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에 오래거주하다 일떄문에 2년가까이 잠시 캐나다에 머물렀던 적이 있었는데 캐나다에도 포드와 GM 그리고 토요타, 혼다등의 공장들이 있는데 예를들어 신차가격들중 가장 대중적인 SUV인 포드 익스플로러 제일 기본형이 US달러로 $10,000가까이 캐나다가 비쌀정도로 평균자동차 값이 동종브랜드의 동종모델인 경우 캐나다가 훨씬 비싼데 캐나다 정부에서 환경세 같은 그런 종류의 세금을 자동차 가격에 charge하는지요? 캐나다 대도시도 대중교통이 미국과 차이없을 정도로 안좋던데 일자리도 부족하고 자영업자에게 부가하는 세율도 굉장히 높은데 자동차도 비싸서 구매가 쉽지 않더군요.
트럼프에게 뒷통수를 쳤던 트뤼도에 대한 앙금이 있어서, 더 세고 거칠게 다루는 측면도 있죠. 트럼프가 뒷끝이 있어요. 캐나다 정치권의 PC주의로 인해서 환경규제가 엄청납니다. 전세계에서 만든 모든 규제란 규제는 다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기업이 뭘 하려고 해도 진행이 힘들죠. 의외로 미국에 편입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지금 인구 4천만명 중에 캐나다에서 태어난 사람은 40퍼센트가 안 될 겁니다. 이민자들의 최종 목적지는 결국 미국입니다. 급증한 인도계 이민자들이 곧바로 이민의 최종 목적지인 미국으로 밀입국하는 것이 지금 문제의 발단이기도 하죠.
미국 사람들은 캐나다 사람들은 곰이나 잡고 나무나 잘라서 먹고 사는 줄 알아요. 캐나다에서 와서 미국과 똑같은 주유소, 호텔,등을 보고 놀라는 사람들도 많아요. 40여년을 살고 있는데, 국경이 없어도 별 상관없어요. 개인적으로는 미국에 투자를 많이 하고 살기 때문에, 혹시 캐나다 경제가 나빠지다라도 별 영향은 없지요? 대부분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캐나다 회사들은 미국에도 상장이 되어 있어서, 한나라나 마찬가지죠. 문화도 같고
투표권 없는 미국 자치령으로 찬성. 사고 구조가 미국인의 그것과 너무나도 다르고 미국식 민주 공화정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 한 주로서는 인구 많고 경제력이 강한데 투표로 미국 사회를 엉뚱하게 흔들 것이다. 미국에서 재연 되는데 큰 영향을 미칠수 있다. 정치 의식 떨어지는 골칫덩이 주는 캘리와 뉴욕 두곳으로 이미 충분함.
캐나다에도 예전에 비해 중국 유학생들이 많이 늘어났고 집값은 천정부지 이고 교통도 막힐때가 많고 고급차들도 유학생들이 타고 다녀서 빈부 격차 갈등도 생기고 물가도 많이 올랐고 의료 지원도 그냥 세월아 내월아로 어래 걸립니다. 그런데 가장 심각한것은 마약과 도난 그리고 노숙자 문제가 훨씬 심해 졌습니다. 이제는 살기에 좀 퍽퍽한것 같네요.
최근 트럼프의 캐나다와 덴마크에 대한 언급때문에, 캐나다와 덴마크의 굴욕이니? 모욕이니? 자극성 댓글이 많더군요. 북서항로 점령을 위한 중국과 러시아의 침투를 막기 위해, 북서항로 관련국에 대해서 트럼프식의 포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사국간에는 물밑협의중이구요. 캐나다와 덴마크가 뚫리면 북서항로가 위험하니, 중국의 쇄빙선 발주와 확보 등을 추적이 필요하구요.
저는 밴쿠버에 사는 사람입니다. 캐나다 사람들이 미국을 좋아한다는 말은 동의 안합니다. 학교에서도 미국경제에 이렇게 의존하게된 것이 몇몇의 정치인들 때문이라고 하는 선생님도 있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국 좋아하지 않아요. 저도 그렇구요, 이렇게 무분별하게 이민자들을 받기 전까지는 정말로 평화롭고 조용한 나라였습니다. 물론 자원이 풍부하다보니 안이하게 생각한 점도 있겠지요, 환경론자들때문에 이런 저런 개발을 못하기도 했구요. 이제부터는 좀 나아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인 유폰이 있다. 캐나다 땅은 전부 다 킹 찰스 3세 꺼다. 부동산을 샀다면 그 부동산에 대한 무한 권리를 사는 것이다. 미국이 51번째 주로 편입하려면 킹 찰스 3세에게 땅을 사야 한다. 부동산은 캐나다 교포가 미국 교포 보다 훨씬 많이 벌었다.... 가 환율이 크게 올라 격차가 줄기는 했다. 미국은 뉴욕, 샌프란 등 몇몇 도시 빼고는 세상 지루한 곳이다.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이 미국의 평균적이 도시들 보다 훨씬 재밌다(그렇다고 유럽이나 아시아도시들에 비할바는 아니다. 단지 미국이 워낙 지루한곳이다). 캐나다는 대부분의 복지국가가 그러하듯 부자를 위한 나라다. 이게 사람들이 정말 크게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다. 가난한 자를 위한 나라는 미국, 한국, 일본 같은 곳이다. 문제가 되고 있는 유학생이 다니고 있다는 대학은 사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대학이 아닌 사설 이민 알선 회사이다. 제대로 된 일반 공립대학 유학생은 인재이기 때문에 남으면 캐나다에는 좋은 것이다.
트럼프가 협상을 위해서 던진 말이기때문에, 국경에서 밀입국, 마약만 막아준다면 별 신경 안써도 됩니다. 남쪽 국경에 비하면 새발에 피이지만, 국제 정치에서 캐나다는 항상 미국손을 들어주기 때문에, 미국 등에 엎혀 가는 것의 댓가는 하는 편이죠? ㅋㅋㅋ 최 박사님이 정확하게 짚어 주시네요
These statements have elicited a range of reactions in Canada, from viewing them as jokes to expressing serious concern over potential economic and political implications.
