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법 이라는게 있어서 공회를 거처서 재판을 받고 형을 다루는 사람도 따로있었단게 대단한것임.. 저 시대의 한반도는 법도없고 그냥 부족단위로 살면서 맘에들면 살려주고 맘에안들면 그냥 돌로죽이고 하던 시절임.. 엄청 선진적인것임.. 원시적이긴 해도.. 사법,행정,입법을 나눈형태라는게 대단
기원전 4세기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 프리네(Phryne)라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당대 최고의 헤타이라가 살았다. 헤타이라(hetaira)라는 말은 고대 그리스는 매춘부에도 등급이 있어 최상층은 동료, 상대역을 뜻하는 헤타이라(hetaira), 최하층은 모멸적 의미의 포르노이(pornoi)라고 불렀다고 전한다. 프리네(Phryne)는 최상층의 매춘부로서 단순히 몸을 파는 여자가 아니라 정치, 철학, 예술 등을 토론할 수 있는 교양을 갖춘 고급 매춘부로서 당대의 저명한 정치가, 철학자, 장군들의 비공식적 파트너 역할을 했다고 한다. 당시 유명한 조각가 프락시텔레스가 아테네 여신의 조각상을 만들기 위해 프리네(Phryne)를 모델로 이용할 만큼 그녀의 미모는 비너스 여신 뺨치는 용모로 많은 남성들 애간장을 태울만큼 뛰어났다고 한다. 당대 최고의 헤타이라였던 만큼 그녀는 아무에게나 사랑을 허락하지 않았고, 이것이 결국 화를 부르고 말았다. 그녀에게 사랑을 거절당한 고관대작 에우티아스는 애욕에 눈먼 질투로 인해 엘레시우스의 신비극에 벌거벗고 출연한 프리네에게 신성모독죄라는 죄명으로 법정에 서게 하였다. 그 당시, 그리스에서 신성모독죄는 바로 사형을 뜻하는 대죄였기에 프리네에게 절망적인 분위기였다. 그녀의 애인이자 유능한 변호사였던 히페리데스가 그녀의 변호를 맡았고, 재판관들 앞에서 열변을 토하며 변론했지만 재판관들의 결심은 절망적인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디. 논리로서 재판관들을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히페리데스는 모험을 감행한다. 재판관들 앞에서 프리네의 옷을 벗겨 프리네의 알몸을 드러나게 한 것이다 . 즉, 재판관들의 감정에 호소하기 위한 것이다. 그녀의 옷을 벗기고는 헤페리테스가 "여신상을 빚을 만큼 아름다운 이 여인을 죽여야겠는가?"라고 외친다. 재판관들은 프리네의 눈부시게 하얗고 아름다운 몸에 모두들 할 말을 잃어버리고 결국 "저 아름다움은 신의 의지로 받아들여야만 할 정도로 완벽하다. 따라서 그녀 앞에선 사람이 만들어낸 법은 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 그러므로 무죄를 선고한다." 라는 판결을 내린다. 프리네의 아름다움에 무릎을 꿇고 말았던 것이다. . . . . 바뀐게 좀 많네요
국민은 똑똑해야 하고 정의를 위해 외쳐야 한다! 사람을 체포하고 사형 시킬수 있는 판결권자가 무죄한 자의 생명도 앗아 갈수 있다면 없는 죄도 만들고 있는 죄도 없게 할수 있다는 거다 억울케 하는 재판을 한다는 거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저 때 국민들은 뭘 했나?! 저 여자를 변호한 변호사만 무죄한 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후의 선택해야만 했다는게 슬픈 일이네요 국민들이 의식이 있어서 불의를 외쳤다면 저 최후의 선택을 하루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애초에 잘생긴 걸 질투하는건 옛날부터 있었고 그게 무죄까지 가던 시대야~ ㅋㅋㅋㅋ 이뻐서 무죄된거 맞고, 못생기면 공직도 출마하기 어려울 정도로 얼굴이 값이던 때가 옛날이야~ 이쁘면 죄?ㅋㅋㅋ 이쁘고 잘생기면 오히려 훨씬 잘나가고 무죄인 때가 그 시대야ㅋㅋㅋㅋ 지금 시대보다 훨씬 원초적인 때라구~
