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저께 디올백을 사고나서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한가지 질문이 있어서요. 제가 숫자 앞자리가 바뀌는 특별한 생일이라서 신랑한테 디올백을 선물 받았는데, 샤넬,루이비통 이런가방은 저도 많거든요. 디올이 없어서 첫구매를 했는데, 팬던트를 스트랩에 끼워서 쓰는으로 샀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 스트랩이 너무 두꺼워서 맘에 들지가 않아요. 집에 와서 계속 찾아봤는데, 직각형의 D joy 라인이 평소에 쓰기도 좋고 무게도 덜 나가고 작아서 좋은것 같더군요. 여기 미국인들도 레이디 디올은 가장 Annoing한 가방이라고 평을 해놓은걸 봤구요. 그래서 시간 더 가기 전에 얼른 다시 가서 D joy 스몰(페이턴드 핑크) 또는 미디움(램 블랙)사이즈, 아니면 체인줄이 이쁜 레이디 디올 미니(페이턴드 핑크-핑크색 넘 이뻐요!^^)로 사면 어떨까 해요. 혹시 의견 말씀해 주시면 감사할께요~!!! (내일모레 가야 해서 빠른 답변 주시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키가 작고 체형때문에 A라인 미니원피스를 거의 항상 입는 편입니다. 바지 못입구요 .)
교환을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하필 요즘 디올백 원가 8만원 뉴스가 한국에도 도배를 하고 있는 시점이라... 레이디백 참 어렵네요. 사실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쇼핑에 대한 심리 팁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 브랜드와 상품을 떠올렸을때, 처음에 가장 사고 싶어했던 그 모델을 사는게 제일 만족감이 크다고 생각해요. 사소한 부분들 때문에 막상 다른 모델을 샀는데, 나중에 제일 중요했던 큰 느낌? 모티브? 같은 게 떠올라서 후회가 될때가 있거든요.
@@FashionLupin 어제 레이디 디올 return 하러 갔었는데, 먼저 잠깐 샤넬 신상 핑크를 좀 볼까 하고 둘러보러 갔다가 제가 오래전에 눈여겨봤지만, 그동안 나오지 않았던 코코핸들이 이번시즌에 나와 있는걸 봤어요.블랙이랑 핑크 두가지색상으로 나왔더군요. 핑크백이 없어서 요번에 핑크계열로 한번 사볼까 했는데 코코핸들 핑크는 약간 보랏빛에 더 가까운 어두운핑크라 이쁘지가 않더라구요. 디올의 핑크계열이 확실히 더 예뻐서 디올 매장으로 가서 진짜 오래 고민하다가 그냥 return만 하고 나와서 다시 샤넬로 가서 제 워너비 가방이었던 코코핸들 블랙으로 샀답니다. 요즘 트랜드인 미니 사이즈는 귀엽긴 했지만 작아서 수납력이 좋지 않다고 저희신랑의 적극 권유로 스몰 사이즈로 샀어요. 키가 작은 제게 너무 부담되지 않고 충분히 수납력 있는 좋은 사이즈더라구요.👍 아주 만족합니다. 결국...역시나... 였어요.ㅎㅎ~😊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좋은 팁 감사해요.
시뮬레이션 해봐야겠어요^^😂
네 홧팅!!! 꼭 최고의 레이디백 초이스 하소서!!! ^^
인트로 연기력ㅋㅋ 이런거 조아ㅋㅋ
ㅋㅋ 연기력 칭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해야겠네요. ㅎㅎ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고있어요
시청과 응원 감사합니다. 더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많이 업데이트 할께요. ^^
말씀 너무 잘하시고 재미있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영상 더 많이 준비할께요. ^^
난 남자지만 영상보고 있으면 똑똑해지는 느낌~~
남자가 패션 지식이 많아지시면, 여자한테 더 큰 사랑 받을꺼라 믿고 있어요. 감사해요. ^^
즐겁게 잘 보았어요..
시청 감사합니다. 계속 즐겁게 보시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오 미쳐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현실 조언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구독 누름
에고고 찐텐 넘치는 멘트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 현실적으로 접근해 보겠습니다. ^^
신상전주에삿음
안녕하세요? 그저께 디올백을 사고나서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한가지 질문이 있어서요.