캐나다 인으로써 미국의 50% 이상의 사람들이 별로 탐탁치 않습니다. Bully 근성이 있고, right wing capitalism 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빈부의 차이가 너무 심 합니다. 우리옆집 누가 이사를 오면 좋은 사람은 새로 대통령이 된 그런 근성의 사람은 아니고요 이웃을 care 하는 사람 들을 원합니다. 한국이 미국의 influence 가 많이 되어서 캐나다 의 view 가 별로 positive 아니군요. 이곳에서 50년 할머니인데 한국 고향 생각 많이하지만 미국 선호가 옛날 일본이 한국을 얕보는 그 태도가 생각 납니다. Maple syrup 뿐이라고 하셨는데 박사님 , 캐나다 국민들을 얍잡아 보지 마세요.😤😤😤 🇨🇦👵
Because the scandal-ridden U.S. Supreme Court has members on it who appear to be uniquely unqualified to judge conflicts-of-interest, women’s rights or ethical conduct. According to most recent polls, the court’s reputation has sunk to historical lows, with a majority of Americans unhappy with its performance. Meanwhile, the only thing scandalous about Canada’s Supreme Court is … wait, what? Canada has a Supreme Court? • Because Saturday Night Live has never been, or ever will be, as funny as SCTV or Kids In The Hall.
Because as of 2022, life expectancy in Canada was 81.3 years, while life expectancy in the U.S. was 77.43 years. Scientists believe this discrepancy was due, in large part, to the consumption of pancake syrup.
According to the U.S. non-profit Prison Policy Initiative, the U.S. has the highest incarceration rate of any democracy in the world. In fact, every single U.S. state incarcerates more people per capita than all but 28 other nations on earth. Louisiana has the highest rate of incarceration at 1,067 inmates per 100,000 population, while Massachusetts has the lowest rate at 241 inmates per 100,000 population. Canada’s is 88 inmates per 100,000 population.
세계 평화를 위한 캐나다의 희생과 기여도를 생각할 때, 최근 SNS에서 캐나다를 조롱하는 댓글을 올리는 많은 이들이 숙고하였으면 좋을 내용으로 생각되어 올립니다. 1차 세계대전에서 영국은 1914년 8월 4일에 독일에 전쟁을 선포하고, 영국의 식민지였던 캐나다는 자동으로 세계 대전에 참여했다. 당시 캐나다 인구는 700만 명 정도였는데, 이 인구 중 약 62만 명이 군에 지원해 세계대전에 참여했으며 전체 인구의 8.5% 정도 되는 숫자로 보이겠지만, 700만 인구 중 350만 명이 남자라고 할 때, 이중 20-30대 남자라면 거의 대다수가 전쟁에 참여한 것이다. 42만 명 이상이 해외 전장에서 싸웠고, 전사한 10% 남짓한 캐나다 청년들을 포함하면 22만 명 가까운 캐나다 국민들이 전장에서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하였다. 2차 세계대전 때에도 캐나다는 많은 군인들을 파병했다. 하지만 1차 세계대전과 달리 2차 세계대전에는 캐나다 국가로서 파병했으며, 파병된 군인만 해도 100만 명에 육박했다. 캐나다는 신생 주권국가로서 당당히 세계평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전쟁에 참여하였다. 캐나다의 2차 세계대전에서의 공로도 혁혁했다. 대서양전투, 홍콩전투, 디에프 기습작전, 이탈리아 전쟁, 노르망디 상륙작전 등 처음부터 막판까지 핵심 전투에 참여하였으며, 당시 총 인구가 약 1천 100만 명 정도였는데 전 세계에서 인구 대비 가장 많은 100만 명을 파병시킨 나라가 캐나다였다. 인구 대비 10%의 이 숫자는 남성 인구를 반으로 잡았을 때 20%에 해당하는 숫자이고, 이중 20/30대 남자로만 한정해 본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군에 자원했는지 알 수 있다. 무려 4만 5천 명이 전사했고, 5만 명 넘는 사람이 전쟁으로 인해 부상을 입었다. 한국전쟁에도 많은 인력을 파견했다. 한국 전쟁 기간 동안 약 2만 7천 명의 병력을 파견했는데, 이 숫자는 유엔군 병력 중에 세 번째로 큰 규모였고, 미국과 영국에 이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너무나 귀하고 참으로 고마운 참전이었다. 1,2차 세계대전을 통해 캐나다는 독립국으로서의 지위를 인정받게 되었는데, 세계 평화를 위해 피 흘린 캐나다의 참전 역사가 있었기에 훗날 캐나다는 유엔 창설 및 국제 평화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 할 수 있었다. 캐나다의 역사를 생각할 때, 이 부분을 잘 모르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캐나다는 자원이 풍부해서, 미국 옆에 있어서 이 정도의 국가가 된 것이 아니라 인류가 가장 심각한 파멸과 위험에 처했을 때, 인구 1천 만 명이 가까스로 넘어가는 그 때에도 누적 160만 명 이상의 군인을 파병해 세계 평화를 지킨 나라라는 것입니다.
캐나다나 멕시코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지정학적 요인이 있긴 한데 그래도 수출의 75%는 좀 심하긴 합니다. 박사님 말씀처럼 캐나다는 그걸 탈피할려는 노력자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미국이 하자는 대로 다하고 한 국가의 수장이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상대로 저런 조롱과 수모를 받을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yj2jeon 공감합니다 캐나다가 10 년전에 수출 다각화를 위해 가스 같은 자원을 유럽과 아시아에 보내기 위한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추진했는데 트뤼도 총리와 그 내각이 대부분 불허 시켰습니다 환경 정책의 일부였지만 그로인해 미국의 경제적 식민지화가 진행됐죠 (자원 수출이 미국을 못 벗어나는 ...) 이런 문제를 현재 트럼프 팀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거 같아요
독자산업이라고 해봐야 아이스하키 장비와 스케이트 브랜드? 아이스하키 장비 업체 양대산맥인 바우어,CCM이 원래 캐나다 업체였었는데 바우어는 나이키에서 인수했다가 매각을 한다고 몇년전 뉴스에서 봤는데 지금은 매각이 됐는지 모르겠고 CCM은 아디다스에서 인수했고 현재는 아이스 링크만드는 회사 두곳인가가 아직 캐나다 회사여서 한국에서 동계올림픽을 했을때에도 이들이 와서 아이스링크와 봅슬레이 경기장 건설때 참여했다고는 들었습니다. 물론 아예 없지는 않고 클라우드 보안관련 기업도 있기는 하나 첨단 산업이나 자동차 혹은 중장비 기계들중 캐나다에 공장만 있지 캐나다 고유의 기업이 거의 없긴 하더군요. 토론토 증권거래소와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 기업리스트를 비교해서 보니 그냥 비교불가 인데 의외로 주가가 높은 캐나다 기업들은 저 교수님 설명대로 에너지회사(상당수의 에너지기업들도 미국의 쉐브론이나 엑슨모빌등이 대주주이더군요), 은행같은 금융회사 외에는 눈에 띄는 기업이 없기는 합니다. 여성들이 좋아하고 한때는 요가복의 샤넬로 불렸던 '룰루레몬'의 경우도 매출 60%대는 미국에서 나고 정작 모국 캐나다에서의 매출비중은 매우 낮더군요.
