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진 님~💕 그 동안 즐겁게 잘 지내셨나여~?! 저는 처음으로 평일날에 시간을 내어서 지리산에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6월 7일날 오후에 출발을 해서 백무동 탐방지원센터에 도착을 한뒤 옛 고을 이라는 펜션에 짐을 풀고 삼겹살 3인분 과 공기밥 한 그릇을 먹고 일찍 꿈 나라에 간뒤에 그 다음날 오전 7시 경에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고 8시 경에 세석 대피소를 향해 출발을 했습니다. 산행을 하는 내내 한신계곡이 정말 멋지고 한폭의 그림 같더군여. 며칠째 비가 와서 그런지 한신계곡은 많은 폭포를 속 시원하게 뿜어 내었습니다. 세석 대피소 코스는 처음 산행 이어서 어떤 파노라마가 펼쳐질지 내심 설레는 마음으루 산행을 했거든여. 하늘이 계속해서 우중충 흐려서 혹시 비가 올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두 비가 오지 않아서 편안한 마음으로 산행을 했습니다. 우비를 가져 갔거든여~ㅎ 집에서 준비를 해서 가져갔던 구운계란과 사과와 김밥을 세석대피소 에서 점심으루 먹구 2시간여 동안 장터목대피소 까지 간뒤 백무동으로 하산을 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흐려있구 안개두 많이 끼여 있어서 천왕봉 까지는 가지않구 걍!백무동 탐방지원센터 로 하산을 했습니다. 오세진 님.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구여.......! 즐겁구 행복한 날들이 가득한 6월 되시길 늘!바라고 기원 하겠습니다~💕💕
100일의 기간은 길면 길고 짧은면 짧은 기간 이지만 나의 생각도 마음도 또 좋치못한 습관을 고칠수 있는 기간이죠 100일 매일 좋은습관은 만들면 나의건강도 나의 마음의 건강도 해명산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바다사이에 다니는 배도 멋진 풍겅도 좋지만 그뒤로 보는 마니산 경치도 너무 멋있죠 산책코너도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울대장님 💜 💕 ❤ 😘 😍
지난주 출장일정으로 이래저래 여의치 않아서 이제사 여유롭게 다시 봅니다. 5학년도 꿈꿀 수 있군요...저도 뒤늦은 나이에 3년전부터 산행시작하고 반년전부터는 유투버까지 도전을....아마 저도 다시 꿈꾸는걸 감행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고민보다 할 수 있는것부터 시작..." 공감되네요..이선우 작가님의 밝은 에너지!, 긍정의 메세지!가 넘 좋네요~! 두번째 산~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컨디션 잘 챙기시고요~~ 마리너리포트🖐등산채널 마루님~~ 3년 전 산행을 시작하시면서 크리에이터로서의 지금을 즐기고 계신거 넘 멋져요!!! 저도 잘 하려기보다 우선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조금씩 실천하자!! 라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뭐든 하다보면~~~ 더 즐거워지고 또 다른 행복이 발견되더라고요!!!! 앞으로도 많이 많이 응원할게요~~
동감입니다.체력을 엎다운 시켜야 자신이 원하는것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 되네요. 그리고 잘하는것은 없어도.내가 말한 부분은실햏을 하려고 노력 한다는 말씀이 공감이 갑니다. 작가님의 말씀중에: 자연에 빠지다가 그런 역할을 한다는 말씀에 동감 합니다 60세가 지난 이나이 해보고 싶다는 꿈이 생기고 산 정상 에서찍은 사진 한장을 보고서 삶의 에너지를 얻고 힘을 받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산을 좋아하고, 최근 주1회 7km 이상 달리기를 실천하는 50중반의 가장입니다. 수개월전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말할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를 보고 자극받아 뱃살 빼려고 시작한 달리기에 매력을 느껴 뛰다보니 하프, 풀코스 도전 욕심도 생기네요. 중년남성의 소박한 계획에 동기부여가 될수 있도록 이선우 작가님의 책을 일독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세진 작가님의 '달리기가 나에게 알려준 것들' 저서도 굉장히 기대되네요. 오세진 작가님 인생 참 멋지게 사시는것 같아요. 보기 좋습니다.
🌟이선우 작가님, 반갑습니다. 힐링진두~^ 자신을 아주 멋진 곳으로 인도 하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책인듯하군요~^ 저도 "자연에 빠지다"를 접 하기 전까지만 해도 나 자신은 없고 오직 가족만을 위해 희생하며 달려왔던 것 같아요~^ 삶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보자~^ 생각하고 내게 처음으로 선물도(등산용품) 하며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산을 찾아보기로 약속했답니다~^ 그렇게 자연을 만나고 느끼며 삶의 활력소가 생기니 세상이 달라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매주 산행을 즐기는 매니아로 거듭났답니당~^ 앞으로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떠나렵니다~^ 힐링진 화이팅!!! - 파도의 앙탈을 모두 받아주는 갯바위 만큼이나 착한이가 -
내 얘길 누가 하나 들여다 봤네요, 하드 캐리님!! 잘 지내시죠? 다들 그런가봐요, 사느라 열심히 뛰다보니 나이 들고 이제야 무언가 나를 위해 남은 시간 투자해야겠다 생각하지만, 막상 할 만한 게 그닥 많질 않고 할 수 있는 건 더 없기도 하구요. 그래도 그 중에 산을 가까이 할 수 있었으니 아주 크~게 성공하신 겁니다, ㅎㅎ 저두 똑 같거든요, 그럼 저두 성공한 삶이 되겠네요, 🤗🤗🤗
대장님 좀 전에 영상엘범 산 맛보기 영상 방태산 등산 하시는 영상 잠깐 봤네요 기대되더라구요 글고 이선우작가님과의 만남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싱그로운 신록과함께 하시는 강화도 해명산에서의 두분 대화 하시는 모습에 저도 힐링 했답니다 영상 즐감하고 선물 욕심도 내봅니다 이선우작가님의 작품은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이선우작가님의 작품 세계를 알고 마음의 양식을 저축해 보려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파이팅 !!! ... 👍❤👏👏👏
기다리고 기다리던 산책 2탄!!! 이번 영상을 보면서, 많은 공통점들이 있어서, 특별히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 20대 여군: 저도 20대에 군대에 있을 때, 직업 군인을 하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죠. ^^ 대학교 입학 후, 경제적인 독립선언을 하고, 대학교 내내 개고생(?)을 했었거든요. 장학금에 과외 포함 10여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비와 생활비를 벌여야했죠. 덕분에 남들보다 사회경험을 빨리 할 수 있었고, 인생의 쓴맛과 매운맛을 경험했죠. 물론 나중에 진짜 사회생활 하면서, 엄청 도움되는 무형의 자산을 얻기도 했죠. 그러다가 군대에 들어가니, 천국이었습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좋은 군대가 있는데, 시험을 봐야한다고 했습니다. 무슨 시험이냐고 했더니, 영어를 잘 해야되다고 해서, 한 번 도전해 봤습니다. 고등학교 때 영어와 수학을 아주 잘 했거든요. 자랑질 ~~ 죄송 ^^ 운좋게 합격해서 군대에 갔더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매일 걱정해야했던 의식주 걱정을 안해도 되고, 매일 운동시켜주고, 공부시켜주고, 너무 좋았습니다. 심지어 소개로 과외까지 하게되어, 학비와 생활비까지 모을 수 있었고, 덕분에 미군 훈장까지 2개를 받아서, 직업군인이 되겠다고 했더니, 부모님들께서는 힘들게 들어간 대학은 어떢하고, 무슨 군대(지금과는 많이 다른 그 당시 군대 상황)냐라고 말리셔서, 결국, 집안의 극렬한 반대로 제대 후 복학했었죠. 50대 학업: 지금 50이 넘었지만, 매일 일하면서 주경야독으로 공부하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50이 넘어서도, 새로운 꿈을 꾸고 있고, 이 새로운 꿈을 향해 하루하루 즐거운 여행을 하고있습니다. 20대보다 30대는 1번을 더 보고, 40대는 2번을 더 보고, 50대는 3번을 더 봐야 이해가 되고, 기억에 남고, 노안으로 작은 글자는 확대를 해서 봐야 하지만, 학업에 대한 열정은 20대의 열정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50대에 새롭게 꾸기 시작한 꿈이 점점 구체화 되면서, 외국 대학의 석박사 과정을 시작하기 위해 차근 차근 매일 매일 준비를 하며, 설래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50대 운동: 40대 후반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건강 악화로 난생 처음 응급실에 실려가면서, 여러가지 모르고 있던 질병도 알게 되고, 이를 계기로, 인생의 우선순위가 바뀌게 됩니다. 일>공부>운동에서, 운동>일>공부로 살기 위해 운동을 하게됐고, 몇 년간 다양한 운동을 시도해 보았고, 올해 "자연에 빠지다"를 통해 Trail Running에 본격 입문하면서, 최적의 운동과 조우하게 됩니다. 50대에 제 2의 인생을 살게 되었으니, 인생 후반전이 더욱 더 기대됩니다. 100일 달리기, 제2의 전성기: Trail Running을 시작하고, 쉬지 않고 꾸준하게만 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매일 주중에는 출퇴근과 야근을 해야해서, 걷기(출근, 점심, 저녁, 퇴근 등을 운동으로 승화)와 스트레칭을 하고, 주말과 휴일마다 Trail Running을 중심으로 Marathon, 등산 등을 섞어서, Walking과 Running을 통해, 건강도 좋아지고, 체력도 좋아지고, Healing 도 되고, 삶에 활력도 되찻고,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하다가 지금은 기록도 남기고, 모임도 만들어서, 장기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꿈의 반대말: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꿈꾸는 자는 살아있는 자이고, 삶에 활력을 가질 수 있고, 뛰는 심장과 빛나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꿈을 잃으면, 삶은 무의미해집니다. 이 것은 살아도 산 게 아니고, 죽은 인생입니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 배움, 운동, 꿈을 떠올려 봅니다. 동서양 고전철학 30권을 읽고, 배움(공부)을 인생철학(인생관,세계관)의 핵심으로 가지게 되었고, 운동(Trail Running 등)을 통해, 체력과 건강을 회복하여,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고, 새로운 꿈을 통해 하루 하루가 설레는 진정으로 살아있는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 회사, 학교, 집 현실적으로 꿈을 실현할 수 있게 해주는 회사에 나를 믿고 응원해주고 지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고, 새로운 꿈을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학교에 나를 의지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고, 인생의 시작과 끝을 만들어주는 집에 나를 전적으로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프라우다의 시간: 운동과 공명의 시간을 통한 사색의 시간 Trail Running, 산책 등 운동을 하면서, 공명의 시간을 갖고, 사색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매일 갖고 있습니다. 운동도 공부도 계속하면 늘듯이, 생각도 많이 하면 느는 것을 느낍니다.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깊게 하고 있습니다. 떠난다는 것: 30대 때 잘 나가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Wife와 세계일주를 떠납니다. 그 때의 결정이 이후에 인생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 때의 떠남이 없었다면, 남들이 선호하는 아주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었겠지만, 자신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살고 있었겠지요. 그 때의 떠남이 있었기에, 저 만의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고, 어제는 광화문/청와대/북악산(백악산)의 정기를 받고 싶어져서, Special Course로 북악산(백악산)에 Trail Running을 다녀왔습니다. 고려대학교 여가학 스포츠산업정보로 박사 학위: 저도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으로 학사 학위을 오래 전에 받았는데, 50대에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며, 새로운 꿈을 갖고 실현하기 위해, 경영학 박사 학위(AI,Big Data 전공)에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꿈을 준비하는 과정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마지막으로, 꼭 선정해서 저자 친필 사인본을 선물로 받고 싶습니다. ^^ 공통점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꼭 읽어 보고 싶네요. ~~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감사합니다.
