버려지고 똥괭이 님을 만나 병원생활을 시작하며 이름없는 멍멍이에서 건강이라는 이름표를 받게되었을때 아이는 밝아보이는데 왜 저는 자꾸 눈물이 났을까요 ㅠㅠ 건강아 많이 힘들었지만 너처럼 착하고 좋은 분을 만나 사랑 많이 받은 티가 확연히 나는 마지막 사진을 보니까 정말 다행이야. 이제 행복하기만 하렴!!
저도 14년 키운 반려견이 배에 복수차서 병원입원한지 일주일만에 떠나버렸어요. 너무 건강하고 활발하던 아이였는데 급속도로 안좋아지더니 조용히 갔네요. 가끔 아이 묻어준곳에 가서 좋아하던 간식도 주고와요. 아이가 간지 3년이나 흘렀는데 지금도 하늘만보면 아이가 생각나요. 나중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보고싶다
똥괭이님 수의사님 임보님 정말 감동입니다 한생명을 소중히 여기시는 진정한마음 이 가슴이 찡하네요 수고하셨어요
포기하지않고 기다려준 분들,병원 선생님...덕분에 건강이 이름처럼 건강해졌네요..평생 지금 가족이랑 행복하게 건강하길 바랍니다...
용기내주신 지금 건강이 가족분들 복 받으세요....
제가키우던 말티즈아이도 같은병으로 결국 3년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5년넘게 투병하면서 우리애도
반복적으로 복수가차고..단백질공급하고..
평생약먹으면서...
진짜 비용이 어마어마했드랬죠
털도 다 빠지구 마지막 떠나기전 3개월은 걷지도못하게되서
복수가 배에서 손발 까지 차더라구요
너무 힘들게 생활하다 떠났는데
저 병은 완치가 없다는거에요
반복이죠.끝없는...
입양자님 정말 큰결심 하신듯..
완치는 힘들더라도 건강이는 오랫동안
이쁨받으며 살았으면좋겠네요.
슬픈 일입니다...
손발까지 찼으면 그아이도 정말고통스러웠겠네요 마지막 가는길 주인과 함께했다는행복갖고 갔을거예요 아주행복하게....
울강아지도 그랬더랬죠 ㅜㅜ
한달에 200정도 되는 월급에 이거저거 빠지면 절반도 안되는 금액이 남는데 19냔 키운 우리강아지 작년 같이크던 동생이 하늘나라로 간후 백내장에 당뇨 치매까지왓네요.. 한달 약값 병원비만 50...그래도 키운정 이아이도 우리가족이다라는 생각에 술이며 담배며 다끊고 출퇴근도 7키로정도 되는거리 걸어다닙니다 본인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저런짓못해요...
그러게요.
우리아이는 지금 유선종이 내주먹만한걸 달고잇는데 17년된 아이라 수술도 못하고 참 맘이 안쓰럽고 하지만 약을먹이는것도 망서러져요 약기운때문에 먹지를 못해서 지금은 그냥 환부못건들게 양말을 신켜두고 하루밤에 10번도 넘게 우줌누고
그래도 오래토록 내곁에 있어주길 바랜답니다
그렇죠~ 그게 가족인데 아프다고 버리면 그게 가족인가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올해 1월 18년 키운 아이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내고 동물 관련 영상들 자주 보는데 분노가 치미네요..저도 노령견 되면서 기본 약값이며 정기 검사며 한달 몇십만원 결코 작지 않은 금액 이었지만 가족이니까 당연한 도리이고 절대 한번도 아깝다 생각한적 없네요 저 술마실거 안먹고 약속 안잡고 사고 싶은거 좀 안사면 됐으니깐요...그리고 치료를 받으면서도 그렇게 함께 하는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했으니깐요.,가끔 아이 보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마지막을 조금이라도 덜 고통스럽게 못보내준것 같아 미안한 마음뿐이네요...안락사를 할지 참 고민도 했었는데 그결정도 참 죄책감이 많이 들것같고 망설이다 결국 그렇게 보냈네요 아무튼 저도 님같이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어찌 지네 살생각 밖에 안하는지...신이 계시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벌을 주시겠죠.,인과응보니깐
@@후횐없어 우린 강아지 고양이 모두 마흔일곱마리..아플때마다 돈이 어마어마 들어가요..자비로 하기때문에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살아요..어느분이 그러네요
날잡아서 안락사 하면 좋겠다고 저위해서 말해준건데 제가 마구 화내고 난리 났었죠.참 예민하게 반응한거죠.....다 절 위해 말한건데
그런데 저는 죽어도 안락사는 내가 죽으면 죽었지 안락사는 꿈도 안꿔요..ㅠㅠ..
