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이야기를 할것인가 2.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 장르 선택- 나한테 어울리게 ) 좋아하는 장르가 없을땐 다양한 곡을 레퍼런스로 쓸 수 있게 많이 들을 것 3. 곡을 어떻게 남기고 싶은가 :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고 싶은가 ? (토닛 , 도미넌트 , 통기타 사운드 , ....)
빛나는 내일을 꿈꾸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네 머리속 선명한 꿈과는 달리 잡히는 것 하나 없는 현실을 살아 이 시간 속에도 남들은 빠르게 자신의 자리를 잡아가지만 방황에 머물며 외로운 나는 오늘을 외면한 채 내일을 보며 잠을 자 이런 나에게도 언젠가는 꿈꾸던 날이 지나온 날이 아름답다고 말 할수 있는 선명한 색을 띄는 날이 오지 않겠나 푸른 하늘에 색을 덧데는 내가 있지 않겠나 이런 마음에 가슴이 다시 뛰어 나를 다시금 바라보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나의 작은 감사함과 자세가 남아 있었어
눈 감고 뜨며 늘 사라지는 시간 오늘을 노래한다던 무명 가수의 노래 1 봄 향기 속에서 다짐했던 마음들이 지금은 단풍을 지나가고 있네 푸르르던 잎이 지고 있네 서늘했던 밤 공기에 익숙치 못한 온기가 남아서 어젯밤의 그댈 기억하지 그때를 잊지 못 해 어떡하지 do do do dodo da ra da da rira
어느 세월에 가나 차가워진 새벽 그리움만이 그 앞에 떨어져 어느새 그곳에서 벗어나버린 걸까 내겐 전부였던 불씨를 쥐고서 불어오는 바람에 날려서 쉽게 꺼지고 온통 어질러진 길 위에 서서 받았던만큼 베풀고싶다고 생각했지만 다루는 것 조차 내겐 어려워 찬란하게 타오르는 고동색의 줄기들이 영원하게 타오르길 짓밟히게 두지 말아줄래요 싱어송라이터스러운잔잔한 록 음악일 것 같아요😊
“모든 예술은 아름다움과 조화를 통해 억압과 불화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고, 창의성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해 질식해 버린 삶을 복구하고, 진실을 향해 예민하게 본능적으로 뻗쳐 있는 감각을 통해 현실과의 연계를 회복해야 한다는 인간의 원초적 필요에 근원하고 있다.“ 로버트 맥키 - 「STORY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의 눈을 사랑하오. 언제나 나를 꼭 잡는 당신의 손을 사랑하오. 그대가 있어 난 꿈을 꾸어요. 우리가 함께 나이들 그날까지. 언젠가 우리 힘들고 맘이 연약해질 때 서로의 품에 있어요. 살며시 내려앉는 당신의 목소리를 사랑하오. 이제는 희망이 된 당신의 이름을 사랑하오. 세상의 모든 이유와 의미를 찾던 지난날. 모두 당신께로 온 길이죠. 당신의 모든 것보다 당신을 사랑하오. 별빛을 닮은 당신을. ruclips.net/video/Clpfzn375Wg/видео.htmlsi=4YFmUayQ55isu8rX 제가 만든 노래들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랜데 한번 들어봐주시겠나요?🥺
와우, 곡 너무 좋은데요! 가사도 아름답고 멜로디와 코드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어서 사랑하는 감정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 같아요. 보컬에 순수함이 잘 살아있어서 듣는 내내 기분이 몽글몽글 해지네요. 아름다운 곡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곡들 많이 들려주세요! 응원합니다. :)
1절. 가을이 왔네! 좀 겨울이네! 그러면 한 해가 가고, 또 다른 한 해가 오네 (후렴)생각해보면 우리의 인생도 비슷하네 인생이 오면! 인생이 가네! 참 인생이란 그러군 오면 가고 가면 온다 2절.나뭇잎이 피네 나뭇잎이 지네 나뭇잎도 오고 가는 게 있네 (후렴)생각해보면 우리의 인생도 비슷하네 인생이 오면! 인생이 가네! 이 노래는 발라드나 프로그레시브락일것같앗 참 인생이란 그러군 오면 가고 가면 온다 제가 사실은 마커스워십(개신교인이라) 바흐 모차르트 아바 비틀즈랑 페퍼톤스랑 핑크 플로이드랑 산울림과 퀸 신해철님에게 영향을 받았어요
제가 지적인 것 좋아해서 가사가 좀 학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학문은 인문사회이동예술입니다! 그래서 좀 가사가 98년생치고 성숙한 편이네요!! 참고로 실제 저의 꿈은자아탐구를 하는 인문사회이공예술을 융합한 인플루언서인 학자이자 평론할 수 있는 아티스트인 즉, 다중적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가 지적인 지성인이고 싶다고 합니다
가을 그 어설프게 추워가는 날은 사춘기를 많이 닮았어 다들 식기만을 바라지만 방금 여름 끝났지 나는 초겨울 무렵 마주한 당시 동장군이 오기 전까지 너무 달았었던 삼한 사온 날씨 잠을 잘 수 없었지 밤이 찾아와도 낮보다도 밝았던 러시아의 여름밤 같이 막은 꽤나 빨리 내렸어 깊어가던 추위는 견딜만 했었고 너가 예정됐던 이번 봄은 매력 없었어 역대급 더위 앞에 내 태도는 사무적 시간은 배려 없었고 서른 앞두고 한도 초과된 낭만은 잠시 넣어 뒀어 벌어봤어 푼돈 너가 싫다고 한 스튜디오 자랑하고 싶던 장비도 이젠 방 한구석
1. 어떤 이야기를 할것인가
2.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 장르 선택- 나한테 어울리게 )
좋아하는 장르가 없을땐 다양한 곡을 레퍼런스로 쓸 수 있게 많이 들을 것
3. 곡을 어떻게 남기고 싶은가
: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고 싶은가 ?