@@gkehdgh1 그래서 내가 저 시대에는 이쁘면 범죄자가 된다면서 확실하게 말한적이 있었는지 말좀해줄래? "이쁜게 죄다"라는 말은 현대에서도 쓰잖음? 근데 그 말은 진짜 죄 라서 말하는게아니잖음 보통 은유법으로 하는거지 그리고 내가 유죄라고 생각해서 쓴거겠음? 그냥 저상황을 두고 이쁘면 죄가되는 세상이라고. 아무생각없이 가볍게 말한거지 르네상스 시대나 그 이전일것같긴한데 어느시대든 이뻐서 범죄자가 된다고 생각하고 글을 쓴거겠음? 너무 진지충인듯
@@sordification 얘 네가 진지충이네ㅋ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이뻐서 무죄떴다는 영상이라 무죄!라고 적었는데, 너 바보지?라고 적어넣고 ㅋㅋㅋㅋ 진지충에 인성노답이니까 그렇게 사람 인신공격부터 하지?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언제 이쁘면 죄가 있다고 했니?ㅋㅋㅋㅋㅋㅋ 무죄라고 무죄ㅋㅋㅋ 죄가 있건 없건 무죄띄울만큼 개이득보는 세상이었다고 했지ㅋㅋㅋㅋ 애초에 저 시대는 쥐꼬리만한 권력있는 사람이 고소해도 무죄원칙이 아니라 유죄원칙인데ㅋㅋㅋㅋ 요즘법치주의랑 다른 시대에서 저런 판결이 뜰 정도로 이득인데ㅋㅋㅋ 그리고 내가 너한테 쓴 글 중에서도 이뻐서 범죄자된다에 지적한건 1도 없단다~ 이뻐서 죄가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무죄까지 될정도로 이득본다고만 적었지ㅋ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죄가 없잖아 ㅋㅋㅋㅋㅋㅋ
@@우기아류 현대로 따지더라도 한 사람이 예수로 불리는게 죄냐고 ㅋㅋㅋ 이사람은 죄가 없잖아 라고 하는데 뭔 개소리임 ㅋㅋㅋ
@@우기아류이게 좀 틀린게 맞는게
예수님 기적을 일으키시고 내가 하나님 신의 아들이다 내 말을 믿고 따르라고 하신 분이고
저 여성분은 그냥 현대 기준 누명을 쓴 피해자
크흠..
죄가 있다면 너무 예쁜게 죄라니 좋은걸까 나쁜걸까
ㄹㅇㅋㅋ
예뻐서 재판가고 예뻐서 무죄
@@Hangul_inventor그럼 뭐 북유럽 신화 다루는 사람들은 다 한사람 표절 한거임?
@@평범한-중동무장단체나도 이 생각하고 역사적 사실인데 당연히 내용 같을 수도 있지 ㅋㅋ 하고 들어가봤는데 대사 구조자체가 대놓고 표절인데??
@@nslh3248좀 다른데? 여기선 변호사라 카고 저기서는 전 연인이라 카고
@@캐킷 그건 그냥 말장난질 친거아님?대화구도나 그림까지 똑같은데?
@@Hangul_inventor 이게 더 늦게 나왔단다..게이야
예쁘면 봐준다가 아니라 여자가 눈에 띄면 무고해도 재판까지 세운다가 맞는 말
@@마라훠궈-n2q 무고죄 가해자 6714명중 한국남성 aka 한.남 4291명이긔 ㅠㅠ 처벌 강화되면 자.지들 깜빵 존나 가겟노 ㅠ
@@리리리리-w7z여기서 그 이야기가 왜 니오냐;;
죄없는 사람이 괜히 재판에 들어갔다가 옷까지 벗겨지다니 얼마나 화나고 수치스러웠을까..
피곤한 인생
왜 기원전 4세기 때 일을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냐....
@@LOW-ub3dp 뭐 지금기준으로 생각도하면 안됨?너도 저사람이 어떤기분이였을지도 모르잖아...그냥 갈길 가라
@@Moon-th3fu
응 원래 창녀였음
물론 당시의 기준으로도 지금의 기준으로도 ㅋ
자적자는 그리스때부터 과학이였구나..