현재 캐나다 사는 영주권자인데 캐나다가 영토 사이즈랑 자원자체가 넘사벽이라서 앞으로는 캐나다의 규모가 더 커지긴 하겠지만 밑의 분 말씀처럼 이민자 대부분이 제 3세계에서 오는 저숙력 노동자들이 대부분이고 나라통합은 애당초 포기했기 때문에 무조건 한국이 캐나다보다 국력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은 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캐나다 정치에 점점 늘어나는 인도계들부터 걱정해야죠 나중에 그 사람들 뭉치면 무슨 짓 할지도 모르는데ㅎㅎ
@@lesliekim7948 캐나다 국민소득이 한국보다 1.5배 정도 더 높은건 사실입다만 대신 캐나다 물가가 한국보다 2배나 높아서 삶의 질이 확 좋다고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다만 노동환경 측면에서는 캐나다에서 일하면 스트레스 덜 받고 휴가랑 sick day 눈치보지 않고 쓸 수 있어서 그런 면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좋은건 사실이네요.
모든 말씀 존중합니다. 하지만 캐나다에 20년 이상 살면서 한인 사회가 아닌 로컬 사회에서 공부하고 일하면서 듣고 보고 배운 관점으로 보면. 미국 캐나다는 비슷해 모이지만. 밖에서 보면 마치 하시는 말씀이 비유하다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그게 그거 아니야 또는 한국은 중국의 속국 아니야? 하는 말과 거의 동일하게 들리네요. 사람 사회 정서 추구하는 이상 라이프 스타일 등등 중국 과 한국이 알고 보면 너무나 다른 것과 동일하네오. 저도 미국 시민!? 뭐 Not bad 수준이나. 그냥 트럼프 당선인 액션이 그냥 무시한게 말도 안되기 때문이죠~~ 한국 중국으로 들어가는거 어때? 이러면 똑같은 반응 이실거에오. 경제가 나라의 전부가 아니라 생각하고요. 캐나다는 추구하는 바가 평화유지 가능하고 공장 글뚝 산업은 지양 하고 사다는걸 좋아하는 미국과는 다른 각 나라 이민자의 특징을 누리고 살면서 존중받은 미국과는 너무나 다른 나라입니다. 캐나다가 좋다 보다는 다르다입니다 😊🙏
은퇴한 캐나다 중산층이 미국 중산층보다 더 여행도 많이하고 훨씬 더 풍족하게 살수 있죠, 사회 보장이 잘 되어 있고, 특히 의료는 100% 공짜라 여유돈을 많이 쓸수 있죠. 미국 사람들보다 자산이 50%만 있어도 미국 사람들만큼 풍족하게 살수 있습니다. 자연, 경제, 사회등 모든 면에서 열심히 일하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입니다. 요즈음에는 겨울이 춥지 않고 짧아져서 살기가 더 좋아 졌습니다.
Please count the taxes you've paid during your life. 2 up to 3 times bigger salaries too. Much cheaper prices for goods and services also. Americans are much richer than Canadians. Weather, Mediterranean vs. Siberia, for family and opportunities for offsprings are even priceless. 😏
재있없는 천국이라는 야그는 2000년 초반까지 부자이민자에게 해당하고 지금은 아님.! 캐나다부자들 빼고 젊은 분들과 아시아인 대부분은 미국으로 가고싶어함.(특히 도시인이 심함) 복지 좋다는 말은 옛말이고.. 의료와 복지 주택문제와 고물가 생활환경과 교육이 나락가는중. 최준영씨? 캐나다에 살지도 않으면서 방문 몇번 했나~ 껍데기만 아는 반품수.
님 한국분이신지는 모르겠는데 한국이랑 캐나다랑 국방력을 도대체 어떻게 비교하죠? 한국은 육군이 세계 4위 공군이 세계 7위 그리고 가장 약한 해군조차도 세계 8위인 명실부상한 군사강국입니다. 거기다가 자체적인 정찰 위성까지 다수 보유한 한국을 어떻게 캐나다 국방력에 비교하나요?? 제가 볼땐 캐나다는 자기국가를 지킬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캐나다 해군이 보유한 잠수함 4척 중 정상가동 중인 잠수함이 단 1척이라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거죠? 참고로 한국해군이 보유한 잠수함은 무려 21척입니다. 모두 정상가동 가능하구요ㅋㅋ
캐나다의 한주 퀘벡주가 분리 독립을 원합니다. 그래서 인구 적고 돈 없는 주들이 미국에 군사적 보호 요청을 했습니다. 그때 미국이 보호를 해주되 한가지 조건이 있다 했어요. 그것이 군사적으로 도와주는 일이 생기면 미국의 한주로 편입된다는 조건.. 미디어에서는 늘 황당하고 엉뚱한 말들만 합니다. 이 사실은 수십년전에 있었던 일로 트럼프는 그것을 알기에 그렇게 이야기 한 것입니다.
캐나다 에드먼튼 사는데 빅테크 쿨링 유닛 만드는 공장에서 전기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미국 빅테크 덕분에 바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미국에도 공장이 있는데 미국에서는 가격이나 품질 환경 때문에 캐나다에서 대부분 만들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용 쿨러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에드먼튼인데 반갑습니다!
알버타 주정부에서 지난 몇년간 데이터 센터 대거 유치해서 알버타 안에 데이터 센터를 엄청 짓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 오래거주하다 일떄문에 2년가까이 잠시 캐나다에 머물렀던 적이 있었는데 캐나다에도 포드와 GM 그리고 토요타, 혼다등의 공장들이 있는데 예를들어 신차가격들중 가장 대중적인 SUV인 포드 익스플로러 제일 기본형이 US달러로 $10,000가까이 캐나다가 비쌀정도로 평균자동차 값이 동종브랜드의 동종모델인 경우 캐나다가 훨씬 비싼데 캐나다 정부에서 환경세 같은 그런 종류의 세금을 자동차 가격에 charge하는지요? 캐나다 대도시도 대중교통이 미국과 차이없을 정도로 안좋던데 일자리도 부족하고 자영업자에게 부가하는 세율도 굉장히 높은데 자동차도 비싸서 구매가 쉽지 않더군요.
Professor Kim, Thanks! Your true Information. God Bless you and yours.
트럼프에게 뒷통수를 쳤던 트뤼도에 대한 앙금이 있어서, 더 세고 거칠게 다루는 측면도 있죠. 트럼프가 뒷끝이 있어요.
캐나다 정치권의 PC주의로 인해서 환경규제가 엄청납니다. 전세계에서 만든 모든 규제란 규제는 다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기업이 뭘 하려고 해도 진행이 힘들죠.