공감되시는 부분은 물론이고 영상 속 질문에도 이렇게 생각과 느낌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떠난다는 것!! 새로운 환경은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말을 저는 믿고 있거든요. 그래서 자주 그런 환경에 저를 내던지기도 하는데.. 그런 시간들 덕분에 저도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여전히 배움과 운동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계시고 여전히 꿈을 꾸고 계신 모습에서 저 역시 많은 부분 공감하고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으로 간 책' 오세진 작가의 산책!! 두 번째 영상입니다. 이왕 시작한거 딱! 100일만 달려볼게요 이 책을 읽어보고 싶은 이유나 영상에서 기억에 남는 인터뷰 내용이나 소감을 6월 5일 까지 댓글로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열 분 선정해서 저자 친필 사인본 선물로 보내드릴게요!! 아! 책은 (착불) 로요~~~^^
이선우선생님, 오세진작가님 너무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이번에 이선우선생님의 웃음서포터즈 수업 듣고 있어요! 유튜브에서 선생님을 뵙다니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반갑네요 ㅎㅎㅎㅎ선생님의명랑 쾌활함이 여기까지 묻어나와서 저까지 기분 좋아지는 영상입니다 ~~~^^ 책을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꼭 읽어보고서 선생님따라 달려보고싶네용~~ 저도 50대 중반인데 우울감도 있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힘든시기를 보내던 참에, 선생님을 만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돼서 너무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해명산, 첨 들어보는 산인데요, 역시 바다를 끼고 있는 산정은 높고 낮음에 관계 없이 그냥, 편안한 마음을 안겨 줍니다. 이선우 작가님의 달려왔던 이야기를 듣노라면 어쩌면 나나 우리 마루님들 모두에게 해당이 될 듯한 인생 사는 경험이 아니었나 생각되어지네요. 그래서 더욱 그 사연들이 내 얘기인 냥 가깝게 느껴집니다. 전에도 올렸던 얘기입니다만, 그저 사는게 바빠서 주어진 하루 하루의 일들 속에서 피곤한 몸과 마음을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 채 나이만 늘어 어느덧 환갑 나이가 되어서, 늘 자주 가던 단골 병원에라도 갈라치면 어느새 모든 청년들의 아버님으로 불리우고 그저 그렇게 허무하게 가는 세월만 탓하던 시절이었는데요, 어느날인가 갑자기 시력에 이상이 와서 병원엘 들렀더니 뇌종양이라고 바로 입원해 수술 받으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릴 듣고 4년전, 뇌수술을 받았는데 다행히 양성이라서 수술로 부족해진 호르몬약을 매일 먹어야만 산다는 진단을 받고도, 새로운 생명을 얻은 냥 기뻐하고 있었는데, 1년 후 젊어서 부터 가지고 있던 지병인 디스크협착증이 나이 드니 그마져 악화하여 허리부터 종아리 까지 저리고 쑤셔서 도저히 정상 생활을 못 할 지경이 되어, 결국엔 또 1년 만에 척추 두 마디를 고정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고, 의사 선생님 말씀이 무조건 많이 걸어야 산다기에 다음 날부터 차츰 거리와 시간을 늘려가며 걷기를 했는데, 맹목적으로 죽기 싫어 걷는 일인지라 의무감 같은 마음으로 걸어서인지 결코 즐겁단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그러다가 걷는 것이 지루해져 기왕이면 산에 다녀 보자 마음 먹고 대충 알고 있던 내 능력에 맞을 것 같은 산들을 골라 다녔는데요, 그래서 님과 형님이 함께 올랐던 용봉산은 네 번이나 다녀왔는데요, 차츰 횟수가 늘면서 나도 영상을 만들어 내 흔적을 남겨보잔 생각이 들어 영상 공부를 유튜브를 통해 배웠고, 다녀올 때마다 몇 번을 복기하듯 영상을 만들면서 참고하려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가 "자연에 빠지다"를 만나면서 오늘에 이르렀는데요, 아마 님이 공룡능선 타기 전에 반달곰상 앞에서 라방할 때가 생전 첨으로 두근거리면서 댓글에 참여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님이 내 댓글을 읽어 주며 이름을 말할 때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운 짜릿하고 흥분되는 감정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때부터 내 인생은 커다란 전환점을 맞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자빠에 참여하고 산에 대해 배워가며 월 2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산엘 가자 맘 먹고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산 생각, 체력보강 생각 그리고 병원 나들이(?), 넘 부실체질이라서 병을 달고 삽니다, ㅠ ㅠ 어쨌던, 산은 나를 움직이게 하고 생기를 불어 넣어 또 다른 내일을 기다리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내일 모레면, 드디어 님도 만날 수 있게 해주었네요. 넘 즐겁고 행복한 기분 지금은 맘껏 즐기고 있답니다. 당신은 항상 나의 힐링입니다. 사라, 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서용 마루님~~~ 자연과 함께 산과 함께 생기를 얻고 에너지를 충전하며 무리없는 발걸음 이어가시길 늘 응원할게요!!! 공룡능선 종주도 절대 무리하시기 없기에요!! 잘 준비하고 계시겠지만 날이 점점 습하고 더워져서 걱정이거든요. 심장이 막 두근거리면 바로 휴식 하시는것도 !! 잘 알고 계시겠지만...요..^^ 저도 마루님들 덕분에 힘을 내고 더 즐겁게 자연을 만나듯 우리 마루님들도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연을 만나시면 좋겠어요!! 병원 나들이는 가끔씩만 하시게요~~ 저희 아버지도 요즘 병원 나들이를 진료과목을 돌아가면서 하고 계셔서... 좀 걱정이거든요. 암튼 토욜에 반갑고 건강하게 인사드릴게요!!! 내일 컨디션 잘 조절하시고 툐욜에 뵈요~~
이선우 작가님의 자연의 정의는 그냥이네요. 자연: 스스로 그러하다..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자연에서 잠시 살고 있는 우리는 이 자연을 그대로 있던대로 유지할 수 있게끔 후손들에게 더럽히지 않고 깨끗하게 물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50대에 꿈이 있고 그걸 실천하신다는게 정말 일반인들의 귀감이 됩니다. 저는 예전엔 나이들고 몸아프고 돈없고 쓸쓸히 하루하루 소일거리하며 그냥 살아가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 노인이 되고 오히려 젊은이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꿈을 펼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걸 좀더 일찍 몸이 성할때 깨달아서 실천하고 주변에게 좋은 영향을 퍼트리기 위해 이선우 작가님 책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이번주 옥화구곡도 너무 기대되요^^
15분 만에 조망이 터져요!!! 정말 멋져요~~~ 걷는 내내 감탄했어요!! 향기도 좋고, 옆으로 보이는 바다도 좋고~~^^ 꼬옥 가보세요~~~ 함께 하는 산행이라 더 줄거웠던 것 같아요!! 저는 '산으로 간 책' 너무 좋아요~~~^^ 제가 넘 하고 싶었던 코너라 더 그런가봐요~~ㅎ
아줌마는 안돼~~마음에 와 닿는 말입니다~~지금 제가 아저씨는 안돼~~라는 슬픈 이야기의 주인공인 된거 같아 많은 공감이 갑니다~~ 예전엔 전투 산악회도 잘 따라 다녔지만 60중반인 된 지금 무릎이 시큰거리고 마음마저 위축되어 용기가 나지 않아 산행한지도 어언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 다시금 용기 내어 산에 오를수 있게 달리기 부터 시작 해 볼까 합니다~ 딱 100일만 달리다 보면 자신감 뿜뿜~~~젊음이 돌아 오겠죠~~^^* 자연에 빠지다 오세진 작가님도 많은 사고 속의 난관을 딛고 희망의 아이콘으로 TV 영상으로 자주 뵈서 그런지 낯 설지가 않네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산책"의 영원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화이팅~~~~~~~~~~
크으~~ 나고야 우먼스 마라톤!!! 완주 후 완주메달이 티파니 목걸이라는 특별함도 있고!! 넘 좋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정말 열심히 응원할게요! 저도 풀코스 달릴때 3킬로 5킬로 10킬로 정말 한 걸음씩 늘려갔었어요!! 히냥 마루님의 발걸음!!!! 넘 멋지고 완주 후 행복할 모습이 벌써 그려집니다! 어제 반가웠어요~~ 담번에 히냥 님 제가 먼저 알아뵐 수 있을 것 같아요!!!!