찌질한 놈이라 차였구나 프리네가 남자 보는 눈이 있네
암암
말기말기
찌질였네요
ㅈㄹ 순환적 논리 대단하노
@@노랑체리-n9h 77777***7ㅂ7777ㅂ
겁나 억울하겠누......잘못한거 아예 없는데
기원전 4세기 그리스에 변호사 제도가 있다는 게 더 신기함..ㄷㄷ
변호사 제도라기보다는 그냥 옆에서 아니라고 외쳐주는 거지 그리스 로마 시대가 너무 고평가 되어있음 유럽은 로마이후 천년 정도 기술이 떨어진것도 아니고
@@LEOmess1realGOAT 로마가 대단했다기보단
유럽이 개ㅂ신이었던거임
변론술을 배우던 학교가 따로 있었어요
변호사는 아니지만 변호사의 시초격 되는정도
최소한, 법 이라는게 있어서 공회를 거처서 재판을 받고 형을 다루는 사람도 따로있었단게 대단한것임..
저 시대의 한반도는 법도없고 그냥 부족단위로 살면서 맘에들면 살려주고 맘에안들면 그냥 돌로죽이고 하던 시절임..
엄청 선진적인것임.. 원시적이긴 해도..
사법,행정,입법을 나눈형태라는게 대단
19세기 조선에도 없돈 변호제도가 4세기에 있었다는게 놀라울 뿐이죠 ㅋㅋ
같은 죄로 재판장에 선 소크라테스는 얄잘없이 사형당한게 진짜 개억까임
@ㅇㅁㅇ 플라톤이 나갔으면 무죈가 ㅋㅋㅋ
@ㅇㅁㅇ 소크라테스는 짜리몽땅하고 탈모에 못생겼었다고 하네요~
@@S-hwa 플라톤도 동성애를 주장했으니
유죄였?을까나 ㅋㅋㅋ
@@shuushuugi1589고대는 동성애가 당연하고 신성시함. 남성이 가장 완벽한 존재이기에 완벽한 사람끼리 사랑하는게 최고의 사랑
@ㅇㅁㅇ 소크라테스는 실제로 당대 최고의 추남중 한명이였습니다.
재판중에 옷 벗겨서 "이것이 신성한 아름다움입니다!!!" 이랬더니 다들 오우.. 이러면서 무죄였던 사람을 다시 무죄로 만들어버리네 ㅋㅋㅋ
ㅇㅉㄹㄱ
@@Vv지v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
소크라테스는 같은죄목으로 사형당했는뎈ㅋㅋ
대체 여기 대댓은 왜이러지
개소리로 사형하려했으니 개소리변호가 통했네ㅋㅋㅋ
창세기 1장1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 라고 적혀있다 이렇게 주장하는 신은 하나님 단 한분뿐이다. 부처는 해탈한 사람이였다 신이아니다.😮 그래서 천국을 주관할수없다
벗방은 옛날에도 통했다..ㅋ
개소리변호는 아니지
@@조혜정-d9r네 그런데 그게 왜요? 사람이 신처럼 될 수 없으니 부처처럼이라도 따라하고 노력해야지
개소리는 개소리로 받아친다 역지사지법
그니깐 알몸보여주고 무죄를 얻은거냐? 진짜 저 시대때 어떻게 살았을까..
알몸에 무죄면 딜교 개이득인데
님들 지금이랑 저때랑 성 관념이 같다고 생각하신건 아니죠?