의외로 미국에 편입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지금 인구 4천만명 중에 캐나다에서 태어난 사람은 40퍼센트가 안 될 겁니다. 이민자들의 최종 목적지는 결국 미국입니다. 급증한 인도계 이민자들이 곧바로 이민의 최종 목적지인 미국으로 밀입국하는 것이 지금 문제의 발단이기도 하죠.
마약,밀입국을 방치하는데 그걸 보고만 있어야 할까?.이전 국가대응이 문젭니다.옳은 정책입니다.
미국 덕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았지.
요즘은 캐나다랑 한국이랑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필요한 관계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년부터 한국에도 캐나다 천연가스가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석유도 그렇구요.
두나라가 배프가 되면 좋을거같아요 🇨🇦 🇰🇷
캐나다는 6.25때 전투병 파병해준 고마운나라. 아주 용맹하게 싸우셨습니다
미래 없는 좌빨 노답국가라는 점에서 통하네
그래도 부럽다 트럼프 집권해도 말은 통하는 인접국인데 한국은 인접국이 북한 중국 일본 러시아 말이 안통하는 나라뿐
말이 왜 필요함? 쎄쎄하면 되지
밴쿠버와 토론토는 빈집으로 두면 빈집세금이 어마무시합니다. 그래서 빈집으로 놔둘수가 없어요
예전부터 brain drainage라고 해서 똑똑하거나 일잘하는 사람들은 호주에서도 미국으로 갔어요. 미국서 커리어 쌓고, 돈 벌고, 은퇴할때나 되어서 다시 돌아오는 코스. 대부분의 로컬들 성향도 꿈과 야망을 쫒는 삶보다는 가족과 평온한 일상을 추구해요.
박사님 저는 캐나다에서 산지 40년이 넘었는데 박사님의 말씀이 많은 부분를 해서 알고계셔서 좋았습니다 불안허지않고 안정된 나라 입니다 라는 대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민 20년 내내 캐나다는 부동산만 오르고 그 외 모든것은 나락으로 낙하중.. 옛날엔 IT 강국에 괜찮었는데 그놈의 튀리고가 총리가 되고나서부터 아주 개작살을 내내..
어쨋든 본인은 좋다는거잖아요.. 기성세대로서 부동산 올라서..
노르텔하고 블랙베리 시절이 좋았죠?
경제 역사를 봐도 부동산 상승 그 손쉬운 불로소득이 노동소득을 아득히 넘는 쉬운 돈 맛에 빠져버리면
나라 산업 전체가 무너지더군요 불로소득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은 청년들은 드러누워버리고
이게 요즘 이야기만이 아니라 역사를 찾아보니 계속 반복됨...
트뤼도가 아니라도 부동산은 못 잡아요 한국에 비하면 새발의 피로 오르는겁니다 인플레이션 정도에요
카나다 젊은 사람들은 높은 세금떼문에 미국으로 와서 취업을 선호합니다.
트뤼도와 상대 않겠다는 겁니다....
트럼프가 뒷끝이 있어서, 트뤼도를 벌레 보듯이 하죠.
트럼프와 에너지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사람들은 캐나다 사람들은 곰이나 잡고 나무나 잘라서 먹고 사는 줄 알아요. 캐나다에서 와서 미국과 똑같은 주유소, 호텔,등을 보고 놀라는 사람들도 많아요. 40여년을 살고 있는데, 국경이 없어도 별 상관없어요.
개인적으로는 미국에 투자를 많이 하고 살기 때문에, 혹시 캐나다 경제가 나빠지다라도 별 영향은 없지요?
대부분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캐나다 회사들은 미국에도 상장이 되어 있어서, 한나라나 마찬가지죠. 문화도 같고
캐나다 젊은 의사들도 미국으로 많이가서 병원가보면 인도,파키스탄 의사분들이 많네요
얼마전 여론조사 했는 미국 51주에 20% 찬성했어요
찬성
10000% 찬성입니다
그럴만도 하지. 지금 같은 상황에서 80%여도ㅜ이상할게 없죠
투표권 없는 미국 자치령으로 찬성. 사고 구조가 미국인의 그것과 너무나도 다르고 미국식 민주 공화정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 한 주로서는 인구 많고 경제력이 강한데 투표로 미국 사회를 엉뚱하게 흔들 것이다. 미국에서 재연 되는데 큰 영향을 미칠수 있다. 정치 의식 떨어지는 골칫덩이 주는 캘리와 뉴욕 두곳으로 이미 충분함.
미국51주가 뭔가요?
캐나다 물건을 본적이 없으시다고요? 몇년전 한국에선 패딩잠바 반은 캐나다 브랜드 서네개가 주를 이루던데요. 그리고 예전에는 루츠, 클럽모나코. 요즘은 룰루, 아릿찌아 등등.
아재들이라 잘 모를듯 ㅋㅋㅋ
캐나다에도 예전에 비해 중국 유학생들이 많이 늘어났고 집값은 천정부지 이고 교통도 막힐때가 많고 고급차들도 유학생들이 타고 다녀서 빈부 격차 갈등도 생기고 물가도 많이 올랐고 의료 지원도 그냥 세월아 내월아로 어래 걸립니다. 그런데 가장 심각한것은 마약과 도난 그리고 노숙자 문제가 훨씬 심해 졌습니다. 이제는 살기에 좀 퍽퍽한것 같네요.
카나다가 그렇게 복지가 좋고 안정적인 국가인데 왜 매주 카나다인들은 관광 버스를 동원해서 미국까지 병원을 오나요? 클리브랜드 클리닉에 카나다인들이 너무 많이 옵니다
박졍호교수님 질문이 예리하시지만, 최준영박사님도 질문이 나오는데로 답변으로 다받아주시네요 😀
그렇습니다!
미국은 생각보다 역동적인 나라입니다
캐나다는 도전보다는 안정과 편안을 생각하지않나 생각됩니다
현실은 미국과 캐나다는 엄연히 외국으로 물건과 사람 오가는게 까다롭다. 관세와 비자가 필요하긴 마찬가지다. 정치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제도, 법이 완전히 다른 나라다. 통합이 쉽지 않다. 의료시스템이 대표적인 예다. 달라도 너무 많이 다른 나라다.
이왕가질꺼믄왕창마이갓꾸잇써저부탁캐😂😂😂😂😂ㅠㅠ
최근 트럼프의 캐나다와 덴마크에 대한 언급때문에, 캐나다와 덴마크의 굴욕이니? 모욕이니? 자극성 댓글이 많더군요. 북서항로 점령을 위한 중국과 러시아의 침투를 막기 위해, 북서항로 관련국에 대해서 트럼프식의 포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사국간에는 물밑협의중이구요. 캐나다와 덴마크가 뚫리면 북서항로가 위험하니, 중국의 쇄빙선 발주와 확보 등을 추적이 필요하구요.
