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50이면 ㅈㄴ 싼거지 매물중에 500/25면 문제가 있는거임 싼건 다 이유가 있음.. 세입자가 ㅈㅅ한 집이거나 ㅅㅇ사건 난 집이거나 바퀴벌레 ㅈㄴ 많은 집이거나 무당이 살다 물건 벽장 뒤에 숨기고 나온 집이거나 기타 등등 월세가 싸면 다 이유가 있더라 만원이라도 아끼기 위해 월세가 저렴하니 입주해 거주해도 됨ㅋ 내가 세입자가 아니기에 말리지 않음ㅋ 그 후폭풍은 본인이 떠 않아야지
3평인데 분리형 원룸이에요 라는 말자체가 성립되는 부동산이 문제인거다 ㅅㅂ 고시원도 그렇게 따지면 분리형이네 1.5룸이고 분리형이고 이딴말 말고 제발 가격 좀 내리고 행복하게 좀 살게 해주세요. 돈많은 건물주님들..그리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라고 하고 버티는 청년여러분 의식주는 정말 백번 이백번 중요합니다. 꿈도 좋지만 내 자신이 행복한 삶을 꼭 더 먼저 살펴보세요! 나중에 정신이든 몸이든 어디하나는 망가집니다..
@@CyVoNite 하 또 이러네 뉴욕도 아니고 LA는 저정도 아님… 저분이 어떤 집에 사는건진 모르겠는데 외곽 월세에 저런 조막만한 집이 400만원이라는건 좀 말도 안됨..^^ LA 토런스 바로 위 가디나라는 지역은 한인들이 꽤 모여 사는 곳인데 거기 스튜디오 월세도 2천불 언저리 원베드는 2500불정도임 그리고 LA 연봉은 직종 경력 따라서 천차만별임 35K~130K로 아주아주 다름 보통 스펙 되는 사람 or 돈많은 유학생만 거기서 사니까 살기 좀 팍팍해도 일반 20대 초중반이 서울 사는 것만큼 팍팍하지 않음ㅎ
@@user-hh6ex9yx3g그니까 꼬우면 자기가 돈을 많이 벌던가…최소 최저의 2,3배만 벌어도 부자는 안되더라도 삶이 윤택해진다 자신의 가치를 올려서 대체불가능한 존재가 되게끔 발전해야지 나라탓 국가탓 사회탓만 해대면 평생 발전 없이 사는거임 다들 그러고 살지 ㅎㅎ하면서 인스타식 평균올려치기도 잘못된거지만 평균에 안주하면서 사는것도 잘못된거임 그리고 영상속 저분은 긍정적이고 행복해보이시는데 ㅋㅋㅋ 저기서 1년 살면 미친다고 미친 사람 만들어버리는게 좀 짜침
@@user-hh6ex9yx3g 인프라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회사가 서울에 밖에 없어요 아저씨... 고향에 취직할만한 직장 있으면 고향에서 출퇴근 하고 싶다는 사람 많아요 서울 사람 많고 시끄럽고 문화 인프라만 좋지 그 외엔 딱히 오래 살기 좋은 도시도 아녜요; 그리고 댓 단 분이 인스타 맛집 해외여행 가는 지 어케 알고 그렇게 말씀하세요? 그리고 사람이 살다보면 돈 모아서 여행 가고 맛집 갈 수도 있지 젊은 청춘인데 그냥 쳐박혀서 공부만 하고 일만 하란 소리신가 ㅋㅋㅋ 집값 과하게 높은 거 맞고 님은.. 개저씨 꼰대새끼 소리 듣기 싫으면 걍 가만히 계세요 가만히 있으면 뭐다? 반이라도 간다~
집값 하나로 살 곳이 못 된다 하기엔 너무나도 윤택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거대 인프라가 있는데ㅋㅋㅋㅋ 물가 비싼만큼 임금을 더 주기도 하잖아요. 요령껏 살림 잘하고 자기 능력만 키우면 서울만큼 살기 좋은 데가 없어요. 이거 안되면 그 사람 한정 살 곳이 못 되는 거죠.
서울이면 합리적인 가격임ㅋㅋ 9년전에 나도 상경하면서 관악구에서 비슷한구조 500에 45 입주해서 살았었는데 거의 안올랐네~ 근데 저 집에 있으면 우울하고 나도모르게 서서히 우울증 걸리는건 사실임.. 6년간 원룸살면서 집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고 경제적 자유에 대한 열망이 강해짐. 이후로 동작구 투룸 전세살다가 결혼하고 출산하면서 경기도 50평대 월세로 나왔고 모은돈으로는 지방에 아파트사서 월세줬음. 지금은 또다른 목표가 있지만 지나고보니 모든 순간이 결국 인생에 스쳐가는 한 장면이니 다들 순간순간을 행복하게 열심히 살자구!