@@시바견-l1u 그래서 저 시대때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했잖습니까
@@중2코이추억모음 ㅇㅎ
@@중2코이추억모음 고문받으며 살았겟지 ㅋ
변호사 진짜 열심히 한게 느껴지네
고구마김치볶음밥😮😅
새우볶음밥
변호사가 프리네의 애인이였대용
@@블루-p7k ㅇㅎ
변호사님 열심히 하셨잖아
기원전 4세기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 프리네(Phryne)라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당대 최고의 헤타이라가 살았다. 헤타이라(hetaira)라는 말은 고대 그리스는 매춘부에도 등급이 있어 최상층은 동료, 상대역을 뜻하는 헤타이라(hetaira), 최하층은 모멸적 의미의 포르노이(pornoi)라고 불렀다고 전한다. 프리네(Phryne)는 최상층의 매춘부로서 단순히 몸을 파는 여자가 아니라 정치, 철학, 예술 등을 토론할 수 있는 교양을 갖춘 고급 매춘부로서 당대의 저명한 정치가, 철학자, 장군들의 비공식적 파트너 역할을 했다고 한다.
당시 유명한 조각가 프락시텔레스가 아테네 여신의 조각상을 만들기 위해 프리네(Phryne)를 모델로 이용할 만큼 그녀의 미모는 비너스 여신 뺨치는 용모로 많은 남성들 애간장을 태울만큼 뛰어났다고 한다. 당대 최고의 헤타이라였던 만큼 그녀는 아무에게나 사랑을 허락하지 않았고, 이것이 결국 화를 부르고 말았다. 그녀에게 사랑을 거절당한 고관대작 에우티아스는 애욕에 눈먼 질투로 인해 엘레시우스의 신비극에 벌거벗고 출연한 프리네에게 신성모독죄라는 죄명으로 법정에 서게 하였다.
그 당시, 그리스에서 신성모독죄는 바로 사형을 뜻하는 대죄였기에 프리네에게 절망적인 분위기였다. 그녀의 애인이자 유능한 변호사였던 히페리데스가 그녀의 변호를 맡았고, 재판관들 앞에서 열변을 토하며 변론했지만 재판관들의 결심은 절망적인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디. 논리로서 재판관들을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히페리데스는 모험을 감행한다. 재판관들 앞에서 프리네의 옷을 벗겨 프리네의 알몸을 드러나게 한 것이다 . 즉, 재판관들의 감정에 호소하기 위한 것이다. 그녀의 옷을 벗기고는 헤페리테스가 "여신상을 빚을 만큼 아름다운 이 여인을 죽여야겠는가?"라고 외친다. 재판관들은 프리네의 눈부시게 하얗고 아름다운 몸에 모두들 할 말을 잃어버리고 결국 "저 아름다움은 신의 의지로 받아들여야만 할 정도로 완벽하다. 따라서 그녀 앞에선 사람이 만들어낸 법은 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 그러므로 무죄를 선고한다." 라는 판결을 내린다. 프리네의 아름다움에 무릎을 꿇고 말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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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게 좀 많네요
포르노의 어원이 요기 잇네
오오 이런 지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쇼츠 싸는놈들이 너무 대충대충만듦
아 애인이였구나 변호사가..
와우! 찐 지식인의 글 재밌게 읽고갑니다^^
우린 저걸 개논리라고 하기로 했어요
그렇지만 통했죠
하지만 통했죠
프리네는 이일을 기억할것이에요
진짜 레전드 사건. 아무 죄 없는데 사형 될 뻔하고 뜬금없이 옷 벗기면서 태도전환..미개함 최고봉의 세대다..이 와중에 저 판사들마냥 섹드립쳐대는 잼민이군단까지 삼위일체 역겹네 ㅅㅂ
ㄹㅇ 존나역겨움.
섹드립치는 남잼민 특: 지가 어른스럽고 다 아는줄 암. 아는건 히토미 야동지식밖에 없으면서 잼민탈출 한줄알고 ㅈㄴ나댐. 진짜 어른스럽고 깨어있는사람은 댓글 자체를 안씀ㅋ
아무물증없이도 여자의 눈물이 증거라며 여자의 일방적 증언만으로 남자의 인생을 박살내고 뒷구멍으로는 할짓다하면서 앞에서는 엄숙한 척하는 조선시대 성리학자 뺨치는 이중성이 난무하는 이시대도 후대에는 미개한 시대로 불릴듯.
저 당시는 그래도 기원전 4세기니까 옛날이라 그런가보다 하지 불과 수백년전 유럽 12세기부터 18세기까지 수만명 그냥 죽인 마녀/마귀 사냥은...