캐나다의 곧 쫓겨날 애송이 총리와의 협상은 시간낭비이고, 그럴 시간도 없다. 다음 상대가 빨리 나와라. 트럼프의 장사꾼 기질이 나타난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국 브랜드인줄 알고 쓰는 캐나다 브렌드가 은근히 있더라구요
35:43 트럼프가 농담삼아서라도 '한국이 51번쨰 주가 되면 어떻겠냐' 하면 쌍수들고 환영할 사람들도 많겠구만. 뭘 망언까지야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샐러리 5만불이면 살만햣는데 이젠 랜트내면 남는게읍다
저는 밴쿠버에 사는 사람입니다. 캐나다 사람들이 미국을 좋아한다는 말은 동의 안합니다. 학교에서도 미국경제에 이렇게 의존하게된 것이 몇몇의 정치인들 때문이라고 하는 선생님도 있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국 좋아하지 않아요. 저도 그렇구요, 이렇게 무분별하게 이민자들을 받기 전까지는 정말로 평화롭고 조용한 나라였습니다. 물론 자원이 풍부하다보니 안이하게 생각한 점도 있겠지요, 환경론자들때문에 이런 저런 개발을 못하기도 했구요. 이제부터는 좀 나아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캐나다는 제조국가가 아니에요 여기가 동남아인줄 아세요 워낙 자원이 많아 누워서 사먹어도 되는 국가입니다. 뭐가 종속적이라는지요? 미국에서 공산품을 수입해주니 소비자 대접을 해줘야지 트럼프가 몰라도 한참 모르네요
구글링 해보니 19세기 말만 해도 캐나다 인구 5백만 미국 천오백만 당시 gdp 차이는 미국이 6배 정도 컸네요 지금은 2023년 기준 인구는 8-9배 gdp는 13배 정도 미국이
큽니다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인 유폰이 있다. 캐나다 땅은 전부 다 킹 찰스 3세 꺼다. 부동산을 샀다면 그 부동산에 대한 무한 권리를 사는 것이다. 미국이 51번째 주로 편입하려면 킹 찰스 3세에게 땅을 사야 한다. 부동산은 캐나다 교포가 미국 교포 보다 훨씬 많이 벌었다.... 가 환율이 크게 올라 격차가 줄기는 했다. 미국은 뉴욕, 샌프란 등 몇몇 도시 빼고는 세상 지루한 곳이다.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이 미국의 평균적이 도시들 보다 훨씬 재밌다(그렇다고 유럽이나 아시아도시들에 비할바는 아니다. 단지 미국이 워낙 지루한곳이다). 캐나다는 대부분의 복지국가가 그러하듯 부자를 위한 나라다. 이게 사람들이 정말 크게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다. 가난한 자를 위한 나라는 미국, 한국, 일본 같은 곳이다. 문제가 되고 있는 유학생이 다니고 있다는 대학은 사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대학이 아닌 사설 이민 알선 회사이다. 제대로 된 일반 공립대학 유학생은 인재이기 때문에 남으면 캐나다에는 좋은 것이다.
트럼프가 협상을 위해서 던진 말이기때문에, 국경에서 밀입국, 마약만 막아준다면 별 신경 안써도 됩니다. 남쪽 국경에 비하면 새발에 피이지만,
국제 정치에서 캐나다는 항상 미국손을 들어주기 때문에, 미국 등에 엎혀 가는 것의 댓가는 하는 편이죠? ㅋㅋㅋ
최 박사님이 정확하게 짚어 주시네요
한국인 이민자입장에서는 미국에 캐나다가 병합되면 더 좋아질것 같지만 실현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요
이 분은 캐나다에 대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듯…
종속됐다는 표현은 아닌듯…… 25년째 살고 있는데…미국과 캐나다는 추구하는 바가 달라요. 자본주의 끝판왕인 미국과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캐나다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면 안될 듯…
그래서 캐나다에서 똑똑한 인재들은 다 미국 감 😂
미국에 묻어서 가는 자체가 캐나다의 발전을 저해하는 큰 요인이라 봅니다. 다시말해 냄비안의 개구리 신세가 편하다는 이야기지요.
구독 박고가요
우리 박사님 정치적으로는 끌고가지 마세요 부탁합니다
These statements have elicited a range of reactions in Canada, from viewing them as jokes to expressing serious concern over potential economic and political implications.
캐나다 인으로써 미국의 50% 이상의 사람들이 별로 탐탁치 않습니다. Bully 근성이 있고, right wing capitalism 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빈부의 차이가 너무 심 합니다. 우리옆집 누가 이사를 오면 좋은 사람은 새로 대통령이 된 그런 근성의 사람은 아니고요 이웃을 care 하는 사람 들을 원합니다.
한국이 미국의 influence 가 많이 되어서 캐나다 의 view 가 별로 positive 아니군요. 이곳에서 50년 할머니인데 한국 고향 생각 많이하지만
미국 선호가 옛날 일본이 한국을 얕보는 그 태도가 생각 납니다. Maple syrup 뿐이라고 하셨는데 박사님 , 캐나다 국민들을 얍잡아 보지 마세요.😤😤😤
🇨🇦👵
님의 글이 아주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Because the scandal-ridden U.S. Supreme Court has members on it who appear to be uniquely unqualified to judge conflicts-of-interest, women’s rights or ethical conduct. According to most recent polls, the court’s reputation has sunk to historical lows, with a majority of Americans unhappy with its performance. Meanwhile, the only thing scandalous about Canada’s Supreme Court is … wait, what? Canada has a Supreme Court?
• Because Saturday Night Live has never been, or ever will be, as funny as SCTV or Kids In The Hall.
Because as of 2022, life expectancy in Canada was 81.3 years, while life expectancy in the U.S. was 77.43 years. Scientists believe this discrepancy was due, in large part, to the consumption of pancake syrup.
According to the U.S. non-profit Prison Policy Initiative, the U.S. has the highest incarceration rate of any democracy in the world. In fact, every single U.S. state incarcerates more people per capita than all but 28 other nations on earth. Louisiana has the highest rate of incarceration at 1,067 inmates per 100,000 population, while Massachusetts has the lowest rate at 241 inmates per 100,000 population. Canada’s is 88 inmates per 100,000 population.
최박사님 언제나 잘 듣고있습니다.
혹 기회가 되면, 백두산 화산 폭발 에 대해서,다루주시면 ...
마약, 불법입국,중국견제가 첫번째 이유죠.
세계 평화를 위한 캐나다의 희생과 기여도를 생각할 때, 최근 SNS에서 캐나다를 조롱하는
댓글을 올리는 많은 이들이 숙고하였으면 좋을 내용으로 생각되어 올립니다.