전기세를 떠나서 저 좁은 공간에 냉장고가 뿜어 낼 열기와 소음 생각하면 안 쓰는 게 더 나을 걸요? 냉장고 내부는 통풍이 안되고 열을 머금을 수 있으니 사실상 수납도 한계가 있고 ㅋㅋ 근데 전자기기처럼 주기적으로 관리해줘야 할 배터리가 들은 것도 아니고 냉장고가 안 쓴다고 고장나나요? 첨 들어보는데 ㅋㅋㅋㅋ 몇년 안 쓰닥 가스 빠지면 그 수리비는 세입자한테 묻기도 민망한 금액일테고 ㅋㅋ
다들 열심히 살았지만 집을 업그레이드 하긴 더 쉽긴 했죠ㅜㅜ 집값 비싸다고 희망이 사라지고 정부가 욕 먹던 10년 전에도 대출 풀로 땡겨서 신혼부부들 서울 아파트 매매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영끌해봐야 서울에서 차로 1시간 이상 들어가는 배드타운들 겨우 분양 찬스로 매매하는 게 현실인데.. 그 시절이 그리울 줄이야 ㅋㅋㅋ
과거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25년전은 서울 아파트가 중심권도 2억이하였던 시대. 저축하면 집을 서민도 살수있는 시대였는데 지금은? 10배가 넘게 뜀 ㅋㅋㅋ 월급이 10배이상 뛰었나 봐야됨. 즉 20년전 월 100~300월급쟁이들이었다면 지금은 1000~3000은 월에 벌어야 서울에서 좀 괜챃은 부동산을 살수있다는 말이됨.(외곽지역 낙후지역 제외)
여기 구로디지털단지역 같은데. 나름 월세가 비싼 동네네요. 저기는 오피스가라 직장인들이 많다보니 단기 원룸도 많아서 주변 동네에 비해 월세가 좀 비싼편이에요. 그리고 주변 유흥가도 많고 웬만한 먹을거리도 다 있고 아마 저 영상의 집도 이마트 도보 10분-15분 근처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그래도 서울에서 이 정도면 제 기준 괜찮아보여요. 저는 몇년 전 학생일 때 서울올라가서 첫 자취방 구한 게 500에 55였나 60이었나 했던 집이었어요. 역 근처에.. 그런데 방음은 기대도 할 수 없고(이웃 사람 샤워기 물 트는 소리 까지 들림) 현관문도 부실하니 아랫쪽에 틈이 있어서 그 틈으로 벌레가 많이 들어왔었어요. 구축은 아니었던 거 같은데 집주인이 돈 아껴 만든 원룸이었어요ㅎ 거기서 4개월 살며 공부하다 정말 정신 나갈 뻔 해서 부동산에 사정사정해서 집 내놓았는데 계약기간 끝날 때까지 집이 안 빠져서 결국 월세 꼬박 내가며 그 집에서 있었어요ㅋㅋ 인생에서 정말 힘들었던 1년이었어요. 이 이후로 저는 방음 무조건 테스트 해보고 월세 더 비싸더래도 방음 잘 되는 집 골라서 가요..
@@kkojong관습헌법이라고 아주 잘 둘러댔지..헌재인가..헌재재판관님들 집이 다 서울에 있으실텐데 세종으로 이전해줄까요. 이건 고려시대나 조선시대처럼 역성혁명이 일어나야 바뀌는건데 ㅋㅋ 지금 대통령이나 나라 권력층 전문직군들 의사 변호사 판검사 교수 님들 집이 세종에 있나요 서울에있나요? 굳이굳이 내 집값떨어트릴일을 그분들이 하시겠음? 관습헌법으로 둘러댄건 희대의 일타였음 😂😂😂
나는 지방출신 지방태생 20대들에게 단연코 말한다. 대기업이나 전문직군 아니면 서울올라오지말고 그냥 동네에서 살아라. 무시하는게 아니라 서울에서 살다보면 지방에서 못살게됨. 지방비하가 아니라 지방에서만 자라고 지방에서만 살던 사람에게 그 동네가 정말 세상의 전부이고 좋은 동네일수있음. 지방에도 아파트다있고 차다있고 병원 음식점 학교 다 있는데 괜히 서울로 와버리면 더 넓고 더 큰 세상을 보고 거기에 눈이맞춰져버리면 더이상 자기동네가 좋은동네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수있음. 그니까 아예 올라오지를 마셈. 진짜임 이건. 예를들어 강남에서만 3,40년 살아온 토박이가 지방에서 살라하면 살수있다고 봄? 어려움. 그냥 평범한 맛으로 음식을 먹던사람이 단거 짠거 맛있는거 먹으면 평범한 맛이 맛있게 느껴짐? 안느껴짐. 😂😂😂 그냥 자기동네에서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임. 물론 돈이많고 수입이 좋은 사람이야 선택권이있지만 그렇지않은 사람은 개고생하게되는곳임. 한강물은 차고 서울은 아름답고 사람들도 행복해보이지만 서민들에겐 차고 시린곳이기도 함.
지금 40대 이상들은 지금 서울부동산 가격와 물가가 고평가되고 미칠듯이 올라와있다고 느끼지만 20대 30초반애들은 그런 느낌을 모르더라구요. 이 가격이 맞다라고 느끼는듯 왜냐면 태어나고 경제생활하기 시작하면서 이미 물가가 올라와있던 상태였기에 이 가격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없음
이집 삼성빌딩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여기라면... 제가 여기 살았었는데 정신병 오기직전에 이사갔어요 여기는 방음이 아예 안돼요 옆방에서 전화하는소리 다들리는데 진짜 새벽마다 남자분이 저음목소리로 통화하는데 진짜 정싱병 오는줄 알았어요 그냥 칸막이만 있고 거의 룸메이트 수준이에요 왜 층간소음으로 살인을 저지르는지를 그때 깨닫게 되더라구요 여긴 진짜 살곳이안돼요...
3평 분리형 원룸 500/50
싸다? 비싸다? ️
서울이면 싼거아닌가요?
서울이면 싼거
저거 3평 아님. 작아봐야 3평후반대임;
내가 4평 사는데 일반 침대 싱글(110) 두고 맞은편에 나란히 책상 두면 저 복도보다 좁아서 책상 둘공간 없어서 벙커침대 씀
500/50이면 ㅈㄴ 싼거지
매물중에 500/25면 문제가 있는거임 싼건 다 이유가 있음..
세입자가 ㅈㅅ한 집이거나 ㅅㅇ사건 난 집이거나 바퀴벌레 ㅈㄴ 많은 집이거나 무당이 살다 물건 벽장 뒤에 숨기고 나온 집이거나 기타 등등 월세가 싸면 다 이유가 있더라
만원이라도 아끼기 위해 월세가 저렴하니 입주해 거주해도 됨ㅋ 내가 세입자가 아니기에 말리지 않음ㅋ 그 후폭풍은 본인이 떠 않아야지
서울이면싼거는아니지 위치에따라다르지 동대문 구로 이런대가 저가격이면 말이안되지 차라리 분당 과천에 저가격이면 싼거맞음
비싸다고 생각할지라도 이게 서울의 현실임.. 방도 월세도 딱 평균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현실성있고 넘 좋았음
화장실만 깨끗하다면 500 50? 집앞에 2호선? 개좋지
엥 매일 6시에 일어나는 경기도 출퇴근러로써
2호선인데 500 50이면 너무 가고싶은데…..