'산으로 간 책'도 이왕 시작한거 딱 100회 까지 가즈아~~~빠샤! 산책을 100회 까지 보는게 제 꿈입니다. 그러기 위해 열심히 구독! 좋아요!를 오늘도 합니다. 푸쉬업도 100개를 할려면 제일 중요한게 체력도 끈기도 아닌 먼저 1개를 하는거라고 하네요. 벌써 2번째니 100번째도 멀지 않았습니다. 무엇이든 시작이 중한것 같아요. 목표달성은 그 다음이구요.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인데 실천이 어렵다는게 또한 다 아는 사실이네요. '시작과 꾸준함의 힘' 산책 100회 못가면 해명(산) 하셔야 합니다.ㅋ
감사합니다 💖 오십대에 많은걸 느끼고 돌아보는 일들이 많은데 작가님은 달리기를 통해 꿈을 꾸고 그꿈을 통해 더 나은 에너지를 많은 분들에게 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계시네요.고맙습니다 저도 작가님의 말씀대로 그냥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도전과 활기있는 삶 살겠습니다.건강하세요🏃♀️
@@healing_jin 두 작가님 한마디 한마디가 절절하게 와 닿는데요. 그렇지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격어면서 살아온 세월 누구나 "떠나자" 공감은 하지만 너무 힘든현실에 좌절하는 세대인건 분명한듯 합니다. 마음가짐의 결여 이놈 한테서 도망가고 싶었는데 오늘 영상 너무 큰 도움이될것같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어쩜 이렇게 딱!40대 중반에 저도 그랬어요 운동 1도 않했던제가 딱!100만 달려보자 딱!100만 새벽운동해보자 시작했는 데 벌써 벌써 392일째, 100대명산 60좌인증 중입니다. 신랑도 신기해 해요. 지금은 새벽기상 과 운동이빠지면 하루 일과가 시작이 않되는 기분 지나번 이코너 보고 기다렸는데 너무 좋아요 50대도 꿈꿀수 있다. 꼭 읽고 싶어요 바쁘다는 이유로 1년에 책 한권읽기 힘들었던 제가 2022년 월 한권책읽기 하고 있어요 읽고 싶습니다~
다음 산행은 여기다! 라고 생각하며 영상을 보았네요..뭔가 매일 습관적으로 한다는것이 참 어려운일인데 작가님 정말 대단하세요. 도전이 되네요. 50중후반으로 가면서 무기력해지고 점점 건강이 안좋아지는 내자신에게 꼭 다짐할수있는 좋은 시간주시고 아름다운 비경을 주시니 감사하네요 작기님의 짹 꼭 읽어보고싶네요 ㅋ
와우~100일 달리기~~ 저도 50대 ~~꿈을 꿀수 있더라구요~^^ 무얼 할수 있을까 고민하다 지금껏 해보지 않았던 달리기....어느날 문득 궁금하고 도전하고 싶어 겁없이 마라톤을 신청해두고 슬금슬금 천천히 연습중인 요즘~^^ 달리기 초보가 마라톤 완주를 마음 먹고 내심 걱정하고 있었는데... 제 속마음을 읽은듯 이 영상을 딱 접하고 더 힘을 내보게 되고 어떻게 100일을 꾸준히 달리기가 가능했는지 작가님의 100일 달리기가 궁금합니다~ 겁없이 신청한 마라톤 성공을 위해 화이팅 ~~^^ 모두 화이팅 입니다~
산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멋져요 나무, 꽃 이름 몇가지 이름아는것보다 그냥 자연과 같이 숨 쉬는거 ...자연이 그냥 좋다고 하시는 말씀대로 어느 시인의 시 구절처럼 왜 사냐건 웃지요하는 말대로 사는데 각을 세울 필요없이 ...자기를 일으켜 세우는 용기를 붇돋음.. 감사합니다 작가님들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삶을 바꾸는 변수는 만남이라 생각이 듭니다. " 달리기" "산행"과의 만남은 지친 인생을 오롯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시간이고,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주는 커다란 선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과 함께하며 저자와 책을 소개하는 "산책"은 살아있는 인문학, 걸어다나는 인문학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합니다. 벌써 다음 저자와 책 그리고 산행지가 궁금해지네요.. 힐링진님께서 늘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행복 에너지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에 한번 가면 책을 한권읽는 것처럼 마음의 울림을 받을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산에 올라갔을때 작가님의 노랫가락과 감탄이 절로 나오듯. 자연은 왜 좋은지에 대한 질문에 '그냥'이란 말처럼 그자체가 너무 자연스럽게 좋으신 거지요. 꿈을 갖고 나다움을 찾아가는것은 사는날까지 노력하고 실천해야 하는것 같아요~
이선우 작가님의 생생한 100일 이야기 궁금하네요 ㅎㅎ 100일 달리기란 시간을 통해 나다움을 찾아가고, 그를 통해 하고싶은 것 해나가는 방아쇠가 되었다는 것 너무 좋은 말씀이시네요. 요즘 나다움이 뭔지, 내가 무얼 하고싶은지 계속 고민이 많아 지는데 작가님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아봐야겠습니다! 또, '청춘은 마음가짐에 달렸다' 오세진 작가님이 아버님한테 하신 말씀 이건 저도 저희 부모님에게 써먹어 봐야겠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만복곰 마루님!!! 나다움은 발견하기도 알아차리기도 쉬운듯 하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아직 나다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마음이 원하는걸 따라 가다보면 발견할 수 있을까! 싶어서 그렇게 실행하고있는 과정이기도 하고요. 암튼!!! 우린 모두 여전히 청춘이라는거!! 이 생각으로 앞으로의 발걸음에도 힘이 실리길 바라요!
맞아요 좋으면 그냥 좋은거예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저번에 보내주신 책두 받자마자 열심히 잘읽고 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다른 마루님들도 좋은책 선물로 받아서 읽어보시면서 많은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오세진 힐링진님은 참 좋은 콘테츠로 늘 성장하고 발전할수 있게 만들어 주시는것 같아 행복합니다❣
저도 달리기를 2년 가까이 하지 못했는데~ 이젠 다시 해볼까 합니다~! 걷기도 좋치만 가끔은 심장의 쿵꽝되는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네요~ !! 두분 작가님의 공통점 ~ 글쓰기 = 운동 소통잘되는 모습 ~ 너무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 합니다 ~ 항상 안전한 산행 하세요 !! 홧팅 오세진 ~^^
책 좋은 내용 일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스스로 좋아서 하는것은 힘이 들지가 않은것 같습니다...피로함도 마음가짐과 정신력의 영향을...하기 싫은 밥벌이 일을 나갈때는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싫지만 산악회 따라서 등산을 떠나는 날은 다같은 힘듬 이라도 스스로 좋아하는 것이니 기분이 좋아져서 일찍 일어나게 되지요...^^
모레 대화를 나눌 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만, 공룡능선 가기로 하면서 많은 격려와 도움을 받아 왔기에 래리님께는 좀 전에 알려 드렸는데요, 몇 년간 서서 근무하는 경비일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족저근막염이 생겨서 최근 들어 주 2회 정도 병원엘 다니며 물리치료를 받고는 있습니다만, 집중해서 치료 받지 못해서 인지 별 차도가 없었던 터에, 지난 주말 의상능선을 다녀오면서, 능선 탈 때는 정신 없이 오르내리느라 잘 몰랐었는데, 문수봉에서 구기분소로 내려가는 긴 내리막길에 계단과 돌들을 밟으면서 발바닥에 심한 통증이 느껴져서 상당히 고생을 했습니다. 여태껏 산을 타면서 지리산 다녀올 때 한번 느꼈었고, 그 뒤론 좀 불편하다 할 정도로만 지내서 별다른 걱정을 안 했다가 정신이 번쩍 들데요. 10km 도 안 되는 곳을 다녀오면서 이럴진대 공룡 중간에서 이러기라도 하면, 지금 같아선 그럴 가능성이 높고 현재 대피소도 운영을 하지 않고 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되어야 할 도전이 같이 가는 친구한테 짐이 될 수 밖에 없겠단 생각이 들어, 우선 치료에 전념하고 체력도 보강하면서 대피소가 정상운영하게 되면 그때 다시 기회를 보자 하고, 그간 마음으로 결정하고 준비하며 많이 설레었을 친구와 아쉬운 일이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 결정을 했네요. 무조건 갈거라 생각하고 회사에도 휴가를 신청해서 허락을 득한 상태라서 마음이 많이 허전하고 아쉬움이 크고 하지만,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네요. 늘 기쁜 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족저근막염 오면 첫 발 딛을 때 그 통증!!! 평소에 발바닥 스트레칭 많이 해주시고 관리 잘 해주셔야 해요!! 더불어 말씀처럼 공룡능선은 늘 그 자리에 있으니~~ 더 잘 관리하시고 충전하셔서 더 좋은 날 다녀오시면 되지요!! 언제나 가장 안전한 산행이 가장 최고의 산행이니까요!!!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게요~~
공룡 25km일정 잡아두고서는 거기에 집중하다보니 세진대장 영상이나 글들은 보았으나.댓글을 남기진 않았네요 공룡과 감상글의 충돌이랄까...ㅋ 공룡 다녀올때까진 그럴듯 합니다. 아니 다녀와서도 정신을 못차릴것 같기도, ㅎ 저번에도 말씀드렸듯 사람이 많아질수록 다른 생각들이 충돌하다보니 보기 좋지 않은 글들이 많이 올라 올겝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나뉜 생각을 이해시키고 함께하기는 6만이란 숫자는 버겁습니다. 처음의 생각이 무엇이었는지는 제가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그 생각 그대로 지키며 나아갔으면 합니다. 옥화구곡 일정 무사히 건강히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요 그럼요!!! 잘 준비하시고 잘 다녀오셔야해요!!!! 노부담 노무리!!!! 즐거운 마음으로요!!!! 그리고 6만명의 가족이 생긴다는거 정말 멋진 일이면서도 저도 더 많은 걸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래리 마루님 말씀처럼 내 안에 중심을 잘 잡고 제가 즐겁고 제가 행복하며 함께 나누고 싶은 좋은 컨텐츠들 나누며 욕심없이 나아가려고요~~!! 진심은 통하겠죠~~??
영상 잘봤습니다 ! 책 제목이 지금딱 제 상황이네요 이왕시작한거 딱 100일만달려볼게요 제가 지금 과체중인데 매번 다이어트목표로 운동해야지해야지 하고도 막상 시작이 안되서 못하다가 생각햇던게 목표를 일단 100일만 꾸준히 달려보자 그러고 그 후에 새로운목표를 잡자하고 달리기시작한지 3일차입니다! 꼭당첨되서 읽어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 코로나 시국??이란 핑계아닌 핑계로 살을 빼고자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던중 등산과 조깅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등산은 원래 좋아했지만 트레일러닝이란 매력에 빠지면서 유튜브도보고 산에가서 살짝쿵 조깅도해보고, 인천에 OSK 청라 매장까지가서 여러가지 운동 용품도 사면서 점점 재미를 붙이며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딱 시작만했지 꾸준하지를 못해서 사놓은 장비들을 보면서 한심하다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보낼때쯤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다움이란? ? 글쎄요.. ..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꾸준히 찾아봐야겠죠~^^;;
이선우 작가님이 초등학교때 핸드볼 선수 생활을 하면서 무릎이 안좋아졌고 관절염으로 계속 고생했다고 해요. 그러다가 웨이트를 하면서 다시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해주고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면서 달렸다고 하더라고요. 우선 무리 마시고 걸으시면서 주변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 위주로 해주시면 어떨까요?
![[인터뷰] 🏞트레일러너 오세진 작가님을 드디어 만났습니다! 🏃『달리기가 나에게 알려준 것들』🏜 ※특별 이벤트도 있습니다※](http://i.ytimg.com/vi/gDgHs9P-yB4/mqdefault.jpg)
😀😀😀👍👍
오세진 님~💕
그 동안 즐겁게 잘 지내셨나여~?!
저는 처음으로
평일날에 시간을 내어서
지리산에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6월 7일날 오후에 출발을 해서
백무동 탐방지원센터에 도착을 한뒤
옛 고을 이라는 펜션에 짐을 풀고
삼겹살 3인분 과 공기밥 한 그릇을
먹고 일찍 꿈 나라에 간뒤에
그 다음날 오전 7시 경에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고
8시 경에 세석 대피소를 향해
출발을 했습니다.
산행을 하는 내내
한신계곡이 정말 멋지고
한폭의 그림 같더군여.
며칠째 비가 와서 그런지
한신계곡은 많은 폭포를
속 시원하게 뿜어 내었습니다.
세석 대피소 코스는
처음 산행 이어서
어떤 파노라마가 펼쳐질지
내심 설레는 마음으루
산행을 했거든여.
하늘이 계속해서
우중충 흐려서
혹시 비가 올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두 비가 오지 않아서
편안한 마음으로 산행을 했습니다.
우비를 가져 갔거든여~ㅎ
집에서 준비를 해서 가져갔던
구운계란과 사과와
김밥을 세석대피소 에서
점심으루 먹구
2시간여 동안
장터목대피소 까지 간뒤
백무동으로 하산을 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흐려있구
안개두 많이 끼여 있어서
천왕봉 까지는 가지않구
걍!백무동 탐방지원센터 로
하산을 했습니다.
오세진 님.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구여.......!
즐겁구 행복한 날들이 가득한
6월 되시길
늘!바라고 기원 하겠습니다~💕💕
👍👍👍짱 입니다 😘
^^ 감사합니다!!!!