1차 세계대전에서 영국은 1914년 8월 4일에 독일에 전쟁을 선포하고, 영국의 식민지였던 캐나다는 자동으로 세계 대전에 참여했다. 당시 캐나다 인구는 700만 명 정도였는데, 이 인구 중 약 62만 명이 군에 지원해 세계대전에 참여했으며 전체 인구의 8.5% 정도 되는 숫자로 보이겠지만, 700만 인구 중 350만 명이 남자라고 할 때, 이중 20-30대 남자라면 거의 대다수가 전쟁에 참여한 것이다. 42만 명 이상이 해외 전장에서 싸웠고, 전사한 10% 남짓한 캐나다 청년들을 포함하면 22만 명 가까운 캐나다 국민들이 전장에서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하였다.
2차 세계대전 때에도 캐나다는 많은 군인들을 파병했다. 하지만 1차 세계대전과 달리 2차 세계대전에는 캐나다 국가로서 파병했으며, 파병된 군인만 해도 100만 명에 육박했다. 캐나다는 신생 주권국가로서 당당히 세계평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전쟁에 참여하였다. 캐나다의 2차 세계대전에서의 공로도 혁혁했다. 대서양전투, 홍콩전투, 디에프 기습작전, 이탈리아 전쟁, 노르망디 상륙작전 등 처음부터 막판까지 핵심 전투에 참여하였으며, 당시 총 인구가 약 1천 100만 명 정도였는데 전 세계에서 인구 대비 가장 많은 100만 명을 파병시킨 나라가 캐나다였다. 인구 대비 10%의 이 숫자는 남성 인구를 반으로 잡았을 때 20%에 해당하는 숫자이고, 이중 20/30대 남자로만 한정해 본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군에 자원했는지 알 수 있다. 무려 4만 5천 명이 전사했고, 5만 명 넘는 사람이 전쟁으로 인해 부상을 입었다.
한국전쟁에도 많은 인력을 파견했다. 한국 전쟁 기간 동안 약 2만 7천 명의 병력을 파견했는데, 이 숫자는 유엔군 병력 중에 세 번째로 큰 규모였고, 미국과 영국에 이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너무나 귀하고 참으로 고마운 참전이었다.
1,2차 세계대전을 통해 캐나다는 독립국으로서의 지위를 인정받게 되었는데, 세계 평화를 위해 피 흘린 캐나다의 참전 역사가 있었기에 훗날 캐나다는 유엔 창설 및 국제 평화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 할 수 있었다.
캐나다의 역사를 생각할 때, 이 부분을 잘 모르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캐나다는 자원이 풍부해서, 미국 옆에 있어서 이 정도의 국가가 된 것이 아니라 인류가 가장 심각한 파멸과 위험에 처했을 때, 인구 1천 만 명이 가까스로 넘어가는 그 때에도 누적 160만 명 이상의 군인을 파병해 세계 평화를 지킨 나라라는 것입니다.
그냥 모든 경제를 미국에게 의존하고 있는 캐나다의 잘못이다. 수출의 75% 수입의 50%를 한나라에 의존하는 멍청한 나라가 어디에 있냐.
캐나다나 멕시코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지정학적 요인이 있긴 한데 그래도 수출의 75%는 좀 심하긴 합니다. 박사님 말씀처럼 캐나다는 그걸 탈피할려는 노력자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미국이 하자는 대로 다하고 한 국가의 수장이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상대로 저런 조롱과 수모를 받을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yj2jeon 공감합니다 캐나다가 10 년전에 수출 다각화를 위해 가스 같은 자원을 유럽과 아시아에 보내기 위한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추진했는데 트뤼도 총리와 그 내각이 대부분 불허 시켰습니다 환경 정책의 일부였지만 그로인해 미국의 경제적 식민지화가 진행됐죠 (자원 수출이 미국을 못 벗어나는 ...) 이런 문제를 현재 트럼프 팀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거 같아요
@@sangtaeminam 정말 트뤼도 그대는... goat 그 자체.
캐나다는 캘리포니아 주보다 경제 규모가 적으니 당연하죠.
인구는 많아요. 오히려 많으면 국가 이득쪽으로 손해인 인도만 많아서 그렇지.
캐나다는 증여세와 상속세 없지요. 지난 20년 동안 중국의 부호들이 대거 이민 온 나라이기도. 최준영 박사님의 정확한 시점 판단 대단 합니다.
Trump에 대한 이해가 1 차원적 이라고 생각 합니다. Trump 가 그렇게 심플하지 않아요. MS Media 의 시각으로 트럼프를 판단하면 1차원적 이해가 됩니다.
미국은 영국에 투쟁해서 독립했지요. 캐나다 호주는 아직도 연영방입니다. 캐나다 연방정부 공공기관 가면 다른나라 왕 사진이 떡하니 걸려 있어서 깜놀.
뭔 깜놀? 캐나다 왕은영국왕이예요. 역사나 제대로 공부하세요
@@TheJinJang 캐나다 호주가 아직도 영연방을 못버어 나니깐 비꼬는거죠ㅋㅋ 솔직히 캐나다 호주가 미국처럼 자신들 스스로를 위해 싸워본적 한번도 없는 나라들이잖아요ㅋㅋ
@@wangdonghyeon7613 미국은 영국과 결별한 나라이고 호주 캐나다는 영국과 연결되 남아있기로 한 나라예요. 역사 공부하세요. 그래서 대통령제가 아니라 내각제입니다.
@@TheJinJang 그니깐요 누가 캐나다가 영연방이고 한심하게 영국왕 받드는 나라인것 모르나요? 현재 밴쿠버 거주중인데ㅋㅋ 미국처럼 싸워보지도 않고 그냥 안주하는 태생이라서 캐나다랑 호주 둘다 무시당하는건데ㅋㅋ
캐나다는 영국령 이었다 영연방으로 독립한 나라인데
당신의 이론을 적용하면 한국도 52번째 미국 주로 합병하면 되겠네요!..???
난 찬성이오!!!
다저스 셔츠에 모자는 또 뭐냐? ㅠㅠ
☃‘24년12월 한국주(괌,사이판)! 미국연방 = 우리소원.
캐나다 51주, 그린랜드 52주, 파나마 53주, 한국 54주
좋구만 😆😆
캐나다는 고속도로에 대부분 나무 잘라서 이동하는 차임. 캐나다는 나무만 잘아서 팔아도 평균 개인소득 3만불..
트럼프의도 되로 되는게 대부분 없을거에요
서유럽 한테 팽당하는게 시간 문제로
보임
캐나다는 50년대말에 이미 삼각날개 초음속 전폭기를 완성품으로 비행에 성공. 미그기와 미라쥬보다 10년이상 빨랐음.