50이 관리비 포함이지?
즐 랴 됴 레드인들 정권 세번만에 인간의 삶은 추락
관악구는 평균은아님ㅎ
정말 그냥 낮에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 저녁에 퇴근후 씻고 잠자고 출근준비를 위한 집같은 느낌ㅎ 집이 좁고, 좋고를 떠나서 걍 출연자분이 엄청 긍정적이고 밝으셔서 보기 좋다 ㅎㅎ
한명이 사는덴 큰 문제는 없을거 같긴한데..
크게 성공하셔서 더 멋진집 가실분일거 같아요 ㅎㅎ
ㄱ고시원 새ㅐㅇ각하고 비교하면 되죠.
말씀 진짜 곱게 하시네요
그러게요 대성하실분입니다
댓글 참 예쁘게 다는 분
존경합니다
50정도 가능할거같네요
3평인데 분리형 원룸이에요 라는 말자체가 성립되는 부동산이 문제인거다 ㅅㅂ 고시원도 그렇게 따지면 분리형이네
1.5룸이고 분리형이고 이딴말 말고 제발 가격 좀 내리고 행복하게 좀 살게 해주세요. 돈많은 건물주님들..그리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라고 하고 버티는 청년여러분 의식주는 정말 백번 이백번 중요합니다. 꿈도 좋지만 내 자신이 행복한 삶을 꼭 더 먼저 살펴보세요! 나중에 정신이든 몸이든 어디하나는 망가집니다..
저런 집에서 오래살면 정신 망가짐
런던은 계단 아래 공간이 월세 80임. 10년정도 전 기준.
@@불법충아웃ㅋㅋ 런던은 세계 경제 5위의 선진국에 세계 제일의 도시중 하나다. 한국은 이제 중진국에서 조금 벗어난정도에 서울은 아직 뉴욕 도쿄 런던 파리보다도 아래인 도시인데 서울이 비싼건 사실임. 태국 방콕이나 베트남 호치민 이런데도 서울보다 쌀텐데.
@@mitsnariishida5320 런던과 서울은 순위에 의미가없는동급의 도시다. 언제적 기준에 머물러있는거냐?
@@불법충아웃 2024년 세계도시순위 국가순위보고 와 그럼. 선반말이라 반말로 해준다
서울 월세값 다시봐도 토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대비 구조 개 엉망이네..
저 La 자취하는데 저런방 들어가려면 렌탈비용 400이상입니다.. (심지오 외각)저정도면 매우매우 싼거예요
@@Th-yi7yp 글쎄요 LA는 연봉이 다르잖아요...ㅠㅠ 회사에서 보조금도 나오고.. 비교를 제대로 해보아요..
LA 가면 연봉이 8배로 올라감?
@@CyVoNite 하 또 이러네 뉴욕도 아니고 LA는 저정도 아님… 저분이 어떤 집에 사는건진 모르겠는데 외곽 월세에 저런 조막만한 집이 400만원이라는건 좀 말도 안됨..^^ LA 토런스 바로 위 가디나라는 지역은 한인들이 꽤 모여 사는 곳인데 거기 스튜디오 월세도 2천불 언저리 원베드는 2500불정도임 그리고 LA 연봉은 직종 경력 따라서 천차만별임 35K~130K로 아주아주 다름 보통 스펙 되는 사람 or 돈많은 유학생만 거기서 사니까 살기 좀 팍팍해도 일반 20대 초중반이 서울 사는 것만큼 팍팍하지 않음ㅎ
@@CyVoNite 너 미국 살아봤니..? 평생 가서 살 일도 없을 것 같은데 시간 아깝게 구구절절 설명했네
저기서 1년이면 사람미쳐요. 진짜 집에 들어올때 한눈에 보이는거 답답하고 저런데에 사람을 살게 하는게 문제임. 청년주택도 저런 닭장안에 넣어놓고 살게 하면서 무슨 출산율을 높이려는지.. 의식주도 제대로 못 누리는데 결혼생각을 청년들이 하겠나
@@user-hh6ex9yx3g그니까 꼬우면 자기가 돈을 많이 벌던가…최소 최저의 2,3배만 벌어도 부자는 안되더라도 삶이 윤택해진다 자신의 가치를 올려서 대체불가능한 존재가 되게끔 발전해야지 나라탓 국가탓 사회탓만 해대면 평생 발전 없이 사는거임 다들 그러고 살지 ㅎㅎ하면서 인스타식 평균올려치기도 잘못된거지만 평균에 안주하면서 사는것도 잘못된거임 그리고 영상속 저분은 긍정적이고 행복해보이시는데 ㅋㅋㅋ 저기서 1년 살면 미친다고 미친 사람 만들어버리는게 좀 짜침
저런데가어때서그럼 ㅋㅋㅋ 신안에 30평집에가서 살래 저기서살래 그러면 열에아홉은 서울선택함
저런데서 많이 살아봤는데 살만했는데?
@@user-hh6ex9yx3g 인프라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회사가 서울에 밖에 없어요 아저씨... 고향에 취직할만한 직장 있으면 고향에서 출퇴근 하고 싶다는 사람 많아요 서울 사람 많고 시끄럽고 문화 인프라만 좋지 그 외엔 딱히 오래 살기 좋은 도시도 아녜요; 그리고 댓 단 분이 인스타 맛집 해외여행 가는 지 어케 알고 그렇게 말씀하세요? 그리고 사람이 살다보면 돈 모아서 여행 가고 맛집 갈 수도 있지 젊은 청춘인데 그냥 쳐박혀서 공부만 하고 일만 하란 소리신가 ㅋㅋㅋ 집값 과하게 높은 거 맞고 님은.. 개저씨 꼰대새끼 소리 듣기 싫으면 걍 가만히 계세요 가만히 있으면 뭐다? 반이라도 간다~
@@쫄깃쫄깃-i5x 굳이? 같은돈으로 경기도만 나가도 사람처럼 사는데 저게 사람사는곳인가요
진짜 서울은 사람 살곳이 못 돼... 일자리만 그쪽에 안몰려 있어도;;;
반대로 생각하시네요.