지가 적은 댓글에 대댓글 또 지가 적고 섹드립도 없구만 혼자 쉐복치고 왜 이러고 사는걸까? 근데 화는 어디서 모아오신거에요? ㅋㅋ
예뻐서 사형 취소가 아니라 예뻐서 사형당할뻔 ㅠㅠ
여자는 사형을 피해 갈 수 있었지만 여러 사람들 앞에서의 모욕과 창피함은 피해 갈 수 없었다😢😢😢
많은 사람에게 아름다움 과시할 기회 얻음. ^^
저 시대에는 그렇게까지 큰 모욕은 아니었을걸요. 애초에 아프로디테 신전에서 다같이 공개 섹스하던 시절이라
소크라테스도 사형당했는데 몸 보여주고 무죄면 이득이지
@@no27289 와우....
@@no27289 와우....
재판에 올라가고 사형까지 받을 만한 죄도 없는데다, 사람들 때문에 이렇게 된 건데.. 진짜 죄도 짓지도 않았는데 많이 억울했겠다.. 저 사람이 뭔 죄가 있다고.. 그냥 가만히 있다 하루 아침에 죄인이 되버렸네
변호사 포함 벗은거 구경 하려고 재판 했다는게 정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
구귕ㅋㅋㅋㅋㅋㅋ
변호사가 그녀의 애인이었음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 신이 주신 몸이 아니면 무엇이냐고 한 것도 봤는데
판사들 : 오 예스 우리끼리 ㄷㄹㅃ? 사형 취소! 이랬을듯
많은 사람 앞에서 옷 벗겨지면 재판 끝나고 자살했다 ㄹㅇ
순식간에 변호사가 성희롱 가해자 됨ㅋㅋㅋ
판사들은 방관자ㅋㅋ
그래도 목숨을 구했으니깐...변호사도 살리고 싶은데 저 시대에 절박해서 저런건...
착한 사마리안 법 ㅅㅅ
아직도 경찰도 성희롱에 성범죄나 저지르는 시대인데 저거 갖고 놀라긴 ㅋㅋㅋ 지금 한국 여성 인권문제나 좀 찾아봐라 더한것도 많으니까
@@쭈뀨미즈-x9q 쿵...쿵...
@@쭈뀨미즈-x9q 여시로
옷 벗기는 건 예상 못 했는데 옷 벗겼다고 무죄 판결 날 줄은 더 예상 못했다 ㅋㅋㅋ
이 영상을 통해 알 수 있는 교훈 : 미인은 피곤하다
@@db-ep6hy ㅇㅈ 피곤해서 잠 많이 잘 수 밖에 ...
처음부터 끝까지 미개하다.. ㅋㅋㅋㅋ 무논리 ㅋㅋㅋㅋ
역사를 현댜의 시점으로 보면 어느 시기가 미개하지 않겠음 ㅋㅋㅋ 걍 그땐 그랬지 하는거지 그렇게치면 고대 우르크는 매춘을 신성시 여겨서 매춘을 한번이라도 하지 않으면 결혼하지 못했음 ㅋㅋ
남성은 자아가 2개인데 위의 자아가 안 통하니 아래 자아에게 호소했네 ㅋㅋㅋㅋㅋ
아!~~그렇구나!
그시대 미친 남자들 이 이렇게 많이 있었구나...
요즘도 미친년놈들은 많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뉴스에 나오는기사 보면 상식적으로 이해됨?
지금도한국에는 많은데 ㅋ
저 때는 저게 사회적으로 약속된 법 이었으니 그렇죠 당시에 신성모독으로 죽은 사람이 한둘이 아님 미래에서 지금 우리들을 보면 굉장히 미개한 법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것임
@@Mencoffeehahaha 적어도 저딴 건 통하지 않지.
근데 고소 당한것도 넘 이뻐서임ㅋㅋㅋ(정확히는 그래서 반한 사람들 차서)
@@골딱이_12 ?