미국에 의해서 첨단 통신장비, 원자력, 항공산업이 미국의 견제와 덤핑관세에 발목 잡히면서 전반적 산업의 발전이 위축.
역시 최준영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북극해 항행도 있으니 캐나다 탐날겁니다.
다 좋은데... 최준영 박사 이분한테 누가 얘기 좀 해주세요. "하자 말자"가 아니고 "하자 마자"가 국어 문법 상 맞는 말이라고. 이 분이 찍은 모든 영상에서 자꾸 말자 말자 이러는데 아무도 지적을 안해주니 계속 그렇게 쓰시네요.
캐나다산 매이플 시럽
땅 파면 돈 나오는 나라! ㅋㅋㅋ
독자산업이라고 해봐야 아이스하키 장비와 스케이트 브랜드? 아이스하키 장비 업체 양대산맥인 바우어,CCM이 원래 캐나다 업체였었는데 바우어는 나이키에서 인수했다가 매각을 한다고 몇년전 뉴스에서 봤는데 지금은 매각이 됐는지 모르겠고 CCM은 아디다스에서 인수했고 현재는 아이스 링크만드는 회사 두곳인가가 아직 캐나다 회사여서 한국에서 동계올림픽을 했을때에도 이들이 와서 아이스링크와 봅슬레이 경기장 건설때 참여했다고는 들었습니다. 물론 아예 없지는 않고 클라우드 보안관련 기업도 있기는 하나 첨단 산업이나 자동차 혹은 중장비 기계들중 캐나다에 공장만 있지 캐나다 고유의 기업이 거의 없긴 하더군요. 토론토 증권거래소와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 기업리스트를 비교해서 보니 그냥 비교불가 인데 의외로 주가가 높은 캐나다 기업들은 저 교수님 설명대로 에너지회사(상당수의 에너지기업들도 미국의 쉐브론이나 엑슨모빌등이 대주주이더군요), 은행같은 금융회사 외에는 눈에 띄는 기업이 없기는 합니다. 여성들이 좋아하고 한때는 요가복의 샤넬로 불렸던 '룰루레몬'의 경우도 매출 60%대는 미국에서 나고 정작 모국 캐나다에서의 매출비중은 매우 낮더군요.
캐나다에 중국인이 엄청 많아서 그래여..
트럼프가 캐나다 병합하면 나라를 늘린 위대한 대통령으로 남을거 같다
봉준이 안녕
캐나다 정부는 박이후구 와 정상적인 대화가 안됀다는 것이겠지..
이젠 완전히 러시아 로 돌아선거 같던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2024년도 캐나다 gdp규모, 세계 10위, 한국 세계 14위. 캐나다 인구, 약 4천만, 한국인구 약 5천만. 캐나다 인구는 조금씩이나마 증가하는데, 한국인구는 줄어듬. 50년 후에는 더 격차가 벌어지는 건 뻔한 이치.
캐나다 인구가 느는건 제 3국 이민자와 무분별한 유학생비자로 인해 양적 성장만 늘어나고 삶의 질은 상상 못할 정도로 낮아졌습니다 한국하고큰 차이 없습니다
@@sangtaeminam 한국하고 큰 차이가 없다고요? IMF가 추정하는 2024년도 캐나다 일인당 국민소득은 53933$, 한국은 36132$. 통계자료등 객관적인 자료 무시하고, 막 이렇게 말하면 안 됩니다.
영토와 지정학을 봐라 캐나다랑 우리나라랑 비빌 사이즈냐
현재 캐나다 사는 영주권자인데 캐나다가 영토 사이즈랑 자원자체가 넘사벽이라서 앞으로는 캐나다의 규모가 더 커지긴 하겠지만 밑의 분 말씀처럼 이민자 대부분이 제 3세계에서 오는 저숙력 노동자들이 대부분이고 나라통합은 애당초 포기했기 때문에 무조건 한국이 캐나다보다 국력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은 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캐나다 정치에 점점 늘어나는 인도계들부터 걱정해야죠 나중에 그 사람들 뭉치면 무슨 짓 할지도 모르는데ㅎㅎ
@@lesliekim7948 캐나다 국민소득이 한국보다 1.5배 정도 더 높은건 사실입다만 대신 캐나다 물가가 한국보다 2배나 높아서 삶의 질이 확 좋다고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다만 노동환경 측면에서는 캐나다에서 일하면 스트레스 덜 받고 휴가랑 sick day 눈치보지 않고 쓸 수 있어서 그런 면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좋은건 사실이네요.
그래서 미군도철수다 ㅡㅡㅡ바보야 캐너다걱정보다한국이더문제다
스테이트로 편입시켜주세요 제발
꼼짝못하는거 실력이 안되니까 그러는거지 약점을 남에게 쥐였는데 어땋게 할수 없지 하지만 신뢰가 금가는 순간 아물기 힘들어요 미국 주도 세계 질서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참 기대되네요
모든 말씀 존중합니다. 하지만 캐나다에 20년 이상 살면서 한인 사회가 아닌 로컬 사회에서 공부하고 일하면서 듣고 보고 배운 관점으로 보면. 미국 캐나다는 비슷해 모이지만. 밖에서 보면
마치 하시는 말씀이
비유하다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그게 그거 아니야
또는 한국은 중국의 속국 아니야?
하는 말과 거의 동일하게 들리네요.
사람 사회 정서 추구하는 이상
라이프 스타일 등등
중국 과 한국이 알고 보면 너무나 다른 것과 동일하네오.
저도 미국 시민!? 뭐 Not bad 수준이나.
그냥 트럼프 당선인 액션이 그냥 무시한게 말도 안되기 때문이죠~~
한국 중국으로 들어가는거 어때? 이러면 똑같은 반응 이실거에오.
경제가 나라의 전부가 아니라 생각하고요.
캐나다는 추구하는 바가
평화유지 가능하고
공장 글뚝 산업은 지양 하고
사다는걸 좋아하는
미국과는 다른 각 나라 이민자의 특징을 누리고 살면서 존중받은
미국과는 너무나 다른 나라입니다.
캐나다가 좋다 보다는 다르다입니다 😊🙏
미국인은 캐나다를 그렇게 안 보는데요
그냥 서울 사람이 강원도 주민 보듯이 조용하고 춥고 심심하고 별로 잘하는거 없는 동네정도 😂
캐나다 사람들 그거 알고 있어요. 너네가 그러든 말든하고 살아간답니다.
최 이분 신문보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말로 ......늘 캐나다X
@@flyingstock1987 그래서 능력있고 젊은 사람들은 죄다 미국으로 가나요?