일자리가 몰려있으니 몰려드는 거고, 몰려드니 집 수요가 많아지는 거고, 집 수요가 많아지니 집값이 비싸지는 거고,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으니 이상한 수요도 생기는 거예요...
집값 하나로 살 곳이 못 된다 하기엔 너무나도 윤택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거대 인프라가 있는데ㅋㅋㅋㅋ 물가 비싼만큼 임금을 더 주기도 하잖아요. 요령껏 살림 잘하고 자기 능력만 키우면 서울만큼 살기 좋은 데가 없어요. 이거 안되면 그 사람 한정 살 곳이 못 되는 거죠.
서울에 아파트 둥지있어서 저런곳 살아본적없음
나도 독립할때 바로 아파트로 갈듯
일상에서 주거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데.. 저런곳에 저정도의 비용을 주고 산다는건 가성비 측면에서 최악입니다.. 서울이든 뭐든간에 일단 집에 들어서는 순간 숨이 턱턱 막혀올듯..
인구가 감소기로 접어들면서 점점 더 몰려서 살게되있음
서울이면 합리적인 가격임ㅋㅋ 9년전에 나도 상경하면서 관악구에서 비슷한구조 500에 45 입주해서 살았었는데 거의 안올랐네~ 근데 저 집에 있으면 우울하고 나도모르게 서서히 우울증 걸리는건 사실임.. 6년간 원룸살면서 집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고 경제적 자유에 대한 열망이 강해짐. 이후로 동작구 투룸 전세살다가 결혼하고 출산하면서 경기도 50평대 월세로 나왔고 모은돈으로는 지방에 아파트사서 월세줬음. 지금은 또다른 목표가 있지만 지나고보니 모든 순간이 결국 인생에 스쳐가는 한 장면이니 다들 순간순간을 행복하게 열심히 살자구!
시골가면 해결됨
진짜 지방에서 살고싶다.. 지방에서 살면 누가 저 돈주고 저런 곳 샬아.. 적어도 오피스텔에서 살수있는데ㅜㅠㅜ 진짜 직장만 해결되면...
캬
오우 댓글👍👍👍선생님 이신가ㅋ
공감합니다~ 매순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넓지는 않지만 공간 구획을 잘하셔서 알차게 사용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나저나 3평도 분리형이 니오는군요… 신기방기
50 이라니 ...너무 비싸다
저정도 공간에서 1년 살아봤는데 ..
정신적 심리적으로 답답하고 밖으로
나가게됨.. 잠만자는곳 정도.. 힘듬
무릎 안 닿게 높은 탁자를 놓는 게 더 효율적일 듯
그래야 침대에서 발도 더 편하게 뻗을 수 있고 수납하기도 더 좋을 듯
침대 걸터 앉고 화장해도 되고....
일부러 안사는거일수도요. 아끼는거일수도 있고... 아니면
저 집에 맞게 무언갈 살 생각을 안하고, 오리려 나중에 이사가면 그때 맞는걸 사려고 하는거겠죠. 저 협소한 공간에 밖으로 나와있는 옷이나 물건이 거의 없는거 보면 대단히 짐이 없는 분이고, 뭘 안사시는 분임.
냉장고 플러그 뽑아서 사용하실거면 수납공간으로 쓰면 좋을듯
힙한데요?
근데 전기세 아낀다고 안쓴다고했는데
저냉장고 한달 내내써도 전기세 1000원도 안나올걸요...
걍 쓰는게 더이득임...
그리고 여름에 에어컨 원룸 한달내내안끄고 틀어도 전기세 10만원도 안나옴... 온도25~26도유지하면 5만원도안나옴...
수도요금도 관리비에 포함된집도많음...더쓴다고해서 더내는것도아니고 덜쓴다해서 관리비환급해주는것도아님
그러니 아끼지말고 펑펑쓰시길...
자취하시는분들 보시라고씀...
그리고....코드뽑아놓으면 고장가능성이 늘어나고 고장났어도 확인안되니까 나중에 퇴실했을때 집주인이 퇴실정검하면서 확인하면 냉장고 수리비용 청구될수도 있어요...코드 꽃고 물이라도 넣어놓고 마시세요...
아마 냉장고 옵션이라서 어디 두지도 못할거예요
전기세를 떠나서 저 좁은 공간에 냉장고가 뿜어 낼 열기와 소음 생각하면 안 쓰는 게 더 나을 걸요? 냉장고 내부는 통풍이 안되고 열을 머금을 수 있으니 사실상 수납도 한계가 있고 ㅋㅋ 근데 전자기기처럼 주기적으로 관리해줘야 할 배터리가 들은 것도 아니고 냉장고가 안 쓴다고 고장나나요? 첨 들어보는데 ㅋㅋㅋㅋ 몇년 안 쓰닥 가스 빠지면 그 수리비는 세입자한테 묻기도 민망한 금액일테고 ㅋㅋ
저게 500/50?
진짜 서울살이 하시는분들 존경스럽네요ㄷㄷㄷ
냉장고 전기세 아낌다며 집에서 밥안먹으면 식비 지출은요??
혼자살면 해먹는거랑 밖에서 사먹는거랑 크게 차이 안남
부엌봐봐 저기서 뭔 밥을 해먹겠어
그냥 사먹는게 나을거야
@@Joony1013 한번에 여러 끼니 먹을거 만들면 비교불가할 정도로 쌉니다. 우리나라 반찬문화가 왜 생겼는데...