@@축구하는아이들 오 ㅈㅅㅈㅅ 사과함 영상에 나와있는데 님이 안보고 친줄알아서
@@골딱이_12 ㄱㅊ
이게바로 그리스 현실판 “ 예쁜게 죄라면 난 사형감 ” 이구나 ㅋㅋㅋㅋㅋㅋ
나체의 그림도 인간의 신체미를 나타내는건데 그걸 모자이크하니 더 이상하네요
노딱...
모자이크를 안하면 채널이 사라집니다
ㄹㅇ 일리있음
뭐라노..똑같은 놈 징그러
@@artk6912 미술관에 가서도 그 말 씨부리다가 돌맞아라
나라면 그 남자를 사형시킬듯
남한테 여신이라고 불린게 죄냐
부른놈을 죽이던가 ㅋㅋㅋㅋ
진짜 미개한 과거네
뭐야 존잘존녀는 법을이기는거야
기원전이 무서운이유
옛날에 ㅈㄴ 못생긴 사람한테 모든 불행을 떠맡겨지고 쫓겨남
아테네 인민재판이 얼마나 막장으로 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
옛날 논리가 저랬는데 변호사는 말빨이 되게 좋았어야 될듯 ㅋㅋㅋㅋㅋㅋ 난 저 자리에서 옷을 벗겨버린 변호사 두뇌회전이 놀랍다
남자는 남자가 잘아니깐 그랬을듯
프리네가 선택한 연인 자격이 있는 변호사
인정
볼거리에 만족한 판사들의 결단
@@Hangul_inventor ㄹㅇ 똑같긴 하네
@@Hangul_inventor 아니 뭐 내용이 같으면 표절임? 같은 내용을 조사할 수도 있지
ㅋㅋㅋㅋㅋ
방청객 중에 여성이 없었다는 게 신의 한 수.
슬프네요
첫사진 여자 너무 예쁘다..
yael shelbia인거 같아용
'미인'이란 제목의 옛 영화 생각남
너무 이뻐서 뭇놈들이 다 껄떡대고 흑심을 품어서 지옥을 사는 한 미녀의 스토리. 지극히 평범한 나도 소시적 남자 무서운줄 알게한 사건이 많았기에 너무 빼어난 미녀는 오죽할까 공감 많이 했었지
변호사가 능력있네
남자들에 비해 저 여자는 순결함.
아니 언제는 예뻐서 죽이고
언제는 예뻐서 살리고
아름다움에 잔인한 것들..크리네는 아름다움이라는 저주를 받은듯하다..
아름답다는 죄로 죽을 때까지 수치심으로 살게하는 벌을 주었네.
변호사님 께서 지혜로우시네요 생명을 건젔으니까요.
인생은 일단 예쁘고 잘 생기고 볼 일이야
언어적 설득을 포기한 변호사가... 시각적 설득을 선택 했네~~~
변호사 판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대단하다.
일류사 최고의 변호사.
변호사는 어떻게 알았지? 재판 전에 봤나? 흠 그냥 여자 하나 호구 만들고 지들끼리 즐긴듯
@@24시-y6w 일류사
@@hirugohangtabeta 변호사는 프리네의 연인이었대요
고대 그리스 재판은 얼마나 화려한 언변으로 배심원들을 설득하느냐가 중요했죠.
아니 이정도면 몸매보기위해, 서로 짜고치는 고스톱이잖아
이정도면 그냥 차별이다....
맞아요.. 차별이죠 불쌍한 소크라테스는 추남이였고 사형을 당했습니다..
진짜 진짜 이쁘다.
무죄다.
누군가앞에서 다벌거벗어서 무죄를 받는다면 그냥 죽고말겠어요
유죄면 사형인데? 화형이나 단두대에서 죽는건데?
생각보다 발가벗는 거 별거 아님.
꼭 살아 남아.
@@user-nc4cg8bb2w 고대 그리스에선 단두대 없었음
@@user-nc4cg8bb2w +화형도 안 했음
@@user-nc4cg8bb2w ????????
프리네면 프시케와 이름과
아름다움조차 닯았네요😊
진짜 억울해 심지어 심리적으로 상처받았네..
너무 예쁘네요 가만 있어도 사랑받는데 아무한테 맘 안주는게 당연. 할것같네요 👍
미술작품에 왜 모자이크를....
한국의 문화수준..