두분 작가님...오늘도,내일도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100일의 기간은 길면 길고 짧은면 짧은 기간 이지만 나의 생각도 마음도 또 좋치못한 습관을 고칠수 있는 기간이죠
100일 매일 좋은습관은 만들면 나의건강도 나의 마음의 건강도
해명산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바다사이에 다니는 배도 멋진 풍겅도 좋지만 그뒤로 보는 마니산 경치도 너무 멋있죠
산책코너도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울대장님 💜 💕 ❤ 😘 😍
좋은 습관을 물들이기에 충분한 시간인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는 못해봤기에 이선우 작가님의 실천에서 많은 울림이 있었고요~~^^
산책 코너가 재미는 없을지 몰라도 제가 넘 하고 싶었던 코너라
저는 넘 즐거워요 ~~ㅎㅎ
100회 가야징~~~
248좋아요~~꾹 누르고 눈으로 함께 산책해 봅니다
몸은 소파에 있지만...ㅎ
눈으로 하는 산책도 자연의 이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대요~~~^^
지난주 출장일정으로 이래저래 여의치 않아서 이제사 여유롭게 다시 봅니다.
5학년도 꿈꿀 수 있군요...저도 뒤늦은 나이에 3년전부터 산행시작하고 반년전부터는 유투버까지 도전을....아마 저도 다시 꿈꾸는걸 감행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고민보다 할 수 있는것부터 시작..." 공감되네요..이선우 작가님의 밝은 에너지!, 긍정의 메세지!가 넘 좋네요~!
두번째 산~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컨디션 잘 챙기시고요~~
마리너리포트🖐등산채널 마루님~~
3년 전 산행을 시작하시면서 크리에이터로서의 지금을 즐기고 계신거 넘 멋져요!!!
저도 잘 하려기보다 우선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조금씩 실천하자!! 라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뭐든 하다보면~~~ 더 즐거워지고 또 다른 행복이 발견되더라고요!!!! 앞으로도 많이 많이 응원할게요~~
꿈이란 말…..아닌척해도 나이에 상관없이 설레이게 만드는 말인 것 같아요~^^.
영상을 보니 마음속 저편에 차갑게 봉인되어 있는 무언가가 다시 꿈틀거리는 듯 하네요~다시 활활~불태울 수있도록~나와의 약속에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꿈!! 언제나 설레는 말이죠~~
브라이언 마루님의 잠자고 있던 꿈!!!! 응원합니다!
아이구 ! 또 2년전에 올린 영상을 보네
그럼 어때 보고 좋으면 되지 뭐 !!!
했튼 세진 작가님 감사 끝까지 응원 헐께ㅡ용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 가득 추석 보내시고요!
저도 그냥 사랑합니다
자연에빠지다~
^^ 자연에 빠지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체력을 엎다운 시켜야 자신이 원하는것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 되네요.
그리고 잘하는것은 없어도.내가 말한 부분은실햏을 하려고 노력 한다는 말씀이 공감이 갑니다.
작가님의 말씀중에: 자연에 빠지다가 그런 역할을 한다는 말씀에 동감 합니다 60세가 지난 이나이 해보고 싶다는 꿈이
생기고 산 정상 에서찍은 사진 한장을 보고서 삶의 에너지를 얻고 힘을 받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이수호 마루님~ 감사합니다!!
70 이 넘은 저희 아부지도 여전히 하고 싶은게 있다고 하시는 걸요!!
나이 상관 없이 마음이 이끄는 대로 더 가까이 다가가실 수 있도록
더더더 건강하게 더더더 힘나게 더더더 행복하시길 바라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healing_jin 늦은 나이지만 용기가 납니다.
감사 합니다.
넘 좋아좋아~~~
해명산도 완전 강추에요!!
자연님 유튜브 구독하고 어제 해명산 다녀 왔습니다...안개와 간간히 내린 비로 인해 풍경은 보지 못했지만 덕분에 좋은 산행 다녀 왔습니다.
꺅!! 해명산 다녀오셨어요~??
해무가 껴서 풍경이 잘 안 보였나봐요~
제가 다 아쉬워요~
그래도 숲길 참 예쁘죠?
산으로간 책 이선우작가님과
산행과 대담 덕분에 힐링했습니다
시작해서 100일이면 평생 달릴수
있을듯합니다 꿈 반대가 어른
어른이 되어도 마음은 아이이고싶네요
힐링진님 감사합니다
100일이면 평생 습관이 만들어 질 듯 해요 정말!!
꿈의 반대가 절망이 아닌 '어른' 이라는 글이 정말 와닿았어요~~
늘 아이 같은 마음으로 꿈과 희망을 안고 사는거!!! 그렇게 하고 싶어요 저도!!
와! 이렇게 멋진 영상을,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알림설정하고 갑니다
좋은 인연 맺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힐링진처럼 힐링되는 산행인터뷰^^
감사합니다~~~^^
늘 유쾌한 우리 이선우(교수님) 작가님 "이왕 시작한거 딱 100일만..."
저도 100일을 정하고 기도 정진하고 있습니다^^
좋다 좋다 좋다~👍👍👍
항상 건강하게 화이팅입니다!!!
100일만 매일 10km 씩 달리자 시작해서
멈추는 방법을 몰라 현재 498일째 매일 10km를 달리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달리기에 충실하고 죽음이 찾아 왔을 때 비로소 멈추라"
많은 부분 공감이 가고 편안한 이야기들로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사막별여행자 님~~!!!
498일째 이어가고 계신 발걸음 정말 대단해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달리시길 응원합니다!!!
산을 좋아하고, 최근 주1회 7km 이상 달리기를 실천하는 50중반의 가장입니다.
수개월전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말할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를 보고 자극받아 뱃살 빼려고 시작한 달리기에 매력을 느껴 뛰다보니 하프, 풀코스 도전 욕심도 생기네요.
중년남성의 소박한 계획에 동기부여가 될수 있도록 이선우 작가님의 책을 일독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세진 작가님의 '달리기가 나에게 알려준 것들' 저서도 굉장히 기대되네요.
오세진 작가님 인생 참 멋지게 사시는것 같아요. 보기 좋습니다.
달리기 만큼 좋은 유산소는 없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고 체중 감량도 성공하실거에요!!!
화이팅 응원할게요!!
🌟이선우 작가님, 반갑습니다. 힐링진두~^
자신을 아주 멋진 곳으로 인도 하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책인듯하군요~^
저도 "자연에 빠지다"를 접 하기 전까지만 해도 나 자신은 없고 오직 가족만을 위해 희생하며 달려왔던 것 같아요~^
삶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보자~^
생각하고
내게 처음으로 선물도(등산용품) 하며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산을 찾아보기로 약속했답니다~^
그렇게 자연을 만나고 느끼며 삶의 활력소가 생기니 세상이 달라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매주 산행을 즐기는 매니아로 거듭났답니당~^
앞으로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떠나렵니다~^
힐링진 화이팅!!!
- 파도의 앙탈을 모두 받아주는 갯바위 만큼이나 착한이가 -
하드캐리 마루님의 나를 만나는 시간!!!!! 넘넘 응원합니다!!!
매주 산행을 즐기는 산행 마니아~~ 넘 좋은 걸요!!!!
내 얘길
누가 하나 들여다 봤네요,
하드 캐리님!!
잘 지내시죠?
다들 그런가봐요,
사느라 열심히 뛰다보니 나이 들고
이제야 무언가 나를 위해 남은 시간
투자해야겠다 생각하지만,
막상 할 만한 게 그닥 많질 않고
할 수 있는 건 더 없기도 하구요.
그래도 그 중에
산을 가까이 할 수 있었으니 아주 크~게
성공하신 겁니다, ㅎㅎ
저두 똑 같거든요,
그럼 저두 성공한 삶이 되겠네요, 🤗🤗🤗
@@Nadei_Seoyong 🌟네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
같은 마음으로 자연의 신비에 빠지고 스미는 마루님들이 계셔서 더욱 행복합니다~^
앞으로 건강하고 유쾌하고 안전한 산행 쭉 이어가시길 기도합니다~^
승리자, 나는나데이님 화이팅!!!ㅎㅎ
라이브때 어떤 분일까 궁금 했습니다.
저는 40대후반 당뇨가 왔습니다 .
많이 슬프고 특히 아이들때문에
힘들었죠.. 당뇨가 뭘까? 여기저기서 알아보니 내몸속의 장기가 약해진거더군요.. 솔깃한정보는
엉덩이와 허벅지에서 몸속 당을
젤 많이 소비한다고 해서..매주 산엘
갔습니다. 절박하면 날씨는 아무런
핑게도 안되더군요..더우나 추우나
비. 눈이와도 ..어느덧5년째네요.
자연스레 그냥 산이좋아졌고 그사이
대단한 자빠님도 알게되고....^^
나의주말은 산으로입니다..
항상 안산하시고..응원합니다.!
그냥 좋아졌다는 선우작가님
쉽게할수없는말이지만 어쩐지
강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전정우 마루님~~~
더 강해지고 더 건강해지기 위한 지난 5년간의 시간~!!!
정말 정말 멋지세요!
이번 주말은 어디로 가시나요?
행복한 발걸음 응원할게요!!!!
@@healing_jin 이번엔 두타산.
마루님들과 즐건시간되세요.
혹시 공룡잡을계획있음 참가할께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멀리서 응원 할께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선우 작가님의 마추픽추의 뒷모습을 보길 기대할께요. 작가님의 두분의 목소리 너무 유쾌하고 좋았어요. 해명산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책과 산의 소개 너무 인상 깊어요. 계속 응원할께요~
저도 선우 작가님의 버킷 리스트 응원해요~~^^
영상 시청도 응원도 감사합니다!!!!
대장님 좀 전에 영상엘범 산 맛보기 영상 방태산 등산 하시는 영상 잠깐 봤네요 기대되더라구요 글고 이선우작가님과의 만남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싱그로운 신록과함께 하시는 강화도 해명산에서의 두분 대화 하시는 모습에 저도 힐링 했답니다 영상 즐감하고 선물 욕심도 내봅니다 이선우작가님의 작품은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이선우작가님의 작품 세계를 알고 마음의 양식을 저축해 보려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파이팅 !!! ... 👍❤👏👏👏
창열 마루님~~ 방태산이 정말 푸릇푸릇 넘 예뻤고요~~^^
이선우 작가님과 함께 한 해명산 산행도 넘 좋았어요!!
영상 보시고 기억에 남는 내용이나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적어주셔야...해요~~ ㅎ
해명산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오세진 작가님 보면 꼭 커피 한잔 같이 하고 싶은 미모에요..^^;
해명산 뷰도 길도 넘 예쁜 산이에요!!
@@healing_jin 예쁨은 온통 you 자체의 독차지ㅠ하심 아닌지?
기다리고 기다리던 산책 2탄!!!
이번 영상을 보면서, 많은 공통점들이 있어서, 특별히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
20대 여군: 저도 20대에 군대에 있을 때, 직업 군인을 하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죠. ^^
대학교 입학 후, 경제적인 독립선언을 하고, 대학교 내내 개고생(?)을 했었거든요.
장학금에 과외 포함 10여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비와 생활비를 벌여야했죠.
덕분에 남들보다 사회경험을 빨리 할 수 있었고, 인생의 쓴맛과 매운맛을 경험했죠.
물론 나중에 진짜 사회생활 하면서, 엄청 도움되는 무형의 자산을 얻기도 했죠.
그러다가 군대에 들어가니, 천국이었습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좋은 군대가 있는데, 시험을 봐야한다고 했습니다.
무슨 시험이냐고 했더니, 영어를 잘 해야되다고 해서, 한 번 도전해 봤습니다.