저렇게 마른 사람은 얼마 먹지도 않아서 사먹는 게 쌀 걸요? 간식 같은 걸 식사라고 먹기도 하니까 ㅋㅋㅋ
6시 이후 금식하는 사람이면 집에서 안먹는 사람 꽤 됨 ㅋㅋ
일단 귀찮고 냄새 배기는게 제일 큼
이런 영상 보면...
국민임대 주택은 하늘이 내려준 선물같이 느껴져~
국민임대는 월세가 진짜 겁나 쌈..
교통 편의성은 어떠신지
@@user-lz3gv1my1n 자차가 없어서 항상 대중교통 이용하느데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니 아무데나 신청하면 안되겠죠~
@@kimsusos ㅋㅋㅋ 그런거까지 따질거면 제돈내고 살아야지
당첨되기가 하늘의 별따기..ㅠㅠㅠ
국민임대는 교통편의성 좋은곳은 경쟁률이 몇천대 1까지감
300에 30도 비쌀 듯한데 500에 50 비싸네요,,,확실히 서울 비싸지만 혼자 살기 좋은 집 인 거 같아요ㅎㅎㅎ
300에 30은 좀 너무 쌀듯여 위치까진 모르지만 그래도 2호선 라인인거보니.. 40-45가 적당해보이긴하는둣.. 요새 서울 월세방 쫌만 깔끔하다 살만하다 싶으면 다 50은 넘어서 ㅋ큐ㅠㅠㅠ
방화역 같은 서울 최구석탱이 원룸도 500/35 이런데 ㅋㅋㅋㅋ 어느 동네가 300/30인가요
500/50이면 적당한대요 서울에다 2호선라인인데 40대로 내려가면 저렴한거에요
300에 30도 비싸다? 어디 읍에서 사시나요? 이성적으로 생각할줄 모르고 가격 내려치려는 사람 너무 많네 요즘ㅋㅋㅋ
대한민국은 전세 제도 덕분에 월세가 다른나라에 비해 많이 저렴한 편입니다.
이댓글에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ㅋㅋㅋㅋ 윗댓글보고 웃겨섴ㅋㅋ 인정하긴 싫은데 짜증나게도 우리집은 동인데 동산하나 넘어서 버스타고 1분만 들어가도 면읍 나옴...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서 저정도 크기와 구조 룸컨디션인데 오십이면 정말 괜찮은 수준이라는게 너무 아이러니 보증금이 좀 올라가긴 하지만 지방이면 아파트 월세도 내는 금액인데 ,,
고시원에서 고시텔로 발전하더니 이전 분리형원룸이라는 고시원 같은 쪽방이 생겼군요
500에 50이라 허허
한평생 서울에서 살아서 몰랐는데 서울에서 다시 시작하는게 이렇게 힘든거구나..ㅠㅠ 서울 달동네부터 중심가 아파트까지 차곡차곡 밟아 올라간 부모님께 감사드려야겠다.
다들 열심히 살았지만 집을 업그레이드 하긴 더 쉽긴 했죠ㅜㅜ 집값 비싸다고 희망이 사라지고 정부가 욕 먹던 10년 전에도 대출 풀로 땡겨서 신혼부부들 서울 아파트 매매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영끌해봐야 서울에서 차로 1시간 이상 들어가는 배드타운들 겨우 분양 찬스로 매매하는 게 현실인데.. 그 시절이 그리울 줄이야 ㅋㅋㅋ
요즘은 서울에서 태어난게 스팩이라 하잖아요 ㅠㅠ
그때랑 지금이랑 같냐..
과거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25년전은 서울 아파트가 중심권도 2억이하였던 시대. 저축하면 집을 서민도 살수있는 시대였는데 지금은? 10배가 넘게 뜀 ㅋㅋㅋ 월급이 10배이상 뛰었나 봐야됨. 즉 20년전 월 100~300월급쟁이들이었다면 지금은 1000~3000은 월에 벌어야 서울에서 좀 괜챃은 부동산을 살수있다는 말이됨.(외곽지역 낙후지역 제외)
되게 긍정적이시다 ㅋㅋㅋ
7~10평 월30인 지방인은 볼때마다 저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싶다
심지어 저긴 서울에서도 외곽인 관악구임. 수십년간 서울에서 서민들 대표적 주거지였던 곳도 3평이 월 50만 ㅋㅋㅋ 미치겄다 그러니 사람들이 대출껴서 서울 집사려고 난리들이지
여성분의 긍정마인드 보는 사람 미소짓게 만드네요..더 좋은 곳으로 이사 하실거에요!!
집도 작은데, 창밖풍경이라도 있어야 안 답답할텐데...
예전에 집 잘못 구해서 방은 큰데 북향에 벽뷰라 진짜 우울증 걸렸었는데...
이정도면 매우 인권이 보장된 원룸인듯...
긍정적이시다 밝다
완전 똑같은 구조의 오류동쪽에 오피스텔있는데 여름 겨울 취약해서 뒤질뻔..그냥 분리형 아니여도 큰곳이 나음
집값 미친 서울 정신차리고 수도권 집중 해소 가자 제발… 청년들이 이래서 돈모으고 연애 하겠냐 어휴..
닭근혜장 닭장
서울 토박이 청년들은
아파트 부모님집에서 돈 잘만모으고
미래 설계 충분히 합니다
지방러나 못하지 ㅋㅋㅋ
@@지에치-n7p그것도 집여러채에 현금자원 넉넉한 부모지원아래에서 가능하지 부모도 겨우 집딱 한채 가지고있는데 무슨 지원을 해줘 ㅋㅋ 그집팔고 자식도와주면 부모는 어디서살고 노후는 어디서 하나
@@mitsnariishida5320 우리 부모님은 서초구 집 한채인데 누나 결혼할때 집팔고 마포로 이사하시고 각각 2억씩 지원받았는데?