제가 숫자 앞자리가 바뀌는 특별한 생일이라서 신랑한테 디올백을 선물 받았는데, 샤넬,루이비통 이런가방은 저도 많거든요. 디올이 없어서 첫구매를 했는데, 팬던트를 스트랩에 끼워서 쓰는으로 샀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 스트랩이 너무 두꺼워서 맘에 들지가 않아요.
집에 와서 계속 찾아봤는데, 직각형의 D joy 라인이 평소에 쓰기도 좋고 무게도 덜 나가고 작아서 좋은것 같더군요. 여기 미국인들도 레이디 디올은 가장 Annoing한 가방이라고 평을 해놓은걸 봤구요. 그래서 시간 더 가기 전에 얼른 다시 가서 D joy 스몰(페이턴드 핑크) 또는 미디움(램 블랙)사이즈, 아니면 체인줄이 이쁜 레이디 디올 미니(페이턴드 핑크-핑크색 넘 이뻐요!^^)로 사면 어떨까 해요.
혹시 의견 말씀해 주시면 감사할께요~!!!
(내일모레 가야 해서 빠른 답변 주시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키가 작고 체형때문에 A라인 미니원피스를 거의 항상 입는 편입니다. 바지 못입구요 .)
교환을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하필 요즘 디올백 원가 8만원 뉴스가 한국에도 도배를 하고 있는 시점이라... 레이디백 참 어렵네요.
사실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쇼핑에 대한 심리 팁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 브랜드와 상품을 떠올렸을때, 처음에 가장 사고 싶어했던 그 모델을 사는게 제일 만족감이 크다고 생각해요.
사소한 부분들 때문에 막상 다른 모델을 샀는데, 나중에 제일 중요했던 큰 느낌? 모티브? 같은 게 떠올라서 후회가 될때가 있거든요.
@@FashionLupin 그렇군요.가서 비교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FashionLupin 어제 레이디 디올 return 하러 갔었는데, 먼저 잠깐 샤넬 신상 핑크를 좀 볼까 하고 둘러보러 갔다가 제가 오래전에 눈여겨봤지만, 그동안 나오지 않았던 코코핸들이 이번시즌에 나와 있는걸 봤어요.블랙이랑 핑크 두가지색상으로 나왔더군요. 핑크백이 없어서 요번에 핑크계열로 한번 사볼까 했는데 코코핸들 핑크는 약간 보랏빛에 더 가까운 어두운핑크라 이쁘지가 않더라구요. 디올의 핑크계열이 확실히 더 예뻐서 디올 매장으로 가서 진짜
오래 고민하다가 그냥 return만 하고 나와서 다시 샤넬로 가서 제 워너비 가방이었던 코코핸들 블랙으로 샀답니다. 요즘 트랜드인 미니 사이즈는 귀엽긴 했지만 작아서 수납력이 좋지 않다고 저희신랑의
적극 권유로 스몰 사이즈로 샀어요.
키가 작은 제게 너무 부담되지 않고 충분히 수납력 있는 좋은 사이즈더라구요.👍 아주 만족합니다.
결국...역시나... 였어요.ㅎㅎ~😊
말투가 잼있우셔용🙃🙃🙃 제 답답한 마음을 첨으로 표현하신분.. 레이디 ㄱ이쁜데 ㅠ 대다수 코디에 되게 어려워하거나 가방과 패션 둘다 죽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말씀하신대로 연예인 협찬도 왜이렇게 안이쁘게 입힌건지 원래 이쁜애들이라 사진빨이 안받는건지;-(((((((
ㅠㅠ 체리레드페이던트스몰인데 빨강옷은 싫은데어떡하죠 ㅎㅎㅎ 블랙코디에들어도이쁘던데ㅠ 튤스커트나..
저도 지수처럼 입었었는데 청바지에든거 은근이쁘더라구여 ㅋㅋ
아 구두나 벨트, 스카프등 빨간 포인트 하나만 있어도 좋지 않을까요? ^^
딸한테 7만원짜리 가방부터 들게해봐야겠네요. 워낙변덕이 심해서
응원합니다. 꼭 베스트 초이스 하시길 바랍니다. ^^
원가 8만원 ㅋㅋㅋ
하하하 전세계급 뒤통수였죠 ㅎㅎ