첫 화면에 푸른 눈 여자 진짜 매혹적이다~~
예술작품에 모자이크를 하면 그건 예술인가..
@@Yejin-ri8di 변태 이러네 ㅋㅋ
@@Yejin-ri8di 영상의 단적예로는 조형 그리고 예술을 좋아하는게 변태가 맞다면 그렇습니다
@@Yejin-ri8di잼민이는 쌉치고 있자 ㅋㅋ 당장 조각상만 봐도 거의다 알몸인데 조각가는 싹다 변태고 그걸 즐기는 사람들도 싹다변태면 이세상에 변태가 아닌사람이 있냐 ㅋㅋㅋ
@@Yejin-ri8di 예술품을 보겠다는 욕심을 변태로 간주하는 당신은 무식자인가..
처음부터 무죄...
정보) 소크라테스도 신성모독으로 재판에 올랐지만 그는 당대 유명한 추남이라 결국....
예뻐서 죽을뻔했다가 예뻐서 살아난 이야기
소크라테스 눈물의 1패
질투때문에 죄없는사람 죄인만드는 소름끼치는상황 저급한왕을 끌어내려야는데 저급한것들이 저급한짓하네 지금은 소패들싹모아 실형가야는데 법이아직도미개
다행이네 ㅡ아름다운여인이 살아나서ㅡ❤😂
예쁜게 죄라는 말이 진짜 있었구나
어떻게 보면 예쁜건 가장 저주 ...
변호사가 재치있게 변호해줬네ㅋㅋ
안 벗었으면 그냥 죽였을꺼면서...... 판사도 그냥 눈이 즐거워서 무죄 때린듯
보지말아 달라고 애원했는데 끝내 본 판사가 있었지.....하라야ㅠㅠㅠㅠㅠ
인정이올시다. 죽이긴 아까운 아름다움이군요
저걸 죄라고 인정하려했던 판사 누구야
그니까 여자는 일단 예쁘고 봐야돼! ㅋㅋ
이쁘면 모든게 용서된다는 사실
판사들이 알몸보고 'ㅇ..어 ㅁ..무죄'이럴거 생각하니 겁나 웃기네
좋아요 400 감사합니다!
와 500이다
600!!'쭉쭉 가자!!
? 900 이다
1천
변 태?
@@폭주한꼬부기물대포변태라니 본능인데
@@동물킬러
ㅇㅋ
ㅅㅂㅋㅋㅋㅋㅋㅋ
더 봐야지❤
국민은 똑똑해야 하고
정의를 위해 외쳐야 한다!
사람을 체포하고 사형 시킬수 있는 판결권자가 무죄한 자의 생명도 앗아 갈수 있다면
없는 죄도 만들고 있는 죄도 없게 할수 있다는 거다
억울케 하는 재판을 한다는 거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저 때 국민들은 뭘 했나?!
저 여자를 변호한 변호사만 무죄한 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후의 선택해야만 했다는게 슬픈 일이네요
국민들이 의식이 있어서 불의를 외쳤다면 저 최후의 선택을 하루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재판에서 불리하면
옷을벗으세요!
형량이 늘어나요
변호사가 변호를 잘했네 ㅋ ㅋㅋㅋㅋ
이건 그냥 이쁜게 죄라는 말이 통하는 시대였다는거네ㅋㅋ
이쁘면 무죄지... 이 영상만 봐도 답나왔자나?
