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과 중학생들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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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 서울 아주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올해 여름을 바쁘게 보냈습니다. 추방 위기에 처한 이란 국적의 친구를 위해 청와대에 청원을 올리고, 언론과 인터뷰를 했으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덕분에 친구는 난민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들이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정우성씨와 만났습니다. 친구를 위해 뜨거운 여름을 보낸 학생들과 난민 구호 활동 중인 정우성씨는 서로에게 묻고 답하며 난민 인식 개선의 필요성 등에 대해 대화했습니다. 정우성씨와 아주중학교 3학년 김지유, 박지민, 최현준 학생의 만남을 소개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네요...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