고등학교 때 영어와 수학을 아주 잘 했거든요. 자랑질 ~~ 죄송 ^^
운좋게 합격해서 군대에 갔더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매일 걱정해야했던 의식주 걱정을 안해도 되고,
매일 운동시켜주고, 공부시켜주고, 너무 좋았습니다.
심지어 소개로 과외까지 하게되어, 학비와 생활비까지 모을 수 있었고,
덕분에 미군 훈장까지 2개를 받아서, 직업군인이 되겠다고 했더니,
부모님들께서는 힘들게 들어간 대학은 어떢하고,
무슨 군대(지금과는 많이 다른 그 당시 군대 상황)냐라고 말리셔서,
결국, 집안의 극렬한 반대로 제대 후 복학했었죠.
50대 학업: 지금 50이 넘었지만, 매일 일하면서 주경야독으로 공부하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50이 넘어서도, 새로운 꿈을 꾸고 있고, 이 새로운 꿈을 향해 하루하루 즐거운 여행을 하고있습니다.
20대보다 30대는 1번을 더 보고, 40대는 2번을 더 보고, 50대는 3번을 더 봐야 이해가 되고, 기억에 남고,
노안으로 작은 글자는 확대를 해서 봐야 하지만, 학업에 대한 열정은 20대의 열정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50대에 새롭게 꾸기 시작한 꿈이 점점 구체화 되면서, 외국 대학의 석박사 과정을 시작하기 위해 차근 차근
매일 매일 준비를 하며, 설래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50대 운동: 40대 후반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건강 악화로 난생 처음 응급실에 실려가면서, 여러가지 모르고 있던 질병도 알게 되고,
이를 계기로, 인생의 우선순위가 바뀌게 됩니다. 일>공부>운동에서, 운동>일>공부로 살기 위해 운동을 하게됐고,
몇 년간 다양한 운동을 시도해 보았고, 올해 "자연에 빠지다"를 통해 Trail Running에 본격 입문하면서, 최적의 운동과 조우하게 됩니다.
50대에 제 2의 인생을 살게 되었으니, 인생 후반전이 더욱 더 기대됩니다.
100일 달리기, 제2의 전성기: Trail Running을 시작하고, 쉬지 않고 꾸준하게만 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매일 주중에는 출퇴근과 야근을 해야해서, 걷기(출근, 점심, 저녁, 퇴근 등을 운동으로 승화)와 스트레칭을 하고,
주말과 휴일마다 Trail Running을 중심으로 Marathon, 등산 등을 섞어서, Walking과 Running을 통해,
건강도 좋아지고, 체력도 좋아지고, Healing 도 되고, 삶에 활력도 되찻고,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하다가 지금은 기록도 남기고, 모임도 만들어서, 장기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꿈의 반대말: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꿈꾸는 자는 살아있는 자이고,
삶에 활력을 가질 수 있고, 뛰는 심장과 빛나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꿈을 잃으면, 삶은 무의미해집니다. 이 것은 살아도 산 게 아니고, 죽은 인생입니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 배움, 운동, 꿈을 떠올려 봅니다.
동서양 고전철학 30권을 읽고, 배움(공부)을 인생철학(인생관,세계관)의 핵심으로 가지게 되었고,
운동(Trail Running 등)을 통해, 체력과 건강을 회복하여,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고,
새로운 꿈을 통해 하루 하루가 설레는 진정으로 살아있는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 회사, 학교, 집
현실적으로 꿈을 실현할 수 있게 해주는 회사에 나를 믿고 응원해주고 지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고,
새로운 꿈을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학교에 나를 의지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고,
인생의 시작과 끝을 만들어주는 집에 나를 전적으로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프라우다의 시간: 운동과 공명의 시간을 통한 사색의 시간
Trail Running, 산책 등 운동을 하면서, 공명의 시간을 갖고,
사색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매일 갖고 있습니다.
운동도 공부도 계속하면 늘듯이,
생각도 많이 하면 느는 것을 느낍니다.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깊게 하고 있습니다.
떠난다는 것: 30대 때 잘 나가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Wife와 세계일주를 떠납니다.
그 때의 결정이 이후에 인생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 때의 떠남이 없었다면, 남들이 선호하는 아주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었겠지만,
자신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살고 있었겠지요.
그 때의 떠남이 있었기에, 저 만의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고, 어제는 광화문/청와대/북악산(백악산)의 정기를 받고 싶어져서,
Special Course로 북악산(백악산)에 Trail Running을 다녀왔습니다.
고려대학교 여가학 스포츠산업정보로 박사 학위: 저도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으로 학사 학위을 오래 전에 받았는데,
50대에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며, 새로운 꿈을 갖고 실현하기 위해, 경영학 박사 학위(AI,Big Data 전공)에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꿈을 준비하는 과정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마지막으로, 꼭 선정해서 저자 친필 사인본을 선물로 받고 싶습니다. ^^
공통점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꼭 읽어 보고 싶네요. ~~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감사합니다.
공감되시는 부분은 물론이고
영상 속 질문에도 이렇게 생각과 느낌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떠난다는 것!! 새로운 환경은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말을 저는 믿고 있거든요.
그래서 자주 그런 환경에 저를 내던지기도 하는데.. 그런 시간들 덕분에 저도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여전히 배움과 운동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계시고
여전히 꿈을 꾸고 계신 모습에서 저 역시 많은 부분 공감하고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으로 간 책' 오세진 작가의 산책!! 두 번째 영상입니다.
이왕 시작한거 딱! 100일만 달려볼게요
이 책을 읽어보고 싶은 이유나 영상에서 기억에 남는 인터뷰 내용이나 소감을 6월 5일 까지 댓글로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열 분 선정해서 저자 친필 사인본 선물로 보내드릴게요!!
아! 책은 (착불) 로요~~~^^
자연에 빠져있는 1인입니다.
저도 10개월째 달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50대에 시작한 운동이 저의 이야기 같습니다.
1년 3000km 목표로 하고있는데 시들어져가는 저에게 활력을 다시 불어넣을수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수타벅수님의 10개월째 이어가고 계신 걸음!!
넘넘 응원합니다!!!!!!!!
부상조심하시고 휴식도 훈련인걸 잘 알고 계시겠지만~~
언제나 노부담 노무리로~~~~즐기면서 달리시길바라요~~
@@healing_jin 감사합니다.
요즘 지리산앓이 중입니다
다음에는 화엄사 노고단 반야봉
그 다음에는 화대종주 꼭 하려합니다.
이선우선생님, 오세진작가님 너무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이번에 이선우선생님의 웃음서포터즈 수업 듣고 있어요! 유튜브에서 선생님을 뵙다니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반갑네요 ㅎㅎㅎㅎ선생님의명랑 쾌활함이 여기까지 묻어나와서 저까지 기분 좋아지는 영상입니다 ~~~^^ 책을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꼭 읽어보고서 선생님따라 달려보고싶네용~~ 저도 50대 중반인데 우울감도 있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힘든시기를 보내던 참에, 선생님을 만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돼서 너무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와~~ 이선우 작가님의 웃음 서포터즈 수업 듣고 계신거에요?
매일 10킬로를 100일 동안!! 정말 대단하시죠?
꼭 10킬로가 아니더라도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사용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아요!
힘내시고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그냥 일상에서 느끼는 것처럼 할수있는 작은것부터 찾아봐야 겠읍니다 뷰가좋은 곳 아침에잘보고 문득 혜와동 노래가 생각 나는~즐감합니다👍
우왕~~~ 혜화동 노래요~~~!!
낭만적이에요~~~
내일도 작은 한 걸음!!!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해명산,
첨 들어보는 산인데요,
역시 바다를 끼고 있는 산정은
높고 낮음에 관계 없이 그냥,
편안한 마음을 안겨 줍니다.
이선우 작가님의
달려왔던 이야기를 듣노라면
어쩌면 나나 우리 마루님들 모두에게
해당이 될 듯한 인생 사는 경험이
아니었나 생각되어지네요.
그래서 더욱 그 사연들이 내 얘기인 냥
가깝게 느껴집니다.
전에도 올렸던 얘기입니다만,
그저 사는게 바빠서 주어진 하루 하루의
일들 속에서 피곤한 몸과 마음을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 채 나이만 늘어 어느덧
환갑 나이가 되어서,
늘 자주 가던 단골 병원에라도 갈라치면
어느새 모든 청년들의 아버님으로 불리우고
그저 그렇게 허무하게 가는 세월만
탓하던 시절이었는데요,
어느날인가 갑자기 시력에 이상이 와서
병원엘 들렀더니 뇌종양이라고 바로 입원해
수술 받으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릴 듣고
4년전,
뇌수술을 받았는데 다행히 양성이라서
수술로 부족해진 호르몬약을 매일 먹어야만
산다는 진단을 받고도,
새로운 생명을 얻은 냥 기뻐하고 있었는데,
1년 후
젊어서 부터 가지고 있던 지병인
디스크협착증이 나이 드니 그마져 악화하여
허리부터 종아리 까지 저리고 쑤셔서
도저히 정상 생활을 못 할 지경이 되어,
결국엔 또 1년 만에 척추 두 마디를 고정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고,
의사 선생님 말씀이
무조건 많이 걸어야 산다기에 다음 날부터
차츰 거리와 시간을 늘려가며 걷기를
했는데,
맹목적으로 죽기 싫어 걷는 일인지라
의무감 같은 마음으로 걸어서인지 결코
즐겁단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그러다가 걷는 것이 지루해져
기왕이면 산에 다녀 보자 마음 먹고
대충 알고 있던 내 능력에 맞을 것 같은
산들을 골라 다녔는데요,
그래서 님과 형님이 함께 올랐던 용봉산은
네 번이나 다녀왔는데요,
차츰 횟수가 늘면서 나도 영상을 만들어
내 흔적을 남겨보잔 생각이 들어 영상 공부를
유튜브를 통해 배웠고,
다녀올 때마다 몇 번을 복기하듯 영상을
만들면서 참고하려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가
"자연에 빠지다"를 만나면서 오늘에
이르렀는데요,
아마 님이 공룡능선 타기 전에 반달곰상 앞에서
라방할 때가 생전 첨으로 두근거리면서 댓글에
참여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님이 내 댓글을 읽어 주며 이름을 말할 때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운 짜릿하고 흥분되는
감정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때부터 내 인생은 커다란 전환점을
맞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자빠에 참여하고
산에 대해 배워가며
월 2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산엘 가자
맘 먹고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산 생각, 체력보강 생각
그리고 병원 나들이(?),
넘 부실체질이라서 병을 달고 삽니다, ㅠ ㅠ
어쨌던,
산은 나를 움직이게 하고 생기를 불어 넣어
또 다른 내일을 기다리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내일 모레면,
드디어 님도 만날 수 있게 해주었네요.
넘 즐겁고 행복한 기분
지금은 맘껏 즐기고 있답니다.
당신은 항상 나의 힐링입니다.
사라, 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서용 마루님~~~
자연과 함께 산과 함께 생기를 얻고 에너지를 충전하며
무리없는 발걸음 이어가시길 늘 응원할게요!!!
공룡능선 종주도 절대 무리하시기 없기에요!!
잘 준비하고 계시겠지만 날이 점점 습하고 더워져서
걱정이거든요. 심장이 막 두근거리면 바로 휴식 하시는것도 !!