지금 90년생인데 내나이에 5억있는 애들 거의없다
내가 직장다니며 모은돈 3억에 부모님지원금 2억합쳐서
여기 구로디지털단지역 같은데. 나름 월세가 비싼 동네네요. 저기는 오피스가라 직장인들이 많다보니 단기 원룸도 많아서 주변 동네에 비해 월세가 좀 비싼편이에요. 그리고 주변 유흥가도 많고 웬만한 먹을거리도 다 있고 아마 저 영상의 집도 이마트 도보 10분-15분 근처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경기도에서 신축 오피스텔 10평짜리 35... 관리비 10정도... 나도 서울로 출퇴근을 하지만 도저히 닭장 같은 빌라촌에서 살아낼 자신이 없어서 타협을 봄.
뭔 경기도 신축 오피스텔 10평 짜리 월세가 35밖에 안해요?? 경기도 어딜 말하시는거???
일산만 해도 20년 된 오피스텔이 10평짜리가 500에 55인데?
@@Luxembourg926 경기북부
@@0506-v3h 일산이 경기 북부 아님?
@@Luxembourg926 어디냐고 물어보길래 경기 북부라고 까지만. 고양시 만큼이나 서울이랑 근접하거나 교통이 편하진 않음
@@0506-v3h 희한하네요 밑에 충청도 촌구석도 신축 오피스텔 10평짜리 1000에 70하던데
그래도 서울에서 이 정도면 제 기준 괜찮아보여요.
저는 몇년 전 학생일 때 서울올라가서 첫 자취방 구한 게 500에 55였나 60이었나 했던 집이었어요. 역 근처에..
그런데 방음은 기대도 할 수 없고(이웃 사람 샤워기 물 트는 소리 까지 들림) 현관문도 부실하니 아랫쪽에 틈이 있어서 그 틈으로 벌레가 많이 들어왔었어요.
구축은 아니었던 거 같은데 집주인이 돈 아껴 만든 원룸이었어요ㅎ
거기서 4개월 살며 공부하다 정말 정신 나갈 뻔 해서 부동산에 사정사정해서 집 내놓았는데
계약기간 끝날 때까지 집이 안 빠져서 결국 월세 꼬박 내가며 그 집에서 있었어요ㅋㅋ
인생에서 정말 힘들었던 1년이었어요.
이 이후로 저는 방음 무조건 테스트 해보고 월세 더 비싸더래도 방음 잘 되는 집 골라서 가요..
서울 역세권 시세에 비해 비싼 건 아니지만
그냥 집값 자체가 개비쌈 너무 뻥튀기됨 하아...
긍정 여왕 👸 인정! 😂❤😊
농담곰..귀여워 ㅋㅋ 인형이랑 거울 깨알 ㅋㅋㅋ기엽다❤
말이 원룸이지 고시원 아니냐
수도권 인구 분산 시급함.. 사람이 아니라 가축같이 사는사람 너무 많음.. 어떻게든 해방시켜야함
행정 수도 이전 하려고 했는데..... 무려 '관습 헌법'이라는 개막장 논리로 막아버림. 사실상 그때가 막차였음. 이제는 인구도 개박살나고 하고 싶어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서울민국 해야지 뭐.
@@kkojong관습헌법이라고 아주 잘 둘러댔지..헌재인가..헌재재판관님들 집이 다 서울에 있으실텐데 세종으로 이전해줄까요. 이건 고려시대나 조선시대처럼 역성혁명이 일어나야 바뀌는건데 ㅋㅋ 지금 대통령이나 나라 권력층 전문직군들 의사 변호사 판검사 교수 님들 집이 세종에 있나요 서울에있나요? 굳이굳이 내 집값떨어트릴일을 그분들이 하시겠음? 관습헌법으로 둘러댄건 희대의 일타였음 😂😂😂
이분은 지금은3평에서 지내시지만 차후에는 30평 자가에서 대출없이 잘사실것같습니다! 긍정왕이시네요. 응원합니다.
크기는 작아도 집 자체는 깨끗하고 붙박이 있고, 네모반듯해서 좋은 것 같아요. 출연자분이 집을 깔끔하게 쓰시는 것도 한몫 하는 듯! 👍
20대까지는 살만한데 30대부터는 숨막히고 스트레스로 병들어갈듯
서울 치고는 비싼 편이 아닌데.. 솔직히 사람 사는 집인데 저게 500에 50이라고 하면 ㅈㄴ 비싼거지..ㅠ
나같음 저러고 서울에서 안살아 서울이 뭐라고
서울에서만 사는 사람은 지방 완전 시골로 알더라 그거 듣고 충격먹음..,
@@scj9586 현실은 지방에서 서울간 사람도 대부분 절대 안내려올라 그럼
서울이 짱임
일자리가 서울에 많으니 어쩔수없이 올라오는거죠..
서울 너무 좋아~ ㅋㅋㅋ
집은 둘째고 사는 사람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됨. 출연자가 밝아서 좋다.
구디에서 저랑 똑같은 컨디션에서 똑같은 구조로 비슷한 뷰를 보며 사시네용 ㅋㅋㅋㅋㅋ 크기랑 구조가 비슷해서 그런가 거울까지 가구배치가 똑같아용ㅋㅋㅋㅋ
해맑고 귀여워.
적응해서 잘사는모습
500/50 이 저렴한 시세라고.. 이런 세상이 왔구나.. 우리 힘냅시다
어제 관악구 1000/34 5평 계약했습니당
은근 괜찮은 집들이 많으니 다들 좋은집 겟 하시길〰️
이제 막 계약한 거면 1년 후에 후기 궁금하네여..ㅋㅋㅋ
서울 역세권에 저 정도면 괜찮은 가격임.
근데 방이 좁은 건 그러려니 하는데 맞은편 건물이랑 가까워서 거기 불 켜면 내가 눈뽕 받는건.. 커튼 치면 좋을 거 같은데
김포 구래역 쪽으로 오세요,, 그 가격에 더 좋은 신축 오피스텔에서 살수 있어요~
거기 완전 시골 느낌나서 밤에 좀 무섭더라구요
구래 완전 김포의 끝인데 ㅠㅠ
김포 출퇴근하기 젤 빡신곳 아님??