캐나다가 51이면, 한국은 52 🤣🤣🤣
미국이 영토에대한 욕심이 없어서 알라스카를 구입했군요? 허허 웃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은퇴한 캐나다 중산층이 미국 중산층보다 더 여행도 많이하고 훨씬 더 풍족하게 살수 있죠, 사회 보장이 잘 되어 있고, 특히 의료는 100% 공짜라 여유돈을 많이 쓸수 있죠. 미국 사람들보다 자산이 50%만 있어도 미국 사람들만큼 풍족하게 살수 있습니다. 자연, 경제, 사회등 모든 면에서 열심히 일하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입니다. 요즈음에는 겨울이 춥지 않고 짧아져서 살기가 더 좋아 졌습니다.
암환자들은 캐쉬를 싸 들고 미국으로 와서 치료를 받고 있죠 100% 의보는 큰병이 아닐때 즉 기다릴수 있을때 천국이죠. 미국은 전 세계에서 의료 문제로 돈 들고 오는 나라이죠 .
Please count the taxes you've paid during your life. 2 up to 3 times bigger salaries too. Much cheaper prices for goods and services also. Americans are much richer than Canadians. Weather, Mediterranean vs. Siberia, for family and opportunities for offsprings are even priceless. 😏
그건 트뤼도 전의 예전 캐나다고. 지금은 중산층이라도 생활비 내면 가처분 소득이 없어서 꿈같은 얘기임. 그달 벌어 그달 사는 게 지금의 캐나다임. 그래도 사회보장이 잘 되어 있어서 안정적으로 사는 거지.
불법이민?
불법입국
캐나다 말구 한국을 미국으로 흡수 하는건 어때 럼프형~
정신차리시요.
거 좋은 생각이네요
너무 멀어😢😢😢😢😢
영어 안되는 사람은 다 죽을텐데…? 의료민영화도 될테니 돈 없으면 병원 못갈꺼구. 두개만 생각해도 엄청나게 힘들텐데 괜찮아?
재있없는 천국이라는 야그는 2000년 초반까지 부자이민자에게 해당하고 지금은 아님.!
캐나다부자들 빼고 젊은 분들과 아시아인 대부분은 미국으로 가고싶어함.(특히 도시인이 심함)
복지 좋다는 말은 옛말이고.. 의료와 복지 주택문제와 고물가 생활환경과 교육이 나락가는중.
최준영씨? 캐나다에 살지도 않으면서 방문 몇번 했나~ 껍데기만 아는 반품수.
제발 들숨 좀 살살....복식호흡 좀 연습해주세요
객관적 깊이 없는 일반 상식을 ....
캐나다의 뛰어난 인재들은 다 미국 가거나 미국 갈 생각만 함. 자기능력 발휘하면서 인정받고 돈 많이 벌려면 미국가는게 상식이 됨
어차피 캐나다에서
똑똑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미국으로 많이 가는데
흡수합병 되어도 괜찮을듯
모국어 영어도 같고
트박꼼
한국은 미국없이 북한과 중국, 러시아로 부터 스스로 방어 존재 할수 있나? 너무 쉽게 캐나다를 애기 한다
님 한국분이신지는 모르겠는데 한국이랑 캐나다랑 국방력을 도대체 어떻게 비교하죠? 한국은 육군이 세계 4위 공군이 세계 7위 그리고 가장 약한 해군조차도 세계 8위인 명실부상한 군사강국입니다. 거기다가 자체적인 정찰 위성까지 다수 보유한 한국을 어떻게 캐나다 국방력에 비교하나요?? 제가 볼땐 캐나다는 자기국가를 지킬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캐나다 해군이 보유한 잠수함 4척 중 정상가동 중인 잠수함이 단 1척이라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거죠? 참고로 한국해군이 보유한 잠수함은 무려 21척입니다. 모두 정상가동 가능하구요ㅋㅋ
그럼 이야기하지 말까요?
얼마나 어렵게 이야기해야 할까요?
캐나다의 한주
퀘벡주가 분리 독립을 원합니다.
그래서 인구 적고 돈 없는 주들이
미국에 군사적 보호 요청을 했습니다.
그때 미국이 보호를 해주되
한가지 조건이 있다 했어요.
그것이
군사적으로 도와주는 일이 생기면
미국의 한주로 편입된다는 조건..
미디어에서는 늘 황당하고 엉뚱한 말들만 합니다.
이 사실은 수십년전에 있었던 일로
트럼프는 그것을 알기에
그렇게 이야기 한 것입니다.
의료 민영화하고 총기 합법? 절대 반대.
1년에 미국총기 사망자보다 1년에 한국 ㅈ살자 숫자가 더 많다는건 알고있냐? 어떤나라가 미친걸까
한국도 미국에 편입하면 좋을듯 ㅡ 권력자들 빼고
맞다!! 안준지족!! ㅋㅋㅋ 접니다.
카나다 사위 집에 자주가는 재미교포입니다. 살제 카나다인 중 많은 사람들이 미국과 합병하는 거두 괜찮게 생각한다네요..
미국인들은 솔직히 캐나다에 그닥 관심이 없구요 그냥 이웃의 작은 나라(인구나 경제규모면에서)정도로 인식하는데 미국 대선하면 미국인들보다 더 관심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인들이에요 언어도 같고 여러가지로
기본 시스템이 비슷해서 이질감이 가장 적은 두 나라가 미국 캐나다죠
@ 진행자의 여러 영상을 보았습니다만, 좌측의 이념에 편견 없는 분으로 보고 싶습니다.
God Bless America. And President Trump.
crazy trump
캐나다가 미국보다 큰데 미국 51째주는 말이 안되요. 정호형 질문 자체가 너무 스투피트해요.
트럼프가 직접 한 발언입니다.
현재 한국방송에서 최고 박식하고 예리한 두분~^^
중국의 물품을 미국의 우방을 이용해
관세를 피한다음 미국에
우회수출 시도하는 거죠..
트럼프는 그걸 사전차단 하려고 하고
예를들면
멕시코, 캐나다, 그리고 한국...
야호 캐나다 ㅎㅎ 일빠다 캐나다는 미국 합병을 원할지도 몰라요
캐나다 사는 직장인인데 다들 겉으로는 티 안내도 은근 원하는거 같긴해요
2025 미래에서 왔습니다. 미52번째주 수도는 서울입니다
엠비씨는 보기 싫어 왜 뒤에 엠비씨라디오가 보여?
캐나다 흡수하는거 미국도 좋지 않을까?어마무시한 북극해안 가질 수 있는데.언어권도 같고.
머쟎아 북극항로 열리니까 그린랜드, 캐나다 이야기 하는거죠 ^^
미국의 백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