존경해요!
수의사는 저게 진짜 수의사지 동물을 사랑하는 순수한마음으로 재능을 펼치는
말티를다둥으로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정말 이쁜 아가인데 저렇게 이쁜 아가를 왜 산에다가 왜!!!!!
건강이 살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젠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살앗으면해요
집사님은 참 좋으신 분들을 많이 만나는 것 같아요,, 동물병원 의사 선생님도 그렇고,, 임보자분도 그렇고,, 모두 다 집사님께서 평소 행해오셨던 선한 행동의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해요,, 건강아 행복해
똥괭이네 집사님과 도와주신 의사님 이제 건강이 주인이 되신 임보님까지 정말로 쉽지않은 용기와 도움으로 한 생명을 살리셨네요 항상 동물에 대한 문제들이 심각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키우다가 끝까지 책임을 지지않는게 현실인데, 이런 영상은 우리에게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것 같아요 집사님 항상 감사하고 응원할께요!
건강이를 사랑으로 품어주신 구조자분과 입양가족, 원장님~~ 늘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가족 품에 안긴 건강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길♡
진짜 반려견 키울려고하시는분들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반려견은 인형이 아니에요
귀한 생명입니다
반드시 본인한태 만배로 돌아오니
끝까지 책임져주세요
넵^^
만배는 아니죠 무한배 그이상의 벌을 받아야죠^^
저도 말티즈제아들을 3개월때데리고와서 키우고있는데
저와 교감을 나눌정도로 따뜻하고 영리해서 정말사랑스러워요 동물이아니라 오히려 사람보다 더 의리가있고 겸손한 아이예요
저에겐 분신같은 존재랍니다
👉그냥단지 외로워서 귀여워서 아이들이좋아한다는이유로 쉽게 키우는건 아니라고봐요 끝까지 책임질수없다면 생각도하지마시고 안키웠으면좋겠어요 휴
건강이버린사람 꼭 벌받을꺼예요 꼭
가슴이 너무아파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진짜 기가막히고 너무아프고슬픈 영상이라
지금 머리도 하얗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폭넓게 반려동물이라고 말해도 될것같아요
저 아이를 버리고 잠이 왔을까??
애초부터 걱정 되었다면
버리지 않을터...
그 양심 없는 쓰레기는
두발 뻗고 쳐잤을걸요..
휴......몹쓸것..
그런것들은 똑같이 당할겁니다
잘잠ㅎㅎ
버리는쉐키들 뒤통수 날리고 싶네요
@@마스터-o7t 저 아이 입장에서는 모든걸 잃었죠..가족이라고 하더니 아프니까 돈 아까워 죽으라고 산속에 유기한거겠죠..ㅉㅉ
뒤통수 뿐 아니라
귀쌈때기랑 쌍빤때기를 겁나게
후려쌔려도 속이 후련하지 못할거 같아요
언젠가는 더 몇배 곱하기로 당해서
버린 역겨운 상것이 피눈물 흘리면 저때를 반성해보길.
천벌받길 바랍니다
며칠봤다고 반갑다고 울면서 꼬리치는게 너무 슬프다
이런문제는 정말 근본적으로 해결을 해야 하는데~
가엾은건 아이들 뿐이고
도움주시는분들은 너무 벅차시고
아진짜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버린사람때문에 승질나서!!!
똥괭이님눈에 띈게 다행이어서
다시 이름처럼 건강해져서ㅠ
잘견뎌준 건강이도 고맙고
가족으로 받아주신분도 고맙고
괭이님도 고맙고 수의사님도고맙고ㅠ
존경합니다..지난 수요일 19년 키운 말티즈 복순이를 보내고 우울감과 무력감에만 빠져있었는데 저도 용기내어 다른 천사들을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이가 어떻게 됐을까 조마조마해하며 봤는데 사랑받으며 잘 지내고 있다고 있다고 해서 안도의 눈물이ㅠㅠ.. 집사님도, 지금의 건강이 주인분도 너무너무 존경하고 감사합니다ㅠㅠ..
작은 생명이 온몸으로 주는 큰 사랑만큼 보답할 줄 아는 사람은 대단한 거예요. 고민도 많고 괴로움도 많으셨을텐데... 감사하단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이사님 그냥 너무 감사드리고... 매일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