잘 알고 계시겠지만...요..^^
저도 마루님들 덕분에 힘을 내고 더 즐겁게 자연을 만나듯
우리 마루님들도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연을 만나시면 좋겠어요!!
병원 나들이는 가끔씩만 하시게요~~
저희 아버지도 요즘 병원 나들이를 진료과목을 돌아가면서 하고 계셔서...
좀 걱정이거든요. 암튼 토욜에 반갑고 건강하게 인사드릴게요!!!
내일 컨디션 잘 조절하시고 툐욜에 뵈요~~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선샤인-m9o
몽몽스님,
댓글에서 첨 뵙는 분인 것 같습니다.
격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선우 작가님의 자연의 정의는 그냥이네요. 자연: 스스로 그러하다..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자연에서 잠시 살고 있는 우리는 이 자연을 그대로 있던대로 유지할 수 있게끔 후손들에게 더럽히지 않고 깨끗하게 물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50대에 꿈이 있고 그걸 실천하신다는게 정말 일반인들의 귀감이 됩니다. 저는 예전엔 나이들고 몸아프고 돈없고 쓸쓸히 하루하루 소일거리하며 그냥 살아가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 노인이 되고 오히려 젊은이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꿈을 펼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걸 좀더 일찍 몸이 성할때 깨달아서 실천하고 주변에게 좋은 영향을 퍼트리기 위해 이선우 작가님 책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이번주 옥화구곡도 너무 기대되요^^
무위자연!!!^^
오늘도 내일도 '그냥' 행복하면 좋겠어요!!!
열정도 꿈도 늘 꾸는 내일이 되면 좋겠고요!!!
우선 낼 모레 청주에서 까꿍 해요~~!!!!
와우.. 해명산뷰가 쵝오!!!
정상에서 바라보는 바다뷰
뭔가 이국적인 느낌.^^
“무엇을 할지 고민하기보다 할수있는것부터 시작하는것이 좋다” 라는 말이 참 와닿고 프라우다의 시간에서 나다움..나를 찾아가는시간에 진정 나다움이뭔지 잠시 고민하게되고 “이왕 시작한거 딱 100일만 달려볼게요” 란 책속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고싶고 이선우 작가님 뭔가 진정성이 느껴지며 책내용도 무척이나 진솔할듯.. 그래서 더 매력있는듯..ㅎ
오늘도 두번째 산책 잘보고 뷰가멋진 해명산을 알게되어 행운인듯.^^
15분 만에 조망이 터져요!!!
정말 멋져요~~~
걷는 내내 감탄했어요!! 향기도 좋고, 옆으로 보이는 바다도 좋고~~^^
꼬옥 가보세요~~~
함께 하는 산행이라 더 줄거웠던 것 같아요!!
저는 '산으로 간 책' 너무 좋아요~~~^^ 제가 넘 하고 싶었던 코너라 더 그런가봐요~~ㅎ
아줌마는 안돼~~마음에 와 닿는 말입니다~~지금 제가 아저씨는 안돼~~라는 슬픈 이야기의 주인공인 된거 같아 많은 공감이
갑니다~~ 예전엔 전투 산악회도 잘 따라 다녔지만 60중반인 된 지금 무릎이 시큰거리고 마음마저 위축되어 용기가 나지 않아
산행한지도 어언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 다시금 용기 내어 산에 오를수 있게 달리기 부터 시작 해 볼까 합니다~
딱 100일만 달리다 보면 자신감 뿜뿜~~~젊음이 돌아 오겠죠~~^^* 자연에 빠지다 오세진 작가님도 많은 사고 속의 난관을 딛고
희망의 아이콘으로 TV 영상으로 자주 뵈서 그런지 낯 설지가 않네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산책"의 영원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화이팅~~~~~~~~~~
'산책'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0 대 중반의 스톤아이언 마루님~~~
아이디 처럼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분이실 것 같아요!!
노부담 노무리로 천천히 컨디션 채우시면서 즐겁게 산행 하시길 응원할게요~~
그리고...제가 백신 후유증으로 산행을 오래 , 높이 가기가 힘들어지면서
느꼈던게 있는데요.... 둘레길도 그렇고 도심 숲도 좋더라고요~~
높이 가지 않아도 충전되는 자연!!!!!
화이팅 입니다!!
오늘 아침에 영상앨범 산 방태산 주억봉 편 잘 봤습니다 ~ 언제나 싱그러운 자연산행 정말 좋습니다 ~ ^^*
오늘영상에 요점은~^^
꿈의 반대말~~~절망아니죵/~
어른이다~~~
두번째는 자연은~~~그냥이다/^^
이유없이~~그냥 좋아서리 그냥~~^^♥
이선우작가님의 글썽글썽.~같이 훌쩍.
해명산 백패커들의 박지로도 ㅎ
영상 넘 잘보고갑니다욤 ㅎ
참 해명산하니 저희동네 도명산도 좋은디
함 오이소~~^^♥
해명산 백패커의 성지군요!!!!
그럴만해요 정말 ~~~^^
도명산!!! 지난번 칠보산 갔다가 너무 예뻐서 근처 산 검색하다보니
도명산도 딱! 나오더라고요!
아직 못가봤는데 언제 날 잡아 가야겠어요!
@@healing_jin 요기 주차장에서 등산로까지는 20분이상 쫌 걸어올라와야해욤~~
도명정상에 오르면 묘봉~~미남봉~등등~
산세가 아주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하산에~~족탕까지~~~
오실때 사알짝 귀뜸 아님 텔레파시~~~주떼욤~~^^♥
전에 묵에 비빔밥/~3종세뜨~~~쏩니당~^^♥
지난해 47에 달리기를 시작하고
나고야여자마라톤 완주라는 꿈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1/7 을 달리고 있지만 언젠가 42.195km 를 완주하는 저를 그립니다. 꿈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 멋진 일이고 작가님의 꿈의 이야기를 더 깊이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크으~~ 나고야 우먼스 마라톤!!! 완주 후 완주메달이 티파니 목걸이라는 특별함도 있고!!
넘 좋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정말 열심히 응원할게요!
저도 풀코스 달릴때 3킬로 5킬로 10킬로 정말 한 걸음씩 늘려갔었어요!!
히냥 마루님의 발걸음!!!! 넘 멋지고 완주 후 행복할 모습이 벌써 그려집니다!
어제 반가웠어요~~ 담번에 히냥 님 제가 먼저 알아뵐 수 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도 잘하고 TV에 나와서 MC해도 되겠는데요 무었이든 좋아서 하는 것은 막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나도 살아 있는 동안에 등산하는 꿈을 꾸고 있는데 건강이 최우선으로 생각하는데 실천하기가 힘든데 대단하네요 이선우작가 오작가 둘다 힘내세요 화이팅 합시다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산을 만나시기를 응원할게요 저도!!
화이팅!!!!
일단 너무 유쾌한 이선우 작가님의 웃음소리에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해주신 모든 말들에 고개를 끄덕이며 듣게 되었어요. 꿈을 다시 꾸고 싶은 어른이네요. 사인본의 책 플리즈~~입니다 ^^
스마일지니 님~~~
어른은 어른의 꿈이 있다는 책 속의 글이 생각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다 선우도 세진이도 ~~아~~나도 산책에 나가고싶다 근데 산부터 타야하나?????? ㅜ. 울집앞 응봉산 갈래??ㅋ (97미터 ㅋ)
응봉산도 산은 산이지요~~~^^ ㅎㅎㅎ
이선우 작가님! 재밌으시다 두분대화중에 가슴에 와 닿은 부분이 많네요 우리가 먹고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해보지 못한게 많네요 반성합니다 우리 오세진 작가님 차분하게 진행하시는거 뵈니까 tv 교양프로그램 진행하셔도 되실듯 만능🤷♀️🤷♀️🤷♀️👍👍👍❤️📖
하나씩 내 마음에 있던 것들을 실행하는 이번 여름 되시길 바라요~~~^^
진행 하는거~~ 늘 어려운데~~ 재밌어요~~~
산행도 이야기도 넘 좋아요!
오세진 작가님 목소리도 좋고 설명도 잘 하시고 매력 뿜뿜입니다. 거기에 이박사님 목소리도 넘 좋다요.
구독 좋아요 했어요 굿굿입니다. 또 기대할게요.
좋은 인연 맺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에 가서 등산 하고 싶습니다.좋은 영상 감사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홍^^
날씨하고 경치가 최곱니다.
"마음의 결여" 백배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저도 이책 구해서 함 읽어 봐야겠습니다.
(지난번 산책 잘 받아서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이제 작가 하려면 산좀 타야겠네요~ ㅎㅎ
* ebook 도 있어서 바로 구매했네요.
날씨 정말 좋죠~~
15분 산행에 첫 조망이 터지는데 완전 좋았어요~~~^^
지난 번 책 잘 받으셨다니 저도 기분 좋아요~~
앞으로도 살아있는 번전의 사색에 빠지다
많이 아껴주세요~~!
감사합니다~
@@healing_jin
바쁘시겠지만,
좀더 많은 소식, 영상 부탁드려요~~
(그래야 더 많이 아껴 드리죠^^
제가 좀 비싸요~~ ㅎㅎ)
'산으로 간 책'도 이왕 시작한거 딱 100회 까지 가즈아~~~빠샤!
산책을 100회 까지 보는게 제 꿈입니다. 그러기 위해 열심히 구독! 좋아요!를 오늘도 합니다.
푸쉬업도 100개를 할려면 제일 중요한게 체력도 끈기도 아닌 먼저 1개를 하는거라고 하네요. 벌써 2번째니 100번째도 멀지 않았습니다.
무엇이든 시작이 중한것 같아요. 목표달성은 그 다음이구요.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인데 실천이 어렵다는게 또한 다 아는 사실이네요.
'시작과 꾸준함의 힘'
산책 100회 못가면 해명(산) 하셔야 합니다.ㅋ
100회 못가면 (해명) ㅎㅎㅎㅎㅎ 좋다 좋다!!!
한 번 100번 해보죠!!!!
책 100권 읽기 도오저언!!!
오올,
님 설득력 짱임다, 👍👍👍
감사합니다 💖 오십대에 많은걸 느끼고 돌아보는 일들이 많은데 작가님은 달리기를 통해 꿈을 꾸고 그꿈을 통해 더 나은 에너지를 많은 분들에게 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계시네요.고맙습니다 저도 작가님의 말씀대로 그냥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도전과 활기있는 삶 살겠습니다.건강하세요🏃♀️
순간순간의 행복과 작은 한걸음이 가져다주는 변화를 경험하시길 응원할게요!!!
건강하세요!!!!더더~~~
라이브 봣엇는데 드디어 영상올라왓네요!!
두작가님들 너무 멋지십니다^^
안전산행하십시요!
오!! 엄청 열심히 밤새면서 편집했지요~~^^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보노 마루님도 늘 안전산행 하세요!!
오십대 말만들어도 가슴이 먹먹..ㅋㅋ 반백년 이상 사신분들 아주 공감이 됩니다. 이 책 꼭한번 읽어 봐야것네요.
하고 싶은건 많은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속에 기억에 남는 내용 적어주시면 제가 책 보내드릴 수 있어요~~~^^
@@healing_jin 두 작가님 한마디 한마디가 절절하게 와 닿는데요. 그렇지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격어면서 살아온 세월 누구나 "떠나자" 공감은 하지만 너무 힘든현실에 좌절하는 세대인건 분명한듯 합니다. 마음가짐의 결여 이놈 한테서 도망가고 싶었는데 오늘 영상 너무 큰 도움이될것같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난 60대 후반인데 내게도 꿈이 있어요. 가끔 야트막한 산에 가지만 하고 싶은 일 너무 많은데요. 이박사님 따라 다니다 보면 잘 되겠죠.