구래역이 어디죠..김포 고촌읍은 들어봄
참 밝고 긍정적이시네요. 꼭 성공하실겁니다.😊
감옥 같은 곳을 50이라는 돈 주고 살아야 하는 현실
건축법 바꿔서 최소 규격 내인 곳은 임대업 못하게 해야 하는데
전세 사기도 방치하는 정부나 입법부는 그런 거 관심 없지
다 필요없고,
세입자 언니 예쁘다.
잘 모아서 원룸 탈출 할 수 있길😊😊❤
경기도보다 남쪽, 동쪽 지역 사람들이 서울에 직장 구하면 서울에 집을 구하느라 비싼 돈 지불하는데, 경기도 일산, 부천 역세권이 가성비 숙소 많음. 경기도 사람들은 출퇴근 왕복 세시간 걸려서 출퇴근하는 사람도 많아요. 저도 예전에 그랬는데.
긍정적인 성격이신 것 같아 보기좋네용! 저는 5평분리형에 혼자 살아봤는데 못살 건 없었지만 너무 답답하기도하고 성격도 예민해져서 성격파탄의 끝을 보고 본집근처(파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냉...장고 코드 뽑아놓고 오래두면 못써요.... 고장나요...ㅠㅠ
긍정적이고 열심히 사시는거 같아서 보기좋네요~! 화이팅하세요~!
겁나 비싸네..500 50인데 3평 ㅠㅠ지방에선 상상도 핳 슈 없는 일!!울동네 100 30에 10평도 넘어 ㅠㅠ
서울에서 500/50에 저정도 방이면 엄청 가성비 좋은 겁니다ㅜ
@@윌리윌리-k2d 헬서울 너무 하다요 ㅠㅠ 대구랑 경산은 100에 20짜리도 있어요
@@윌리윌리-k2d 무난한 거지 엄청 좋은 건 아니에요 ㅋㅋㅋㅋ 역세권도 역 나름이라...
가격이 쌀수록 사람들이 선호하지않는 지방에 산다고 느끼면 될듯합니다. 자기만 좋으면 되는거죠 뭐😂
사람자체가 밝다~😊 행복하세요!!
근데 만약 밖에서 많이 지내고 그러면 저런곳 난 괜찮다고 보는데 3군데 살아봣는데 결국 현재 반지하지만 투룸살아섴ㅋㅋ 결국 넓은게 짱이다... 그리고 반지하라고 잘구하면 햇빛 오진다... ㅋㅋㅋ
2년전인가 서울에 홍수났을때 반지하에서 사람 많이 죽었죠..머 목숨 건강보다 돈아끼는게 중요하다하면 반지하도 좋겠죠
나는 지방출신 지방태생 20대들에게 단연코 말한다. 대기업이나 전문직군 아니면 서울올라오지말고 그냥 동네에서 살아라. 무시하는게 아니라 서울에서 살다보면 지방에서 못살게됨. 지방비하가 아니라 지방에서만 자라고 지방에서만 살던 사람에게 그 동네가 정말 세상의 전부이고 좋은 동네일수있음. 지방에도 아파트다있고 차다있고 병원 음식점 학교 다 있는데 괜히 서울로 와버리면 더 넓고 더 큰 세상을 보고 거기에 눈이맞춰져버리면 더이상 자기동네가 좋은동네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수있음. 그니까 아예 올라오지를 마셈. 진짜임 이건. 예를들어 강남에서만 3,40년 살아온 토박이가 지방에서 살라하면 살수있다고 봄? 어려움. 그냥 평범한 맛으로 음식을 먹던사람이 단거 짠거 맛있는거 먹으면 평범한 맛이 맛있게 느껴짐? 안느껴짐. 😂😂😂 그냥 자기동네에서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임. 물론 돈이많고 수입이 좋은 사람이야 선택권이있지만 그렇지않은 사람은 개고생하게되는곳임. 한강물은 차고 서울은 아름답고 사람들도 행복해보이지만 서민들에겐 차고 시린곳이기도 함.
2호선에 500에 50으로 13평짜리 방 두개 구해서 살았는데 단점은 반 지하였던거 말고는 ㅡㅡ
그런데 같은 가격에 3평 이라... 난 못산다. ㅎㅎ
검은옷 입은분 보다 카메라 드신분이 너무 귀여운거 같음😂😂
고시원보다는 낫다싶네요~
보증금 적고 월세는 싼것도 비싼것도 아닌듯하고... 위치괜찮다면 현실적으론 그냥 만족해야할듯 ㅜ
방이 작아도 공간활용 참 잘하시네요😊😊
글구 미인이시네요..
대전에서 저크기 100에 20이면 살았는데..
서울 진짜 비싸구나..
작은원룸인데도 아기자기하게 빌트인식으로 있을거다있고
젤중요한건 현관이 작지만
저 문하나로 분리형원룸인건 웃기지만... 내눈엔 중문으로 보여서 부럽다...난 현관문열면 바로방보여...이건밸루..
야...20대들...결혼못할만하네...300이하벌어 저런집에 50내고 언제모와 연애 결혼하냐
저따위로 만들어놓고 젊은 사람들 결혼 안한다고 ㅈㄹㅈㄹ ㅋㅋㅋㅋㅋ
또 직장은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 많죠....
내가 지방사는데 300을 벌고 월세 40인데 서울이면 300이상 벌겠지.. 서울에서 300도 못벌고 50을 내고 살겠냐
주말엔 본가가야 정신건강 유지 가능할듯
어휴.. 저걸 합리적이라 받아들이는 젊은이들이 안타깝다.. 잠시 거쳐 가는 곳이겠지만.. 50이나 뜯어가면 돈은 언제 모아..
지금 40대 이상들은 지금 서울부동산 가격와 물가가 고평가되고 미칠듯이 올라와있다고 느끼지만 20대 30초반애들은 그런 느낌을 모르더라구요. 이 가격이 맞다라고 느끼는듯 왜냐면 태어나고 경제생활하기 시작하면서 이미 물가가 올라와있던 상태였기에 이 가격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없음
완전 귀여우심 집도 깔끔하네요
저분은 딱봐도 집에서 살고 있지 않는 느낌인데?