(토닛 , 도미넌트 , 통기타 사운드 , ....)
사랑. 나는 날 사랑할까
거울. 거울 보며 외치네
지금 내가 내가 될 수 있나
지금 내가 사랑 줄 수 있나
지금 내가 사람이 되었나
지금 내가 과연 완벽한가
점 점 더 빨리
가는 시간 멀어지네
점 점 더 빨리
가는 시간 떨어지네
아련하고, 아름답습니다.
무엇보다 음율을 잘 맞추셔서 소리내어 읽으니 마치 멜로디가 들리는 듯 하네요.
좋은 가사입니다! :)
빛나는 내일을 꿈꾸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네
머리속 선명한 꿈과는 달리
잡히는 것 하나 없는 현실을 살아
이 시간 속에도 남들은 빠르게
자신의 자리를 잡아가지만
방황에 머물며 외로운 나는
오늘을 외면한 채 내일을 보며 잠을 자
이런 나에게도 언젠가는 꿈꾸던 날이
지나온 날이 아름답다고 말 할수 있는
선명한 색을 띄는 날이 오지 않겠나
푸른 하늘에 색을 덧데는 내가 있지 않겠나
이런 마음에 가슴이 다시 뛰어
나를 다시금 바라보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나의
작은 감사함과 자세가 남아 있었어
진정성이 느껴지는 멋진 가사네요. 매일이 고단하게 느껴지지만 언젠간 아름다운 날이 오리라 믿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음악으로 만들어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눈 감고 뜨며 늘 사라지는 시간
오늘을 노래한다던 무명 가수의 노래 1
봄 향기 속에서 다짐했던 마음들이
지금은 단풍을 지나가고 있네
푸르르던 잎이 지고 있네
서늘했던 밤 공기에 익숙치 못한 온기가 남아서
어젯밤의 그댈 기억하지
그때를 잊지 못 해 어떡하지
do do do dodo
da ra da da rira
봄 부터 시작된 따뜻한 마음이 가을을 넘어가며 서늘해지고 있네요. 온도와 감정이 잘 녹아든 좋은 가사입니다. 멋진 곡으로 완성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어느 세월에 가나
차가워진 새벽
그리움만이
그 앞에 떨어져
어느새 그곳에서
벗어나버린 걸까
내겐 전부였던
불씨를 쥐고서
불어오는 바람에 날려서 쉽게 꺼지고
온통 어질러진 길 위에 서서
받았던만큼 베풀고싶다고 생각했지만
다루는 것 조차 내겐 어려워
찬란하게 타오르는
고동색의 줄기들이
영원하게 타오르길
짓밟히게 두지 말아줄래요
싱어송라이터스러운잔잔한 록 음악일 것 같아요😊
내재 된 깊은 사유가 있는 가사인 것 같습니다. 잔잔한 무드의 모던락이나 소프트록 분위기면 멋진 곡이 나올 것 같네요! 계절과 온도, 바람, 시간이 잘 어우러진 좋은 가사인 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으로 탄생되길 기원합니다!