꿈!!!!! 꿈에 늘 한 걸음씩 가까이 다가가는 오늘이 되시길 응원할게요!
@@healing_jin 감사합니다.정선 한달살이 신청했어요 감사합니다
자연이 이렇게나 아름답다니~~
오늘 퇴근후에 저도 등산 가야겠어요♥
영상보면서 힐링받고 갑니다♥
해명산 정말 기대 이상의 아름다움이 있었어요!!!!^^
어쩜 이렇게 딱!40대 중반에 저도 그랬어요 운동 1도 않했던제가 딱!100만 달려보자 딱!100만 새벽운동해보자 시작했는 데 벌써 벌써 392일째, 100대명산 60좌인증 중입니다. 신랑도 신기해 해요. 지금은 새벽기상 과 운동이빠지면 하루 일과가 시작이 않되는 기분
지나번 이코너 보고 기다렸는데 너무 좋아요
50대도 꿈꿀수 있다. 꼭 읽고 싶어요 바쁘다는 이유로 1년에 책 한권읽기 힘들었던 제가 2022년 월 한권책읽기 하고 있어요 읽고 싶습니다~
님도 이제
멋진 인생 살아갈 반열에 오르셨네요.
이렇게 거침 없이 밀고 나가시는 분,
멋지고 부럽습니다.
늘 안산 즐산 하시길요, 🤗🤗🤗
와~~~~~
392일째!!! 100대 명산 60좌 인증!!! 멋져요~~~넘넘 축하드리고!!!!
2022년 월 한 권 읽기 실천 중이신것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걸음 계속 응원할게요~~~~
산~책 참 좋넸요.앞으로 쭉~~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꿈의반대말은 어른이다..
저또한 어른이 되어있네요
어른도 어른의
꿈을 꾸면 된대요!!!!
다음 산행은 여기다! 라고 생각하며 영상을 보았네요..뭔가 매일 습관적으로
한다는것이 참 어려운일인데 작가님 정말
대단하세요. 도전이 되네요.
50중후반으로 가면서 무기력해지고
점점 건강이 안좋아지는 내자신에게 꼭
다짐할수있는 좋은 시간주시고 아름다운
비경을 주시니 감사하네요 작기님의 짹 꼭 읽어보고싶네요 ㅋ
매일 10km 를 달린다는 것... 진짜 어려운건데
정말 대단한 도전이고 , 그 도전을 멋지게 마무리 한 작가님의 글도 좋았어요!!
더불어 해명산의 뷰는 정말 최고였으니 꼬옥 한 번 다녀와보세요~~~
꿈의 반대는 어른이다
저는 내나이가 몇이든 꿈과 열정을 가지고 젊음을 유지하고 싶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청춘이란 인생의 특정 시기를 의미함이 아닌 '마음가짐'을 의미한다!!!!!!는 말처럼~~
언제든 열정을 가지고 멋진 청춘으로 지내시길 !!!!
어해명산들어보긴했는데안가봤네요세진씨안산즐사하세요
해명산 코스도 넘넘 안전하고 편안하고
뷰는 넘넘 멋지고 좋았어요^^
석모도 해명산 좋은곳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해명산 정말 힐링 힐링 했어요!
제주로 이사온지 9년차네요..
처음에는 한라산도 가고 오름도 다니고 했지만..한동안은 일이바빠 다니질 못했네요..
25일전 수술을 하고,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 절실합니다..
그래서, 제주 집앞 방파제 걷기를 시작했습니다..산에 가기 위해..
박종명 마루님~~ 제주에 계시군요~~~
일이 바쁘시더라도 건강 더 잘 챙기시고요.
25일 전 수술이면 지금 잘 드시고 잘 쉬시고 회복에 집중하셔야 하는 시기이지
절대 무리 마시고 좋은 공기, 아름다운 자연과 벗하면서 잘 충전하세요!!
더 건강해지시기에요!!!!!
오작가님 안녕하세용.❤ 두작가님 산행이시군여. ㅎㅎ 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모 마루님~~~^^
땀흘리며 걸어 본지가 언제인지 생각이 나질 않네요 어느 순간부터 조금더 빠르게 편안함만을 추구 하며 살아왔는지 내일부터 시작해야지 하면서도 무엇을 어떻게? 왜? 이런 핑개거리만 찿는 내 모습 어른이란 단어가 무겁게 느껴짐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어른' 이라는 단어가 무겁게 느껴진다는 말씀...넘 와닿아요.
안용민 마루님~~ 가끔 숨차게 땀나게 걷고 나면
그래도 조금은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니 한 번 시작해보시길 응원할게요!
와우~100일 달리기~~
저도 50대 ~~꿈을 꿀수 있더라구요~^^
무얼 할수 있을까 고민하다 지금껏 해보지 않았던 달리기....어느날 문득 궁금하고 도전하고 싶어 겁없이 마라톤을 신청해두고 슬금슬금 천천히 연습중인 요즘~^^
달리기 초보가 마라톤 완주를 마음 먹고 내심 걱정하고 있었는데...
제 속마음을 읽은듯 이 영상을 딱 접하고 더 힘을 내보게 되고 어떻게 100일을 꾸준히 달리기가 가능했는지 작가님의 100일 달리기가 궁금합니다~
겁없이 신청한 마라톤 성공을 위해 화이팅 ~~^^
모두 화이팅 입니다~
천천히 조금씩 멀리 나아가는 자신을 발견하며 에너지 채우시길 응원할게요!!!
화이팅!!!
@@healing_jin 자연에빠지다 님의 영상보고.....초보 등산러 걸음마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친절한 설명과 좋은 영상 덕분에 산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새로운 영상 기대하며 항상 응원합니다~~^^
산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멋져요 나무, 꽃 이름 몇가지 이름아는것보다 그냥 자연과 같이 숨 쉬는거 ...자연이 그냥 좋다고 하시는 말씀대로 어느 시인의 시 구절처럼 왜 사냐건 웃지요하는 말대로 사는데 각을 세울 필요없이 ...자기를 일으켜 세우는 용기를 붇돋음.. 감사합니다 작가님들 수고하셨어요
날 세우고 각 세울 필요없이
숨 쉬어가며 그렇게요~~~^^
이선우 박사님 참 보기 좋습니다. 우리도 산에 가면서 이런 것 해보면 참 좋겠다요. 6월에 한번 시도해보면 어때요? 작가들의 산책~
산과 바다의 뷰가
멋쪄요
수고 하셨습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삶을 바꾸는 변수는 만남이라 생각이 듭니다. " 달리기" "산행"과의 만남은 지친 인생을 오롯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시간이고,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주는 커다란 선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과 함께하며 저자와 책을 소개하는 "산책"은 살아있는 인문학, 걸어다나는 인문학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합니다.
벌써 다음 저자와 책 그리고 산행지가 궁금해지네요..
힐링진님께서 늘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행복 에너지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ootae Lee 마루님!!!
사람과의 만남, 자연과의 만남을 통해서 저도 자신을 더 잘 돌아보고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마루님들과의 만남이 젤 좋아요~~~~^^
앞으로도 산으로 간 책!!! 많이 아껴주세요~
감사합니다
산에 한번 가면 책을 한권읽는
것처럼 마음의 울림을 받을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산에 올라갔을때 작가님의
노랫가락과 감탄이 절로 나오듯.
자연은 왜 좋은지에 대한 질문에 '그냥'이란 말처럼 그자체가 너무
자연스럽게 좋으신 거지요.
꿈을 갖고 나다움을 찾아가는것은
사는날까지 노력하고 실천해야
하는것 같아요~
갑자기 노래를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 부분이 넘 좋았어요~~
마음이 느껴지는대로 표현해주셔서요~~
나답게 자기다움을 발견하는 오늘 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굿 !!!!
^^ 감사합니다!
저도 달리기를 통해서 내가 살아있구나 내가 숨쉴수 있음에 항상 감사하고 살고 있어요
저도요 저도요!!!
달리기와 산행을 통해서!! 저도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요~~!!
하이요~~^^
하이요~~~^^
@@healing_jin
더운데 더위 조심하세요^^
이선우 작가님의 생생한 100일 이야기 궁금하네요 ㅎㅎ 100일 달리기란 시간을 통해 나다움을 찾아가고, 그를 통해 하고싶은 것 해나가는 방아쇠가 되었다는 것 너무 좋은 말씀이시네요. 요즘 나다움이 뭔지, 내가 무얼 하고싶은지 계속 고민이 많아 지는데 작가님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아봐야겠습니다! 또, '청춘은 마음가짐에 달렸다' 오세진 작가님이 아버님한테 하신 말씀 이건 저도 저희 부모님에게 써먹어 봐야겠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만복곰 마루님!!!
나다움은 발견하기도 알아차리기도 쉬운듯 하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아직 나다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마음이 원하는걸 따라 가다보면 발견할 수 있을까! 싶어서
그렇게 실행하고있는 과정이기도 하고요.
암튼!!!
우린 모두 여전히 청춘이라는거!! 이 생각으로 앞으로의 발걸음에도 힘이 실리길 바라요!
요즘 무기력해진 나를 보며... 다시또 다독여 보려고 지난달부터 운동도 시작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이책은 나를 다독여 줄수 있을거 같아서 제목만 들어도 설레임이 있네요
산,책은 나름대로의 찐매력이 있어서 둘다 좋아한답니다
코로나19로 제가 또하나의 사진첩을 만들었는데 그중하나가 봉찍기, 그리고 책을 보다가 좋은 글귀라고 느끼면 필사를 해본답니다
나답게 진정한 나를 발견해서 내가 이루고자 꿈꾸고자 하는일들을 하나하나 올라서고 싶습니다
필사하고 계시군요~~~
하나한 마음에 와닿는 일들을 실천하시는 모습 넘 멋져요!!
많이 응원할게요!!!
멋지네요
해명산 풍경 멋지죠!
@@healing_jin 님 고맙습니다
맞아요
좋으면 그냥 좋은거예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저번에 보내주신 책두 받자마자 열심히 잘읽고 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다른 마루님들도 좋은책 선물로 받아서 읽어보시면서 많은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오세진 힐링진님은 참 좋은 콘테츠로 늘 성장하고 발전할수 있게 만들어 주시는것 같아 행복합니다❣
단미님~~~ 요즘은 많이 회복되셨죠?
자연의 좋은 기운 받아서 언능 더더 건강해지시길 늘 응원합니다~~!!
저도 마라톤 한지 20년이 다되어 갑니다. 그러나 요즘은 메너리즘에 빠져 마라톤에 흥미를 잃어가는 중입니다. 그래서 오세진작가님의 책으로 동기부여를 하고 싶습니다
20년 차 달림이 이시군요!!!
때로는 매너리즘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달리는 '나'를 발견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늘 건강하고 행복한 걸음 응원하겠습니다!
비워야 저런 용기가 채워지는데..저는 아직 못비우는 욕망덩어리라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하긴 세진작가님 덕분에 등산은 하고 있으니 그나마 위안.
해명산과 용기있는 선우작가님과 이유없이 그냥 좋은 힐링진님..오늘도 감사합니다.