@@gkehdgh1 너 바보지
애초에 잘생긴 걸 질투하는건 옛날부터 있었고 그게 무죄까지 가던 시대야~ ㅋㅋㅋㅋ 이뻐서 무죄된거 맞고, 못생기면 공직도 출마하기 어려울 정도로 얼굴이 값이던 때가 옛날이야~
이쁘면 죄?ㅋㅋㅋ 이쁘고 잘생기면 오히려 훨씬 잘나가고 무죄인 때가 그 시대야ㅋㅋㅋㅋ 지금 시대보다 훨씬 원초적인 때라구~
@@gkehdgh1 그래서 내가 저 시대에는 이쁘면 범죄자가 된다면서 확실하게 말한적이 있었는지 말좀해줄래? "이쁜게 죄다"라는 말은 현대에서도 쓰잖음? 근데 그 말은 진짜 죄 라서 말하는게아니잖음 보통 은유법으로 하는거지 그리고 내가 유죄라고 생각해서 쓴거겠음? 그냥 저상황을 두고 이쁘면 죄가되는 세상이라고. 아무생각없이 가볍게 말한거지 르네상스 시대나 그 이전일것같긴한데
어느시대든 이뻐서 범죄자가 된다고 생각하고 글을 쓴거겠음? 너무 진지충인듯
@@sordification 얘 네가 진지충이네ㅋ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이뻐서 무죄떴다는 영상이라 무죄!라고 적었는데, 너 바보지?라고 적어넣고
ㅋㅋㅋㅋ 진지충에 인성노답이니까 그렇게 사람 인신공격부터 하지?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언제 이쁘면 죄가 있다고 했니?ㅋㅋㅋㅋㅋㅋ 무죄라고 무죄ㅋㅋㅋ 죄가 있건 없건 무죄띄울만큼 개이득보는 세상이었다고 했지ㅋㅋㅋㅋ 애초에 저 시대는 쥐꼬리만한 권력있는 사람이 고소해도 무죄원칙이 아니라 유죄원칙인데ㅋㅋㅋㅋ 요즘법치주의랑 다른 시대에서 저런 판결이 뜰 정도로 이득인데ㅋㅋㅋ
그리고 내가 너한테 쓴 글 중에서도 이뻐서 범죄자된다에 지적한건 1도 없단다~ 이뻐서 죄가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무죄까지 될정도로 이득본다고만 적었지ㅋㅋㅋㅋㅋ
여자가 쌩까면..
오늘날 스토커: 죽인다
저시절 왕: 죽인다
판새들 : 아씨. 나체는 못참지
이런것도 얼굴이 예뻐야 가능한거
변호사는 심지어 지 남편이였던
이거는 너무하잖아ㅋㅋㅋ미인계를 쓰다닠ㅋㅋㅋ
여자의 너무 예쁨은 무죄라~~~~
애초에 죄가 없는게 맞잖아ㅋ
@망고스틱 시끄럽고요.
@@동그라미-x2b 예뻐서 유죄가 된 사건이니,
예쁨은 무죄다. 유죄가 아니다. 라고
봐도 될 거 같은데요.
이건 변호사가 감빵가야지ㅋㅋㅋㅋ
판사들이 진짜 변태네요
얼굴:안돼
몸:헤헤헤헤해ㅎ 당장 진행시켜
400 감사합니다!🎉
@@jyjy4862 다른 사람임
시간 다르네
@@jyjy4862 가입일자 보셈
???
근디 님 스토리님이제일 빨리 구독한사람만 달게 할수있는 그 사람 아님?
처음에 나온 여자 이름 뭔가요?! 엄청 예쁘시네
잘 보고 갑니다~~~
내가 직접 봐야 믿을 수가 있겠는데..
부럽다는 얘들은 여친 못사겨서 이러는건가
여친한번도 못사겨 해볼일 없는 찐따들이지 ㅋㅋ
저런 시절이 있었기에 오늘날 사법체계가 존재한다.
가지지 못하면 파괴하려는 사람들
이것은 신적인 아름다움이다. 싱성 앞에 인간의 법은 무효하다.
문장이 너무 멋지다
멋진 판결이다
저때는 전세계가 미쳐있던거 같다
와 변호사도 현명했네
신적인 아름다움 맞지 반박불가
변호사가 대단한 능력자네 ㅋㅋ
재판관들의 감성을 움직일줄 아네 ㅋ
진짜 힘들었겠다 ㅠㅠ
이름도 그렇고 아프로디테랑 엮인것도 그렇고 혹시 프쉬케의 모티프일가여?
죄가 없는데 왜 재판을 올리고 옷을벗기냐...
변호사가 최고
저것들을 인간이라고 할수있을까
그들의 본 목적
변호사의 누드이용한 변호가 정말 대단합니다. 누드를 본 댓가로 무죄 때림. 이게 미모의 힘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