“모든 예술은 아름다움과 조화를 통해 억압과 불화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고, 창의성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해 질식해 버린 삶을 복구하고, 진실을 향해 예민하게 본능적으로 뻗쳐 있는 감각을 통해 현실과의 연계를 회복해야 한다는 인간의 원초적 필요에 근원하고 있다.“
로버트 맥키 - 「STORY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멋진 글입니다. 좋은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셔서 좋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의 눈을 사랑하오.
언제나 나를 꼭 잡는 당신의 손을 사랑하오.
그대가 있어 난 꿈을 꾸어요.
우리가 함께 나이들 그날까지.
언젠가 우리 힘들고 맘이 연약해질 때
서로의 품에 있어요.
살며시 내려앉는 당신의 목소리를 사랑하오.
이제는 희망이 된 당신의 이름을 사랑하오.
세상의 모든 이유와 의미를 찾던 지난날.
모두 당신께로 온 길이죠.
당신의 모든 것보다 당신을 사랑하오.
별빛을 닮은 당신을.
ruclips.net/video/Clpfzn375Wg/видео.htmlsi=4YFmUayQ55isu8rX
제가 만든 노래들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랜데 한번 들어봐주시겠나요?🥺
와우, 곡 너무 좋은데요! 가사도 아름답고 멜로디와 코드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어서 사랑하는 감정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 같아요. 보컬에 순수함이 잘 살아있어서 듣는 내내 기분이 몽글몽글 해지네요. 아름다운 곡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곡들 많이 들려주세요! 응원합니다. :)
1절. 가을이 왔네!
좀 겨울이네!
그러면 한 해가 가고,
또 다른 한 해가 오네
(후렴)생각해보면
우리의 인생도
비슷하네
인생이 오면!
인생이 가네!
참 인생이란 그러군
오면 가고 가면 온다
2절.나뭇잎이 피네
나뭇잎이 지네
나뭇잎도 오고 가는 게 있네
(후렴)생각해보면
우리의 인생도
비슷하네
인생이 오면!
인생이 가네!
이 노래는 발라드나 프로그레시브락일것같앗
참 인생이란 그러군
오면 가고 가면 온다
제가 사실은 마커스워십(개신교인이라) 바흐 모차르트 아바 비틀즈랑 페퍼톤스랑 핑크 플로이드랑 산울림과 퀸 신해철님에게 영향을 받았어요
말씀하신 프로그레시브락으로 연주되면 멋진 곡이 될 것 같습니다. 천재적인 레퍼런스들을 모두 듣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atempolab 굳이 프로그가 아니라도 발라드나 다른 장르로 해도 좋죠?? 또 elo에게도 영향을 받았죠
@@Forest-eri98723 그럼요! 좋죠
제가 지적인 것 좋아해서 가사가 좀 학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학문은 인문사회이동예술입니다! 그래서 좀 가사가 98년생치고 성숙한 편이네요!! 참고로 실제 저의 꿈은자아탐구를 하는 인문사회이공예술을 융합한 인플루언서인 학자이자 평론할 수 있는 아티스트인 즉, 다중적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가 지적인 지성인이고 싶다고 합니다
@@atempolab 근데 천재적인 레퍼런스(참고)가 뭐죠? 천재적인 레퍼런스이면 제가 천재적이라는 뜻인가요?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가
어떤 장르를 사용할 것인가
어떤 마무리를 할것인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Mc삿갓 화이팅
알아요 다 알아요 근데 왜 저는 롤을 켜고 있는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
롤 하고 작업 ㄱ?
가을 그 어설프게 추워가는 날은
사춘기를 많이 닮았어 다들
식기만을 바라지만 방금 여름
끝났지 나는 초겨울 무렵 마주한
당시 동장군이 오기 전까지
너무 달았었던 삼한 사온 날씨
잠을 잘 수 없었지 밤이 찾아와도
낮보다도 밝았던 러시아의 여름밤
같이
막은 꽤나 빨리 내렸어
깊어가던 추위는 견딜만 했었고
너가 예정됐던 이번 봄은 매력 없었어
역대급 더위 앞에 내 태도는 사무적
시간은 배려 없었고 서른 앞두고
한도 초과된 낭만은 잠시 넣어 뒀어
벌어봤어 푼돈 너가 싫다고 한 스튜디오
자랑하고 싶던 장비도 이젠 방 한구석
하하하. 재미있는 표현이 많네요. 재기 발랄한 느낌이랑 뭔가 짠한 기분이 같이드는 묘한 감정이 잘 전달되는 가사입니다. 좋아하는 음악이 어떤 음악인지 궁금해지네요. 좋은 음악으로 만들어지길 응원합니다!
@@atempolab 감사합니다
코파일럿 & Suno, 만세 만세 만만세!!!
ai도 잘 사용하려면 기본적인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