비우기가.....어려워요~~~~~^^
그래도 산행도 하고 자연을 자주 만나고 계시니~~ 정말 얼마나 좋아요~!!!!
곽일용 마루님의 건강한 삶 저도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멋진 두작가님 산행 보기좋네요
해명산은 어류정수로로 낚시다니며 구경만했는데 조망이 멋진산이였네요
예전엔 배타고 가야하는 석모도 지금은 차로 갈수있어 편해졌죠 ㅎㅎ
작가님덕에 멋진산이란걸 알았으니 산행한번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6월4일 행사 좋은 분들과 행복한시간되세요
해명산은 길도 예쁘고 내어주는 뷰도 정말 최고였어요!!!
꼬옥 다녀와보세요~~~
왜 이제야 가봤을까 싶었어요 저도~~~^^
1년에 5-6번 가는 산인데 오작가님 영상으로 보니 새롭네요~~ 저는 그냥 다녔는데 앞으로 감동도 하고 고마워 하면서 다녀야겠네요
해명산을 아끼고 아끼다가 처음 가본건데~~ 너~~~~~어무 좋더라고요~~
길은 또 어찌나 예쁜지~~
계속 감탄하면서 올랐어요!!!
중간에 이선우 작가님이 부르신 "아름다운 나라" 제 친구가 작곡한 노래라 장면이 더욱 아름답네요.
우와~~ 정말요??
딱 이번 주제와도 어울리는 노래라서 신기했는데,
아장아장 마루님 친구분의 작곡이군요~~~
아휴..산책에 나오는 책들은 왜 이렇게 다 읽고 싶은거야....ㅜ.ㅜ
제가 만나고 싶었던 작가님들과의 시간이라 저는 넘 좋아요~~
울 마루님들도 좋아해주셔서 신나고요~~~^^
@@healing_jin 바로 전에 당첨되어서, 차마 또 응모는 못하겠고 ㅋㅋ 이책은 사서 볼께요. 작가님 소개 감사요.^^
저도 달리기를 2년 가까이 하지 못했는데~ 이젠 다시 해볼까 합니다~!
걷기도 좋치만 가끔은 심장의 쿵꽝되는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네요~ !!
두분 작가님의 공통점 ~ 글쓰기 = 운동
소통잘되는 모습 ~ 너무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 합니다 ~ 항상 안전한 산행 하세요 !! 홧팅 오세진 ~^^
맞아요. 걷기는 걷기대로 달리기는 달리기대로 매력이 있어요~~^^
시청 감사합니다!!!!
화이팅!!
와~~ 해명산이닷^^
해명산 완전 예쁜 산이더라고요~~~
1뜽! ^^
오! 1등 치열한걸요~~^^
"산으로가는책"
너무 멋진 영상과 좋은내용 감사감사 합니다~
힐링이 제대로 되네요
혹시 등산바지는 어디 제품인지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 해주신것도요~~
이 영상 속 바지는 아크테릭스 제품이에요 작년 버전이고요~~
코로나 전에는..주말 이면 노천탕(미네날온천)자주 다녔는데.. 넘 좋아요...노천탕에서 바라보는 바다와일몰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교동짬뽕집도..생각남..ㅎ
코로나로 잊고산게..많네요..!
노천탕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일몰이라니!!!
넘 낭만적일 것 같아요!!!!
저역시 코로나로 인해 잊고 있던 것들, 못 했던 것들을 하나씩 실천해보고 있는데
참 좋아요!
책 좋은 내용 일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스스로 좋아서 하는것은 힘이 들지가 않은것 같습니다...피로함도 마음가짐과 정신력의 영향을...하기 싫은 밥벌이 일을 나갈때는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싫지만 산악회 따라서 등산을 떠나는 날은 다같은 힘듬 이라도 스스로 좋아하는 것이니 기분이 좋아져서 일찍 일어나게 되지요...^^
마음가짐!!!!
내 마음이 원하는 방향인가!에 따라 힘들기도 힘이 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레
대화를 나눌 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만,
공룡능선 가기로 하면서 많은 격려와 도움을
받아 왔기에 래리님께는 좀 전에 알려
드렸는데요,
몇 년간
서서 근무하는 경비일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족저근막염이 생겨서
최근 들어 주 2회 정도 병원엘 다니며
물리치료를 받고는 있습니다만,
집중해서 치료 받지 못해서 인지
별 차도가 없었던 터에,
지난 주말 의상능선을 다녀오면서,
능선 탈 때는 정신 없이 오르내리느라 잘
몰랐었는데,
문수봉에서 구기분소로 내려가는
긴 내리막길에 계단과 돌들을 밟으면서
발바닥에 심한 통증이 느껴져서 상당히
고생을 했습니다.
여태껏 산을 타면서
지리산 다녀올 때 한번 느꼈었고,
그 뒤론 좀 불편하다 할 정도로만 지내서
별다른 걱정을 안 했다가 정신이
번쩍 들데요.
10km 도 안 되는 곳을 다녀오면서
이럴진대 공룡 중간에서 이러기라도 하면,
지금 같아선 그럴 가능성이 높고
현재 대피소도 운영을 하지 않고 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되어야 할 도전이
같이 가는 친구한테 짐이 될 수 밖에 없겠단
생각이 들어,
우선 치료에 전념하고 체력도 보강하면서
대피소가 정상운영하게 되면
그때 다시 기회를 보자 하고,
그간 마음으로 결정하고 준비하며
많이 설레었을 친구와 아쉬운 일이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 결정을 했네요.
무조건 갈거라 생각하고 회사에도
휴가를 신청해서 허락을 득한 상태라서
마음이 많이 허전하고 아쉬움이 크고
하지만,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네요.
늘 기쁜 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족저근막염 오면 첫 발 딛을 때 그 통증!!!
평소에 발바닥 스트레칭 많이 해주시고
관리 잘 해주셔야 해요!!
더불어 말씀처럼 공룡능선은 늘 그 자리에 있으니~~
더 잘 관리하시고 충전하셔서
더 좋은 날 다녀오시면 되지요!!
언제나 가장 안전한 산행이 가장 최고의 산행이니까요!!!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게요~~
공룡 25km일정 잡아두고서는 거기에 집중하다보니 세진대장 영상이나 글들은 보았으나.댓글을 남기진 않았네요 공룡과 감상글의 충돌이랄까...ㅋ
공룡 다녀올때까진 그럴듯 합니다. 아니 다녀와서도 정신을 못차릴것 같기도, ㅎ
저번에도 말씀드렸듯 사람이 많아질수록 다른 생각들이 충돌하다보니 보기 좋지 않은 글들이 많이 올라 올겝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나뉜 생각을 이해시키고 함께하기는 6만이란 숫자는 버겁습니다.
처음의 생각이 무엇이었는지는 제가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그 생각 그대로 지키며 나아갔으면 합니다.
옥화구곡 일정 무사히 건강히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요 그럼요!!!
잘 준비하시고 잘 다녀오셔야해요!!!!
노부담 노무리!!!! 즐거운 마음으로요!!!!
그리고 6만명의 가족이 생긴다는거 정말 멋진 일이면서도
저도 더 많은 걸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래리 마루님 말씀처럼 내 안에 중심을 잘 잡고
제가 즐겁고 제가 행복하며
함께 나누고 싶은 좋은 컨텐츠들 나누며 욕심없이 나아가려고요~~!!
진심은 통하겠죠~~??
1빠
1빠 아닌 것 같은데여~~~^^
@@healing_jin ㅠㅠ
옴미 요시간에~~해명산~~
요기에 댓글달면~~~ㅎㅎ
해명산 정말 예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샤코슈백 잘 받았습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길 'find me' 오세진의 인생그림 #2 보령 오천항
요기서 메신 피엘라벤 배낭 모델명이 어덯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피엘라면 영상 속 배낭은
30리터 용량이고 22년 ss 제품인데 모델명은 모르겠어요~~
산행 시 착용하기에는 무거운 느낌이에요~~
영상 잘봤습니다 ! 책 제목이 지금딱 제 상황이네요
이왕시작한거 딱 100일만달려볼게요
제가 지금 과체중인데 매번 다이어트목표로 운동해야지해야지 하고도 막상 시작이 안되서 못하다가
생각햇던게 목표를 일단 100일만 꾸준히 달려보자 그러고 그 후에 새로운목표를 잡자하고 달리기시작한지 3일차입니다! 꼭당첨되서 읽어보고싶어요!!
100일 달리는 중에도 하루는 짧게 걷거나 달리며 회복하셔야 해요!!
회복도 훈련이니까요~~~^^
응원할게요!!!!
@@healing_jin 아아 네 중간중간 휴식도 취할겁니다 ㅋㅋ 안그럼 무릎에 문제가잇을거같아서요 ㅋㅋㅋ 응원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두 반갑게 인사건네주셔서 좋아요!
작가님이 하신 등산 관련 용품들이 작가님이 하셔서 그런거겠죠?ㅎㅎ 예뻐서 자꾸 궁금해지네요 혹시 목걸이 몇인치 하셨어요?
^^ 스몰사이즈로 18인치에요~~~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
코로나 시국??이란 핑계아닌 핑계로 살을 빼고자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던중 등산과 조깅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등산은 원래 좋아했지만 트레일러닝이란 매력에 빠지면서 유튜브도보고 산에가서 살짝쿵 조깅도해보고, 인천에 OSK 청라 매장까지가서 여러가지 운동 용품도 사면서 점점 재미를 붙이며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딱 시작만했지 꾸준하지를 못해서 사놓은 장비들을 보면서 한심하다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보낼때쯤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다움이란? ? 글쎄요.. ..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꾸준히 찾아봐야겠죠~^^;;
모든 준비는 마치셨으니!!
이제 운동화
끈 조여매고 나가기만 하면 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천천히 나만의 속도로 조금씩 걸어보기에요!!
해명산 내가 정답이내요
지난주 다녀왔는데 하산길이 좀나쁘더군요
^^ 해명산 맞아요~~~
하산은 어디로 하셨어요?
저희는 원점회귀라서 하산길도 좋았거든요~~
아공 길이 나빠서 내려오기 조심스러우셨겠다.
보문사쪽으로 하산은 비추합니다
해명산 뷰 끝내주네요~~ 두 작가님들의 회동도 넘 좋아요! 영상에 힐링진님 소리는 오른쪽 스피커에만 나고 이작가님소리는 왼쪽에서만 나는데 의도하신건가요?~ 편집도 고생하셨어용~
해명산 낮지만 알찬 산이더라고요^^
저도 50대인데 작년에 달리고 등산하고 과하게 해서 무릎이 퇴행성 관절염 초기라고 합니다. 무릎아프시다고 하는데 어떻게 달리 셧나요! 방법이 있으면 남은 인생 계속 달리고 싶어서요~
이선우 작가님이 초등학교때 핸드볼 선수 생활을 하면서 무릎이 안좋아졌고
관절염으로 계속 고생했다고 해요.
그러다가 웨이트를 하면서 다시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해주고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면서 달렸다고 하더라고요.
우선 무리 마시고 걸으시면서 주변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 위주로 해주시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설악산 공룡능선 타실때 착용한 등산화 로바 레니게이드 정확한 품명 알수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빠
1빠는 아니여요~~~ ㅎㅎㅎㅎ
@@healing_jin ㅎㅎㅎㅎ 분명 댓글이 옶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