잠깐 잠만 자는 곳? ㅋㅋㅋ
냉장고를 왜 안씀..?
최근까지 신림에서 500에 35(+6)에 살다가 나왔는데 저거보다 큰 평수 였어요. 연식도 비슷해보이고… 매물 잘 찾아보면 저렴한 곳 많아요
좁..좋네요ㅋㅋㅋㅋ
씩씩하고 긍정적이여서 귀엽다
이집 삼성빌딩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여기라면... 제가 여기 살았었는데 정신병 오기직전에 이사갔어요 여기는 방음이 아예 안돼요 옆방에서 전화하는소리 다들리는데 진짜 새벽마다 남자분이 저음목소리로 통화하는데 진짜 정싱병 오는줄 알았어요 그냥 칸막이만 있고 거의 룸메이트 수준이에요 왜 층간소음으로 살인을 저지르는지를 그때 깨닫게 되더라구요 여긴 진짜 살곳이안돼요...
굳이 친절하게 주소노출까지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원룸 대부분이 소음에 취약하지않나요.?
@@오주환-t6u 근데 거김 너무 심했어요 벽이 가벽이었거든요ㅜㅜ 이사온집은 콘크리트라 방음이 좋아여ㅎㅎㅎㅎㅎㅎ
@@banibani2 다행이네용
되게좋네요 와 되게좁네요가 동시에 표현되는집입니다 똥쌀때 방귀뀌면 옆집에서 내 장건강의 안부를 알수있는 집이죠
사람답게 살려면 3000에 80은 살아야할듯
3000에 80도 매물이 없음 그정도면 1.5룸이나.2룸 싼건 그정도함
냉장고 전기세 많이 안나가는데 물이라
도 넣어 놓고 사세요.
귀여우시다
저돈내고 저사이즈방 나는 절대행복할수 없다.
님 초긍정이시네요
진짜 인천만큼 원룸 괜찮은곳 없는거같다 1000만원만 있어도 인천은 좋은원룸 들어가서 살수있음
인천이잖아..헬인천. 차이나타운. 사고많이 나는곳
나도 서울에서 30년 살았지만… 너무하긴 한다. 고시원이나 다름없네… 요즘 사회초년생 월급도 변변찮은데 50만원 내면 뭐가 남나… 청춘들 힘내세요…
싼데요? 서울 신촌가면 고시원 저거보다 엄청 후지고 화장실 공용에 더 좁은데 10년 전에도 50 받았음.
신촌이잖아요 ㅋㅋㅋㅋ 10년 전 서울 중심가는 사람 살 곳 못되는 고시원도 60만원대였어요. 역 하나씩 외곽으로 밀릴 수록 임대료도 매매가도 차이가 크죠. 싼 게 아니라 그냥 딱 그 동네 요즘 시세 평균인 듯요.
냉장고 쓰던거 코드 뽑아놓으면 나중에 냉장고에서 냄새나서 계속 돌려주는게 좋다고 하시던데
서울민국이 ㄹㅇ문제
매국뽕이 뭐만 하면 한국까려고 하네. ㅋㅋㅋ 너도 한국인이니까 너도 문제겠네.
다 참고 살수 있는데 옆집이랑 너무 가까이 있는게 좀 충격이네요. 창문을 아예 안열고 살순 없을텐데 사생활 침해랑 범죄에 노출에.. 너무 경악이네요ㅠㅠ
근데이집 3평아니고 실평 5평인듯 3평은 침대못넣음 화장실도 실평포함이라서..서울에 원룸찾으면 다 이정도 크기라서 이거 그냥 현실임
3평에 침대를 왜 못 넣어요 ㅋㅋㅋㅋ 3평 고시텔에도 슈퍼싱글 들어가 있는데 저 분 침대도 슈퍼싱글이구만
딱 4.5평 요런집 신림에서 1억3천 전세 살았었어요.. 살다보면 너무 답답해여
500에50이면 청주에서 투베이 또 는 투룸살수 잇음..대박이다
서울서 15평짜리 살까 고민하다가 경기도로 이사와서 30평짜리에 차한대 사니까 삶의 질이 바뀜
냉장고 코드뽑아둠.. 그 내부 장치중에 전기통하지 않음 손상되는게 있어서 고장나버린 냉장고 있거든요 본가는 그래서 다시 샀는데… 저 냉장고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ㅠ
저게 500/50 이면 비싼거임.
요즘 전세 금리 3.5에서 4프로임 1.5억 대출할때 한달에 50정도 이자 나옴. 이래도 월세가 좋음?
대단하구만 서울 ㅋㅋ
대전 최고.. 2000/40 투룸 거실, 베란다있고 방2 화장실1
서울에선 못살게따 …
전기세 몇푼 아까워서 밖에서 비싼밥 사먹기 ㅋㅋㅋㅋㅋㅋㅋ
구니까유ㅜ
전기세 많이써봣자 2-3만인데
전기세가 아까워서 밥을 사먹는게 아니라 밖에서 먹으니 집에서 음식 먹을 일이 없어서 냉장고를 안쓴다는 말이겠죠..
@@Sosososososososososososososo01ㄹㅇ 난독 ㅋㅋ
와.... 한국이 암담한 이유.... 안쓰는 냉장고 코드 꽂는게 아깝다는거잖아...
@@semi-k6q 저렇게 좁으면 냉장고 소음이나 열기 때문에라도 안 쓸 거면 코드 뽑는 게 맞음
화장실은?
문제는 크기보다 매달50만원 나간다는게 문제 아무리 수도권이라지만 저정도 공간에 50만이면 부담되는 가격이긴함 서울아니고 다른지방 경치좋은 시골쪽이라면 더 풍요하게 살듯
너무심한데..보증금500이라그런가?
아는지인이 지냇던 버스정거장이 바로 앞이다고 햇엇던 원룸보다 쾌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